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상담하고 알게 됐습니다. 나이들수록 잘 되는 사람은 이런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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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김병수 원장님이 들려주실 이야기
✔️ 예민한 사람들이 성공 확률이 높은 이유
✔️ 나이들수록 잘되는 사람 특징
👉요즘 30대에게 급속도로 확산된다는 이상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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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님 도서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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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원장님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좋아요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우울증 #폭식증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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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싶은데 예민해서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어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그사람 표정을 보며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한다는 강박도 있어요
예민한 데다가 완벽주의 까지 있으면 사람 미치거나 잡는거 인정.
이래서 내 의사샘은 무표정으로 내가 하는 말에 별 반응이 없는 듯 한데 보면 다 듣더라. 그리고 내가 좀 나아졌다 하면 얼굴이 꽃이 화악 핌. 그 사람은 공감능력이 굉장히 많은 사람인데 내가 봤을땐 에너지가 너무 많이 쓰이면 자기가 고갈되니까 그래서 그런듯함
정신과 의사 중에도 약 드시는 분들 많대요. 타인의 아픔을 마주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 더 그런 면이 있을 거에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업무가 너무 작은거에 비해서 왜이리 피로한가가 항상 의문이었는데, 이프로그램이 나를 두고 만든 기분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다렸던 친구들 모임에가면,
친구들 만난지 30여분이 지나면
서둘러 귀가하고 싶은 생각이 듦니다.
ㅋㅋㅋㅋ 와 그래도 체력좋으시네요! 만나러 가는 길부터 기력 떨어지던데😂
사람들은 다 각자의 우주가 있다.
사람을 단순하게 해석하거나 ,특성으로만 사람을 바라보거나 판단하는 행동을 지양해야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몇년듕안 선생님의 환자였는데 제가 만나본 정신과 의사중 진정한 위로와 공감을 받았던 선생님이신데 너무 반갑네요^^ 안그래도 선생님은 어떻게 견디시나 걱정이 될 정도로 모든 환자를 진심으로 상담해주시고 공감해주셨는데 선생님도 힘드셨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딱 제 예기같은데 선생님도 저와 같은 성향이셨구나 싶네요^^,선생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종종 이렇게 유튜브로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과전문의김병수원장님이 지금까지본사람중에 예민함을 정확히 제일잘보는거같네요^^
1:00 사소한 일상도 혼자가 편해요… 그냥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랑 있어도 에너지 고갈이ㅜ너무 심합니다 ㅠ
혼자든 둘이든 맘가면 ❤
예민함을 부정적으로 보는 상대에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예민해서 장점이 더 많으니 좋게 봐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복합적인 여럿이 모여 사는 곳이 세상이니까요
이 분 찐으로 예민한 사람을 잘 이해하고 있네요.
정신과 의사 선생님들 중에는 예민함을 병으로 치부하듯이 고쳐야할 부분들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인간이란 사회적 존재라는 그 단 하나의 문장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 분 말씀대로 예민함은 조율을 어떻게 내가 하느냐 나의 에너지를 어떻게 보존하느냐… 이것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 인데 말이죠.
선생님 말씀에 백배 공감합니다. 딸이 공무원이다. 보니. 대민업무가 많고 매일 매일 변수도 많다 보니 더 예민하고. 피로도를 많이 느끼는거 같습니다.. 영상 딸한테 공유 해야겠네요❤
예민해도 괜찮아요. 예민하다고 남피해주는게 문제이고, 예민해서 자기 갉아먹는게 문제지.
그냥 제얘기네요. 저는 십여년전부터 꾸준히 글쓰면서 마음 다스리고 치유하고있어요.
운동과 음악 독서
방식과 생각이 나와 닮아서 너무 공감하며 들었어요 잘하고 있다고 나를 응원하며 힘을 얻고 갑니다
바로 나예요~~
그래서 힘들지만 태생적인것 같습니다 내면적인 에너지 소모가
엄청 많습니다!!!
저 많이 힘들었을때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고 위로 받았어요. 선생님 쓰신 책도 읽고, 이해하려 애쓰면서 점차 벗어날 수 있었어요. 모습 뵈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월부TV에서 몸과마음까지 튼튼한 부자로 가는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늦더위에 마음까지 조금 지쳤었는데 도움이됩니다!!
나만의 안전지대에서
충전의 시간을 갖는것이
루틴이 되면서 몸마음이 건강해졌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평소 감정이 풍부하고 긍정적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노래나 드라마를 봐도 너무 감정이입해서 힘들어지는것은 멀리 하는 중입니다
어느순간 사람을 대하거나 만남 뒤에 집에오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요새는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들으니 제가 관계에서의 피로도를 느끼는것 같아요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어야 되는지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당😊
공감능력 뛰어나니 단점이 배려만 하다 호구되더라구요.나이들면서 지쳐서 이제는 공감되는부분도 일부러 모르는척 넘어가게됩니다.
아 선생님 말씀에 시작부터 끝까지 끄덕끄덕
중간지대루틴팁 해봐야겠어요♡
예민천재 모녀..
저희는 풍부한 인생을 살고 있네요~
감사해요^^~
ㅠㅠ너무 제가 듣고싶었던 말씀이서서요
감동도
힘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각자의 성향을 존중하면 된다.
김병수 원장님이 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ㅎㅎ
평생 밝다는 말을 듣고 살아온 오십대 입니다. 그런데, 2020~2023년 4차례 MBTI 검사 해 보니 INTJ. 특히 여자에겐 정말 드문 유형. 평범하다고 착각하고 살아 왔더군요. 내가 나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아 왔구나 싶었어요.
밖으로 나 있던 거의 모든 영적 주파수를 다 끊어내고 내면에,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기 시작 했습니다. 셀프 고립. 자발적 고독의 자리로 나아간 거죠.
감정의 스펙트럼만 넓은게 아니라 言語는 훨씬 더하기에 말이 안 통하네, 이렇게 무식할 수가 있나 라는 경험들 늘 합니다. 단톡방 비롯 sns를 끊어내고 '나'를 계발하는데 집중하니 더할 나위없는 평안이 주어짐을 느꼈습니다. 내가 나를 너무 몰라주고 아끼지도 사랑하지도 않았구나 싶어 자신에게 미안해 지더군요.
내 에너지를 갉아먹는 부류는 거리를 둡니다. 强强弱弱 태도로 살아 왔는데 弱들이 나를 이용하고 상처주고 무례하게 대했더군요.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나무 한 그루보다 숲을
숲 너머까지 보게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Intj 좀 있어요. 굳이 드러내지 않으니..아유 힘드셨겠어요. 자신이 중요함. 사람없어도 더 잘 될 수있어요. 인티제는.
혼자 지낸지 1년 되었는대 자발적고립으로 내적 기쁨 찾야갑니다
남 에게 공감을 잘하는 예민타입인 내가 사람 좋아한다고 많이 어울려살고자 했는대
사람들 관계가 편치가 않았고 더 요구들만하던대.. 이제부터는 혼자 잘 지내는것이 우선으로 삽니다
@@user-sh7pn7bf3g 인티제입장에서 인간으로 인한 피해가 크니까요. 손익계산을 잘 하셔야해요.
MBTI가 뭔가요?? M = 머저리 , B = 병신 , T = 똘아이 , I = 인간유형 ??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력과 건강이 안 좋아요ㅠ
저희 어머니도 성격이 똑같아요. 타고난 유전인 것도 같고, 자라면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온 것도 작용한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전 이 성격을 그대로 인정하기보단 바꾸고 싶단 생각이 컸는데(이 성격때문에 공황장애까지 왔거든요) .....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아주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영상 보시고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쉽지는 않지만, 이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하신 분이군요 그래서 상처를 많이 받는것 같아요
저두요ㅜㅜ그냥 인정하고 받아드릴라구요
예민함때문에 근육통을달고살아요..흑흑
저도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아온 기간이 긴만큼 극복하기 힘들겠지만 극복해야될거같아여
반갑습니다. 저도 유전적으로 감각과 정신이 예민한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이 점을 평생 싫어했는데 지금은 다른 면도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특성이 현대까지 보존된 데에는 장점이 있어서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원시인 시절 모두가 외부환경에 둔감했다면 그 무리는 생존에서 불리했겠지요. 그리고 이 특성을 물려주신분은 외과전문의이신데 그 특유의 예민함과 기민함으로 기적적으로 사람을 살린 적도 있습니다. 저도 현대사회에서 이런 특성을 장점으로 승화하려고 노려중입니다. 모쪼록 마음치료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셔요~!
맞아요 저를 바꾸려고하는게 힘들더라구요~ 저는 예민한건지 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우울증이라 느린것도 한몫하고 있는데..
나를 바꾸려고 노력 해야지 ... 살았는데... 제 스스로부터 저를 좀 이해해 줘야겠네요...❤
예민합니다. 타인과의 관계에도,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에도. 산속에 드가 살 수 도 읎는디 어찌 거릴둬얄지...힘드네요
가지고 있는 기질의 장단점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줌마가 되니 줌마들을 상대하는 일이 제일 힘듬
ㅋㅋㅋㅋ 😆 줌마들 다 피하고 싶어함..여기서 줌마는 마인드가 그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완벽하고 이상적이네요. 선생님
지금껏 매체에 나오는
정신과 의사들 중 가장
추천할 만한 분일 듯 합니다
병원을 잘못 찾아가
병을 키우고 위험해
지는 경우도 많은 것을
보면
정신과 뿐 아니라
병원이라는
의료 서비스
사람이 중심에 있으니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고
또 결국 스스로 도와야
도와지는 이치이기도 하고
아무리 좋은 의사를 만나도
자기 발로 무덤으로 들어가는
죽어가는 자들도 많으니
정신 신체의 문제의 근본을 알게 되면
이치가 같은 듯 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하며
사람을 돕고 살리고자 하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직업으로 벌어들이는 것에
자신의 이익만에
눈 먼
그리고 영혼이 오염되고
위험한 의사들도 많습니다
깨끗하고 정직한
정성 쏟아
좋은 영양을 주는 식당을
고르는 것과 같습니다
병원의 선별 능력
리뷰나 광고에 속을 수 밖에 없는
의료 서비스 또한 그런 세상에
흐려져 있고요
사람을 살리는 의사들이
사회에 있다는 것
그들이 소멸하지 않도록
지켜야
우리가 건강히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원장님 진짜 설명 잘 해주시네요!!!! 저도 예민한 편인데 어떻게 관리하며 살아가야할지 잘 배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작진분 "궁금한 것 같아요."가 아니라 "궁금합니다."라고 바꾸시는게 맞는 것 같군요.
'맞는 것 같군요'가 아니라 ' 맞아요, 맞습니다' 라고 해야 하지요
10:50 1%
일반사람 100배 예민한사람입니다 스스로도 힘들때가 많고 에너지소모 상당히 많아서 밤새눈물흘린적도 많고 스트레스받는장소는 피하기도하고 사람도가려가면서 만나고가족들한테도 내스타일에 맞추어달라고하고 맨발걷기도 자주하면서 지내니깐 많이 안정되네요
예민ok,문제는 이로인한 짜증과 신경질이 잦아지니 인성이 되버린 악순환ㅠ.
제가 어설프게 착하고
어설프게 나쁜 그냥약하고 무지한 인간
그자체였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직장맘은 그렇게 못해요ㅠ 회사 끝나고 제2의 일터로 출근해요
자주 뵈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은 나를 알아가는 방법을 적용할수 있네요~영상감사합니다❤
외향적이며 내 스스로는 예민 한줄 모르겠느데 소수의 다른사람은 예민 하다고 ㅋ 그래서 살이 안찐다고 ...선생님 말씀에 방법을 찾았습니다
자막이 있으면좋을것같네요
예민한게 나쁜게 아냐. 내향적인게 나쁜게 아니야.. 왜 위로와 설득으로 들리지? 보편적으로 나쁜긴 한가보다...외향적인게 나쁜게 아니애 라는 말이 별로 없는걸보니..
저는 쇼핑❤
영화속주인공 같은 사람이라면 감동을
줄수 있겠죠 그정도인재가 들어와야
회사가 버틸정도로 그회사사정이 안좋은겁니다 잘되는회사면 성실함만 보고
뽑아도 되겠죠
앗 답글을 딴데썻네, .-_-
제 이야기인가요.. ㅎㅎ
제가 건축설계직에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부류라 공존하기 너무힘드네요 직종을 바꿔야할까요
안녕하세요 ㅎㅎㅎ 저는 얼마전 면접을 봤는데 감동이 없다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면접에서 감동을 일으켜야한다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ㅎㅎㅎ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면접에 감동이라니 무슨... 안 좋게 생각하면 우쭈쭈해달라고 들릴 수도 있겠네요. 그냥 생각의 에너지 진동이 넘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 곳에 들어간들 본인이 즐겁게 일했을까 싶네요. 나의 가치를 분명 볼 수 있는 곳이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기운내세요~
감사합니다ㅎㅎ
면접 감독관이든 뭐든 남을 판단해야하는 감투를 쓴 순간 여러가지 트집을 잡는 변태적 유희를 즐기는듯~
정말 인재는 자로 잰듯 이런 사람이다가 아닌 적재적소에 이런 저런 업무에 사람을 매칭시키며 모든 사람을 효용성있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감동이 없이 밋밋하다?
감동 있다=센스, 감정적, 드라마틱한 연출가능, 극단적으로 원리원칙을 지키는 것보다 감정적으로 일처리를 할수 있지~ 설득하는 퍼포먼스는 있을지라도~
밋밋하다= 남 눈치안보구 성실하다
유모가없고 재미없어보여도 묵묵히 인내력 가지고 일을 꾸준히 해낼 수도 있다
모든 칭찬에는 단점이 포함되어있고 반대도 마찬가지~
그 면접관 한명의 객관적인 의견이라
굳이 그말에 신경쓸필요없을거같아여
@@luckylife7581 고맙습니다
몇년전 상담은 좀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