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학년때 학교 앞 달고나 파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어느날 제가 감기에 걸렸을때 기침을 콜록콜록 하며 집에 가고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 깨서 그걸보시고 저한태 달고나가 들어있는 봉지를 손에 쥐어 주시면서 먹고 힘내라고 하셨어요 정말 그때에 그 집에 가면서 먹는 달콤한 달고나의 맛을 잊을수가 없었죠 그할아버지는 제가 3학년때부터 안보이셨는데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소풍김밥(혹은 수학여행)은 먹기 전, 먹을때, 먹고 난 후의 추억이 스토리처럼 남아있지. 전날 저녁 혹은 당일 아침에 김밥싸주실때 아침삭사는 항상 김밥 꼬다리남는거였고 출근하는 아부지도 도시락 강제 김밥행... 그러면서 애들 소풍가냐고 물어보시며 잘놀다오라고 손에 쥐어주시던 용돈, 소풍가서 친한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서로 김밥 나눠먹고 놀던기억, 집에 와서 소풍갔다온 일기 쓰면서 잠든 기억. 코끝이 찡해지는게 거의 우리세대까지 가질 수 있는 추억일거같고 이제는 공감해주는 이가 없을거같음.
경양식 돈까스집에 가면 처음에 후추통이랑 경양식스프랑 빵을 주고 그걸 다 먹으면 돈까스가 나오고 전부 다 먹고난 후에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크으으으~ 너무 그리워 경양식 돈까스 집을 찾고싶어도 요즘은 찾기 너무 힘들어 찾았다고 해도 주인이 바껴서 그런지 그때 그시절의 맛이 안나오고 돈까스도 살짝 일본식처럼 나오고ㅠㅠ
저는 1학년때 학교 앞 달고나 파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어느날 제가 감기에 걸렸을때 기침을 콜록콜록 하며 집에 가고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 깨서 그걸보시고 저한태 달고나가 들어있는 봉지를 손에 쥐어 주시면서 먹고 힘내라고 하셨어요 정말 그때에 그 집에 가면서 먹는 달콤한 달고나의 맛을 잊을수가 없었죠 그할아버지는 제가 3학년때부터 안보이셨는데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넘넘 갬덩이자나ㅠ 할아버지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1년건강하시길....
건강하실꺼에요!! 그냥 요즘 손녀손주 태어나셔서 돌봐주시느라 안나오시는걸꺼에요오!!건강하실꺼에요오!!
슬러시 ㄹㅇ 어릴때 300원이면 한컵 가득 받아서
메탈슬러그 미라 스테이지 넘어갈때까지 마셨는데
요새 슬러시 파는거 보면 가격이 천원 넘으면서 양도 쬐끔밖에 안주더라
슬믈리에 빙의해서 여러맛 층층이 섞어서 먹기도 하고
슬러시 빨대는 끝에 숟가락처럼 펼쳐져있는 부분으로 퍼먹는것도 존맛이었음 ㅋㅋㅋ
최근 보니까 가격이 2,500원까지 올라갔어요...수원역 앞이라고는 하지만 참 뭐랄까 쌔하다...
우리 동네는 아직도 천원에 알아서 담아가라고 커다란 컵들을 아예 내놓았는데 비싸진 데도 있군요?
@@khj4365 보통 케바케지 않을까요
우리 동네만 그런건진 모르는데 500원에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컵에 ㅈㄴ많이 담아줌 (지금도)
5:28 이런 언어술과 공감포인트 잡아낼줄 아는 맛에 하아아아아아아아아구를 본다
감동까지 챙겨버린 당신은 도덕책과 윤리..
생활과 윤리...
유리와 튼튼
학교와 급식
회사와 야근
주마등과 죽음 (?)
감동...! 어머니가 싸주던 김밥이 그리워서 그냥 비법 배워서 가끔 해먹지만 아무리 해봐도 어머니가 해주던 그 맛은 안나서 결국 다시 어머니한테 싸달라고 하는 ㅋㅋㅋㅋㅋ
5:35 진짜 엄청 공감되네 갑자기 머리 한쪽만 갑자기 빡침
ㅇㅈ
한쪽만 킹정ㅋㅋㅋㅋ
ㄹㅇ 쭉들이키면 머리 반쪽만 존야
이 영상을 보며 배가 고파지는 것은 단순히 허기 뿐만이 아닌 어릴 적의 그 아름답고 훈훈한 추억도 함께 고파지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0:16 꺄악... 제기랄 크로와상이 돼서도 못 이기다니..
0:09 저도 ㅇㅈ... 계란빵은 진짜 엄청 맛있음...
엄마는언제나 슈퍼울트라급으로 다해줍니다 감사합니다
@비커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미 달라진거에요
@잭슨.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거 자체가 어머님한테 최고에 효도 입니다.
고등학생이시면 앞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취직해서 첫월급 타면 부모님께 용돈주고 소고기 사주세요^^
@잭슨. 죄송하시면 어머니에게 요리해줘보세요 좋아하십니다
@잭슨. 지금이라도늦지않았으니어머니께키워주셔서감사하다며안아드리세요.더늦기전에말이죠
인정
0:05 Let's get it!
ㄹㅈㄷ
마지막이 ㄹㅈㄷ다.....가슴이 웅장해진다...
인정....
아인정....
웅장한건 뱃살
ㅇㅈ......저녁인데 야식 먹으까?
@@ddong18seaki 앜ㅋㅋㅋ
감동파괴
4:48 구독 취소하려다가 마지막 보고 취소할 수 없었다.
ㅋ
팩트:아구도 없다
진짜 재밌으면서도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개인적으로도 정말 소풍김밥은 우승할만한 좋은추억과 어린시절의 즐거웠던 기억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아구님 화이팅 :)
1:46
어머니께서는 항상 저희가 원하는 것은 망설임 없이 해주시는 그런 감사한 분들이시지요
젠장! 이 영상은 왜 이렇게 그립고 정겨운 냄새가 나는 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어른제국 ㅋㅋㅋ
????????
와--추억이 추억이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크 그 어릴때그 갬성~~
마지막 부분보고 훈훈한건 나뿐이냐
26분전
1시간전
호떡마😇
네
국화빵이 왜없는기야
너무 빡처서 빡빡머리가 될것같다리
3:52 저희동네는 팡팡이였습니다^^
지금은 저는 퐁퐁이 트랜폴린 입니다
저만 빵빵인가요
@@russia2341 4분전 ㄷㄷ
아구형 수영장하고집에갈때 배고플때 먹는라면맛이최고얔ㅋㅋㅋㅋㅋㅋㅋ
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솜사탕 vs 비엔나는 비엔나 밥에 올려서
한입 한 다음 후식으로 콜라먹고 간식으로 솜사탕
아구님 영상은 걍 꿀잼인데 구독자수가? ㅂㄷㅂㄷ 용서 할수없어ㅜㅜ 어째서ㅜ 10만 빨리가즈아아아
00:16 저것은 크로아상!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크루아상도 아닌것같은데...
@@kodakghi9548 저거 록맨 어디 보스였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소풍 김밤 무조건 킹정.......
소풍 간다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김밥
싸주시던 어머니.....어머니 옆에서
햄 빼먹을 때 그 기분 그때 그 김밥과 햄이 너무 맛있었어....킹정!!...
썸네일에 아땀맘마 표정봐 아빠미소 가득
제집앞에 떡볶이집 있는데, 여동생이 거기 초등학생때 부터 단골이여서 저도 간혹가다가 1400원 가지고 1000원짜리 컵볶이+오댕 사서 오댕국물이랑 같이 먹으면서 중학교 하교하던 추억이있네요.. 지금은 유학중이라 못먹는데 아구님 영상으로라도 대리만족 해봅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음식은 소풍, 운동회 김밥... 나이가 32살인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엄마음식입니다ㅎ 특히 김밥은 지금 먹어도 그맛이 나니까 더 생각나죠ㅋㅋ 추억 보정이 아니라 그맛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김밥은 별로 안좋아했지만,어머니가 해주시는 김밥은 밥에 깨와 참기름이 잔뜩 들어가고 내가 좋아하는 속재료만 들어가서, 어릴땐 방방 뛸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게다가 지금 경험해도 새로울 듯한 소풍의 추억까지...
소풍김밥... 소풍날 아침 일찍 엄마는 주방에서 김밥싸고 계시고 저는 그 소리 들으면서 소풍이라 기대하며 일찍 인났던게 기억나네요. 아침에 만든 김밥 먹으면서 준비하고 소풍갈때 과자랑 음료수 살 돈 받고 나간 기억.. 추억이네요ㅠ
와...마지막에 감동까지 해버리는 아구 당신은...
2:24 이런거 분식점에서팔아요
아구님이 먹고싶으면 광고아니지만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상계8동 10단지 에 주공슈퍼라는 슈퍼가있는 상가에 병아리 분식에서 팔아요...먹어봤는데 맛있어요
3:02에서 또 마린의 '얼씨구'가ㅋ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는 건설로봇대사입니다
1:50 샌즈:아 귀찮아 또 내가 나와야 돼잖아 (뚜벅뚜벅)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진짴ㅋㅋㅋ컵볶이 너무 추억이다...육개장러면 그릇에다가 500원에 꽉꽉채워서 위에 설탕뿌려먹으면 개존맛탱...
2:17 떡꼬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하며 소스는 매콤하면서 달달해야함
근데 요즘은 소떡소떡으로 바뀜...
3:29 그 얘기를 듣자 광과가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갑자기 훅들어오시네욬ㅋㅋ큐ㅠㅠㅠㅠㅠㅠ
3:30 "니가 왜 황후가 돼?"나옴ㅋㅋㅋㅋㅋㅋㅋ
3:29임
1:38 ㅇ..안돼... 제티가 옆으로 샜어!
뭔가 짠해지네요 진짜 소풍김밥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업로드날짜 못봤으먼 어버이날 특집인줄 알았겠어요
초딩때 학교앞 분식집에서 피카츄돈가스 400원에 사먹던게 생각이나네 ㄹㅇ 개맛있었는데
엇...전800원...그리고왠이상한피카츄형이라는1000원도있었는데...
저는 200원에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항상 값싸게 먹을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3:26에 이말이 이렇게들렸어 "엄마에게 말했어 밍모닝! 반갑습니다. 밍모입니다."
5:30 ???: 머리가 띵~~☆ 머리가 띵~~☆
분식점 게임기에 버튼 투다다다다 누르면 나오는 갈색.연노랑색 알갱이들도 추억ㅋ
8:51난 첫재인데.......... (첫째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저도........
아...혹시 저도 첫째인데 혹시 동생이 2명인분? 참고로 남자여자 동생
첫째였다.. 여동생있는
소풍김밥(혹은 수학여행)은 먹기 전, 먹을때, 먹고 난 후의 추억이 스토리처럼 남아있지. 전날 저녁 혹은 당일 아침에 김밥싸주실때 아침삭사는 항상 김밥 꼬다리남는거였고 출근하는 아부지도 도시락 강제 김밥행... 그러면서 애들 소풍가냐고 물어보시며 잘놀다오라고 손에 쥐어주시던 용돈, 소풍가서 친한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서로 김밥 나눠먹고 놀던기억, 집에 와서 소풍갔다온 일기 쓰면서 잠든 기억. 코끝이 찡해지는게 거의 우리세대까지 가질 수 있는 추억일거같고 이제는 공감해주는 이가 없을거같음.
어머님목소리듣는데..울컥하네요...... 93년생동갑인 데부만입니다 아구님
영상항상잘보고있습니다😊
옛날 음식은 맛으로 추억이 남는것이 아니다 추억은 음식을 먹는
환경이 추억이다
크으으으~, 1:41 나!? 니?! ㅡㅡ!? ㅜㅜㅋㅋ, 4:22, 7:29 마이쪙 ㅎㅎㅎ, 8:04, 8:05, 4:31, 4:32, 8:30, 8:31 메탈슬러그 2, X ㅠㅜㅋㅋㅋ, 4:52, 4:53 What The F...? ㅡㅡ?, 6:03, 7:49 땡큐~ ㅎㅎㅎ, 6:57 쮸우우우 ㅡㅡ!!! ㅋㅋ
4:01 치느님을 안좋아한다라?
오늘꺼 왜케 짠하냐... 밥먹으면서 보다가 눈물나오네 아구 최고다!
6:53 ?????피카츄 꼬치???내가생각하는 꼬치가 아니겠지...?
슈퍼어~~~~~~~~꼬오치이ㅣ이ㅣ
앜ㅋㅋㅋㅋㅋㅋ
1:12 ㅗㅜㅑ
8:04 "그 브금"
오케이! 헤뷔머싄~건
미니돈까스에요저는ㅎ
비엔나는 케찹 볶음이 진리
솜사탕은 하늘색이 제일 예쁨
1.핫도그ㅠㅠ 킹콩 문닫아서 넘슬퍼ㅠㅠ
2.미니 돈가스 맛있는데ㅠㅠ
3.짜장좋은데ㅠㅠ
4.솜사탕 얼마나 맛있는데
5.돈가스지
6.필수^^
7.아이스크림 맛있는데ㅠㅠ
8.오댕...
9.호떡!ㅠㅠ호빵두
10.둘다 잘모르겠어
11.피카츄 돈가스? 안묵어봤는데
12.붕어빵 최고야
13.모르겠네
14.치느님
15.움...몰랑
16.슬러시!
17.엄...몰랑
18.아 모른다구!!!!!
19.둘다:)
20.붕어빵
21.달고나...
23.돈가스징
24.피카추
25.필수템
26.꼬추!(꼬치입니다)
8:03 아 BGM나온다
*05:30** 머리가 띵!!*
제가 친구들한테 미래가 좋을것같냐 아니면 과거 추억이 좋았냐 하니까 다 미래가 좋을거라고하더군요. 긍정적이지만 다 추억이 조금 없는것 같더라고요..
소풍 김밥 진짜 추억이다 어머니 속에 여러가지 많이 넣으셔서 점심 때 열면 눌려 있었는데ㅋㅋ
우리학교 역사가 40년이 넘어서 학교앞이 아직 옛스러워서 좋은것같네요...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은 항상 맛있었지... 자취할때 어머니에게 배워서 직접해먹어도 어머니 손맛은 따라갈수가 없더라 ㅜㅜ
4:15 우리 동네 대구에는 아줌니가 1000원에 컵떡 오뎅2~4개에 떡 6~8개에 팝니다. 닭강정도 맛있는데 컵떡 정말~☆너란 볶이......믿고있었다구~☆!
8:31 이거 저희동네에 오장동에서 저 게임기 있는데 존나 꿀잼ㅋㅋㅋㅋ
인천 가좌3동 가재울 ㅎㅎ
ㄹㅇ 떡꼬치 먹을때 그 소스를 어떻게 만드는지 개궁금함
캬하아아ㅏ 효자 아구 훈훈함
나도 소풍김밥. 다른 음식들이야 찾아보면 먹을 수 있겠지만 그 때 소풍와서 먹는 김밥은 다시 느끼기 힘들 것 같애...
아니 그보다도 아구형 마지막은 반칙이잖아 ㅠㅠ
아구님 시장슬러쉬는 종이컵이라서 축축해져요.질감을 느껴보세요.
1:41 나니!~
12:37:43 헉헉
🖒😲🤔와미친
침흐른다....개 맜있겠다...한입이라도 먹고싶다..
용가리치킨?..
나도 2019때..학교 돌봄교실에서 도시락싸왔었는대..
지금도 먹는데.
봉지포장만 다르던데..
슬러쉬 : 운동회끝나고 더운날씨에 시원하게 들이마시고 띵
솜사탕 : 더운날씨에 뭉쳐서 먹겠다고 손으로 주물주물거리다 설탕녹아서 손끈적끈적됨 그상태로 뭐만지면.....
마지막 너무 훈훈하자너 ㅜㅜ
3:56 내가 통닭먹음 오늘
소풍김밥보고 중학생때 돌아가신 저희어머니가 생각이났어요..ㅎㅎ
벌써 성인이되고 이런일저런일많이바빴었는데
내일 어머니계신곳가서 인사드리러갈 예정입니다.
아구님영상보고 처음으로 눈물이나왔네요..ㅎㅎㅎㅎ
저같은 경우엔 어릴때 어머니의 밥은 환상이죠 고기는 아버지가 구우셨고 지금은 밖에서 먹거나 간단하게 계란 후라이나, 라면해서 먹는일이 많았죠 저에게 가장 최고의 추억의 군것질 거리는 콜팝이였습니다
2:51 식빵튀김 내 집 근처엨 있는뎁 ㅎㅎㅎ
슬러쉬랑 메탈슬러그는 국룰이구만 ㅋㅋ
엔딩보고 참았던 눈물 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마지막의 저 장면... 훈훈한 거...
김밥.... 솔직히 넘사벽....
정성이 가득한 김밥을 어케이겨 ㅠㅠ
소풍갈때.... 수학여행갈때.... 글고, 운동회때도.... 같이 따라가는게 추억과 어머니의 정성인데 진짜... 글고, 그'음료수'랑 같이 먹으면 존맛乃! 어쨋든 그리이입다말입니다!
그저 빛인 어머니
8:35 나만 웃기나...?ㅋ
메탈 슬러쉬....ㅋㅋㅋ
와.. 용가리 옛날 저거 요즘은 캐릭터 3d인데
이거 오랜 만에 하는거 보니까 좋네요 ㅎㅎ
저도 떡꼬치 좋아해요!! 피카츄돈까스 도좋아하는데!!!!!
경양식 돈까스집에 가면 처음에 후추통이랑 경양식스프랑 빵을 주고 그걸 다 먹으면 돈까스가 나오고 전부 다 먹고난 후에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크으으으~ 너무 그리워 경양식 돈까스 집을 찾고싶어도 요즘은 찾기 너무 힘들어 찾았다고 해도 주인이 바껴서 그런지 그때 그시절의 맛이 안나오고 돈까스도 살짝 일본식처럼 나오고ㅠㅠ
500원 주고 큰 컵 받아서 스스로 슬러쉬 따를 수 있었는데 2가지맛 반반 넣어서 최대한 많이 높게 쌓아서 먹었는데.. 추억이네
1:44 와! 뭔가 보인다!
아! 보이시는구나!
5:32ㅇㅈ
슬러시 존야 표현력 미쳤고 ㄹㅇㅋㅋ
5:34 이겤ㅋㅋ뭔소리얔ㅋㅋㅋㅋㅋ
떡꼬치 생각난다...유치원끝나면 앞에 있는떡꼬치트럭에 엄마랑가서 떡꼬치 뜯었는데...그 맛을 잊을 수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