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 나의 어릴 적 이야기 / 로엘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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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보컬레슨 문의 : roel2020@naver.com
Producer - Yuu0 Twitter : / yuu0music_kr
Editor - E_SEO_K Twitter : / editseo
유튜브 외에는 다른 활동은 하지않으니 사칭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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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 mm_r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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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 (Roel) : / @roel00
Yuu0 : / yuu0music
Monde : / @monde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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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by Roel (Make A Music)
Produced by Yuu0 (Make A Music)
Edited by E_SEO_K (Make A Music)
"저기요, 아저씨!"
나를 부르는 꼬마 아이의 목소리에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여덟 살쯤 되어보이는 그 아이는 한 손에는 엄마의 손을, 한손에는 작은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들어있었다.
"저 사진 좀 찍어주세요!"
혀 짧은 소리였지만 아이다운 당돌한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다.
아이로부터 사진기를 받아든 나는 화면 속에 아이와 아이의 어머니를 담았다.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며 나는 아무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사진 찍을게요, 하나, 둘, 셋!"
"아저씨, 저 잘 나왔어요?"
사진이 찍히자마자 아이는 나에게 달려왔다.
"그래. 엄청 잘 나왔어. 잠깐 기다리면 사진이 보일거야."
"감사합니다, 아저씨!"
나에게서 사진기와 사진을 받아든 아이는 엄마에게로 조르르 달려갔다.
점점 멀어져 가는 아이와 아이의 엄마를 보고있자니 어느새 나의 눈에는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엄마, 그 때 엄마가 사진찍자고 할 때 나도 찍을걸. 환하게 웃으면서 엄마랑 사진 찍어둘걸. 살다 지쳐 기억이 흐릿해질 때마다 다시 볼 수 있게, 꼭 간직해둘걸. 보고 싶어, 엄마.
아니 울음보 터졌자나여 저는 할머니가 보고싶네요
저도...보고싶네요....
아 작가님 왜 이런
귀한곳에 잘오셨네요
이 댓글 저번에 보고 오늘 또 보고싶어서 찾아와서 눈물 흘리구 가요..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당신 얼굴 잊어버릴까
내는요 여기 남길 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각이나
손잡고 거닐던 그 골목길
하나 둘 셋 걸으며 모두 좋았었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당신 얼굴 잊어버릴까
내는요 여기 남길 랍니다
내가요 평생 기억할게요
남는게 사진밖에 없다는건 정말 맞는 말인거 같다.
어느샌가 뒤돌아보면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혼자 남게 되는 날이 올텐데 힘든 순간마다 다시 일어날수 있게 힘을 주는 존재가 사진 속 모습이 아닐까 싶다.
이 노래 다른 영상에 “가족분이든 사랑하는 사람있으면 영상남기라고,,, 나중에는 목소리도 기억 안난다” 는 댓글이 있는데 그거보면서 매일 같이 사는 가족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흔한 가족사진 하나 없다는게 급 울적해지더라구요.... 지금 이 노래들으면서 댓글적고 있는 순간에도 ... 울적해지네요ㅜ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
저도 그 댓글 봤어요 ㅠㅠ 부모님과 좋은 시간 많이많이 보내야 겠어요
작년 1월에 어머니 돌아가셨는대, 그순간부터 목소리가 기억이 안납니다.
진짜 녹음이든 영상이든 남겨놓는게 좋은거같아요.
일곱 살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서부터는 할아버지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전 핸드폰 갤러리를 뒤져보는데, 어쩌면 가족이랑 찍은 사진보다는 풍경, 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 음식... 그런 사진이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난 게, "차라리 영상이라도 찍어두면 어떨까."해서, 가끔씩 폰을 꺼내서 같이 대화하는 걸 찍기도 하고... 지금은 늘 일상같은 대화지만 훗날에는 좋은 추억이 될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아직 15살이고, 엄마도 아빠도 아직은 젊으시니까 괜찮다는 생각은 들지만...사람이 운명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ㅎㅎ그래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나이는 어리시지만 생각은 참 깊으시네요..
ㄹㅇ 이분 왜 안뜨는지가 의문임;;:
뜬거지
앵 산들 모르는 사람 있어요..?
유튜버 말하는 것 같아요 산들이 아니라
나만의 작은 로엘이야,,,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못하나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 했구나
생각만해도 내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좀 같이 찍어 주세요
언젠가 당신 얼굴 잊어버릴까
내는요 여기 남길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나
손잡고 거닐던 그 골목길
하나둘셋걸으며 모두 좋았었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번도 용기내지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당신얼굴 잊어 버릴까
내는요 여기 남길 랍니다.
내가요 평생
기억할게요
음악전공생인데 너무 힘들어요 왜 이 길을 선택했나 싶기도하고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남들처럼 네일아트도 해보고싶고 아무걱정없이 놀러가보고싶어요 피아노만 덩그러니있는 연습실말고 바람이 살짝부는 따뜻한 어딘가 가고싶어요 근데 포기를 못해요 나를위해서 지금까지 애써준 어머니 아버지한테 너무 미안하거든요 가정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날 밀어준 가족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죽을거같아요 힘낼께요 소박한 꿈들 접어놓고 다시 연습 할께요 로엘님 잠시나마 편안한기분 만들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쉬엄쉬엄 하셔도 괜찮아요.. 가끔은 너무 힘들어서 울어도 되요, 님 사소한 꿈들 포기하지마세요.
지나고 돌아 보면 거름이 됩니다^^ 좋은 음악의 양분이 되길~
넌 잘 가고 있어.
로엘님....산들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이곡을 커버 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1일 1로엘님의 나의 어릴적 이야기 커버 듣기 필수!!!!!
헐 미친미친 대박사건, 무슨 일이야, 제 최애인 산들 노래를 제가 좋아하는 커버 유튜버 분이 불러주시다니... 세상 감격. 일러스트도 너무 좋고 오르골 처럼 잔잔한 음이랑 중간에 캐논까지 완벽 그자체. 여기다 로엘 님 목소리까지 얹었다? 일단 끝났습니다. 없던 옛 연인이 그리워질 것만 같은 노래네요. 세상 감미롭게 잘 들었어요. 이렇게 장문 댓글 잘 안 다는데, 이건 안 달 수가 없어요. 너무 좋았거든요ㅠㅜ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 더 많이 들려주세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당!
와..사극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다른건 못따라 오겠다 생각했는데 그냥 아련한 노래는 다 로엘님꺼네요...!이노래들으면서 힐링하는데 로엘님도 이 노래 부르시면서 힐링하셨기를!!
내가 죽기전에
그때가 떠올랐다.
전엔 엄마랑 손잡고 놀이공원도 갔었는데
산책도 많이 갔었지
머릿속에 생각들이 점점 사라져갔다
그런데 중학생때 나는 왜그랬을까?
엄마한테 그렇게 못돼게 굴었나?
생각이 들었다
이젠 얼굴도 영영 볼 수 없을 텐데
이렇게라도 살게 해주신 엄마인데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하니까 슬슬 눈이 감겼다
이렇게 가면 안돼는데
엄마만 두고 가면 안돼는데
아.. 이노래 처음들어보는데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이번겨울 갑자기 할머니를 보내며 봤던 아빠의 얼굴이 계속 생각나네요.. 노래 들으면서 할머니랑 같이 사진 제대로 찍어드린적도 없고 남긴게 없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펑펑 울었네요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바나입니다 ㅎㅎ 산들오빠의 노래 중 수록곡인 나의 어릴적 이야기를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잘 듣다 갑니다. 비원에이포가 슈가맨에서 커버한 영원이라는 곡도 커버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소중한것은 언제가 사라기 때문에 소중한것이다 사람마다 소중한게 무엇인지 다르겠지만 그 소중한 것음 언젠가 사라진다
물건, 돈,가족,추억 등등.. 언제가 모두 사라진다.있을때 잘하고 싶지만 소중한것이 사라진 다음에야 후회하고 눈물흘리고 있을때 잘하고 싶지만 그렇고 싶지만 소중한것이 있을때는 그 소중한것이 없어진 뒤의 슬픔을 알지 못하기에 그렇기에 서중한것에 상쳐입히고...항상 사라진 뒤에 후회한다.그렇기에 사람들은 인생은 후뢰의 연석이라 말한다.그렇다면 일어서 후회가 많은 만큼 내가 소중한것이 많았다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잘살아 왔구나하고 생각할수 있지않을까?그렇니 너무 얽매여 있지는 말자 그렇다고 잊으란것은 아니다 그러워하고 후회하고 추억하고 하는것은 좋은 것이다 그렇나 그 시간에 멈추지 말자
앞으로 개속 나아가자
🤦 형은 계란 사면 29개 들어 있겠네, 형한테 한계란 없으니까. 아 맞다 달그림자 ㅜㅜ 기대하구있어 기다릴게 ❤️❤️
9깡1일 ㅠㅠㅠㅑㅜㅑㅜㅜㅑㅑㅑㅑㅑㅜㅜㅑㅓㅑㅜ
ㅑㅑㅓㅓㅓㅓ
으유 주접 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 좋다
크~ 저 이런 드립 좋아해용~
엄마...
시간이 흘러서
엄마와 내가 다른 곳에 있게 될 때
엄마가 미친듯이 보고싶을 때
난 어떻게 해야될까..
로엘님.. 이 숨은띵곡을 아시는구나 ㅠㅠ. 감격이에요 ㅠㅠ 이노래 진짜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했던 곡이였는데 ㅠㅠ 이렇게 모르던 분들도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아..?이거 대박 이 노래 신청하신분은 복 받으시고 로엘님은 적게 일하시고 돈 마니 버세요ㅜㅜㅜ중간에 캐논 무슨 일..최고다
헤헤 제가 신청했었어요 :) ♡ 산들님 팬인데 로엘님과 목소리 잘 어울려서
헐...저 진짜 알림 보고 듀 뉸을 의심했어요 와 진짜 이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로엘님이 불러주싣다니 진짜 너무 좋아서 기절할것같은 그런 ㄴ늑딤먼지아ㅛㅣ죠진짜어카지너무좋아
내가 사랑하는 가수의 노래를 로엘님이 불러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로엘님 목소리는 정말 보물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정환아, 너의 노래를 이렇게 멋진 분이 불러주셨어. 나는 그래서 너무너무 고마워. 들아 너도 어서 이 노래를 들어봤음 좋겠다. 잘 지내지? 신곡 잘 듣고 있어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네가 게으르다니 제목 보고 피식했어 너 자신은 너만이 알겠지만 넌 적어도 우리가 보는 무대에 대해서 만큼은 성실하고 멋진 사람이니까. 너무 보고싶다 나중에 꼭 다섯이 만나주고, 노래해줘! 게으른 나 매일매일 들을게 사랑해 💜
원래 노래 한번 듣고 마는 타입인데(심지어 한곡도 끝까지 안 들어요,,) 목소리가 자꾸 머릿속을 맴돌아서 모음집에 있는 노래들 따로따로 찾아듣고 최근에 불러주신 파아란은 진짜 아침에 눈 떴을 때 한번 생각날 때 한번 저녁에 자기 전에 한번씩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 정말 노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제 원동력이세요 흐헝헝 ㅠㅠ
와 햇빛 좋은 마당에서 아들 뛰어 노는거 보다가 어렸을 때 자기 모습이랑 겹쳐 보이면서 부르는 느낌임
미스터션샤인 ost 멜로망스 - 좋은 날 기다릴게욥 ㅠㅠ.....꼭 듣고싶어요🥺🥺
헉 중간중간 자그마하게 들리는 새소리랑 거기에 어울리는 아련한 목소리의 조화 넘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허흫흐후ㅜㅜㅜ 부르고싶으신 노래 다 불러줘요
정말 이 노래 듣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감사해서 눈물 많이 흘렸는데 ...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게 어색하고 쑥쓰러워서 못했었는데 커버곡 듣고 오늘 사랑한다고 말해야겠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휴일이라 못들은 곡들 들으면서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알림 보자마자 미쳤다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아 평소에도 매번 동화책 읽는 느낌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이번 곡은 진짜 원곡부터가 그 느낌이라 좋아했던 곡인데 이렇게 불러주신다니...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아주 어릴적, 엄마가 그랬었다.
"이 모든 것도 추억이 될거야, 모든 안 좋았던 기억도 추억이 될거야"
나는 이해가 안됬다.
"왜?!"
"너도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거야"
바쁜 도시생활을 하던 때, 잊고있던 시골, 고향이 생각 났다.
앞집에 순이의 엄마가 그때의 나의 엄마에게 어떤 물건을 빼았겼다는 누명을 씌웠었다
그렇게 엄마는 몇일동안 그렇게 있었고
결국 범인은 엄마의 물건이 탐이 났던 순이 였다
그렇게 순이엄마는 우리 엄마에게 거듭해서 미안하다 했었고
엄마는 그게 추억이 됬다고 했었다.
하지만 어릴적 나는 그게 너무 억울해서 그 기억은 생각 할때마다 화가나서
눈물이 났었다.
그런데 엄마가 했던 말이 생각났다.
"언제 또 엄마가 이렇게 도둑이 돼보겠어ㅎㅎㅎ 순이엄마도 사과했고
엄마도 그때 생각하면 억울한게 웃기기까지해ㅎㅎ 그땐 쪼금 억울했지만,
그때를 좀 더 잘살폈으면 더 좋은 시간이 됬을수도 있겠다ㅎㅎ"
나도 이젠 생각한다. 나도 엄마도 이젠 고향에서의 달지만은 않았던 시간이
맵지만 중독성있는 고추처럼, 알싸하지만 구우면 맜있는 마늘처럼
지나왔던 시간을 더욱 기억할 수 있게 하고 재미있게 하는것이라.
아직도 추억이 되지않은 기억들은, 생각이 나면 힘들고 아픈 기억들은 아직 그때의 그 기억들을 놓지 못하고 감싸안고 있는것이라..
어찌하리요, 그런 것들은 시간이 해결하리. 천천히 따듯한 차를 마시며 마음의 응어리를 풀다보면 언젠가 풀어져 추억이 되있으리.
와 이노래.. 치트키 아닙니까 로엘님ㅠ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부모님 사진이랑 영상들 많이 찍어놔야겠다..
와 아니 이거 제가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 제 유튜브 시청 기록 보이나요? 이거 듣고 울었었는데 😢 절 울리려고 작정하셨군요 로엘 님... ㅠㅠ
내 마음 속에
내 기억 속에
남은 그 모습이
나에게만 남았다.
나는 잊지 않고,
잊지 않으리라,
이제는 한 점의
그림이 되어,
이제는 한 점의
사진이 되어,
내 마음의
한 점이 되었다.
나는 한 점 위에
선을 긋고
선을 이어
내 기억을 이어가렵니다.
한 점이 너무 소중해서
잊혀지지 않는
누구에게도 말 못한
나의 점이
나의 선이
나의 이야기가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더 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부모님, 소중한 사람들과 사진, 영상 많이 남기세요
잃어보니까 평생 한으로 맺혀요 시간 지나면 얼굴, 목소리 하나도 기억 안나요
너무 보고싶은데 기억이 안나서요 얼굴 까먹었다고 꿈에도 안 나타나는 지... 다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분위기 어쩔꺼야..ㅠㅠㅠㅠㅠㅠ들으면서 눈물 찔끔 했자노ㅠㅠㅠㅠㅠㅠ추억을 돌아볼수있는 노래 그자체였다...앞으로 공부할때 이노래만 들어야겠다...ㅠㅠㅠ
이게 무슨 일이에요ㅜㅜ 제 최애아이돌과 최애유튜버가 만나다니ㅜㅜ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산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좋은 노래들 많은 가수에요! 이번에 나온 게으른 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학교를 못가서 과제가
생기고 생기고하다보니 스트레스엄청받는데
로엘님 노래들으면서 힐링하고있어요~
항상좋은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산들님 노래에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에요!! 저의 자장가이자 사연있는 곡인데..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로엘님.. 진짜 음원 발매 안하시나요..??? 오래오래 반복재생으로 듣고 싶어요!! 이번주 여러모로 힘들고, 오늘도 늦게까지 못잘 것 같아서 피곤했는데... 와.. 한소절에 마음이 다 풀리는거 있죠..? 로엘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댓글 쓰다가도 소름돋았어요!!
로엘님께서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부르신거 보고 로엘님을 알게 되었는데.. 얼굴도 잘생기시고 목소리도 사기시고.. 최근영상에선 얼굴을 못보네요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알림에 나의 어릴적 이야기 떠있는 거 보고 후다닥 달려왔습니다ㅜㅠㅜㅜㅜㅜㅜ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ㅜㅜ
항살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 처음으로 댓글 남겨 보네요 ㅎㅎㅎㅎㅎ 진짜 늘 노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ㅜㅠㅠㅠ 이렇게 꾸준히 의견도 잘 들어주시고 노래 불러주시는 게 정말 당연한 게 아닌데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오늘도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아 그리고 신청은 아니고 사담인데 산들님의 신곡이 3일전에 나왔는데요 !!! 게으른 나라는 곡인데 진짜 좋더라구요 가사도 멜로디도 좋아서 ㅎㅎㅎㅎㅎ 한 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봐요 감사합니다 !!!!!
내가 늘 로엘님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좋아요수에 비해 싫어요가 다른 영상들 비해 확연히 적다는게 너무 보여 이게 진짜 로엘님의 진짜 힘인거 같아 앞으로 우릴 위해 노랠 불러줘요 저흰 기다릴께요
진실은 거짓이 될수있고 거짓은 진실이 될수 있다. 내가하는 말은 진실도 거짓도 아니니 모든것은 모순이다......................
...그래도 우리는 그 모순속에서 살아가며
기억한다. 생각한다.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추억한다.
우리는 존재를 알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존재'이다.
진심이지 않음 이소리가 나올까?
듣는 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한음한음 온맘을 다해 부르시구나
내가 좋아하는 노래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로 들으니
행복하다 진심이다
왜 왜 그런 노래 있잖아요... 과제하다가 들으면 과제고 나발이고 다때려치우고 자면 불면증있는 사람들도 한12시간쯤은 잘꺼 같은거 있잖아요ㅠㅠㅠ 너무 조아..❤️
나는 모든 노래를 로엘로 듣고 싶다.
당신때매 난 유트브 프리미엄을 구매했지 멜론따위 듣지않아 당신으로 충분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엘님!! 로엘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스탠딩에그 - little star 라는 노래입니다! 정말 좋은 노래에요ㅎㅎ
받고 여름밤에 우린도 ㅜㅜㅜㅜ.... 진짜 잘 어울리실듯😭
헐,, 이 노래 우연히 유튭에서 듣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불러주시다니 고단한 하루끝에 선물이네요ㅎㅎ
자우림 노래 인상깊게 들었던 사람인데요.. 로엘님은 감정선이 장난이 아니에요.. 노래 듣자마자 머리에 각인시키는 무언가가 있어요.
헙...로엘님을 통해 이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네요......아련하고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잘 듣고갑니다ㅠ 로엘님 짱짱,,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노래랑 ㄴ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여기가 제 무덤인가요..?
제가 잔잔하면서, 은은한? 그런 노래를 좋아하거든요 완전 제 취향 다 들어있는 노래네요ㅠㅠ
56번째 "좋아요"꾹~~~~누르고 그대는 말이필요없는 천상의목소리 정~말좋아요~♥ 사랑해요~!!
형 항상 이런노래 들으면 눈물나.. 근데 그게 고마워. 편해지는 느낌나서
아 댓글 읽다가 갑자기 훅 들어오는 음색 미쳤습니까 휴먼.... 이렇게면 우주최강음색러밖에 못 된다구여 ;;
로엘님 목소리만 들으면 저도 모르게 웃게 되네요.....
이 노래 제 최애곡이에요....!!!
ㅠㅠㅠㅠ요즘 힘들었는데 힐링 하고가요❤
백아 - 테두리
정말 제 인생곡입니다...
로엘님 감성으로 꼭 듣고싶어요💕
진짜 정말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 마음속 가수 1위에요ㅜㅅㅜ
정말 옛날 영상들도 계속 반복 재생하면서 듣고 있어요! 한때 사극풍에 빠져서 우연히 듣게 됐는데 이제는 영상 올라올때 마다 숨이 안쉬어져요😻
푸른바다의 전설 이선희-바람꽃 노래도 꼭 커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웬디 121님 댓글 기반으로 작성했씁니다.1. 이안 - 물고기 자리 (존버 성공❤)
2. 홍진영 - 달의 그림자
3. 심규선 - 화조도
4. 구미호 여우누이뎐 (모래) - 상사
5. 구그달 (베이지) - 그리워 그리워서
6. 베이지 - 달에 지다 (존버 성공❤)
7. 아이유 - 바람꽃
8. 다모 - 단심가
9. 해품달 (김수현) - 그대 한 사람
11. 안예은 - 달그림자
12. 박정현 - 달
13. 제시카 - 마음길
14. 정동원 - 그대가 살아서
15. 시아준수 - 돌고 돌아도
16. 장윤정 - 첫사랑
17. 해오라 - 달빛이 지고
18. 조성모 - 바람의 노래
19. 임형주 - 하월가
20. 임형주 - 풍운애가
21. 임형주 - 봄이여, 오라
22. 장옥정, 사랑에 살다 (럼블피쉬) - 사랑의 계절
23. 이수영 - 휠릴리
24. 이수영 - 얼마나 좋을까
25. 더 크로스 - 떠나가요, 떠나지 마요
26. 기황후 (지창욱) - 나비에게
27. 기황후 (왁스) - 사랑바람
28. 알리 - 서약
29. 휘성 - 손톱달
30. 이선희 - 불꽃처럼 나비처럼
31. 왕의 얼굴 (민아) - 한사람
32. 홍진영 - 눈물비33. 박완규 - 바람결34. 베이지 - 그리워 그리워서35. 박효신 - 인연36. 김윤희 - 비가내려37. 타임브릿지 - 이별감기38. 리사 - 피눈물39. 알리 - 돌 틈 꽃40. 송소희 - 달무리41. 육성재- 또 사랑하고 만다 (레알 이거 진짜 듣고 싶어요ㅜㅜ)42. 지아 - the day43. 김나영 - 괜찮다고44. 바비킴- 영원히 너를45. 티파니 - 나 혼자서46. 김수현 - 그대 한 사람47. 정승환 - 바람
제목보자마자왔어요 제일좋아하는노래 탑쓰리중하나에요 진짜 원곡이 너무좋아서 커버는 잘안봤는데 로엘님 진짜 믿고듣습니다.
원곡은 잔잔하고 아련한 그리움이라면 로엘님이 부른곡은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 슬픔에 사뭇혀 울다지쳐 마지막힘끌어내 부르는느낌이랄까 마음한쪽이 아릿해지네요
우와 세상에 로엘님... ㅠㅠㅠ...ㅠ어릴적이야기로 슬프고조용하게 마음속으로 호소하는것같아요ㅠㅠㅜ어쩜이리 목소리가 구슬프실까ㅠㅠ 이노래를 듣고나니 퓨전국악뮤지컬 서편제에서 차지연님이 부른 살다보면 이라는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불러주심다면...로엘님목소리와 너무 잘어울릴것같고...정말 가슴절절할것같고.. 오늘도 로엘님 목소리에 드러눕습니다..
로엘님 호랑수월가 부르는 걸로 처음알게되었는데 진짜 목소리 너무 매력있으세요 ...ㅠㅠㅠ 좋은 곡들 좋은 목소리로 커버 많이 해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흥했으면 좋겠고 진짜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은 목소리예요 노래 항상 많이 불러주세요 !
처음...듣느 노랜데...이 노래 존버할래ㅠㅜㅠㅠㅜ
마음이 뭉클해ㅠㅠㅜㅠㅠ
듣느⏩듣는
로엘님은 제가 들어본 남자 목소리중에 최고인것같아요..진짜 평생 옥같은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세요ㅠㅜ사랑해요 흐어
로엘님ㅠㅠㅠ역시 존버는 승리하는군요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
옛날 사진을 꺼내보면서 말한다.
"엄마 이때 기억나? 엄마가 사진 찍자고 이리오라고 계속 나 불렀잖아. 그때 정말 사진 찍기 싫어했는데 엄마가 찍자고해서 꾸역꾸역 찍고 그랬잖아. 사진 찍은 거 이제와서 보니까 참 평범하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같다. 그치?"
눈물이 나오려는 걸 애써 참는다.
"언제는 한번 엄마가 저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사진 찍는 거 도와달라고 부탁해보라고 해서 내가 쭈볏쭈볏 걸어가서 부탁해서 사진 찍었잖아."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와 함께 손잡고 거닐던 그 골목길이 떠올랐다.
"엄마 그 골목길도 기억나? 내가 맨날 손 잡아달라고 떼썼는데 그 골목길에선 왜 사진을 안 찍었나 몰라."
저 혼자 주절대며 말을 해보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없었다.
"엄마... 내 얘기 듣고 가면 안될까? 커서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해서... 그 말 한마디를 못 했는데 엄마... 진작 많이많이 얘기 했어야 했는데 엄마 항상 고마웠고 사랑해... 이거 듣고 있는거지? 내 말 듣고 간거지? 엄마..."
결국 엄마와 찍은 그 사진 몇 장만을 소중히 간직하며 떠나가는 엄마를 붙잡고 펑펑 울었다.
엄마 내가 영원히 기억할게.
엄마가 살았던 그 순간을, 밝게 빛나던 그 순간을.
으아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아 정말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ㅠㅠㅠ소장하고 싶은 목소리...ㅠㅠㅠ와 진짜 정말 진짜진짜로 노래 너무 잘 부르세요ㅠㅠ아니.정말 너무 좋으면 말이 막막 안나오는거 있잖아요...ㅠ제가 딱 지금 그 상태에요...ㅠㅠ말문이 막혔어요ㅠ다음엔 커버곡 말고도 자작곡도 들어보고 싶어요ㅠㅠ아 감사합니다ㅜ목소리에 마성의 매력이 있으시네요ㅠㅜ
당신 계속 선곡으로 나 한번죽이고
목소리로죽이면 나 좋아쥭음♡♡♡
헐 진짜ㅜㅜㅜㅜ 로엘님 넘 노래 너무 좋아요ㅜㅜㅜ 진짜 커버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뜬거보고 깜짝놀랬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사랑해요
이 분 영상 이게 처음인데 들어올때
"솔직히 원곡이랑 갭차이 나겠지 ㅋ"
하면서 들어왔는데 개쩌네요
구독이랑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_ _)
와 이거 진짜 너무 찰떡이실것 같아서 신청하고 싶었는데 불러주셔서 너무 기뻐요 ㅜㅜ헐 어떡해 ㅜㅜㅜㅜ진짜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아 너무좋아 으흥흥흫흥^^❤️
헐!!대박!!!이 곡을 진짜 로엘님이 불러주시는거 듣고 싶었는데ㅜㅜㅠ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아요ㅜㅜㅜㅠㅜㅜㅠ
헐 예전에 제가 신청곡으로 넣었던 곡이네요... 진짜 해주실 줄 몰랐어요 너무 좋아요... 역시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진짜 이게 무슨 일이야... 산들과 로엘님이라니... 🧡❤🧡❤🧡❤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르는 곡이예요.
로엘님 목소리로 따뜻한 위로 받고 갑니다.
미친거어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어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어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어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미친거아니야
진짜 로엘님 노래는 일하면서도 듣고 점심시간에 듣고 혼술할 때 듣고 샤워할 때 듣고 자기 전에 듣고 내 하루 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시는듯..
지금 어려운 시국에 로엘님 노래 들으니까 잠깐이라도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잠잘때 들을 노래는 이거다 이거야 ㅠㅠ
흐어어얽 존버하던 곡!! 감사합니당❤
뭔가 어릴때가 다시 생각나고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있네요...;D
남은건 사진밖에 없다 하는말이 진짜 맞는말..
어릴적 사진보면서 "아 저땐 이랬지"라며 추억을 다시 되돌아봐 눈물도 나고 행복한 감정도 들더라 찍을수 있다면 꼭 찍어 하나의 추억이니까
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 노엘님이 노래불러주시다뇨 ㅜㅜ 정말 사랑합니다💓
후회없는 봄이 왔었고 후회로 가득찬 봄이온다 그사진속의 봄은 참따스했었다
바나이자 로엘님 구독자입니다아 제 최애노래를 .. 로엘님이..감격...😌 매일매일 로엘님 노래 잘듣구 있어요 그리구 원멜로디는 그대론데 중간중간에 다른 음악 넣는거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계속 노래해주세요🥰🥰
허류ㅠㅠㅠㅠㅜ 실화냐 ㅠㅠㅠㅠ 존버 성공했다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너무 잘 어울리네요ㅡ 신청곡?이라고 해야하나 댓글 참고 잘 해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잘 듣고가요 짱
로엘님 이렇게 감미롭게 부르시면 너무좋아서 저 죽어요ㅠㅜ😍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임한별 이거 완전 잘어울리실거같아여..
헐 이거 댓글에서 많이 본 거 같은데 올라왔네요 ㅠㅠㅠㅠ 나의 어릴적 이야기는 가사가 되게 마음 깊이 남는 노래인 것 같아요,,, (*꒦ິ_꒦ີ) 오늘두 힐링하고 갑니다 🙇🏻♀️💗💗
내 십팔 번인데 ,, 요새 코로나 땜시 노래방두 못 거구 허서 ,, 적적한데 ... 감사합리다 .. 사랑해요 로엘 씨 ..
끄아 찢어ㄸ다....😍
있잖아 우리 엄마는 그랬어...
힘들어도 짜증나도 ,,화나도 엄마는 날 보면서 그걸 다 극복한다고
근대... 난 그런 우리 엄마가 너무 싫었어
아빠한테 맞아서 아픈 엄마가 날 보면서 괜찮다고
웃어주는게 너무 슬펐거든
근대 엄마가 먼저 가버렸어,,,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은 다 잊어버리고
슬픈 기억만 갖고 있더라
짐 정리를 하고 있었는대 엄마와 사진찍은 사진이 있었어
갑자기 울음이 쏘다져 나오더라고...
그리고 감자기 생각 나더라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들이
그래서 오늘 엄마와 소중한 추억이 있었던 곳을 들러 보고 있었어
어느 어린 아이가 나한테 "아져씨!" 이러면서
엄마랑 사진 찍어달라고 하더라
그런 아이을 보면서 엄마가 떠올르더라고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내가 엄마한테 해준게 너무 없어서
어리광부려서 미안하다고 절대로 엄마를 잊어버리지 않겠다고
하고 싶더라...
근데 지금 그런말 한는게 무슨 소용일까?
엄마...사랑해...고마웠어...
로엘님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힘든 상황인데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가만히 눈 감고 듣게 되는 목소리 같아요... 로엘님 노래는 듣는 사람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많이 해주세요. 그리구 심규선-화조도 노래 추천 하고 가요ㅎㅎ
와... 진짜 눈물 날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엘님 바람꽃도 해주세요 ㅠㅠㅠ 너무 듣고 싶어요!!!
이 띵곡을 커버해주시다니ㅜㅜㅜ 원곡은 좀 더 담담한 느낌이었는데 이건 그냥 감성폭발이네요 항상 노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산들 짝사랑이나 날씨 좋은 날도,, 진짜 좋은데 언제 한번 해주세요ㅜㅜㅜ
이야 이번에도 좋은 곡 들고오셨네.. 노래 너무 좋습니다...!
레전드가 레전드 띵곡을 불렀네 미쵸따 미쵸써
감사합니다 로엘님 ㅠㅠㅠㅠ❤️❤️ 진짜 불러주실줄 몰랐어요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로엘님은 내 가수예요ㅠㅠㅠㅠ스릉흡느드💜💜목소리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흑...유튜브 끊을려고 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묜 저는...
당연히 봐야죠 .
각시탈 - 굿바이데이 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