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에 여자친구 만나러 주말마다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기차타고 다니던 생각 나네요. 둘 다 유학생이라 왕복 120불정도 하는 티켓값이 만만치 않았었습니다. 기차가 외부 내부 할 것없이 그때랑 변한게 거의 없네요. 맛 디게 없던 식당칸 음식도 그렇고. 스마트폰 도 없고, 태블릿도 없었던 세상이라, 책좀 보다가 자다가 하면서 지루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뉴욕이 가까워 오면 어찌나 설레던지.. 그땐 그 설렘이 뉴욕 때문이 아니었지만요. 오랫만에 옛날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런 일들이 있었던가 싶네요.
드뎌 샘 아담스를 맛 보셨네요~~ ㅋㅋ 샌프란시스코 가시면 앵커스팀 맥주를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미국의 매력에 빠진 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어릴때 30개국정도 여행했는데 지금 미국에서 14년째인데 너무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뉴욕같은 대도시를 좋아하다가, 자연에 푹 빠지면서 지금은 보스턴 외곽 조용한 시골 동네에서 너무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대학시절 중국에서도 몇년 살았는데 중국도 사람이 드믄 외곽지역 자연이 좋아 방학하면 배낭메고 돌아다니곤 했는데 중국에서 좀 아쉬웠던 점은 관리가 좀 엉성했던 게... 그런데 미국은 자연이 관리가 잘 되어서 여행하기도 편하고, 또 관리가 잘 되어 있지만 사람의 관여가 너무 크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를 잘 살려놓았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미국 외곽지역 치안이 좋지 않은 곳도 많으니 항상 조심해서 다니시구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합니다~~~~~
*여행하면서 커피맛잇게 먹는법* 1. 컵 또는 텀블러에 원두를 담는다. 2.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붓고 커피와 섞일수있도록 잘 저어준다.(침출식) 3. 3~4분후(최대5분) 드립퍼로 걸러준후 마시면 끝. 팁은 드립하다보면 커피가 좀 식으니까 처음에 물양을 적게 해서 좀 찐하게 내려줘야 나중에 뜨거운물을 더 타서 따숩게 마실수 있어요 ㅎ 저도 장기여행할땐 눈뜨자마자 커피가 필수라 저렇게 마시고 다녀요.ㅎㅎ 저는 사실 드립퍼에 필터도 귀찮아서 융드립 지퍼백에 갖고다니며 그냥 컵에 뜨거운 물받아 융드립 담궈놧다가 빼서 마신답니다🤣🤣여행할때 모닝커피가 루틴이신분들께 추천드려요. 그리고 유랑쓰 채널 엄마 통해 알게 되엇는데 영상이 넘 꿀잼이라 그 이후로 쭈욱 정주행 중이에요ㅎㅎ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띵!!👍🏻👍🏻
안녕하세요!!요즘 정말 푹빠져서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두분정말 제가 꿈꾸던 삶을 멋지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 같아 정말 정말 부러워요~~어쩜 그렇게 두분 잘 맞는지 미혼인 제가 꿈꾸던 부부생활이라고 해야하나? 암트랙 여행도 정말 기대되네요. 캐나다에 살때 나이아가라를 여섯번 정도 갔던거 같은데 정말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던기억이~~캐나다에서 만났던 어는 노 미국인 부부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가을의 캐나다 기차횡단여행이 가장 좋았다고 했던기억이 항상 맘에 남았었는데...겨울의 눈쌓인 캐나다 숲도 정말 멋있고 광활한 단풍이 정말 멋있답니다. 기회되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도 방문해보세요~~추억의 그 곳들이 어떻게 변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 2월에 나이아가라 갔다가 폭포가 얼어 있어서 너무 신기했었어요!!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서 5분 사진찍고 핸드폰이 계속 죽어서 실내를 왔다갔다 했답니다ㅋㅋㅋㅋㅋ 추워서 전자기기가 멈추는걸 처음 경험해봤다는😆 겨울 나이아가라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라서 너무너무너무 다음영상이 기대됩니다아~~~~겨울폭포의 생경한 경험이 진심 좋았어서 다시 얼른 보고싶네요😍😍
내가 왜 유랑쓰가 좋았나 생각해보니.. 사회에서 살면서 남들과 경쟁하며 더 좋은것들만 찾다가 이렇게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사는 삶을 사는 유랑쓰를 보며 즐거움을 보며,, 많은것들을 느끼게 되네요 내가 좋아하는 삶과 먼 삶을 살고 있는 내모습을 봤습니당 빨리 책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유랑쓰
겨울 나이아가라 정말 운치있고 멋져요. 여름엔 폭포 근처까지 배로가거나 걸어서 가지만 겨울에는 눈 쌓인 거대한 얼음들이 잔뜩있는 폭포라서 그 나름대로 멋지더라구요. 아들이 버펄로대학을 나와서 그곳에 살고 있어서 자주 갔었지만 차로만 갔었는데 기차로 가는 여행도 재밌겠네요. 다음번엔 캐나다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기대합니다!!! 거기서 나이야가라! 하고 외치면 젊어진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오랜만에 먼곳에 사는 누나가 집에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제가 유랑쓰 라는 여행 유튜버가 있다고 운을 띄웠더니 누나도 알고리즘으로 어떻하다 보니 보고 있다고 이야기해서 참 반가웠어요. 분명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두분의 구독자가 50만을 넘는 날이 올거라는 강한 예감이 드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이아가라 영상 기대되요~~~ 저는 여름에 갔는데, 정말 정말 잊지못할 너무 멋진 장관이었어요! 나이아가라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다음 영상 두근 ~두근 ~ 너무 기다려집니다. 유랑쓰님도 찐한 감동이 있었기를 바래요~ 겨울이라 폭포 근처까지 가는 배 운행 안 할텐데, 그점이 아쉽네요..
Yuengling beer 는 1828년 에 Pennsylvania 에서 첫 출시된 맥주 입니다. 뉴욕에서는 아주 흔하게 구할수는 없지만 가끔 Costco 에서 볼수가 있고, Local Supermarket 이나 Whole foods 에서 판매 됩니다. 맛은...? Lager 라고 하지만 아주 약한 Amber 에 가깝고, Black Tan 도 있지만 2% 모자란??? Costco 에서 24can(bottle) 에 $20.00정도( Whole foods 에선 6병에 9불 정도) 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 와 맛이 괜찮습니다. 버드 나 쿠얼스 보다는... 저도 아주 좋아하는 맥주 입니다. 미국에 계시는 구독자 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시음해 보세요.
27:30 저 정도 미국 호텔은 보통 resort fee 같은거나 부대시설 비용 amenities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카지노 이용, entertainment fees 등등) 같은게 추가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미국은 약간 사기인게, 써있는 가격이 최종 가격이 아니라, 나중에 거기에 택스, 팁, 서비스비 등등이 붙어나오기 때매 가끔 사기당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ㅋㅋ 그냥 조그만 Inn같은 모텔들은 그런 추가 비용은 없을거지만, 베드버그나(bed bugs) 기타 안좋은 것들이 있을 수 있어서 좋은 호텔을 가는게 좋기는 하죠 ㅋ 만약에 사정상 엄청 싸고 안 좋은 호텔 가실일이 있다면, 짐 풀기전에 매트리스 커버 한번 들춰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베드버그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유랑쓰 보는 낙으로 살아요 ㅋㅋ
Buffalo 에 가신다고해서 Buffalo 에 가면 필히 먹어봐야하는게 Buffalo wings 라서 또 wings 를 먹으러 간다고해서 잘됐다 했는데. 가신곳은 어딘지? 제가 80년대 후반에 거기서 대학을 다닐때 많히갔던곳이 Duffs 라는곳이어서 몇 년 전 가족들과 함께 한 30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그곳에 갔을 때 가 보았더니 아직 있더라구요. 그곳에서는 치킨 윙을 아주 크리스피 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먹을 거면 적어도 한 30 개는 시켜야 되는데. 제가 대학교 때는 혼자서 보통 25 개씩 먹었거든요. 그런데 왠 pizza? Pizza 는 New York pizza 가 최고인데. 어쨌든 제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요즘 RUclips 영상들을 보면서 요새 젊은 친구들이 인생을 재밌게 살고 있구나 하는 게 느껴지네요. 자꾸 영상 올리세요 재밌게 볼께요.
와 기차여행 멋져요! 이렇게 싸게 기차로 미국 횡단을 하시다니 진짜 덕분에 저에겐 불가능한 여행을 대리만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버팔로 앵커바 맛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ㅋㅋ 호텔에서 힘들게 드립커피랑 컵라면 드시는거 보고 여행필수품 brentwood 컬렙서블 전기주전자 추천드리고 가요~
나이아가라폭포는 한 다섯번정도 갔었는데 겨울에 갔던 나이아가나 폭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닿ㅎㅎ동양인 별로 없었던 이십년전 눈덮힌 버펄로 마을에 있는 던킨도넛가게에 들어 갔는데 그 마을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초등졸업 기념으로 아들하고 둘이 시카고에서 5일 여행후 비행기로 버팔로 공항 통해서 나이아가라 폭포 1박하고, 몇 일전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미국땅 사이즈에 놀라고, 전혀 다른 3곳의 분위기에도 놀랐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아침에 산책하는데, 사람도 거의 없고, 바람 많이 불고, 물떨어지는 소리 엄청 시끄러웠어요~ 저랑 반대로 에행중이신대, 전 지금까진 시카고여행이 제일 좋았습니다^^
2003년 2월에 다녀온 나이애가라는 꽁꽁 얼어서 낙수가 한방울도 없었어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짐을 확인하기위해 다녀오면서 비행기에서 엄청 울고 평생 독신으로 살 줄 알았는데… 그해 6월에 현남편만나 10월에 결혼. 올해 20주년이네요. 인생 참 알 수 없어요🤣 안전 여행하세요 🙌
저는 미시간에서 시카고로 갈때 암트랙 두번 탔었는데 두번다 연착돼서 그 이후로 암트랙을 이용안했어요. 한번은 6시간 더 걸렸고 다른 한번은 3시간 더 걸렸거든요. 근데 이 영상 보니 암트랙 타고 미국 전역을 여행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두분의 여유가 너무 부럽습니다. 계속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오래전에 시카고에서 출발해서 나이아가라 폭포 보러 가다가 버팔로 부근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었죠. 그때 타던 망가진 렌터카 견인해서 버팔로 가봤네요. 나이아가라, 버팔로, 시카고 등이 나오니 그 시절 생각이 나네요. 거리가 멀어서 엄청 고생스러웠는데, 그때도 시카고에서 기차로 갔어야 했나 봅니다.
미국이 철저한 자본주의 국가라서 비싼 돈내시면 그만큼 혜택이 그래서 시설이 좋은거죠 암트랙이 육개장보다 김치라면이 더 맛있어요 특히 농심꺼 학피디님이 피자사랑 하시는 듯 서브웨이처럼 원하는 토핑 만들어 주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시면 기절초풍 하실 듯 ^^V 한국돈 만원으로 화덕피자 먹습니다. 토핑재료 신선합니다.
오우, 아주 똭 알짜배기 찰나에 끊어주시는 ❤ ㅎㅎㅎ 아 너무 좋네요. 암트렉이 그렇게 깨끗하고 넓은지 몰랐어요. 와웅.. 너무 가고시포요ㅠㅠ. 혼자 여행해야할 팔자에요.미국싫어하는 영감탱이 끌고 가자니 싸우다 종칠거같고. 저 혼자 계획을 세워야 하니 좀 무서워요 ㅋㅋ😅ㅋㅋ. 중간중간 좋은 스노픽 아이탬들. 와, 그나저나 캐리어 김 넣어주신 친척분? 부럽네용. 그럼 다음영상 기대할께융 💕
나이아가라는 캐나다에서 보는게 더 이뻐요. 그리고 버팔로에 가셨으니 Tim Horthon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캐나다식 Dunkin이에요. Salt Lake City, Chicago, Key West, Yellow Stone, Grand Canyon, Yosemite는 숙박하면서 많이 보는걸 추천하구요. 특히 Grand Canyon은 헬기 투어 강추드려요
두분의 여행이 왜 재밌는지 알았어요! 현주님의 감정표현이 너무 좋고 그걸 받아주시고 또한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 주는 학피디님이 넘넘 행복해보여요! 제 남편이 감정표현이 너무 없어서 재미없는데 ㅠ우선 저부터라도 감정표현을 잘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저희 남편도 점점 표현력이 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라는 말을 잘 간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키우느라 가까운곳도 못가지만 언젠가는 세계여행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그게 아니더라도 유랑쓰영상보면서 대리힐링 하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제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가 비행기 안에서 캔슬되어서 이 경로 반대로 횡단 시작합니다. 수요일까지 비행기가 없다고 해서 울고 어떻게 할지 막막햇는데 유랑스 열심히 본 것이 아! 하고 기차로 토론토 나이아가라 버팔로 뉴욕까지 이동해요 하하하하. 유랑쓰 기차편 기차안에서 다시볼게요
영상이 마치 내가 가있는듯한 느낌으로 실감나고 청명하게 잘찍으신거 같아요. ^^매번 미국편 볼때마다 13년전 토론토와 뉴욕의 기억이 새록새록^^ 덕분에 진짜 진짜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캐나다 8년 있을때 짝사랑하던 여인이 머물려서 매주 지겹게 갔던 나이아가라 폭포ㅎㅎ 전 생각보다 마니 미니미 해서 실망감이 ㅋㅋ
Anchor bar 그 지점이 아무래도 나이아가라 폭포에 제일 근접한곳이라 다른 지점에 비해 사람이 많은데요. 이름에 비해 워낙 바쁠때는 서비스가 안좋아서 평점이 더 낮은거 같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지난번에 갔을때는 일부러 다른 지점으로 갔는데 맛은 좋았었어요. 저도 내일 겨울 나이아가라 또 놀러가는데 기대중입니다. 참 혹시 캐나다 쪽 넘어가시면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라고 아이스와인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많아요. 지금이 철이라 다니시기 좋았을건데 영상보면서 글남기고있는데 시카고로 넘어가시는군요! 시카고 가시면 Lou Malnati's에서 deep dish피자 추천드립니다. 어린시절 참 많이 먹었는데 치즈피자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시금치피자 참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ㅎ
저 여행유투브 절대 안보고 여행 안좋아하는 1인이에요 그리고 현실주의자라 일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이라니..? 어휴 말도안돼 안봐 이랬는데 계속 친구가 영상미가 좋고 소소하게 잼있는 유투브라고해서 한번 뉴욕껄 봤는데…. 저 진짜 유랑지옥이에여…… 뉴욕꺼 거의 다 뿌시고 있습니다.. 여자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허당미가 인간적이구 남편분이랑도 너무 케미가 좋아요… 보면서 계속 음악이나 영상미가 좋아서 힐링이돼요 뉴욕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댓글보고 힘을 얻으신다해서 댓글을 적어봅니다 제 글보고도 힘얻으시고 좋은하루보내세요😊😊😊
요즘 유랑쓰 영상 보느라 너무 행복해요, 현주님과 학피디님 덕분에 새로운 여행의 꿈을 꾸게됩니다. 뉴욕이 항상 위시리스트에만 있었는데 이제는 끄집어 내야 할 것 같아요, 코로na로 인한 제약도 이젠..거의 사라져서, 캐빈! 기다려라! 뉴욕아 록펠러 센터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아! 타임스퀘어야!,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안녕하세요 ~^^ 기차 여행 영상 감사합니다 ~ 제나이가 40대후반~ 영상 보면서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ㅎ 세계 여행을 꼭 하리라...정년 후 도 생각해봤는데 관절이 도와주지 않을것같고 ㅋ 암튼 영상 보면서 꿈을 꾸고 있어 행복합니다ㅎ항상 조심하시고,다음 영상 기다리겠 습니다.^^ 쿠팡에 에임하트 트립폿 여행용 전기포트(접이식)필요하실듯~ 전기포트 안에 양말을 넣고 빨아쓰는 사람도 한국에서 있다해서ㅜㅜ 저는 구매해서 쓰는데 유용하네요~
96년도에 여자친구 만나러 주말마다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기차타고 다니던 생각 나네요. 둘 다 유학생이라 왕복 120불정도 하는 티켓값이 만만치 않았었습니다. 기차가 외부 내부 할 것없이 그때랑 변한게 거의 없네요. 맛 디게 없던 식당칸 음식도 그렇고. 스마트폰 도 없고, 태블릿도 없었던 세상이라, 책좀 보다가 자다가 하면서 지루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뉴욕이 가까워 오면 어찌나 설레던지.. 그땐 그 설렘이 뉴욕 때문이 아니었지만요. 오랫만에 옛날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런 일들이 있었던가 싶네요.
암트랙에서 최근에 이제서야 열차를 신식으로 바꾸겠다고 하더군요 ㅎㅎ
잘 헤어졌나요?
낭만 ☆
@@money0436 잘 헤어졌냐고 묻는 이유는 뭔가요?
와... 이 양반.. 제가 96년도에 세잉까뜨린즈에 있는 브락 대학 다녔었어요. 종종 버플로 넘어가서 팩토리 아울렛에서 면세 술 사고 한 기억이 나네요 ㅠㅠ
앗!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딱!! 끊어서 궁금증을 유발해 주는 센스!ㅋ~
원래 저희 부부는 내년쯤 미서부 종단 여행을 계획했었으나 유랑쓰 미국 횡단여행 똑같이 암트랙타고 따라 하기로 결심했습니당 ~!개성없다고 욕하셔도 괜찮아요 😊 ㅎㅎ
학피디 오열 넘 웃겨여🤣😂
사랑하는 사람이랑 건강하게 여기저기 구경하고 맛있는거 먹고 그게 행복인데 넘 부러워요♡
드뎌 샘 아담스를 맛 보셨네요~~ ㅋㅋ 샌프란시스코 가시면 앵커스팀 맥주를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미국의 매력에 빠진 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어릴때 30개국정도 여행했는데 지금 미국에서 14년째인데 너무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저도 처음엔 뉴욕같은 대도시를 좋아하다가, 자연에 푹 빠지면서 지금은 보스턴 외곽 조용한 시골 동네에서 너무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대학시절 중국에서도 몇년 살았는데 중국도 사람이 드믄 외곽지역 자연이 좋아 방학하면 배낭메고 돌아다니곤 했는데 중국에서 좀 아쉬웠던 점은 관리가 좀 엉성했던 게... 그런데 미국은 자연이 관리가 잘 되어서 여행하기도 편하고, 또 관리가 잘 되어 있지만 사람의 관여가 너무 크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를 잘 살려놓았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미국 외곽지역 치안이 좋지 않은 곳도 많으니 항상 조심해서 다니시구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합니다~~~~~
여행조금만 하면 집에가고 싶은 집순이라 정말 여행이 적성에 잘맞는 커플 신기하고 흥미진진해요^^ 이런분이 교사했다니 어찌 버티셨는지ㅎㅎ
*여행하면서 커피맛잇게 먹는법*
1. 컵 또는 텀블러에 원두를 담는다.
2.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붓고 커피와 섞일수있도록 잘 저어준다.(침출식)
3. 3~4분후(최대5분) 드립퍼로 걸러준후 마시면 끝.
팁은 드립하다보면 커피가 좀 식으니까 처음에 물양을 적게 해서 좀 찐하게 내려줘야
나중에 뜨거운물을 더 타서 따숩게 마실수 있어요 ㅎ
저도 장기여행할땐 눈뜨자마자 커피가 필수라 저렇게 마시고 다녀요.ㅎㅎ
저는 사실 드립퍼에 필터도 귀찮아서 융드립 지퍼백에 갖고다니며 그냥 컵에 뜨거운 물받아 융드립 담궈놧다가 빼서 마신답니다🤣🤣여행할때 모닝커피가 루틴이신분들께 추천드려요.
그리고 유랑쓰 채널 엄마 통해 알게 되엇는데 영상이 넘 꿀잼이라 그 이후로 쭈욱
정주행 중이에요ㅎㅎ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띵!!👍🏻👍🏻
우앗 감사합니다!!! 꼭 먹어볼게요❤️
안녕하세요!!요즘 정말 푹빠져서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두분정말 제가 꿈꾸던 삶을 멋지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 같아 정말 정말 부러워요~~어쩜 그렇게 두분 잘 맞는지 미혼인 제가 꿈꾸던 부부생활이라고 해야하나? 암트랙 여행도 정말 기대되네요. 캐나다에 살때 나이아가라를 여섯번 정도 갔던거 같은데 정말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았던기억이~~캐나다에서 만났던 어는 노 미국인 부부가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가을의 캐나다 기차횡단여행이 가장 좋았다고 했던기억이 항상 맘에 남았었는데...겨울의 눈쌓인 캐나다 숲도 정말 멋있고 광활한 단풍이 정말 멋있답니다.
기회되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도 방문해보세요~~추억의 그 곳들이 어떻게 변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 2월에 나이아가라 갔다가 폭포가 얼어 있어서 너무 신기했었어요!!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서 5분 사진찍고 핸드폰이 계속 죽어서 실내를 왔다갔다 했답니다ㅋㅋㅋㅋㅋ 추워서 전자기기가 멈추는걸 처음 경험해봤다는😆 겨울 나이아가라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라서 너무너무너무 다음영상이 기대됩니다아~~~~겨울폭포의 생경한 경험이 진심 좋았어서 다시 얼른 보고싶네요😍😍
내가 왜 유랑쓰가 좋았나 생각해보니..
사회에서 살면서 남들과 경쟁하며 더 좋은것들만 찾다가 이렇게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사는 삶을 사는 유랑쓰를 보며 즐거움을 보며,, 많은것들을 느끼게 되네요 내가 좋아하는 삶과 먼 삶을 살고 있는 내모습을 봤습니당 빨리 책 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유랑쓰
피자 오열에서 현웃 크게 터졌네요 ㅋㅌ
교통수단에서의 긴 생활
몸도 힘들구
영상에 담아낼 수 있는 것도 한정적이라
편집도 힘들텐데
변함없이 좋네요~~~❤
겨울 나이아가라 정말 운치있고 멋져요.
여름엔 폭포 근처까지 배로가거나 걸어서 가지만 겨울에는 눈 쌓인 거대한 얼음들이 잔뜩있는 폭포라서 그 나름대로 멋지더라구요.
아들이 버펄로대학을 나와서 그곳에 살고 있어서 자주 갔었지만 차로만 갔었는데 기차로 가는 여행도 재밌겠네요.
다음번엔 캐나다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기대합니다!!!
거기서 나이야가라! 하고 외치면 젊어진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오랜만에 먼곳에 사는 누나가 집에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제가 유랑쓰 라는 여행 유튜버가 있다고 운을 띄웠더니 누나도 알고리즘으로 어떻하다 보니 보고 있다고 이야기해서 참 반가웠어요. 분명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두분의 구독자가 50만을 넘는 날이 올거라는 강한 예감이 드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한편한편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음악 너무 좋내요~~ 학피디님. 피자먹기전 신나는 개구리표정 너~무 귀엽내요.ㅎ
생각하는대로! 맘먹은대로! 쌉부럽내요~~ 현주님두 행복한표정이 너무 귀엽구여~~
안아프고 안다치고 건강하게!!! 다음편도 기다려지내요~~^^
아!! 학피디님 마지막 영상편집 짱! 현주님이 아 저게 나이아가라야!! 하셨는데… 띠로리!! 영상이 읍다!! 애타요😂
유랑스 영상 넘넘 잘 보고 있습니다!
힐링 힐링하며 공감하며 같이 행복해서 좋아요! 두분 건강하게 지금처럼 쭉 행복한 여행길되세요!! 넘넘 부럽습니다😊
나이아가라 영상 기대되요~~~ 저는 여름에 갔는데, 정말 정말 잊지못할 너무 멋진 장관이었어요! 나이아가라의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다음 영상 두근 ~두근 ~ 너무 기다려집니다. 유랑쓰님도 찐한 감동이 있었기를 바래요~ 겨울이라 폭포 근처까지 가는 배 운행 안 할텐데, 그점이 아쉽네요..
오늘도 넘모 재밌게 봤어요- 뉴욕에서 행복하던 두 분 모습도, 지금 이렇게 여행을 하시는 두 분 모습도 저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현주님이 늘 얘기하셨던 행복은 빈도라는 말처럼- 행복을 더 자주자주 느끼는 미국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해요오 으아아아
오ㅏ라와랔ㅋㅋㅋ😂 역시 저랑 같은 세대시군욬ㅋㅋㅋ 저도 세계여행을 꿈꾸는 1인인데 유랑쓰님 영상 보면서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화이팅이에요🎉
20:21 20:51 ㅋㅋㅋㅋ 박수치면서 웃었어요~ 저 처음 미국 갔을때 동네 펍에서 맛본 윙 과 피자를 먹었을때의 제 느낌이 딱 저랬었죠 ㅋㅋㅋ 학피디님 먹방채널 하나 파시죠! ㅋㅋㅋ 너무 찰진 리액션 😂😂오늘 저녁은 윙과 피맥 확정!!!
저두요 진짜 크게 웃음요 ㅋㅋㅋ
Yuengling beer 는 1828년 에 Pennsylvania 에서 첫 출시된 맥주 입니다. 뉴욕에서는 아주 흔하게 구할수는 없지만 가끔 Costco 에서 볼수가 있고, Local Supermarket 이나 Whole foods 에서 판매 됩니다.
맛은...? Lager 라고 하지만 아주 약한 Amber 에 가깝고, Black Tan 도 있지만 2% 모자란???
Costco 에서 24can(bottle) 에 $20.00정도( Whole foods 에선 6병에 9불 정도) 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 와 맛이 괜찮습니다. 버드 나 쿠얼스 보다는...
저도 아주 좋아하는 맥주 입니다.
미국에 계시는 구독자 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시음해 보세요.
학피디님은 볼때마다 느끼지만 여행유튜버가 아니라 먹방 유튜브를 하셔야 할듯한 리액션이네요.
18:47 ”2022년 최고의 소비“ 편에서 Fattire 랑 Yuengling 추천했던 구독자인데요. 저말고도 다른분들이 추천해주셨을수됴 있지만, 모든편을 꾸준히 보면서 두가지 다 드셨다니 뿌듯합니다! 학피디님과 두분이 입맛에 맞으셨기를 바랍니다.
저와 와이프도 22년 11월첫주에 뉴욕이랑 칸쿤 신혼여행을 다녀온후 뉴욕앓이로 유랑쓰를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뉴욕 처음에 가셨던시기가 저희랑 얼추 비슷하게 곂치셨더라구요.
매번 올라오자마자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애니메이션/편집일에 종사하는사람으로써 학피디님 응원합니다!
유랑쓰 화이팅입니다!
27:30 저 정도 미국 호텔은 보통 resort fee 같은거나 부대시설 비용 amenities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카지노 이용, entertainment fees 등등) 같은게 추가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미국은 약간 사기인게, 써있는 가격이 최종 가격이 아니라, 나중에 거기에 택스, 팁, 서비스비 등등이 붙어나오기 때매 가끔 사기당한 기분이 들 수 있어요 ㅋㅋ 그냥 조그만 Inn같은 모텔들은 그런 추가 비용은 없을거지만, 베드버그나(bed bugs) 기타 안좋은 것들이 있을 수 있어서 좋은 호텔을 가는게 좋기는 하죠 ㅋ 만약에 사정상 엄청 싸고 안 좋은 호텔 가실일이 있다면, 짐 풀기전에 매트리스 커버 한번 들춰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베드버그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유랑쓰 보는 낙으로 살아요 ㅋㅋ
이제 진짜 유랑쓰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뉴욕생활은 사실 너무 한국도시랑 비슷한 느낌이라 새로운게 없었는데 이젠 영상보며 다시 다채로운 세상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 기대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뉴욕편은 번외편 느낌이였네요 ^^
두분 티키타카 완전 천생연분입니다🎉 너무 예쁩니다😊❤ 보면볼수록 현주님의 긍정 미소 목소리 모두 예쁜 분이세요~ 우리딸도 현주님처럼 밝고 건강했으면 해요~
Buffalo 에 가신다고해서 Buffalo 에 가면 필히 먹어봐야하는게 Buffalo wings 라서 또 wings 를 먹으러 간다고해서 잘됐다 했는데. 가신곳은 어딘지? 제가 80년대 후반에 거기서 대학을 다닐때 많히갔던곳이 Duffs 라는곳이어서 몇 년 전 가족들과 함께 한 30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그곳에 갔을 때 가 보았더니 아직 있더라구요. 그곳에서는 치킨 윙을 아주 크리스피 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먹을 거면 적어도 한 30 개는 시켜야 되는데. 제가 대학교 때는 혼자서 보통 25 개씩 먹었거든요. 그런데 왠 pizza? Pizza 는 New York pizza 가 최고인데. 어쨌든 제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요즘 RUclips 영상들을 보면서 요새 젊은 친구들이 인생을 재밌게 살고 있구나 하는 게 느껴지네요. 자꾸 영상 올리세요 재밌게 볼께요.
미국 횡단이라니 너무 신기하네요!! 이곳저곳 여행 다니시는게 넘 부럽네요!
저도 암트랙 이용해서 여행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기차마다 컨디션이 다른데 처음에 가장 좋은 기차를 타셨네요~~^^;;; 그리고 기차여행의 가장큰 장점은 짐을 편하게 다 실을 수 있다는 겁니다~~ 비행기는 엑스트라 차지가 어마어마해서....
첨엔 넓다좋다!! 생각해보니 장거리에 덩치큰 그들만의 이유인듯하네요 ㅋ
어딜가도 만족해하시고 긍정적일거란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흥하나봅니다
유랑스 화이팅!!!
와 기차여행 멋져요! 이렇게 싸게 기차로 미국 횡단을 하시다니 진짜 덕분에 저에겐 불가능한 여행을 대리만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버팔로 앵커바 맛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ㅋㅋ 호텔에서 힘들게 드립커피랑 컵라면 드시는거 보고 여행필수품 brentwood 컬렙서블 전기주전자 추천드리고 가요~
뉴욕 외 지역에서는 밤에 산책 되도록이면 하지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버타고 목적지 왔다갔다 하시는게 안전해요. 뉴욕 외의 지역은 아무리 서부 la, 샌프란 같은 큰 도시여도 밤에 걸어서 돌아다니는건 위험합니다. 안전하게 재밋게 여행추억 쌓으세요🫶
나이아가라폭포는 한 다섯번정도 갔었는데 겨울에 갔던 나이아가나 폭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닿ㅎㅎ동양인 별로 없었던 이십년전 눈덮힌 버펄로 마을에 있는 던킨도넛가게에 들어 갔는데 그 마을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계속 생각나는 학피디님의 영상..
뭘 찍어야 하는지도 정확히 아시고,
그걸 어떻게 가공해야 하는지도 정확히 아시는...
학피디...그는 ..그저...빛!
아니 두분 신난게 너무 확 느껴져서 저도 같이 웃고 있네요
저는 초등졸업 기념으로 아들하고 둘이 시카고에서 5일 여행후 비행기로 버팔로 공항 통해서 나이아가라 폭포 1박하고, 몇 일전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미국땅 사이즈에 놀라고, 전혀 다른 3곳의 분위기에도 놀랐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아침에 산책하는데, 사람도 거의 없고, 바람 많이 불고, 물떨어지는 소리 엄청 시끄러웠어요~
저랑 반대로 에행중이신대,
전 지금까진 시카고여행이 제일 좋았습니다^^
치즈피자 보는 순간 저건 찐이다 찐이다 학피디님 뉴욕에서도 보지 못한 격한 리액션ㅋㅋ
여름의 나이아가라를 가봤었는데 journey behind the falls와 크루즈가 정말 자연의 초초 위대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일생동안 볼 무지개를 원없이 봤던 기억^^ 겨울의 나이아가라는 어떨까 궁금하네요. 참, 케이스티파이 넘 잘 쓰고있어요😉
삶에 성공과 실패를 얘기하는 것이 무의미 하지만
유랑쓰 부부의 성공과 행복을 늘 기원합니다.
두분의 도전적 삶의 성공이 한국에 있는 많은 힘든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여긴 먹방 적당해서 좋음.요즘 여행 컨텐츤데 다들 먹는 영상만ㅜㅜ
2003년 2월에 다녀온 나이애가라는
꽁꽁 얼어서 낙수가 한방울도 없었어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짐을 확인하기위해
다녀오면서 비행기에서 엄청 울고
평생 독신으로 살 줄 알았는데…
그해 6월에 현남편만나 10월에 결혼.
올해 20주년이네요.
인생 참 알 수 없어요🤣
안전 여행하세요 🙌
저도 30년 전에 암트랙 타고 미국동부 여행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구매한 패쓰는 90일간 동부쪽만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패쓰였던 것 같아요. 보스톤에서 마이애미까지 무작정 다녔죠 참 좋은 때였네요
저는 미시간에서 시카고로 갈때 암트랙 두번 탔었는데 두번다 연착돼서 그 이후로 암트랙을 이용안했어요. 한번은 6시간 더 걸렸고 다른 한번은 3시간 더 걸렸거든요. 근데 이 영상 보니 암트랙 타고 미국 전역을 여행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두분의 여유가 너무 부럽습니다. 계속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미국 기차 좋긴한데 직접 타게되면 그 당일은 쓰러져살듯요. 체력 떨어지지않게 호텔 숙박시 꼭 체력 비축 잘 하세요. 참고로 라스베가스가시면 숙박했던 호텔 컨디션정도면 5만원 ㅎ 나이아가라 기대하고 있을게요.
드디어 기차여행 시작이네요!!
응원할게요~~@^^@
겨울에 기차횡단하는 유랑쓰 정말 리스펙..! 건강히 조심히 다니세요~!
뭘 먹어도 뭘 해도 늘 행복한 부부❤
오래전에 시카고에서 출발해서 나이아가라 폭포 보러 가다가 버팔로 부근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었죠. 그때 타던 망가진 렌터카 견인해서 버팔로 가봤네요. 나이아가라, 버팔로, 시카고 등이 나오니 그 시절 생각이 나네요. 거리가 멀어서 엄청 고생스러웠는데, 그때도 시카고에서 기차로 갔어야 했나 봅니다.
ㅋㅋㅋ피자 먹은 학피비 표정 ㅋㅋㅋ
이제까지 영상보며 저런 펴정 처음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넘 재밌게 잘 봤어요!
다음 영상엔 나이아가라 폭포가 기다린다니
유랑쓰와 함께 보는 폭포 벌써 설렙니다!♡
유랑쓰 영상보며 대리만족합니다🧡 기차에서 짐 도난당하지 않게 꼭 조심하며 여행 즐기시길 바라요!!
캐리어에 김 감동적이네요. 😁
20인치캐리어는 반반 열리는거보다 저렇게 한쪽으로 열리는게 큰짐도 들어가서 조아요👍
두 분 행복하신 모습
사랑스럽다요
멋진 영상 감사해용
가시는 곳마다 건강안전하소서 👍🙏💓💓💓
진짜 제가 본 여행 유튜브 채널 중에 제일 스타일리시한 영상편집인거 같아요. 음악 선정도 말해모해… 영상 올라와서 볼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학피디 쵝오 👍🏻👍🏻👍🏻
저 황량한 버팔로 겨울 길거리에서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하시는 유랑쓰~ 역시 유랑 생활이 딱 맞으시는것 같아요 ㅋㅋㅋ. 베가스 가시면 정말 좋아하실게 눈에 보입니다. 여기서 너희들의 일상을 잠시 잊어라하는 딴세상 화려함, 블링블링.
미국이 철저한 자본주의 국가라서 비싼 돈내시면
그만큼 혜택이 그래서 시설이 좋은거죠 암트랙이
육개장보다 김치라면이 더 맛있어요 특히 농심꺼
학피디님이 피자사랑 하시는 듯 서브웨이처럼 원하는 토핑
만들어 주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시면 기절초풍 하실 듯 ^^V
한국돈 만원으로 화덕피자 먹습니다. 토핑재료 신선합니다.
깔끔한 영상 듣기좋은 삐지엠에 유쾌한 유랑쓰부부, 오늘도 건강한 여행되세요😊
시작 10초만에 설렘 가득한 영상이네요. 사소한 모습조차 미소짓고 잘 보고 있어요.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조금 아는데~ 사실 미국은 동서 횡단보다는 남북 종단이 훨씬 좋아요 훨씽 훨씽~ 나이아가라면 버펄로 잖아요! 거기서 플로리다까지 종단이 너무 멋있습니다~ 단연코~
오우, 아주 똭 알짜배기 찰나에 끊어주시는 ❤ ㅎㅎㅎ 아 너무 좋네요. 암트렉이 그렇게 깨끗하고 넓은지 몰랐어요. 와웅.. 너무 가고시포요ㅠㅠ. 혼자 여행해야할 팔자에요.미국싫어하는 영감탱이 끌고 가자니 싸우다 종칠거같고. 저 혼자 계획을 세워야 하니 좀 무서워요 ㅋㅋ😅ㅋㅋ. 중간중간 좋은 스노픽 아이탬들. 와, 그나저나 캐리어 김 넣어주신 친척분? 부럽네용. 그럼 다음영상 기대할께융 💕
너무 바쁘다 시간이나서 유랑멍 때리고 있습니다. 미국 기차 여행 멍때리며 보기 딱 좋네요. 나이아가라 궁금하고 설레네요~^^ 그런데 드라맙니까? 나이아가라 앞에서 딱 끊고. 고수의 스멜.
참고참았다 몰아볼 걸 그랬어요.
폭풍 성장 중인 학피디 진짜 어쩌죠ㅋㅋㅋㅋ
낭만 그 잡채다 정말♥ 마지막 나이아가라 기대감 무엇
앗 나이아가라는 다음편에,,,ㅠㅜ 너무 기대되자나요ㅠㅜ 그나저나 버팔로윙과 치즈피자 넘 맛있어보여요~ 오늘 점심은 치즈피자 먹을거에요ㅎㅎ 몸 건강히 미국횡단 잘 하세요~! 서울에서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정말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동영상 다 봤네요 항상 간접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네요
2018년 아들과 간 배낭여행에서 캐나다 가기위해 이용했던 구간인데 아들과의 추억이 두분 유툽을 보며 새록새록 하네요.
거리, 호텔, 음식 이런 소소한것들에 감동받고 진심으로 행복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어쩌면 내가 나이가 더 먹으면서 세상에 무뎌져서 일까요 ??
두분의 아름다운 젊음을 응원합니다
알콩달콩 이렇게 다니는 여행이라면 늘 새롭고 재미있을듯...
참 잘맞는듯 싶어요
나이아가라는 캐나다에서 보는게 더 이뻐요. 그리고 버팔로에 가셨으니 Tim Horthon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캐나다식 Dunkin이에요. Salt Lake City, Chicago, Key West, Yellow Stone, Grand Canyon, Yosemite는 숙박하면서 많이 보는걸 추천하구요. 특히 Grand Canyon은 헬기 투어 강추드려요
예전에 보스턴에서 뉴욕행 암트랙 탔던적이 있는데 창밖의 풍경 장관이었네요 나이아가라도 보고 싶네요, 두분 추운곳에서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횡단열차는 역시 낭만있죠!! 자유로와 보이고 즐거워 보여 좋네요!!
두분의 여행이 왜 재밌는지 알았어요! 현주님의 감정표현이 너무 좋고 그걸 받아주시고 또한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 주는 학피디님이 넘넘 행복해보여요! 제 남편이 감정표현이 너무 없어서 재미없는데 ㅠ우선 저부터라도 감정표현을 잘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저희 남편도 점점 표현력이 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라는 말을 잘 간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키우느라 가까운곳도 못가지만 언젠가는 세계여행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그게 아니더라도 유랑쓰영상보면서 대리힐링 하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요즘 저의 지루한 일상에 단비같은 힐링포인트~ 유랑쓰 영상!!🥰
잠깐 숨돌릴려고 유튭들어 왔다가 새로운 영상보니 넘나 반갑네요~😍
열심히 시청해보렵니당🤗❤
영상 보면서 제가 여행하는 느낌이에요
기차 여행 너무 신나요~
음악도 좋고, 현주씨 텐션도 좋고 .
드뎌 올라왓군요~~!! 편집 대충해주셔도 되니까 사소한것도 버라이어티하니 숨쉬듯 올려주세요~~
제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가 비행기 안에서 캔슬되어서 이 경로 반대로 횡단 시작합니다. 수요일까지 비행기가 없다고 해서 울고 어떻게 할지 막막햇는데 유랑스 열심히 본 것이 아! 하고 기차로 토론토 나이아가라 버팔로 뉴욕까지 이동해요 하하하하. 유랑쓰 기차편 기차안에서 다시볼게요
행복하게사는게 제일현명한거같다
처음엔 현주씨 매력이 제일 먼저 가다오는데 보면 볼 수록 학PD가 매력 부자시네요
23:50 ㅠㅠ 이 장면 취저 ㅋㅋㅋ 만화 캐릭터 같아 ㅠㅠㅋㅋㅋ
영상이 마치 내가 가있는듯한 느낌으로 실감나고 청명하게 잘찍으신거 같아요. ^^매번 미국편 볼때마다 13년전 토론토와 뉴욕의 기억이 새록새록^^ 덕분에 진짜 진짜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캐나다 8년 있을때 짝사랑하던 여인이 머물려서 매주 지겹게 갔던 나이아가라 폭포ㅎㅎ 전 생각보다 마니 미니미 해서 실망감이 ㅋㅋ
컨텐츠가좋아 보다가 새삼 학피디 편집에 감탄하고 가네요 특히 음악선곡! 특히 기차여행에 컨트리가 딱이였어요 음악장르 다양해서 더좋고 과하게넣지않고 딱좋아요.
나이아가라에서 끊은거 진짜 킹받아요 ㅎㅎㅎㅎㅎㅎ 빨리 다음편을 주세요 30:47
아침부터 님의 행복텐션~ 좋았어요.
지금너무피곤한상태인데.. 누워서 유랑쓰랑 함께 기차여행도하고~ 호텔도가고
좋네요~ 저도함께 드립커피내려마시고~ 굿모닝이요^^♡ 기차횡단 넘ㄱㅣ대돼요~ 기차만의낭만까지~ 다음영상도기대할께요~~ 오늘도 감사용🏕
아ㅎㅎ 학피디님 피자 버팔로윙 드실때 표정 최고예요 👍 오늘도 잘 봤습니다. 현주님의 밝은 웃음이 화면을 뚫고 저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 주네요 영상편집도 너무 좋고.. 편집하시기 힘드시겠지만 자주자주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유랑스 영상 생각했는데 🤔 이렇게 볼수있어서 너무좋아요 😘😘
영상 업로드 되자마자 시청하고 있어요. 어젯밤에도 암트랙 관련 영상 봤는데 와우 >_< 즐거운 여행 보내시길 바라요🧡
어떤 티비프로보다 잼나요 감사^^ 두 분의 횡단여행을 응원합니다.
Anchor bar 그 지점이 아무래도 나이아가라 폭포에 제일 근접한곳이라 다른 지점에 비해 사람이 많은데요. 이름에 비해 워낙 바쁠때는 서비스가 안좋아서 평점이 더 낮은거 같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지난번에 갔을때는 일부러 다른 지점으로 갔는데 맛은 좋았었어요. 저도 내일 겨울 나이아가라 또 놀러가는데 기대중입니다. 참 혹시 캐나다 쪽 넘어가시면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라고 아이스와인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많아요. 지금이 철이라 다니시기 좋았을건데 영상보면서 글남기고있는데 시카고로 넘어가시는군요! 시카고 가시면 Lou Malnati's에서 deep dish피자 추천드립니다. 어린시절 참 많이 먹었는데 치즈피자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시금치피자 참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ㅎ
저 여행유투브 절대 안보고 여행 안좋아하는 1인이에요 그리고 현실주의자라 일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이라니..? 어휴 말도안돼 안봐 이랬는데 계속 친구가 영상미가 좋고 소소하게 잼있는 유투브라고해서 한번 뉴욕껄 봤는데…. 저 진짜 유랑지옥이에여…… 뉴욕꺼 거의 다 뿌시고 있습니다.. 여자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허당미가 인간적이구 남편분이랑도 너무 케미가 좋아요… 보면서 계속 음악이나 영상미가 좋아서 힐링이돼요 뉴욕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댓글보고 힘을 얻으신다해서 댓글을 적어봅니다 제 글보고도 힘얻으시고 좋은하루보내세요😊😊😊
유랑지옥 에서 뿜었어욬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20년전에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뉴욕까지 오버나잇 기차를 탔는데 너무 좋았었어요.그때 베게랑 담요도 줘서 잠자게 최적의 기차 였었던 기억이 나요
피자의 맛이 학 피디님 얼굴에 다~~ 느껴지는군요 ㅎㅎ 6년전 나이아가라폭포에서 헬기도 타고 옆 타워에 올라가 스테이크도 먹었던 기역이 ㅎㅎ
오늘 저녁은 치즈피자에 교촌 윙을 시켜 먹어야겠군요 ㅋㅋ
요즘 유랑쓰 영상 보느라 너무 행복해요,
현주님과 학피디님 덕분에
새로운 여행의 꿈을 꾸게됩니다.
뉴욕이 항상 위시리스트에만 있었는데
이제는 끄집어 내야 할 것 같아요,
코로na로 인한 제약도 이젠..거의 사라져서,
캐빈! 기다려라! 뉴욕아 록펠러 센터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아! 타임스퀘어야!,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아 그시절 와라와라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아요ㅋㅋ 미국횡단스토리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아침에 컵라면 드시는거 보고 저도 눈뜨자마자 라면 물올리러갑니다..총총총
아...잼있네요. 제가 25년전에 암트랙을 1달 패스를 다고 다녔는데...참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미국에서는 기차여행은 정말 좋죠. 다시 미국기차 암트랙 타고 여행하고 싶네요. 계속 따라다니면 볼께요. 궁금합니다. 하하하.
안녕하세요 ~^^
기차 여행 영상 감사합니다 ~
제나이가 40대후반~ 영상 보면서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ㅎ 세계 여행을 꼭 하리라...정년 후 도 생각해봤는데 관절이 도와주지 않을것같고 ㅋ 암튼 영상 보면서 꿈을 꾸고 있어 행복합니다ㅎ항상 조심하시고,다음 영상 기다리겠 습니다.^^ 쿠팡에 에임하트 트립폿 여행용 전기포트(접이식)필요하실듯~
전기포트 안에 양말을 넣고 빨아쓰는 사람도 한국에서 있다해서ㅜㅜ 저는 구매해서 쓰는데
유용하네요~
나이아가라 너무 좋죠
울아들은 가본 여행지중에 나이아가라가 최고라네요
가시다가 라스베가스는 꼭 가세요
강력추천입니다
오늘도 최고의 힐링 영상을 내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빨리 다음 편 보고 싶어요!!
17:21 트럭 클락션 마저 hello라고 하는데요?
이제 택시타시게될일 종종 있으실텐데 우버말고 Lyft 다운받아보세요! 제가 사는곳은 리프트가 좀더 싼 경향이있거든요~ 보통 가격비교해보고 싼거로 부른답니다 :) 시카고도 꼭 한번 와주세요~~~!!
5:50 쯤부터 나오는 음악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뉴욕살이도 좋았지만 미국 횡단열차 느무느무 기대되네요ㅎㅎ역시 유랑쓰는 싸돌아 다녀야 에너지를 얻나봐요ㅋ 두분 건강하게 완주하시길요~
여행은 이런거지 ᆢ 설렘을 갖고 다음 편도 기다려요. 두 분 건강 잘 챙겨서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래요?~~
미국 횡단 기대되네요~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투어 1박2일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