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오프로드 팀 다니면서 두 차 모두 시승해 봤는데, 사실 막상 타보면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차 같습니다 ㅎㅎ 단지 브롱코가 더 나중에 출시됐다보니 조금 더 좋아보이는 것 뿐이었어요 ㅎㅎ 일상에서 타고 다니기엔 두 차 모두 큰 차이 없지만, 오프로드 다니기엔 아직까지 랭글러가 더 유리해 보입니다. 브롱코는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애프터마켓에 부품들이 더 많이 개발되고 나오면 재밌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어느정도 저온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실 영하의 온도에서 어느정도 스티어링이 무거워지는 것은 정상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급격히 무거워 지거나 소음이나거나 마치 파워핸들이 되지 않는 듯한 무게까지 느껴지면 고장이라고 봐야죠 제 브롱코는 그런 경험이 없어 온도에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상황만 말씀드리자면 일단 파워스티어링 오일의 오염이에요. 라인이 닫혀있어 오염이 되지 않을 듯 하지만 의외로 오일 오염이 쉽게 되는 것도 스티어링 오일이거든요. 이 부분을 점검해보셔야 하는데 전문가가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스티어링 랙쪽에 상처가 있거나 부싱이 터지거나 크랙이 있으면 온도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지만 바퀴를 탈착해서 보시는 것이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티어일 오일 양이 정상보다 낮을 때 온도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맨손으로 하지 마시고 방수나 코팅 장갑을 껴서 스티어링 오일 탱크 뚜껑을 열고확인 해 보세요 이 세 부분이 정상이면 대부분 정비사는 문제 없다고 할거에요 그래도 너무 무겁거나 문제가 있다고 하면 기존 스티어링 오일을 최대한 빼내고 새 오일을 주입하는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정비사분들과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5년 넘게 자동차를 사용 헀지만 기계적인 것들은 모르고 사용한 사용자입니다,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북미에 살다보니 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넘 부럽습니다~👍
설명이 명확해서 좋아유~~~^^
캄쏴 해유~~~~~~^^
잘보고 갑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갑자기 궁금한데, 그럼 한국에 전개되는 아우터뱅크스 트림에 스웨이바 디스커넥트를 배드랜드 트림의 그것처럼 추후에 설치가 가능할까요?
물론 거친 방법으로 설치 자체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지 말아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안전성 보장이 전혀 이뤄지지 못할 수 있고 엄청난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ㅠㅠ
와.. 많이 배우고 갑니다. 5링크가 먼지 제대로 몰랐는데.. 정리하고 가네염.
캘리포니아에서 오프로드 팀 다니면서 두 차 모두 시승해 봤는데, 사실 막상 타보면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차 같습니다 ㅎㅎ 단지 브롱코가 더 나중에 출시됐다보니 조금 더 좋아보이는 것 뿐이었어요 ㅎㅎ 일상에서 타고 다니기엔 두 차 모두 큰 차이 없지만, 오프로드 다니기엔 아직까지 랭글러가 더 유리해 보입니다. 브롱코는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애프터마켓에 부품들이 더 많이 개발되고 나오면 재밌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지금 설명하는게 오프로드는 랭글러고 온로드는 브롱코라고 서스펜션 구조적 차이를 설명하거 있잖아요…. 리지드 엑슬 특성상 오프로드는 매우 유리하나 온로드 승차감은 후지다구..
팔등에 검은 풀들이 자라고있네요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세요 브롱코 예약해 놨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유압식 스웨이바라니 구조가 궁굼하네요
저온에서 핸들이 매우 무거워지는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저온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실 영하의 온도에서 어느정도 스티어링이 무거워지는 것은 정상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급격히 무거워 지거나 소음이나거나 마치 파워핸들이 되지 않는 듯한 무게까지 느껴지면 고장이라고 봐야죠
제 브롱코는 그런 경험이 없어 온도에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상황만 말씀드리자면
일단 파워스티어링 오일의 오염이에요. 라인이 닫혀있어 오염이 되지 않을 듯 하지만 의외로 오일 오염이 쉽게 되는 것도
스티어링 오일이거든요. 이 부분을 점검해보셔야 하는데 전문가가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스티어링 랙쪽에 상처가 있거나 부싱이 터지거나 크랙이 있으면 온도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지만 바퀴를 탈착해서 보시는 것이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티어일 오일 양이 정상보다 낮을 때 온도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맨손으로 하지 마시고 방수나 코팅 장갑을 껴서 스티어링 오일 탱크 뚜껑을 열고확인 해 보세요
이 세 부분이 정상이면 대부분 정비사는 문제 없다고 할거에요
그래도 너무 무겁거나 문제가 있다고 하면 기존 스티어링 오일을 최대한 빼내고 새 오일을 주입하는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정비사분들과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Kmancar 영하 23도 정도였습니다 오후에 정상적으로 돌아오긴 했습니다 ㅎㅎ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되었어요
오오 좋은 자료네요.
더블위시본 리프트업의 필수는 어퍼암을 조절식 애프터제품으로라도 튠해서 캠버를 순정으로 유지해주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랙엔피니언 타이로드, 등속조인트등은 험로에서 무리하게 조향하다가, 혹은 날라차기하면 데미지 입지만, 어퍼암은 올리는 순간부터 순정보다 항상 당겨지고 있어서 부츠속에 볼조인트가 스트레스받고,캠버가 반대로 나와서 타이어 편마모 먹구요. 간혹 일본 픽업, 4륜차들 애프터 어퍼암 제품 페일 사진도 뜨는거 보면...딜레마이긴 할듯요. 랭글러가 개떨기에 정매니 떨어지긴 하지만..ㅡ,ㅡ 올리기에는 훨신 수월한건 있지요.
ㅋㅋ 그렇죠 서스펜션의 구조적 차이!
설명 감사합니다☆☆☆☆☆
며칠전 브롱코 차주 입니다
정신없이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5월2일 브롱코 아뱅이 받았습니다,
넘 좋아요 올리신 영상 많은 참고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안하시나 기다렸습니다..
비교영상 재미있고 좋습니다
어제 와이프랑 브롱코 보러갔는데 딜러에 브롱코가 거의 10대정도가 계약취소된게 있더라고요 그중5대정도는 딜러에서 손을대서 차량가격은 4만불이안돼는데 옵션이 4만 5천이더라고요
손안된차량은 딜러에서 임의대로 3만불씩 붙여놓고 팔더라고요 세일즈맨이와서 하는말이 더 가관이더라고요 예약취소된거 사는게 좋은기회라고 적어도 새차받을려면 1년반에서 2년걸린다고 .... 안타고말지 그게뭐라고..
10만불을주고..
여기는 캘리포니아입니다
마크업이 여전히 너무 비싸네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 초면에 질문 드립니다.랭글러392 옵션중에 315 타이어가 빠졌던데 왜그런지 알수있을까요~?^^
혹시 계신 곳이 어디신가요? 이곳 캐나다에는 여전히 옵션으로 남아있어서요🤔
@@Kmancar 죄송하지만 한국이에요 선생님~ 미국 지프 홈페이지에선 빠져있어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언젠간 구입할수 있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감을 놓지 못하겠네요~
아 그렇네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 이럴 때는 딜러옵션으로 넘기는 경우가 있어요. 추후에 차 수급이 원활에 지면 정식 옵션에 추가될 수 있을거라 합니다. 복잡한 내용이 많네요:)
@@Kmancar 답장 고맙습니다~ 강건하세요~😀
차는차일뿐입니다..
차를 많이 좋아하시나 봐요:)
브롱코 앞도적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