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없애주는 식기세척기 12인용 스탠드형 남편 입장 리뷰(LG 프리스탠딩 식세기 후기, 아주 주관적임)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올바른 현질'
    식기세척기에 대한 '아주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얘기 해볼께요.
    #살림노하우 #집안일 #신혼집인테리어 #맞벌이부부 #내돈내산

Комментарии • 10

  • @user-fy4zt1ll8g
    @user-fy4zt1ll8g Месяц назад

    배관연결은 어떻게 하셨어요? 빌트인을 못하는 상황이라 참고하고싶네요

    • @꼰대선배
      @꼰대선배  Месяц назад

      설치기사님께서 사전방문해서 설치가능여부를 확인해주시니까 크게 고민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설치시 따로 호스를 연결해주시고요, 호스를 가려서 보호해주는 알루미늄 케이스를 미리 사뒀다가 기사님께 드렸었네요.

  • @mbavt3913
    @mbavt3913 4 месяца назад

    '반박시 님말이 맞음'이라고 해놓고 바로 뒤에 피드백 달라고 하면 반박은 하지말고 무조건 맞장구만 치라는 얘긴가요?ㅋㅋㅋ

    • @꼰대선배
      @꼰대선배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니요 오해 입니다ㅋ 맞장구만 치는건 소통이 아니죠.
      세상은 넓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틀린 생각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피드백은 환영이고, 님말씀은 맞습니다ㅋ
      생각해보게끔 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user-gr3bi5tp5t
      @user-gr3bi5tp5t 3 месяца назад

      ​@@꼰대선배도라이말 그냥 무시하세요

    • @꼰대선배
      @꼰대선배  3 месяца назад

      생각은 자유이니 저렇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죠ㅋ
      실제로 ’나는 웃자고 한 얘기인데, 이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구나’
      하는 걸 생각하게 해준 댓글이었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의도나 예의 있는 태도로 보이진 않았으나,
      딱히 선을 넘은 댓글은 아닌 듯하여 나름의 생각을 답변드렸네요.
      향후 정말 답할 가치가 없는 댓글이 달린다면 선생님의 말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mbavt3913
      @mbavt3913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gr3bi5tp5t ​ "반박시 님 말 맞음" 밈은, 논리같은거 없는 어그로한테 길게 말해봐야 어차피 논쟁만 될거고 시간 빼서 대응할 가치도 없을거 같으니 니가 뭔 말을 하던 그냥 다 무시하겠다 라는 뜻입니다. 아니면 실컷 논쟁하다가 '응 뉘에뉘에 니말이 다 맞어' 이러고 소통을 거부하겠다는 의미로 주로 쓰거나요.
      근데 예를들어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일반인들 대상으로 전문적인 강좌글 같은걸 길게 써놓고 마지막에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니 반박시 님말 맞음' 이렇게 쓰면 참 센스있고 유머러스한 사용사례가 되는거지만, 그런 맥락도 없이 저렇게 시작부터 '반박시 님말 맞음'이라고 선언해버리면 그건 니가 무슨말을 해도 니말이 다 맞으니 댓글을 달지 말란 얘기밖에 안되는거죠. 근데 그 바로 뒤에 "피드백 환영"이라고 써있다? 그럼 그 자체로 앞뒤가 안맞는 말인 셈이니 이 밈의 뜻이나 사용법을 잘 모르고 쓴거 같아서 저렇게 댓글을 달았던거구요.
      반박시 님말이 맞음ㅋ

    • @mbavt3913
      @mbavt3913 3 месяца назад

      @@꼰대선배 이 드립은 예전에 현자로 보이는 노인에게 누가 '행복하려 어떻게 해야합니까'라고 물으니 그 노인이 '바보들과 다투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대답하고, 그 사람이 다시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니까 '네 당신말이 옳습니다'라고 대답한 유명한 짤에서 파생되서 유행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구글에서 '반박시 니말이 맞음'이라고 검색해보면 나오는 컬럼, 기사 혹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등등.. 여러 사람들의 반응을 보시면, "그냥 웃자고 한 얘기"인 수준은 이미 지나서, 대체적으로 토론이건 논쟁이건 소통이건 상대방과 말 섞기 싫을때, 혹은 내 말이 맞다고 주장할 때 쓰이는걸로 변질됐다는 걸 잘 아실 수 있을겁니다.
      제 댓글의 어투에 예의가 없었다고 느끼신건 제가 처음 이 영상을 봤을때 위 내용처럼 초장부터 '나는 내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과 논쟁할 생각이 전혀 없어' 처럼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뉘앙스로 해당 밈을 받아들였기에 저도 어이없다는 생각에 저렇게 감정적인 댓글을 달았기 때문인거 같네요.
      지금 저 윗분 댓글 때문에 제 댓글을 다시 보니 굳이 그러지 않았어도 됐는데 괜히 그랬던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제 첫댓글부터 지금처럼 이렇게 긴 부연설명을 할 수는 없었던거지만, 이유가 어찌됐던 예의가 없다고 느끼셨다면 그 부분은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