다음 영상을 올리고 결과를 보니 지속이 어려운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지만 지속가능한 조회수의 반도 훨씬 못 미치는 결과였습니다. 과나 채널은 꽤나 전부터 방향성이 중구난방이며, 알고리즘에서 밀려나고, 시청자의 관심도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감사한 댓글을 읽고 난뒤, 혼자 의욕을 불태우며 영상을 여러 개 찍고 작업중이었지만… 맡고 있는 일도 많고, 책임져야 할 것들도 많으니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려놓을 때는 내려 놓아야죠! ^^ 과나채널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올리고 싶은게 생기면 숏폼이라도 올릴수 있겠지만 정기적인 업로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쉬움도 남지만, 그동안 받았던 말도 안되는 관심과 성원에 오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동안 과나 유튜브를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보는 입장에서야 딸깍 하면 끝이니까 계속 도전해 달라고 하고 싶지만 올리는 수고와 노력이 느껴져서 이만큼 성장한 유튜버인 만큼 쉽게 붙잡을 수도 없고 끝끝내 떠나겠다는 결심을 하신 과나님께 작별인사를 할 수밖에 없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덕분에 즐거울 때도, 감동받을 때도 있었고 하루 종일 노래가 귀에서 맴돌아 떠나지 않는 때도 있었어요 솔직히 라면볶이 때부터 요리 따라 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영상은 늘 감탄하며 봤어요. 음악도 인사이트도 늘 천재적이었던 유튜버로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해제하지 않을 테니 심심하면 종종 돌아와 주세요
6개월 넘게 방치되던 채널이 1달전부터 영상을 좀 올렸다는 이유로 100만 구독자들이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하는 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좀 더 해주시면 안 될까 싶지만... 그건 제 욕심이란 생각도 듭니다. 정말 팬입니다. 아직도 들으면서도 울고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근데 뭐...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창작자로서 몇 년을 달려오신 것이기에 이해도 갑니다. 그래도 그간, 1달간 다시 영상을 자주 올려주셨어서 좋았습니다. 언제라도 돌아오시면 다시 또 와서 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과나님 과나님께 서운한건 과나님이 유튜브 영상을 안올리셔서가 아니라 홍박사나 오죠사마 작업을 하셨음에도 그거를 몰라서였는데... 요리 노래 유튜버가 아니셔도 좋으니 제발 무슨 작업을 하셨는지 감상에대한 노래라던가 아니면 뭔 작업을 했는지라도 커뮤니티로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과나님의 모든 영상을 시청해온 오랜 구독자입니다. 처음 요리와 노래가 아닌 컨텐츠를 봤을 땐 낯설어서 좀 당황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그저 과나라는 사람이 좋아져서 타 채널에 출연하신 영상도 챙겨보게 됐죠.. 본채널 알고리즘이 망가지는 동안 홍박사 같은 작곡을 하실 때에도 처음엔 원망스러웠지만, 그렇게라도 과나님의 창작물을 맛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그로 인해서 과나님이 더 유명해지는 거 같아 괜히 뿌듯하기도 했고요.. 원래도 영상 주기가 짧은 편은 아니시기에 빨리 영상을 내놓으라고는 못 하겠고..과나님이 만족하실 때 영상을 던져주면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 아무튼 전하고픈 말씀은 '과나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고, 제 욕심은 '행복한 모습의 과나님을 오래 보고싶다'입니다!
채널망함 -> 안망함 저질노래 -> 중독성있고 신나는 노래 과나님의 노래는 웃음속에 감춰진 세심한 감정이 매력이라 생각해요 과나포차, 사람이되기 싫은 곰, 나만찌질한 인간인가봐 이 노래들을 들으면 아직도 눈물이납니다 본인의 작곡실력을 나쁘게 말하지 말아주셧으면 해요 그러면 저 같은 팬들에게도 너무하잖아요ㅎㅎ 초심으로 돌아가시는건 좋다고 봅니다 사실 과나님이 무엇을 하던 좋아요 다만 웃는 가면뒤에 숨겨진 슬픔만큼 어두운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나님께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도 좋지만 힘들어하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엇을 하던 응원하겟습니다 그러려고 구독 누르고 대머리 유부남 아저씨 팬 된겁니다 팬들과 계속 우스갯소리로 마주하는 과나님이 되셧으면 좋겟습니다😆😆
저는 "참치마요 비빔밥", "연두부 비빔밥", "고추장 계란 비빔밥" 노래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참치마요 비빔밥 노래는 아예 가사까지 싹 다 외워버려서 만들때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만들어 먹어요 요즘 같은 여름에 만들어 먹으면 더더 맛있습니다 ㅎㅎㅎ 과나님 너무 죠아요🥰
저질음악으로 어떻게 돈을 버나요ㅋㅋㅋㅋ 저질, 질이 낮은데 중독될리가요.. 뭔가 포인트를 알아서 만드는거라 저질이 아니라 유치한데 재밌는거 같아요. 근데 감동이나 스토리, 하고싶은 말이 없다는 게 자기가 쓸 노래랑 구분되는 거... 감동과 스토리 전달 재미로 꽉찬 과 계속 기다립니다아
고3때 사람이 되기싫은 곰 보면서 눈물흘린 사람입니다.. 주변 친구들한테도 엄청 추천하고 그랬는데 과나님이 이렇게 생각하고 계셨다니 마음 아프네요ㅠㅠ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너무 좋아했어요ㅠㅠ 과나님의 도전을 계속 응원합니다!! 요리영상이든 노래 영상이든 오기만 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ㅜㅜㅜ 과나님 화이팅!!
저는 과나님의 무서울 때 듣는 노래로 입문했어요 과나님 채널에서만 느낀 독특한 인간미 있으면서도 왠지 모를 위로받는듯한 따뜻한 느낌을 받았쥬.. 망태할아버지도 되게 재밌게 봤었구 메리쓰마쓰 노래에서 나오는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 묘사.. 과나님한테는 정말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아요
첫 영상 올라왔을때부터 바로 구독하고 이 채널은 무조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유튜브에 한획을 그으셨잖아요. 근데도 스스로는 이제 망했다고 느끼시다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면서 저희 아이들과도 함께 즐기는 채널이고 과나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쪄쪄로 영상으로 과나님을 알게 된 사람입니다.지금까지 댓글 남긴 적 없이 영상 시청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영상 중에 과나님이 평소 기쁜척하며 지냈셨단 점도 마음이 아팠지만 그보다 과나님이 만드신 노래에 대해서 너무 낮게 평가하시는 점이 너무 마음이 더욱 아팠습니다. 과나님의 영상들을 저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일부 영상뿐만 아니라 과나님이 일궈낸 모든 것들을 말입니다. 과나님의 영상에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 속에 내재된 생각과 섬세함, 그리고 과나님만이 가진 형용할 수 없는 동심이 있습니다.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고 옛날에 겪었던 것 같은, 내가 가졌었던 것 같은, 동질감이 느껴지는, 공감이 되는 그런 감정이요. 나만 찌질하다고 느낄지라도 더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가끔은 얄밉게 장난을 쳐도 가끔은 "쳐 돌았나" 싶게 굴어도 사실은 우리가 웃길 바라시는 과나님을 저는 응원합니다. 언제까지고 행복하게 같이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길인걸 알지만서도 다른 분들과 같이 협업하며 새로운걸 해내는것이 정말 쉬운게 아닌데 정말 멋있으신거같아요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웃어!'라는 두곡을 듣고 정말 눈물 많이 흘리고 위로 받았습니다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을 때마다 용기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근데 그냥 별개로 저는 이 영상이 ㅈ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아님. 진짜 웃음이 나온다는 얘기) 확실히 과나님은 유머감각이나, 사운드를 만드는 능력이 교집합인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레시피 노래 영상으로 입문했지만, 그때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아니 요리도 하고 노래도 하고 이걸 다해?? 미친 융합형 인재다" 그땐 진짜 충격이 너무 컸어요. 노래도 귀에 잘 들어오고 뭔가 영상을 중간에 끌수없는 흡입력이 있는데, 음식은 또 맛있어 보이고 아 진짜 사람이 원하는 시각 청각 요소를 다 만들다니.. 근데 동시에 든 생각은 진짜 이런 영상을 지속하시려면 정말 힘드시겠다..였구요. 노잼 장문 조언 댓글은 사실 영상 올린분도 안읽고싶은 저질 C급 댓글이지만 과나님이 느꼈을 고민과 채널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공감한다는 취지에서 달았습니다. 예전 컨셉의 복귀 자체도 좋지만, 기대만큼 알고리즘이 굴러주면 더 좋겠어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과나 Re-birth 웃어 웃어 웃어잉~
고기와 치즈와 호떡을 합칠 생각을 아무도 안했던 것처럼,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를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죠. 구독자들이 가끔은 요리가 그립고, 가끔은 곰이 그립고, 가끔은 대머리 아저씨를 그리워했던 것처럼 과나님이 하고 싶어하신 모든 도전을 항상 응원할게요!
과나의 병맛 저질 C급 요리님, 과나의 망태할아버지 노래로 유입되며 들어온 구독자중 한명입니다. 과나 님의 영상은 늘 빼지 않고 꾸준히 챙겨보며 많이 웃고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노래방에서 친구들에게 과나의 노래를 들려 줄 때는 친구들은 '뭐 이딴 노래를 부르냐'고 말하기도 했지만 노래가 끝날 때에는 웃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과나님의 영상들을 보며 요리 영상을 많이 그리워했습니다. 그래도 요리가 아닌 영상에서도 과나님의 명쾌하고 병맛적이며 남들을 웃게 만드는 그런 과나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도, 지금도, 이후에도 과나님의 영상은 빼지않고 충실히 시청하는 그런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계정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 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이 되기 싫은 곰,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 봐 같은 음악들도 좋았습니다... 댓글 다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주겠다고 하셨지만... 유튜브를 오래 봐서 그런지 제가 댓글 쓰는 에너지보다 남이 웃었을 때 주는 에너지가 더 커져버린 것 같네요 과나님은 본인의 근본을 저질 속사포 C급 병맛 요리 노래라고 소개하셨지만... 제가 동경했던 과나님은 그 요리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예술가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아니였나 싶어요 뭔자 투박하지만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 같은 그런 따뜻한 노래... 그런 음악은 저질도 C급도 병맛도 아니였습니다 계란장 영상 기억하시나요? 제가 기억하는 과나님의 요리 영상은 맛보다는 그런 유쾌한 시도들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잘하는 집 같은 노래를 올렸을 때 이분은 진짜 예술가로써 성공하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침체기가 오는 걸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과나님은 어디에나 있는 작곡가 A가 아닌 과나라는 특별한 유튜버였기에 아름다웠었던 거라고 느꼈으니까요 자신이 넘어지면 누군가는 웃어줄 거라고 하셨나요 그렇지만 저는 이 영상이 별로 재밌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훨씬 더 안타깝습니다. 재미없는 사람이 느끼는 고통을 알 거 같거든요... 아무리 슬픈 이야기가 있어도 말주변이 없으면 위로조차 받지 못하는 세상이죠 근데 그 이야기가 별 볼일 없기까지 하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어쩌면 나만 찌질한 사람인가 봐에서 노래 불렀던 사람들은 진짜 찌질한 사람들이 아니였을 수도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나님이 꼭 다시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눈이 흐려진 거 같아도 버티다 보면 언젠간 멋지고 유쾌하게 털고 일어날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다.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재밌으셨으면 좋겠네요.
군대에서 채널 초기에 올라왔던 요리영상 음악들을 보고 듣고 따라부르면서 정말 많이 즐거웠고 그래서 지금까지 구독을 끊지 않았습니다. 과나님의 개성적인 예술능력과 창작혼을 해치기싫어서 중간에 여러 방향성의 영상들을 올려도 크게 상관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에 대한 평가는 3자의 눈으로 봐야 정확하기에 감히 제가 평가한 과나님은 비범하신 분입니다. 물론, 모든 일이 성공하지는 않더라도 계속해서 꾸준히 엄청난 노래들과 영상이 나오니까요. 부담때문에 억지로 영상을 만들어서 창작혼을 꺼트리지말아달라는 제 작은 소원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과나님 항상 과나님 영상보면서 웃음을 얻고 여러가지 계란장 레시피와 불치킨냉면, 밥도둑 셋 등등 여러 영상을 보면서 유익하게 써먹었습니다 그래서 과나님이 중간에 은퇴한다고 하셨을때 가슴이 철렁 가라앉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과나님이 그렇게 고민하시고 생각하셨다면 그거에 따라야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행히도 은퇴를 안하시고 마지막 도전을 하신다 할 때 너무 기뻤고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이상 고딩시청자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채널 그만두는줄 알았잖아요.. 저 과나 채널 정말 좋아해요 노래도 솔직히 굉장히 고퀄이고요 전 그냥 뭔가 채널에서 조주봉님 느낌이 나는게 싫었어요 I am kimchi 에서도 뭔가 비트가 메인 파트고 거기에 춤이 들어가고 약간 그 양산형 느낌이 싫었달까.. 애니메이션이랑 같이 합친 영상들 정말 좋아하는데 조주봉님 이미지 때문인지 그걸 과나 채널에 가져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원래 과나 채널의 이미지랑 좀 다르게 보여요 뭔가 느끼해진 느낌 미루니 라는 노래도 좋고 그걸 애니메이션이랑 같이 과나 채널에 올렸어도 반응이 좋았을 것 같아요. 그게 뭔가 제가 좋아하는 본래 과나의 감성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과나님의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어요. 애니 오프닝 그럴싸하게 만들기 사과송 나만찌질한 인간 인가봐 무서울때 듣는 노래 또 가끔 아드님 나오는것도 너무 좋았고 그림 유튜버 특 요리 유튜버 특 이런것도 좋았고 암튼 생각하면 정말 많은데 다 너무 과나님 특유의 유머와 뭐랄까 암튼 설명할 수 없는 그런게 너무 좋았는데 그런걸 저는 계속 과나 채널에서 보고싶습니다.. 또 과나 채널에서 음식요리 나올때 재료들이 귀여운 목소리로 두부! 두부! 간장! 간장! 고추장! 고추장! 하면서 캐릭터로 하나씩 나오는거 되게 좋아했는데 그렇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과나채널을 좋아하는 구독자로써 그냥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그냥 과나님이 하고싶은거 하십시오. 응원합니다
큰거왔다!!! 인터넷에 만드는 노래마다 대박나서 밈으로 알고리즘을 점령했을때는 "이런 또 과나야!!"하는 마음이 들기도하고 착잡했지만 그래도 그건 그만큼 인기를 얻었다는거고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를 카톡 프로필에 넣기도 했던만큼 다시 그런영상을 만들어주신다니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막 혼자 살기 시작할 때 너무 우울하고 외롭고 막막한 무서움이 있었는데 매일 매일 과나님 노래 들으면서 힘 많이 받았습니다 🥰콘서트도 좋아하는 친구와 갔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제가 과나님 노래 들으며 많은 추억을 쌓은 것처럼 과나님이 유튜브 하시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과나님 영상 하나하나 다~~~~~ 챙겨본 고등학생입니다 과나님 너무 존경하는 사람 중 하나고 과나님 너무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과나님 영상 보고 많이 울었고 웃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에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로!!!!!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과나님 전 과나님 항상 응원해요 과나님은 항상 제 마음속 1위 유튜버이에요 학업 일들로 힘들었을때 위로가 됬던게 과나님이였어요 저번에 라방도 새벽에 거의 잠들었는데 과나님 라방이라서 들어가서 봤어요 진짜 과나님 항상 응원하고 과나님 원하시는거 하셔도 되요 과나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레시피 짜고,작곡하고,작사 하는게 효율이 안좋아서 라는 이유로 관두는거면 몰라도, 컨텐츠가 재미없어서는 아닌것 같아요! 과나님 영상은 맛있어보이는 음식과,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동시에 나와 매력적인 채널이기 때문에 이정도에 구독자와, 팬을 가진거라고 생각해요!! 그중에 저도 있습니다! 힘드셔서 관두시면 어쩔수 없지만.. 이게 과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이라면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과나님 절때 항상 응원합니다❤!!! 저 노래방 가서 과나님 노래 엄청 많이 불렀어요..!!ㅋㅋ
첫 영상이 올라온 시절에 대학생이었고 지금은 초등교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오랜 팬으로서 요리영상 당연히 반가우나 유튜브에 과나님 영상 같은 어린이 감성에 찰싹 들어맞는 동화/음악/애니메이션 컨텐츠가 또 없어요. 어린이들이 과나님 작품들을 너무나 좋아해요 솔직히 교사 입장에서 "할 말이 없네"를 초등학생들이 따라부르는건 속터져 죽겠긴 한데 사람이 되기 싫은 곰 이라던지 그거아세요 맞춤법 절대 안틀리는 노래(저학년 기준 좀 어렵긴 합니다만) 학생들에게 매번 틀어줍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나름 꾸준히 과나채널 영상을 챙겨봤었는데 이런 고민이 있으셨군요.. 영상 하나 올라가는데 컨텐츠 구상과 쏟아붓는 시간이 막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과나채널의 실존적인 고민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과나채널에 와서 흥나는 요리 영상들을 재탕하고 가요. 마음이 팍팍해졌을 때는 사람이되기 싫은 곰,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도 들으러 와서 위로를 얻고 가구요, 여러 다른 재치있고 웃기지만 따스한 코드가 스며있는 영상들에 즐거웠어요. 인간의 좌절 본능에 맞서는 최강의 무기가 바로 웃음이라고 생각하시는 과나님이라서, 그런 코드가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영상들을 계속 만나고 싶어요 병맛 노래도, 밴드 활동도 하고싶은거 하시고 과나님만의 행보로 힘차게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애정합니다🥹🤍
현 와이프랑 장거리 연애하며 고속버스로 오가던 때 우연히 첫 영상 보고부터 지금까지 저도 와이프도 과나님 왕팬이에요! 저는 과나포차, 와이프는 치즈잔치 제일 좋아해요ㅎㅎ 언젠가 태어날 아기한테도 들려주고 네가 제일 좋아하는 과나 노래는 무엇이지? 라고 물어보고 싶어요ㅋㅋ 한 명 더 늘어날 구독자를 위해 오래오래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인게 저희 부부 하나만은 아닐거에요. 제발 부자되시고 평생 영상 올려줘잉!
어느새 100만이 코앞이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과나님 첫 영상부터 지금까지 쭉 달려왔던 애청자인데 확실히 채널이 초창기랑 사뭇 달라지긴 했죠😢 그래도 이런 고민을 품고 계셨을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텋어놓아주시니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서 정말 감사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고뇌를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셨을지 가늠이 되지 않지만 함께 고민할 수 있게 요즘 그냥 꿀빠는 양산형 쇼츠유튜버들은 많고 과나님만의 특색을 알아주는 사람은 적은 것 같기도 해요… 아무래도 언어적 한계로 음악+요리 영상들이 한국에서만 먹히다보니😂 영상은 정말 가끔씩만 올려도 좋으니 냉정하게 경제적인 안정이 보장되는 길을 걸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과나님이 요리영상 올리실때부터 보던 구독자입니다. 요즘 영상들은 스타일이 많이 달라져서 확실히 알고리즘이 깨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새 영상 올라오는 거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새 영상 올라왔다길래 뭐지하고 왔는데 썸네일이 옛날의 그 요리영상이라서 솔직히 좋기도 했지만 불안한 생각부터 났어요. 이렇게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경우는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경우도 있지만 끝을 고하기 전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영상 제목이 희망적인 메시지라서 다행히 한 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요리 영상이 힘들어져서 스타일을 바꿨던 작업들의 노래가 유명해져서 다시 요리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쁩니다. 물론 과나님이 요리영상을 더 이상 만들지 않으셔도, 아예 영상을 만들지 않고 작곡가의 길만 걸으셔도 저는 응원하겠지만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요리영상을 만들어주신다는 결정에 박수를 드리며 깨진 알고리즘도 복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과나님 베이스 그녀 처음 떴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요리 레시피 노래 영상으로 과나님 접했는데 지금은 과나님 작곡 활동, 과나님 유튜브 활동 둘 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하고자 하시는 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나님 작곡 악플 때문에 작곡을 그만두시면 어쩌지 ㅠㅠ 했는데 작곡에 대해서 늘 열의가 있었고, 현재 본인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유튜브든 작곡이든 응원하지만 과나님의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작곡 활동은 꼭 쭈우우욱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로 이렇게 재밌는 영상도 간간히 올려주시고요!! 과나님 화이팅
과나님 영상을 라볶이에 미친사람 영상부터 다 봐왔었습니다,그때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데 돼고비 영상때 느꼈습니다,"아 이사람 진짜 천재다"노래나 요리 영상을 계속 봐왔고,특히 돼고비, 비빔밥 시리즈나 불 돼지 밥,치킨 불 냉면은 실제로 해보기도 했습니다,그라서 과나님을 항상 응원합니다,어떤 선택이든 늘 과나님의 선택을 존중하고,응원할겁니다,그러니까,어떤행동이든,어떤것이든,작곡이든 유튜브든,전 과나님이라면 좋습니다,그러니까 모든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해주세요,힘내세요!
커뮤니티에서 본 제목이 아직도 얼핏 기억납니다 '영상 하나로 20만 구독자 간 미친 유튜버' 이런 제목이었을 거예요 여러 가지 라면 레시피 영상이었죠? 그 뒤로 요리 채널 재밌게 하시네...하며 보다보니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이 정말 매력 넘쳤어요 돼고비 같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노래도 있고, 비빔밥 시리즈처럼 너무 귀여운 노래들도 있었고, 김치전의 소리처럼 중독성 있는 노래도... 다 수십번은 반복해서 들었던 노래네요 그즈음 승우아빠님 채널도 요리 채널로 성장하고 있었는데 과나님은 요리 유튜버 아니고 거긴 노래(개그?) 유튜버지~(정확히 뭐라 하셨는지는 기억 안나네요)라고 하시기도 했구요 ㅋㅋ 결국 나중에는 요리도 아닌데 그거 아세요, 망태할아버지 같이 그냥 노래도 내주셨는데 너무 좋아서 이것도 많이 들었네요 아, 두부가 된장찌개 회의하던 콘텐츠도 뭔가 뭉클하게 봤어요 ㅋㅋ 그리고 그거 아세요 댓글 모으실 때 식목일이 뭐 몇년도까지는 공휴일이었다~ 이런 내용 보내드렸고... 안 뽑히긴 했지만 ㅎㅎ 영상 뜨고 처음 재생하며 혹시 혹시 하며 내 가사가 나올까 설레며 듣기도 했어요 아, 참고로 제 유튜브 댓글 인생업적이 이혁님이 부르신 그거아세요 영상의 베댓입니다 ㅋㅋ 카톡 이모티콘 도전했다 실패하셨을 때 귀여운 비빔밥 팀이나 굴소스 뚜껑 등을 기대했다가 못나온 게 너무 아쉬웠는데, 결국 망태할아버지라도 성공하셔서 한동안 여기저기 영업하고 다녔던 기억도 납니다 그 뒤로 과나님 말씀처럼 뭔가 채널 방향성이 좀 달라지고 하며 여러번 돌려듣는(보는?) 영상은 잘 없긴 했지만요 홍박사, 못말리는 아가씨 음원에 prod.과나를 보며 이 아저씨 역시나 또 이상한 거 잘하시네 ㅋㅋㅋ 하고 반가워했습니다 이 채널의 한 20~30만번째 구독자로서 추억을 떠올리며 지나치게 주절주절했네요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거지만, 적어도 저는 그동안 이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영상이 하나 올라왔을때부터봤습니다. 최애곡은 돼고비 굴소스가모예요어디서구해요 그거아세요 사되싫곰 오마베비럽미원츄베비오마그대사랑의베이시스 나만찌질한놈인가봐 잘하는집을안가과서그래 등 입니다 제목은 못 외웠지만 노래는 다 외웠어요 영상 나오면 듣고듣고 또 들었거든요. 최근 영상이 올라오지않아 개인곡 활동으로 바쁘신가 생각하며 기다렸는데 음원들을 제작하셨군요. 사실 작곡이슈는 사실 지금 알았습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들과 인상 찌프려져 피하게 되는 가사의 곡이 동일한 분이 만들었단게 사실 꽤나 충격이긴합니다. 미리 알았다면 크게 실망했을텐데 본인입으로 직접들으니 그럴수있겠다 싶긴하네요. 경제적인 부분은 중요하니까요. 제가 좋아하던것들이 과나님 생활에 도움이 되지않았고 피하는 부분으로 생활이 된다니 좀 슬펐습니다. 작품 만드시며 과나님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새 각오 새로운 도전 모두 응원합니다
제가 4학년때 선생님이 잘못된 회의 방식이라고 된장찌게 회의를 틀어준것이 처음이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웃으며 넘어갔는데 저는 누가 만들었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때 처음 과나님을 봤습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재미있고 매력적이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과나님에게 정말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과나님
오랜만에 이렇게 목소리 들으니까 좋아요 :) 작년에 너무 힘들었을 때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 라는 노래를 듣고 과나 스타일과 노래에 빠졌었습니다. 첫 라이브 영상을 보면서 과나의 용기도 보면서 힘내서 수능준비를 했었습니다. 지금의 과나님이 잘 되지 못했다고 생각 하는 것 처럼 저도 수능을 그렇게 잘 보진 못했습니다. 원하던 대학은 가지 못했지만 와보니 막상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과나님도 원했던 대로는 하지 못해도 즐겁고 만족스러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줄인다고 줄인 내용인데 그냥 제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
우연찮게 올라온 이 영상을 보고서야 과나님께서 어떤생각을 하고 계셔왔는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영상을 매번 꼬박꼬박 지켜봐온것은 아니더라도 마음 한켠에 와닿는, 힘들때 다시 돌아와서 찾아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들이 좋았었습니다. 좋은 노래들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이란걸 알기에 이렇게 어려운 고민을 하는 이 순간도 훗날 되돌아봤을때 좋은 기억으로 남으실거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망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실 수 있다는 시점에서 충분히 멋지십니다. 저희가 아무리 구독자니 뭐니 해도 결국 각자 인생 열심히 살다가 고작 5분정도 들여서 영상 보고 댓글 다는 게 고작이에요. 그냥 서로 가는 길 가던 중에 우연히 길이 겹치고 감성이 맞을 때 공감하고 위로도 받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과나님 하고싶은 거 하며 사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존재 파이팅
솔직히 요즘 영상 잘 안올리고 폼 떨어졌다고 생각했었고 간간히 작곡가 과나를 볼때마다 그냥 이쪽으로 노선을 틀었구나 라고 생각해서 좀 실망?허무 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역시 사람은 얘기를 해야 되는거 같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하는거 같은데 결론은 그냥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을 올리고 결과를 보니 지속이 어려운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지만 지속가능한 조회수의 반도 훨씬 못 미치는 결과였습니다.
과나 채널은 꽤나 전부터
방향성이 중구난방이며, 알고리즘에서 밀려나고, 시청자의 관심도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감사한 댓글을 읽고 난뒤,
혼자 의욕을 불태우며 영상을 여러 개 찍고 작업중이었지만…
맡고 있는 일도 많고, 책임져야 할 것들도 많으니
고집을 부리기 보다는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려놓을 때는 내려 놓아야죠! ^^
과나채널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올리고 싶은게 생기면 숏폼이라도 올릴수 있겠지만
정기적인 업로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쉬움도 남지만, 그동안 받았던 말도 안되는 관심과 성원에 오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동안 과나 유튜브를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보는 입장에서야 딸깍 하면 끝이니까 계속 도전해 달라고 하고 싶지만 올리는 수고와 노력이 느껴져서 이만큼 성장한 유튜버인 만큼 쉽게 붙잡을 수도 없고 끝끝내 떠나겠다는 결심을 하신 과나님께 작별인사를 할 수밖에 없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덕분에 즐거울 때도, 감동받을 때도 있었고 하루 종일 노래가 귀에서 맴돌아 떠나지 않는 때도 있었어요 솔직히 라면볶이 때부터 요리 따라 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영상은 늘 감탄하며 봤어요. 음악도 인사이트도 늘 천재적이었던 유튜버로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해제하지 않을 테니 심심하면 종종 돌아와 주세요
오마이갓
과나 채널이 아니더라도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6개월 넘게 방치되던 채널이 1달전부터 영상을 좀 올렸다는 이유로 100만 구독자들이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하는 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좀 더 해주시면 안 될까 싶지만... 그건 제 욕심이란 생각도 듭니다.
정말 팬입니다. 아직도 들으면서도 울고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근데 뭐...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창작자로서 몇 년을 달려오신 것이기에 이해도 갑니다. 그래도 그간, 1달간 다시 영상을 자주 올려주셨어서 좋았습니다. 언제라도 돌아오시면 다시 또 와서 보겠습니다.
정기적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중구난방이어도 좋아요! 원래 그랬으니까!!
'그거 아세요',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 두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얻었었습니다. 과나님이 가진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시각 덕분에 그런 고마운 노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는 진짜 개띵곡
사람이 되기 싫은 곰 이것도 개띵곡인데@@이그리
@@bamaja1026 덕분에 오랜만에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아니 근데 과나님 과나님께 서운한건 과나님이 유튜브 영상을 안올리셔서가 아니라 홍박사나 오죠사마 작업을 하셨음에도 그거를 몰라서였는데... 요리 노래 유튜버가 아니셔도 좋으니 제발 무슨 작업을 하셨는지 감상에대한 노래라던가 아니면 뭔 작업을 했는지라도 커뮤니티로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ㄹㅇ 과나라는 아티스트의 작업물이 궁금한건데 ㅜㅜ
요리나 노래뿐만 아니라 과나의 창작물이라면 아무거나 올려주면 좋겠아요..
저 음악들 작곡한 거 과나님인 걸 님 댓글 덕에 앎 ㄷㄷㄷ
미룬이 그거도…
아게 진짜 맞다. 솔직히 같은 제목으로 썰풀고 헛소리하는 영상만 찍었어도 100만 조회수는 나왔을 듯.
@@user-lp8yr8dg8s 조회수가 문제가 아니라는데 능지가 없나
과나님 첫 영상부터 본 수백만명의 사람 중 하나입니다. 과나님 힘든 시기가 있고 욕을 먹는 시기도 있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첫 영상부터 본 사람이 수백만이라는 게 킬포네 ㅋㅋ
과나 먼일 있어요?
진짜모름
@@지민-u8e저도 궁금
@@꼬륵꼬륵꼬륵이참고:과나의 첫영상의 조회수는 약 750만회이다.
@@지민-u8e대충 피에이치 원이랑 뷰너랑 디스전 했을때 코미디계에 성역 만들지 마라 했는데
힙합까서 국힙 팬들이 까는중
(사실 그거 때매 까인거보다 홍박사로 더 까인게 함정)
결과적으로 다시 달리시겠다는거니까
보는 입장에선 너무 좋죠. 응원하겠습니다.
기대한다고 쓰면 너무 부담되실거같아서 기대안한다고 쓰면 또 너무 이상한거같아서 그냥 기대하겠습니다.
과나 화이팅!
세줄요약
1 지속이 힘들어서 요리를 못했다
2 작곡일 때문에 요리를 다시 할 수 있게되었다
3 요리노래컨텐츠 다시 도전한다
이거 맞지 형? 과나 요리팬은 광광 웁니다ㅠㅠㅜㅜㅠㅜ
요약추🎉
과나님의 모든 영상을 시청해온 오랜 구독자입니다. 처음 요리와 노래가 아닌 컨텐츠를 봤을 땐 낯설어서 좀 당황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그저 과나라는 사람이 좋아져서 타 채널에 출연하신 영상도 챙겨보게 됐죠..
본채널 알고리즘이 망가지는 동안 홍박사 같은 작곡을 하실 때에도 처음엔 원망스러웠지만, 그렇게라도 과나님의 창작물을 맛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그로 인해서 과나님이 더 유명해지는 거 같아 괜히 뿌듯하기도 했고요..
원래도 영상 주기가 짧은 편은 아니시기에 빨리 영상을 내놓으라고는 못 하겠고..과나님이 만족하실 때 영상을 던져주면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
아무튼 전하고픈 말씀은 '과나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고, 제 욕심은 '행복한 모습의 과나님을 오래 보고싶다'입니다!
이야 이게 댓이없다고? 박수 짝짝짝
채널망함 -> 안망함
저질노래 -> 중독성있고 신나는 노래
과나님의 노래는 웃음속에 감춰진 세심한 감정이 매력이라 생각해요
과나포차, 사람이되기 싫은 곰, 나만찌질한 인간인가봐 이 노래들을 들으면 아직도 눈물이납니다
본인의 작곡실력을 나쁘게 말하지 말아주셧으면 해요 그러면 저 같은 팬들에게도 너무하잖아요ㅎㅎ
초심으로 돌아가시는건 좋다고 봅니다 사실 과나님이 무엇을 하던 좋아요
다만 웃는 가면뒤에 숨겨진 슬픔만큼 어두운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나님께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도 좋지만 힘들어하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엇을 하던 응원하겟습니다 그러려고 구독 누르고 대머리 유부남 아저씨 팬 된겁니다
팬들과 계속 우스갯소리로 마주하는 과나님이 되셧으면 좋겟습니다😆😆
4년간 과나님 영상에 있는 순수함과 진실함을 들으면서 항상 힘을 얻었습니다.
절대 저질 병맛 C급노래가 아니에요 이렇게 사람들을 일상속에서 감동시키고 매 영상을 기다리게 하시는 것 만으로도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오 이분을 여기서 보네
ㄹㅇ 저질 음악이 아닌데..
저는 "참치마요 비빔밥", "연두부 비빔밥", "고추장 계란 비빔밥" 노래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참치마요 비빔밥 노래는 아예 가사까지 싹 다 외워버려서 만들때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만들어 먹어요
요즘 같은 여름에 만들어 먹으면 더더 맛있습니다 ㅎㅎㅎ 과나님 너무 죠아요🥰
헉 한걸음님ㄷㄷㄷㄷ
전 흥부자
허걱 찐
저질음악으로 어떻게 돈을 버나요ㅋㅋㅋㅋ 저질, 질이 낮은데 중독될리가요.. 뭔가 포인트를 알아서 만드는거라 저질이 아니라 유치한데 재밌는거 같아요. 근데 감동이나 스토리, 하고싶은 말이 없다는 게 자기가 쓸 노래랑 구분되는 거... 감동과 스토리 전달 재미로 꽉찬 과 계속 기다립니다아
100만 유튜버 과나의 폭력적인 요리 영상이라니 이거 안볼수가 없네요
ㄹㅇㅋㅋ
온리비찬이라는 이름에 주르르 프사라... 귀하다 귀해
6:40 배경 음악 미룬이 쓰는 과나 미쳤다❤❤
오죠사마와 홍박사님은 ……반박의 여지가 조오금 없지만은 미룬이는 저질음악 아녜요 ㅠㅠ
약간 과나님 특유의 동요같은 따뜻한감성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뭘 어떻게 하시든 전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고3때 사람이 되기싫은 곰 보면서 눈물흘린 사람입니다.. 주변 친구들한테도 엄청 추천하고 그랬는데 과나님이 이렇게 생각하고 계셨다니 마음 아프네요ㅠㅠ 개그코드가 잘 맞아서 너무 좋아했어요ㅠㅠ 과나님의 도전을 계속 응원합니다!! 요리영상이든 노래 영상이든 오기만 해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ㅜㅜㅜ 과나님 화이팅!!
저는 과나님의 무서울 때 듣는 노래로 입문했어요
과나님 채널에서만 느낀 독특한 인간미 있으면서도 왠지 모를 위로받는듯한 따뜻한 느낌을 받았쥬..
망태할아버지도 되게 재밌게 봤었구
메리쓰마쓰 노래에서 나오는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 묘사..
과나님한테는 정말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아요
과나님 "나만찌질한인간인가봐" , "너가 잘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이 두개는 정말 제 인생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실 모든 활동 전부 응원합니다
어차피 포기는 할수록 상처가 커지지만 그 상처를 곪아지지 않게 치료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처음 음식노래부터 사람이 되고싶은 곰 등등 다 너무 좋아 유튜브 그만두지마 제발요
과나님은 펀치라인이 좋아여. 말 갖고 노는게 젤 잘 어울려요
ㅋㅋ 내용은 둘째치고 뒤에 요리 내용물 만드는게 왜이리 격렬한거야
아... 나 이채널 사랑하는구나
첫 영상 올라왔을때부터 바로 구독하고 이 채널은 무조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유튜브에 한획을 그으셨잖아요. 근데도 스스로는 이제 망했다고 느끼시다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면서 저희 아이들과도 함께 즐기는 채널이고 과나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가긴 어딜 가십니까 제가 그간 여기서 받은 감동과 울림이 얼마인데...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고 싶은거 실컷 하십쇼 그러다가 집안 최고권력자분이 미성년자 탈출하실 때 즈음 그분께 허락 받고 승인 받고 결재까지 다 받고 은퇴하십쇼 가긴 어딜 갑니까 누구 맘대로
사람이 되고 싶은 곰, 틈날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들을 때마다 가슴찡하고 감동적이에요.
과나 그는 신이다
오!
말~랑
과나님만의 특별한 감수성의 노래와 그림들 덕분에 많은 격려를 받았었습니다. 항상 독창적인 영상들에 감사드립니다.
야레야레 웃어웃어 미룬이 전부다 왜 유명하겠어요 당연히 노래가 좋고 중독성있으니 유명하고 유행 하겠죠 만든노래 전부 유행하는 과나님은 레전드 이십니다.
쪄쪄로 영상으로 과나님을 알게 된 사람입니다.지금까지 댓글 남긴 적 없이 영상 시청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영상 중에 과나님이 평소 기쁜척하며 지냈셨단 점도 마음이 아팠지만 그보다 과나님이 만드신 노래에 대해서 너무 낮게 평가하시는 점이 너무 마음이 더욱 아팠습니다.
과나님의 영상들을 저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일부 영상뿐만 아니라 과나님이 일궈낸 모든 것들을 말입니다.
과나님의 영상에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 속에 내재된 생각과 섬세함, 그리고 과나님만이 가진 형용할 수 없는 동심이 있습니다.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고 옛날에 겪었던 것 같은, 내가 가졌었던 것 같은, 동질감이 느껴지는, 공감이 되는 그런 감정이요.
나만 찌질하다고 느낄지라도 더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가끔은 얄밉게 장난을 쳐도 가끔은 "쳐 돌았나" 싶게 굴어도 사실은 우리가 웃길 바라시는 과나님을 저는 응원합니다.
언제까지고 행복하게 같이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거아세요~ 과나채널을 재미있게 봤던 사람이라면 지금 포텐이 떨어지던 아니던 재미있게 봤던 기억만 남아 있어도 즐거울 수 있다는거! 새로운 시도도 응원합니다~
쉽지않은 길인걸 알지만서도 다른 분들과 같이 협업하며 새로운걸 해내는것이 정말 쉬운게 아닌데
정말 멋있으신거같아요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웃어!'라는 두곡을 듣고 정말 눈물 많이 흘리고 위로 받았습니다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을 때마다 용기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중간까지 보다가 진짜 은퇴하시는줄 알고 식겁했는데 끝까지 유튜브 도전 해주신다니 구독자이자 한 사람의 팬으로서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100만 유튜버 과나 화이팅!
어딜도망가요ㅠㅠ 초창기 때부터 정말 항상 큰 웃음과 위로 감동까지 다 준 과나님..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사…사..사는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내가 넘어진 건 아프지만 누군가는 폭소할 수도 있다. 우리는 최고의 컨텐츠! 너무 좋은말이네요. 지금까지 감사했고 앞으로도 많은 좋은영상 보고 힘 내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냥 별개로 저는 이 영상이 ㅈ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아님. 진짜 웃음이 나온다는 얘기)
확실히 과나님은 유머감각이나, 사운드를 만드는 능력이 교집합인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레시피 노래 영상으로 입문했지만, 그때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아니 요리도 하고 노래도 하고 이걸 다해?? 미친 융합형 인재다"
그땐 진짜 충격이 너무 컸어요. 노래도 귀에 잘 들어오고 뭔가 영상을 중간에 끌수없는 흡입력이 있는데, 음식은 또 맛있어 보이고 아 진짜 사람이 원하는 시각 청각 요소를 다 만들다니..
근데 동시에 든 생각은 진짜 이런 영상을 지속하시려면 정말 힘드시겠다..였구요.
노잼 장문 조언 댓글은 사실 영상 올린분도 안읽고싶은 저질 C급 댓글이지만
과나님이 느꼈을 고민과 채널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공감한다는 취지에서 달았습니다.
예전 컨셉의 복귀 자체도 좋지만, 기대만큼 알고리즘이 굴러주면 더 좋겠어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과나 Re-birth
웃어 웃어 웃어잉~
나만찌질한 인간인가봐가 인생곡인, 초반부터 종종 보곤 하던 유저 1입니다.
과나님의 그 퍙범함에 깃든 특별함에 늘 위로받곤 햇엇어서, 이렇게 다시한번 도전해주신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기와 치즈와 호떡을 합칠 생각을 아무도 안했던 것처럼,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를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죠.
구독자들이 가끔은 요리가 그립고, 가끔은 곰이 그립고, 가끔은 대머리 아저씨를 그리워했던 것처럼 과나님이 하고 싶어하신 모든 도전을 항상 응원할게요!
과나의 병맛 저질 C급 요리님, 과나의 망태할아버지 노래로 유입되며 들어온 구독자중 한명입니다. 과나 님의 영상은 늘 빼지 않고 꾸준히 챙겨보며 많이 웃고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노래방에서 친구들에게 과나의 노래를 들려 줄 때는 친구들은 '뭐 이딴 노래를 부르냐'고 말하기도 했지만 노래가 끝날 때에는 웃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과나님의 영상들을 보며 요리 영상을 많이 그리워했습니다. 그래도 요리가 아닌 영상에서도 과나님의 명쾌하고 병맛적이며 남들을 웃게 만드는 그런 과나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도, 지금도, 이후에도 과나님의 영상은 빼지않고 충실히 시청하는 그런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계정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 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미련이 안 남으시도록 유튜브가 망하더라도 후회하지 않게 불태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사람이 되기 싫은 곰,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 봐 같은 음악들도 좋았습니다...
댓글 다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주겠다고 하셨지만... 유튜브를 오래 봐서 그런지 제가 댓글 쓰는 에너지보다 남이 웃었을 때 주는 에너지가 더 커져버린 것 같네요
과나님은 본인의 근본을 저질 속사포 C급 병맛 요리 노래라고 소개하셨지만... 제가 동경했던 과나님은 그 요리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예술가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아니였나 싶어요
뭔자 투박하지만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 같은 그런 따뜻한 노래... 그런 음악은 저질도 C급도 병맛도 아니였습니다
계란장 영상 기억하시나요? 제가 기억하는 과나님의 요리 영상은 맛보다는 그런 유쾌한 시도들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잘하는 집 같은 노래를 올렸을 때 이분은 진짜 예술가로써 성공하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침체기가 오는 걸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과나님은 어디에나 있는 작곡가 A가 아닌 과나라는 특별한 유튜버였기에 아름다웠었던 거라고 느꼈으니까요
자신이 넘어지면 누군가는 웃어줄 거라고 하셨나요
그렇지만 저는 이 영상이 별로 재밌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훨씬 더 안타깝습니다. 재미없는 사람이 느끼는 고통을 알 거 같거든요...
아무리 슬픈 이야기가 있어도 말주변이 없으면 위로조차 받지 못하는 세상이죠
근데 그 이야기가 별 볼일 없기까지 하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어쩌면 나만 찌질한 사람인가 봐에서 노래 불렀던 사람들은 진짜 찌질한 사람들이 아니였을 수도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나님이 꼭 다시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눈이 흐려진 거 같아도 버티다 보면 언젠간 멋지고 유쾌하게 털고 일어날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다. 제 댓글이 조금이라도 재밌으셨으면 좋겠네요.
와 이거 진짜 인정
6:42 애절한 애룬이 너무 좋아
유튜버란 길이 참으로 쉬워보여도 어렵구나를 과나님 영상보고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무대 밑에서 과나님이 유쾌한척이 아닌 정말 웃으며 마무리 할때까지 박수치는 관객이 되어있을게요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군대에서 채널 초기에 올라왔던 요리영상 음악들을 보고 듣고 따라부르면서 정말 많이 즐거웠고 그래서 지금까지 구독을 끊지 않았습니다.
과나님의 개성적인 예술능력과 창작혼을 해치기싫어서 중간에 여러 방향성의 영상들을 올려도 크게 상관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에 대한 평가는 3자의 눈으로 봐야 정확하기에 감히 제가 평가한 과나님은 비범하신 분입니다. 물론, 모든 일이 성공하지는 않더라도 계속해서 꾸준히 엄청난 노래들과 영상이 나오니까요.
부담때문에 억지로 영상을 만들어서 창작혼을 꺼트리지말아달라는 제 작은 소원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과나님 항상 과나님 영상보면서 웃음을 얻고 여러가지 계란장 레시피와 불치킨냉면, 밥도둑 셋 등등 여러 영상을 보면서 유익하게 써먹었습니다 그래서 과나님이 중간에 은퇴한다고 하셨을때 가슴이 철렁 가라앉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과나님이 그렇게 고민하시고 생각하셨다면 그거에 따라야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행히도 은퇴를 안하시고 마지막 도전을 하신다 할 때 너무 기뻤고 더 열심히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이상 고딩시청자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굿즈 좀 팔아줘요!!!! 책도 한번만 내고ㅠㅠㅠ 망태할아버지를 알게됬을때 이미 티도 품절이고ㅠㅠㅠ 두부인형도 다시 풀릴줄 알았는데 ㅜㅜㅜㅠㅠ 굿즈 좀 파세요
저는 채널 그만두는줄 알았잖아요.. 저 과나 채널 정말 좋아해요 노래도 솔직히 굉장히 고퀄이고요 전 그냥 뭔가 채널에서 조주봉님 느낌이 나는게 싫었어요 I am kimchi 에서도 뭔가 비트가 메인 파트고 거기에 춤이 들어가고 약간 그 양산형 느낌이 싫었달까.. 애니메이션이랑 같이 합친 영상들 정말 좋아하는데 조주봉님 이미지 때문인지 그걸 과나 채널에 가져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원래 과나 채널의 이미지랑 좀 다르게 보여요 뭔가 느끼해진 느낌
미루니 라는 노래도 좋고 그걸 애니메이션이랑 같이 과나 채널에 올렸어도 반응이 좋았을 것 같아요. 그게 뭔가 제가 좋아하는 본래 과나의 감성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과나님의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어요. 애니 오프닝 그럴싸하게 만들기 사과송 나만찌질한 인간 인가봐 무서울때 듣는 노래 또 가끔 아드님 나오는것도 너무 좋았고 그림 유튜버 특 요리 유튜버 특 이런것도 좋았고 암튼 생각하면 정말 많은데 다 너무 과나님 특유의 유머와 뭐랄까 암튼 설명할 수 없는 그런게 너무 좋았는데 그런걸 저는 계속 과나 채널에서 보고싶습니다.. 또 과나 채널에서 음식요리 나올때 재료들이 귀여운 목소리로 두부! 두부! 간장! 간장! 고추장! 고추장! 하면서 캐릭터로 하나씩 나오는거 되게 좋아했는데 그렇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과나채널을 좋아하는 구독자로써 그냥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그냥 과나님이 하고싶은거 하십시오. 응원합니다
큰거왔다!!! 인터넷에 만드는 노래마다 대박나서 밈으로 알고리즘을 점령했을때는 "이런 또 과나야!!"하는 마음이 들기도하고 착잡했지만 그래도 그건 그만큼 인기를 얻었다는거고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를 카톡 프로필에 넣기도 했던만큼 다시 그런영상을 만들어주신다니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 돼고비 영상때 그 병맛과 지리는 비쥬얼로 유입 됐었는데,
다시 그 시절의 병맛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기쁘네요! 응원합니다!
근데 돼고비가 벌써 4년 전이네...시간 참 빠르다
막 혼자 살기 시작할 때 너무 우울하고 외롭고 막막한 무서움이 있었는데 매일 매일 과나님 노래 들으면서 힘 많이 받았습니다 🥰콘서트도 좋아하는 친구와 갔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제가 과나님 노래 들으며 많은 추억을 쌓은 것처럼 과나님이 유튜브 하시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과나님 영상 하나하나 다~~~~~ 챙겨본 고등학생입니다 과나님 너무 존경하는 사람 중 하나고 과나님 너무너무 멋있다고 생각해요
과나님 영상 보고 많이 울었고 웃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에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로!!!!!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힘내...ㅜㅜㅜㅜ 나 형 보고싶어.. 이채널에서 내가 얼많아 많은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었는데 ㅜㅜ
광고로 나온 노래들, 요리노래, 아무말노래 등등 다 퀄리티가 좋아서 항상 응원해요 홍박사노래도 과나님이 만든 노래라는게 제가 다 뿌듯할정도로 유명해져서 좋았어요 항상 응원해용
얼마전 100만 이었고 지금은 99.9이네요 그래서 마음이 아프네요 거의 4년전부터 봐왔는데 응원합니다
라면레시피 시절부터 봤어요. 노래하는 것도, 작곡하는 것도, 요리하는 것도 뭐든 좋았습니다.
여전히 좋구요.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알고리즘아 과나를 계속 띄워줘라!!!
과나님 전 과나님 항상 응원해요 과나님은 항상 제 마음속 1위 유튜버이에요
학업 일들로 힘들었을때 위로가 됬던게 과나님이였어요 저번에 라방도 새벽에 거의 잠들었는데 과나님 라방이라서 들어가서 봤어요 진짜 과나님 항상 응원하고 과나님 원하시는거 하셔도 되요 과나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게요 과나님
레시피 짜고,작곡하고,작사 하는게 효율이 안좋아서 라는 이유로 관두는거면 몰라도, 컨텐츠가 재미없어서는 아닌것 같아요! 과나님 영상은 맛있어보이는 음식과,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동시에 나와 매력적인 채널이기 때문에 이정도에 구독자와, 팬을 가진거라고 생각해요!! 그중에 저도 있습니다! 힘드셔서 관두시면 어쩔수 없지만.. 이게 과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이라면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과나님 절때 항상 응원합니다❤!!! 저 노래방 가서 과나님 노래 엄청 많이 불렀어요..!!ㅋㅋ
늘 응원합니다 과나님❤
전부터 구독해오던 구독자입니다. 과나님 특유의 유치하지만 깊은 가사들이 좋았고 그걸로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정말입니다) 포기하신다는 말을 듣고 절망했는데 결국 끝까지 달리신다는게 대단합니다. 과나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비빔밥 시리즈로 얼마나 울었는지요… 항상 응원합니다 적어도 저한테선 과나님은 망한적 없습니다 항상 멋진 영상을 올리는 최고의 유튜버입니다!
맛있는 말들이 훨훨 날아다니네요 무엇보다도 영상에 담긴 말과 글과 스토리텔링이 좋아요 !! 늘 기대할게요 ❤
첫 영상이 올라온 시절에 대학생이었고
지금은 초등교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오랜 팬으로서 요리영상 당연히 반가우나
유튜브에 과나님 영상 같은 어린이 감성에 찰싹 들어맞는 동화/음악/애니메이션 컨텐츠가 또 없어요.
어린이들이 과나님 작품들을 너무나 좋아해요
솔직히 교사 입장에서 "할 말이 없네"를 초등학생들이 따라부르는건 속터져 죽겠긴 한데
사람이 되기 싫은 곰 이라던지
그거아세요
맞춤법 절대 안틀리는 노래(저학년 기준 좀 어렵긴 합니다만)
학생들에게 매번 틀어줍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맨처음 sns에서 라면노래로 처음 접했었는데 어느순간 노래도 부르시고 작곡도 하시고 점점 발전하시는거 보면서 존경했어요 과나님의 노래와 요리가 좋아요
뭐가됐든 응원합니당 베이스그녀 좋아해서 매일 영상 찾아봐요! 과나님 근본이 뭐고 하고싶으신게 뭔지는 영상을 다 봐도 잘 모르겠지만 뭐든 계속 유튜브는 해주세여…
사람이 되기 싫은 곰 처음 듣고 며칠을 수십번을 반복해서 들었어요. 좋은 음악. 그림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콘서트 가길 잘했네요. 건강하시고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산사람 너무 좋습니다 ㅠㅠ 계속 응원할게요 🙆♂️
나름 꾸준히 과나채널 영상을 챙겨봤었는데 이런 고민이 있으셨군요..
영상 하나 올라가는데 컨텐츠 구상과 쏟아붓는 시간이 막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과나채널의 실존적인 고민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과나채널에 와서 흥나는 요리 영상들을 재탕하고 가요.
마음이 팍팍해졌을 때는 사람이되기 싫은 곰,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도 들으러 와서 위로를 얻고 가구요,
여러 다른 재치있고 웃기지만 따스한 코드가 스며있는 영상들에 즐거웠어요.
인간의 좌절 본능에 맞서는 최강의 무기가 바로 웃음이라고 생각하시는 과나님이라서, 그런 코드가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영상들을 계속 만나고 싶어요
병맛 노래도, 밴드 활동도 하고싶은거 하시고 과나님만의 행보로 힘차게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애정합니다🥹🤍
그거 아세요 나 친동생 다이어트 방해 노래같은 영상 기다립니다😢
20년도 겨울이었죠. 그 때 양지 쪽에서 근무할 때 된장찌개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와서 엄청 울었었습니다. 어쩌면 그게 자신에게 하는 위로라고 할 수 있겠죠.
어떤 일을 하든, 어느 길을 가든 언제나, 어디서나 응원하겠습니다.
현 와이프랑 장거리 연애하며 고속버스로 오가던 때 우연히 첫 영상 보고부터 지금까지 저도 와이프도 과나님 왕팬이에요!
저는 과나포차, 와이프는 치즈잔치 제일 좋아해요ㅎㅎ 언젠가 태어날 아기한테도 들려주고 네가 제일 좋아하는 과나 노래는 무엇이지? 라고 물어보고 싶어요ㅋㅋ 한 명 더 늘어날 구독자를 위해 오래오래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인게 저희 부부 하나만은 아닐거에요. 제발 부자되시고 평생 영상 올려줘잉!
과나형의 예전 영상이 유치하지만 늘 은은한 감동이 있던 노래들이 많아서 많이 봤었습니다. 그 영상들이 겉으로 보기 보다 더 많은 노력이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마지막까지 후회 없게 노력하시려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응원해요 과나 언니
영상을 이 정도로 안올렸는데 그 정도 조회수면 팬콘크리트가 미친겁니다
어느새 100만이 코앞이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과나님 첫 영상부터 지금까지 쭉 달려왔던 애청자인데 확실히 채널이 초창기랑 사뭇 달라지긴 했죠😢 그래도 이런 고민을 품고 계셨을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텋어놓아주시니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서 정말 감사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고뇌를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셨을지 가늠이 되지 않지만 함께 고민할 수 있게 요즘 그냥 꿀빠는 양산형 쇼츠유튜버들은 많고 과나님만의 특색을 알아주는 사람은 적은 것 같기도 해요… 아무래도 언어적 한계로 음악+요리 영상들이 한국에서만 먹히다보니😂 영상은 정말 가끔씩만 올려도 좋으니 냉정하게 경제적인 안정이 보장되는 길을 걸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과나님이 요리영상 올리실때부터 보던 구독자입니다. 요즘 영상들은 스타일이 많이 달라져서 확실히 알고리즘이 깨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새 영상 올라오는 거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새 영상 올라왔다길래 뭐지하고 왔는데 썸네일이 옛날의 그 요리영상이라서 솔직히 좋기도 했지만 불안한 생각부터 났어요. 이렇게 초심으로 돌아가려는 경우는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경우도 있지만 끝을 고하기 전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영상 제목이 희망적인 메시지라서 다행히 한 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요리 영상이 힘들어져서 스타일을 바꿨던 작업들의 노래가 유명해져서 다시 요리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쁩니다. 물론 과나님이 요리영상을 더 이상 만들지 않으셔도, 아예 영상을 만들지 않고 작곡가의 길만 걸으셔도 저는 응원하겠지만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요리영상을 만들어주신다는 결정에 박수를 드리며 깨진 알고리즘도 복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과나님 베이스 그녀 처음 떴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요리 레시피 노래 영상으로 과나님 접했는데 지금은 과나님 작곡 활동, 과나님 유튜브 활동 둘 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하고자 하시는 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나님 작곡 악플 때문에 작곡을 그만두시면 어쩌지 ㅠㅠ 했는데 작곡에 대해서 늘 열의가 있었고, 현재 본인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유튜브든 작곡이든 응원하지만 과나님의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작곡 활동은 꼭 쭈우우욱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로 이렇게 재밌는 영상도 간간히 올려주시고요!! 과나님 화이팅
과나님 영상을 라볶이에 미친사람 영상부터 다 봐왔었습니다,그때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는데 돼고비 영상때 느꼈습니다,"아 이사람 진짜 천재다"노래나 요리 영상을 계속 봐왔고,특히 돼고비, 비빔밥 시리즈나 불 돼지 밥,치킨 불 냉면은 실제로 해보기도 했습니다,그라서 과나님을 항상 응원합니다,어떤 선택이든 늘 과나님의 선택을 존중하고,응원할겁니다,그러니까,어떤행동이든,어떤것이든,작곡이든 유튜브든,전 과나님이라면 좋습니다,그러니까 모든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해주세요,힘내세요!
제발 계속해주세요 가끔 올라오는 영상보면 진짜 너무 좋아서 광대가 올라가요 진짜루요 그니까 맨날 와달라는거 아니구 그냥 가끔 생각날때 하나 올러주세요 항상 응우ㅕㄴ하께요 사랑합니다 과나님
이거 보고 무슨 영상으로 과나님 구독했나 거슬러 올라가 보니 비빔밥 시리즈네요ㅋㅋㅋ 저는 저질병맛c급요리 컨텐츠 좋아했는데 솔직히 반가워요
아무튼 요리를 하시든 뭘 하시든 응원합니다
과나님의 따듯함이 좋아요. 그냥 영상에서 항상 따듯함 다정함이 느껴졌어요.
응원합니다 언젠가 1000만 유튜버가 되어 타워팰리스에서 이 영상 리뷰하기 콘텐츠를 할때까지 아니 하고나서도 과나님의 팬으로 남아있겠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본 제목이 아직도 얼핏 기억납니다
'영상 하나로 20만 구독자 간 미친 유튜버' 이런 제목이었을 거예요
여러 가지 라면 레시피 영상이었죠?
그 뒤로 요리 채널 재밌게 하시네...하며 보다보니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이 정말 매력 넘쳤어요
돼고비 같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노래도 있고, 비빔밥 시리즈처럼 너무 귀여운 노래들도 있었고, 김치전의 소리처럼 중독성 있는 노래도... 다 수십번은 반복해서 들었던 노래네요
그즈음 승우아빠님 채널도 요리 채널로 성장하고 있었는데 과나님은 요리 유튜버 아니고 거긴 노래(개그?) 유튜버지~(정확히 뭐라 하셨는지는 기억 안나네요)라고 하시기도 했구요 ㅋㅋ
결국 나중에는 요리도 아닌데 그거 아세요, 망태할아버지 같이 그냥 노래도 내주셨는데 너무 좋아서 이것도 많이 들었네요
아, 두부가 된장찌개 회의하던 콘텐츠도 뭔가 뭉클하게 봤어요 ㅋㅋ
그리고 그거 아세요 댓글 모으실 때 식목일이 뭐 몇년도까지는 공휴일이었다~ 이런 내용 보내드렸고... 안 뽑히긴 했지만 ㅎㅎ
영상 뜨고 처음 재생하며 혹시 혹시 하며 내 가사가 나올까 설레며 듣기도 했어요
아, 참고로 제 유튜브 댓글 인생업적이 이혁님이 부르신 그거아세요 영상의 베댓입니다 ㅋㅋ
카톡 이모티콘 도전했다 실패하셨을 때 귀여운 비빔밥 팀이나 굴소스 뚜껑 등을 기대했다가 못나온 게 너무 아쉬웠는데, 결국 망태할아버지라도 성공하셔서 한동안 여기저기 영업하고 다녔던 기억도 납니다
그 뒤로 과나님 말씀처럼 뭔가 채널 방향성이 좀 달라지고 하며 여러번 돌려듣는(보는?) 영상은 잘 없긴 했지만요
홍박사, 못말리는 아가씨 음원에 prod.과나를 보며 이 아저씨 역시나 또 이상한 거 잘하시네 ㅋㅋㅋ 하고 반가워했습니다
이 채널의 한 20~30만번째 구독자로서 추억을 떠올리며 지나치게 주절주절했네요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거지만, 적어도 저는 그동안 이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6:37 원래 미룬이가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미룬이 멜로디 나오자 마자 울컥하네
저 댓글은 처음 달아보는데, 과나님은 제가 아는 모든 채널 통틀어서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는 몇 안되는 분이라 생각해요. 정말 재밌게 보고있고, 감탄하고, 또 감동도 받고 있으니 앞으로도 재밌는 요리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100만 유튜버 축하드려요🎉🎉🎉🎉🎉
영상이 하나 올라왔을때부터봤습니다.
최애곡은 돼고비 굴소스가모예요어디서구해요 그거아세요 사되싫곰 오마베비럽미원츄베비오마그대사랑의베이시스 나만찌질한놈인가봐 잘하는집을안가과서그래 등 입니다 제목은 못 외웠지만 노래는 다 외웠어요
영상 나오면 듣고듣고 또 들었거든요.
최근 영상이 올라오지않아 개인곡 활동으로 바쁘신가 생각하며 기다렸는데 음원들을 제작하셨군요.
사실 작곡이슈는 사실 지금 알았습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들과 인상 찌프려져 피하게 되는 가사의 곡이 동일한 분이 만들었단게 사실 꽤나 충격이긴합니다.
미리 알았다면 크게 실망했을텐데 본인입으로 직접들으니 그럴수있겠다 싶긴하네요. 경제적인 부분은 중요하니까요. 제가 좋아하던것들이 과나님 생활에 도움이 되지않았고 피하는 부분으로 생활이 된다니 좀 슬펐습니다.
작품 만드시며 과나님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새 각오 새로운 도전 모두 응원합니다
제가 4학년때 선생님이 잘못된 회의 방식이라고 된장찌게 회의를 틀어준것이 처음이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웃으며 넘어갔는데 저는 누가 만들었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때 처음 과나님을 봤습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재미있고 매력적이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과나님에게 정말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과나님
우와 ㅋㅋㅋㅋ 꽤 이슈가 되는 음악들을 많이 만드셨네요 ㅋㅋㅋㅋ 그거 아세요 가 제일 좋아요 그중에 ㅋㅋㅋ 다양한 분야로 나아가는 모습 응원합니다 ㅋㅋ 과나 유튜브 영상엔 그게 뭐든 올려주세요 ㅋㅋ
그간기다렸다구요 ㅋㅋ 과나님 늦어도 좋으니 저질작곡 유툽이든 화이팅
과나님 노래를 듣고 감동과 위로 그리고 행복함을 느꼈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들 보고싶어요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휴... 은퇴하시는줄 알고 눈물날뻔 했네요
재도전이라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목소리 들으니까 좋아요 :)
작년에 너무 힘들었을 때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 라는 노래를 듣고 과나 스타일과 노래에 빠졌었습니다.
첫 라이브 영상을 보면서 과나의 용기도 보면서 힘내서 수능준비를 했었습니다.
지금의 과나님이 잘 되지 못했다고 생각 하는 것 처럼 저도 수능을 그렇게 잘 보진 못했습니다.
원하던 대학은 가지 못했지만 와보니 막상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과나님도 원했던 대로는 하지 못해도 즐겁고 만족스러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줄인다고 줄인 내용인데 그냥 제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
전 과나의 영상을 너무 좋아합니다 남들에게 추천하고 다녔고, 제가 다니고 있는 나름 대한민국 대표기업의 팀장 실장 모아놓고 영상을 보여주고 인사이트를 얻으시라고 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솔직히 속으로 요즘 과나 영상도 그닥 별로고 초심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과나님 얘기 들으니까 그럴만도 하고 오히려 유튜버와 작곡 사이의 딜레마에 빠졌단 걸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돼고비때 부터 좋아했는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옛날 댓글에도 이런 내용이 있었지만 영상 주기는 느려져도 되니 영상만 올려주면 그걸로 너무 만족합니다. 과나 파이팅
우연찮게 올라온 이 영상을 보고서야 과나님께서 어떤생각을 하고 계셔왔는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영상을 매번 꼬박꼬박 지켜봐온것은 아니더라도 마음 한켠에 와닿는, 힘들때 다시 돌아와서 찾아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들이 좋았었습니다. 좋은 노래들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이란걸 알기에 이렇게 어려운 고민을 하는 이 순간도 훗날 되돌아봤을때 좋은 기억으로 남으실거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과나 형 나는 그냥 형이 좋아👍
난 형이 어떤 선택을 해도 응원할거야😃
망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실 수 있다는 시점에서 충분히 멋지십니다. 저희가 아무리 구독자니 뭐니 해도 결국 각자 인생 열심히 살다가 고작 5분정도 들여서 영상 보고 댓글 다는 게 고작이에요. 그냥 서로 가는 길 가던 중에 우연히 길이 겹치고 감성이 맞을 때 공감하고 위로도 받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과나님 하고싶은 거 하며 사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존재 파이팅
돼고비 영상부터 구독하고 봤네요. 다시한번 날아오르는 과나님을 보고 싶네요.
고기치즈호떡에서.. 호떡 속에 그냥 똑같이 설탕을 넣어서 만들면 어떨까요?
단짠 조합으로 가는 것도 있지만, 좀 얇게 만들려면 고기속보다 설탕으로 가는 것이 얇고 빠삭하게 될것 같네요.
과나님 영상을 보면서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항상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솔직히 요즘 영상 잘 안올리고 폼 떨어졌다고 생각했었고 간간히 작곡가 과나를 볼때마다 그냥 이쪽으로 노선을 틀었구나 라고 생각해서 좀 실망?허무 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역시 사람은 얘기를 해야 되는거 같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하는거 같은데 결론은 그냥 응원하겠습니다.
중간에 은퇴한다길래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계속 도전하신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이렇게 진솔하게 나눠주시니 좋네요 ㅎㅎ 초창기부터 과나 영상 즐겁게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