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생명과학1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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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허준서-n9w
    @허준서-n9w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잘듣고있습니다!

    • @렬쌤-h5m
      @렬쌤-h5m  2 месяца назад

      @@허준서-n9w 반가워용^^♡♡

  • @b3c1v
    @b3c1v 2 месяца назад

    여전히 풀이가 빙빙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학생들이 볼만한 생명 강의가 현재 이거밖에 없어서 도움이 되고자 글 더 적습니다
    우산 ㄷ을 정상이라고 가정하는것에서 당위성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문제에선 클라인펠터를 구해야 하는것인데 ㄷ을 정상으로 가정해서 만약 모순이 나지 않는다면 얻을 수 있는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죠.
    (클라인펠터를 가정해서 모순이 나지 않는다면 정답에 가까이 갈 수 있지만 정상을 가정해서 모순이 나지않는다면 슨 시간대비 얻을 수 있는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반박으로 결과론적인 이야기와 직감을 이야기가 나온다면…)
    + ㄷ이 아버지일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분도 결과론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나마 나은 풀이는 ㄷ과 ㅂ의 관계에서 ㄷ은 아버지가 될 수 없어서 자식이고, 그렇기 때문에 ㄴ이 어머니, ㄱ이 자식
    이러한 흐름으로 가야 자연스럽고 당위성있는 풀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 @렬쌤-h5m
      @렬쌤-h5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좀 더 논리적이지 못했다라는 의견은 잘 받아들이고 다음 해설에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길게 쓰셨으니 답을 하자면 유전파트에서 둘 중 하나의 상황을 가정하고 증명한 후 맞는 것을 찾는 경우가 많죠. 이게 사실 시간을 빼앗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장 그럴듯한 상황을 먼저 맞다고 생각하고 풀 때 논리적으로 그 과정이 맞다면 답을 고르는 것이 수험생입장에서는 맞다고 봅니다. ㄷ의B가 BB라면 충분히 상염색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접근하되 그게 아닐 경우 상염색체 유전 외에 다른 상황은 오직 클라인펠터밖에 없으므로 거기서부터 실마리를 잡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ㄷ이 아빠라는 가정은 BB라는 유전자형에서는 다른 가족구성원을 고려할 때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직감으로 풀어서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그런지는 다른 구성원들의 유전자형을 맞춰보면서 검증을 해야겠죠.(본인 말한대로 ㄷ과 ㅂ의 관계에서 ㄷ은 아버지가 될 수 없으므로... 이렇게 말한 부분도 이 검증과정이죠.)
      암튼, 의견 고맙고 이런 글을 보니 저도 바쁜 시간 중에 바로 풀고 올리느라 좀 더 많이 고민하고 올리지 못했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