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운운하는데 생각해 보면 콘텐츠가 안 좋은 한국 영화들은 예전이 더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극장이 성황이었던 이유는 티켓값이 저렴했고 거기에 조조든 심야든 그리고 통신사 할인이든 원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주말이든 평일이든 영화의 콘텐츠를 따지지 않고 일단 극장부터 가서 시간대에 맞는 영화 아무거나 봐도 돈이 그렇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티켓값이 너무 터무니없이 올랐기 때문에 관객들은 돈 버리고 시간 버리는 일이 없도록 더 신중해졌을 뿐입니다. 저는 최민식 배우님의 의견처럼 요즘은 극장 가서 영화 한 편 보는 데이트를 즐기려면 팝콘 등 부수적인 것들 포함 5만 원 정도 나가는데 누가 쉽게 극장을 찾을까요?? 관객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코로나 핑계로 너무 올라버린 티켓값은 콘텐츠가 낮은 보통의 한국 영화들을 되려 극장 밖으로 내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켓값을 내려보세요 관객들은 다시 극장으로 자주 놀러갈겁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단기간에 너무 급격하게 올렸고 설득력 있는 컨텐츠가 없어진 것도 있고...결정적으로 영화 대체재가 많아도 너무 많아졌음 이제 사람들도 아는 거임 1~2달 좀 참았다 보면 어차피 다 넷플이나 OTT에 풀릴텐데 굳이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비싼 팝콘 / 티켓값 써서 어중간한 영화를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
영싱 진짜 깔끔하네요 응응원합니다!
햐..유익한 채널~~♡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좋은 채널인데 얼른 떡상했으면 합니다.
콘텐츠 운운하는데 생각해 보면 콘텐츠가 안 좋은 한국 영화들은 예전이 더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극장이 성황이었던 이유는 티켓값이 저렴했고 거기에 조조든 심야든 그리고 통신사 할인이든 원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주말이든 평일이든 영화의 콘텐츠를 따지지 않고 일단 극장부터 가서 시간대에 맞는 영화 아무거나 봐도 돈이 그렇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티켓값이 너무 터무니없이 올랐기 때문에 관객들은 돈 버리고 시간 버리는 일이 없도록 더 신중해졌을 뿐입니다. 저는 최민식 배우님의 의견처럼 요즘은 극장 가서 영화 한 편 보는 데이트를 즐기려면 팝콘 등 부수적인 것들 포함 5만 원 정도 나가는데 누가 쉽게 극장을 찾을까요?? 관객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코로나 핑계로 너무 올라버린 티켓값은 콘텐츠가 낮은 보통의 한국 영화들을 되려 극장 밖으로 내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켓값을 내려보세요 관객들은 다시 극장으로 자주 놀러갈겁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단기간에 너무 급격하게 올렸고 설득력 있는 컨텐츠가 없어진 것도 있고...결정적으로 영화 대체재가 많아도 너무 많아졌음 이제 사람들도 아는 거임 1~2달 좀 참았다 보면 어차피 다 넷플이나 OTT에 풀릴텐데 굳이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비싼 팝콘 / 티켓값 써서 어중간한 영화를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
발전기금 안 떼가면 되겠네
티켓갚이 싸다고 가지 않는다는걸 모름.. 최민식도 마찬가자고
최민식 배우 극장값 인하 발언에 대한 비판도 좋지만, 비판에 앞서 정확히 발언자의 의도파악이 중요하지 않을까?
최민식 배우도 극장값 발언으로 시작해 "결론은 창작자, 배우가 영화를 잘 만들어야 한다" 로 발언을 마무리 한다.
컨텐츠 이야기도 좋지만 그럼에도 왜 소비자들이 이렇게까지 가격 저항이 심한지, 영화 산업 살려야 되니까 티켓값의 급격한 상승은 필요악이었다라는 논리는 소비자에게 크게 설득력이 있는 논리는 아니네요 가격 올렸으면 그만큼 다른 대체재들에게 썰릴만한 각오는 했어야지
cgv 터키사업하려다가 지네가 말아먹고 채권도 못팔아먹는건 왜 얘기 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