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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전투기가 최신예 첨단 전투기를 '진짜' 격추했을거라고 믿고 계시나봐요. 비슷한 예로 우리나라 잠수함이 나토 합동 훈련에서 미 항공모함을 격침시킨적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투기가 우수하다는 증거는 될수 있어도 단지 조종사의 기량과 우연이 맞아떨어지는 주변환경에 의한 기적일뿐. 경전투기로는 첨단 전투기 못잡아요.
미군은 비스텔스기가 적군의 스텔스기를 조우했을때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에 대한 전술개발도 오랫도록 해왔다고 합니다. F-22를 동원한건 필리핀 공군이 J-20을 조우했을때 어찌 상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술과 노하우를 가르쳐주기 위함이라 추측되고 때문에 그 과정에서 격추판정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필리핀 공군도 훌륭하고 FA-50이 상위기종에 맞춘 전술을 소화 가능하다는점에서 꼬마 전투기지만 대단하다는 의미겠지요.
@@굄돌-v6l 스털스기라해도 다수의 적기와 교전하다보면 BVR만 수행할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적과 시계외교전을 유지하려면 F22는 적기를 등지고 달아나며, 스타크래프트처럼 빽샷을 날려야되겠죠? 현실에선 몇차래 공방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가시거리내에 들어서게 되고, 그래서 스텔스전투기도 도그파이트 능력도 갖춰야 하는겁니다. BVR만 할꺼면 게틀링건을 왜 장비하겠습니까?
스텔스 기능 무시하고, 근접 공중전이라는 조건 하에서, F-22가 무조건 이긴다고 보장 못한다. 렙터는 엔진추력이 강하지만, 옛날 전투기이고, 크기가 커서 무게가 많이 나간다. 반면 FA-50은 엔진추력이 작지만 가볍기 때문에 결국 기동력면에서는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럼 조종사의 능력에 의해 전투는 결정되는 것이다.
필리핀은 FA-50의 홍보대사네요! 예전 반군 소탕전도 그렇고요~ 옛날 옛날에 투명망토를 하고 있는 마블리가 망토 속 벌거벗은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중요부위를 가리느라 바빴어요. 그 옆을 지나는 스파르타꾹이 막대기로 마블리를 계속 귀찮게 했는데! 결국 마블리는 화가 났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 이유는 스텔스 마블리 뒤에 스파르타꾹과 호동왕자의 동생들이 있었기 때문 이랍니다.
근접공중전 상황에서는 시각으로 상대의 위치, 상대방 항공기의 비행자세, 비행방향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PH-50 경우 후방석에서 상시 상대방을 주시할 수 있기 때문에 단좌형보다 유리합니다. 아무리 레이더 등의 센서가 좋다고 하더라도 긴박한 근접 상황에서는 세부정보를 전달해줄 수 없고 근접전에서는 육안 확인이 최우선이기 때문이죠. 아마 랩터도 모의 근접공중전 중에 랩터조종사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사각지역 위치를 PH-50이 도달하여 모의격추가 가능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랩터든 F35든 적진에 근접해 타격 들어가면 스텔스가 풀리며 주변에 초계를 도는 전투기에 노출될수도 있고 그리되면 근접전이 펼쳐질수 있는 가능성 있다봄. 아덱스 에어쇼에서 선회비행 선보인 랩터와 F16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의 T50 모두 최고속도로 칼턴하며 날개앞쪽에 선명한 수증기 응축을 보였고 심지어 T50은 고받음각을 유지하며 서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잉사브 콘소시엄에 엿을 먹이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슴. 근접전에서 충분히 랩터 잡을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슴.
15:20 F-22에 연료탱크 달고 있는 상태로 공중전. 날개 밑에 보면 보조 연료탱크가 각각 1개, 총 2개 붙어 있습니다. 실전에서는 거의 일어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실전 상황에선 무조건 연료탱크 버리고 시작합니다. 저 연료통의 연료양이 3.5톤 혹은 1.2톤 정도 됩니다.
밀덕이란 분들은 대부분 스펙을 달달웨우면서 상상으로 말할수 밖에 없는것이죠. 실제 근접공중전을 해본사람들에겐 FA50이 F22를 격추시켰다는건 저런 훈련상황에서 뭐 별로 놀라울 일도 아닙니다. F22이 파일럿이 반성문?쓸일도 아니구요. 저런 근접전 훈련조건이란게 실전에서는 일어날 일이 거의 없는 걸 가정해서 시작하게 마련이죠. 동일 속도 동일고도 거리몇 헤드온 뭐 이런식인거죠. 미공군은 저런훈련은 뭐하러하나... 그건 최악의 상황까지 경험해보려는 치밀함인것이죠. 구지 랩터까지 안가도 저런 상황은 베트남전에서 수없이 일어났으니까요. 내용에서 확실한건 필리핀 파일럿의 기량이 뛰어났다..랑, 랩터도 근거리에서 열추적은 피할수 없다 정도겠네요. 기총으로 랩터가 조준된 사진은 사이드 와인더 발사직후 필리핀 파일럿이 기총모드로 변경하고 거리를 좁혀갔다는 의미네요. 그리고 사이드와인더 명중 판정이 났겠죠. 랩터와 거리가 좁혀지고 있었다는건 랩터가 탑건2에서 나왔던 장면처럼 고각기동으로 FA50을 오버슛 시키려고 했던거 같구요. 그러니 속도는 더 줄었을테고 FA50은 거리를 더 좁힐수 있었겠죠. 랩터가 오버슛시키는데 성공했다면 강력한 엔진으로 수직상승해서 쉽게 FA50뒤로 떨어져 들어갈수 있었을거 같네요. 랩터의 저속에서의 기동성이 사실 FA50보다 좋을까? 도 사실은 미지수지만.. 물론! FA50의 기동성이 상당히 좋았다는 증명도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상황까지 만들수 조차 없었을테니까요.
15:31 에서 해당 허드만 보고 이야기 한다면 랩터의 양쪽 주익 전면부에 돌출된 두개의 연료탱크가 보인다. 최소 600갤런 (약2,270리터) 짜리 외부연료탱크를 장착한 상태임을 짐작할 수 있고 만약 저런 상태에서 빨리 근접전 상황을 벗어나거나 근접전을 피할 수 없다라 판단한다면 외부연료탱크를 드랍해서 기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보통 랩터나 현대의 FBW 방식의 비행면 제어 시스템 전투기의 경우 전투기의 주익(큰날개) 하드포인트에 일정중량이나 부피 이상의 무기나 중량물이 장착되어 있으면 그 하중에 맞춰 기동을 제한해주는 체계가 있다. F-16의 경우 store config 라고 조종석 좌측 패널에 해당 토글스위치가 있는데 주익등 외부에 장착물의 중량들에 따라 CAT1,CAT3 을 설정할 수 있다. 연료탱크나 폭장량이 증가된 상태인 고중량 외장상태는 CAT3(캐터고리3), 저중량일경우 CAT1(캐터고리1)으로 설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FLCS(Flight control system)는 전투기의 기동특성을 제한함으로써, 기체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게 통제한다. 이 시스템이 더 많은 G를 당기는 것을 기본적으로 제한함으로써 기동성을 희생하는대신 익면에 하중이 급하게 증가되면서 오는 주익에 대한 손상등을 방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해당 필리핀 공군의 ACM 모드( Air Combat Maneuvering Mode) 상태의 HUD상의 랩터는 주익의 익스터널 퓰 탱크로 보이는 부착물로 인해 비행제어시스템이 주익과 기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제어가 들어간 상태임으로 판단되고 (선회시 걸리는 중력으로 인한 기체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비행제어컴퓨터가 액츄에이터(구동기)에 개입해 비행면에 일정이상의 조종입력값을 제한) 당연히 필리핀 공군기 보다 패널티를 안고 있고 랩터로써는 디펜시브한 수세적상태를 유지했음을 알 수 있다. 단순히 승부결과로 기체의 성능이나 우열로 볼 수 없다. 중요한건 훈련 내용이다. 필리핀공군입장에서는 근접전의 공세적 상황시 효율적으로 적기를 요격하는 기술을 연마하는 목적이었을 수 있고 미공군의 입장으로 바라본다면 예측못하는 돌발적 수세적 상황에 돌입했을때의 대처, 대응전술을 마련하기 위해 , 또는 어떤 특정 데이터를 얻기 위해 연료탱크를 양쪽해 달고 의도된 훈련일 수도 있다는 것 이는 미공군이 일부러 패널티를 부담했다거나(봐줬다) 필리핀공군이 우수하다거나 가 아닌 미공군과 필리핀, 양측이 각자 의도하는 훈련목적이 다르면서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했을 것이고 각자가 원하는 훈련목적,과정,성과, 데이터를 취했을것이다. 이런 해당훈련에서 주어진 본질적인 목적이나 효과등을 배제한채 단순하게 근접전에서의 상황만을 떼어다가 이슈화 시켜 한국산 전투기가 세계최강 미국 5세대 스텔스기를 잡았다 라는 식의 이벤트성 기사에 과몰입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냥 이런경우에는 그렇 수도 있다 정도로만 넘어가면 된다. 랩터를 잡았으니 한국전투기의 우수성 또는 기술의 우수성으로 까지 급발진 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훈련자체의 평가를 제외한 버서스 (VS)류의 이슈 자체는 국뽕도 국까도 필요없는 단발성 이벤트로 생각하면 됨
한국엔 세계 최고라는 팬텀 전문가라고 불리우는 조종사 분이 계셨는데 이 영예로운 별명은 팀 스피릿 훈련에서 미 공군의 F-15A들을 두대나 격추 시켜 미 공군이 난리가 났던 일화에서 비롯된 겁니다. (흔히 알려진 것과는 반대로 팬텀은 E형은 중저 고도에선 기동성이 대단히 좋습니다.) 당연히 F-15에게 BVR 핸디캡을 주었을 것이고 독 파이팅이니 가능했던 일일 것이고 F-22에게도 당연히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공중전은 한번 실 수 하면 돌이키기 힘든 결과가 발생 하기도 하니 그냥 F-22 조종사의 경험 부족이나 실수, 즉 병가지 상사로 보시면 맞을듯 합니다. 무기체계의 우위로 누가 더 절대적으로 센지를 따지는 것도 사실 상당히 게임 덕후적인 생각 입니다. 실제 전투에는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마련 이니까요.
전투기가 근접 전투를 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민첩한 비행기가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f22는 쎈 엔진을 달아서 극복하려고 했지만 체급에서 오는 격차는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우리가 얼음판에서 움직이기만 해도 미끄러워서 쩔쩔매는데 비행기는 그 조차도 없는 허공에서 서고 가야하는 물체라서 육안으로 서로 보이는 상황이면 fa50이 유리한 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장 소진한 후 FA-50에게 발각된 F-22등은 영화 '주라기 공원'에 나오는 작은 체구 재빠르고 사나운 랩터에게 사냥당하듯 격추되겠죠. 이런 의미에서 공중우세전투기라할지라도 절대 단독으로 임무에 나서지 않습니다. 집 나서면 개 고생하듯 험한 꼴 당하기 쉽상이죠 ㅋㅋㅋ~
블럭2로 빨리 가기 위한거라면 이해라도 가는데.. 전체 대수를 줄인다면 이건 정권 차원의 문제임. 2027년에 중국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데 세계 정세도 모르고 여행 처다니고... KF-21 400대로 늘리는것도 아니고 120대에서 줄이면 제공권 무조건 밀려서 아무것도 못함.
양산 수량을 20대로 줄이는게 좋다는건 일방벅인 kida의 의견일 뿐이고 국방부나 방사청,공군이 kida의 의견을 무조건 따라야 하는것도 아님, 단지 kida의 보고서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냥 여러의견해중 하나임, 또한 kida는 kf21 개발초기에도 반대했던 기관으로 아직도 그 관점에서 벗어나지못한 기관, 그냥 가볍게 무시하면 됨
항공기 내구도 설계가 9g기동까지 버티게 됐을걸요 단순9g까지 올라간다는것보다 급격한 독파이팅기동에선 7~8G에서 순식간에 -4~5G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더군요 G편차가 단순 9G가속보다 조종사의 신체에 어마무시한 부담을 주는데 이걸 또 버텨내고 전투임무를 수행하는게 전투기 조종사더군요
한국이야 지금 kf21 블록2에 힘을 쏟고 있는터라 fa50을 신경 못쓰지만 차후로 kf21 블록2의 수량확보가 돼면 fa50 블록20에도 신경을 쓸듯 결국은 돈이지... 요번의 필리핀 경과는 영상에서 말했듯이 도그 파이팅의 결과인데 fa50도 우리의 순 기술은 아니지만 진짜 잘 만들어진 기체인걸 증명했네요
제가 알기로, BVR 상황에서 명중률은 25%~30%초반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5세대 10대와 4.5세대 10대가 붙으면, BVR 교전에서 10:7이 됩니다. 이후 중거리 이내로 접근해서 교전하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기동성이 높은쪽이 우위에 섭니다. 근거리 미사일의 경우 명중률은 60%가 넘는거로 알고 있구요. 그러면, F35같이 스텔스 성능은 좋지만 기동성이 떨어지는 기체는, 공중전에서 오히려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실제 전투에서도 결과적으로는 F35가 4.5세대 전투기한테 전멸 당할 수도 있는 거죠. (물론, 실제 전투라면 교전교리상 F35는 근접전을 하지 않고, BVR교전 이후에 빠지겠지만요^^) F22는 기동성도 좋아서 예외상황이지만. 그래서, 우리나라도 F35는 전쟁초반 방공망 파괴용으로, 이후 공중전은 KF21로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구요. (우리나라 F35는 전쟁이 발발해도 공중전 자체를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튼. 스텔스는 만능이 아닙니다. F35는 미국에서도 애물단지입니다. F22도 조만간 전량 퇴역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뭐. 퇴역하는 이유가 스텔스 무용론은 아니고, 앞으로 6세대가 나오면 어짜피 무인기로 교전하게 되니까 필요없어진다고 보는게 맞겠지만요. 그렇다 하더라도 스텔스 유인기의 효용가치가 줄어드는건 맞겟죠?ㅎㅎ) 결과적으로, 앞으로도 한동안은 F15.F16.F18이 개량되면서 사용될거고. 그 와중에 최신기체인 우리나라 기체들이 널리 사용될 거 같네요^^ 어쩌면, KF21의 개량 및 멈티용 무인기의 개발이 다른 나라 6세대개발보다 빨라져서, 우리가 먼저 6세대를 운영할 수도... ㅎㅎㅎ
참고로 미국은 F-22 1기와 F-15 10기가 근접 공중전 훈련을 많이 함. F-22는 늘 그런식으로 훈련 해 왔음. 그런데도 F-22가 격추된 적은 거의 없음. 수천번 훈련하면 한번 격추되는 정도임. 그걸 해낸 FA-50은 진짜 대단한 것. 일단 공격을 하려면 전투기 뒤로 붙어야 하는데, FA-50이 그걸 해낼 수 있는 기동성이 있다는 뜻. 쉽게 말하면, 미국의 기존 전투기들이 해내지 못한걸 FA-50이 해낸것.
장거리 공대공 훈련은 좀... 제가 알기로 BVR교전에서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격추할 확률은 30%정도라고 하던데요. 타겟팅만 했다고 격추했다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실제로 쏠 수도 없고.. 그래서, 대부분 BVR교전에 대한 훈련보다는 근거리교전에 대한 훈련만 하는건 아니지 싶네요. 그래서, 아마 말씀하신 Fox 3.는 외치는 일이 없을거 같다는...ㅡ,.ㅡ;;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랑 상담했다는데 전문가적인 설명이 없네요~ 제가 전문가인데 이게 엔진이 F119엔진이 추중비가 낮은엔진입니다. 6.7대1짜리 2기면 이게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무게가 어디 가는게 아닙니다 결국 6.7이고 특히 문제는 배기구가 눌려있는 형태라서 여기서 다시 더 빼야 합니다 그런데 F404엔진은 7.8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선회력도 엔진으로 가는것이기에 결국 공중전에 도그파이트에 엔진이 무게대비 추력이 약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말했듯이 주날개가 설계가 잘못되었습니다 무게 많이 나가게 다이아몬드 형태로 뒤는 절단해야 즉 직각으로 해야 한다고 수차례 말햇습니다.
FA-50은 탑재 엔진만 업그레이드 해도 무장능력 전자전능력 강화 거이게 항속소리는 덤으로 향상됩니다. 그렇기에 록히드 마틴에서 GE에 F404~ F414로 업그레드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아마 F-16 퇴역이 가시화 되면 허용할 수밖에 없겠죠. 혹여 스웨덴 사브의 JAS39 그리펜의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 대항마를 키우기 위해 F414 엔진 탑재 허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가능성이 제로. F-16 퇴역이 속이 이뤄지길 기다리려면 15년 이상 더 기다려야 하다니 ~ 아니 ttibal 그때 가면 이미 국산 24000lbf급 터보팬엔진 완성될 거 같다 아오~
ADEX2023에 직접 참관 및 엔지니어 지인들과 토론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블랙이글스의 묘기비행은 정말 황홀하고 감탄할만 했으나 그에 반해 랩터는 마치 UAP와 비슷한 순간 기동성(공중 정지) 그리고 언어도단의 가속력을 보지 않고선 공상과학에나 나올법한 기동성 앞에 공중전에서 UAP외에는 적수가 없다라는게 1000% 공감하였다."
※ KKMD는 여러분들께서 챙겨봐 주시는 광고 수익과 Super Thanks 같은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 KKMD에서 방송되었던 내용은 kkmd.tistory.com (KKMD 공식 블로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Google) 혹은 네이버 검색 창에서 KKMD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전투기가 최신예 첨단 전투기를 '진짜' 격추했을거라고 믿고 계시나봐요. 비슷한 예로 우리나라 잠수함이 나토 합동 훈련에서 미 항공모함을 격침시킨적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투기가 우수하다는 증거는 될수 있어도 단지 조종사의 기량과 우연이 맞아떨어지는 주변환경에 의한 기적일뿐. 경전투기로는 첨단 전투기 못잡아요.
@@mist670 kkmd ㅎㅎ 파이팅
필리핀 공군의 조종 기술도 보통이 아니네... ㅋㅋ 봐주긴 뭘 봐줘? 정신차리라 랩터...ㅎㅎ
@@mist670그냥 F-22가 열추적 미사일을 가진 구형기체를 만났을때를 가정한 훈련임. FA-50은 러시아 전투기 정도의 스펙으로 적당한 훈련대상이고
😅😅😅😅😅😅😅😅😅😅😅😅😅😅😅😅😅😅
필리핀 공군 대단하네요. FA50 최초 실전 기록도 있고, 훈련이지만 F22격추 기록도 갖고있다니.
FA50 최초로 F22의 킬마크를 마킹하는 영광을 필리핀공군이 누리겠습니다 ㅎ
미군은 비스텔스기가 적군의 스텔스기를 조우했을때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에 대한 전술개발도 오랫도록 해왔다고 합니다. F-22를 동원한건 필리핀 공군이 J-20을 조우했을때 어찌 상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술과 노하우를 가르쳐주기 위함이라 추측되고 때문에 그 과정에서 격추판정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필리핀 공군도 훌륭하고 FA-50이 상위기종에 맞춘 전술을 소화 가능하다는점에서 꼬마 전투기지만 대단하다는 의미겠지요.
하지만 j-20은 인도군 레이더에도 잡힌다능.
필리핀 FA50은 BVR공중전이 안되는데 애초 훈련을 가시거리 근접전을 상정한 모의훈련이었다면 말이 안되는 추론입니다
보잉 T-7 보다 FA-50이 마음에 들어 대충 봐준게 아닐까요?
@@yonglee9472 영상 내내 '대충' 이라는 해석이 훈련에서 가치가 없을거란 얘길 해왔는데....
@@굄돌-v6l 스털스기라해도 다수의 적기와 교전하다보면
BVR만 수행할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적과 시계외교전을 유지하려면
F22는 적기를 등지고 달아나며, 스타크래프트처럼 빽샷을 날려야되겠죠?
현실에선 몇차래 공방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가시거리내에 들어서게 되고, 그래서 스텔스전투기도 도그파이트 능력도 갖춰야 하는겁니다.
BVR만 할꺼면 게틀링건을 왜 장비하겠습니까?
스텔스 기능 무시하고, 근접 공중전이라는 조건 하에서, F-22가 무조건 이긴다고 보장 못한다. 렙터는 엔진추력이 강하지만, 옛날 전투기이고, 크기가 커서 무게가 많이 나간다. 반면 FA-50은 엔진추력이 작지만 가볍기 때문에 결국 기동력면에서는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럼 조종사의 능력에 의해 전투는 결정되는 것이다.
필리핀은 FA-50의 홍보대사네요! 예전 반군 소탕전도 그렇고요~
옛날 옛날에 투명망토를 하고 있는 마블리가 망토 속 벌거벗은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중요부위를 가리느라 바빴어요. 그 옆을 지나는 스파르타꾹이 막대기로 마블리를 계속 귀찮게 했는데!
결국 마블리는 화가 났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 이유는 스텔스 마블리 뒤에 스파르타꾹과 호동왕자의 동생들이 있었기 때문 이랍니다.
근접공중전 상황에서는 시각으로 상대의 위치, 상대방 항공기의 비행자세, 비행방향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PH-50 경우 후방석에서 상시 상대방을 주시할 수 있기 때문에 단좌형보다 유리합니다. 아무리 레이더 등의 센서가 좋다고 하더라도 긴박한 근접 상황에서는 세부정보를 전달해줄 수 없고 근접전에서는 육안 확인이 최우선이기 때문이죠. 아마 랩터도 모의 근접공중전 중에 랩터조종사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사각지역 위치를 PH-50이 도달하여 모의격추가 가능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 뉴스 폴란드 반응을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보라매 인니 문제 양산수량 문제 해결이 잘되야할텐데.... 걱정이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바쁘신대도 독자들의 영상요청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FA,F-50 1000대 수출에 대박 긍정적인 핫이슈로 회자될것 같습니다 우연이라기보다 필리핀공군의 끝없는 노력과 FA50의 준수한 성능에 주는 표창장이라 생각합니다KKMD의 건승을 기원하며 좋은 영상 바랍니다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랩터든 F35든 적진에 근접해 타격 들어가면 스텔스가 풀리며 주변에 초계를 도는 전투기에 노출될수도 있고 그리되면 근접전이 펼쳐질수 있는 가능성 있다봄. 아덱스 에어쇼에서 선회비행 선보인 랩터와 F16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의 T50 모두 최고속도로 칼턴하며 날개앞쪽에 선명한 수증기 응축을 보였고 심지어 T50은 고받음각을 유지하며 서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잉사브 콘소시엄에 엿을 먹이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슴. 근접전에서 충분히 랩터 잡을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슴.
15:20 F-22에 연료탱크 달고 있는 상태로 공중전.
날개 밑에 보면 보조 연료탱크가 각각 1개, 총 2개 붙어 있습니다.
실전에서는 거의 일어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실전 상황에선 무조건 연료탱크 버리고 시작합니다.
저 연료통의 연료양이 3.5톤 혹은 1.2톤 정도 됩니다.
연료통 붙인채로 도그파이팅 하면 추력편향 노즐 봉인 안해도 FA-50과 호각으로 싸울 수준의 페널티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연료통 붙인채로 추력편향 노즐까지 봉인하면 그냥 져보려고 세팅한 수준이죠.
밀덕이란 분들은 대부분 스펙을 달달웨우면서 상상으로 말할수 밖에 없는것이죠. 실제 근접공중전을 해본사람들에겐 FA50이 F22를 격추시켰다는건 저런 훈련상황에서 뭐 별로 놀라울 일도 아닙니다. F22이 파일럿이 반성문?쓸일도 아니구요. 저런 근접전 훈련조건이란게 실전에서는 일어날 일이 거의 없는 걸 가정해서 시작하게 마련이죠. 동일 속도 동일고도 거리몇 헤드온 뭐 이런식인거죠. 미공군은 저런훈련은 뭐하러하나... 그건 최악의 상황까지 경험해보려는 치밀함인것이죠. 구지 랩터까지 안가도 저런 상황은 베트남전에서 수없이 일어났으니까요. 내용에서 확실한건 필리핀 파일럿의 기량이 뛰어났다..랑, 랩터도 근거리에서 열추적은 피할수 없다 정도겠네요. 기총으로 랩터가 조준된 사진은 사이드 와인더 발사직후 필리핀 파일럿이 기총모드로 변경하고 거리를 좁혀갔다는 의미네요. 그리고 사이드와인더 명중 판정이 났겠죠. 랩터와 거리가 좁혀지고 있었다는건 랩터가 탑건2에서 나왔던 장면처럼 고각기동으로 FA50을 오버슛 시키려고 했던거 같구요. 그러니 속도는 더 줄었을테고 FA50은 거리를 더 좁힐수 있었겠죠. 랩터가 오버슛시키는데 성공했다면 강력한 엔진으로 수직상승해서 쉽게 FA50뒤로 떨어져 들어갈수 있었을거 같네요. 랩터의 저속에서의 기동성이 사실 FA50보다 좋을까? 도 사실은 미지수지만.. 물론! FA50의 기동성이 상당히 좋았다는 증명도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런 상황까지 만들수 조차 없었을테니까요.
잘 시청하겠습니다. ^^7
근후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 응원과 후원 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저 뉴스 보니까 이번에 필리핀이 그리펜 말고 FA50으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졌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덕분에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유가 어찌됐건 한마디로 지구상에선 F18 그라울러 와 FA50 은 유일하게 F22 를 격추한 전투기..
아닙니다 유로파이터와 라팔도 레드플래그에서 랩터 격추했었습니다. 라팔은 유튜브에도 증거영상 있습니다.ruclips.net/video/oGuWadoTgkE/видео.htmlsi=37LsAjQ4Yi-0-uIX
15:31 에서 해당 허드만 보고 이야기 한다면 랩터의 양쪽 주익 전면부에 돌출된 두개의 연료탱크가 보인다. 최소 600갤런 (약2,270리터) 짜리 외부연료탱크를 장착한 상태임을 짐작할 수 있고 만약 저런 상태에서 빨리 근접전 상황을 벗어나거나 근접전을 피할 수 없다라 판단한다면 외부연료탱크를 드랍해서 기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보통 랩터나 현대의 FBW 방식의 비행면 제어 시스템 전투기의 경우 전투기의 주익(큰날개) 하드포인트에 일정중량이나 부피 이상의 무기나 중량물이 장착되어 있으면 그 하중에 맞춰 기동을 제한해주는 체계가 있다.
F-16의 경우 store config 라고 조종석 좌측 패널에 해당 토글스위치가 있는데 주익등 외부에 장착물의 중량들에 따라 CAT1,CAT3 을 설정할 수 있다.
연료탱크나 폭장량이 증가된 상태인 고중량 외장상태는 CAT3(캐터고리3), 저중량일경우 CAT1(캐터고리1)으로 설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FLCS(Flight control system)는 전투기의 기동특성을 제한함으로써, 기체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게 통제한다. 이 시스템이 더 많은 G를 당기는 것을 기본적으로 제한함으로써 기동성을 희생하는대신 익면에 하중이 급하게 증가되면서 오는 주익에 대한 손상등을 방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해당 필리핀 공군의 ACM 모드( Air Combat Maneuvering Mode) 상태의 HUD상의 랩터는 주익의 익스터널 퓰 탱크로 보이는 부착물로 인해 비행제어시스템이 주익과 기체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제어가 들어간 상태임으로 판단되고 (선회시 걸리는 중력으로 인한 기체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비행제어컴퓨터가 액츄에이터(구동기)에 개입해 비행면에 일정이상의 조종입력값을 제한)
당연히 필리핀 공군기 보다 패널티를 안고 있고 랩터로써는 디펜시브한 수세적상태를 유지했음을 알 수 있다.
단순히 승부결과로 기체의 성능이나 우열로 볼 수 없다. 중요한건 훈련 내용이다.
필리핀공군입장에서는 근접전의 공세적 상황시 효율적으로 적기를 요격하는 기술을 연마하는 목적이었을 수 있고
미공군의 입장으로 바라본다면 예측못하는 돌발적 수세적 상황에 돌입했을때의 대처, 대응전술을 마련하기 위해 , 또는 어떤 특정 데이터를 얻기 위해 연료탱크를 양쪽해 달고 의도된 훈련일 수도 있다는 것
이는 미공군이 일부러 패널티를 부담했다거나(봐줬다) 필리핀공군이 우수하다거나 가 아닌 미공군과 필리핀, 양측이 각자 의도하는 훈련목적이 다르면서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했을 것이고 각자가 원하는 훈련목적,과정,성과, 데이터를 취했을것이다.
이런 해당훈련에서 주어진 본질적인 목적이나 효과등을 배제한채 단순하게 근접전에서의 상황만을 떼어다가 이슈화 시켜 한국산 전투기가 세계최강 미국 5세대 스텔스기를
잡았다 라는 식의 이벤트성 기사에 과몰입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냥 이런경우에는 그렇 수도 있다 정도로만 넘어가면 된다.
랩터를 잡았으니 한국전투기의 우수성 또는 기술의 우수성으로 까지 급발진 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훈련자체의 평가를 제외한 버서스 (VS)류의 이슈 자체는 국뽕도 국까도 필요없는 단발성 이벤트로 생각하면 됨
필리핀에서는 벌써 FA-50 블록 2 구매해야한다고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텔스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원거리가 아니라면 조종사의 능력에 크게 좌우 되기 마련이다.
f-22 조종사들은 미공군에서도 최고 입니다
필리핀의 조종사들과는 비교불과 입니다
@@겨울이야기-e2l 탑건이 새워진 원인이 북한공군이라면 북한공군이 더 최고 아님???
@@맨스카이-m1z 미국은 항상 두세대 앞의 기종들과 붙어도 이긴다는 개념을 가지고
전투기를 만듭니다.
당연히 조종사의 기량도
그 수준을 요구하고요
한국엔 세계 최고라는 팬텀 전문가라고 불리우는 조종사 분이 계셨는데 이 영예로운 별명은 팀 스피릿 훈련에서 미 공군의 F-15A들을 두대나 격추 시켜 미 공군이 난리가 났던 일화에서 비롯된 겁니다.
(흔히 알려진 것과는 반대로 팬텀은 E형은 중저 고도에선 기동성이 대단히 좋습니다.)
당연히 F-15에게 BVR 핸디캡을 주었을 것이고 독 파이팅이니 가능했던 일일 것이고 F-22에게도 당연히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공중전은 한번 실 수 하면 돌이키기 힘든 결과가 발생 하기도 하니 그냥 F-22 조종사의 경험 부족이나 실수, 즉 병가지 상사로 보시면 맞을듯 합니다.
무기체계의 우위로 누가 더 절대적으로 센지를 따지는 것도 사실 상당히 게임 덕후적인 생각 입니다. 실제 전투에는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마련 이니까요.
@@7mmalltheway실제상황을 경험해보려 했을 것이지요. 무기를 다 쓴 상태가 아닐 까 생각되고 적의 내부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파이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오지 않았겠지요.
울 케빈님 오늘도 유익한 밀리터리 소식 감사히 봅니다^^*
항상 BVR만 가능하다는 가정은 위험할듯요. 베트남전에서도 미사일 만능주의에 기총을 제거한 전투기 사용했다가 교전비가 한국전쟁대비 절반으로 떨어졌더랬지요. WVR의 전투상황이 된다면 뭔일이 일어날지 모르지요.
잘 봤습니다
영상에서 사이드 와인더 내용 보면서 든 생각인데 앞으로는 5세대급 이상의 기체를 상대하기 위해서라도 해궁의 경우처럼 듀얼시커 타입의 유도방식을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에도 적용하는 경우가 슬슬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투기가 근접 전투를 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민첩한 비행기가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f22는 쎈 엔진을 달아서 극복하려고 했지만 체급에서 오는 격차는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우리가 얼음판에서 움직이기만 해도 미끄러워서 쩔쩔매는데 비행기는 그 조차도 없는 허공에서 서고 가야하는 물체라서 육안으로 서로 보이는 상황이면 fa50이 유리한 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첩 x 장비에 따라 다름 더 좋은 고기동 적외선 열추적 과 기만 당하지 않는 미사일과 헬멧 락온 같은 기능들이 있어야 더 유리함
f-22는 체급에 상관없이 다 됩니다.
꼬리를 내어 주고 fa-50의 기동성에 맞춰 준거에요
모든 면에서 상대가 안되는데 fa-50 이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조종사능력도 비교불가이고요
F-22 기동을 본적 있으면 민첩성 타령 못함...
뒤를 잡혀도 5세대 기동은 민첩성을 무력화 시킴.
도대체 어떤 핸디캡 준건지 이해가 안가긴 함.
@@chaostar88 f-22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장점을 제로시켜 놓고 한거죠....
속도도 훈련기가 따라올 정도로
즉 표적기 역할 했다고 보면 됩니다.
@@chaostar88 F-22는 연료통 달고 있습니다. 연료통에 들어 있는 연료 무게가 약 1.2톤 혹은 3.6톤 입니다.
물론 훈련시에 얼마나 들어 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멀리서 일방적으로 때리기만 해야 랩터의 진가가 발휘 되는데 근접해서 붙게 된다면 조종사의 능력과 근접전 경험량이 중요하겠네요.
다른 말로 하면 f22랩터도 근접공중전상황에 몰리고 후방을 허용한다면 16에게도 털릴 수 있다는 말이되기도.
하여튼 모의훈련이기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아무리 좋은 기체라도 방심하여 후방 근접을 내어준다면 털린다는 결론이 나온 훈련..
BVR이 꼭 레이더 탐지각도 이내에만 있으란 법은 없지요. 측면이나 후방에서 접근한다면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측면이나 후방이란 말이 즉 적의 영공이다라는 가정이고, 아마도 그걸 상정하고 훈련하지 않았나 봅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미공군은 다시 비행전략을 짜기위해 분석에 들어갈겁니다. 취약성을 알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하겠지요.
이 소식을 "대륙 키보드 워리어"들이 듣는다면,
"고작 경공격기 FA-50에 격추되다니, 미 공군이 자랑하는 F-22 별 것 없네. 역시 J-20이 지구 최강의 제공 전투기"
라며 자평할 듯. ㅎㅎㅎ
네.. 저도 저 소식 듣자마자 22 조종사는 돌아가서 좋은 꼴 못보겠는데...싶었습니다...
반성문도 쓰나 보네요...ㅎㅎ
요즘 자주 떨어지는데요
필리핀 승리임니다 🎉
눈에 안보이는 거리에서 레이더에서 안보일때나 스텔스가 무섭지 눈에 보이는 가시거리 상황에선 똑같지 뭐
도그파이터 모드에선 기총사격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발사모드가 동시에 구현됩니다
ㅋㅋㅋㅋ 😊정답입니다 😊
바다를 건너올 가상적국을 염두에 두는 국가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일만한 소식이군요
그들이요...
난리나기는 했어요
사업성이 없다고 외국에 매각 할까 그것이 더 걱정임
창공을 나는 맛배기만 보고 날리면 천공 되는 과정임
fa50 조종사들의 한결같은 평가가, fa50은 마치 고성능소형승용차 처럼 조종기동성이 민첩하다고 함. 근접공중전에서는 매우 강점이 있다고 함.
무장 소진한 후 FA-50에게 발각된 F-22등은 영화 '주라기 공원'에 나오는 작은 체구 재빠르고 사나운 랩터에게 사냥당하듯 격추되겠죠.
이런 의미에서 공중우세전투기라할지라도 절대 단독으로 임무에 나서지 않습니다. 집 나서면 개 고생하듯 험한 꼴 당하기 쉽상이죠 ㅋㅋㅋ~
근접 공중전은 결국 기체빨이 아니라 파일럿의 기량에 좌우 된다는 것이 다시 증명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광고효과 어마어마하게 올라갈 듯
KF21 내년 초기생산 수량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소식에 여러가지 의견들이 난무하는데, 이에대한 KKMD의 해석을 기다립니다. 자칭 군사전문가라는 다른 곳의 의견은 신뢰가 안가고 오직 KKMD만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개진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아직 그에 대한 예산을 잡아 놓지도 않았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어떤 의견이신지 저도 궁금하네요.
블럭2로 빨리 가기 위한거라면 이해라도 가는데..
전체 대수를 줄인다면 이건 정권 차원의 문제임.
2027년에 중국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데 세계 정세도 모르고 여행 처다니고...
KF-21 400대로 늘리는것도 아니고 120대에서 줄이면 제공권 무조건 밀려서 아무것도 못함.
@@chaostar88 부자감세로 세수빵구났는데 알엔디랑 국방예산 삭감하고 보라매예산은 0으로 책정해놓고 어려운집 도와주겠다는 포퓰리즘정책을 펴겠다는데 그것마저도 예산이 제로 ㅋㅋㅋㅋㅋ 박근혜때도 이딴 짓거린 안했는데 전정권 탓하면서 진짜 이런 안하무인 무식정권은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할듯. 대선토론때 어버버 어버버 거리고 손에 왕짜쓴거 지적질해도 지지율따윈 안본단 인간 아님 ㅋㅋㅋㅋ 신기한게 천공에 대해 따지니까 그분은 건들지말란 뭐 그런인간 ㅋㅋㅋ
양산 수량을 20대로 줄이는게 좋다는건 일방벅인 kida의 의견일 뿐이고 국방부나 방사청,공군이 kida의 의견을 무조건 따라야 하는것도 아님, 단지 kida의 보고서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냥 여러의견해중 하나임, 또한 kida는 kf21 개발초기에도 반대했던 기관으로 아직도 그 관점에서 벗어나지못한 기관, 그냥 가볍게 무시하면 됨
방사청이 일을 안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더군요. 인도네시아 관련하여 뭔가 수단을 만들어야 되는데 무사태평으로 자기들 퇴직 연장만 신경 쓰고.. 이건 방사청 족쳐야 되는데..
FA-50 파이팅!!!~~~
F22는 기체가 크기 떄문에 1:1 도그 파이트에서 FA-50보다는 불리하고 따라서 J-20은 도그 파이트시 FA-50에 밥이 될 것입니다. 도그 파이트는 작고 추력이 좋으면 아주 유리함.
전문가 曰 : " 꼬리를 잡히면 F-22도 추락 시킬 수 있다. 그걸 피하려고 F-22는 적은 볼 수 없는 시계 외 지역에서 미사일로 공격 한다음 빠져나간다."
제목보고 나도 딱 이생각 했는데. 영화 탑건에서 F14 와 훈련하는 가상 적기가 구닥다리 A4
미공군이 TA-50을 훈련기로 채택하지 못한걸 후회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미해군은 이번에 꼭 우리 훈련기를 채택할수있는 계기가 되길....
현재 이 소식을 보고 난 습근평 현재 심경;;
“ 아우 내 뒷 목;;”
그 만큼 필리핀 파일럿들 수준이 높다는 거지.. 마라위 폭격도 운으로 성공한게 아니었다는 것임
정답 : 도그파이트 가능거리에선 비행 기동이 아무리 좋아도 락온 미사일(폭스2, 3)앞에선 평등하다.
랩터 1마리가 잡히는 동안
파오공은 몇마리가 잡혔을까...
랩터잡는 FA-50 (X)
FA-50의 근접전 기동성이 랩터의 압도적인 추중비를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로 준수하다 (O)
잡은건 사실이잖아요
F-16도 F-22 잡았어요
@@CarrotsBeatingRabbit
"죠스가 아니다" 느낌이지
그 이상 크게 의미부여할 내용은 아니니까요
독파에서는 선회율 좋고 기름 적게먹는 기체가 유리하죠 랩터가 편향노즐로 아무리 무지막지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고해도 9g이상 버틸 조종사는 없습니다... 9g이상 땡겼다간 자살행위로 기동성엔 한계가 있다는거죠 아마도 조종사 보호차원에서 락을 걸어놓치 않았나 싶네요 충분히 f50으로도 비벼볼만 하단겁니다.
9g 이상 버틸 조종사 없다는 견해가 정말 스텔스기를 상대해야하는 비스텔스기의 기동에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항공기 내구도 설계가 9g기동까지 버티게 됐을걸요 단순9g까지 올라간다는것보다 급격한 독파이팅기동에선 7~8G에서 순식간에 -4~5G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더군요 G편차가 단순 9G가속보다 조종사의 신체에 어마무시한 부담을 주는데 이걸 또 버텨내고 전투임무를 수행하는게 전투기 조종사더군요
@@굄돌-v6l 👍목숨걸고 나라지키시는 조종사님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한국이야 지금 kf21 블록2에 힘을 쏟고 있는터라 fa50을 신경 못쓰지만
차후로 kf21 블록2의 수량확보가 돼면 fa50 블록20에도 신경을 쓸듯
결국은 돈이지...
요번의 필리핀 경과는 영상에서 말했듯이 도그 파이팅의 결과인데
fa50도 우리의 순 기술은 아니지만 진짜 잘 만들어진 기체인걸 증명했네요
빠른시일내에 필리핀 공군 FA-50전투기에 F-22킬마크가 붙어있는 사진을 보고 싶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알기로,
BVR 상황에서 명중률은 25%~30%초반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5세대 10대와 4.5세대 10대가 붙으면, BVR 교전에서 10:7이 됩니다.
이후 중거리 이내로 접근해서 교전하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기동성이 높은쪽이 우위에 섭니다.
근거리 미사일의 경우 명중률은 60%가 넘는거로 알고 있구요.
그러면, F35같이 스텔스 성능은 좋지만 기동성이 떨어지는 기체는, 공중전에서 오히려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실제 전투에서도 결과적으로는 F35가 4.5세대 전투기한테 전멸 당할 수도 있는 거죠.
(물론, 실제 전투라면 교전교리상 F35는 근접전을 하지 않고, BVR교전 이후에 빠지겠지만요^^)
F22는 기동성도 좋아서 예외상황이지만.
그래서, 우리나라도 F35는 전쟁초반 방공망 파괴용으로, 이후 공중전은 KF21로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구요.
(우리나라 F35는 전쟁이 발발해도 공중전 자체를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튼. 스텔스는 만능이 아닙니다. F35는 미국에서도 애물단지입니다. F22도 조만간 전량 퇴역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뭐. 퇴역하는 이유가 스텔스 무용론은 아니고, 앞으로 6세대가 나오면 어짜피 무인기로 교전하게 되니까 필요없어진다고 보는게 맞겠지만요. 그렇다 하더라도 스텔스 유인기의 효용가치가 줄어드는건 맞겟죠?ㅎㅎ)
결과적으로, 앞으로도 한동안은 F15.F16.F18이 개량되면서 사용될거고.
그 와중에 최신기체인 우리나라 기체들이 널리 사용될 거 같네요^^
어쩌면, KF21의 개량 및 멈티용 무인기의 개발이 다른 나라 6세대개발보다 빨라져서, 우리가 먼저 6세대를 운영할 수도... ㅎㅎㅎ
태양을 이용해 피하는건 요즘 전투기에서 쓸모 없다고 하던데
지난번 태국과 중국이 합동공군 훈련 했는데 태국 공군이 중국공군을 압도적으로 이겨버렸는데
그때 태국 전투기 조종사가 중국은 아직도 태양을 이용해 피하는 구시대적 비행술을 사용해서 이기기 쉬웠다고 인터뷰했었음
중국의 스텔스의 믿을 수 없도 시계외교전도 그리 성능이 안 좋았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을까 모르겠네요.
영화 비투비에서 비가 태양에 숨은 적에게 당해서 부르는 노래 가사가 : 태양이 싫어~
역시나 근접전상황이었군요.
FA50으로 했다고 하니까 기분은 좋네요.
스텔스기가 공격후 레이더에 잡힌뒤 요격작전에서 FA50도 의미가 있겠네요
"F22 잡는 FA50"
확실한 브랜딩이 생겼네요...
실전에서 F22를 잡은 최초의 전투기는 아닐지...
탑건2에서 근접전 도그파이트로 5세대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장면이 오버랩되네요.
f-22는 6세대랑 비교하면 단점이 있지만
현재 지구상의 모든 전투기 앞에서는 특히 공중에 날고있는 상황에서는 단점이 없습니다.
오~~~~❤
전에 탑건 2 매버릭 영화 중에 나온 장면 때문에 전직 파일럿분이 아무래도 저렇게 붙어버리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스텔스기의 장점을 잃고 싸운거라고 하더군요
보라매 생산 반토막이라는 타당성 조사결과에 대한 이슈도 다뤄봤으면 합니다.
❤❤❤❤❤
필리핀 공군 FA-50에 랩터 킬마크 찍겠군...ㅋㅋ
DOG FIGHT MODE는 가시거리내에서 이루어지는 근접공중전이기 때문에 변수가 있을수 있으며, 예외이기는 하나 굳이 의미를 두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보인다.
파일럿의 기체 운용능력이 상급 기체와의 대결에서 미치는 영향 ㅋ 50 파일럿이 매버릭 이었다 ㅎ
매우유익하고
공정한찬넬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체급은 낮아도 일단 죽빵 갈길만한 팔힘은 있다는게 증명된거니까 가성비 메리트가 있다는걸 명확하게 증명한 셈이네요
근접전에서는 기체가 작고 기동성이 좋은 기체가 이길 가능성이 높은거죠! FA-50이 F-22를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미국은 F-22 1기와 F-15 10기가 근접 공중전 훈련을 많이 함.
F-22는 늘 그런식으로 훈련 해 왔음.
그런데도 F-22가 격추된 적은 거의 없음.
수천번 훈련하면 한번 격추되는 정도임.
그걸 해낸 FA-50은 진짜 대단한 것.
일단 공격을 하려면 전투기 뒤로 붙어야 하는데,
FA-50이 그걸 해낼 수 있는 기동성이 있다는 뜻.
쉽게 말하면, 미국의 기존 전투기들이 해내지 못한걸 FA-50이 해낸것.
그냥 패널티주고 근접전 한거니 fa50 성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필리핀 공군이 랩터를 격추했을 때, 미국보다는 중국이 긴장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빙고^^ 미국이 노린 것이죠
훈련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FA-50 도입울 문제삼는 폴란드 사람들에게 굉장히 좋은 교훈이 될 듯합니다.
아무래도 스펙 자체가, 진짜로 각잡고하면 랩터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긴 하니 ㅋㅋㅋ
대단합니다! 우리나라가 전투기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다니 핵만 있으면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당당한 자주적인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50이 이긴 이유중 22가 너무 50을 쉽게 생각했다는게 클겄임... 50이 아무리 좋아도 훈련기다.... 생각이 치명적 실수...
t-50이 훈련기고 fa-50는 공격기죠.. 두 기종의 차이는 큽니다..
설렁 봐주었을지라도 상대 기종이 어느정도 성능상 기본(fa50)이 되있다 봅니다 딱총으로 사람 죽일순 없는 거니까여.
근접전 독파이트 경우에는 가능성이 있긴하죠 BVR 경우는 안되죠
제가 구독하는 다른 채널들에선 KF21 예산0원 생산대수 삭감 등의 이슈를 논하는데 이럴때만 외신전달 채널이라고 침묵하시는건 아니시라 믿습니다 . 역주로라도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F50 기체가 작아서 비슷한속도에서는 잡기가 쉽지않을것 같은데 F22는 크기가 커서 쉽게 격추시킬것 같은데 도그파이터 상황이라면
중요한건 필리핀 조종사들 능력이 생각한것 보다 숙달됐다는거네요
장거리 공대공 훈련은 좀...
제가 알기로 BVR교전에서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격추할 확률은 30%정도라고 하던데요.
타겟팅만 했다고 격추했다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실제로 쏠 수도 없고..
그래서, 대부분 BVR교전에 대한 훈련보다는 근거리교전에 대한 훈련만 하는건 아니지 싶네요.
그래서, 아마 말씀하신 Fox 3.는 외치는 일이 없을거 같다는...ㅡ,.ㅡ;; 생각이 듭니다.
근접전 이면 불가능은 아닌데 랩터가 추력 편향 노즐이 있어서 덩치에 비해 회전 반경이 작은데^^
전문가랑 상담했다는데 전문가적인 설명이 없네요~ 제가 전문가인데 이게 엔진이 F119엔진이 추중비가 낮은엔진입니다. 6.7대1짜리 2기면 이게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무게가 어디 가는게 아닙니다 결국 6.7이고 특히 문제는 배기구가 눌려있는 형태라서 여기서 다시 더 빼야 합니다 그런데 F404엔진은 7.8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선회력도 엔진으로 가는것이기에 결국 공중전에 도그파이트에 엔진이 무게대비 추력이 약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말했듯이 주날개가 설계가 잘못되었습니다 무게 많이 나가게 다이아몬드 형태로 뒤는 절단해야 즉 직각으로 해야 한다고 수차례 말햇습니다.
근접공중전은 먼저 보면 이기는데 운이 따라준데다 필리핀 조종사가 눈이 더 좋고 기체 크기가 작아서 유리한 점이 작용한 것이지...
헬기로 전투기 격추시키고 프롭기가 제트기 격추 시킨 사례도 있는데 충분히 있을 수 있으니 너무 고무되서는 안 될 것이다.
FA-50은 탑재 엔진만 업그레이드 해도 무장능력 전자전능력 강화 거이게 항속소리는 덤으로 향상됩니다.
그렇기에 록히드 마틴에서 GE에 F404~ F414로 업그레드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아마 F-16 퇴역이 가시화 되면 허용할 수밖에 없겠죠. 혹여 스웨덴 사브의 JAS39 그리펜의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 대항마를 키우기 위해 F414 엔진 탑재 허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가능성이 제로.
F-16 퇴역이 속이 이뤄지길 기다리려면 15년 이상 더 기다려야 하다니 ~
아니 ttibal 그때 가면 이미 국산 24000lbf급 터보팬엔진 완성될 거 같다 아오~
그라울러만 달고 있던 22 킬마크를 50이 달게 되는구나.
핀리핀의 경우 극소수의 조종사만 제트전투기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앨리트중에 앨리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앨리트 조종사의 경우, 희박한 확율로 상위의 전투기를 잡는 사례는 많습니다.
우주인(X) : 우주로 간 지구인. 유리 가가린이나 암스트롱 같은 사람.
외계인(O) : 지구 밖 외계(우주)에서 온 생명체.
스텔스기도 날 좋은 날 인간시야 못 벗어나죠ㆍ집에서 창밖으로 adex2023성남 공항서 떠올라 뜬 F22 기체와 폭음 소리 들으며 밤에 안뜨면 대공포나 구식 기총 모드로는 잡힐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되대요ㆍ레이더로나 안잡힐 뿐이니까요ㆍ
그 미군조종사 시말서 썻겠네 ㅋㅋㅋ
필리핀 사람들 어깨에 엄청 힘 들어갔겠네요. ^^ 어쨌거나 랩터 잡은 건 사실이니까요
FA50 판매가 목표보다 저조한가 보네요... 랩터를 희생양으로 쓰다니..
ADEX2023에 직접 참관 및 엔지니어 지인들과 토론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블랙이글스의 묘기비행은 정말 황홀하고 감탄할만 했으나 그에 반해 랩터는 마치 UAP와 비슷한 순간 기동성(공중 정지) 그리고 언어도단의 가속력을 보지 않고선 공상과학에나 나올법한 기동성 앞에 공중전에서 UAP외에는 적수가 없다라는게 1000% 공감하였다."
오~~~ fox 2!! 필리핀에 에이스가 있군요!!!
머.. 실전에서는 택도 없지만....
그래서 예전에 F-22가 목표를 타격한 뒤에는 F-15와 F-16 전대개 붙어서 F-22의 이탈들 돕는식으로 전술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기 있네요.
FA-50같은 경전투기에 BVR 능력이 갖춰진다면 정말 공군전술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 같습니댜.
필리핀 버전 탑건 시나리오 한 편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