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을 바꿔놓아도 초기화 되고 로딩하다가 멈추는건 하루에 한번씩 있고 패드사용자들의 배려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아쉽더군요. 얼리억세스인걸 감안해도 최적화는 많이 아쉽습니다. 게임자체는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고 적당하게 떨어지는 아이템 소울류까느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매운 보스전등 엔드컨텐츠가 아니더라도 재미있습니다.
11:47 이 게임이 그렇다는 이야긴 아니지만... 얼리 억세스로 오랜 시간 개발을 한 후 완성되는 게임이 제법 있다보니, 최근엔 얼리 억세스가 정식 발매고 완성은 뭔가... 사후지원같은 이미지가 생겨버렸습니다. 얼리 억세스는 개발자 입장에선 개발비 확보나, 아이디어 채용, 개발 시간 확보같이 좋은 점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너무 엉망진창인 얼리 억세스 게임에 실망한 후, 정작 다 만들어졌다고 홍보할 때도 얼리 억세스 때의 안 좋은 기억이 남아 웬만큼 평가가 반전되지 않는 한 다시 하게 되는 일이 잘 없더군요. 잘 봤습니다!
저는 좀 소신있게 말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게임의 또하나의 난적이라고 하면 바로 디아4의 대항마라는 타이틀이 좀 문제라고 봅니다. 무슨 뜻이냐면 뒤에 단점으로 여러가지 지적하신 부분들도 다 디아4에서 지적된 부분이거든요. 물론 디아는 그걸 계속 고친다고 하고 있긴 하지만 잘 안되고 있지만요. 그건 다른 이야기니 넘어가고 진짜 문제라고 생각되는건 같은 문제를 놓고 봤을때 POE2에서는 단순히 더 나아지겠지 이거 하나로만 사람들이 넘어가주고 있다는겁니다. 물론 그게 재미가 있으니 그렇다고는 하지만 저는 하시는분들중에 많은 부분에서 똑같이 지적된 잘못을 똑같이 인정해버리면 POE2도 디아4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 말이 나올테니 그저 얼리억세스니까 정식되면 다 잘될거야 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같은 잘못 지적하면 그냥 디아4하러 가라는 말까지 보이죠. 전 그런 부분들이 POE2의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디아4가 휘청거리니 이렇게 된거니 디아4가 결국 잘해줘야겠죠. 경쟁사가 있어야 고객이 좋다는건 언제나 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제 게임인데 진입장벽이 높다는것도 전 여전히 문제라면 문제라고 봅니다. 한번 하고 즐기기엔 충분하지만 이걸 계속 시즌제마다 한다고 하면 물려서 안할거 같기도 하구요. 그러면 시즌을 건너 뛰어가면서 하기엔 진입장벽을 잘 고치지도 않을테니 계속 안하다가 그냥 안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디아는 아무래도 라이트하니 이번시즌 망했다는 이야기 나오면 그냥 다음에 하지뭐 이런것도 자주 보였습니다. 라이트한게 깊이가 없다는 말도 있지만 반대로 적당히 하다가 그만하기도 좋다는 뜻이니까요. 말이 좀 길어졌네요. 저도 사실 얼리억세스로 하기보다는 그냥 정식나오고 좀 나중에 진짜 할거없으면 해볼까 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어짜피 공짜니까요.
사실 이 게임은 재미있지만 아직 미완성이라서 완성될 때 까지 더 지켜봐야하는 그런 게임이죠. 재밌게 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거겠지만, 얼리억세스라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수준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완성때까지 지켜보고 천천히 하는게 좀 더 낫겠다고 느꼈네요.
근접 억까가 너무 심한 게임이죠. 초반에 공격과 방어를 좀 발란스를 맞춰줘야되는데 너무 공격 중심 방어 중심 노드로 갈려서. 방어중심 노드로만 찍으면 딜이 안나오고 공격 중심 노드 찍으면 생존이 문제고. 보너스 패시브 포인트를 부족한 곳에 투자하면 되긴 하지만. 워리어 하느니 머셔너리 하는게 훨씬 나음. 근접 원거리 다 가능하게 기본 직업 노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워리어가 매리트가 없어짐. 워리어 무기 스킬 너무 덜 풀렸어요. 투척 무기 쓸거면 차라리 나중에 나올 창 쓰는 헌트리스 하고 말고.
POE를 해보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당시 사양이 안좋았던 집PC 때문에 피시방에 가서 아이디 만들고 조금 하고, 다시 피시방에 갈 때마다 더 해보려 했는데 3번연속 긴급점검만 하고 있더군요. 결국 코로나 문제도 있고 해서 이 게임은 포기 해버리고 말았는데, 여기 저기서 게임 정보나 구성을 보니 저하고는 잘 안맞는 게임인 듯 하더군요. 2도 난이도 문제등과 겹쳐 안하게 될 듯 합니다만 게임 자체는 취향이 아니어도 흥미로운 점이 많은 듯 합니다.
![[P.O.E 2 EA] 아무도 안 궁금하다 해도 누군가는 해야 하잖아 (패스 오브 엑자일2 스토리)](http://i.ytimg.com/vi/qQl6yXRNS30/mqdefault.jpg)
![[P.O.E 2 EA] 아무도 안 궁금하다 해도 누군가는 해야 하잖아 (패스 오브 엑자일2 스토리)](/img/tr.png)
![[게임IN] 게임제국 소니의 개국공신 - 마루야마 시게오](/img/1.gif)
돌아 오셨군요 ㅎ
리뷰 굿👍 입니다
리뷰영상은 꾸준히 계속됩니다! 사실 준비하고 있는게 많은데 이런저런 문제로 중간에 정체되고 있습니다.
@@rattel 일단 10만부터 만들기 프로젝트 가시죠 그다음 라텔님 좋아하시는거...ㅎ
설정을 바꿔놓아도 초기화 되고 로딩하다가 멈추는건 하루에 한번씩 있고 패드사용자들의 배려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아쉽더군요.
얼리억세스인걸 감안해도 최적화는 많이 아쉽습니다.
게임자체는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고 적당하게 떨어지는 아이템 소울류까느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매운 보스전등 엔드컨텐츠가 아니더라도 재미있습니다.
저도 얼리억세스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라고 느꼈고, 지금은 아직 부족하지만 1~2년 뒤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1:47 이 게임이 그렇다는 이야긴 아니지만... 얼리 억세스로 오랜 시간 개발을 한 후 완성되는 게임이 제법 있다보니, 최근엔 얼리 억세스가 정식 발매고 완성은 뭔가... 사후지원같은 이미지가 생겨버렸습니다. 얼리 억세스는 개발자 입장에선 개발비 확보나, 아이디어 채용, 개발 시간 확보같이 좋은 점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너무 엉망진창인 얼리 억세스 게임에 실망한 후, 정작 다 만들어졌다고 홍보할 때도 얼리 억세스 때의 안 좋은 기억이 남아 웬만큼 평가가 반전되지 않는 한 다시 하게 되는 일이 잘 없더군요. 잘 봤습니다!
저도 솔직히 얼리억세스로 등장하는 게임들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라스트 에폭때 엄청 실망을 했었는데... POE2는 그보다는 낫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이 보이더라고요.
개발사 나름이죠
대표적인 장기간 얼리를 한후 대성공한
발더스게이트3도 있으니.
얼리에대한 장단은 있으니
얼리 문제가 아닌 개발사 문제라고 보이네요
저는 좀 소신있게 말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게임의 또하나의 난적이라고 하면 바로 디아4의 대항마라는 타이틀이 좀 문제라고 봅니다. 무슨 뜻이냐면 뒤에 단점으로 여러가지 지적하신 부분들도 다 디아4에서 지적된 부분이거든요. 물론 디아는 그걸 계속 고친다고 하고 있긴 하지만 잘 안되고 있지만요. 그건 다른 이야기니 넘어가고 진짜 문제라고 생각되는건 같은 문제를 놓고 봤을때 POE2에서는 단순히 더 나아지겠지 이거 하나로만 사람들이 넘어가주고 있다는겁니다. 물론 그게 재미가 있으니 그렇다고는 하지만 저는 하시는분들중에 많은 부분에서 똑같이 지적된 잘못을 똑같이 인정해버리면 POE2도 디아4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 말이 나올테니 그저 얼리억세스니까 정식되면 다 잘될거야 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같은 잘못 지적하면 그냥 디아4하러 가라는 말까지 보이죠. 전 그런 부분들이 POE2의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디아4가 휘청거리니 이렇게 된거니 디아4가 결국 잘해줘야겠죠. 경쟁사가 있어야 고객이 좋다는건 언제나 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제 게임인데 진입장벽이 높다는것도 전 여전히 문제라면 문제라고 봅니다. 한번 하고 즐기기엔 충분하지만 이걸 계속 시즌제마다 한다고 하면 물려서 안할거 같기도 하구요. 그러면 시즌을 건너 뛰어가면서 하기엔 진입장벽을 잘 고치지도 않을테니 계속 안하다가 그냥 안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디아는 아무래도 라이트하니 이번시즌 망했다는 이야기 나오면 그냥 다음에 하지뭐 이런것도 자주 보였습니다. 라이트한게 깊이가 없다는 말도 있지만 반대로 적당히 하다가 그만하기도 좋다는 뜻이니까요.
말이 좀 길어졌네요. 저도 사실 얼리억세스로 하기보다는 그냥 정식나오고 좀 나중에 진짜 할거없으면 해볼까 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어짜피 공짜니까요.
사실 이 게임은 재미있지만 아직 미완성이라서 완성될 때 까지 더 지켜봐야하는 그런 게임이죠. 재밌게 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거겠지만, 얼리억세스라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수준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완성때까지 지켜보고 천천히 하는게 좀 더 낫겠다고 느꼈네요.
근접 억까가 너무 심한 게임이죠. 초반에 공격과 방어를 좀 발란스를 맞춰줘야되는데 너무 공격 중심 방어 중심 노드로 갈려서. 방어중심 노드로만 찍으면 딜이 안나오고 공격 중심 노드 찍으면 생존이 문제고. 보너스 패시브 포인트를 부족한 곳에 투자하면 되긴 하지만. 워리어 하느니 머셔너리 하는게 훨씬 나음. 근접 원거리 다 가능하게 기본 직업 노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워리어가 매리트가 없어짐. 워리어 무기 스킬 너무 덜 풀렸어요. 투척 무기 쓸거면 차라리 나중에 나올 창 쓰는 헌트리스 하고 말고.
전작인 POE에서도 밀리억까가 좀 심하긴 했는데, POE2에서도 그 기본성향은 변하지 않을 모양입니다.
카카오 웹페이지 디자인에 상당히 문제가 많더군요
게임 설치나 상점 등을 이용할라 하면 poe1로 납치해버려서 실수로 1편 깔앗다는 유저들의 후기들이 많이 보여요
사실 저도 그랬었네요 😂
15:45 그 아래로는 비교질이 의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는 차율라가 젤 꼴지네요 이런 😭
빨리 적을 못죽이면 내가 죽는 시스템, 그리고 좋은 아이템이 없으면 대미지가 빈약해지는 지속데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리캐릭터! 라는 삼박자는 좋아질 수가 없었네요.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이번에 더빙한다고 본것 같은대 아마 일본 한국 다른나라도 더빙할것 같아요 똥3보다 잼있게 패스 오브 엑자일 1을 해봣는대 너무 어렵더군요..
무슨 클래스로 시작하느냐, 그리고 운이라는 요소에 따라서 난이도가 굉장히 차이나죠. 저는 첫 픽이 레인저여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액션은 잼병이지만 게임은 재밌어보이더라구요~~ 유튭 알고리즘에 자꾸 올라옵니다 하지도않는데 ㅋㅋ
카카오게임즈가 다방면으로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중이라서 노출이 많이 되는 것 같네요. 실제 플레이 하는 사람들도 전작에 비해서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요.
스리지는 워붕이 복지정책을 실시하라!
하지만 젬링이 완벽한 상위호환이거늘...!
원래부터 디아2팬들을 위한 페오엑이었는데 페오엑2를 볼 날이 오다니…근데 이런류의 겜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 결국 매니악한 게임이 될듯합니다. 온라인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한계라고 해야되나…
저도 할만큼만 하려고요. 액트만 미는 액션 게임으로 즐겨도 남는 장사겠더라고요.
이거 말고도 할겜은 많으니까.
애초에 태생이 매니악한 게임인데다 개발진들도 거기서 벗어날 생각이 없어보이더라고요. 제 생각에도 2년 후에는 엄청 매니악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게임이 가혹한 건 좋은데,
얼리엑세스인데 평가도 가혹하군요.
POE를 해보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당시 사양이 안좋았던 집PC 때문에 피시방에 가서 아이디 만들고 조금 하고, 다시 피시방에 갈 때마다 더 해보려 했는데 3번연속 긴급점검만 하고 있더군요. 결국 코로나 문제도 있고 해서 이 게임은 포기 해버리고 말았는데, 여기 저기서 게임 정보나 구성을 보니 저하고는 잘 안맞는 게임인 듯 하더군요.
2도 난이도 문제등과 겹쳐 안하게 될 듯 합니다만 게임 자체는 취향이 아니어도 흥미로운 점이 많은 듯 합니다.
괜찮은 게임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큰 게임이긴 한데, 아직 정돈이 안된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런게임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다는ㅋㅋ
핵 앤 슬래쉬 장르에서는 디아블로 다음으로 유명한 수준까지 올라온 시리즈죠. 기본 시스템은 재밌고 흥미로운데 진입장벽이 꽤나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