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문의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월세와 식비 포함 1인 생활비 어느 정도 필요한지 대략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앵커리지 겨울에 하루 24시간 중 낮 길이는 겨우 2-3시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밤처럼 어두운 상태가 맞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앵커리지 미군부대내 관사에 살아서 생활비 총액은 잘 모르겠네요^^; 물가는 하와이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ㅎㅎ 하절기(5-9월)에는 알고 계신것처럼 밤시간이 4시간 안쪽입니다. 대신 동절기때 활동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잘기때 마음껏(?) 해 보실 수 있으니 좋습니다 ㅎㅎ 갠적으로는 하와이보다 알래스카가 더 기억에 남을만큼 좋았습니다.
오~ 그러시군요! 일단 날씨는 서울보다 덜 추워요. 바람이 거의 불지않아서 체감 온도는 서울보다 덜 추우실거예요. 습도도 낮아서 덜 춥구요~ 대신 눈은 많이 옵니다^^ 하지만 제설작업도 한국에 비해서 월등하고 해서 사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대신 물가는 살짝? 비싼것 같지만 외식을 하지 않으시다면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서울수준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알래스카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시애틀을 비롯해서 다른 북서부 도시에도 프레드 마이어가 있답니다. LA쪽의 랄프스와 같은 회사에요. 따지고 들어가면 Kroger 가 모기업이구요. 미국의 그로서리는 지역마다 이름만 다르지 실제로는 죄다 Kroger 아니면 Albertsons 계열인듯해요. 거기는 Costco 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보고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혹시 알래스카 주도 총기 소지나 그런게 다른주만큼 자유롭거나 엄격한가요?뉴욕같은곳은 사람이 많아서그런지 권총같은건 막 소지하더라도 눈에띄게 들어야된다는등 대단히 엄격하던데 거긴 어떠신지요? 장총같이 군인같이 큰총도 일반인이 소지가 가능한가요?
연어 낚시나 무스 사냥 해 보셨나요
연어는 낚시 해 봤고 낚시 라이선스를 구매하셔야 낚시 가능하십니다.
가격은 100불 정도했던걸로 기억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한달 월세가 어느정도 하는진 알수있을까요 ? 3베드룸 기준으로 싱글 하우스 입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부대안에 관사에 살아서 현재 월세는 잘 모르겠네요 😅
지역과 어느 주인지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인지라..
대략 $1000~$3000 사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앵커리지군요. 그 동네 정도는 살만한 동네인것 같아요. 전 페어뱅크스에 살았어요. 지금은 본토로 들어왔지만요 ^^ 그래도 우리 큰애 고향이 페어뱅크스라 알래스카는 정감이 있어요
20대 때에 앵커러지 에서 6-7년 산거 같네요 지금도 형님과 아버지는 계속 앵커러지에 계시고 저는 텍사스에 삽니다. 어느덧 50이 넘어가니까 알라스카가 정말 그립네요. 젊어서는 진짜로 감옥에 갇힌거 처럼 답답하고 싫었는데,..ㅎㅎ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가지 문의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월세와 식비 포함 1인 생활비 어느 정도 필요한지 대략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앵커리지 겨울에 하루 24시간 중 낮 길이는 겨우 2-3시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밤처럼 어두운 상태가 맞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앵커리지 미군부대내 관사에 살아서
생활비 총액은 잘 모르겠네요^^;
물가는 하와이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ㅎㅎ
하절기(5-9월)에는 알고 계신것처럼 밤시간이 4시간 안쪽입니다.
대신 동절기때 활동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잘기때 마음껏(?) 해 보실 수 있으니 좋습니다 ㅎㅎ
갠적으로는 하와이보다 알래스카가 더 기억에 남을만큼 좋았습니다.
알래스카 전 겨울을 좋아해서 정말 부러워요ㅜㅜ..한인마트는 어떤가요? 궁금해요!!
저는 한인마트가 좀 멀어서 한품에서 온라인오더 주로시키긴 하는데ㅜ여긴는 어떤가요
그냥 있을건 있고요, 없는건 없답니다^^;
물론 가격이 쬐먀 사악하지만 그마저도 감사하죠 ㅎㅎ
그래도 알래스카는 참 좋죠~
계시는 동안 행복하시길요!
거기는 날씨가 춥지 않나요? 알래스카 이민 생각중이라서요....
오~ 그러시군요! 일단 날씨는 서울보다 덜 추워요.
바람이 거의 불지않아서 체감 온도는 서울보다 덜 추우실거예요. 습도도 낮아서 덜 춥구요~
대신 눈은 많이 옵니다^^ 하지만 제설작업도 한국에 비해서 월등하고 해서 사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대신 물가는 살짝? 비싼것 같지만 외식을 하지 않으시다면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서울수준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classk 추운기간이 아무래도 길죠?
@@stevepak1277 대략 6개월 정도가 추운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월 중순부터 눈이오기 시작해서 4월 말까지
혹은 5월 초에도 눈이 오거든요 ㅎㅎ
감 사 행
저기질문하나추가요~ 동물들중 곰이나 노루 사슴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요~?
레인보우당근 !! 사랑스럽네요~
블랙베리 삼처넌👍👍 ㅎㅎ
눈이가득한 알래스카에 코코넛ㅎㅎ재밌네요.
뜨듯한것도 잘챙겨 드세요^^
안녕하세요
알래스카로이주하려구요
한인회 회장또는 부인회장 폰번호를 갈쳐주실수있나해서요
전 괌에서살고잇는 로사입니다
이댓글난에 꼭부탁드려요
싱싱한과일보니
가서 살고싶어요
저는 부대안에 살았어서 한인회 번호까지는 모른답니다^^;
대신 아래 아이비님이라고 알래스카에서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개인적으로 문의 해 보시면 어떨까요?
alaskakim.com/m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알라스카는 인컴 택스 있죠?
네 있습니다~
거긴 부동산 가격이 보통 어느정도 되나요
저는 부대안에 관사에 머물러서 가격은 잘 모른답니다^^;
알래스카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시애틀을 비롯해서 다른 북서부 도시에도 프레드 마이어가 있답니다. LA쪽의 랄프스와 같은 회사에요. 따지고 들어가면 Kroger 가 모기업이구요. 미국의 그로서리는 지역마다 이름만 다르지 실제로는 죄다 Kroger 아니면 Albertsons 계열인듯해요. 거기는 Costco 는 없나요?
오~ 그렇군요! 말씀해주셔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알래스카에 코스트코는 있습니다~
감 사 행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보고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혹시 알래스카 주도 총기 소지나
그런게 다른주만큼 자유롭거나
엄격한가요?뉴욕같은곳은 사람이 많아서그런지 권총같은건 막 소지하더라도
눈에띄게 들어야된다는등
대단히 엄격하던데 거긴 어떠신지요?
장총같이 군인같이 큰총도 일반인이 소지가
가능한가요?
주마다 개인허가 총기의 구분이 다 달라서
뭐라고 딱 집어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다만 알래스카는 사냥이 시즌별로 허가 되기 때문에
개인이 장총류는 신고해야 소지 가능한갈로 일고있습니다.
@@_classk 일단
알래스카는 그럼
좀총기에는 관대한(?)편이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알레스카 년중 날씨는 어떤가요?
일년 중 절반은 겨울 왕국이구요,
(앵커리지는 제일 따뜻한 곳이라 추위는 서울과 비슷함)
사계절은 있지만 여름이어도 16-20도 정도 예요.
미국가서 사니 도대체 자나깨나 한국 생각나서 살수가 없더라,,결국 돌아왔어,,
한산해 보아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알래스카 여행을 가고싶어요..언제쯤 가야 즐거운 여행이 될까요
5월 초까지는 눈이 내려서
6월~8월 초까지가 날씨가 가장 좋습니다.
7월이 제일 성수기예요.
여행하신다면 캠핑카를 타고 다니시면 좋아요.
알래스카 주에 어떤도시에요 ??
앵커리지입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사는 도시에요.
바람이 안불어서 알래스카에서 가장 따뜻하답니다.
알라스카 살만한가요 ㅋㅋㅋ
갠적으론 하와이보다 더 좋았어요^^
저도 20년 넘엇는데 여기가 좋아서 못떠나요
89년도에 앵커리지 이스트 고등학교를 2년 다녔습니다. 겨울에 해가 안떠서 우울하더군요..그래서 시애틀로 전학 갔는데...거긴 장마같은 비가 8개월( 9월에서 4월까지)정도 와서 (요즘은 온난화로 날씨가 변했다고..) 더 우울 했던 기억이..
알래스카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요새 이민에 관심있는데 보통 LA 뉴욕같은 세계적인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어떤 직업에 종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저는 온라인으로 일해서요^^;
와 꿈에 그리던 풍경 살고싶은 곳이군요
네~ 그러나 물가는 살짝 높답니다😅
어?? 여기 멀둔 프레드 마이어 같네요??
오~ 맞아요😀 앵커리지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_classk 그러게요
여기 한.20년 살앗네요
프레드 마이어는 워싱턴주와 오레건주에도 많이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12년 살았었습니다.
Northern Lights Blvd 영빈관 옆...ㅎㅎ
은퇴하면 다시 가서 살고 싶은 곳입니다.
건강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