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듣기 좋습니다. 저 소리가 울부짖고 있는데 ,내 사랑하는 한국인들이 아니요. 이춘근 님& 베가 tv,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내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일깨워 ,(U.S.A Tennessee ) James Shin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I love you so much). 한국은 빨리 그것으로 무장해야 한다. 지금 시간이 없다
저는 배나tv의 개설이념과 운영방침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춘근 박사님과 장원재 박사님의 자유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음도 또한 밝혀둡니다. 그러나 오늘의 이 강의 시간은 공교롭게도 태극기 애국 집회와 겹치게 되었네요. 제 짧은 소견인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 이글을 씁니다. 금년 들어 최강의 추위에 나라를 구하고 자 모여 어렵게 집회를 이어가시는 애국집회에 대해 간략하게 한 말씀하쎴다면, 이 프로그램이 더욱 가치가 있지않겠습니까? 배나티비 애청자입니다. 고맙습니다.
태극기 집회때문에 강의에 방해가 되었을 수 있으나, 그래도 한편으론 이춘근 박사님과 장원재 박사님의 마음 한편으로는 뿌듯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태극기 집회는 적어도 [사드 찬성]과 [한미동맹]만큼은 확고히 지지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주 촛불집회때 미 대사관에 [NO THAAD]라고 레이저를 쏴서 논란이 되었는데, 그들은 사드 찬성하는 이춘근 박사님에게 죽창 들고 달려들며 인민재판을 하고도 남을 위험분자들입니다. 하지만, 저 태극기 집회 분들은 바로 이춘근 박사님을 지켜주는 든든한 지원군, 아군이라고 할 수 있죠. 저들이 촛불과 횃불을 들고 보수를 불태우자며 중국 문화혁명처럼 홍위병들이 난동 부릴 때, 태극기로 맞서며 싸울 애국투사들입니다. 즉, 태극기 집회 분들은 이춘근 박사님을 지원해주는 든든한 배후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태극기 집회를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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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늘이시여! 바깥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내 사랑하는 국민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아니요! 저들이 지금 정확한 것은 분석 못하는 무엇인가가 모든 것이 그 어떤 것이 자기들의 향하여 엄습해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내 국민들이 아니요, 자들을 이해 시켜 주세요, 저들을 알게 해 주세요, 내 사랑하는 하나님이시여! 나는 지금 울고 있다
약 3달전에 우연히 이 프로를 알게되어 배나티비의 모든 강의 전부를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박사님께 강의를 부탁드리고 싶은 주제가 있습니다. 서해에서의 ADIZ, EEZ 등 획정관련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국이 일방적 주장을 하고 있음에도 우리가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자막 만드시느라 힘드셨겠네요. 저도 영상편집 조금 해봤는데 영상편집보다 자막이 훨씬 더 어렵더라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엔 태극기 집회로 강연이 산만하게 느껴졌는데 좀 시간 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 알아듣는데 지장 없었구요. 그래도 배나tv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태극기집회에 참여하시고 어떤 도움이 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나라가 풍전등화입니다.
정묘호란이 일어나고 청나라의 전신 후금이 요구한 것이 후금과 형제국가를 맺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동생의 태도가 불량하다고 해서 다시 쳐들어 온 청태종은 조선을 형제의 나라에서 신하의 나라로 삼았습니다. 외교권을 박탈당한 실질적인 식민지 였지만 달리 외교권을 쓸만한 나라도 없었기에 식민지라는 의식도 없이 살았던 겁니다. 일본 35년 식민지에는 부들부들 떠는 인간들이 중국 수백년 식민지에는 왜 그리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동감인데요 내가 모르는 지식이라 생각해보니 애국자인데 교수 방법으로 국제정치를 기반으로 학자이신 분이라서 많은 미디아 방송들이 여러 방향 으로 가지만 학자교수로서 데이터 기반으로 다르게 방송하시는 것으로 이해합니다.그리고 방송 하는분들과 방청객들의 각자 판단을 매우 존중하시고 시위집회는 강의와는 별개로 비판과 감정을 삼가구분 하는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내몫은 기자들의 방송, 예비군들, 엄마들, 시민들, 전국회의원들, 교수들 집회시위는 모두 따로 더불어 뉴욕에서 봅니다.
선기기간중 보여온 트럼프와 미국민의 세계관의 변화 , 내셔널리즘 , 글로벌리즘에 대한 거부 등으로 보면 한국같은 주변부 약소국 입장에서 미국이 남의 나라에서 또 전쟁을 할 수 있을 까 하는 회의적 전망이 지배했지만, 중국이 미국에게 도전한다는 자명한 사실때문에, 도로 레이건 시대의 정책으로 회귀 하는 것이 아닌가.. 고립주의 여론은 해외 주둔 군인은 이제 그만 ... 집으로 돌아와 은둔 할 려고 했는데, .... 그런 마음을 먹을 수록 마음이 불편하고, 중국의 확장이 걸리고 중국이 해킹하며 계긴다... 또한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 표어도 레이건의 미국으로 의식/ 무의식중에 이끈 면도 있지 않을까 ... 공화당 유권자와 전문가들에게 소련을 붕괴시킨 레이건 시대는 가장 가슴 부풀고 영광스러운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는게 아닌가... 미국인은 결국 '자유의 전파'라는 ' 자유를 지키는 파수꾼' 이라는 멋진 연설을 모든 나라와 동맹국에게 하고 존경 을 얻는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는 그 느낌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 미국의 내셔널리즘의 깔끝은 중국의 목을 겨냥하고 있으며, 이제 만주사변 이후의 일본 제국처럼 중국의 산업을 못크게 죽여야만 한다. 중국이 그 따위 독재 체제로 더 잘살게 되면 정말 곤란하다. 이런 눈부라리며 견제하는 다이내믹 중에 하와이를 폭격당한 과거의 경험을 보면 미국의 압박으로 충분히 전쟁 발발이 가능하다. 어느 해상에서나 한반도에서건 베트남 근처 어디에서든지.... 문명의 충돌이다. 중국은 미국하고 완전히 다른 인종이며 완전히 다른 이상한 유교 문명권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과거처럼 나치 독일도 없고 소련도 없는 상황에서 아시아의 한 반서구적이고 , 반자유적이고, 반기독교적인 인구 대국인 나라가 미국의 이 독보적 위치를 위협하는 오만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용서할 수 없다.
저 섬들을 중국은 약 20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오바마 그냥 그것을 보고 있었다 말로 써, 그러나 미국인들은 알고 있다, 저것이 아시아의 큰 전쟁을 불러올 것을, 그때 그 당시에 부셔 버려야 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났다, 어떻게 하느냐 하는 방법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다. 그것은 전략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머리가 있다는 생각을 해 보거라 토론을 해 보거라 그러면 답을 얻을 것이다 미국 테네시주 제임스 신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가운데 안경쓰신 분 지난번에도 방청 하셨던 분 아닌가요?ㅎ 지난 번과 자리도 같은 것 같은데 지난 번에 봐서 그런지 반갑게 느껴지네요. 왠지 제 친구와 비슷한 인상이기도 하구요ㅎ 어려 보이는 앳된 분들이 많은데서 좀 놀랐습니다. 대학 강의실 같은 느낌이랄까요? 또한 다양한 나이대별도 있고 뭔가 배움에 대한 열정이 다들 있어 보이셔서 왠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지만 다들 지적이고 교양있어 보이네요. 보통 운동권 보면 과거 봉숭아학당에서 운동권 캐릭터였던 [박성호]를 봐도 알 수 있듯, 항상 얼굴에 불만으로 가득차있고 뭔가 주변을 두리며 피냄새를 킁킁거리며 맡으면서 냄새 맡으면 달려가서 다 때려부수고 죽창질하는 그런 질낮은 이미지가 연상되는데요. 하지만 교양있고 차분한 이춘근 박사님의 강의를 직접 경청하러 온 분들이신만큼, 다들 이춘근 박사님처럼 지적이고 교양있어 보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보고 배우며 닮아지듯, 보통 자기가 존경하는 분들을 보고 배우며 닮아가는 법인데, 배나TV를 통해 이춘근 박사님의 방송이 더욱 많이 퍼져나가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사실 배나TV를 통해 이춘근 박사님을 알아서 감사하구요. 얼마 전에도 얼떨결에 모 유투브 방송 클릭했더니 막 다짜고짜 "야 이 개X끼야" 욕하고, 어르신들 욕하고 비아냥되고 이런걸 재밌다고 ㅋㅋ거리는 젊은이들의 댓글을 보니 미래가 암울해 보였는데, 배나TV 공개강의 참여하시는 앳된 분들을 보니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입니다.
한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여러분이 공산주의로 살 수 있겠는가, 중국 북한 공산주의이다, 저들은 미개화 되어 있다. ( the welfare of the nation should be top priority ) 국가의 이념을 국가 이익 에 우선한다. 돈으로 쫓아가지 말라, 거기에는 죽음이 있다. 참고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인들은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푸드 포르노'에 빠진 ,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거짓말 장이를 또 다 배려 및 이해해 주는, 허영심과 위선으로 똘똘 뭉친 자들입니다. 절대 조선인은 사드 배치 할 위인들이 아닙니다. 배치 못하고 기어이 미국 지상군 철수 시킨다에 내 손목아지를 겁니다.. 앞으로 주한 대사 임명도 한참 동안 되지 않을 수 있고, 임명된후엔 그와 가족의 안전 문제로 하루도 안심 할 수 없어... (사드 문제로 되지도 않는 선거를 치르다가 터키처럼 정치적으로 미대사를 테러하려 할 것 . 일본 대사도 동시에 죽이려 할 지도..) 가짜 보수 여성 정부의 실패로 인해 아무래도 친중좌익 세력의 불만이 친미보수 세력 보다는 크고, 숫자도 6:4 로 많으므로..,.. 미국은 올해부터 분명히 키리졸브 훈련이나 을지 훈련에서 미국의 참가와 책임은 대폭 줄일 것이며, 남중국해 활동과 훈련을 늘리고 보아하니 인도가 일본에 버금가게 중요하므로 트럼프가 인도에 자주 가지 않겠나... 한국을 뺀 전통적인 동맹 호주, (뉴질랜드 ) , 일본 그리고 인도와 베트남과의 새로운 군사 관계를 강화 할 것. 인도와 영국까지 참가한 대규모 공중 해상 훈련도 예상 된다. 한국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보다 전략적으로 홀대를 받을 것이며, 화교 국가인 말레이시아급 정도로 취급 될 것 . 국방은 부자나라이자 화교 국가인 한국 느그들 알아서 해야 한다 ( 핵도 몇십년전부터 개발 할 수 있는데 너무 비겁해서 안한다....) 대화가 전혀 안되는 좌빨 국가는 기본적으로 무시가 상책.... 일본이 알아서 하는 지역 이 되는 것. 일본에게 그 어떤 조선 정부도 잘할 리가 없으므로 ,한국은 앞으로 2020 년 즈음 도쿄 올림픽 전후해서 공산화 될 것... 미국의 한반도에서 레드 라인은 서울이 아니라, 대한 해협이다. 원래부터 그렇다. 레드라인은 긋기 나름인데,... 38 선 긋기는 후회막심이고, 북조선이 하도 꼴통이고 무식해서리 '코리안 워 '라는 옛정 때문에 실수로 어찌어찌 하여 레드 라인이 국익에 어긋나게 올라와 버린 상태로 오랫동안 지속된 것... 에잇 그때 소련 다 줘버리는 건데 그랬다... 미국의 관용과 동맹도 아닌 동맹 국가 봐주기가 지나쳤던것.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북이 알고보니 반중성향이 강하고, 미국에게 추파를 보내고 남이 이제보니 중화 문명권이고, 한국의 새 대똥령이 주한미군 비용을 미국이 더 부담하라니 즉각 원상 복귀 하는 것 뿐이다.
지금 중국경제는 경착륙중이라 매우 곧 붕괴될겁니다. 내부경제가 없는 중국경제는 외부시장의 인질이지여 미국이나 유럽이 중국물건 안사면 바로 빚더미로 일본과 한국이 경험했듯 망할겁니다. 트럼프가 중국제재 운운한것도 그 시작이 되겠지여. 앞으로의 정세를 보자면 중국이 망하는게 통일에 더 도움이 되겠지여 한국은 사드가 문제가 아니라 빨리 미국과 동맹을 확고히 하고 빨리 중국과 단교하는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한국에도 여러 종북이나 친중사대주의자들이 많은데 중국이 발전하면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지여 그건 생각이나 사고가 이미 죽은 자들이고 빨리 바른생각을 하도록 계몽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춘근박사님 강의 잘 들었는데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는것 같았습니다. 좀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측면에서 정치말고 경제적 측면에서 강의하면 좀더 이해하는데 생각의 폭을 넓힐수있다고 봅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싸우면 큰 나라끼리 싸우지 않는다. 항상 작은 나라에서 싸운다 그 곳이 어디 있겠는가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 해 보거라. 내가 그랬어 한국에 가서 그것으로 무장 해 주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할래 하면은 한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되는데 현재 미국 시민이다 내가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법적으로 나는 한국에 갈 것이다 대선 출마 할 것이다 한국의 약 29년 살았다 미국에 예약 30년 이것 때문에 미국의 시민권을 포기하려 한다 기회가 된다면 내가 무슨 한국이 무슨 명예가 있고 월급이 많고 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나에게 필요없다 오직 사랑하는 내 조국이기 때문이다 미국테네시주 제임스 신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런 문제가 생긴 이유가 본래 발트3국이나 조지아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하면 소련에 잔류를 선언했는대 보리스옐친이 이걸 무시하고 강제로 소련을 해체시켜버렸고이런때문에 러시아인들이 대부분이 구소련권 국가들에 엄청나게 남아있을수 밖에 없었죠우크라이나도 주민들 3분에 1이 러시안들인대 크림반도는 70% 러시아인들이라서 이런사태를 피할수없었죠
이춘근 박사님에게 3가지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남중국해 분쟁에 우리도 군함을 보내 참가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요. 1. 남중국해 무역로로 우리도 연결이 되어있어서 우리도 참가를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그 주장이 합리적인 근거를 가질려면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나 다른 아시아 국가의 무역로로 오가는 상선이 중국으로부터 공격을 받거나 납치를 당하거나 최소한 위협을 받았다는 팩트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아시아 국가중에서 그런 피해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현재 남중국해 무역로가 피해를 받았다는 그 어떤 팩트도 없이 무역로가 위험할꺼라는 막연한 추측만 가지고 소중한 장병들과 군자산을 보내는것보다 좀더 두고보다가 실질적인 위협이라는 판단이 든 후에 남중국해 문제에 참가를 해도 충분하다고 전 보는데 굳이 이 시점에 참가를 해야할 절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2. 남중국해를 통과하는 무역로는 우리나 일본에게만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지나는 말라카 해협으로부터 동쪽방향이후 바다를 접하고있는 모든 아시아 국가들에게 사활적인 이익이 걸려있는곳입니다. 지금 중국은 어떻해서든 자신들의 우군을 만들려고 외교적인 공을 들이느라 현재 동남아시아는 외교의 각축장이 되어있는데 만약 중국이 남중국해 무역로를 얻급이라도 한다면 아시의 모든 나라가 미국으로 뭉칠건 자명한데 중국이 무역로를 위협하는 어리석은 짓을 할것이라는 근거를 가지고 계시는지 묻고싶습니다. 3. 한 나라의 군대를 타국이나 험악한 국제적인 분쟁에 투입을 한다는것은 전쟁도 각오한다는 뜻이고 전쟁이 발발하면 베트남전때의 전사자수를 넘어설것이고 무기의 발달로인해 공격범위가 국내에도 미칠것이고 국내 산업시설이나 군시설도 공격을 받을것이고 경우에따라 우리 국민들의 희생도 각오해야 하는데 이춘근 박사님은 남중국해 문제에 참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박사님은 우리가 받을 피해에 대해서 어디까지 각오를 하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남중국해에서 일어날 전쟁은 과거 우리군이 참전한 이라크전이나 베트남전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일거라고 봅니다. 이라크전이나 베트남전때에는 전쟁의 피해가 국내에까지 미치지는 않았지만 남중국해의 경우 첫 총성은 바다에서 들리겠지만 마지막 총성도 바다에서 들릴거라 주장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중국에서 곧바로 국내로 미사일 공격도 가능하고, 동중국해에서 미사일을 발사할경우 제주도 포함 전국토가 공격대상이 될겁니다. 이라크처럼 중국이 지구 반대편에 존재를 했다면 저역시 박사님처럼 적극적으로 참가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겠지만 현실은 우리 바로 옆이고 정작 전쟁을 준비하는 미국은 지구 반대편에 있고, 미국으로 향할 중국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할 시간적 여유도 대응방법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일본역시 중국이 일본 본토를 향할 탄도탄 공격을 제외하면 기존 재래식 무기에 당할 위험은 거의 없고 일본은 중국의 공격에 방어할 자산이 우리보다는 많습니다. 만약 전쟁중에 삼성의 반도체 공장이나 OLED 디스플레이 공장이 피격이 된다면 어떨거라고 보시나요? 겉으로는 미국과 일본이 사탕발림성 위안을 하겠지만 가장 이익을 얻을 나라는 미국과 일본일거라고 보는데 그런 피해를 감수할만큼의 상황은 전 중국이 실질적인 남중국해 무역로 위협이나 차단을 했을때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면. 이번에 트럼프가 한국에게 방위비분담금을 1조를 더 내라고 했다는데. 그거에 대해서 한국정부가 yes or no 어느쪽을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방위비 1조를 당장 더 내지 않아도 아직까지 눈에 보이는 피해가 없고 주한미군 빼겠다는 확정도 없으니. 피해가 나기 전까지는 기존처럼 버티면 된다고 혹시 생각하시나요?
+pentopen 제가 생각하기에 이춘근박사의 강연 요지는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우리가 어느 한편에 서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의 선택을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중국편에 서서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두었을 때의 우리의 손익, 미국편에 서서 중국을 적으로 두었을 때의 손익을 계산하면 그 선택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현재의 추세가 그대로 확장,방치된다고 보면 멀지않아 남중국해는 중국의 영해나 다름없는 안마당이 될 터인데 그때 가서 미국이 전쟁을 각오하고 군사력을 전개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 전에 미국이 일본의 손을 잡아 끌고 우리의 선택을 요구했을 때의 우리가 가야할 길을 밝혔다고 이해했습니다.
지금 한미일 동맹인데도 일본에 대한 트라우마때문에 일본의 무장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물며 일본과 미국이 적이 되면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일 겁니다. 지금 한국은 주한미군이 있고, 또한 가까운 일본에 주일미군 기지가 있다는 사실로 위안을 하는데요. 만약 주한미군이 떠난다면 [선택과 집중]으로 주일미군 기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일본군도 더욱 키워줄 것인데, 일본군+주일미군은 감당하기 힘들 겁니다. 특히 [독도]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요. 일본 해상자위대가 2~3위권에 주일미군에는 US해병대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미 해병대가 어떤 존재인지는 굳이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지금 북한이 한미연합훈련할때마다 무서워서 난동부리는데, 우리가 딱 북한꼴 나게 될 겁니다. 일단 독도는 어쩌면 포기하는게 맘 편할 수도 있을 겁니다. 독도 분쟁 생겼을 때 중국이 도와줄까요? 중국은 자기네 센카쿠도 미국 무서워서 못건드는데, 한국의 독도를 위해 미국과 맞짱 뜰 일은 없을 겁니다. 사실 몇년 전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분쟁이 심해졌을 때 오바마가 [센카쿠는 미일안전보장 조약에 포함된다]라는 한마디의 성명을 발표하여 종결지었는데요. 당시 한국 언론에서도 [오바마가 일본의 손을 들어줬다]라고 보도했고, 그 한마디로 논쟁 끝났죠. 현재 패권국이 미국이고 세계의 질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국가이므로 미국의 선언이 곧 정답인 상황입니다. 헌데 한국과 미국이 마찰을 빚으며 결국 주한미군 철수하고 중국 앞잡이로 전락해버리면 미국은 한국을 [적대국]으로 간주할텐데, 오히려 원래 적이었던 북한보다도 한국을 더 손봐주려고 벼를 겁니다. 원래 배신자가 더 얄미운 법이니까요. 분명 어떤 식으로든 한국에게 보복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중 [독도]는 현재 미국이 독도/다케시마 둘 다 표기하며 중립선언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한국 엿먹이기 가장 좋은 명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시절 한미관계가 악화되자 독도 중립 선언을 노골적으로 표현했는데, 이것은 분명 미국은 한국이 배신했을때 엿먹일 [제재 수단]으로 독도를 생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즉, 미국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간주함으로써, 한국 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죠. 만약 한미관계가 파국을 맞고 한국이 중국 앞잡이로 전락하여 미국에게 칼을 겨눴을시 미국이 독도에 대해 한국을 지지할 확률은 0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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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ᆞ미 상호 방위조약 제4조 상호적 합의에 의하여 미합중국의 육군, 해군과 공군을 대한민국의 영토 내와 그 부근에 배치하는 권리를 대한민국은 이를 허여(許與)하고 미합중국은 이를 수락한다. Article 4 The Republic of Korea "grants",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ccepts", "the right" to dispose United States land, air and sea forces in and about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as determined by mutual agreement. 정권이 교체되서 만약, 상호 협의한 사드배치 거부하면 한미상호방위조약상 위배입니다. 한국이 grants 하고 미국이 accepts 한 조약상 right를 박탈하는 것이므로 그때는 미국의 선택이 훨씬 자유롭게 될겁니다. 그야말로 미국이 내심 바라던 바로 되는거죠. 조약파기해도 되고, 조약은 유지하지만, 닉슨독트린처럼 핵우산은 제공하면서 offshore 해도 되고 미국의 이익을 추구하는데는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죠!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면, 물론 우리에게는 스스로 초래하는 재앙이 되겠지만! (재협의나 사드배치 국회상정도 마찬가지 효과를 가집니다.) (조약 영문에 따옴표는 아시죠!) 68년의 소위 브레즈네프독트린을 부른 공산주의 진영의 분열 (?-공산주의 진영의 분열을 부른 브레즈네프독트린), 중 ᆞ소 국경분쟁, 이어서 69년 7월의 닉슨독트린,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닉슨의 신의 한수(물론 미국입장에서), 베트남철수, 금태환정책폐지등... adapt도 이춘근 선생님 말씀처럼 힘이 있어야지 하죠! 72년 한반도의 7.4남북공동성명이나 사회주의 헌법,주체사상, 유신헌법등이 이 시대는 어떤 식으로 올지! 여의도의 저 등신들은 무얼하는지! 먹구름이 오면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 인상 깊네요! 밖의 소음이 결코 소음으로 들리지 않습니다만 서글픔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필리핀은 중국과도 손 잡고 일본과도 손 잡고, 베트남도 중국에 가고 하는데. 한국이 했던 등거리 외교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요. offshore balance가 되면 중국과 척을 질 때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북핵의 위험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사드 배치를 원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는 북한이 있다는게 필리핀과 다르다고 하겠지요. 우리나라 위치가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중국도 미국도 한반도를 포기할 수 없는 나라지요. 물론 통일이 된다면 압록강 두만강변에 싸드를 당연히 배치 해야지요. 적화 통일이 된다면 서해가 중국 지배하에 들어가고 결국 동남아가 중국의 영향력 하에 있게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미국의 입장에서 지금 한국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는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원래부터...친일 성향이 높은국가입니다...그리고 한국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또한 필리핀 외교성향을 보면...양다리를 걸치는 성향이 높습니다...중국에 하나 걸치고 미국에게도 등돌리지 않고있다...자기 유리한쪽으로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는 나라죠.....방송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세요...
나라 Kim 어떤 방식의 평화적 통일을 말하는 것인가요? 6.15연방제통일 처럼 해야 하나요? 열강을 제외한? 근데 어떻하나요? 중국은 너무 가까이 있습니다. 열강 물러가라는 것은 미군철수도 의미 하는게 아닌가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은 강화되야 하고 평화라도 자유통일을 이뤄야 합니다.
나라 Kim 평화적 통일이란 말은 북한에서도 쓰는 말 입니다. 즉 북으로의 통일, 남으로의 통일을 둘 다 뜻하는 말이죠. 오직 남으로의 흡수통일외에는 해서도 안되고 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요즘 모 후보는 당선되면 북한을 제일 처음 방문해서 대화를 시작 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곧 연방제 통일을 위한 겁니다. 좀 공산당 전략전술에 대해서 공부 하시길 권합니다.
장박사님 조금 착각하신거 같습니다. 오가사와라는 오키나와 남쪽 섬이 아니라 도쿄도에 소속된 큰 섬입니다. 도쿄에서 1000킬로쯤 떨어져 있는데 도쿄도로 들어갑니다. 비행기는 없고 배로 27시간쯤 태평양쪽으로 가야 나오는 동양의 갈라파고스로 알려진 섬입니다. 아마 여기서 수백킬로 더 가는 오키노도리시마와 착각하신거 같습니다 오키노도리시마가 산호초 섬이고 인공섬으로 조성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오키노도리시마가 오가사와라에 소속된 섬이긴 합니다.. 오가사와라는 제가 몇 번 가려다가 배멀미 때문에 포기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ㅠㅠ
간단해요. 지도를 펼쳐보시면 됩니다. 동맹의 목적은 안보 때문인데, 일본이 미국에게 더 가까우므로 한겹 더 한국으로 방어막을 친 모양새니까 일본이 더 중요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기본적인 국력차가 있습니다. 일본은 경제3위입니다. 1위는 미국, 2위는 중국이므로 빼면 결국 가장 강한 경제력을 가진 동맹국이죠. 게다가 중국같은 터무니없이 덩치 큰 국가를 견제하려면 인구가 최소 1억 이상은 되야 합니다. 일본의 인구 수는 러시아와 비슷한 1억 2천이죠. 게다가 경제력도 막강하고 지정학적 가치상 대륙의 태평양 진출을 막는 방파제니까 그야말로 VITAL급의 동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보너스]급이죠. 즉, 있으면 좋은데 반드시 사수해야만 하는 동맹은 아니란 것입니다. 과거 애치슨 라인도 일본까지만 선을 긋기도 했었죠. 실제 미국에서는 주한미군도 필요하다, 주일미군만 있어도 된다 나름 논쟁도 있구요. 오죽하면 카터가 한때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세웠겠습니까? 뭐 주한미군 없어도 별 지장없다는 판단하에 공약을 내걸었던 것이겠죠. 다만 이왕이면 주한미군이 있으면 '더' 좋으니 한국이 친미까지는 아닐지라도 안보에 어느 정도 협조를 하면 미국은 한미동맹을 유지할 것이지만, 극단적인 반미정권이 들어서서 사드반대, 전작권 환수, 한일협의반대(이거 미국이 한미일 공조체제 원활하게 하려고 시킨 겁니다), 친중행보를 보인다면 최악의 경우 한국은 버릴 수도 있는 카드입니다. 이춘근 박사님은 중국이 계속 급부상하면 아무래도 중국 견제의 중요성이 커지니까 한국의 중요성도 커지겠지만, 중국이 한풀 꺾이게 되면 주한미군의 가치도 한풀 꺾이게 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요. 2016년 들어 중국의 경제성장이 확 꺾여버렸어요. 미국 위협하려면 앞으로 수십년은 더 고공성장해야하는 판국에 말이죠. 여하튼 이런 판국에 극좌 정권이 집권하여 사드 문제로 미국과 티격태격하고 친중하고 반미,반일에만 몰두하며 한미일 동맹을 흐트러트리고 방해한다면 한미동맹은 다음 정권 5년 안에 버티지 못하고 파괴될 것입니다. 노무현때는 한미관계에 [마진]이 있었습니다. 즉, 이전 한미관계는 [혈맹]수준이었기에 노무현때 급작스럽게 툭탁거리기 시작했지만 버틸 수 있는 마진이 있었던 거죠.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잖아요. 하지만 새누리당 정권때 친중 행보로 미국에게 너무 찍혀버렸고, 새누리당이 관심도 없이 몇년간 미뤄두던 사드와 한일협의가 급속도로 이뤄진 것은 미국의 [최후통첩]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나마 눈치는 있는 새누리당은 바싹 엎드리며 사드와 한일협의를 잽싸게 해치워버리며 성난 미국을 간신히 달래고 진정시킨 상태입니다. 한국에 싸늘하던 오바마가 한일위안부 협의 타결됐을 당시 [한국의 용기있는 결단을 환영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하며 처음으로 한국 칭찬했던걸 돌이켜 보세요. 즉, 지금 한미관계는 마진이 없는 상태입니다. 간신히 미국 진정시켜놓은 상태거든요. 근데 여기서 극좌정권이 들어서서 기껏 합의한 사드합의를 무효화시키고 한일협의도 다 파기시켜버리고 다시 하겠다고 나오면 미국이 어떤 반응일까요? 또한 순한 오바마와는 달리 트럼프는 욱하는 다혈질 기질인 것도 떠올려 보세요. 한미관계는 미국이 머리, 한국이 손발이라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라면 한중관계는 극도로 혐오해야 이치가 맞을 것입니다. 한중관계는 중국이 주인, 한국은 노예로 속국 취급이니까요. 한 예로, 미국은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반미시위대가 성조기를 불태워도 [표현의 자유]라고 봐줬는데요. 만약 중국군 앞에서 중국의 국기를 불태우면 그 시위대는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중국은 표현의 자유, 시위의 자유가 없는 나라입니다. 즉, 비유하자면 한미관계는 약소한 자영업자가 거대하고 믿을만한 대기업에 빨대를 꽂아놓은 상태인 거죠. 물론 평등관계이긴 하나, 아무래도 주도권은 대기업이 쥐고 있는 그런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면 한중관계는 병장과 이병의 관계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철저히 상하관계고 복종관계죠. 자기 말 안들으면 무력도 불사합니다. 한 예로 중국은 한국에 대해 [미국 없었으면 진작 손봐줬을 나라]라는 망언을 한 적이 있고, 사드 도입 발언이 나오자 한국 기지를 무력으로 파괴할 수 있다고 대놓고 협박했었죠. 물론 운동권 좌파들은 중국에 대해 자주권 침해! 민족자주! 외치며 대항한게 아니고, [중국황제님께서 화났으니 사드도입하면 안된다]고 벌벌 떨었구요. 운동권 좌파들의 미국과 중국에 대한 극단적인 이중적인 태도를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엉터리 이론입니다. 동맹에 머리 손발 따로는 없습니다. 급은 있을 수 있지요. 우리가 손발을 많이 드밀면 우리 머리도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동맹의 급을 높이려면 미국이 우리가 더욱 필요하게 하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높은 기술을 갖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앞선 기술로 산업을 이끌어 부국하여 재원이 많고 또 앞선 기술로 우수한 무기를 개발할 능력을 갖고 앞선 무기로 무장한 군인들이 있으면 서로 자기편으로 삼고 싶을 것입니다. 그것이 또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입니다.
지정학적으로 분명히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환경 탓만 하고 있을 수도 없지 않습니까? 제 얘기는 지정학적인면 말고 다른 요소에서 미국이 우리를 필요한 동맹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극단적으로 들면,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못하고 있는데 만약 우리가 스텔스 전투기를 볼 수 있는 제 3의 레이더 기술을 완료했다든가 또는 핵 융합 기술을 실용적으로 완성하여 산업이나 군사적으로 쓸 수 있다든가 하는 식으로 기술면에서 탁월한 면이 있으면 미국은 우리를 주요 동맹으로 대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탁월한 기술의 국가를 다른나라와 동맹이 되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우리 국민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합니다.
동맹은 당연히 지정학적 가치가 첫번째지만, 국력이 높아지면 대우가 달라질 수 밖에 없죠. 마치 친구가 성공해서 부자가 되면 대우가 달라지듯이요. 한국도 과거에 중국 무시하다가 지금 중국의 국력이 급부상하니까 심지어 혈맹 미국조차 버리고 중국에 줄서자는 사람조차 나올 정도니까요. 필리핀,베트남도 지정학적 가치상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인데 솔직히 국력이 낮은 국가다보니 동맹의 급이 떨어져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만약 필리핀,베트남의 국력이 강대해지면 미국의 대우가 달라질 수 밖에 없죠. DoHyun Kim님 말대로 한국에서도 뭐 하나 내세울게 생긴다면 미국도 대우가 달라지겠죠. 하지만 지금 한미동맹이 위기상황을 맞은 것은 미국을 싫어하는 극좌정권이 탄생활 확률이 높아져서이지, 이미 한국의 지정학적 가치와 국력(경제력+군사력)의 가치상 미국이 먼저 나서서 한국을 버릴 이유는 전혀 없는 국가입니다. 솔직히 일본도 아베가 트럼프와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하면 미일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지정학적 가치는 물론 경제력,군사력,기술력 모두 파트너로서 훌륭한 가치가 있는 일본조차 철저히 미국에 줄서는 상황에서, 아무리 한국의 동맹의 급이 높아진다한들 극좌정권이 들어서서 미국과 허구헌날 마찰 빚는다면 동맹이 유지되기는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싶다면 다른 노력보다는 우선적으로 극좌정권의 탄생을 막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이춘근의 국제정치] 139회 - 도널드 트럼프의 동북아시아 외교 정책 분석](http://i.ytimg.com/vi/FD1hPVkVzpo/mqdefault.jpg)
![[이춘근의 국제정치] 139회 - 도널드 트럼프의 동북아시아 외교 정책 분석](/img/tr.png)
![[이춘근의 국제정치] 80회 '지정학으로 본 미국과 중국의 국력' 편](/img/1.gif)
아주 훌륭한 강의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도 잘 봤읍니다. 이춘근 박사님의 국제 정치와 군사력 관련한 강의는 참으로 의미있고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장원재 대표의 애국심에 늘 성원을 드립니다
배나티비에서 배우는 이춘근의 국제정치로 인해 제 시각이 넓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v언론에서 나오는 전문가들보다 이춘근박사님의 강의가 명쾌하고 타당해서 좋습니다.
박사님 강의는 언제 들어도 명강의십니다.
오늘도 너무 잘들었습니디ㅣ.
감사합니다.
모든 국민들이 박사님 강의를 듣고 깨어있는 시민으로 거듭 나기를 기원합니다. 배나 티브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배나TV를 오래 시청하다 보니 이제 국제 사회의 움직임이 보이는 듯합니다. 이런 강의는 우리 대한민국의 각료 전원과, 문재인과 박지원이 들어야 하는데---, 특히 Dictation을 화면에 뛰워 주시니 시창자 입장에서 참으로 편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춘근 박사님의 재미있게 배울게 많은 강의 너무나도 좋습니다. 후원계좌보고 여유 있을 때마다 후원하겠습니다. 배나티비파이팅!!
이춘근의 국제정치를 애청해주시고
더불어 후원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매달 만원씩 후원되도록 자동이체 신청 해놓았습니다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더 좋은 방송환경과 방송내용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후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태극기집회가 백그라운드 사운드로써 아~주 좋습니다.ㅎㅎㅎ
항상 이춘근박사님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장박사님도 언제나 고맙습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이춘근박사님 강의 잘 보고갑니다
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회때문에 혹시나 해서 신청않했는데 역시나네요. 마지막 부분 박사님 말씀처럼 꼭 비가 왁창 쏟아지길 바랍니다.
사회과학 계열로 90년대에 나름 유학까지 했는데 그때 갖다 부은 등록금이 아깝다.
이런 훌륭한 강의가 무료라니 어메이징 할 따름.
이박사님과 배나티비 장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어메이징 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강의는 주제가 비슷비슷한데도 항상 몽글몽글 새롭게 솓아오르는 옹달샘 샘물같습니다. 다방향 다각도로 설명해 주셔서 오늘도 참 잘 들었습니다.
이영란 상당히 객관적이고 심층적입니다. 새로운 관점과 실재적 이해로 명쾌하군요. 이주 전 우연히 봤는데 지금은 찾아봅니다. 감사 중도를 지키길
이춘근 박사님과 장원재 박사님 찰떡 궁합이네요^^
오늘도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이춘근 박사님 고맙습니다. 국제정치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소음 듣기 좋습니다. 저 소리가 울부짖고 있는데 ,내 사랑하는 한국인들이 아니요. 이춘근 님& 베가 tv,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내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일깨워 ,(U.S.A Tennessee ) James Shin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I love you so much). 한국은 빨리 그것으로 무장해야 한다. 지금 시간이 없다
저는 배나tv의 개설이념과 운영방침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춘근 박사님과 장원재 박사님의 자유와 나라사랑하는 마음은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음도 또한 밝혀둡니다. 그러나 오늘의 이 강의 시간은 공교롭게도 태극기 애국 집회와 겹치게 되었네요. 제 짧은 소견인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의 아쉬움이 있어, 이글을 씁니다. 금년 들어 최강의 추위에 나라를 구하고 자 모여 어렵게 집회를 이어가시는 애국집회에 대해 간략하게 한 말씀하쎴다면, 이 프로그램이 더욱 가치가 있지않겠습니까? 배나티비 애청자입니다. 고맙습니다.
공개방송 참가했는데 기억하실모르겠지만 비방송편도 유익했습니다 이박사님의 표정도 흥미로웠고요 ㅎㅎ 매월참가하고 싶네요
아, 재밌었겠네요.
혹시 북폭의 시점이 언제즘인지 예상 없으셨는지요 ...
요즘 같아선 북한붕괴 아니면 나라가 완전히 전복되기 직전인 것 같습니다.
자막 넣으시느라 피디님들 무지 고생하셨겠네요. 방송도 재미있었는데 비방용 무지 시원하고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듣기 좋은 구호입니다.탄핵반대.자유민주주의 수호.
토요일 1시간 늦게 도착 하였습니다.
주변 도착은 1시40분 하였습니다. 집회로 인하여 돌고돌아 한성대 입구에 주차장 주차하고 택시로 3시 도착했다.
ㅠㅠ 강연은 늦게도착 했어도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박사님,관계자분께 감사드려요.
장박사님, 이박사님.. 나와서 애국시민들과 함께 탄핵기각을 외쳐주세요...
대단한 강의 ㅎㅎ강추함다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 젊은이들이여! 여러분은 나와 꿈이며, 우리들의 희망이며, 한국의 미래이다. 미국 테네시주 제임스 신입니다. 감사합니다.( i love you so much).
유익한 정보.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읍니다
감사 합니다
태극기 집회때문에 강의에 방해가 되었을 수 있으나, 그래도 한편으론 이춘근 박사님과 장원재 박사님의 마음 한편으로는 뿌듯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태극기 집회는 적어도 [사드 찬성]과 [한미동맹]만큼은 확고히 지지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주 촛불집회때 미 대사관에 [NO THAAD]라고 레이저를 쏴서 논란이 되었는데, 그들은 사드 찬성하는 이춘근 박사님에게 죽창 들고 달려들며 인민재판을 하고도 남을 위험분자들입니다. 하지만, 저 태극기 집회 분들은 바로 이춘근 박사님을 지켜주는 든든한 지원군, 아군이라고 할 수 있죠. 저들이 촛불과 횃불을 들고 보수를 불태우자며 중국 문화혁명처럼 홍위병들이 난동 부릴 때, 태극기로 맞서며 싸울 애국투사들입니다.
즉, 태극기 집회 분들은 이춘근 박사님을 지원해주는 든든한 배후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태극기 집회를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
강연은 좀미루고 태극기집회 에 참석해주세요 힘을 보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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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근의 국제정치 129회 '12월 10일 공개방송' 편: goo.gl/ajSyGI
이춘근의 국제정치 131회 '12월 17일 공개방송' 편: goo.gl/DO3G6c
오 하늘이시여! 바깥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내 사랑하는 국민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아니요! 저들이 지금 정확한 것은 분석 못하는 무엇인가가 모든 것이 그 어떤 것이 자기들의 향하여 엄습해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내 국민들이 아니요, 자들을 이해 시켜 주세요, 저들을 알게 해 주세요, 내 사랑하는 하나님이시여!
나는 지금 울고 있다
약 3달전에 우연히 이 프로를 알게되어 배나티비의 모든 강의 전부를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박사님께 강의를 부탁드리고 싶은 주제가 있습니다. 서해에서의 ADIZ, EEZ 등 획정관련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국이 일방적 주장을 하고 있음에도 우리가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한국인들은 지금 이것이 얼마나 아시아에서 심각한 사항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자기네들은 향하여 죽음 다가오고 있는 오고 있는데
사드를 배치해야 다음부는 차이나가 한국에 함부로 대하지 않게된다.
자막 만드시느라 힘드셨겠네요.
저도 영상편집 조금 해봤는데 영상편집보다 자막이 훨씬 더 어렵더라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엔 태극기 집회로 강연이 산만하게 느껴졌는데
좀 시간 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 알아듣는데 지장 없었구요.
그래도 배나tv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태극기집회에 참여하시고
어떤 도움이 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나라가 풍전등화입니다.
MK LEE 사회엘리트가 동참하면 좋게어요
참석자들 보니 젊은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보기좋으네요
장소 문제인가요?
참석자들을 조금 늘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북괴들도 믿고보는 이춘근 박사님의 국제정치 강의 ^^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이춘근 박사님이 이끌어 나가는 대한민국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묘호란이 일어나고 청나라의 전신 후금이 요구한 것이 후금과 형제국가를 맺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동생의 태도가 불량하다고 해서 다시 쳐들어 온 청태종은 조선을 형제의 나라에서 신하의 나라로 삼았습니다.
외교권을 박탈당한 실질적인 식민지 였지만 달리 외교권을 쓸만한 나라도 없었기에 식민지라는 의식도 없이 살았던 겁니다.
일본 35년 식민지에는 부들부들 떠는 인간들이 중국 수백년 식민지에는 왜 그리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박사님 제발 이런건 공중파 방송에 출연 하셔서 말씀해 주시고 문제인씨를 만나서 가르쳐 주세요
그분 정말 우리나라 망할만한 안보정책을 내놨더라구요ㅠㅠㅠ
정말 요즘처럼 대권에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ㅠㅠ
나라걱정, 우리 아이들의 미래 걱정에 우울하네요ㅠㅠ
2017년은 하여튼 IMF와는 비교가 안될 큰 변화의 해로 생각됩니다. 정신 바짝차려야 되겠습니다.
이재용 구속
이래도 개엄령 선포를 반대 하시렵니까?
미국사람들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함 보도록 협박 하지 않습니다. 내가 미국에 약 30 년 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활동을 했다. 미국 테네시주 제임스 신 입니다.
James Shin 미국사람들도 거짓말합니다. 자기나라의 국익이나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일이라도 합니다.
미국사람처럼 빈말많이하고 거짓말많이하는 나라 본적없다
이 방송은 애국 집회 방송 참여 언급을 한번을 안한다. 방송도 국가가 존재해야 할수있죠.
저도 동감인데요 내가 모르는 지식이라 생각해보니 애국자인데 교수 방법으로 국제정치를 기반으로 학자이신 분이라서 많은 미디아 방송들이 여러 방향 으로 가지만 학자교수로서 데이터 기반으로 다르게 방송하시는 것으로 이해합니다.그리고 방송 하는분들과 방청객들의 각자 판단을 매우 존중하시고 시위집회는 강의와는 별개로 비판과 감정을 삼가구분 하는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내몫은 기자들의 방송, 예비군들, 엄마들, 시민들, 전국회의원들, 교수들 집회시위는 모두 따로 더불어 뉴욕에서 봅니다.
사회자께서 직접나서시는것이 ㅡㅡ사회만보지말고 본인의 능력이대단하신데 직접 대중을 깨우쳐주심이 어떠실지요ㅡ
내 사랑은 한국인들이여! 산소 물 구름 비 안개 이러한 것은 절대자인 하늘이 우리 인간에게 살아가라고 자연으로 주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나라가 힘이 있다고 능력이 있다고 가로채는 것은 위법이다 미국 테네시주 제임스 신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기기간중 보여온 트럼프와 미국민의 세계관의 변화 , 내셔널리즘 , 글로벌리즘에 대한 거부 등으로 보면 한국같은 주변부 약소국 입장에서 미국이 남의 나라에서 또 전쟁을 할 수 있을 까 하는 회의적 전망이 지배했지만, 중국이 미국에게 도전한다는 자명한 사실때문에, 도로 레이건 시대의 정책으로 회귀 하는 것이 아닌가..
고립주의 여론은 해외 주둔 군인은 이제 그만 ... 집으로 돌아와 은둔 할 려고 했는데, .... 그런 마음을 먹을 수록 마음이 불편하고, 중국의 확장이 걸리고 중국이 해킹하며 계긴다... 또한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 표어도 레이건의 미국으로 의식/ 무의식중에 이끈 면도 있지 않을까 ...
공화당 유권자와 전문가들에게 소련을 붕괴시킨 레이건 시대는 가장 가슴 부풀고 영광스러운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는게 아닌가... 미국인은 결국 '자유의 전파'라는 ' 자유를 지키는 파수꾼' 이라는 멋진 연설을 모든 나라와 동맹국에게 하고 존경 을 얻는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는 그 느낌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 미국의 내셔널리즘의 깔끝은 중국의 목을 겨냥하고 있으며, 이제 만주사변 이후의 일본 제국처럼 중국의 산업을 못크게 죽여야만 한다. 중국이 그 따위 독재 체제로 더 잘살게 되면 정말 곤란하다. 이런 눈부라리며 견제하는 다이내믹 중에 하와이를 폭격당한 과거의 경험을 보면 미국의 압박으로 충분히 전쟁 발발이 가능하다. 어느 해상에서나 한반도에서건 베트남 근처 어디에서든지.... 문명의 충돌이다. 중국은 미국하고 완전히 다른 인종이며 완전히 다른 이상한 유교 문명권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과거처럼 나치 독일도 없고 소련도 없는 상황에서 아시아의 한 반서구적이고 , 반자유적이고, 반기독교적인 인구 대국인 나라가 미국의 이 독보적 위치를 위협하는 오만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용서할 수 없다.
Taekwon Yoo ~ ^^ 감사합니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 들은 대통령에 대한 과실이 있다 해도 그것이 파면 에 해당 될만한 중대한 과실이 아니거나 추정에 불과한 증언으로는 파면 하기 어려울것임 헌법이 정한 5년 임기 중대과실이 아경우 재판관들이 뒤집지 못할것임
저 섬들을 중국은 약 20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오바마 그냥 그것을 보고 있었다 말로 써, 그러나 미국인들은 알고 있다, 저것이 아시아의 큰 전쟁을 불러올 것을, 그때 그 당시에 부셔 버려야 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났다, 어떻게 하느냐 하는 방법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다. 그것은 전략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머리가 있다는 생각을 해 보거라 토론을 해 보거라 그러면 답을 얻을 것이다 미국 테네시주 제임스 신 입니다 감사합니다
외국 서적을 읽다보면 조선의 국왕을 King이라고 하지 않고 Prince라고 표현하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The Prince인 것처럼, 조선은 황제국(empire)이나 왕국(kingdom)이 아닌 공국(principality)인 것이죠.
아프로도 강의에 자막좀 달아주세요 영어라등가 학자 등등이 나올때 잘 몰르는게 있어서 찾아보고 하기 편해요강의 내용도 눈에 잘들어오고요.꼭 부탁드립니다
14일 공개방송 당일에는 집회 소리가 커서 자막 작업을 하였습니다.
현재 인력 부족으로 매 회 강의에 자막을 넣기는 어렵습니다.
추후에 상황이 나아지면 자막 작업도 고려해보겠습니다.^^
한국은 답은 간단하다. 그냥 그것으로 무장 하면된다 떠들지 말고 은밀하게 유엔제재 없다 다른나라 끌어들이지 말라 너희들이 하고 싶으면 그냥 하면 된다 너 몸의 주인은 너 자신이다 미국 테네시주 제임스 신입니다
오가사와라는 오끼나와 쪽이 아닙니다. 남태평양쪽 한참 떨어진 곳입니다.
지금 현재 한국 정치인들은 무엇이 어떻게 국제사회가 돌아가고 있는지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 그들은 오직 욕심 뿐이다. 왜 토템이 사고력 때문이다. 자기가 높은 줄 알고, 대통령의 위대한 줄 알고, 그것이 대단한 줄 알고. 한심한 친구들
아 그리고 가운데 안경쓰신 분 지난번에도 방청 하셨던 분 아닌가요?ㅎ 지난 번과 자리도 같은 것 같은데 지난 번에 봐서 그런지 반갑게 느껴지네요. 왠지 제 친구와 비슷한 인상이기도 하구요ㅎ
어려 보이는 앳된 분들이 많은데서 좀 놀랐습니다. 대학 강의실 같은 느낌이랄까요? 또한 다양한 나이대별도 있고 뭔가 배움에 대한 열정이 다들 있어 보이셔서 왠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지만 다들 지적이고 교양있어 보이네요. 보통 운동권 보면 과거 봉숭아학당에서 운동권 캐릭터였던 [박성호]를 봐도 알 수 있듯, 항상 얼굴에 불만으로 가득차있고 뭔가 주변을 두리며 피냄새를 킁킁거리며 맡으면서 냄새 맡으면 달려가서 다 때려부수고 죽창질하는 그런 질낮은 이미지가 연상되는데요.
하지만 교양있고 차분한 이춘근 박사님의 강의를 직접 경청하러 온 분들이신만큼, 다들 이춘근 박사님처럼 지적이고 교양있어 보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보고 배우며 닮아지듯, 보통 자기가 존경하는 분들을 보고 배우며 닮아가는 법인데, 배나TV를 통해 이춘근 박사님의 방송이 더욱 많이 퍼져나가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사실 배나TV를 통해 이춘근 박사님을 알아서 감사하구요.
얼마 전에도 얼떨결에 모 유투브 방송 클릭했더니 막 다짜고짜 "야 이 개X끼야" 욕하고, 어르신들 욕하고 비아냥되고 이런걸 재밌다고 ㅋㅋ거리는 젊은이들의 댓글을 보니 미래가 암울해 보였는데, 배나TV 공개강의 참여하시는 앳된 분들을 보니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입니다.
한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여러분이 공산주의로 살 수 있겠는가, 중국 북한 공산주의이다, 저들은 미개화 되어 있다.
( the welfare of the nation should be top priority ) 국가의 이념을 국가 이익 에 우선한다. 돈으로 쫓아가지 말라, 거기에는 죽음이 있다. 참고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
야!이사람들아.저목소리가
소음으로들리는가?
지금당장국무장관임무몰라도.나라가망하지않는다오.
조국이넘어가면당신들도.우리와같이해골된다.장담한다
동의합니다. 저도 소음이란 표현에 조금 그랬습니다.
조선인들은 단 한명의 예외도 없이 '푸드 포르노'에 빠진 ,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거짓말 장이를 또 다 배려 및 이해해 주는, 허영심과 위선으로 똘똘 뭉친 자들입니다.
절대 조선인은 사드 배치 할 위인들이 아닙니다. 배치 못하고 기어이 미국 지상군 철수 시킨다에 내 손목아지를 겁니다..
앞으로 주한 대사 임명도 한참 동안 되지 않을 수 있고, 임명된후엔 그와 가족의 안전 문제로 하루도 안심 할 수 없어... (사드 문제로 되지도 않는 선거를 치르다가 터키처럼 정치적으로 미대사를 테러하려 할 것 . 일본 대사도 동시에 죽이려 할 지도..) 가짜 보수 여성 정부의 실패로 인해 아무래도 친중좌익 세력의 불만이 친미보수 세력 보다는 크고, 숫자도 6:4 로 많으므로..,.. 미국은 올해부터 분명히 키리졸브 훈련이나 을지 훈련에서 미국의 참가와 책임은 대폭 줄일 것이며, 남중국해 활동과 훈련을 늘리고 보아하니 인도가 일본에 버금가게 중요하므로 트럼프가 인도에 자주 가지 않겠나... 한국을 뺀 전통적인 동맹 호주, (뉴질랜드 ) , 일본 그리고 인도와 베트남과의 새로운 군사 관계를 강화 할 것. 인도와 영국까지 참가한 대규모 공중 해상 훈련도 예상 된다. 한국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보다 전략적으로 홀대를 받을 것이며, 화교 국가인 말레이시아급 정도로 취급 될 것 . 국방은 부자나라이자 화교 국가인 한국 느그들 알아서 해야 한다 ( 핵도 몇십년전부터 개발 할 수 있는데 너무 비겁해서 안한다....) 대화가 전혀 안되는 좌빨 국가는 기본적으로 무시가 상책.... 일본이 알아서 하는 지역 이 되는 것. 일본에게 그 어떤 조선 정부도 잘할 리가 없으므로 ,한국은 앞으로 2020 년 즈음 도쿄 올림픽 전후해서 공산화 될 것...
미국의 한반도에서 레드 라인은 서울이 아니라, 대한 해협이다. 원래부터 그렇다. 레드라인은 긋기 나름인데,... 38 선 긋기는 후회막심이고, 북조선이 하도 꼴통이고 무식해서리 '코리안 워 '라는 옛정 때문에 실수로 어찌어찌 하여 레드 라인이 국익에 어긋나게 올라와 버린 상태로 오랫동안 지속된 것... 에잇 그때 소련 다 줘버리는 건데 그랬다... 미국의 관용과 동맹도 아닌 동맹 국가 봐주기가 지나쳤던것.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북이 알고보니 반중성향이 강하고, 미국에게 추파를 보내고 남이 이제보니 중화 문명권이고, 한국의 새 대똥령이 주한미군 비용을 미국이 더 부담하라니 즉각 원상 복귀 하는 것 뿐이다.
미국은 큰 문제가 발생 하면,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일본 수 많은 선진국들이 3일이면 뭉친다
지금 중국경제는 경착륙중이라 매우 곧 붕괴될겁니다. 내부경제가 없는 중국경제는 외부시장의 인질이지여 미국이나 유럽이 중국물건 안사면 바로 빚더미로 일본과 한국이 경험했듯 망할겁니다. 트럼프가 중국제재 운운한것도 그 시작이 되겠지여. 앞으로의 정세를 보자면 중국이 망하는게 통일에 더 도움이 되겠지여 한국은 사드가 문제가 아니라 빨리 미국과 동맹을 확고히 하고 빨리 중국과 단교하는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한국에도 여러 종북이나 친중사대주의자들이 많은데 중국이 발전하면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지여 그건 생각이나 사고가 이미 죽은 자들이고 빨리 바른생각을 하도록 계몽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춘근박사님 강의 잘 들었는데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는것 같았습니다. 좀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측면에서 정치말고 경제적 측면에서 강의하면 좀더 이해하는데 생각의 폭을 넓힐수있다고 봅니다.
22:00 경에 나오는 자막을 보고 박장대소했읍니다.
일부러 그렇게 자막을 만든 건 아니겠죠?
Confusion International Order??? !!!
정말 박장대소했읍니다. 중국 친구들의 머릿속은 혼란(confusion)하겠죠.
유교적 = Confucian
죄송합니다.
급하게 자막 작업을 하다보니 검토를 꼼꼼하게 못했네요.
다음에 또 자막을 달 일이 생기면 더 꼼꼼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외국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에요. Confucian을 외국인들은 confusion으로 흔히 착각합니다. 한번 웃게 만들어줘서 감사~
배나티비의 의도된 오타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ㅎ
1등인줄.....좋아요 누르고 청취 하겠습니다
들들이맘 네 저두 항상 그러합니다 ㅎ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싸우면 큰 나라끼리 싸우지 않는다. 항상 작은 나라에서 싸운다 그 곳이 어디 있겠는가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 해 보거라. 내가 그랬어 한국에 가서 그것으로 무장 해 주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할래 하면은 한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되는데 현재 미국 시민이다 내가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법적으로 나는 한국에 갈 것이다 대선 출마 할 것이다 한국의 약 29년 살았다 미국에 예약 30년
이것 때문에 미국의 시민권을 포기하려 한다 기회가 된다면 내가 무슨 한국이 무슨 명예가 있고 월급이 많고 그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나에게 필요없다 오직 사랑하는 내 조국이기 때문이다 미국테네시주 제임스 신입니다
궁금하던중에 속시원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음수순으로 중국의 태도가 궁금한데 제 생각은 중국은 조급하게
굴진 않을것 같아요.홍콩반환을 100년 기다렸으니까요. 99년인가요
매달 만원씩 후원하고싶은데 자동이체 않되나요?
후원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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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이런 문제가 생긴 이유가 본래 발트3국이나 조지아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하면 소련에 잔류를 선언했는대 보리스옐친이 이걸 무시하고 강제로 소련을 해체시켜버렸고이런때문에 러시아인들이 대부분이 구소련권 국가들에 엄청나게 남아있을수 밖에 없었죠우크라이나도 주민들 3분에 1이 러시안들인대 크림반도는 70% 러시아인들이라서 이런사태를 피할수없었죠
북한의 공격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남한이 다칠까 싶어 두렵다
배치장소를 노출한 것은 현시국에 비춰보면, 온 나라가 좌경화 되었는데, 발표하지 않았다고 해도, 북에서 알게될 것 같습니다. 경찰도 태극기 우파 쪽으로 방통심 비구니 스님 사건으로 드러났습니다.
자막에 국무장관 후보로 존 몰튼 이라고 쓰셨는데 존 볼튼 John Bolton 입니다.
소음이 굉장히 심한데 나름 별다른 시설없이 방음이 잘 되는 곳이 바로 지하입니다.
지하스튜디오를 마련 해야겠습니다. 후원...ㅠㅠㅠ
크흡...열심히 하면 언젠가는...ㅠㅠ
많은 공유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주변이 매우 심한 잡음이 나는데... 왜 그런가요?
박실장 : 촬영당일 사무실 근처 대학로에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춘근 박사님에게 3가지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남중국해 분쟁에 우리도 군함을 보내 참가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요.
1. 남중국해 무역로로 우리도 연결이 되어있어서 우리도 참가를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그 주장이 합리적인 근거를 가질려면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나 다른 아시아 국가의 무역로로 오가는 상선이 중국으로부터 공격을 받거나 납치를 당하거나 최소한 위협을 받았다는 팩트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아시아 국가중에서 그런 피해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현재 남중국해 무역로가 피해를 받았다는 그 어떤 팩트도 없이 무역로가 위험할꺼라는 막연한 추측만 가지고 소중한 장병들과 군자산을 보내는것보다 좀더 두고보다가 실질적인 위협이라는 판단이 든 후에 남중국해 문제에 참가를 해도 충분하다고 전 보는데 굳이 이 시점에 참가를 해야할 절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2. 남중국해를 통과하는 무역로는 우리나 일본에게만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지나는 말라카 해협으로부터 동쪽방향이후 바다를 접하고있는 모든 아시아 국가들에게 사활적인 이익이 걸려있는곳입니다.
지금 중국은 어떻해서든 자신들의 우군을 만들려고 외교적인 공을 들이느라 현재 동남아시아는 외교의 각축장이 되어있는데 만약 중국이 남중국해 무역로를 얻급이라도 한다면 아시의 모든 나라가 미국으로 뭉칠건 자명한데 중국이 무역로를 위협하는 어리석은 짓을 할것이라는 근거를 가지고 계시는지 묻고싶습니다.
3. 한 나라의 군대를 타국이나 험악한 국제적인 분쟁에 투입을 한다는것은 전쟁도 각오한다는 뜻이고 전쟁이 발발하면 베트남전때의 전사자수를 넘어설것이고 무기의 발달로인해 공격범위가 국내에도 미칠것이고 국내 산업시설이나 군시설도 공격을 받을것이고 경우에따라 우리 국민들의 희생도 각오해야 하는데 이춘근 박사님은 남중국해 문제에 참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박사님은 우리가 받을 피해에 대해서 어디까지 각오를 하시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남중국해에서 일어날 전쟁은 과거 우리군이 참전한 이라크전이나 베트남전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일거라고 봅니다.
이라크전이나 베트남전때에는 전쟁의 피해가 국내에까지 미치지는 않았지만 남중국해의 경우 첫 총성은 바다에서 들리겠지만 마지막 총성도 바다에서 들릴거라 주장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중국에서 곧바로 국내로 미사일 공격도 가능하고, 동중국해에서 미사일을 발사할경우 제주도 포함 전국토가 공격대상이 될겁니다.
이라크처럼 중국이 지구 반대편에 존재를 했다면 저역시 박사님처럼 적극적으로 참가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겠지만 현실은 우리 바로 옆이고 정작 전쟁을 준비하는 미국은 지구 반대편에 있고, 미국으로 향할 중국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할 시간적 여유도 대응방법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일본역시 중국이 일본 본토를 향할 탄도탄 공격을 제외하면 기존 재래식 무기에 당할 위험은 거의 없고 일본은 중국의 공격에 방어할 자산이 우리보다는 많습니다.
만약 전쟁중에 삼성의 반도체 공장이나 OLED 디스플레이 공장이 피격이 된다면 어떨거라고 보시나요?
겉으로는 미국과 일본이 사탕발림성 위안을 하겠지만 가장 이익을 얻을 나라는 미국과 일본일거라고 보는데 그런 피해를 감수할만큼의 상황은 전 중국이 실질적인 남중국해 무역로 위협이나 차단을 했을때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면. 이번에 트럼프가 한국에게 방위비분담금을 1조를 더 내라고 했다는데. 그거에 대해서 한국정부가 yes or no 어느쪽을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방위비 1조를 당장 더 내지 않아도 아직까지 눈에 보이는 피해가 없고 주한미군 빼겠다는 확정도 없으니. 피해가 나기 전까지는 기존처럼 버티면 된다고 혹시 생각하시나요?
+pentopen 제가 생각하기에 이춘근박사의 강연 요지는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우리가 어느 한편에 서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의 선택을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중국편에 서서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두었을 때의 우리의 손익, 미국편에 서서 중국을 적으로 두었을 때의 손익을 계산하면 그 선택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현재의 추세가 그대로 확장,방치된다고 보면 멀지않아 남중국해는 중국의 영해나 다름없는 안마당이 될 터인데 그때 가서 미국이 전쟁을 각오하고 군사력을 전개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 전에 미국이 일본의 손을 잡아 끌고 우리의 선택을 요구했을 때의 우리가 가야할 길을 밝혔다고 이해했습니다.
지금 한미일 동맹인데도 일본에 대한 트라우마때문에 일본의 무장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물며 일본과 미국이 적이 되면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일 겁니다.
지금 한국은 주한미군이 있고, 또한 가까운 일본에 주일미군 기지가 있다는 사실로 위안을 하는데요. 만약 주한미군이 떠난다면 [선택과 집중]으로 주일미군 기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일본군도 더욱 키워줄 것인데, 일본군+주일미군은 감당하기 힘들 겁니다. 특히 [독도]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요. 일본 해상자위대가 2~3위권에 주일미군에는 US해병대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미 해병대가 어떤 존재인지는 굳이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지금 북한이 한미연합훈련할때마다 무서워서 난동부리는데, 우리가 딱 북한꼴 나게 될 겁니다.
일단 독도는 어쩌면 포기하는게 맘 편할 수도 있을 겁니다. 독도 분쟁 생겼을 때 중국이 도와줄까요? 중국은 자기네 센카쿠도 미국 무서워서 못건드는데, 한국의 독도를 위해 미국과 맞짱 뜰 일은 없을 겁니다.
사실 몇년 전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분쟁이 심해졌을 때 오바마가 [센카쿠는 미일안전보장 조약에 포함된다]라는 한마디의 성명을 발표하여 종결지었는데요. 당시 한국 언론에서도 [오바마가 일본의 손을 들어줬다]라고 보도했고, 그 한마디로 논쟁 끝났죠. 현재 패권국이 미국이고 세계의 질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국가이므로 미국의 선언이 곧 정답인 상황입니다.
헌데 한국과 미국이 마찰을 빚으며 결국 주한미군 철수하고 중국 앞잡이로 전락해버리면 미국은 한국을 [적대국]으로 간주할텐데, 오히려 원래 적이었던 북한보다도 한국을 더 손봐주려고 벼를 겁니다. 원래 배신자가 더 얄미운 법이니까요. 분명 어떤 식으로든 한국에게 보복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중 [독도]는 현재 미국이 독도/다케시마 둘 다 표기하며 중립선언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한국 엿먹이기 가장 좋은 명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시절 한미관계가 악화되자 독도 중립 선언을 노골적으로 표현했는데, 이것은 분명 미국은 한국이 배신했을때 엿먹일 [제재 수단]으로 독도를 생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즉, 미국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간주함으로써, 한국 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죠. 만약 한미관계가 파국을 맞고 한국이 중국 앞잡이로 전락하여 미국에게 칼을 겨눴을시 미국이 독도에 대해 한국을 지지할 확률은 0일 것입니다.
이것과 비슷하게, 사드에 있어서 중국의 보복이라는 것을 경제에만 한정하지 않고 안보 위협으로 보는 견해가 존재합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논리이긴 하겠으나, 사드를 배치한다는 것은 중국의 선제 타격 목표가 되어버린다는 것이죠.
중국의 선제 타격이라 하더라도 방어무기를 배치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는 더더욱 배치 해야할 이유가 아닐까요? 나는 창과 칼을 가지고 있어도 너는 방패도 갖어서는 않된다는 논리는 선제 타격이 아니라 침략을 의도 하고 있다고 봐야 하겠지요.
그날 대학로에있었는데 하필 그날 공개방송중이셨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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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ᆞ미 상호 방위조약
제4조
상호적 합의에 의하여
미합중국의 육군, 해군과 공군을 대한민국의 영토 내와
그 부근에 배치하는 권리를
대한민국은 이를 허여(許與)하고
미합중국은 이를 수락한다.
Article 4
The Republic of Korea "grants",
an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ccepts",
"the right" to dispose
United States land, air and sea forces in and about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as determined by mutual agreement.
정권이 교체되서
만약,
상호 협의한 사드배치 거부하면 한미상호방위조약상 위배입니다.
한국이 grants 하고
미국이 accepts 한
조약상 right를 박탈하는 것이므로
그때는 미국의 선택이 훨씬 자유롭게 될겁니다.
그야말로 미국이 내심 바라던 바로 되는거죠.
조약파기해도 되고,
조약은 유지하지만,
닉슨독트린처럼
핵우산은 제공하면서
offshore 해도 되고
미국의 이익을 추구하는데는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죠!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면,
물론 우리에게는 스스로 초래하는 재앙이 되겠지만!
(재협의나 사드배치 국회상정도 마찬가지 효과를 가집니다.)
(조약 영문에 따옴표는 아시죠!)
68년의
소위 브레즈네프독트린을 부른 공산주의 진영의 분열
(?-공산주의 진영의 분열을 부른 브레즈네프독트린),
중 ᆞ소 국경분쟁,
이어서
69년 7월의
닉슨독트린,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닉슨의 신의 한수(물론 미국입장에서),
베트남철수, 금태환정책폐지등...
adapt도
이춘근 선생님 말씀처럼
힘이 있어야지 하죠!
72년 한반도의
7.4남북공동성명이나
사회주의 헌법,주체사상,
유신헌법등이
이 시대는 어떤 식으로 올지!
여의도의 저 등신들은 무얼하는지!
먹구름이 오면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 인상 깊네요!
밖의 소음이 결코 소음으로 들리지 않습니다만 서글픔은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배나TV 장원재
봤는데유!
닉슨 다룰 때도....
때로 때때로(수업료도 내고)
봅니다! 감사히!
박사님이 그때 너무 젊잖게 말씀하셔서 뭔가 엑센트가 빠진듯 해서 제가 오버 한번 했네요! ^^!
모바일 접속이라 글이.....
111캠페인방법좀다시알려주세요 신선합니다
111 캠페인은 '한사람이 한달에 천원'을 후원하는 캠페인입니다. 아래 계좌번호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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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막도 나오네요 ㅋ
아닙니다.
집회소리가 너무 커서 이번만 자막작업을 하였습니다^^
힘들었어요.... 주말에 야근했어요....ㅠㅠ
트럼프 취임
챔피언 미국 VS 도전자 중국
사실상 ko 가될때 까지 치러야
하는 권투 경기 시작
자막 쓰시는 분!!! '되', '돼' 잘 틀리시네. 공부하세요!!! 버럭!!! 34분 20초!!!
넵!!! 공부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열심이신 두 분께 감사드림니다. 강의 모두에 언급하신 이번 미 국무장관 후보중
'존 몰튼'은 강경보수의 유엔대사를 지낸 존 볼튼 (John Bolton)이 아닌가 하여 여쭈어 봅니다. 두 분께 감사드림니다.
자막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타가 있었습니다.
존 볼튼이 맞습니다^^
그랬었군요. 이해합니다. 배나프로중 제가 제일 동감하고 좋아하는 프로지요. 특히 쉽지않은 내용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주어 모두의 공감을 갖게하는 훌륭한 강의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은 중국과도 손 잡고 일본과도 손 잡고, 베트남도 중국에 가고 하는데. 한국이 했던 등거리 외교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요. offshore balance가 되면 중국과 척을 질 때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북핵의 위험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해 사드 배치를 원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Spertzi 님 북한핵보다 더위협되는건 중공이라고생각합니다 통일뒤엔 오히려 미국과 군사적관계를더강화해야합니다 중공이붕괴되는그날까지 자주국방ㅈ은힘들거라고봐요
즉, 그렇게 따지면 사드 배치의 1목적은 북핵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Spertzi 네 안보를 위해섭니다
우리는 북한이 있다는게 필리핀과 다르다고 하겠지요. 우리나라 위치가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중국도 미국도 한반도를 포기할 수 없는 나라지요. 물론 통일이 된다면 압록강 두만강변에 싸드를 당연히 배치 해야지요. 적화 통일이 된다면 서해가 중국 지배하에 들어가고 결국 동남아가 중국의 영향력 하에 있게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미국의 입장에서 지금 한국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는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자랑스런 비행기가 뭐죠
필리핀은 원래부터...친일 성향이 높은국가입니다...그리고 한국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또한 필리핀 외교성향을 보면...양다리를 걸치는 성향이 높습니다...중국에 하나 걸치고 미국에게도 등돌리지 않고있다...자기 유리한쪽으로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는 나라죠.....방송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세요...
양다리 잘못걸치면 다리 찢어집니다. 구한말처럼...
...
이공산 죄송합니다...쪼이리 님한테 하는 댓글인줄 모르고 제가 실수햇네요...!!..죄송합니다...
이공산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사업장에 경비를 위해 알람을 시설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웃 큰 사업체가 알람설치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그 이 이웃 업체는 친구일까요 아니면 도둑일까요?
이박사님 사드로남의 심기건드리느것보다 남북통일 전쟁없이 평화적으로 할수있는 열강빼고 우리끼리 안될까요?
나라 Kim 어떤 방식의 평화적 통일을 말하는 것인가요? 6.15연방제통일 처럼 해야 하나요? 열강을 제외한? 근데 어떻하나요? 중국은 너무 가까이 있습니다. 열강 물러가라는 것은 미군철수도 의미 하는게 아닌가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은 강화되야 하고 평화라도 자유통일을 이뤄야 합니다.
나라 Kim 평화적 통일이란 말은 북한에서도 쓰는 말 입니다. 즉 북으로의 통일, 남으로의 통일을 둘 다 뜻하는 말이죠.
오직 남으로의 흡수통일외에는 해서도 안되고 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요즘 모 후보는 당선되면 북한을 제일 처음 방문해서 대화를 시작 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곧 연방제 통일을 위한 겁니다.
좀 공산당 전략전술에 대해서 공부 하시길 권합니다.
내용좋은데 광고너무만애
광고비로 부족한 제작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후원금 내시나요? 안내시면 skip하지 마시고 끝까지 봐 주셔야 재정에 도움도 되고 이런 좋은 강의 계속 들을 수 있습니다.
춘근인지 먼지? 교수?
중국? 도데체 중국은?
어디를 말하는 것이고?
어느민족이고? 어떤 정통성을 가지노? 역사와 문화의 연속성은?
어디에 잇노?
도데체 중국의 정의가 무엇이냐! 앙!
왈왈~~
장박사님 조금 착각하신거 같습니다.
오가사와라는 오키나와 남쪽 섬이
아니라
도쿄도에 소속된 큰 섬입니다.
도쿄에서 1000킬로쯤 떨어져 있는데
도쿄도로 들어갑니다.
비행기는 없고 배로 27시간쯤 태평양쪽으로 가야 나오는 동양의 갈라파고스로 알려진 섬입니다.
아마 여기서 수백킬로 더 가는
오키노도리시마와 착각하신거 같습니다
오키노도리시마가 산호초 섬이고
인공섬으로 조성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오키노도리시마가 오가사와라에 소속된 섬이긴 합니다..
오가사와라는 제가 몇 번 가려다가
배멀미 때문에 포기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ㅠㅠ
중국은 종이 호랑이화 되고 있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국도 일본과같은 급의 동맹으로는 안되나요? 그이유는 멀까요?
싸드반대쪽은 미일인 머리를공유하는동맹이고 한미는 미국이머리 한국이 손발이다 그래서 한국에겐 손해다 그러더라고요
간단해요. 지도를 펼쳐보시면 됩니다. 동맹의 목적은 안보 때문인데, 일본이 미국에게 더 가까우므로 한겹 더 한국으로 방어막을 친 모양새니까 일본이 더 중요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기본적인 국력차가 있습니다. 일본은 경제3위입니다. 1위는 미국, 2위는 중국이므로 빼면 결국 가장 강한 경제력을 가진 동맹국이죠. 게다가 중국같은 터무니없이 덩치 큰 국가를 견제하려면 인구가 최소 1억 이상은 되야 합니다. 일본의 인구 수는 러시아와 비슷한 1억 2천이죠. 게다가 경제력도 막강하고 지정학적 가치상 대륙의 태평양 진출을 막는 방파제니까 그야말로 VITAL급의 동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보너스]급이죠. 즉, 있으면 좋은데 반드시 사수해야만 하는 동맹은 아니란 것입니다. 과거 애치슨 라인도 일본까지만 선을 긋기도 했었죠. 실제 미국에서는 주한미군도 필요하다, 주일미군만 있어도 된다 나름 논쟁도 있구요. 오죽하면 카터가 한때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세웠겠습니까? 뭐 주한미군 없어도 별 지장없다는 판단하에 공약을 내걸었던 것이겠죠.
다만 이왕이면 주한미군이 있으면 '더' 좋으니 한국이 친미까지는 아닐지라도 안보에 어느 정도 협조를 하면 미국은 한미동맹을 유지할 것이지만, 극단적인 반미정권이 들어서서 사드반대, 전작권 환수, 한일협의반대(이거 미국이 한미일 공조체제 원활하게 하려고 시킨 겁니다), 친중행보를 보인다면 최악의 경우 한국은 버릴 수도 있는 카드입니다.
이춘근 박사님은 중국이 계속 급부상하면 아무래도 중국 견제의 중요성이 커지니까 한국의 중요성도 커지겠지만, 중국이 한풀 꺾이게 되면 주한미군의 가치도 한풀 꺾이게 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요. 2016년 들어 중국의 경제성장이 확 꺾여버렸어요. 미국 위협하려면 앞으로 수십년은 더 고공성장해야하는 판국에 말이죠. 여하튼 이런 판국에 극좌 정권이 집권하여 사드 문제로 미국과 티격태격하고 친중하고 반미,반일에만 몰두하며 한미일 동맹을 흐트러트리고 방해한다면 한미동맹은 다음 정권 5년 안에 버티지 못하고 파괴될 것입니다.
노무현때는 한미관계에 [마진]이 있었습니다. 즉, 이전 한미관계는 [혈맹]수준이었기에 노무현때 급작스럽게 툭탁거리기 시작했지만 버틸 수 있는 마진이 있었던 거죠.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잖아요.
하지만 새누리당 정권때 친중 행보로 미국에게 너무 찍혀버렸고, 새누리당이 관심도 없이 몇년간 미뤄두던 사드와 한일협의가 급속도로 이뤄진 것은 미국의 [최후통첩]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나마 눈치는 있는 새누리당은 바싹 엎드리며 사드와 한일협의를 잽싸게 해치워버리며 성난 미국을 간신히 달래고 진정시킨 상태입니다. 한국에 싸늘하던 오바마가 한일위안부 협의 타결됐을 당시 [한국의 용기있는 결단을 환영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하며 처음으로 한국 칭찬했던걸 돌이켜 보세요.
즉, 지금 한미관계는 마진이 없는 상태입니다. 간신히 미국 진정시켜놓은 상태거든요. 근데 여기서 극좌정권이 들어서서 기껏 합의한 사드합의를 무효화시키고 한일협의도 다 파기시켜버리고 다시 하겠다고 나오면 미국이 어떤 반응일까요? 또한 순한 오바마와는 달리 트럼프는 욱하는 다혈질 기질인 것도 떠올려 보세요.
한미관계는 미국이 머리, 한국이 손발이라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라면 한중관계는 극도로 혐오해야 이치가 맞을 것입니다. 한중관계는 중국이 주인, 한국은 노예로 속국 취급이니까요. 한 예로, 미국은 주한미군 기지 앞에서 반미시위대가 성조기를 불태워도 [표현의 자유]라고 봐줬는데요.
만약 중국군 앞에서 중국의 국기를 불태우면 그 시위대는 어떻게 될까요? 참고로 중국은 표현의 자유, 시위의 자유가 없는 나라입니다.
즉, 비유하자면 한미관계는 약소한 자영업자가 거대하고 믿을만한 대기업에 빨대를 꽂아놓은 상태인 거죠. 물론 평등관계이긴 하나, 아무래도 주도권은 대기업이 쥐고 있는 그런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면 한중관계는 병장과 이병의 관계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철저히 상하관계고 복종관계죠. 자기 말 안들으면 무력도 불사합니다. 한 예로 중국은 한국에 대해 [미국 없었으면 진작 손봐줬을 나라]라는 망언을 한 적이 있고, 사드 도입 발언이 나오자 한국 기지를 무력으로 파괴할 수 있다고 대놓고 협박했었죠. 물론 운동권 좌파들은 중국에 대해 자주권 침해! 민족자주! 외치며 대항한게 아니고, [중국황제님께서 화났으니 사드도입하면 안된다]고 벌벌 떨었구요. 운동권 좌파들의 미국과 중국에 대한 극단적인 이중적인 태도를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엉터리 이론입니다. 동맹에 머리 손발 따로는 없습니다. 급은 있을 수 있지요. 우리가 손발을 많이 드밀면 우리 머리도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동맹의 급을 높이려면 미국이 우리가 더욱 필요하게 하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높은 기술을 갖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앞선 기술로 산업을 이끌어 부국하여 재원이 많고 또 앞선 기술로 우수한 무기를 개발할 능력을 갖고 앞선 무기로 무장한 군인들이 있으면 서로 자기편으로 삼고 싶을 것입니다. 그것이 또 부국강병으로 가는 길입니다.
cool guy 적어도 국력차이는 아닙니다.
미국에게 일본이 A급 동맹이 된건 2차대전 끝나고 바로입니다.
냉전이 시작되고나서 입니다.
지정학적으로 분명히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환경 탓만 하고 있을 수도 없지 않습니까? 제 얘기는 지정학적인면 말고 다른 요소에서 미국이 우리를 필요한 동맹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극단적으로 들면,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못하고 있는데 만약 우리가 스텔스 전투기를 볼 수 있는 제 3의 레이더 기술을 완료했다든가 또는 핵 융합 기술을 실용적으로 완성하여 산업이나 군사적으로 쓸 수 있다든가 하는 식으로 기술면에서 탁월한 면이 있으면 미국은 우리를 주요 동맹으로 대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탁월한 기술의 국가를 다른나라와 동맹이 되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우리 국민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합니다.
동맹은 당연히 지정학적 가치가 첫번째지만, 국력이 높아지면 대우가 달라질 수 밖에 없죠. 마치 친구가 성공해서 부자가 되면 대우가 달라지듯이요.
한국도 과거에 중국 무시하다가 지금 중국의 국력이 급부상하니까 심지어 혈맹 미국조차 버리고 중국에 줄서자는 사람조차 나올 정도니까요. 필리핀,베트남도 지정학적 가치상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인데 솔직히 국력이 낮은 국가다보니 동맹의 급이 떨어져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만약 필리핀,베트남의 국력이 강대해지면 미국의 대우가 달라질 수 밖에 없죠. DoHyun Kim님 말대로 한국에서도 뭐 하나 내세울게 생긴다면 미국도 대우가 달라지겠죠.
하지만 지금 한미동맹이 위기상황을 맞은 것은 미국을 싫어하는 극좌정권이 탄생활 확률이 높아져서이지, 이미 한국의 지정학적 가치와 국력(경제력+군사력)의 가치상 미국이 먼저 나서서 한국을 버릴 이유는 전혀 없는 국가입니다. 솔직히 일본도 아베가 트럼프와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하면 미일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지정학적 가치는 물론 경제력,군사력,기술력 모두 파트너로서 훌륭한 가치가 있는 일본조차 철저히 미국에 줄서는 상황에서, 아무리 한국의 동맹의 급이 높아진다한들 극좌정권이 들어서서 미국과 허구헌날 마찰 빚는다면 동맹이 유지되기는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싶다면 다른 노력보다는 우선적으로 극좌정권의 탄생을 막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이상한 소음은 뭔가요?
Young geol Kim 태극기 집회예요 양동안교수님인가요??
중국은 언제든지 중국에 끌려다닌껄 지금처럼 ㅋㅋㅋㅋ
5빠~!!
당신은 사드에대한군사적 기술적특성에대하여 너무모르시는근요 사드로는잠수함에서발사하는 미사일막기힘들어요 사드는중국견재용.
+나라 Kim 이춘근박사가 사드로 SLBM을 막을 수 있다고 했나요? 잠수함으로 근해 가까이 접근해 발사하는 미사일은 탐지 자체가 어려워 이를 완전히 잡을 수 있는 무기시스템은 없습니다.
t pp 내피는 빨간색 아저씨피는 검은색
광화문에가서 좀 배우죠 아 박사모는뒤구석있으니 잘모르신가봐 시대가 무었을요구하는지
무사가을 님 공감 그러니 사드 전쟁도필요없음
+나라 Kim 사드는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레이더입니다. 중국 견제를 위한 의도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주목적은 북핵미사일로부터 미군사 기지를 방어하기 위한 방어무기임에는 변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