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연가› [김양 가수•현역가왕 미스트롯 특급스타/ 경북 안동, 水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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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우리 함께 水콘서트
▶2024. 9.21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안동시민과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하는 KBS안동 특집
▶가수 김양
▶'바람의 연가' (원곡 김양)
어젯밤 밤사이에 불었던 그 바람은
그 사람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한숨이었을까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지워내도 지워낼 수 없는 내 사랑아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하얀 밤을 지새고 나면 문밖에 그대 와 있을까
하루하루 기다리다 내 가슴에 자꾸 멍이 드네
지워내고 지워내도 지워낼 수 없는 내 사랑아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
스치는 한 줄 바람에도
남몰래 가슴 아픈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