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입니다.. 배아프고 식은땀나서 토하다가 안되겠어서 쌤한테 아주 멀쩡하게 조퇴해야겠다고하니까 안믿고 다시 돌려보내고 결국 계속 누워있다가 한번 더 가니까 한숨 푹 쉬면서 가라고해서 직접 집깨 걸어갔다가 엄마한테 잠 자면 나을 것같다했는데 엄마가 당장 병원가자해서 갔는데 의사쌤이 어떻게 참았냐고 맹장 터지기직전이라고 다행이라고하시더라..ㅎㅎ 담임쌤이 정말 많이 사과했었음
현직 ISFJ입니다 진짜 겁나 참다가 쉬는시간때가요 근데 어쩔땐 그냥 가기도 가는데 보통은 그냥 "아.. 갈까.. 이정도로는 그냥 꾀병같은데.. 아 근데 열은 있는거같은데... 이마뜨거운데.. 갈까? 말까? 갈까???" 하다가 시간 다 지나서 다음 쉬는 시간때감 어지럽기도 어지러운데 열은 나는거같기도 안나는거 같기도.. 막상 가서 열 재보니까 정상이라서 당황함;;
좀 다른 얘기긴한데 방에서 춤추다가 넘어져갖고 입술 터져서 입술 터진 다음날에 보건실 간 적 잇음... 근데 보건쌤이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인줄 알고 보건실에 잇는 애들 다 내보내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셔서 완전 쪽팔렷어... 사실... 겟어기타 추다가 미끄러져서 자빠진건데 넘 걱정해주셔서...ㅋㅋㅋ
와 저 INFP인데 머리 찢어지고 얼굴 다 시퍼렇게 부워 심해 어느 못난이 물고기가 되었던 때..ㅠ 첨엔 버티고 책상에 엎어져 있다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당시 수업하던 영어쌤께 보건실 요청했는데 꾀병취급 당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ㅠㅂㅜ 그게 어떻게 꾀병이야아ㅠㅜ 누가봐도 아프자나요 티쳐ㅠㅜ
estj입니다 알바에서 남들 하는 일까지 다 도맡아서 하다가 몸에 병나서 응급실 실려가고 수혈 7팩 받았습니다 일을 하는데 대충 하는 건 너무 싫고 중간에 쉬는 시간도 틈틈이 일하는 성격이라 응급실 실려가면서 제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당히 조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를 위해 MBTI 성향 관련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생각보다 정확하네요
현 ISFP입니다 예전에 학교 오는길에 콘크리트 바닥에 쓸려서 왼쪽 발목이 삐고 오른쪽 무릎이 쓸려서 피가 조금 많이 났지만 꾹 참고 3교시까지 버티다가 3교시 쉬는시간에 보건실을 갔는데 선생님이 왜 이제야 오냐고 물었습니다. 또 예전에 1교시쯤에 열사병을 걸렿는데 급식시간까지 참다가 보건실에 갔습니다(조퇴는 못함ㅠ)
인프피 입니다. 좀 길어요 ㅎ 고3때 이러다가 정말 리스폰이고 뭐고 그냥 뒤진다고 제발 보건실 가라고 병원가라고 친구가 극대노를 하며 제 등을 떠밀어서 보건실 갔다가 조퇴한거 말고는 등교하다가 교실문에 머리 박고 쓰러져도 조퇴안하고 학교에서 할거 다했어요 ㅎ 곧 죽어도 학교에서 죽지 절대 집에는 안갔습니당 그 결과 학년 개근상 받았어용!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깐 제가 미친놈이었어요 지금 제가 병원행을 맨날 하고 있거든요 ㅎ 병원비 오조오억원 나오게 생김요 아오.. 그냥 좀 아프면 조퇴하고 병원갈걸..ㅠ 아 근데 생각을 해보니깐 저럴만한 이유가 있었음요. 아니 보건실 한번 가려면 죽을거 같은데 교무실가서 선생님한테 직접 말씀드리고 또 보건실 가서 누워있어야한다고 진단받고 다시 교무실가서 선생님한테 누워있곘다 하고 다시 보건실 와서 누워야하는...ㅋ 저게 싫어서 그냥 진짜 뒤져도 안갔어요.. 그리고 저와 같은 생각으로 저러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쓰러지는 경우도 생기니깐 그제서야 학교도 뭐가 잘못됐구나를 깨닫고 저런 과정을 없앴죠 ^^ 제발 우리가 쓰러지기 전에 바꾸면 안돼는걸까 이 망할놈들아!!
infp인데 학교가는길에 넘어져서 무릎 까지고 피 엄청 나고 걷기도 힘들정도로 아픈적 있었지만 점심시간에 친구들이 빨리가라 해서 보건실에 갔습니다. 보건쌤이 왜 이제 왔냐고 하시더라고요. 지금까지 조퇴 하면 눈치보여서 안했고 현장체험은 많이 갔지만 질병결석은 코로나,뼈 부러졌을때 빼곤 안했습니다
흑흑 저 그래서 여성의 마법날 외에는 가본적이 한번밖에 없어요..(머리가 너무 아파서 갔다가 그대로 침대행 잠자고 일어나보니 어느세 점심지남) 남자애중 몇몇은 119구급차에 실려가던데 이렇게 보며는 여자라서 다행이다 싶어요.. 어떻게 놀길래 119구급차를 보건쌤이 부르지..ㄷㄷ
저는 잇팁/인팁 이지만 보건실 별로 안가봤어요 어릴때는 보건실을 가면 집에 가야하는데 부모님이 집에 안계시니 집에 갈수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아파도 참고 수업듣고 피나도 그냥 마르겠거니 냅두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4학년까지 한번도 안가다 5학년때는 많이 간거같네요 알레르기 때문에 힘들어서 약타먹으러 많이 갔어요 ㅋㅋㅋㅋ 아맞다 지금 중1인데 학교에서 토 3번하고 보건실 갔다가 조퇴 안하려고 눈물흘리면서 수학 수업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엔 조퇴엔딩
인프피인데 아프다고 하기 뭔가 눈치도 보이고 보건선생님 보기도 좀 그렇고 해서 진짜 왠만한 상처는 절대 보건실 안가고 집가서 치료했음... 보건실은 내 인생에서 딱 네 번 한 번은 친구가 다쳐서 나머지 세 번은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보내서 갔다는... 조퇴하고 싶어서 꾀병부리는건 진짜 상상도 못할일임.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조퇴하기는 너무 눈치 보이고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좀 그래서 직접 조퇴하고 싶다고한적은 한 번도 없고ㅠㅠ
INTP인데 초등학교 다니면서 가본적은 1학년때 배가 너무 아파서 갔을때랑 3학년때 거즈 갈러 갈때만 가봣지요.. 체육시간에 손가락 꺾여서 퉁퉁 붓고 멍들고 알고보니 골절이였는데도 보건실을 안갔습니다.. 솔직히 가기 귀찮은걸 어떡해요ㅠㅠ 발목 꺾여서 못걸을 정도엿을때도 1학년 이후 배가 너무 아플때도 손가락에서 피가 철철나도 등교길에 넘어져서 다리가 10센치나 까져서 피가 났을때도 안갔어여
ㅠㅠㅠㅅㅂ 나 infj인데 진짜 공감 나 고딩때 내친구들 맨날 학교 안나오고 아프다고 거짓말치고 학교 나가고 그래가지고 나도 찍혀서 진짜 아픈데 조퇴못함..난 진짜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학교도 꼬박꼬박 나오고 지각도 안했는데.. 그러고 나서 열 39도까지 오르고 너무 어지러워서 병원 갔다가 폐렴으로 2주간 입원함 ㅎ
마지막 불쌍해ㅋㅋㅋㅋㅋㅋ
양치기 피해자
그리고 그 피해자가 나야.....(infp)
@@소나모리코리스크 나도 ㅠ(INFJ)
전ISFP..
나도 ㅠㅠㅠ
현직 고딩istp인데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보건실은 딱 한번 가봤습니다 보건실 가기 귀찮아요
이런 미친ㅋㅋㅋㅋㅋ개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ㄹㅇㅋㅋ
우리 귀찮아서 안싸워요
ㄹㅇ 뼈뿌러졌을때 빼곤 한번도 안가봄ㅇㅇ
infj인데 반 애들 누구누구가 조퇴해달라고 찡찡거리는 중에 제가 ㅈㄴ 아픈거 참아가면서 스스슥 가가지고 선…생…님… 저… 조퇴 좀 할ㄹ… 하면 아 오늘따라 애들이 왜이래???! 안된다니까!!!! 고래고래 소리치다가 제 표정 보고 어메야 니는 집 가라 이러심
저런... Infj는 언제나 참을 인...
난 맨날 체온계 조작해서 조퇴했는데? 인프제임
ㅠㅜㅠ
@@user-qy1jx8ph6f엠벼를 잘못 알고 계신 건 아닌지..
전 걍 다치는게 친구가 찬 축구공에 얼굴 맞는거 밖에 없어욥ㅋㅋㅋ
INFP는 진짜 공감인게
진짜로 응급실 가야 할정도나 주변에서
가라고 억지로 보내야 감
왜 맞는말같지....? 인정하긴 싫은데....(infp라서 그른가....)
ㅇㄱㄹㅇ
마즘...ㅋㅋㅋㅋ
ㄹㅇ 나 코로나 걸렸을때 한번 빼곤 안가봄
인팁이지만...두 달동안 뼈 부러진거모르고 그냥 좀 이상하게 아픈게 오래가네 이러면서...무용할거 다함...부러졌다는거 듣고 나랑 엄마랑 의사쌤 다 벙쪘음ㅋㅋ
INFP쪽 공감 돼는군요 ㅋㅋ 저는 보건실을
리스폰장소로 알고있어서 죽기직전에 가서
쉬는시간에 자다가 조금 괜찮으면 일어나고
아니면 안가요 ㅋㅋ
만약에 피가 점점 닳고있는데 어..어!하다가 쓰러지면 리스폰도 없겠군요
이거 접니다
와 저는 생리통 ㄹㅇ 개심해서 배에 칼빵 찌르는 느낌 나서 진짜 눈물 나기 직전에 보건실에서 약 먹었어요... 하필 그날 내 약이 다 떨어져서 보건실 갔어요 ㅋㅋ
와.. 저 A형 독감 걸렸을 때도 안 갔었는데...
infp 유형인 사람들은 이런가봐요
인팁인데 위치가이상해요 이게맞거든요 ㅋㅋㅋㅋ 지금도 코뼈부러진거같은데 안가요
고2 인프피인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보건실 두번 가봄... 한번은 급체해서 갔고 한번은 독감... 안 가고 버티다가 눈 앞이 노래져야 그제서야 보건실가는... 근데 보통 보건실 갈 급이면 조퇴해야해서 항상 조퇴엔딩ㅋㅋㅋㅋ
ESTP,ISTP를 판다로 만들었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딘따오ㅋㅋㅋㅋㅋ
INTP인데 꾀병 부리고 싶은데 쌤한테 말하기 귀찮고 움직이기 싫어요..
열을 내기위해 몸에 어떤짓을할지 방법만 생각하다가 기찮아져서 안함.
ㄹㅇㅋㅋ@@Blyland1
ㅇㅈ
찐 아파도 보건실 가기 귀찮고 설명하기 귀찮아 널부러져있음
나도 4교시동안 배 움켜쥐고 참다가 감 ㅋㅋ
인팁입니다 열은 재면 들통나니까 열 난다고 안합니다 머리 지끈지끈 거린다고 해야 안들킵니다 지끈지끈거리는 건 확인을 못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ㄹㅇ
isfj입니다.. 배아프고 식은땀나서 토하다가 안되겠어서 쌤한테 아주 멀쩡하게 조퇴해야겠다고하니까 안믿고 다시 돌려보내고 결국 계속 누워있다가 한번 더 가니까 한숨 푹 쉬면서 가라고해서 직접 집깨 걸어갔다가 엄마한테 잠 자면 나을 것같다했는데 엄마가 당장 병원가자해서 갔는데 의사쌤이 어떻게 참았냐고 맹장 터지기직전이라고 다행이라고하시더라..ㅎㅎ 담임쌤이 정말 많이 사과했었음
ENFJ
개근할라고 이악물고 참다가 업혀서 감
보건실가서도 안아프다고 주장하다가 결국 누워있는 걸로 합의봄..
ㅇㅈ..근데 엔프제 없는거 킹받;;;
@@띠로레로 엔프젠데 "내가 걍 enfj부분 놓친건가?"해서 몇번 돌려봤는데 계속 안 나오길래 걍 댓글들 확인했더니 enfj 없다 나왔음
내가 한 생각: "아 뭐야 난 얼떨결에 조회수 올려주고 갔네, 완전 럭키비키잔앙?🍀"
내가 볼 땐 보건쌤은 ESTJ 임 ㅋㅋㅋㅋㅋㅋㅋ
인프피인데.. 뭔가 보건실은 존나 이픈애들만 가야될것같고 뭔가 무서움.. 보건쌤 항상 뭔가 귀찮다는 표정과 말투고 그래서 참다참다 ㅅㅂ 이러다가 난 뒤진다 싶을때 감
ㄹㅇ요..ㅠ
+ 근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우리가 존나 "아"픈애들이였던거..
ㄹㅇ 공감 ㅋㅋ큐 보건실 많이 가면 너무 눈치보이는데 친구들은 손 살짝 긁혀도 가고 그러길래 뭐지 햇음 ..
ㄹㅇ.. 저도 보건실은 진짜 안감...
인프제인데 저거 진짜에요.. 진짜 참다참다 가는..
지나가는 infp도 동의하고 갑니다
INFJ도 동의하며 지나갑니다
인프피 개공감
견딜만하면 그냥 참는... 그러다 못 참겠어서 간 날엔 열 38도 찍고 조퇴했더랬죠
INTJ 인데 ㄹㅇ 저랑 성향 비슷한 애들은 몸이 아픈 게 아니라 머리 아프거나 코피거나 종이에 손 베었거나 ㅋㅊㅋㅌㅋ
엇! 저도요!!
(INTJ는 아니지만 INTP) 5년동안 코피 3번밀고는 가본 적 없음..
농구공 입술에 맞아서 감각이 없었는데 2분있으니까 괜찮아쟈서 안 가고 ㅋㅋ
전 체육하다가 무릎 갈렸을 때만 가는거같아요ㅋㅋㅋ
아 ㄹㅇ ㅋㅋㅋ 그거 아니면 체육시간에 다친거밖에 없음 ㅋㅋ
ISTJ인데 고딩때 시험기간 분기별로 감기몸살 씨게 올때만 보건실감 그것도 수업시간 놓치기 싫어서 열나는데도 점심시간에만 보건실 가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보건쌤이 제발 집에가라해도 집에도 안갔,,,,,ㅋㅋㅋㅋㅋㅋㅋ
현직 ISFJ입니다 진짜 겁나 참다가 쉬는시간때가요 근데 어쩔땐 그냥 가기도 가는데 보통은 그냥 "아.. 갈까.. 이정도로는 그냥 꾀병같은데.. 아 근데 열은 있는거같은데... 이마뜨거운데.. 갈까? 말까? 갈까???" 하다가 시간 다 지나서 다음 쉬는 시간때감 어지럽기도 어지러운데 열은 나는거같기도 안나는거 같기도.. 막상 가서 열 재보니까 정상이라서 당황함;;
INTJ인데 보건실 가면 쌤이 쳐다보지도 않고 꾀병취급해서 짜증나서 안갑니다. 대신 제 사물함에 약국을 차려놨습니다.
"46도??!" 할 때 놀라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
전 인팁이지만 진짜 아플 때만 갔어요.....
조퇴도 인생 딱 두 번...
한 번은 전염병 수두 한 번은 3교시까지 수업도 못 듣고 화장실에 박혀서 토만 하다가 집에 간 날ㅠㅠㅠㅠ
INFP 진짜 공감 ㅋㅋ
저도 혈압 낮아서 너 곧 쓰러지기 직전이야
하셨는데도 괜찮습니다 이러고 안가고 버티다가 겨우 친구손에 이끌려 가서는 1교시도 안된채 괜찮네요 이러고 반으로갔다가 쓰러짐..(다행이 응급실에서 조치 잘하고왓습니다👍)
보건쌤 극한직업……
인프제인데 개공감.. 일주일동안 배 아파서 보건실 갔다가 조퇴하고 병원 가서 위궤양 판정 ㅋㅋㅋ
ENFP추위탄다 ㅇㅈㄹ ㅋㅋㅋㅋㅎㅋㅋㄲㅋㅎㅋㅎㅋ ㅈㄴ 웃기넼ㅋㅋㅋ
ISFP인데 보건실안가봤어여ㅋㅋ 아파도 그냥 참고 집와요..
2번째 말투 존나 마음에 드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ESFP인데요 저 보건실 딱 두번가봤습니다. 한번 학교에서 등산하다 돌을 밟고 넘어져서 피가 철철 났을때랑 콘크리트 바닥에서 뒤로 넘어져서 머리 부딫혔을때만 가봤고요 전 친구들 대려다주는편?😊
좀 다른 얘기긴한데 방에서 춤추다가 넘어져갖고 입술 터져서 입술 터진 다음날에 보건실 간 적 잇음... 근데 보건쌤이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인줄 알고 보건실에 잇는 애들 다 내보내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셔서 완전 쪽팔렷어... 사실... 겟어기타 추다가 미끄러져서 자빠진건데 넘 걱정해주셔서...ㅋㅋㅋ
와 저 INFP인데 머리 찢어지고 얼굴 다 시퍼렇게 부워 심해 어느 못난이 물고기가 되었던 때..ㅠ 첨엔 버티고 책상에 엎어져 있다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당시 수업하던 영어쌤께 보건실 요청했는데 꾀병취급 당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ㅠㅂㅜ 그게 어떻게 꾀병이야아ㅠㅜ 누가봐도 아프자나요 티쳐ㅠㅜ
그와중에 핫팩 크로마키때문에 뚫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
INTP인데요 보건쌤이 제 학번 이름 알고 계십니다,,, 그래도 교과시간에는 안가고 쉬는 시간에만 갑니다,,, 교과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손들고 보건실간다고 하는거 어그로 끌리는 거 같아서 못 하겠습니다 ㅠ
마지막이 간 쁘식이 불쌍해…😢
infj인데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아프고 너무 추워서 담요 6개 덮고 엎어져있었는데 친구들이 기겁하고 보건실 가보라한 기억이 있네여.. 열이39.8도에 독감이었던 ㅎ.ㅎ 개근상 받으려구 아파도 학교에서 쓰러져야한다는 마음..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infp입니다
저는 저러지는 않고 그냥 쪽지 하나 쓰고 혼자 집가면 나중엔 쌤들이 다 그렇구나 하시더군요
estj입니다 알바에서 남들 하는 일까지 다 도맡아서 하다가 몸에 병나서 응급실 실려가고 수혈 7팩 받았습니다 일을 하는데 대충 하는 건 너무 싫고 중간에 쉬는 시간도 틈틈이 일하는 성격이라 응급실 실려가면서 제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당히 조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를 위해 MBTI 성향 관련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생각보다 정확하네요
intp입니다 온갖 아픈척 하면서 최선을 가하는데 보건선생님은 못속여서 조퇴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엣프핀데 꾀병 부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참다 안되겠다의 안되겠다 싶을 때 조퇴합니다;;; 왠만해선 꾀병으로 조퇴는 한적 없어요;;;;;
현 ISFP입니다
예전에 학교 오는길에 콘크리트 바닥에 쓸려서 왼쪽 발목이 삐고 오른쪽 무릎이 쓸려서 피가 조금 많이 났지만 꾹 참고 3교시까지 버티다가 3교시 쉬는시간에 보건실을 갔는데 선생님이 왜 이제야 오냐고 물었습니다.
또 예전에 1교시쯤에 열사병을 걸렿는데 급식시간까지 참다가 보건실에 갔습니다(조퇴는 못함ㅠ)
난 병원이 리스폰 장소 쯔음으로 보고 가서 그런가... 꾀병 부린 적이 없음. 대신 감기 걸리면 바로 병원 가야함. 툭하면 급성폐렴 넘어가서... 근데 안 보내주려던 선생님도 있더라. 한달째 안 낫는 거 보고도 안 보내줌. 부모님 전화 가야만 보내주던데;
엔프제ㅋㅋㅋㅋ몸살 걸려서 열나서 한번, 수술 때문에 두번 조퇴해본 게 끝입니다😅
지나가는 INFP인데요.아픈거 참다가 보건실 갈려다가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학교 끝나고 병원갑니다😢
제가 ISFP인데 마지막 진짜 공감되는 게..
선생님이 보건실 갈래..? 하시면 "아니요..." 이러고
진짜 못 참을 정도로 아프면 보건실 가는데
조퇴할래? 해도 싫다고 한답니다..ㅋㅋ
인프제인데 떠서보니.. 전... 선생님이 빌었는데 역으로 좀 병원가고 쉬라고... 병가처리안한다고 제발!! (ㅎㅎ... 암수술이였는데.. 그것도 한번 미룬...
INFP입니다. 저번에 장염 걸려서 친구들이 조퇴하라 했지만 시험범위 수업 들어야 한다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다가 애들한테 끌려서 조퇴했습니다. 그 때 고열이 났었지만 난 시험이 먼저다라고 생각하고 버티다가 그만....근데 괜찮았는데...
인프피 입니다. 좀 길어요 ㅎ
고3때 이러다가 정말 리스폰이고 뭐고 그냥 뒤진다고
제발 보건실 가라고 병원가라고 친구가 극대노를 하며 제 등을 떠밀어서 보건실 갔다가 조퇴한거 말고는
등교하다가 교실문에 머리 박고 쓰러져도 조퇴안하고 학교에서 할거 다했어요 ㅎ
곧 죽어도 학교에서 죽지 절대 집에는 안갔습니당
그 결과 학년 개근상 받았어용!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깐 제가 미친놈이었어요
지금 제가 병원행을 맨날 하고 있거든요 ㅎ
병원비 오조오억원 나오게 생김요
아오.. 그냥 좀 아프면 조퇴하고 병원갈걸..ㅠ
아 근데 생각을 해보니깐 저럴만한 이유가 있었음요.
아니 보건실 한번 가려면 죽을거 같은데 교무실가서 선생님한테 직접 말씀드리고
또 보건실 가서 누워있어야한다고 진단받고 다시 교무실가서 선생님한테 누워있곘다 하고
다시 보건실 와서 누워야하는...ㅋ
저게 싫어서 그냥 진짜 뒤져도 안갔어요..
그리고 저와 같은 생각으로 저러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쓰러지는 경우도 생기니깐
그제서야 학교도 뭐가 잘못됐구나를 깨닫고 저런 과정을 없앴죠 ^^
제발 우리가 쓰러지기 전에 바꾸면 안돼는걸까 이 망할놈들아!!
infp인데 학교가는길에 넘어져서 무릎 까지고 피 엄청 나고 걷기도 힘들정도로 아픈적 있었지만 점심시간에 친구들이 빨리가라 해서 보건실에 갔습니다. 보건쌤이 왜 이제 왔냐고 하시더라고요.
지금까지 조퇴 하면 눈치보여서 안했고 현장체험은 많이 갔지만 질병결석은 코로나,뼈 부러졌을때 빼곤 안했습니다
보건실 자체가 아픈 사람들 가라고 있는 곳인데 왜 나만 보면 아프냐고 하냐고 화내시면....진짜 아픈 애들은 어케요..ㅠㅠ
난 ENFP인데 애들은 수업중에 질려서 장난으로 화장실 갔는데 난 진짜 오줌 마려워서 부탁했는데 어이없이 혼남 그 쌤 우예 참교육을 할까?
ISTP입니다 뒤질거같은거 아님 보건실 귀찮아서 안갑니다 아… 며칠있음 알아서 낫겄지 하고 엎드려 잡니다 장염같은거 아닌이상 진짜 안갑니다
실제로 본인 코로나 걸렸는데 학교에서 뻐팅기다 끝나고 갔음 진짜 이런거 아님 저런 쌈박질 안해요 왜냐? 귀찮음
(이번 1주일치 할말 몰아서 다했다)
현직 인프피인데.. 병원이나 양호실은 리스폰 장소가 맞기때문에 누가 멱살잡고 양호실에 집어 넣지 않는 이상 안 갑니다.. 병원은 죽어도 안 가고 버팅기다가 와 엿됐다 싶으면 양호실 갑니다
아... 지나가던 INTJ입니다.. 요즘 좋아하는 분야 공부한다고 하루에 약 5시간 반정도 자는 스케쥴로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너무 열심히 살지 말래요 ㅋㅋㅋ
눈 앞이 팽팽 돌고 쓰러지기 직전에…도 가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책상에 엎드려 있거나 벽에 기대 있져,, 진짜 아파서 간 건데,,🥹
ㅇㅈ
인팁인데 보건실은 생리대 받으러 갈 때, 체했을 때, 아플때, 정신이 아팠을 때 이렇게만 가봄 변명거리 생각하기도 귀찮고.. 5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기도 귀찮고...
ENTP INTP ENFP ESFP는 너무 귀엽잖아ㅋㅋ(?)
초딩땐 한번도 간 적 없고 중딩땐 친구가 같이가주래서 가고 고딩땐 딱 한번 고1때 갑자기 쓰러져서 가게됨(이유:걍 빈혈임)
이상 istp였슴다
entp 초딩때 신종플루 예방주사 맞기싫어서 이마 뜨겁게 했다가 47도 나와서 개혼남 ..
근데 열 있으면 주사 못 맞는다그래서 그날은 넘어갔지만 따로 보건소가서 주사맞으라고 통지서 날라옴.. ㅠ 어차피 맞을 거.. 그냥 맞을걸...
Isfp 공감…어지간한건 그냥 참고 진짜 아프면 아 가야되나..?? 쫌 잇으면 괜찮아질거같기도 한데…… 갔는데 별거 아니면 보건쌤이 막 웃는거 아냐…??? 이래서 굳이 싶은…ㅋㅋ ㅠㅠ
흑흑 저 그래서 여성의 마법날 외에는 가본적이 한번밖에 없어요..(머리가 너무 아파서 갔다가 그대로 침대행 잠자고 일어나보니 어느세 점심지남)
남자애중 몇몇은 119구급차에 실려가던데 이렇게 보며는 여자라서 다행이다 싶어요..
어떻게 놀길래 119구급차를 보건쌤이 부르지..ㄷㄷ
Entj입니다. 16살 인생 보건실 두번 갔는데 한번은 초2 때 지각해서 겁나 뛰다가 넘어졌는데 보건실 안 들르고 교실가서 세이프였고,(쌤이 보건실 데려다주심) 한번은 코로나로 열이 40도였습니다. 이만
저도 isfj인데 그런적 있어요ㅠ 너무 아프고 토할것 같아서 보건실 갔는데 보건선생님이 제가 14반이라고 하니까 "또 14반이야?!" 하면서 뭐라뭐라 하는데 (14반애들이 보건실 꾀병으로 많이 왔었음.) 억울해 죽는줄 알았어요
현직ISTP:아니 좀 싸우면안돼요?
초딩 5학년 ISFP인데요
흠...반박할거 없이 맞아여..
근데 막 얼마안아픈걸로 가는것같이
눈치보이고 가기가 좀 그래요.ㅡ
INFJ입니다
굳이 별말 안해도 선생님이 보내주세요....
열이 40도까지 나도 버티고 앉아 있거든요
현직 잇프피인데 참다참다 진짜 안되겠다 싶으면 보건실갑니다 약먹으면 괜찮아질걸 알지만 귀찮은걸 어떡해요 그래서 이건 뒤지겠다 수업이 눈 귀에 안들어온다 싶으면 갑니다
인프피 입니다. 급성 식중독으로 택시 타고 병원 가다가 과호흡 발작으로 119를 처음 타봤습니다.
119는 정말 죽을 때 타는 거란 생각에 그때도 실려가면서 죄책감이 들었는데 부모님한테 혼났어요... 괜히 참았다가 더 아파서 병원 가는 게 무슨 소용이 있냐구😂
온도기는 42도 까지만 있습니다 왜냐하면 42도가 넘으면 죽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46.7도는 이미 죽었어야 했는데요😅
진짜 엔프피는 집에 있을 시간에 학교에서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에 애들과 신나게 떠들어야 하기때문에 죄퇴를 하고싶어 하지 않습니다.
나만그럼 말구..(´•_•`)
저 ISFJ인데 찐으로 초등학교에서 보건실 딱10번 거의 안가봤어요
현재 lNFP로서
진짜 계단에서 심하게 굴러서
친구가 보건실 가자고 했을때
안 간다고 했는데 친구가 끌고갔음...
저 ISFJ인데 언제 학교에서 열이 38도쯤 넘었었는데 보건실 걍 안가고 참다가 옴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저건 진짜 불쌍하다...ㅜ
ENFJ가 없다...
극F라서 찐서운했음..ㅠ
인프제임다 전 학교가기 전날 응급실 갔다가 담날 괜찮아져서 학교갔는데 가자마자 진짜 갑자기 머리가 터질것같아서 1교시 겨우 버티고 바로 보건살감.. 쌤이 열 40도라고 아침인데 이럴거면 학교 왜 왔냐고 머라하심..ㅋㅋㅋㅋ
전 ESFJ임 근데 활발하지만 어떤때에는 소심해질때도있고 외향적일것같지만 내면은 내향적인
현직 잇티제같은 엔프피는요...아파도 귀찮고 가봤자 나아져서 진짜 아플때말곤 안 갑니다... 귀찮아요..
인프피(나) : 저... 감기가너무심해서.... 조퇴해야할것같아요...
담임쌤 : 프피가 아프면 진짜 아픈건데.. 아, 코로나 검사도 해봐!
이게 어제 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코로나는아니었어요
현직 초5 ISTP인데요…학교다니면서 무릎에 피멍도 들고 입술뜯겨져나가서 피나기도했는대 보건실을 가본적이 없어요…보건실가기 귀찮..
INTx: 니가 카리나,차은우면 당연히 슬프지..
일던 넌 아니야
초4 ISFJ 입니다. 보건실은 아파도 선생님께 쌤 저 아픈데 조퇴 가능해요? 라고 말하면 열제고 퇴근 시켜주던데
인프피인데 ㅋㅋㅋ 독감 때문에 40도 가깝게 열 올랐는데 참을 수 있을 줄 알고 3교시까지 버티다가 조퇴함 ㅠ 어쩐지 너무 힘들고 눈물 나오더라
지나가던 인팁입니다. 귀찮아서 보건실에 가지 않고 부모님 찬스를 씁니다.
INFP...임다.. 보권실... 초딩4학년때 체육하며 운동장에서 겁나 깝치다 넘어져서 무릎까져서 간거랑 배겁나 아파서 쩔수없이 간거빼고 없어요.... 3학년땐가 2학년땐가 5교시에 배가 아팠는데 '추워서그랬겠지이' 라고 생각하고 참고 급식먹고 집와서 티비보는데 토했어요..... 장염이였어요.. 심했습니다 젠장 여러분 보권실은 제때갑시다..
ESTP는 공감인게 제가 손 칼에 베여서 응급실 갔는데 아무것도 안 했는데 아프다고 계속하다가
다 치료했는데 의사쌤이 :이때까지 온 사람중에 제일 아파를 많이 했다고ㅋㅋ28번함ㅋㅋ찐임ㅋㅋ
인프피인데 진짜 아파도 학교는 꼭 출석했음. 아파도 조퇴하는날 하루도 없었고 내 고등학교 생에 처음으로 기말 마지막날 진짜 개아파서 하루 결석한거......... 빼면 아파도 학교에서 굴렀음...ㅎㅎ
ISFP입니다.
학창시절에 양호실은 진짜 뒤질거같이 아픈거 아니면 귀찮아서 안감...오죽하면 수업중에 선생님께서 들어오시자마자 걍 양호실 가라고...짝꿍 손에 끌려 양호실갔음😂
심부름갈때빼고 보건실에 한번도 안 간사람?
잇프피입니다..마지막 실제로 겪어봤습니다…반에서 반 이상이 조퇴한날..전 진짜로 아파서 참다참다 조퇴한다 했으나…믿어주지 않더라구요…네…
Estj인데 코로나 걸렸을 때도 이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광기로 1시부터 학원 끝날 때까지 버텼다가 집가는 길에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정신력으로 집까지 가서 쓰러졌어요
저는 잇팁/인팁 이지만 보건실 별로 안가봤어요 어릴때는 보건실을 가면 집에 가야하는데 부모님이 집에 안계시니 집에 갈수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아파도 참고 수업듣고 피나도 그냥 마르겠거니 냅두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4학년까지 한번도 안가다 5학년때는 많이 간거같네요 알레르기 때문에 힘들어서 약타먹으러 많이 갔어요 ㅋㅋㅋㅋ 아맞다 지금 중1인데 학교에서 토 3번하고 보건실 갔다가 조퇴 안하려고 눈물흘리면서 수학 수업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엔 조퇴엔딩
인팁인데 아주그냥 생리통 조퇴가 꿀입니다ㅋㅋㅋ 담쌤이 조퇴 잘시켜주면 더 좋음... 생리통은 뭐 확인할수도 없고 약먹어도 아프다고 하면 시켜줌... 아프지만 조퇴하니 좋다........
ISFJ예요. 처음 조퇴 쓰는데 꾀병 부리는 애들 때문에 쌤들이 조퇴 잘 안써주려 하셔서 짜증 났습니다ㅋㅋㅋ
인프피인데 아프다고 하기 뭔가 눈치도 보이고 보건선생님 보기도 좀 그렇고 해서 진짜 왠만한 상처는 절대 보건실 안가고 집가서 치료했음... 보건실은 내 인생에서 딱 네 번 한 번은 친구가 다쳐서 나머지 세 번은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보내서 갔다는... 조퇴하고 싶어서 꾀병부리는건 진짜 상상도 못할일임.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조퇴하기는 너무 눈치 보이고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좀 그래서 직접 조퇴하고 싶다고한적은 한 번도 없고ㅠㅠ
현직 INTP 보건실은 안가고 집에서그냥 담임쌤한테 전화해서 생결썼습니다 ㅎ 대학생인 지금도 별 다른건 없습니다 ㅎㅎ 기숙사에서 문자한통..
진짜…마지막 ISFP인데 극공감… 엄청 아프고 입술 색 없는데도 참음…주변 사람들이 가라고 해서 가는데 귀찮기도 해서 그냥 참는..
안녕하세요. 인프피입니다. 살면서 스스로가 아파서 간적이 없습니다.
간 이유:
1.친구 데려다주려고
2. 수업
인프제인데 중딩때 열감이 너무심해서 쓰러지기 직전이였는데 수업을 들으나마나 누워있고싶었는데 뒷친구가 ㅇㅇ아 힘내! 그래서 어거지로버티고 동내의원에서 진단받았는데 ㅋㅋ 심한 독감이였네요ㅜㅠ
INTP인데 초등학교 다니면서 가본적은
1학년때 배가 너무 아파서 갔을때랑
3학년때 거즈 갈러 갈때만 가봣지요..
체육시간에 손가락 꺾여서 퉁퉁 붓고 멍들고
알고보니 골절이였는데도 보건실을 안갔습니다..
솔직히 가기 귀찮은걸 어떡해요ㅠㅠ
발목 꺾여서 못걸을 정도엿을때도 1학년 이후 배가 너무 아플때도 손가락에서 피가 철철나도 등교길에 넘어져서 다리가 10센치나 까져서 피가 났을때도 안갔어여
현 INFJ 인데 진짜 참다가 못참겠어서 가려고 쌤께 말하면 "조금만 더 참고 그래도 힘들면 가~" 진짜..ㅠ 보건실 가봤자 되는거 없다는..😢😅
ㅠㅠㅠㅅㅂ 나 infj인데 진짜 공감 나 고딩때 내친구들 맨날 학교 안나오고 아프다고 거짓말치고 학교 나가고 그래가지고 나도 찍혀서 진짜 아픈데 조퇴못함..난 진짜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학교도 꼬박꼬박 나오고 지각도 안했는데.. 그러고 나서 열 39도까지 오르고 너무 어지러워서 병원 갔다가 폐렴으로 2주간 입원함 ㅎ
저는 인프핀데 실제로 아팠던 친구따라 보건실을 갔다가 열울 쟀는데 40도가 넘었던 경험이 몇번 있었습니다..근데 친구는 38도(독감)였음
근데 난 왜 친구보다 멀쩡한가..조퇴하는데 친구는 옆에 좀비마냥 걸어가는데 누가보면 열이 한 45도 되는줄..
...오늘 화장실가다 쓰러졌네요 사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