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물아홉,, 아직 응애 애기라 인생이 힘들어서 10년 자취 생활 청산하고 집 들어가려고 얘기 꺼냈으나,,,, 오빠도 퇴사하고 집 들어간다 선언하고, 남동생 군대 간다고 휴학 때려서 집에 있고, 열아홉 막둥이의 "아 언니이이익!!!" 수능 히스테리 보고 빠르게 접음 역시 떨어져 살아야 가족이지 ^ㅡ^
난..거의 2시간 통학이지만 3학년이어도 통학이 조타 어쩔 수 없는 집순이라 가끔 지하철 버스 탈때 족같지만 본가의 편함을 버리지 못하겠음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엄빠랑 뉴스보면서 욕하고 드라마 보면서 아줌마처럼 수다떨고 밥도 같이 준비해서 먹고 농담따먹기 하는 삶 어떻게 버려..
난 왕복 5시간 통학... 근데 자취를 하면 다 돈 들어서.. 왕복으로 다니는게 어찌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시간은 많이 허비된다는거.. 난 원래 야행성인데, 이 통학 때문에 강제적으로 아침형인간... 도 아니고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서 버스에서 자는 시간이 늘어나는 현상이 된다. 이렇게 되고 싶진 않으면 기숙사에서 살거나 자취하면 된다..
*”가족은 멀리있을때 아름다운 것 같다.“*
초딩 때부터 이 생각 하고 살았었는데 고딩 때도 기숙사 있는 학교 못 붙어서 그냥 존버중임 1년 5개월뒤면 나갈 수 있다...
@@alexdj448 ㅠㅠㅠㅠ화이팅.... 전 대딩인데 긱사 살고있긴하지만 남들 다 기다리는 종강(방학)이 너무 두려워요....🥹ㅠㅠ.. 둘다 힘내자...
기숙사 살다 방학 때 집에서 사니까 죽을 맛입니다.
가족은 떨어져야 행복합니다
@@Silbe2인정합니다.. 개강은 싫지만 얼른 기숙사가고싶어서 개강하고싶음
다들 그러다 나중에 커서 후회하시지 않으실까요..
자취 진짜 모든게 다 돈이기도 하고 스스로 할 거 개많긴한데 가족은 좀 떨어져있어야 애틋함ㅇㅇㅋㅋㅋㅋㅋㅋ 붙어살면 싸우는게 일상ㅜㅋㅋㅋㅋㅋ 특히 나처럼 통금 있는 선비집안은 더더욱...
통금 ㄹㅇ.....진짜 자취하고 싶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임..
@@breath6072통금 있다는건 예쁘다는 거니까 등가교환 했다고 생각해 ㅇㅇ 난 못생겨서 안생기더라
ㅌㅋㅋㅋ 그래서 타지역 대학 다닐려고 열심히 반수 준비중.. 통금도 빡세서 그냥 내년에 몰아서 놀려고 올해 안노는중.. 술자리 10번정도 밖에 안나가본듯 ㅋㅋㅋㅋㅋ ㅅㅂ 내년에 꼭.. 밤세워 놀고.. 불금 서울에서 놀고…. 해야지……
@@vakosa2363 난 못생겼는데도 있어서 더 빡친다
@@vakosa2363ㄴㄴ아님
“안 괜찮더라” 가 그냥 ㅈㄴ 웃긴데ㅋㅋㅋ
2시간반은 진짜 미친짓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 미친 짓 제가 하고 있습니다
나도 2시간은 했었지..차 막히면 더 걸리고...개 미친짓이었음
전 3시간 하고있습니다..., 죽겠어요..
저는 왕복 4시간이요ㅜㅜ😢
제가 왕복 4시간 그 미친짓 하고있습니다.
자취는 처음에는 자유롭지만 점점 집안일이란 이렇게 힘든거구나..를 느끼게 되고 내 몸 하나 건사하는 게 힘들어서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과정임ㅋㅋㅋ근데 막상 집가면 한 이틀 있으면 잔소리 폭격에 다시 자취방이 그리워지는게 반복ㅋㅋ
4학녕 개웃김ㅋㅋㅋㅋㅋ
집안일이 괴롭지만
내향인으로써
혼자있는 시간, 공간..정말 달콤합니다,,,
2시간 반 ㅈㄴ 안괜찮아 살려줘
진짜 돈 들더라도 집에서 독립하는게 훨 좋아요 가족이라고 성향이 다 맞지도 않고 혼자가 편해요 가족들이랑 애틋해지는 건 덤 ㅋㅋㅋㅋㅋ
명절 1일차 : 아 ㅠ 역시 집이 최고야 ㅠ
명절 3일차 : 아... 자취방가고싶다
3일까지 가야 가고 싶어져요? 하루만 지나도 집간다 하고일어났던 거 같은데 ㅋㅋㅋ
명절 전날가서 명절당일 점심밥먹고 바로 토꼈네요. 부모님 집에 있는 것보다야 친구들 만나 놀고 집으로 가거나 바로 집으로 가서 늘어져있는 게 더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 ㅠ 역시 집(본가)이 최고야ㅠ
아 ㅠ 역시 집(자취방)이 최고야ㅠ
1시간 반 통학러인데 2년째 이렇게 살고있는ㅋㅋ
나름 적응됩니다ㅋㅋ
왕복 4시간 진짜 이걸 3년째하는게 믿기지않는다
와 경기도민이신가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든 누구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아름다움😊
명절 1일차: 마냥 독립 좋다고 한 내가 철딱서니 없고 결국 가족이 최고라는 생각이 듦. 더 자주 찾아와야겠다는 기특한 생각도 함.
명절 3일차: 내가 독립해서 집나온 이유를 기억함
결국엔 자취를 해야한다.
최대한 빨리해서 혼자 살아갈 준비를 해야지
ㄹㅇ 자취가 답이다 외롭지도 않고 너무 편함 가끔가다 봐야 반갑고 할얘기도 많지.. 며칠정도 있으면 생활습관도 너무 안맞고 그냥… 네..
가족은 멀어져야 애틋하다..공감
나 스물아홉,, 아직 응애 애기라 인생이 힘들어서 10년 자취 생활 청산하고 집 들어가려고 얘기 꺼냈으나,,,, 오빠도 퇴사하고 집 들어간다 선언하고, 남동생 군대 간다고 휴학 때려서 집에 있고, 열아홉 막둥이의 "아 언니이이익!!!" 수능 히스테리 보고 빠르게 접음 역시 떨어져 살아야 가족이지 ^ㅡ^
2,3학년 군대다녀와서 머리짧아진거 디테일 ㅋㅋㅋㅋ
오늘 주댕언니(?)랑 뮤지컬 보러 가는 꿈을 꾸엇더니 더 반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가족은 가끔 봐야 아름답다...
대학교 2학년 왕복 4시간 통학러 입니다.
비오는날인 5시간이요^*
어릴 땐 빨리 자취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수록 안나갈래. 되는 듯
통학때매 매일 수업시감보다 3시간 일찍 출발하는데 진짜 죽고싶음
여기 3시간 통학하는 1학년 있습니다 다음 학기엔 무조건 기숙사 신청할겁니다...
자취하면서 밥이던 집안일이던 다 할만한데
바퀴벌레 나오는게 진짜 죽을거 같음..
처음 자취했을때 바퀴나와서 본가에서 부모님 부르고 난리쳤었음
2,3학년 남자머리 군대 갔다가 복학하고 하는 머리인데 디테일 뭐냐 ㅋㅋ
버스가 돌아돌아서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통학러는...두시간 전엔 집에서 나가야 여유있게 강의실에 갈 수 있더라구요...ㅎㅎ 신입생은 아직은 통학이 편합니당
3학년인데 죽을거같아요... 빨리 자취시작하시죠 저처럼 2년만 더 버티자 이러지말고
@@믕믕-c3z 가정상황상 어차피 자취를 못해서 그냥 다니려고 합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요...ㅎㅎ
형 나 점점 형 여장 한거 너무 이뻐보이는데 이거 정상 맞아?
언니 남장버전 짧은 머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 점점 잘생겨져~
난..거의 2시간 통학이지만 3학년이어도 통학이 조타 어쩔 수 없는 집순이라 가끔 지하철 버스 탈때 족같지만 본가의 편함을 버리지 못하겠음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엄빠랑 뉴스보면서 욕하고 드라마 보면서 아줌마처럼 수다떨고 밥도 같이 준비해서 먹고 농담따먹기 하는 삶 어떻게 버려..
3학년 : 자취는 유료호흡이다.......
제가 예전에 알던 외국인친구가 있는데 영어교육과 다니던 친구였어요 그친구도 팟캐스트가 젤 좋다구 하더라구요 잘보구가용❤❤
외로움 안타는 사람은 돈 만 있으면 자취하는게 최고임...돈이 숨쉴때마다 나가서 글치 정신건강에 이로움
매우 화목한 가족이군요. 전 독립후 본가에서 하루만 자고 갑니다.ㅋㅋㅋㅋㅋ 3일차까진 못버텨요....😂
누나 남장이 점점 자연스러워서 슬슬 헷갈려
왜 가발 모습이 더 예쁜 것 같죠..? 진짜 여자같고 잘 어울리심❤
주댕님은 원래 본 모습 보단 여장이 더 친근하다는
아닠ㅋㅋㅋㅋ 자취하는뎈ㅋㅋㅋㅋ 왔다갔다 2시간ㅠㅠㅠㅠ...............................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이 되냐
자취를 한 5년하면은 이제 집이 미치도록 그리워집니다, 그때는 집으로 돌아갈수 없거든요 취업해야해서😂
ㅋㅋㅋ난 대학때 본가살이햇는데ㅋㅋㅋㅋ😂 지금 나와서 행복해요~ ㅋㅋ😂
1년 통학하다 4년째 자취중인데 너무 공감입니다..
자취 4년차 직딩입니다. 가족들과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쭉 자취하려구요 ^^
전 초등학생인데
한참 유치원 다닐 때는
거의 주말이나 연휴에만 부모님이랑
놀 수 있었는데 지금은..ㅎㅎ
가족은 정말 소중하지만
때로는 떨어지고 싶네요
나만 집안일하는거 재밌고 혼자사는거ㅠ재밌었냐ㅜㅠㅌㅌㅋㅋㅋㅋ음식물쓰레기만 좀 고역이였지 청소싹해두고 뽀송한이불에 눕는거 극락이여씀...ㅋㅋㅋㅋ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지만 가족은 반대임..ㅋㅋ 좀 떨어져 살아야돼
언니 점점 이뻐조
통학 왕복 3시간 하다보면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지만, 월요일마다 다시 학교갈 생각하면 미칠 것 같아 안 괜찮아 살려줘
지금 2시간반 통학하러가는 중인데ㅠㅜㅜㅋㅋㅋㄱㄱ 미래일까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남장을 개잘하시는듯
본가가서 생필품 양념 반찬 다 털어와야 함😅
자취에 대한 설명. 완벽하다. ㅋㅋㅋㅋㅋ
자취 6년차..
처음부터 자취 너무 좋았고 지금도 자취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가족들이 챙겨준다? 오히려 떨어져있을때 더 챙겨줘서 그런건 모르겠고 가족들이랑 너무 안맞아서 역시 자취가 최고더라구요
그렇다 멀리있을 땐 소중한 걸 알지만 다시 돌아가면 그 소중함 오래못간다 ㅎㅎㅎ
주댕누나 남자 변장 잘한다
이 누나 머리 자른거보니까 군대가는 2학년가틍ㅁ
진심 추석때 본가 내려가서 3일째 되면 아이제 내집(자취방) 가고싶다 이생각함ㅋㅋ
자취하는순간 본가는 내집이 아니게 됨
역시 사람은 각자 인생은 각자 책임지는거지
그래서 사람은 혼자 살아야돼 최고야
찐 3학년 "이제 여기서 회사 잡으면 출퇴근도 가능할 거 같은데"
찐 4학년 "어? 3개월만 버티면 취직해서 예쁘고 건물도 깨끗한 방에서 자취해보고 싶다... 에이...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ㅋㅋㄹㅇ"
인천으로 학교를 가는 사람은 통학 2시간에 그저 서로를 토닥일뿐..
자취 통학 편도 두 시간이 양립 가능한 개념이냐구요?
가능합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대신 동방과 학교 샤워실에 신세 지고 있습니다
4학년 웰케 뮤지컬 독백같냐..
1학년 중반부터 자취 시작했는데 솔직히 자취가 젛음.. 좀 떨어져야 덜 싸우고 애틋하고 집안일은 힘들지만 할 수 밖에 없음... 글고 통학 3시간 에바
어머 언니~! 이빨 어디서 했어~! 이빨이 하~얐다
본가란 가도 불편하고 안가도 불편한곳이다...
현재 통학 한시간 반 넘는데 1교시가 4개입니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과거의 제가 미쳤었나봅니다
자취 개시로 ㅠㅠㅠㅠㅜ 집이 좋음...
대학생땜 3시간 통학까진 할 수 있었는데..공강 어케든 만들어서..
통근은 못하겠어서 자취하는데..본가가고싶다
왕복 3시간 통학러였는데 주 4일로 편성해서 학교다님 ^__ㅜ 주5일 쌉에바
지금은 1시간 걸리는 데만 가도 진빠져
자취 1일차: 누군가가 옆에서 밥, 빨래를 해주는 환경에서 벗어나서 직접 다 해야함
자취 1년 이상: 혼자 있으니 외로움
본가 복귀: 그냥 가능한 빨리 떠나고 싶음
머리 자르고 더 잘생겨짐
4년내내 왕복 4시간 통학한 새럼....☆
어떻게든 부모님 설득해서 자취나 기숙사 가세요~~
부모님과 함께 있어 좋긴 했지만 시간낭비 넘 심했고 놀기가 어려웠음 막차 11시라 항상 허겁지겁 집가기 바빴음ㅎ...
대학부터 대학원까지 왕복 4시간 통학 6년하고도 1학기째인 사람이 바로 접니다.
긱사러가 진정한 승자
난 왕복 5시간 통학... 근데 자취를 하면 다 돈 들어서.. 왕복으로 다니는게 어찌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시간은 많이 허비된다는거.. 난 원래 야행성인데, 이 통학 때문에 강제적으로 아침형인간... 도 아니고 늦게자고 일찍 일어나서 버스에서 자는 시간이 늘어나는 현상이 된다. 이렇게 되고 싶진 않으면 기숙사에서 살거나 자취하면 된다..
가끔 이 사람이 남자라는걸 까먹는다
수원에서 서울까지 통학하는 나…
미투^^ 그지같은 학교♡
전 역으로 서울에서 수원인데 ㅋㅋㅋㅋ 힘냅시다 우리.. ㅜㅜ
자취란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것
지방인은 1학년때부터 자취하면서 가족과 멀리있는 기쁨을 일찍 깨달음... ㅋㅋㅋㅋㅋ
나도 두시간 통학중인데 돈이 없어서 자취도 못하는중..
하 5시간 통학 2년 했다
정신놓고 차 끌다가 아차 했다…
근데 지하철은 4번 환승해야하고
광역버스로는 하루에 왕복 2만원+지역버스 3천원
결국 휴학 엔딩〰️😘
2년동안 2시간 반 통학러
였던 저는 3학년때 휴학을 때리고 타지로 나왔습니다
1시간 반인데 죽겠음 특히나 놀기 좋아하는 사람은 피곤해서 죽음
2,3학년 남자 머리 짧은 거 군대갔다 복학한 컨셉인건가ㅋㅋㅋㅋㅋ
오 자취….? 고3 로망인데 좋을까 ? 궁금 냠냠냠
2시간 통학 진짜 에바야
30대 녀성 : 흐애엥 엄마 나 집에 갈래에에 제발 집에 가게 해주라 나 집에 살게 해줘어어야
휴가나온 병장같아요
3시간 40분 😂😂
그냥 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왕복3시간 통학 개미친짓 근데 우리학교는 같은 경기도라고 기숙사도 3순위고..인생사
자취를 한다는건... 숨쉬는것 빼고 다 돈이라는것....
볼 때마다 1초 백현 같음
통학을 할 지 자취를 할 지 선택할 수 있다니 ㅋ
ㅅㅂ... 2시간 거리 자취안하고 3년째 다니고 있는데 수명깎이는 기분입니다.. 그낭 돈 좀 모아놓을걸...
본가는 두 시간 거리이고 자취는 아니고 학교 기숙사도 아닌데.. 사는데 학교까지는 한시간 삼십분 거리이며 버스가 두 개밖에 안다니고..ㅅㅂ 이럴거면 차라리 자취를 시켜 달라고..
소리끄고보는데 왜 목소리가 들리냨ㅋㄱ
이분 뭔가 멜로망스 닮았는데
자취하면 다시 집에 돌아온다 엄마가 설거지해줘 빨래해줘 요리해줘 청소해줘 ..그게 얼마나 꿀인지 알게되거든 게다가 대학가에서 자취하면 아지트가되서 밤마다 쳐들어와 잠도못자 청소늘어 쓰레기늘어 몇개월지나면 자취하는거 비밀로 하게된다
가족이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