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고 조리원에서 집에 간 첫날이 제일 떨렸어요.. 내가..내가 이 생명을 책임질수 있을까. 얘는 날 뭘 믿고 숨쉬고 있나 하는 걱정에 아찔한 첫날밤이었습니다 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휴대폰으로 이리저리 검색하고 책도 찾아보고 했던 설렘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어떻게 저떻게 애는 잘 커서 초등학교도 갔어요 ㅋㅋㅋ 그 긴 밤 저를 위로해주던 노래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300명 앞에서 1시간 동안 말해야 할 일이 있었어요. 약 300명이 모두 저만 쳐다보는데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혼자 있고 싶은 순간이었네요. 거미의 '혼자' 신청합니다. 쌀창고 수업듣고 왔어요. 과학수업이 어려웠지만 당당히 졸업하고 수료증 받아왔습니다!! 저 잘했쬬 ?
가족의 수술 동의서에 싸인을 할 때... 그리고 수술실 앞에서 대기할 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렸어요. 위험한 수술이니 보호자는 수술하는 동안 화장실도 가지 말고 한시도 자리 비우면 안 된다고 안내를 받고 대기하는 동안 심장이 튀여 나올 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다행히 수술 잘 받고 지금은 건강해졌어요. 10CM-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잔잔한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져요.
가장 떨렸던 경험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주는 중요한 국가고시 합격 여부를 확인하던 순간이요~ 심장이 튀어나오는줄 알았어요~ㅎㅎ 차마 가족들 있는 집에서 확인 못하고 물리치료 받으러 가서 커텐 속 저만의 공간에서 몰래 확인하고 입틀막! 너무 기뻐서 엉엉 울었네요ㅠ 요즘 떨릴땐 이석훈의 를 듣고 용기를 얻는답니다😊
가장 떨렸던 순간이 언제였나 잊고있었는데 썰플리 보다가 잇지팬분이 팬싸가셨던 얘기하니까 생각났어요 저도 올해 최애의 팬싸를 첨으로 다녀왔는데 너어무 떨려서 기억을 잃었어요 얼굴을 마주한 기억이 사라졌어요 어렵게 어렵게 큰용기를 내어서 다녀온거였는데 기억이 이렇게 안날수가 있을까요 .. 하지만 너무 좋았던 감정인건 기억에 남아있어서 너무 좋았죠! 다시는 그런 큰용기를 내어 또 팬싸를 가지는 못하겠지만 저는 만족하고 여전히 최애를 아주많이 응원중입니다!!❤ 이석훈-용기 추천해요
가장 떨리는 건 내일일 것 같아요..내일부터 이틀 대학 면접이 2개가 있는데 벌써부터 떨려서 토할 것 같아요..하하 배달 주문도 전화로 하면 대본을 적어야될 정도로 말하는 걸 힘들어하는데 잘 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무지 됩니다..ㅠㅠ 그래서 저는 하현상의 not okay 를 듣고 싶네여..! 괜찮다고 힘내라고 하는 것보다 어떨 때는 안 괜찮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게 더 와닿더라구여..ㅠㅜㅠ
불안장애 때문에 아무 일도 없는데도 매일 떨고 불안해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숨이 안쉬어지는데 내 몸이 아파서가 아니라 마음이 아파서라는걸 아니까 어디에다가 하소연할 곳도 없고 혼자 많이 울었어요 그때마다 위로해준 노래가 있는데 숨 - 유민 이거에요 딱 영상 제목 보자마자 이 노래 생각남 ㅎㅎ 전 항상 따뜻하고 잔잔한 노래들에게 위로를 받는데 영상에서 언급된 곡 중 몇은 신나는 노래들이어서 신기했어요
좋아하는 가수 라이브를 같은 공간에서 들었을때 너무 떨려서 나도 모르게 눈물 또르륵 하는걸 같이 간 동생이 보더니 세상 창피하게.. '울어? 왜울어?' 했을때 진짜 창피한게 아니라 민망해서.. 더 울었어요. 그때 들었던 노래 이석훈 정거장 입니다. 정거장 지나지 않고 눌러 앉았어요^^ 지금은 들을때 마다 맘이 편해요~♡♡ 이석훈 정거장 추천합니다 👍
저는 첫 출근날 !! 첫 출근했는데 일가르쳐주는 선임도 없이 모든걸 알아서 해야했던 그 일주일은 정말이지 덜덜덜 떨면서 살면서 먹을 눈치밥은 다 먹은 기분이었어요,,🥲 저 진짜 솔직하게 이때 이 노래들으면서 자존감 열심히 채웠어요 ㅠㅠ 이자리를 빌어 썰플리의 하나뿐인 썰요정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흔한 대답일 수 있지만 저도 면접을 볼때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잘보여야하고 그것에 대한 평가를 받는게 저에겐 큰 스트레스거든요! 그럴 때는 이 상황이 끝나고 나서의 일을 생각하며 버티는 것 같아요. '이 상황만 끝나면 평소처럼 편안해질거야',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인데 뭐!', '끝나고 노래방가자' 같은 생각들이요. 그래서 릴렉스할 때 [클래지콰이 - 피에스타] 추천합니다. 가사처럼 신경쓰이던 말들은 사라지고 느긋한 여유로움만 남을 것 같은 상쾌한 노래에요! 썰플리 보시는 분들 모두 불안함은 싹 날려버리고 희망찬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ㅎㅎ
가장 떨리는 순간 .. 팬싸 갈때 인거 너무 공감해요 !!! 저도 오늘자 귀여움 max 찍은 .. 썰플리 엠씨분 팬싸 갔다가 동문서답에 어버버버 이상한 말만 하구 내려왔네요 .. 🫠 그날 심장이 터져서 보기도 전에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 떨릴때 듣는 노래 르세라핌의 fearless 추천합니다 〰️ 오늘 썰플리도 짱잼 꿀잼 ! !
제가 가장 떨렸던 경험은 석훈님 만나러 갔을때ㅠㅠ 제가 그렇게 오래된 팬이 아니다보니 가까이서 본적이 없었는데 그날은 눈도 마주치고ㅠㅠ 진짜ㅠㅠ 너무 좋아서 혼자 눈물 훔치고..너무 떨려서 혼자 막 심호흡하고 그랬어요ㅠㅠ 제가 부끄럼을 잘 타는 타입이라 떨렸던 적이 많이 있었지만 그렇게 떨어 본적은 처음인거 같아요ㅠㅠ 노래는 이석훈의 좋으니까 신청합니다💖💖
몇년 간 준비했던 입시 결과를 볼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원하는 학교에 합격여부가 그 당시엔 제 인생과 같았으니까요. 비록 대학은 원하는대로 가지 못했지만 대학원은 원하는 학교에 합격했답니다! 박효신의 ‘The Dreamer’ 라는 노래가 요즘 저를 진정시키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 조율하러 대표님과 업무 유관련자들과 말할때요... 정말 콩닥콩닥 하지만 세상 차분하고 당당하게 조곤조곤.... 오리가 물위에서는 평온하지만 물 밑에서는 발을 쉴새없이 구르는 것처럼 심장이 쿵쿵 거려서 죽을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제이레빗-happy things 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어제 썰플리 보고 최근 떨림이 있었던 사건을 기억해보려 했습니다. 거슬러거슬러가니 검은색 실루엣이 생각나네요 '눈부신~햇살이~' 이후 나대는 가슴을 억누르고 밤새 유튭을 봤던 추억이...이후 라방에서 이석훈이 아이유의 밤편지를 무반주로 불러줬었거든요. 잠이 안 오거나 심란할 땐 이석훈의 밤편지를 듣고 있어요. 이석훈의 밤편지 안 되죠? 아이유의 밤편지라도..
처음 미국으로 고등학교 등교한 순간이요. 고등학교를 휴학하고, 미국 교환학생으로 공립고등학교에 처음 전학 간날, 사실 영어도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이라는 나라도 잘모르는 고등학생이여서, 학교 등교를 하면서도 수십가지 아니 수만가지의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친구는 어떻게 만들지, 소심하고 낯가리는 나인데, 유학생활을 잘 버틸수 있을까, 만약 너무 힘들어서 다시 한국 들어가고 싶으면 어떻하지 했던 기억이 있다.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끝내고 사립고등학교로 가서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로 너무 긴장되서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것 같고, 기절할것만 같은 순간이었던 것 같다. 포레스텔라의 'In Un'Altra Vita(인운알트라비타)' 신청합니다.
저는 현재 예대 졸업반이라 졸업 심사 통과 여부가 나올 때 그때가 가장 많이 떨렸던 것 같아요 바로 그 자리에서 통과, 불통과 여부가 나오거든요 저는 이 일로 스트레스 받고 떨릴 때 제 감정에 맞는 노래를 듣는 것 같아요 그러면 노래로 감정이 공감이 되면서 안정이 되니까요 그래서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곡은 김대명 - 가을 우체국 앞에서 입니다.
시골쥐인 저는 처음으로 혼자 서울 상경했을 때 엄청 떨었어요. 믿고 의지할게 나랑 네이버지도뿐이라 모르는 길을 혼자서 척척 걸어가야했었죠. 엄청 두리번 거렸지만, 절대 울상인 표정을 안 지었어요. 도를 아십니까 레이더에 걸리거나 인신매매에 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카라의 STEP 신청합니다!
고등학교 때 수업 끝내고 나가시는 영어선생님이 프린트물을 흘리고 가셨어요.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펴 보면서 가져다 드리려고 했는데… 뚜둥! 기말고사 문제 내신 프린트였어요. 미친듯 심장이 뛰는데 와… 진짜 그 때의 떨림은… 프린트 어떻게 했냐구요? 이미 제가 본 거니까 정정당당하지 않아 쓰레기통에 쏙! 넣었답니다. 시험은 폭망했어도 양심은 지켰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위해 이 노래 들으러 갑니다. 박진영 십년이 지나도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6학년인데요 ! 저희가 초등학교 마지막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었는데 청팀,백팀 나눠서 진행했는데 제가 청팀 6학년 저희반 계주로 뛰게되서 친구들이 응원도 많이 해주고 부담감도 있어서 떨렸는데 좀 없어보이지만 마지막 초등학교 체육대회 니까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열심히 달렸는데 결국은 저희 청팀 이 이겼습니당 !! 평소에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이 났는데 그 노래는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수 있게" 라는 노래입니다 ! 감사합니다 잘 챙겨보고 있어요 !!
현재 고1인데요, 고등학교 입학식이 제일 떨렸던 것 같아요. 극도로 소심해서 애들한테 말도 못 걸고, 고등학교다보니 힘들거 같고, 심지어 여고라 약간 어색한게 있었던 거 같긴 한데, 선생님께서 제 이름을 부르셨을 때 제일 긴장했어요.. 하핫 그때 친구들과 다행히 친해져서 7개월동안 잘 지냅니다. 저를 안심시켜주는 노래는 비투비의 괜찮아요입니다!
가장 떨렸던 순간은 한창 학원 다닐때 공연준비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췄어야 했는데 그때가 가장 떨렸었던거 같애요 그때 순서 기다리면서도 계속 떨리고 그랬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해보았어요 규현-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신청합니다( 그 당시 저의 마음을 표현한 제목 같애서)
면접보러갈 때, 발표할 때, 혼나러갈 때 너무 떨리고 긴장돼요 ㅠㅠ 저는 주목공포증도 있어서 다수가 쳐다보면 손, 다리가 막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눈물 날 때도 가끔 있어요! 그럴때마다 포레스텔라 노래를 듣는데 그중에서 포레스텔라 angel이라는 곡을 들으면 가장 편안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최근에 가장 떨렸던 순간 .. 영상에 나온 팬싸 갔을때 떨리셨다는 분에게 공감 💯 저도 석훈님 팬싸 갔을때 너무 떨려서 영혼가출했던 기억이..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석훈님 밥알모자 엄청 잘 어울리네요😆 이한철-슈퍼스타 신청합니다. (떨리지만 어떻게든 잘 될꺼라는 믿음, 자기주문 이유로)
저같은 경우 제 주전공, 경력과 무관한 직업을 하고있다보니 지금 마의3개월 수습기간을 너무 힘들게 보내고있거든요,,,ㅜㅜ 카드청구서 하나 올리는것도 부들부들거리면서 언제 혼날까, 욕먹을까 생각하면서 호달달달 떨구있어요,,, 그럴때마다 오히려 저는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있는 노래를 속으로 계속 불렀던것같아요! '블랙핑크 - Pink venom' 에서 로제가 '자 오늘 밤이야아~~' 하는부분 속으로 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윤하 - 사건의 지평선' 후렴구도 종종 부르고 있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이렇게 속으로 노래부르는거 도움되더라구요ㅎㅎㅎㅎ 이 2개의 노래와 속으로 노래부르기방법 추천추천,,헤헤
수능을 보는데 사탐과탐 시간에 울학교 물리화학쌤이 감독으로 들어오셨어요. 오며가며 내 시험지를 볼때마다 어휴.. 하며 한숨을 쉬시는뎈ㅋㅋㅋ 뭔진 몰라도 틀렸구나.. 싶으니까 그때부터 눈앞이 캄캄했어요. 선생님이야 2년을 가르친 놈이 와라라락 오답 체크 하는걸 보고 절로 한숨이 나오셨겠으낰ㅋㅋㅋ 저는 그야말로 멘붕.. 이게 틀렸나 저게 틀렸나 이거저거 답 고쳐보는데 한숨은 점점 깊어지시더군요. 결국 답안지 마킹하는데 손이 떨려서 답안지를 12장을 교체했습니다. 뒤에 4장은 울면서 마킹했고요..쌤은 뒤늦게 제가 긴장한걸 아시고 가까이 암 오셨고, 모르는 타학교 감독관님이 답안지 왕창 쥐고 계시다가 제가 헉!하고 울음 터뜨릴때마다 얼른 새 답안지로 교체해주셨어요.. 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다시 뵌 물리화학쌤은 정말 저를 하찮음과 안쓰러움이 섞인 눈으롴ㅋㅋㅋ 바라보셨고.. 과학은 예상대로 말아먹었지만 사회점수 및 그 외 과목은 선방이어서 괜찮았습니다..만 그 날의 떨림이 내 인생 최고였네요..ㅎ 추천곡은 사라져버리고 싶었었어요..ㅋㅋㅋㅋ
가장 떨렸던 순간은 언제에요? 저는 썰플리 티져 처음 올린 날😶
저는 썰플리 첫 화 볼때요
오늘 처음으로 이석훈씨 실물본거...☆
저는 그 티저가 갑자기 비공개로 바꼈을 때..( '')a
썰플리채널에 댓글 달때 젤 떨려요🤗
석훈이 형 노래 들을 때요! 😊
첫째 낳고 조리원에서 집에 간 첫날이 제일 떨렸어요.. 내가..내가 이 생명을 책임질수 있을까. 얘는 날 뭘 믿고 숨쉬고 있나 하는 걱정에 아찔한 첫날밤이었습니다 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휴대폰으로 이리저리 검색하고 책도 찾아보고 했던 설렘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어떻게 저떻게 애는 잘 커서 초등학교도 갔어요 ㅋㅋㅋ 그 긴 밤 저를 위로해주던 노래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너무 공감되요ㅎ 저도 쌔근쌔근 자는 아이보며 두려워서 행복해서 많이 울었어요ㅎ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었죠ㅎ
저도 아이 데리고 집에 들어온 순간 현타와서 혼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어느새 나보다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면 참 신기해요.
세살배기 아들키우는 엄마로써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설레고 행복하고 신기한데 너무 당혹스럽고 두렵고 겁나던 날이었죠. 이세상 모든 엄마 화이팅이예요♡
맞아요 공감^^ 저는 심지어 조리원퇴소한 다다음날 밤에 조리원에 울면서 전화했잖아요ㅠ 선생님 우리 00 왜 이렇게 울기만해요?ㅠ 왜이렇게 안자요?ㅠ이러면서요^^;;
저두 제왕절개 후 처음 아기 얼굴보고 안아봤을때요~~~
몸조리도 애키우는것도 한번도 도움받지 못해서인지 딸이 나중에 크면 딴건 몰라도 아기 낳을때 옆에 있어주고 몸조리 할때까지 도와줘야지라고 다짐했네요^^
300명 앞에서 1시간 동안 말해야 할 일이 있었어요. 약 300명이 모두 저만 쳐다보는데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혼자 있고 싶은 순간이었네요. 거미의 '혼자' 신청합니다.
쌀창고 수업듣고 왔어요. 과학수업이 어려웠지만 당당히 졸업하고 수료증 받아왔습니다!! 저 잘했쬬 ?
가족의 수술 동의서에 싸인을 할 때... 그리고 수술실 앞에서 대기할 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떨렸어요. 위험한 수술이니 보호자는 수술하는 동안 화장실도 가지 말고 한시도 자리 비우면 안 된다고 안내를 받고 대기하는 동안 심장이 튀여 나올 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다행히 수술 잘 받고 지금은 건강해졌어요.
10CM-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잔잔한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져요.
가장 떨렸던 경험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주는 중요한 국가고시 합격 여부를 확인하던 순간이요~ 심장이 튀어나오는줄 알았어요~ㅎㅎ
차마 가족들 있는 집에서 확인 못하고 물리치료 받으러 가서 커텐 속 저만의 공간에서 몰래 확인하고 입틀막! 너무 기뻐서 엉엉 울었네요ㅠ
요즘 떨릴땐 이석훈의 를 듣고 용기를 얻는답니다😊
월요일부터 석훈형님이 부른 바보에게 바보가 들으면서 출퇴근 합니다..목소리 너무 부럽습니다..
쌀서쿤님 마지막에 왜 안녕!이라고 안해줘써요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 안녕 캡처하는게 썰플리 보는 낙이란 말이에욧!!!오늘 이 귀여운 모습에 안녕 하면 얼마나 귀엽게요
석훈님 첫단콘 보러갔을때 늠늠 떨렸죠~~~이석훈의 사랑은 또
가장 떨렸던 순간이 언제였나 잊고있었는데 썰플리 보다가 잇지팬분이 팬싸가셨던 얘기하니까 생각났어요 저도 올해 최애의 팬싸를 첨으로 다녀왔는데 너어무 떨려서 기억을 잃었어요 얼굴을 마주한 기억이 사라졌어요 어렵게 어렵게 큰용기를 내어서 다녀온거였는데 기억이 이렇게 안날수가 있을까요 .. 하지만 너무 좋았던 감정인건 기억에 남아있어서 너무 좋았죠! 다시는 그런 큰용기를 내어 또 팬싸를 가지는 못하겠지만 저는 만족하고 여전히 최애를 아주많이 응원중입니다!!❤ 이석훈-용기 추천해요
가장 떨렸던 순간은 고백할때였던 것 같아요...고백하려는데 할 거 있다고 가서 1시간동안 기다리는데 떨려서 숨 못 쉴 뻔 결국은 성공.!그때 기다리면서 이석훈님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들었어요~
그대가 사랑하는 12간지 동물들 아닌가요..?
@@ahs3276 아...
매주가 새롭네^^
밥알 어쩔꼬야 한알이 넘나 소듕해ㅋㅋ
썰플리 알림 설정하고 기다릴 때 오늘은 또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하며 떨리는 마음.. *ㅡㅡ*
모든 사람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시는 석훈님 멋있어여..🤍
제발 부탁이니 일주일에 2번해주세요~
기다리다 기절할것 같아요~~~❤
매일 해주셔도 좋고요~~^^
처음으로 이석훈 보러갔을때?ㅋㅋㅋ
악뮤ㅡ크레센도 좋아요 ㅎㅎ
나의 처음 사랑 추가요ㅎ
전 제가 찐으로 이상형이 나타났을 때 긴장되고 떨려요!!! 그리고 썰플리에서 석훈님을 보자마자 떨렸구요!! 석훈님이 저의 이상형에 가까워요♡
교복입은 쿤님 너무 멋있어요~~~
만찢남 추억돋네~
제가 처음 좋아하게 된 가수님의 단콘을 갔을때요.. 날짜가 다가올수록 설렘이... 심장이 두쿤서쿤!! 엄청 행복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노래에요.
이석훈님의 사랑은또
가장 떨리는 건 내일일 것 같아요..내일부터 이틀 대학 면접이 2개가 있는데 벌써부터 떨려서 토할 것 같아요..하하 배달 주문도 전화로 하면 대본을 적어야될 정도로 말하는 걸 힘들어하는데 잘 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무지 됩니다..ㅠㅠ 그래서 저는 하현상의 not okay 를 듣고 싶네여..! 괜찮다고 힘내라고 하는 것보다 어떨 때는 안 괜찮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게 더 와닿더라구여..ㅠㅜㅠ
쌀알 모자 너무 귀여워요ㅋㅋ
오! 귀로 듣는 아로마 테라피…
주제와 딱 맞는 작명이네요..
불안장애 때문에 아무 일도 없는데도 매일 떨고 불안해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숨이 안쉬어지는데 내 몸이 아파서가 아니라 마음이 아파서라는걸 아니까 어디에다가 하소연할 곳도 없고 혼자 많이 울었어요 그때마다 위로해준 노래가 있는데 숨 - 유민 이거에요 딱 영상 제목 보자마자 이 노래 생각남 ㅎㅎ
전 항상 따뜻하고 잔잔한 노래들에게 위로를 받는데 영상에서 언급된 곡 중 몇은 신나는 노래들이어서 신기했어요
유투브는 썰플리, 즉석밥은 햇반!! 쌀창고 꼭 방문할게요~😄
햇반이 전자렌지에서 돌아가고 있을때 가장 설레지요!!
옴므의 밥만잘먹더라!!
PD님 이렇게하면 되요??
밥알쿤!! 넘 귀업네요🍚🍚
메추리알 같기도... ㅋㅋ🥚🥚🥚
좋아하는 가수 라이브를 같은 공간에서 들었을때 너무 떨려서 나도 모르게 눈물 또르륵 하는걸 같이 간 동생이 보더니 세상 창피하게.. '울어? 왜울어?' 했을때 진짜 창피한게 아니라 민망해서.. 더 울었어요. 그때 들었던 노래 이석훈 정거장 입니다. 정거장 지나지 않고 눌러 앉았어요^^
지금은 들을때 마다 맘이 편해요~♡♡
이석훈 정거장 추천합니다 👍
저는 첫 출근날 !! 첫 출근했는데 일가르쳐주는 선임도 없이 모든걸 알아서 해야했던 그 일주일은 정말이지 덜덜덜 떨면서 살면서 먹을 눈치밥은 다 먹은 기분이었어요,,🥲
저 진짜 솔직하게 이때 이 노래들으면서 자존감 열심히 채웠어요 ㅠㅠ
이자리를 빌어 썰플리의 하나뿐인 썰요정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이석훈 역대급으로 귀엽다!!!!!!!!!!
흔한 대답일 수 있지만 저도 면접을 볼때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잘보여야하고 그것에 대한 평가를 받는게 저에겐 큰 스트레스거든요! 그럴 때는 이 상황이 끝나고 나서의 일을 생각하며 버티는 것 같아요. '이 상황만 끝나면 평소처럼 편안해질거야',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인데 뭐!', '끝나고 노래방가자' 같은 생각들이요.
그래서 릴렉스할 때 [클래지콰이 - 피에스타] 추천합니다. 가사처럼 신경쓰이던 말들은 사라지고 느긋한 여유로움만 남을 것 같은 상쾌한 노래에요! 썰플리 보시는 분들 모두 불안함은 싹 날려버리고 희망찬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이석훈 귀여운 모자에 이끌려옴 ㅋㅋ
콘서트 티켓팅할때요!!!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긴장이 뙇!!
가장 떨리는 순간 .. 팬싸 갈때 인거 너무 공감해요 !!! 저도 오늘자 귀여움 max 찍은 .. 썰플리 엠씨분 팬싸 갔다가 동문서답에 어버버버 이상한 말만 하구 내려왔네요 .. 🫠 그날 심장이 터져서 보기도 전에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 떨릴때 듣는 노래 르세라핌의 fearless 추천합니다 〰️ 오늘 썰플리도 짱잼 꿀잼 ! !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차였던 전 애인한테 다시 만날수 있냐고 물어볼때 진짜 엄청 떨렸어요. 김동률의 다시사랑한다말할까 듣고 용기내서 연락했었죠. 다시 만나고 역시 안되겠다며 헤어졌지만 그순간 예스란 대답에 심장이 터질거같던 기억은 추억이네요
밥알서쿤이 이렇게 귀여울줄이야 ^^ 썰풀리믐 계에에에에에에속 되어야 한다. ㅋㅋㅋ
앜 썸네일에서부터 귀여운 석훈 쌀알😍 교복도 잘 어울려요~
가장 떨렸던건... 덕질한 사람에 굿즈 살려고할때..?
진짜 심장 너무 떨리면서 바로 클릭했는데..
못했을때 오열한적있었고... 했을때 기뻐서 운적도 있습니다
우리 서쿠니 쌀모자 짠하고 귀엽다 😍
생애최초로 콘서트장에 갔을 때 티켓 수령하고 입장하는 순간부터 떨렸는데 공연이 시작되고 웅장한 음악소리와 함께 샤막이 걷히며 좋아하는 가수의 모습이 보일 때 그 떨림과 설렘은 잊을 수가 없어요😊
추천곡: 데이브레이크 빛나는 사람
썰플리님, 석훈씨 놀이공원 꼭 데려가주세요~ 벌써 재밌어요😆😆😆
만찢남~ 교복 입은 모습보니 만찢남 노래 다시 들으러 가야겠어요.^^
이석훈님 보러가서 나야나!!! 하고 각인시키면되나요?ㅎㅎ
쿤님 보러갈때마다 떨리고 떨려요 십년쯤 보다보면 안떨릴까요?
떨림을 진정시킬땐발라드죠
이석훈ㅡ사랑은 또 신청해요
형님 대 동인천고등학교도 한번 와 주시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 로비에 형님 10년 전 사진 걸려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첫직장 면접때요!! 나이도 어리고 모든게 처음이였던 그때 질문이 뭐였는지 대답을 뭐라고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직도 그때의 풍경과 분위기가 생각나요. 어른으로 가는 첫관문이였죠.
소란-괜찮아. 이노래 들으면 다 괜찮은거 같아요.
세상 제일 떨리던 순간은 첫면접 볼때 면접관님들 앞에서 눈앞이 깜깜해졌다ㅠㅠ
제가 가장 떨렸던 경험은 석훈님 만나러 갔을때ㅠㅠ 제가 그렇게 오래된 팬이 아니다보니 가까이서 본적이 없었는데 그날은 눈도 마주치고ㅠㅠ 진짜ㅠㅠ 너무 좋아서 혼자 눈물 훔치고..너무 떨려서 혼자 막 심호흡하고 그랬어요ㅠㅠ 제가 부끄럼을 잘 타는 타입이라 떨렸던 적이 많이 있었지만 그렇게 떨어 본적은 처음인거 같아요ㅠㅠ
노래는 이석훈의 좋으니까 신청합니다💖💖
가장 떨렸던 순간.. 아까 좀 전에 교수님한테 문자를 보내고 자료를 제출했을때? 채할 것같아요 ㅋㅋㅋㅋ 으이그 진짜 ㅋㅋㅋ 추천곡은.. SF9 - OK OK
Everything's gonna be okay! 뭐 이런 가사가 있어서요 허헣
군대 전역할때....뭔가 기쁘고 설레고 후련한데 한편으론 섭섭하고 공허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같이 느껴졌던 순간이요
몇년 간 준비했던 입시 결과를 볼 때가 가장 떨렸던 것 같아요. 원하는 학교에 합격여부가 그 당시엔 제 인생과 같았으니까요. 비록 대학은 원하는대로 가지 못했지만 대학원은 원하는 학교에 합격했답니다! 박효신의 ‘The Dreamer’ 라는 노래가 요즘 저를 진정시키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이석훈 교복 왜이리 잘 어울려요...?!
사연 듣다 보니 하나 하나가 노래네요.
🥚계란 흰자인가 했는데...🤭 쌀알🍚 넘 긔엽!
점점 디테일(?)살아있는 쌀!플리~🤣🤣🤣
햇반 꽃반 이석훈!😆
미쳐따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왜이리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피디님! 혹시 쿠키영상 넣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짤린 영상들 중에서 짧게 쿠키영상도 넣어주심 넘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봤던 쌀알중에 제일 잘생긴 쌀알♡
업무 조율하러 대표님과 업무 유관련자들과 말할때요... 정말 콩닥콩닥 하지만 세상 차분하고 당당하게 조곤조곤.... 오리가 물위에서는 평온하지만 물 밑에서는 발을 쉴새없이 구르는 것처럼 심장이 쿵쿵 거려서 죽을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제이레빗-happy things 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가장 떨렸을때는 첫직장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혼날때요,,;; 자책도 많이하고 내능력이 이거밖에 안되나 하고 자신감, 자존감 많이 떨어졌었어요 ! 근데 sg워너비 - 넌 좋은 사람 들으면 뭔가 힘이 생기고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는거 같아서 안심이 돼요 🫶🏻
발표할때요!!! 그때 진짜 손이 달달달 떨려요.. ㅠ 저는 힘들면 소녀시대 ‘힘내!’ 듣습니닷!
한번 가봐야 겠어요!!! 가보자 쌀창고~~
결혼 후 3개월만에 찾아온 대복이(태명).
처음 심장소리 들었을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별보다 반짝거렸던 심장..
그어떤 감미로운 노래보다 좋았던 심장소리..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입니다^^
SG워너비의 탄생 듣고싶어요!!
어제 썰플리 보고 최근 떨림이 있었던 사건을 기억해보려 했습니다. 거슬러거슬러가니 검은색 실루엣이 생각나네요 '눈부신~햇살이~' 이후 나대는 가슴을 억누르고 밤새 유튭을 봤던 추억이...이후 라방에서 이석훈이 아이유의 밤편지를 무반주로 불러줬었거든요. 잠이 안 오거나 심란할 땐 이석훈의 밤편지를 듣고 있어요. 이석훈의 밤편지 안 되죠? 아이유의 밤편지라도..
쌀알 썰요정 너무 기여워요 😮😮😮
처음 미국으로 고등학교 등교한 순간이요. 고등학교를 휴학하고, 미국 교환학생으로 공립고등학교에 처음 전학 간날, 사실 영어도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이라는 나라도 잘모르는 고등학생이여서, 학교 등교를 하면서도 수십가지 아니 수만가지의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친구는 어떻게 만들지, 소심하고 낯가리는 나인데, 유학생활을 잘 버틸수 있을까, 만약 너무 힘들어서 다시 한국 들어가고 싶으면 어떻하지 했던 기억이 있다. 미국에서 교환학생을 끝내고 사립고등학교로 가서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로 너무 긴장되서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것 같고, 기절할것만 같은 순간이었던 것 같다.
포레스텔라의 'In Un'Altra Vita(인운알트라비타)' 신청합니다.
저 내일 대학면접이에요
인생 첫 면접에 그것도 대학 첫면접이라 정말 떨려서 아무생각도 안나요ㅜㅜ
6개 중 첫번째 시작이라서 더 더 더 떨려요 스타트가 좋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의 저를 진정시키는 곡 아이유-밤편지입니다!
저는 현재 예대 졸업반이라 졸업 심사 통과 여부가 나올 때 그때가 가장 많이 떨렸던 것 같아요 바로 그 자리에서 통과, 불통과 여부가 나오거든요 저는 이 일로 스트레스 받고 떨릴 때 제 감정에 맞는 노래를 듣는 것 같아요 그러면 노래로 감정이 공감이 되면서 안정이 되니까요 그래서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곡은 김대명 - 가을 우체국 앞에서 입니다.
시골쥐인 저는 처음으로 혼자 서울 상경했을 때 엄청 떨었어요.
믿고 의지할게 나랑 네이버지도뿐이라 모르는 길을 혼자서 척척 걸어가야했었죠.
엄청 두리번 거렸지만, 절대 울상인 표정을 안 지었어요.
도를 아십니까 레이더에 걸리거나 인신매매에 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카라의 STEP 신청합니다!
햇반 PPL도 하고 성공한 썰플리! 주원아버님 돈버느라 고생하심다 ^^
저도 이석훈님 팬싸가 인생에서 가장 떨렸는데 제대로 각인시키지 못했네요 ㅠ
매주 썰플리 공개 1분전에 그렇게 떨려요 내가 낳은것도 아닌데 왜?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때 수업 끝내고 나가시는 영어선생님이 프린트물을 흘리고 가셨어요.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펴 보면서 가져다 드리려고 했는데… 뚜둥! 기말고사 문제 내신 프린트였어요. 미친듯 심장이 뛰는데 와… 진짜 그 때의 떨림은… 프린트 어떻게 했냐구요? 이미 제가 본 거니까 정정당당하지 않아 쓰레기통에 쏙! 넣었답니다. 시험은 폭망했어도 양심은 지켰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위해 이 노래 들으러 갑니다. 박진영 십년이 지나도
와 플리 제목 진짜 잘 지으셨다...
내 아이돌이 내 눈앞에 있을 때... 정신이 혼미 머리가 백지 얼어버리는 내 몸....
생애 첫 팬싸갔을때요~~ 질문할거 손바닥에 빼곡히 적어가서 말하긴 했는데 다시하면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아요~~ 조장혁-중독된 사랑
누구 팬싸 가셨었나요?
첫사랑과 연애할때 이러다 심장 튀어나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두근 떨림 그리고 임 창 균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6학년인데요 ! 저희가 초등학교 마지막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었는데 청팀,백팀 나눠서 진행했는데 제가 청팀 6학년 저희반 계주로 뛰게되서 친구들이 응원도 많이 해주고 부담감도 있어서 떨렸는데 좀 없어보이지만 마지막 초등학교 체육대회 니까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열심히 달렸는데 결국은 저희 청팀 이 이겼습니당 !! 평소에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이 났는데 그 노래는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수 있게" 라는 노래입니다 ! 감사합니다 잘 챙겨보고 있어요 !!
한달전에 입사면접 봤을때요..... 너무 떨렸는데 팀장님께서 면접 전에 몇마디 걸어주셔서 긴장이 조금 풀려서 그나마 안떨렸어요...
이제 완전 예능인 다 되셨어 ㅎㅎ
매일매일이 떨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늘 새로워 짜릿해
요즘 썰플리 오프닝만 기다림ㅋㅋㅋ
졸귀이이이잌ㅋㅋㅋㅋ
어딜가나 매너다리 석훈님 스윗함이 몸에 배여있으시네요😊 극i에서 서서히 e로 가고 계신듯해요 인터뷰 넘 재밌어요😄
교생실습 하며 처음 학생들 앞에 섰을 때요^^ 엄청 긴장되었어요.
그럴 때 이석훈님 괜찮아 듣잖아요?바로 괜찮아 집니다 다만 너무 괜찮아져서 약간 졸릴 수 있다는거
현재 고1인데요, 고등학교 입학식이 제일 떨렸던 것 같아요. 극도로 소심해서 애들한테 말도 못 걸고, 고등학교다보니 힘들거 같고, 심지어 여고라 약간 어색한게 있었던 거 같긴 한데, 선생님께서 제 이름을 부르셨을 때 제일 긴장했어요.. 하핫 그때 친구들과 다행히 친해져서 7개월동안 잘 지냅니다. 저를 안심시켜주는 노래는 비투비의 괜찮아요입니다!
가장 떨렸던 순간은 한창 학원 다닐때 공연준비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청 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췄어야 했는데 그때가 가장 떨렸었던거 같애요 그때 순서 기다리면서도 계속 떨리고 그랬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해보았어요 규현-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신청합니다( 그 당시 저의 마음을 표현한 제목 같애서)
😂😂😂오늘 저만 웃긴가요? 왜 이렇게 웃기지? 다들 오버는 안하시는데 조곤조곤 웃겼어요 조회수 더 올라가라~
면접보러갈 때, 발표할 때, 혼나러갈 때 너무 떨리고 긴장돼요 ㅠㅠ 저는 주목공포증도 있어서 다수가 쳐다보면 손, 다리가 막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눈물 날 때도 가끔 있어요! 그럴때마다 포레스텔라 노래를 듣는데 그중에서 포레스텔라 angel이라는 곡을 들으면 가장 편안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미치겠다 햇반 우리 석훈님에게 쌀을 씌웠어 ㅋㅋㅋㅋㅋ
썸타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순간! 암 의심으로 긴급수술을 하고 나서 결과 들으러 가던 때. 첫 아이, 임신이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여기서 더 진행하다간 쌀알이 뻥튀기 될 것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에 가장 떨렸던 순간이라 함은 서쿤님과도 친한 인피니트 김성규씨와 온라인팬미팅 때 전화연결이 된 순간이었습니다... 너무 떨려서 발발발 떨고 손발 차가워지면서 식은땀이 줄줄 났었죠.. 그래서 12:14 이때 너무 찔렸어요ㅋㅋㅋ큐ㅠㅠㅠㅠ 달라지기 쉽지 않네요ㅠ
좋은 모습 ㅋㅋㅋㅋ아 ㄱㅇㅇ
젤 떨렸던 순간은 최애 팬싸날! 뚝딱거리다 내려와 후회하며 광광 울었음
최근에 가장 떨렸던 순간 .. 영상에 나온 팬싸 갔을때 떨리셨다는 분에게 공감 💯
저도 석훈님 팬싸 갔을때 너무 떨려서 영혼가출했던 기억이..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석훈님 밥알모자 엄청 잘 어울리네요😆
이한철-슈퍼스타 신청합니다. (떨리지만 어떻게든 잘 될꺼라는 믿음, 자기주문 이유로)
오프닝 갈수록 재밌네요 ㅋㅋ
교가 왜이렇게 잘불러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목풀고 부른거예요?
가장 떨렸던 순간.. 진짜 너무 많은데.. (긴장 잘 타는 사람) 음.. 그 중 제일은, 첫 담임 학부모 참여수업?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쌀 석훈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서윗하신... 저희 엄마가 진짜 좋아하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석훈님! >_
귀여워~~~
애국가 친궄ㅋㅋㅋㅋ너무 귀엽닼ㅋㅋ
ㅋㅋㅋㅋㅋㅋ 쇼핑백에 마이크 야무지게 챙겨다니네 ㅋㅋㅋㅋ🤣
저같은 경우 제 주전공, 경력과 무관한 직업을 하고있다보니 지금 마의3개월 수습기간을 너무 힘들게 보내고있거든요,,,ㅜㅜ 카드청구서 하나 올리는것도 부들부들거리면서 언제 혼날까, 욕먹을까 생각하면서 호달달달 떨구있어요,,, 그럴때마다 오히려 저는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있는 노래를 속으로 계속 불렀던것같아요! '블랙핑크 - Pink venom' 에서 로제가 '자 오늘 밤이야아~~' 하는부분 속으로 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윤하 - 사건의 지평선' 후렴구도 종종 부르고 있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이렇게 속으로 노래부르는거 도움되더라구요ㅎㅎㅎㅎ 이 2개의 노래와 속으로 노래부르기방법 추천추천,,헤헤
와~~ 기대하는 목요일!!
발표가 가장 무서운 대학생이에요... 막상 하면 또 어찌저찌 해내는데 시작하기 전이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괜찮아 지나갈거야 괜찮을거야~ 아무도 관심없어(?) 되새기면 괜찮아지더라고요!
떨릴 때 듣기 좋은 노래는 소란의 괜찮아!
수능을 보는데 사탐과탐 시간에 울학교 물리화학쌤이 감독으로 들어오셨어요. 오며가며 내 시험지를 볼때마다 어휴.. 하며 한숨을 쉬시는뎈ㅋㅋㅋ 뭔진 몰라도 틀렸구나.. 싶으니까 그때부터 눈앞이 캄캄했어요. 선생님이야 2년을 가르친 놈이 와라라락 오답 체크 하는걸 보고 절로 한숨이 나오셨겠으낰ㅋㅋㅋ 저는 그야말로 멘붕.. 이게 틀렸나 저게 틀렸나 이거저거 답 고쳐보는데 한숨은 점점 깊어지시더군요. 결국 답안지 마킹하는데 손이 떨려서 답안지를 12장을 교체했습니다. 뒤에 4장은 울면서 마킹했고요..쌤은 뒤늦게 제가 긴장한걸 아시고 가까이 암 오셨고, 모르는 타학교 감독관님이 답안지 왕창 쥐고 계시다가 제가 헉!하고 울음 터뜨릴때마다 얼른 새 답안지로 교체해주셨어요.. 수능 끝나고 학교에서 다시 뵌 물리화학쌤은 정말 저를 하찮음과 안쓰러움이 섞인 눈으롴ㅋㅋㅋ 바라보셨고.. 과학은 예상대로 말아먹었지만 사회점수 및 그 외 과목은 선방이어서 괜찮았습니다..만 그 날의 떨림이 내 인생 최고였네요..ㅎ
추천곡은
사라져버리고 싶었었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