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년 마다 그 해가 가장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번은 저에게는 의미가 깊네요. 오픈런하고 얼마 안되 접었던 스타레일에 복귀하며 현생에서의 힘들었던 일을 페나코니를 통해 위로 받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그러니까 제가 「개척」을 하게된 뜻 깊은 해네요. 앰포리어스에서는 저희가 어떤 개척을 할지 참 기대됩니다
올해 인간관계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상반기는 원신으로 하반기는 스타레일로 버텼습니다ㅜ 픽뜷과 게임 내에서 불편한 상황들, 올해 호요축제 폭탄테러 등 욕나오고 화나는 상황도 많지만, 그럼에도 다시 티바트와 페나코니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멋진 필드와, 여운이 씨게 남는 스토리와, 환상적인 ost와 브금, 그리고 최애들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비록 호요게임을 너무 늦게 접한 것 같아 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동안 걸어온 여정과 앞으로 갈 여정은 영원히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여정의 한페이지를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으로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라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어쩔 땐 사람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어쩔 땐 상처받기도 하고 다시는 그 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벽을 쌓다가도 사람이 그리워서 벽을 다시 허물기도 하고.... 참 신기하죠 엥님이 겪은 일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잘 버텨내셨네요! 잘 하셨어요! 이렇게 감히 격려하고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은 다른 개척자 여행자들과 함께잖아요! 내년에는 엠포리어스로 같이 개척하러 가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붕스 레이시오때 접었다가 반디보고 복귀했던 1인입니다.... 반디 뽑으려고 1주일동안 밤새가며 160뽑 정도 모아 반디를 뽑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도 붕스를 즐기는 중입니다. 페나코니에서는 긴 여운이, 나부때는 놀라움이, 야릴로-6에서는 슬픔이 개인적으로 잘 남아싿고 생각합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붕스를 잘 즐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2025년도 화이팅!🎉🎉🎉
게임이란 그런 거 같아요 언제든 내가 내려놓을 수 있을 때 내려놓고, 다시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것 반디와 함께하는 스타레일이 앞으로도 즐겁길 바라고, 지쳤을 때는 언제든 쉬었다가 다시 돌아와 주세요 또 말씀처럼 기억에 남는 일들을 다시 떠올리며 개척하는 거죠! 영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고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도 파이팅!! /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붕스를 이번년도에 시작했는데 아직도 야릴로때가 기억남 첫 스타트를 너무나도 잘 뽑아줬고 나부에서 충격은 말도 못하겠고 그게 끝나니 사실 나부의 추락은 다음번에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은 수준의 현재 완벽한 스토리 페나코니까지 붕3를 모르는데도 상관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음 근데 뭐 이번에 낙원이고 뭐 얼리시아? 진짜 아는만큼만 보일거같은 스토리가 나오는거 같아서 좀 그럼 뭐 페나코니 아케론 때도 오마주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몰라도 그 상황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는거 자체가 감동적인 거여서 몰라도 상관없는 장면이지만 이번에는 틀딱유저들 챙기려고 하는거 같음
말씀처럼 우려스러운 점이 있긴 해요 아무래도 이름 자체가 붕괴: 스타레일 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 썩 유쾌한 전개는 아닐지 모르죠 그래도 아직 공개되기 전이기도 하고, 전작에 대한 존중은 언젠가 우리 스타레일 유저가 다른 게임에서도 겪게 될 경험이기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켜보면 좋을 거 같아요
살면서 많은 게임을 하고있거나 했었는데 스타레일 만큼 스토리,서사 캐릭터 개개인의 매력이 잘 느껴지는 게임은 첨임 스토리,서사 보면서 혼자 2~3분 동안 박수치고,웃고,화내고 충격받는 등의 여러감정을 받고 그 감정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게임은 처음임 전작인 붕괴3rd를 자세히는 몰라도 스토리에 몰입이 잘 됨 비소 픽업이 3일 남았을 때 비소 못 뽑으면 접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비소 뽑고 주말에 13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을 정도로 즐겼고 매일 1시간씩 플레이하는 인생게임이 되버림 지금 선데이에 나중에 유물 스펙 옮기는 아이템이였나? 그거 나오면 진짜 하루종일 스타레일 할 듯 비소,경원맘으로써 행복하다
매 년 마다 그 해가 가장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번은 저에게는 의미가 깊네요. 오픈런하고 얼마 안되 접었던 스타레일에 복귀하며 현생에서의 힘들었던 일을 페나코니를 통해 위로 받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그러니까 제가 「개척」을 하게된 뜻 깊은 해네요. 앰포리어스에서는 저희가 어떤 개척을 할지 참 기대됩니다
로빈님의 사정을 잘 모르기에 어떤 힘든 일이 있었는지 또 그 일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지난날 여러 일들로 고생한 만큼 분명 앞으로는 그만큼 좋은 일도 함께할 거예요!
화이팅!
아케론이 2024년을 시작했다면
2025년은 더헤르타가 시작을 끈었네요
맞아요! 우리 함께 2025년을 지켜봐요
그리고 2024년 건강하게 마무리 하세요 루카리오님
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개소름.. 눈물난다 진짜
앞으로도 기억에 남는 스타레일 즐기시길 바라요!
올해 인간관계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상반기는 원신으로 하반기는 스타레일로 버텼습니다ㅜ 픽뜷과 게임 내에서 불편한 상황들, 올해 호요축제 폭탄테러 등 욕나오고 화나는 상황도 많지만, 그럼에도 다시 티바트와 페나코니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멋진 필드와, 여운이 씨게 남는 스토리와, 환상적인 ost와 브금, 그리고 최애들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비록 호요게임을 너무 늦게 접한 것 같아 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동안 걸어온 여정과 앞으로 갈 여정은 영원히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여정의 한페이지를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으로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라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어쩔 땐 사람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어쩔 땐 상처받기도 하고
다시는 그 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벽을 쌓다가도
사람이 그리워서 벽을 다시 허물기도 하고.... 참 신기하죠
엥님이 겪은 일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잘 버텨내셨네요! 잘 하셨어요!
이렇게 감히 격려하고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은 다른 개척자 여행자들과 함께잖아요!
내년에는 엠포리어스로 같이 개척하러 가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연말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페나코니는 정말 좋았어요.
지친 저에게 다시 두근거림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 개척해 나갈 수 있기를.
이거때문에 프리미엄 결제해버릴뻔....
매일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 하는데
깨자마자 이 영상이 생각나요 벌써 며칠째 매일 듣는중!! 편집도 노래도 완전 취향에 잘맞네요
스타레일에 진심이었던 만큼 그 감정이 이 영상을 몇 번이고 보게 하는 것 같아요
그 영상이 제가 만든 편집 영상이어서 영광이에요!
하루 빨리 잘 때는 푹 자고, 일어나서는 피곤하지 않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게요 화이팅!
여정이 언젠가 끝나는걸 알아도 계속 나아가는게 "개척"이지 않겠어? 그러면 이제 "좋은 꿈"을 깨고 달려가자!!
가자!!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와...
물이 올랐다!!!
대답은 당연히 YES!!!
오오 >_< 저 잘했나요?! / 대답은 당연히 YES!
아니 주인장, 이렇게 찰떡궁합의 노래를 갖고오신거요.. 진짜 나 울어
마음에 드셨나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채널에 찾아와 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스타레일 즐기시길 바라요!
숨바꼭질 노래가 개인적으로는 계속 너에게 숨고 있던 네가 너의 옆을 걸을수 있을까? 너의 앞을 걸을수 있을까? 아니 나는 할꺼다라는 노래인데 개척하고 맞는것 같아요
이 숨바꼭질이라는 곡과 다른 곡을 엄청 고민했었는데, 말씀처럼 가사가 개척에 딱 어울려서 이 곡으로 결정할 수 있었어요!
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여정의 끝이 뭇별에 닿길
뭇별에 닿길
드디어 꿈만 같던 2024년이 끝났군요. 많은 일이 있었던 해였던 만큼 다음 해에는 좋은 일만으로 가득 했으면 좋겠네요. 다음해에도 힘내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마음 따듯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소식이 더 많은 해였으면 좋겠어요
조로아트 님께서도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 더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추우니까 따듯하게 챙겨 입으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감동이네요, 구독이랑 좋아요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좋다
와 이게 왜 조회수가 1000도 안됐지
ㅠ_ㅠ 쿠 덕분인지 조회수1000을 돌파 했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듣던 노래인데 이렇게 들으니까 새롭고 좋은것 같아요ㅜ 가사가 이렇게 잘 맞을줄은 몰랐어요! 진짜 장면 하나하나 돌려보고 있어요ㅜ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ㅜ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영상을 좋아해 주셔서 정말 정말 기뻐요!
거기다 장면 하나하나 봐주신다고 하니까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_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애아아아아 뽕 찬다 너무 뽕찬다 이걸 보고 누가 뽕이 안차~~~
오...
페나코니가 진짜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선물 이였음.....나부때 실망했던 스타레일을 다시금 즐기게 해준 고마운 샤오지...ㅠ
맞아요 나부가 정말 설정도 그렇고 인물들도 다 매력적인데, 그걸 잘 엮어서 유저에게 전달하지는 못한 거 같아요
샤오지 계속 남아주기를 ㅠ_ㅠ
그 개척은 얼마 나 갈지 궁금 하네요.
그럼 그 종착점은 어디일까 "다시 그곳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하는데 우린 그걸 이제 현실에선 추억으로 간직하지만 언젠간 헤르다 정거장으로 오겠죠....
현실에서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없는 먼 과거가 되겠지만
스타 레일에서는 그 결말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붕스 레이시오때 접었다가 반디보고 복귀했던 1인입니다.... 반디 뽑으려고 1주일동안 밤새가며 160뽑 정도 모아 반디를 뽑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도 붕스를 즐기는 중입니다. 페나코니에서는 긴 여운이, 나부때는 놀라움이, 야릴로-6에서는 슬픔이 개인적으로 잘 남아싿고 생각합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붕스를 잘 즐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2025년도 화이팅!🎉🎉🎉
게임이란 그런 거 같아요 언제든 내가 내려놓을 수 있을 때 내려놓고, 다시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것
반디와 함께하는 스타레일이 앞으로도 즐겁길 바라고, 지쳤을 때는 언제든 쉬었다가 다시 돌아와 주세요
또 말씀처럼 기억에 남는 일들을 다시 떠올리며 개척하는 거죠!
영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고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도 파이팅!! /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렇게 모아서 보니까 페나코니는 진짜 다시없을 최고점이 맞네요... 어떻게 모든 장면이 레전드야...... 여운 미쳤다😢
한 해를 장식하는 최고의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어요
@@ROBERZZi 고대 그리스 배경, 컨셉을 진짜 좋아해서 앰포리어스가 너무 기대되네요!! 붕괴3의 낙원이랑 커넥션이 있다는 것 같던데 낙원 스토리를 이어서 또다시 고점을 갱신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쯔햐 고대 그리스를 모티브로 하는 것 같으면서도 기독교적 모티브도 담은 것 같더라고요! 저도 그 부분이 넘 기대가 됩니다
함께 지켜보죠!
답은 내년 후년에도 예스! 개척 그 자체니까!🎉
YES! 내년에도 함께해요!
👍👍
이 노래 겁나 오랜만에 듣네
와.... 너무 개쩌는데요?
맘에 드신 거 같아서 기쁘네요!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붕스를 이번년도에 시작했는데
아직도 야릴로때가 기억남
첫 스타트를 너무나도 잘 뽑아줬고
나부에서 충격은 말도 못하겠고
그게 끝나니 사실 나부의 추락은
다음번에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은 수준의 현재 완벽한 스토리 페나코니까지 붕3를
모르는데도 상관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음 근데 뭐 이번에 낙원이고
뭐 얼리시아? 진짜 아는만큼만 보일거같은 스토리가 나오는거 같아서 좀 그럼 뭐 페나코니 아케론
때도 오마주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몰라도 그 상황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는거 자체가 감동적인 거여서
몰라도 상관없는 장면이지만 이번에는 틀딱유저들 챙기려고 하는거 같음
말씀처럼 우려스러운 점이 있긴 해요
아무래도 이름 자체가 붕괴: 스타레일 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 썩 유쾌한 전개는 아닐지 모르죠
그래도 아직 공개되기 전이기도 하고, 전작에 대한 존중은
언젠가 우리 스타레일 유저가 다른 게임에서도 겪게 될 경험이기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켜보면 좋을 거 같아요
??:YES YES YES YES!!
??:어이! 죠타로!!
??:야레야레 난 개척자다
??:(뭔 헛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YES!!!!!
??:더 월드! 말고 더 헤르타
전 아직 페나코니를 떠나보낼 준비가 안 됐어요... 😢
ㅠ_ㅠ 에구
캬ㅑㅑ(아직 안봄)
키카아아아아야야ㅑ(보고난 후)
@@user-hey_very 영상이 마음에 든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살면서 많은 게임을 하고있거나 했었는데 스타레일 만큼 스토리,서사 캐릭터 개개인의 매력이 잘 느껴지는 게임은 첨임 스토리,서사 보면서 혼자 2~3분 동안 박수치고,웃고,화내고
충격받는 등의 여러감정을 받고 그 감정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게임은 처음임 전작인 붕괴3rd를 자세히는 몰라도 스토리에 몰입이 잘 됨 비소 픽업이 3일 남았을 때 비소 못 뽑으면 접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비소 뽑고 주말에 13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을 정도로 즐겼고 매일 1시간씩 플레이하는 인생게임이 되버림 지금 선데이에 나중에 유물 스펙 옮기는 아이템이였나? 그거 나오면 진짜 하루종일 스타레일 할 듯 비소,경원맘으로써 행복하다
비소 없어서 꼬움
말씀처럼 붕괴3rd를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죠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길 바랄게요!
붕스 영상들은 다 녹화해두시는 건가욤??
네! 편집과 개인적인 스토리 분석을 위해서 다 보관해 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