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소치올림픽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서 영국의 여성해설자가 "연아의 경기에서는 관중들이 엄숙하고 고요해진다. 보는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어떤 위대함을 마주하고 있음을 느끼게된다. . . " 이 얼마나 엄청난 찬사인가요?? 우리나라 아나운서도 아닌 외국 아나운서의 말입니다. 인류가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 앞에서 사람들이 경건해지듯 김연아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 감정을 가지게된다는건 정말 존경하지 않고서는 나오지 못할 비유라 생각되네요. 김연아의 프로그램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찬사는 일반적으로 아무리 잘하는 선수에게도 나오지 않습니다. 어느 종목에서 역사적으로 최고의 반열에 오를만한 위대한 선수, 전설로 남을 가치가 충분한 선수에게만 할수 있는 찬사죠. 김연아는 피겨가 존재하는 한 가장 밝게 빛나는 선수일 겁니다.
김연아 선수가 은퇴한후 테크니컬이 엄청난 선수들이 많이 나왔지만 예술적표현과 기술적으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혼이 깃들인 연기를 하는 선수는 없네요. 다시 봐도 이런 멋진 선수가 나오기는 힘들것 같아요. 연아선수처럼 혼이 깃든 연기를 하는 선수가 없어서 연아선수것만 찾아서 보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날 정도로 뭉클합니다.
현재 세계 여싱에서 메드베데바가 연아의 기록을 넘어섰다고하지만, 그건 숫자놀음에 불과할 뿐이다. 역사상 어느선수, 어떤선수가 세계 모든 해설자들에게 전율과 감동,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들뿐만 아니라 소름이 끼치게하며 목이메어 말을잇지 못할정도로 감동을주는정도의 선수는 연아밖에 없었다. 피겨역사에서 누가 그렇게 할수 있었나?? 단언컨데 앞으로도 연아같은 선수가 쉽게 나올수 없다. 전 세계 해설자들이 자국선수가 아님에도 저렇게 목이메일정도로 감동을 받고, 대단하다는 말이 저절로, 무의식에서 터져나오게 만드는 선수. 정말 연아는 위대해도 너무 지나치게 위대한 피겨선수였다. 그저 한없이 고맙고 사랑스러울 뿐이다. Evgenia Medvedeva Edge error --> high point???
그 메뎁도 러시아 등에 업어서 세계신기록 깰 수 있었지...롱엣지에 풀블에리드,프리로테로 세계신기록 깨지는게 말이 안됨...그마저도 도핑의혹 있죠.미국의 폴리나 에즈먼드 선수가 메드메데바 주니어 일본경기에서 사하노비치, 소츠코바가 탈의실에서 도핑하는거 봤답니다ㅡㅡ 평창올림픽끝나고 자기토바 주니어 왜 잔류시키지 않았냐고 해서 다 들통났죠 ㅋㅋ애초에 실력으로 이길 수 있었으면 그런 말도 안했을텐데
솔직히.. 나는 피겨에 대해서 잘 모른다. 더블 ? 트리플? 악셀? 반 바퀴를 돌고 그런 것 잘 모르겠는데... 김연아는 기술적인 부분을 떠나 예술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ㅠ 정말... 동시대에 태어난 것이 감사할 정도다. 피겨는 스포츠라기보다는 예술이다. 점프. 기술을 성공해내느냐도 무척 중요하지만 그 동작으로 하여금 어떤 예술.동작.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엄청 중요한데... 사실 이건 경기라기보다는 작품이라고 봐야 할 정도다. 다른 선수들은 점프 성공할까 말까 이정도를 봤는데. 김연아는 무슨 미술관에서 작품 감상하는 것처럼 몰입해서 봤네... 스케일이 남다르다.
jane eyre 저도 물론 기술도 너무 완벽하지만. 예술성부분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구성점수 부분 더 받아도 될거같다 생각하는데 항상 아쉬웠는데 레미제라블에서는 탁월한 점수 받아서 다행. 쇼트는 플립롱엣지에 Goe많이없어서 걱정했었는데.. 이건 다시 봐도 감동적이네요..
뭐 김연아야 사기적인 올라운더라서 모든 부분에서 칭찬일색이지만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에게 제일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것이 점프인 것은 결국 그 예술성도 기술적인 부분이 완성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다른 선수들 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점프 등 기술들을 성공시키기에 급급합니다. 김연아가 너무 쉽게 타는 것처럼 보여서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데 사실은 프로 선수들도 기술을 수행하면서 연기까지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연아가 저렇게 여유롭게 음악을 들어가며 점프 직전과 직후에 표현하는 것은 교과서라고 평가받는 뛰어난 기술적인 부분의 안정된 실력이 뒷받침되어 있어서 가능한거고요.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못 참는 편이라 그만 쓸데없이 주절거렸네요........무튼 전 개인적으로 김연아의 기술과 예술을 나누지 않고 그녀의 "스케이팅"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관중들도 멋져요 전설적인 선수의 귀환을 환호와 기립박수로 다 같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이 프로그램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준것 같아요 김연아 선수의 귀환을 진정한 왕의 귀환으로 완성해 줬죠 뛰어난 프로그램을 보여준 선수에게 보답으로 보내는 박수소리를 들어보세요 우리도 평창에서 이런 관중이 될 수 있길 바라요 이 모든 분위기와 함성소리와 연기덕분에 레미제라블이 기억에 남고 저의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된것 같아요..ㅜㅠ
@@hanyoo4226 지나가다가; 국적이 캐나다가 아닌데 캐나다가 김연아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고 말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피겨같은 비인기종목만큼 스포츠로 정치질 하기 쉬운 것도 없는데 자국 선수도 아닌 나라 선수에게 코치가 캐나다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점수 잘 준다거나 금메달을 밀어 줘야 할 이유는 없어요. 그랬다면 오히려 조애니 로쉐트가 받았겠죠. 소치 때 소트니코바가 그랬던 것처럼.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였기에 응당 받을 만한 점수를 받은 거죠. 오히려 그간 다른 강대국 국적 선수들은 실수를 밥먹듯이 해도 점수를 퍼주다시피 하면서 연아 선수는 조금의 잔실수만 나와도 점수를 소금밭 수준으로 줬었는데요ㅋㅋㅋ ... 그래서 반드시 클린을 해야만 ‘그나마’ 점수를 잘 주는데 올림픽 땐 철저한 준비, 완벽한 클린, 연아 선수에게 금메달이 가야만 했던 운명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겁니다. 금메달 자격 있고, 받아야 할 사람한테 간 거지 캐나다라서 덕 본거란 얘긴 진짜 김연아 선수의 현역 시절을 안다면 팬들 그 누구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ㅜㅜ 이 댓글은 자칫 잘못하면 김연아 선수의 정당한 실력 덕이 아니라 캐나다와의 인연이 있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비춰질 것 같네요. 캐나다인 코치와 캐나다에서 훈련했다는 건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과 점수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 논리면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가 아닌 연느가 금메달을 땄어야 맞는 거구요 😅
@@mysticblue2804 윗분 말을 잘못 받아들이신거 아닌가요?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국적이 캐나다가 아닌데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고 말고할 건 없다'고 하셨지만 러시아에서는 불이익을 줬죠 ㅎㅎ 윗분은 이익을 줬다는게 아니라 '불이익을 주지 않았다'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어요. 대회가 공정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소치는 그렇지 않았고, 그게 김연아 선수의 실력이 부족해서는 아니었죠. 댓글의 시기도 소치 올림픽을 겪은 이후라서 그나마 캐나다는 인연이 있어서 다행히 부당한 일을 겪지 않을 수 있었다는 말이 나온 것 같네요 ㅎㅅㅎ
리플레이 트럿트토 쥑인다..다른선수들 점프는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모든 단점이 낱낱히 드러나는반면 연아는 슬로우모션으로 봐도 단점을 전혀 찾을수 없을뿐아니라 오히려 점프의 정확성과 장점들만 더욱 돋보임..이게 다른선수와 연아점프의 차이점..이런환상적인 점프 뛰는선수는 피겨120년 역사에 연아가처음..앞으로도 없을것임..러시아 올림픽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이 연아같은 선수는 천년에 한번나오는거라고 한말이 괜한말이아님..
없다고 보심됨..스포츠도 발전을 하기때문에 과거선수랑 비교하고 우위를 논하긴 그렇지만...비거리 높이 축 랜딩이며 다갖춘 선수는 없어요...개개의 기술마다 장점을 갖춘 선수는 많이있지만..기술,예술을 전부 아우르는 선수가 없음...그래서 연아의 스케이팅은 현대여싱이 추구하는 정점..
어떻게 단 5분 연기로 두시간짜리 영화보다 더 감동을 줄 수 있는걸까..정말 여왕이다...다시 보고 또 봐도 하나하나가 예술이다..대한민국 선수라는게 다시금 또 고맙게 느껴지네네요.더러운 올림픽을 열었던 러시아 얘기는 하고싶지도 않다.그날의 1인자가 누구인지는 세계가 이미 알고있고 인정했으니..
연아가 이때 인터뷰에서 어린 후배들을 위해 티켓을 가져가야 한다며 이 경기와 올림픽에 참여한다 했을 땐, 그 뜻을 잘 이해를 못 했어요. 한번의 출전권이 무슨 의미가 있지, 하며. 그런데 요즘 피겨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며 연아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소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도 아쉬움 없이 떠났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연아가 뿌린 씨앗들이 멋진 나무로 자라나고 있어요.
2014 소치 때 내가 다 분해서 눈물이 펑펑 났는데 연아언니는 홀가분하게 웃더라구요. 그때의 어렸던 나는 2013년의 연아언니 나이대만큼 컸지만 이 선수의 성숙함과 진실됨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점수로 논하기 미안할 수준의 작품이고 마스터피스 그 자체에요 레미제라블은...
스케이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라네요~~ 이 연기는 봐도 봐도 눈물이 절로 나요... 정말 머리부터 발 끝 손 끝까지 어찌 저리도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는지 다시는 없을 모든 것이 완벽한 스케이터입니다. 연아 선수 덕에 오랜 시간 행복했습니다. 지도자 김연아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김연아라는 선수가 여자 피겨 싱글에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한 선수를 견제하기 위해 수많은 룰개정도 있었고 긍정적으로는 정확한 도약과 엣지로 점프를 뛰게끔 엣지 규정이 강화되었다..그와 동시에 요상하게 보기 드문 정석 점퍼인 연아선수 플립에 대회마다 심판들이 장난질을 ㅡㅡ; 대표적인 예가 지금 영상의 대회임..쇼트에서는 같은 플립점프에 어텐션을 줘서 점수를 좀잃었고 프리에서는 가산점 +2 인가 줬음 ..한 선수가 같은 대회에 같은 점프를 다른 엣지로 뛰는게 더 훨씬 어려울듯하다 ㅋ 점수장난질을 당해도 압도적인 1위...국내보단 해외에서 더극찬받는 선수 이런게 국뽕이다..
점수 주는 시스템은 어느 대회든 다 같으니까. 나는 이 때부터 김연아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견제가 심하지 않았나 싶어요. 전에 있던 기록을 깰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워낙에 훌륭했기에 더 깎을 수 없어서 전 기록만큼 높게 주긴했지만...Kiss of the Vampire는 진짜 뭐라 해야할지..
she's the best skater in world history, and everyone admits the fact. Unfortunately, her gold medal was stolen by a Russian, but we still remember her as the best. Watching her skating makes me fall in love with Yuna and I wish I could see her for longer time.
김연아의 경기는 항상 왠지 눈물이 나온다. 정말 아름다움이 아무 이견없이 마음을 건드려 터지는 감동...언제 다시 이런 선수를 볼 수 있을까. 자랑스러우면서도 그녀와 함께 같은 시대를 지나올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링크 밖, 그녀의 인생은 아직도 너무나 길고 많은 시간이 남아있으니 스케이팅만이 아닌 인생에서도 스스로의 챔피언이 되주기를. 어디에서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트니코바 이 때만 해도 175점에 9등이었는데 소치 때 224점에 금메달^^ 불과 1년만에 50점이나 오를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고? 차라리 코로 방구를 껴라; 두발 랜딩에 롱엣지에 스핀할 때는 양손 사용 예술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우아하지 못한 손동작들 연아랑 비교되는 텅 빈 스텝들에 교양 없는 표정 연기... 거기에다가 올림픽 무대에서 연기 중에 손 흔들며 인사나 하는 진지하지 못한 마음가짐이 224점이라니ㅉㅉ 러시아는 피겨 금메달 한 번 따보겠다고 100년 넘게 지켜 온 예술을 망가뜨렸다
피겨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준 선수이다. 힘들 때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며 힘을 내곤 한다. 단순한 점수 계산만이 피겨의 전부는 아니지만 현재 돌아가는 피겨판은 정말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 기술의 정확도, 예술적 표현에 대한 고찰, 독창적인 요소들과 마음을 움직이는 피겨는 내 생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최초이자 최후로 기억될 것이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를 계속 보고 싶긴 하지만, 이미 그녀는 비리가 판치는 피겨판에서 충분히 국민 그리고 세계 피겨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기에 이제는 남은 삶동안 충분한 휴식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기를.. 그리고 행복하기를 바래본다.
Catherine Yoo ? 저두요...우울할 때 보면 힐링되는 영상이예요. 연아가 저만큼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절망과 비교와 고통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저도 다시한번 힘을 내어봅니다. 비록 완벽했지만 어처구니 없는 편파판정...그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임을 인정해야하고 그 순간 쿨하게 대처하던 연아를 생각하며, 저도 담대해지려 노력합니다. 연아가 마치 종교가 된 느낌...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정말 자연스럽다... 꾸며낸 느낌이 아니라 진짜 본능적으로 흘러 나오는 느낌.. 진짜 피겨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처럼ㅠㅠㅠ 진짜 연아킴 피겨를 보고 자라서 눈이 너무 높아진게 가장 큰 흠이지만ㅠㅠㅠㅠ 동시대에 존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진짜 몇번을 봐도 소름돋네..
Yuna has no equal up to today in elegance, technique, expression, grace, beauty and absolute charm. J'adore complement! Perfection to admire and enjoy over and over and over.
말이 필요없는 김연아의 재능,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완벽한 예술작품이다. 러시아 가짜 금메달따위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이다. 심사위원들이 저 작품을 기계적, 개인적 잣대에 비추어 숫자매긴다는 것 조차 의미없지 않을까? 마치 진심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엇 혹은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돈으로 환산하려고 하는 것과 같이 무의미한 일인것 같다. 저런걸 순위매긴다니..참.... 이미 올림픽이나 그 어떤 경연을 넘어선듯 정점을 찍었다. 지울수 있으면 지워봐라..러시아 피겨 똥덩어리들아....
![차준환, 역대 최고 무대 영어해설 (더 파이어 위딘) [ISU/4대륙피겨선수권/JunhwanCha]](http://i.ytimg.com/vi/CA1eUZATGm4/mqdefault.jpg)
지금도 보는사람? 😂
Forever...
세상사는게 편해지면 안 올 것 같지만
10년넘게 위로받으러 오네요..ㅜ
저용..
2024에도 보는 1인
전 2024.08.01에ㅋ
2024년에도 보러 옵니다 감동…
저두여
저도..ㅎㅎ
미투~~
저도용
2024년을 연아보면서,,,
김연아의 소치올림픽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서 영국의 여성해설자가 "연아의 경기에서는 관중들이 엄숙하고 고요해진다. 보는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어떤 위대함을 마주하고 있음을 느끼게된다. . . " 이 얼마나 엄청난 찬사인가요?? 우리나라 아나운서도 아닌 외국 아나운서의 말입니다. 인류가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 앞에서 사람들이 경건해지듯 김연아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 감정을 가지게된다는건 정말 존경하지 않고서는 나오지 못할 비유라 생각되네요. 김연아의 프로그램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찬사는 일반적으로 아무리 잘하는 선수에게도 나오지 않습니다. 어느 종목에서 역사적으로 최고의 반열에 오를만한 위대한 선수, 전설로 남을 가치가 충분한 선수에게만 할수 있는 찬사죠. 김연아는 피겨가 존재하는 한 가장 밝게 빛나는 선수일 겁니다.
영상은 몇년이 흘러도 볼때마다 눈물이나요.얼마나 아름다운지 아름다움뒤에 고통을 참으며 연습했을지...가슴이 아직도 찡하네요
김연아 선수가 은퇴한후 테크니컬이 엄청난 선수들이 많이 나왔지만 예술적표현과 기술적으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혼이 깃들인 연기를 하는 선수는 없네요. 다시 봐도 이런 멋진 선수가 나오기는 힘들것 같아요. 연아선수처럼 혼이 깃든 연기를 하는 선수가 없어서 연아선수것만 찾아서 보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날 정도로 뭉클합니다.
본능적으로 위대함을 마주하고 있음을 느낀다는거.. 제가 느끼던게 이거엿던걸 ㅠㅠㅠ 제대로 표현한 말이네요
솔직히 울나라 방송은 이걸 즐감하기에 방해가 돼요ㅎㅎ 보다가 다시 찾아서 여길 왔어요. 확실히 외국분들이 표현력도 좋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네요😅
댓글들까지 모두 공감합니다!
소치 프로그램 보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9년이 지난 지금도 보러온다 .. 진짜 김연아의 작품은 심금을 울림 ㅠㅠ
전 오늘도 또 방문했습니다.
10년 손!
저도 지금 왔어요 잊을 수 없어요
지금도 봅니다
저도 다시 보러왔어요
김연아 선수가 은퇴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영상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은걸 느낀다.. 자꾸 봐도 질리지 않는ㅠㅠ 정말 아름답고 숭고하다
난 그녀를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팅은 예술작품입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입니다.대한민국 차준환선수가 남자피겨 싱글 5위에 입상하는 기쁜 날에 저는 또 연아퀸의 영상을 보고있습니다.그녀만큼 자긍심을 북돋아주는 존재가 없습니다.자랑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
그냥 뭐 어쩌다 귓가에 피겨 얘기만 스치면 그날은 집에와서 콧방귀 뀌믄서 주기적으로 연아님영상 정주행 하고 있쥬 근데 왜 이영상이 우리나라에는 우선으로 안뜨지
2024년에도 보고 있습니다...
지겹지가 않아요 힐링 그자체
하루종일 비맞으며 택배배달했어요
개운하게 씻고 퀸연아보며 힐링하고 있어요 연아씨는 알까요?이영상이 고단한하루에 힘이된다는거...
연아야 너도 고생했따 나도 고생했고
현재 세계 여싱에서 메드베데바가 연아의 기록을 넘어섰다고하지만, 그건 숫자놀음에 불과할 뿐이다. 역사상 어느선수, 어떤선수가 세계 모든 해설자들에게 전율과 감동,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들뿐만 아니라 소름이 끼치게하며 목이메어 말을잇지 못할정도로 감동을주는정도의 선수는 연아밖에 없었다. 피겨역사에서 누가 그렇게 할수 있었나?? 단언컨데 앞으로도 연아같은 선수가 쉽게 나올수 없다. 전 세계 해설자들이 자국선수가 아님에도 저렇게 목이메일정도로 감동을 받고, 대단하다는 말이 저절로, 무의식에서 터져나오게 만드는 선수. 정말 연아는 위대해도 너무 지나치게 위대한 피겨선수였다. 그저 한없이 고맙고 사랑스러울 뿐이다. Evgenia Medvedeva Edge error --> high point???
이젠 탑싱은 쿼드점프가 당연한게 되어버려서 ㅋㅋ... 점수 방어는 힘들죠
이제 점수는 의미없죠...누가 더 고난도 점프를 더 많이 뛰는 싸움일뿐
그 점수도 도핑으로 만들어낸 것이었네요 하
그 메뎁도 러시아 등에 업어서 세계신기록 깰 수 있었지...롱엣지에 풀블에리드,프리로테로 세계신기록 깨지는게 말이 안됨...그마저도 도핑의혹 있죠.미국의 폴리나 에즈먼드 선수가 메드메데바 주니어 일본경기에서 사하노비치, 소츠코바가 탈의실에서 도핑하는거 봤답니다ㅡㅡ
평창올림픽끝나고 자기토바 주니어 왜 잔류시키지 않았냐고 해서 다 들통났죠 ㅋㅋ애초에 실력으로 이길 수 있었으면 그런 말도 안했을텐데
그 뚝딱이?
24년도에 생각나서 보러옴....나25살부터 팬이였는데 지금 42살됨 ㅠㅠㅠㅠ연아 사랑해 행복해 항상
솔직히.. 나는 피겨에 대해서 잘 모른다. 더블 ? 트리플? 악셀? 반 바퀴를 돌고 그런 것 잘 모르겠는데... 김연아는 기술적인 부분을 떠나 예술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ㅠ 정말... 동시대에 태어난 것이 감사할 정도다. 피겨는 스포츠라기보다는 예술이다. 점프. 기술을 성공해내느냐도 무척 중요하지만 그 동작으로 하여금 어떤 예술.동작.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엄청 중요한데... 사실 이건 경기라기보다는 작품이라고 봐야 할 정도다. 다른 선수들은 점프 성공할까 말까 이정도를 봤는데. 김연아는 무슨 미술관에서 작품 감상하는 것처럼 몰입해서 봤네... 스케일이 남다르다.
jane eyre 원래 피겨와 리듬체조는 모든스포츠중 유일하게 예술점수를 보는+가산점 스포츠죠.. 이게 판정할땐 굉장히 애매하게작용되기때문에 편파판정을 한다해도 티가안난다고해야할까요..
jane eyre 저도 물론 기술도 너무 완벽하지만. 예술성부분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구성점수 부분 더 받아도 될거같다 생각하는데 항상 아쉬웠는데 레미제라블에서는 탁월한 점수 받아서 다행. 쇼트는 플립롱엣지에 Goe많이없어서 걱정했었는데.. 이건 다시 봐도 감동적이네요..
정말 놀라운 프로그램인듯.. 모든 동작들이 곡이랑 환상적으로 어우러져요
dcluneo 개인적으로 이게 최고의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지거슈윈 피아노협주곡도 완전 좋았는데ㅎㅎ
뭐 김연아야 사기적인 올라운더라서 모든 부분에서 칭찬일색이지만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에게 제일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것이 점프인 것은 결국 그 예술성도 기술적인 부분이 완성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다른 선수들 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점프 등 기술들을 성공시키기에 급급합니다. 김연아가 너무 쉽게 타는 것처럼 보여서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데 사실은 프로 선수들도 기술을 수행하면서 연기까지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연아가 저렇게 여유롭게 음악을 들어가며 점프 직전과 직후에 표현하는 것은 교과서라고 평가받는 뛰어난 기술적인 부분의 안정된 실력이 뒷받침되어 있어서 가능한거고요.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못 참는 편이라 그만 쓸데없이 주절거렸네요........무튼 전 개인적으로 김연아의 기술과 예술을 나누지 않고 그녀의 "스케이팅"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무언가를 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보고 계십니다" 이 대사가 정말 와 닿네요
대사.. ㅋㅋ 진짜 대사네요. 5분짜리 명화에 걸맞는~
3:37
공감합니다
난 힘들때 김연아 피겨영상들이 왜이렇게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지
캐나다 관중들도 멋져요 전설적인 선수의 귀환을 환호와 기립박수로 다 같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이 프로그램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준것 같아요 김연아 선수의 귀환을 진정한 왕의 귀환으로 완성해 줬죠 뛰어난 프로그램을 보여준 선수에게 보답으로 보내는 박수소리를 들어보세요 우리도 평창에서 이런 관중이 될 수 있길 바라요 이 모든 분위기와 함성소리와 연기덕분에 레미제라블이 기억에 남고 저의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된것 같아요..ㅜㅠ
캐나다랑 인연이 깊죠 훈련부터 캐나다에서 열린 4대륙 대회우승 올림픽우승 세선까지 우승
캐나다는 김연아편이죠. 왜냐면 김연아가 캐나다가서 훈련하고 코치도 캐나다인이라 인연이 깊어요. 그래서 밴쿠버때 불이익없이 점수 받을수 있었던거죠. 그래서 엄청난 최고기록 세우고요,
@@hanyoo4226 지나가다가; 국적이 캐나다가 아닌데 캐나다가 김연아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고 말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피겨같은 비인기종목만큼 스포츠로 정치질 하기 쉬운 것도 없는데 자국 선수도 아닌 나라 선수에게 코치가 캐나다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점수 잘 준다거나 금메달을 밀어 줘야 할 이유는 없어요. 그랬다면 오히려 조애니 로쉐트가 받았겠죠. 소치 때 소트니코바가 그랬던 것처럼.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였기에 응당 받을 만한 점수를 받은 거죠. 오히려 그간 다른 강대국 국적 선수들은 실수를 밥먹듯이 해도 점수를 퍼주다시피 하면서 연아 선수는 조금의 잔실수만 나와도 점수를 소금밭 수준으로 줬었는데요ㅋㅋㅋ ... 그래서 반드시 클린을 해야만 ‘그나마’ 점수를 잘 주는데 올림픽 땐 철저한 준비, 완벽한 클린, 연아 선수에게 금메달이 가야만 했던 운명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겁니다. 금메달 자격 있고, 받아야 할 사람한테 간 거지 캐나다라서 덕 본거란 얘긴 진짜 김연아 선수의 현역 시절을 안다면 팬들 그 누구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ㅜㅜ
이 댓글은 자칫 잘못하면 김연아 선수의 정당한 실력 덕이 아니라 캐나다와의 인연이 있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비춰질 것 같네요. 캐나다인 코치와 캐나다에서 훈련했다는 건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과 점수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 논리면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가 아닌 연느가 금메달을 땄어야 맞는 거구요 😅
@@mysticblue2804 윗분 말을 잘못 받아들이신거 아닌가요?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국적이 캐나다가 아닌데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고 말고할 건 없다'고 하셨지만 러시아에서는 불이익을 줬죠 ㅎㅎ 윗분은 이익을 줬다는게 아니라 '불이익을 주지 않았다'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어요. 대회가 공정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소치는 그렇지 않았고, 그게 김연아 선수의 실력이 부족해서는 아니었죠. 댓글의 시기도 소치 올림픽을 겪은 이후라서 그나마 캐나다는 인연이 있어서 다행히 부당한 일을 겪지 않을 수 있었다는 말이 나온 것 같네요 ㅎㅅㅎ
그러니까요~~ 다들 저절로 기립박수가 됐을텐데 말이죠. 남의 나라 사람이지만 저절로 경의를 표하게 됐을 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멋졌을까 싶네요.
드뎌 유튜브 댓글을 달수 있게 되었어요 ~~~ 어렵게 들어 왔네요 나이 60에 ^^
이쁜 연아 영상에 댓글 못 달아서 아쉬워 했는데 아직도 연아를 그리워하는 노친네 에여 ~~~
우리 언니 땜시 눈높이가 더욱더 업그레드 ...더이상 피겨 보고싶지 않음..ㅠㅠ..지금 언니없이 보는 피겨는..완전..유치해서 ..
kookie king 맞아유....
김진희 심지어 그 점프도 엉터리... 회전수 부족 롱엣지 난리 ㅋㅋ 가산점은 또 잘 챙겨가고 ㅋㅋ
연아덕에 피겨 보는 눈이 생기고♡....근데,쓸떼없이 눈만 높아짐.... 김연아같은 수준의 선수가 그녀 이후에 없어서......
ㅇㄱㄹㅇ
리플레이 트럿트토 쥑인다..다른선수들 점프는 슬로우 모션으로 보면 모든 단점이 낱낱히 드러나는반면 연아는 슬로우모션으로 봐도 단점을 전혀 찾을수 없을뿐아니라 오히려 점프의 정확성과 장점들만 더욱 돋보임..이게 다른선수와 연아점프의 차이점..이런환상적인 점프 뛰는선수는 피겨120년 역사에 연아가처음..앞으로도 없을것임..러시아 올림픽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이 연아같은 선수는 천년에 한번나오는거라고 한말이 괜한말이아님..
연느가최고란건 알지만 정말 120년피겨동안 이런 정확한 점프를 한 선수는없었나요?? 피알못이라 ㅠ
+지혜리 이정도로 정확한 점프기술을 가진선수는 연느가 유일한걸로 알고있어요. 기계와도 같은 정확성이죠
없다고 보심됨..스포츠도 발전을 하기때문에 과거선수랑 비교하고 우위를 논하긴 그렇지만...비거리 높이 축 랜딩이며 다갖춘 선수는 없어요...개개의 기술마다 장점을 갖춘 선수는 많이있지만..기술,예술을 전부 아우르는 선수가 없음...그래서 연아의 스케이팅은 현대여싱이 추구하는 정점..
박민지 유일한거같아요ㅋㅋ 김연아 보고 점프의 교과서라고 하니까요!
지혜리 유일하다고 세계피겨전문가들이 인정함.!
미국에서 지난 백년간 가장 위대한선수를 뽑은적이있었죠. 구기종목에선 농구황제 마이클조단을 스케이트종목에선 올포디움을기록한 김연아를 선정했었죠. 연아이후 러시아선수들은 약물과 단기간에 유명세를끝낸 ...
김연아 선수가 하는 것은 스포츠라기보다는 예술인 것 같다.
Haelan Shin 맞아요 점프 스핀모든것이 음악에 녹아있어요
어떻게 단 5분 연기로 두시간짜리 영화보다 더 감동을 줄 수 있는걸까..정말 여왕이다...다시 보고 또 봐도 하나하나가 예술이다..대한민국 선수라는게 다시금 또 고맙게 느껴지네네요.더러운 올림픽을 열었던 러시아 얘기는 하고싶지도 않다.그날의 1인자가 누구인지는 세계가 이미 알고있고 인정했으니..
외국 해설자들 표현이 사실적이네요. 할말 없어하는..
소치는 진짜 욕밖에 안나옴 ㅅㅂ
점수 메달 상관없이 결국 남는건 프로그램... 10년 100년 후에 과연 사람들이 어떤 선수의 어떤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기억할까. 그래서 연아가 그렇게도 프로그램을 클린했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했던건가 싶다. 진정한 마스터피스.
이때가 진짜.. 솔직히 이렇게 더 완벽하게 나올지 몰랐음. 벤쿠버때보다 더 무르익은 표현, 더 완연한 신체적 성장이 보이는데도 완벽한 기술.... 가장 마지막 순서이기도 했고. 길이길이 회자될 '그' 프로그램. 선수가 얼마나 뼈를 갈았을지..
안무 누가짰는지 진짜 4:00 이랑 4:45 음악의 벅찬 느낌을 안무로 잘 표현해냈다 감동적이다
데이비드 윌슨
명작은 질리지가 않는구나
2021년에도 보고있음ㅋㅋㅋ진짜 김연아 선수 영상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고 뭉클함..온갖 해설 영상까지 다 찾아보면서 혼자 뿌듯함ㅋㅋㅋㅋ
one and only, legendary skater..
Jiwoo Ryu i said very well
이건 정말 점수로메길만한 예술성은아닌듯.. 스포츠가예술이되는순간..
이런게 피겨지.....러시아 투르베사단이 피겨를 무슨 서커스로 바꿔놨는데, 참교육 당해서 좋음.
완벽이라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준 프리였음...
몇년이 지나도 그녀의 연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경이의 경지에 이르는 듯
연아가 이때 인터뷰에서 어린 후배들을 위해 티켓을 가져가야 한다며 이 경기와 올림픽에 참여한다 했을 땐, 그 뜻을 잘 이해를 못 했어요. 한번의 출전권이 무슨 의미가 있지, 하며. 그런데 요즘 피겨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며 연아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소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도 아쉬움 없이 떠났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연아가 뿌린 씨앗들이 멋진 나무로 자라나고 있어요.
와.......해설자들 평보소 ㅠㅠㅠㅠㅠㅜㅜ 말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이래서 해외해설이 더 좋다는....ㅎ 잘 보고 갑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요
덕질은즐거워 이경기후 아마도
저때까지만해도 200점넘기는 선수는 연아밖에 없었고.. 200점대점수는 꿈의점수고 김연아만의 전유물로 여겨졌었는데 13세선이후..올림픽이 가까워오니까 미러일 피겨강국들의 점수 장난질로 너도 나도 200점대를 퍼주고 퍼받기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소치에서 피겨역사상 최악의 사기질로 평소 160점대 소트니를 230점에가까운 인플레된 사기점수로 금강탈..지금은 머 시니어뿐아니라왠만한 .주니어선수들까지 200점대는 걍우스운 점수가되버렸지.. 스포츠전종목중 피겨가 사기치가 가장 쉽고 가장 더러운 종목일듯..
sook kim 지나가던 사람인데..저때도 200넘기는선수는 몇몇있었어요.. 마오나 죠애니처럼요!
포린아쿠아 200점 소치전에 넘겼던건 벤쿠버 메달리스트3명과 김연아 2013세선이 전부일거에요... 소치 이후로 개나소나 넘기는게 맞아요 구성이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뛰고 받아가는게 아니라 지금은 겉클린이면 퍼주는 식이죠
She's just a masterpiece. I don't care about what color of medal she got cause no one can judge her performance.
Zoe Buss I absolutely love your comment.
👏👏👏👏👏
이작품 보면서(젤 좋아하는 작품)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어쩐지 슬프고 미안했던 여러 감정들..이젠 정말 놔줘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었죠. 연아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요!!
김연아를 뛰어넘을 선수는 없을듯...
2014 소치 때 내가 다 분해서 눈물이 펑펑 났는데 연아언니는 홀가분하게 웃더라구요. 그때의 어렸던 나는 2013년의 연아언니 나이대만큼 컸지만 이 선수의 성숙함과 진실됨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점수로 논하기 미안할 수준의 작품이고 마스터피스 그 자체에요 레미제라블은...
난 이 영상을 미친듯이 되돌려보고 있다. 그녀의 노력이
메달로 보상된다는 것이 안타깝다. 레미제라블과 의상 그녀에게 딱맞는 이 모든것들. 연아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
너무 아름답다...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피겨 스케이터
영상에서 눈을 못 떼겠다... 마냥보기 지루한시간인데 정신없이 보다끝났네 정말 대단한사람이고 아름다운 무대였음
난 피겨스케이팅 기술이 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것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전율을 느꼈다
이것은 스포츠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몸으로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공감합니다
DCAC 올림픽 금메달이후 2년의 공백후에 이런실력이라니 정말 놀라울뿐이지요
❤ 다시봐도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김연아.
당신은 정말 위대해요.
연아 작품 중에 젤 좋아했던 경기,, 아직도 그리워
이 연기보다 형광나방의 점수가 높다는데 믿겨지십니까...
그나방..수명..다함..ㅋㅋ
아니 이때 프리연기가 올림픽때 형광나방 프리보다 점수가 낮았다구요
하 진짜 소치만 생각하면 개빡친다 모든 올림픽 경기 다 포함해서 젤빡침 ㅅㅂ
그때부터 피겨는 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방의 후예 메뎁퀴년이... 스포츠계 사상 초유의 인플레이션 생성
In fact, she should be twice Olympic gold medalist fishes!
yew Danial
yew Danial i think so
yew Danial yep!
스케이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라네요~~ 이 연기는 봐도 봐도 눈물이 절로 나요... 정말 머리부터 발 끝 손 끝까지 어찌 저리도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는지 다시는 없을 모든 것이 완벽한 스케이터입니다. 연아 선수 덕에 오랜 시간 행복했습니다. 지도자 김연아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한달에 한번은 꼭 보는 프로그램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사는 게 지쳤을 때 이것을 보면 과장 안 보태고 진짜 다른 세계를 보고 온 기분입니다
perfection in any language.
김연아라는 선수가 여자 피겨 싱글에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한 선수를 견제하기 위해 수많은 룰개정도 있었고 긍정적으로는 정확한 도약과 엣지로 점프를 뛰게끔 엣지 규정이 강화되었다..그와 동시에 요상하게 보기 드문 정석 점퍼인 연아선수 플립에 대회마다 심판들이 장난질을 ㅡㅡ; 대표적인 예가 지금 영상의 대회임..쇼트에서는 같은 플립점프에 어텐션을 줘서 점수를 좀잃었고 프리에서는 가산점 +2 인가 줬음 ..한 선수가 같은 대회에 같은 점프를 다른 엣지로 뛰는게 더 훨씬 어려울듯하다 ㅋ 점수장난질을 당해도 압도적인 1위...국내보단 해외에서 더극찬받는 선수 이런게 국뽕이다..
눈가가 시큰해진다. 이런 예술 작품은 언제 어느때 보더라도 가슴이 뭉클하다. 전 세계의 아름다운 보물 연아야 사랑해-!!
소트니년의 점수가 이거보다높다고? 장난하냐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soo U 이건 세계선수권인데 ㅋㅋ
소치아님.이건
korl iu 그니까 이때 김연아 점수보다 소치에서 소트니년 점수가 더 높다고요
점수 주는 시스템은 어느 대회든 다 같으니까. 나는 이 때부터 김연아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견제가 심하지 않았나 싶어요. 전에 있던 기록을 깰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워낙에 훌륭했기에 더 깎을 수 없어서 전 기록만큼 높게 주긴했지만...Kiss of the Vampire는 진짜 뭐라 해야할지..
점수 인플레이션 감안하고 봐도 말이안됨 소트니꺼는
해설자말대로 신기록 나왔어야함ᆢ저때 타종목선수들 다 신기록나왔음 더구나 연아의 완벽한 스케이팅에 타선수들 퍼주는대로라면 구성점수 적어도 77이상은 나왔어야함ᆢ
이거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점프 성공할 때 좋아하거나 박수치지도 않음. 정말 완전히 음악에까지 몰입돼서 '감상'함...관람이 아니라...ㅠ
she's the best skater in world history, and everyone admits the fact. Unfortunately, her gold medal was stolen by a Russian, but we still remember her as the best. Watching her skating makes me fall in love with Yuna and I wish I could see her for longer time.
김연아의 경기는 항상 왠지 눈물이 나온다. 정말 아름다움이 아무 이견없이 마음을 건드려 터지는 감동...언제 다시 이런 선수를 볼 수 있을까. 자랑스러우면서도 그녀와 함께 같은 시대를 지나올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링크 밖, 그녀의 인생은 아직도 너무나 길고 많은 시간이 남아있으니 스케이팅만이 아닌 인생에서도 스스로의 챔피언이 되주기를. 어디에서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트니코바 이 때만 해도 175점에 9등이었는데 소치 때 224점에 금메달^^ 불과 1년만에 50점이나 오를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고? 차라리 코로 방구를 껴라; 두발 랜딩에 롱엣지에 스핀할 때는 양손 사용 예술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우아하지 못한 손동작들 연아랑 비교되는 텅 빈 스텝들에 교양 없는 표정 연기... 거기에다가 올림픽 무대에서 연기 중에 손 흔들며 인사나 하는 진지하지 못한 마음가짐이 224점이라니ㅉㅉ 러시아는 피겨 금메달 한 번 따보겠다고 100년 넘게 지켜 온 예술을 망가뜨렸다
ㄹㅇ 아무리 지네 나라라도 그렇지 터무니없는 금메달을 노리냐... 아니면 다른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던지. 누가봐도 압도적으로 김연아가 더 잘한경기였는데
심지어 9등이 최고점임 ㅋㅋㅋㅋ
올금선수가 후에 메이저 대회까지 진출도 못하고 그냥 사라진 괴랄한 커리어의 소유자,,, 4년만기다리면 자기토바/메드베데바가 알아서 올금가져올텐데 스스로 오점을 남김. 그들 스스로도 인정하기싫을듯
피겨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해준 선수이다. 힘들 때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며 힘을 내곤 한다.
단순한 점수 계산만이 피겨의 전부는 아니지만 현재 돌아가는 피겨판은 정말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
기술의 정확도, 예술적 표현에 대한 고찰, 독창적인 요소들과 마음을 움직이는 피겨는
내 생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최초이자 최후로 기억될 것이다.
김연아 선수의 피겨를 계속 보고 싶긴 하지만, 이미 그녀는 비리가 판치는 피겨판에서
충분히 국민 그리고 세계 피겨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기에
이제는 남은 삶동안 충분한 휴식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기를.. 그리고 행복하기를 바래본다.
거쉰도 007도 죽음의 무도도 좋지만 역시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레미제라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보러 왔다. 이건 인류 역사의 보물 ❤❤❤ this is the gift of God
미쳤다 진짜.. 피겨 영상보고 소름돋은건 처음..
김연아 선수 워낙에 표현력이 훌륭한데 '레미제라블'이라는 대작 ost에 맞추니 서로 시너지가 장난 아니었음.
어떻게 스포츠 경기가 이렇게 많은 감정을 담아낼 수 있었는지... 진짜 국보다ㅠㅠㅠ갓연아🤍
연아선수는 동작을 대충 하는 법이 없다~ 많은 선수들이 의미없이 팔을 휘적거리거나 음악에 대충 묻어가는데, 연아선수는 동작을 음악에 맞추어 감정을 담아 명확하게 표현해낸다. 그와중에 점프도 완벽하게 해내고~ >.< 여기서 완성도와 퀄리티가 차이나는거~
우울하고 울적하고 뭔가 안풀릴때면 영상으로나마 연아를 만나며 위안을 받는다. 가장 고마움을 표해야하는 사람 중 하나인 그녀는 내마음의 영웅이다.
Catherine Yoo ? 저두요...우울할 때 보면 힐링되는 영상이예요. 연아가 저만큼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절망과 비교와 고통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저도 다시한번 힘을 내어봅니다. 비록 완벽했지만 어처구니 없는 편파판정...그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임을 인정해야하고 그 순간 쿨하게 대처하던 연아를 생각하며, 저도 담대해지려 노력합니다. 연아가 마치 종교가 된 느낌...
네..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에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정말 자연스럽다... 꾸며낸 느낌이 아니라 진짜 본능적으로 흘러 나오는 느낌.. 진짜 피겨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처럼ㅠㅠㅠ 진짜 연아킴 피겨를 보고 자라서 눈이 너무 높아진게 가장 큰 흠이지만ㅠㅠㅠㅠ 동시대에 존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진짜 몇번을 봐도 소름돋네..
2023년에도 보러오신분 손~
한국해설은 확실히 같이 긴장하면서 해설하는 느낌이라 많이 절제하면서 감격하는데
외신해설은 완전히 감상자 모드라 말도많고 리액션이 좋음ㅋㅋㅋㅋㅋ
한국해설보고 외국해설까지 봐줘야 제맛
여전히 간혹 보러옴.. 이때가 최고
목표를 이루고서도...그 무게와 부담을 알면서도 다시 도전해준게 너무 고맙고 대단하고 볼때마다 눈물이나요.
힘들때마다 보러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힘이 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진짜 말 그대로 작품이고 감동과 경이로움을 준다.
실력도 그렇지만 연습으로도 안되는 타고나야 되는 부분까지 어쩜 다 타고 날수 있지 볼때마다 신기한 존재임
아직도 본다...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함... 주기적으로 이유도 없이 그냥 찾게 됨. 그냥 웅장해짐.
she has such magic about her, no one can help falling in love *_*
Самая техничная, обоятельная, самая лучшая из лучших Юна Ким!!!❤
Yuna has no equal up to today in elegance, technique, expression, grace, beauty and absolute charm. J'adore complement! Perfection to admire and enjoy over and over and over.
White Unicorn exactly
진짜..... 엔딩 포즈 끝나가기도 전에 관객들 이미 환호하고 나는 목이 매이고 😭
아직도 가끔 보러옵니다. 김연아의 연기는 뭔가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포브스 선정 주기적으로 봐야하는 영상 1위
당시에 옷이 너무 수수한거 같아 어린맘에 너무 아쉬웠는데, 해가 지나고 영상을 보면 볼 수록 너무 어울리고 우아하고 컨셉하고도 잘 맞다.. 아름답고 고상함..
Most beautiful woman in the world with no doubt.
울었다. 진짜 감정표현을 어쩜 저리 잘할 수 있는지....
진짜 다시봐도 다시봐도 아름답고 두근거리고 빠져들게 만든다
말이 필요없는 김연아의 재능,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완벽한 예술작품이다. 러시아 가짜 금메달따위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이다. 심사위원들이 저 작품을 기계적, 개인적 잣대에 비추어 숫자매긴다는 것 조차 의미없지 않을까? 마치 진심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엇 혹은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돈으로 환산하려고 하는 것과 같이 무의미한 일인것 같다. 저런걸 순위매긴다니..참.... 이미 올림픽이나 그 어떤 경연을 넘어선듯 정점을 찍었다. 지울수 있으면 지워봐라..러시아 피겨 똥덩어리들아....
짝퉁이 설쳐야 진퉁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거 아닐까요? 시대의 해프닝인만큼 김연아가 더욱 아쉽고 소중하고 마음에 새겨지는 것 같아요. ㅎㅎ
보는 저로선 더없이 행복하기 때문에 다시 연느를 평창 때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 욕심이겠죠 ㅠㅠㅜ 이제 얼음 위의 연느 못 본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흑흑
저는 만약에라도 복귀 절대반대 입니다. ㅠㅠ. 이유는 아시잖아요.. 흐~
대신에 아이스쇼에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MrLake642000 저도 김연아 선수가 다시 복귀하는건 반대..
대신 프로로 아이스쇼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2024년에 또왔다… 전율😂❤
4:10 "Elle est la plus grande patineuse de tous les temps" : she's the all time greatest figure skater :)
지금껏 본경기중 이 경기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다 진짜
영국해설분들 들을때마다 눈물나옴ㅜㅜ
소치때 아디오스 띠링 시작할때도 행운을 빈다하고ㅠㅠ 다들 불길했던거지...😢
💛금메달 돌아와💜🖤
친구들과 신명나게 놀고 돌아오고 집에와서 허무할 때 꼭 연아언니 경기를 봐요,, 수백번 봤던 경기들이지만 볼 때 마다 이게 맞나..?? 인간의 점프가 맞나.?. 솔직히 볼 때 마다 경이롭고 갸우뚱 해요,, 정말 하늘이 직접적으로 내린 재능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 돼요👍👍
wow the most amazing thing i have ever seen
완벽한 피겨스케이터 퀸 연아.볼때 마다 황홀한 여왕의 경기...
이이재윤
이 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음악에 맞춰 연기할 뿐만 아니라 주제마저 연기했음.
최고로 아름답고 완벽해서 눈을 뗄 수가 없고 장엄함에 눈물이 난다. 볼 때마다 찬사를 남긴다.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난 또 보고 있습니다..100년이 흘러도 이 경기의 아름다움은 여전할 듯...
출근길에 생각나서 보다가
버스에 열심히 눈물 훔치고 있음ㅜㅜ
숨죽이고 봤던 그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감동적임
또 보러왔다 연느 레미제라블 ㅜㅜ.... 진짜 아무리봐도 제일 좋아하고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볼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막 샘솟고.. ㅜㅜㅜㅜ
레미제라블의 음악부터 연느의 개쩌는 연기와 기술 그리고 마지막 음악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치는 관중들 이 세가지가 전부 어우러져서 정말 너무 좋아한다..
또보러왔어....
오늘도 보러왔습니다. 볼때마다 운다구요ㅠㅠㅠ
제 미에 대한 감각으로 제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완벽한 미를 본 것은 젊은 시절 미술관에서 페이메이르의 그림을 본 것과 이 김연아님의 레 미제라블 프로그램 입니다.
각자의 미에 대한 감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합니다만 저에게는 최고의 경지 입니다.
omg! Unbelievable performance!
언제봐도 벅찬 감동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스케이팅..
이건 아름다운 예술이자 경이로운 작품 그 자체임.
사랑해 연아야
금메달 따고 2년동안 두문불출하다가 후배들위해 올림픽 출전권따려고 걍 짠하고 나타나서 레전드 경기 보여주고 1등으로 찢어버리는..이게 피겨신 아니면 뭐란말임?완전 만화 아니냐고...아 너무 사랑해 연아♡볼때마다 짜릿해!!!!
2022년... 연느님... 그립읍니다...
마스터피스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