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햇살님은 너무 대사들이 잘짜인거 같음. 저 "고마웠소"도 맡긴 의뢰에 대한 답변과 그때 당시 자신을 놓쳐준 것에 대한 감사, 그리고 그 뒤 자신들은 죽도록 맞았음에도, 그 아이에 대한 동정심을 우선한걸 말해준 솔직함. 크으 이렇게 라고 하셨었나요 문과님들? 열심히 배워보고 있읍니다.
와;;; 추노꾼이라는 말 자체가 부패하고 탐욕적이고 폭력적인 양반들한테 도망친 노비들을 잡는 일종의 깡패 해결사쯤 되는건데 딱 1명 놓쳤다면 진짜 쓰레기같은 놈임~~~옛날엔 진짜로 도망치면 모른척 해줬다고 함...동네사람들이 숨겨주고 어디 성씨라고 부모님 다 돌아가셨다고 하면 다 이해해주고 그랬다고 하심~~~ 아님 가난한 양반가들이 같은 성씨 부르면 가족으로 삼아주기도 했고....
이분들 보면은
배우분들은 타고나야 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구수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보기에 쉬워보이거나 자연스러워보인다면 그 사람이 엄청 노력을 쌓은 노련한 전문가일 가능성이 높죠.
그렇죠 유명 아이돌이라고 준비도 안된것들이 그저 빨아주는애들이 많다는 이유로 나와서 깝치는랑은 비교도 안되죠 가수하다가 그룹해체되거나 나이들면 배우하고 개그하다 프로그램 없어지면 배우하고 ㅋㅋㅋ
그딴거없고 걍노력임
원래 상대방이하면 잘해보여서
즐기는자를못이긴다? 이딴개쌉소리고 존재하는데 그냥 줫나게연슺해서 잘하는것뿐
대학생 때 연기 지망생 친구가 제 집에 대본집 놓고가서 우연히 본적 있는데... 책에 있는 글 보다 본인이 분석해놓은 글의 양이 더 많더라구요. 적성은 타고났어도 성공은 노력인 것 같아요.
노력도 재능입니다.
알고보면 감동적이라 눈물 찔끔인데..코믹하니 좋아
코막히니 좋아하는줄
@@rjsbbc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
@@rjsbbc변태물로 바뀌네
미스터선샤인 최고 인상깊은 장면임.
미스터션샤인은 최고죠..
미스터션샤인은 모든 장면이 인상깊음 그중에서도 이장면은 계속 마음에 남음 김은숙은 천재예요
고마웠소 대사 한마디인데 울컥ㅡㅡ 진짜 연기의 신
이 드라마의 장점중 하나가..
이렇게 억지 감동이 아닌
소소하지만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극이 자연스럽게 시청자로 하여금 감동의 수문으로 잠재운다는 거.
억지 감동, 억지 상황이 없음.
츤데레 상황이 주는 미학과 감동 슬픔과 여운이 있어서 좋음.
이후로 유진초이가 저들한테 도움 받으러 갈때마다 "상자 속 소년이 아주 많이 떨고있소"라고 하는게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맨날 떨고 있다고 헀죠
전직 추노꾼 💙 아홉살이었습니까 노비였어요..? 와아.. ^^
응 떨었겠지만 이미 힘이 세서 말예요 작은 토끼보다는~ 토끼는 힘들었었죠
아맞아요😂ㅋㅋ눈물났다가 댓글보고 쏙들어갔어요ㅋㅋㅋ
아~ 거 좀 따숩게 입지!
이 두분 완전 감초^^
ㄹㅇ 햇살님은 너무 대사들이 잘짜인거 같음. 저 "고마웠소"도 맡긴 의뢰에 대한 답변과 그때 당시 자신을 놓쳐준 것에 대한 감사, 그리고 그 뒤 자신들은 죽도록 맞았음에도, 그 아이에 대한 동정심을 우선한걸 말해준 솔직함. 크으
이렇게 라고 하셨었나요 문과님들? 열심히 배워보고 있읍니다.
햇살님이 누구죠?
@@YG.999 제목이 미스터 썬샤인 이니까요 직역하면 햇살님인거죠~ㅋㅋㅋ
@@To-Sin 직역하면 빛저씨 아닌가
ㄹㅇ 이 거슬리네요
ㄹㅇㅋㅋ
진짜 내가 본 한국 드라마중에 최고였다 미스터 선샤인
진짜 살려준 이유듣고 울컥했는데...
드라마 역사상 최고로 감동적인 대사., 상자가 떨고있다., .그 상자가 다시 떨구있다. 감동
한국 사람덜은..
저래놓고 급할때마다 상자속 어린 소년이 떨고 있소 이래서 아휴 따숩게 입고 댕기지 왜자꾸 떨어 ㅋㅋㅋㅋ이러는ㅋㅋㅋㅋㅋㅋ
이 감동적인 대사를 총알 급하다고 새벽 댓바람 코믹으로 홀라당 바꿔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안봤지만 웃기네요 ㅋㅋㅋㅋ😊
에에에ㅔㅔ이~~
앜ㅋㅋㅋ
저도 이 쇼츠 보자마자
그장면까지 연관되서 떠올랐는데ㅋㅋ
@@lart8247 그 총알도 몇개 사러온건데 말단위로 팜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댓글 보니까 급 드는 생각인데, 션샤인 팬 정모 하믄 너무 재밋겠다! 최애 장면, 최애 대사, 최애 캐릭... 날밤 샐듯!!^^
진짜 연기자분들 하나하나 디테일 살린 명연기 종합이였다.
진짜 저 고마웠소에 치인다...
볼때마다 어린아이 짠한게 그대로전해지면서 고마워하는 마음이 쿵하고전해진다
이거 다음에 유진이 도움요청하러 갈때 "상자속 소년이 떨고 있소" 이러고 도움요청하는거 개웃겼는데
대사가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한장면 한장면 다 감동씬...
파국행님~ 진짜 연기가 소름끼침 ㅡㅡ;; 너무 잘해
살려준은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은혜 ㅎㅎ
참으로 마음을 감동하게
만든 드라마였어요
모두 연기의신입니다🎉🎉🎉
진짜 전설이었지
진짜 하나하나 어떤 장면도 놓칠수없는 명작
저 추노꾼 둘이 진정한 영호남의 화합이지.
영호남 갈등은 박정희시절 야당에서 정치적으로 만든거에요. 그전엔 없었음.
@@davidjunghan91 지역갈등을 박통이만들엇다고??ㅋㅋㅋㅋ 김대중이 만든거모르나 지대통령해먹으려고 호남에서 갈라치기하고 영남가서 돌맞아뒤질뻔햇는데
@@davidjunghan91그때 김대중이 호남 지역에 피해의식 억지로 주입해서 이용했지
@@davidjunghan91박정희 시절이 아니라 그 양반 가고 삼김이 지역 연고로 대립하면서 생겼지
박정희땐 전라도도 박정희 뽑았음
@@davidjunghan91박정희시절 야당이라함은 대중이젴ㅋㅋ
이 작품보고 파국이 귀여워졌음
존나 멋있어
고마웠소
상자속 아이가 떨고있소. 그때보다 더 떨고있소ㅋㅋㅋㅋㅋㅋ
고마웠오^^
고마웠소😊 울컥
저 떨고 있다라는 대사 감동적이었는데 나중에 총알 매꿀려고 대사 사용할때 웃겼음 ㅋㅋ
이병헌 연기 너무 잘해
와;;; 추노꾼이라는 말 자체가 부패하고 탐욕적이고 폭력적인 양반들한테 도망친 노비들을 잡는 일종의 깡패 해결사쯤 되는건데 딱 1명 놓쳤다면 진짜 쓰레기같은 놈임~~~옛날엔 진짜로 도망치면 모른척 해줬다고 함...동네사람들이 숨겨주고 어디 성씨라고 부모님 다 돌아가셨다고 하면 다 이해해주고 그랬다고 하심~~~
아님 가난한 양반가들이 같은 성씨 부르면 가족으로 삼아주기도 했고....
이후 맨날 떨며 부탁하는 소년
왜 맨날 떠냐며 부탁들어주는 (구)추노꾼들ㅎㅎㅎ
그랬구나~~~
고맙네여~~~^^
너무 좋은 사람이었네 평소에도 이미지가 좋아 보이더니만
파국이다아~~~
상자속 아이가 떨고 있소... 이전보다 더 떨고 있소...
우덜이 어짜면 우 연기력 짱짱
우리 차파국씨 잘생겼네❤
ㅠ감동
미스터선샤인 올타임 레전드 ㅋㅋㅋ
환상의 콤비😂😂😂
볼때마다울컥한다....
서울대 법대 교수 연기하던 그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개잘하네ㅋㅋㅋ
이장면 다시 보실불들은 4화 55:05초부터
눈물찔끔
아 내 인생드라마 ㅠㅠ
그런 사연이었군!
파국이와 요기 자르고(썰고) 의 조합
요기. 짜르고는. 아닌디요
파국이 = 추노꾼
여 썰고 여 썰고 = 관수(통역사)
일부러 도깨비 때문에 둘 케미 넣은듯ㅋㅋㅋ 중간 중간에 다른사람이 둘이 헷갈려함ㅋㅋㅋ
@@TenacityHope ㅋㅋㅋㅋㅋ맞아요 쌍둥이냐고 ㅋㅋㅋㅋ
파 썰면 되겄네
"엄니 지 곧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자가 얼마나 떨리던지...
10살 11살 13살은 무지 많이 죽였다는 거
추노꾼의 악명은 유명한 정도가 치가 떨릴 정도였다는 것 오죽하면 왕이...~~
나는 죽이고자픈 인간이 한마리 있소만
파국아저씨 연기 개쩐다
댕겨 X 댕기O
근데 김병철이 이병헌보다 연하라는 것.
거짓말티지마라
@@전민지-i5p맞어 진짜임
@@전민지-i5p병 형신이야?
반전이네
작중에선 분장을 저렇게 해서 그렇지 수염 떼고 보면 연하같긴 함ㅋㅋㅋ
정복동사장은 역시 장사의 신이야
이병헌 얼굴엔 천가지 표정이 다 들어있구나~
그 따블 의 힘!
추노꾼 궁합 좋네. 전라 형님과 갱상 동생
호구다 호구 니가 호구다.. ㅋㅋㅋㅋ
인연에 인연이 겹쳐진다
극중에서는 아는거지 그때 놓친 노비 였다는걸 지금 미군 장교로 상황이 반대인데 눈치것 돌려 말한거지 이제는
말 잘못 하면 자기들이 죽으니까...
뭔소리지????? 죽기 싫어서 놔준거라고 돌려 말해 거짓말 했다는거????? 그런 뜻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안봤네.
그 9살짜리 노비 니들 앞에있다.
(계란국 아니고) 파국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이 도깨비에서 파국이다 했던 분인디 😅😅
상자 속 아이가 떨고 있소 ㅋㅋㅋㅋ
👍 👍 👍
거 맨날 떨어 옷좀 따숩게 입지
전설의 시작
오늘 정주행
아~~~이 거 따숩게 좀 입고 다니지 거 맨날 뜨러~~~
연기봐라ㅋㅋ미친
이거 뒤에도 뭐 부탁하려는데 안들어주려하면 아홉살노비가 떨고잇소 하면 바로 들어줌ㅈㅋㅋ
😢😢😢😢😢
은인을 찾아러 왔지
상자속 어린 소년이 떨고있소 그때보다 더 떨고있소
옷좀 따숩게 입고 댕기지 맨날 떨어
병헌이 형이 나이가 훨훨씬 더 많아요 😅😅😅
저시대 20불이면 게다가 조선이라면 대체 얼마나 큰돈이야?
엄청
유투브에서 본거 같은데....그 시절에 외국인이 달러 들고 와서 환전 했는데 조선이 화폐가치를 모르니까. 동전으로 궤짝 가득히 환전 해 주었다고 함... 그래서 외국인이 움직이면 종놈인가??? 지게에 동전 담은 상자를 짊어 지고 다녔다고...
오늘 저녁은...파국~~이다
이거 몇화?
4화
@@Yeonwol0927 ㄱㅅ
@@멱진2땡큐 물어볼라다가 찾았네요
@@Yeonwol0927저두 고마워요 ㅎ
혹시 이거 몇화인가요?
파~~국이다~~
몇화에요
나중에 드립으로 쓰이긴 하지만 너무 슬프더라.
최악의 소품사고장면 회중시계가 1950년대 이후 나오는 디자인
이거 몇화였던가요
서 사투리가 어느지방임?
진짜 받아쓰기도 못하네 몇군데를 틀리는건지 ㅋㅋㅋ
그때보다 더 떨고있어3발만
추노꾼 그만두고 장사하는거보면 그때 느낀게 많았나봄
몇화임?
그래서 떨기만 하면 도와주는 거 였나보네...ㅋ
몇화!
당시1달러는 대략50~100만원정도의가치일겁니다
감동적인 대화인데 자막이 자꾸 틀려서 몰입이 안돼…
?? : 따숩게좀 입고 다니지 맨날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