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놀러갔는데...시어머님 막 지어낸 밥 밥통에서 밥을 덜어내시더니 가족들앞으로 다 나른 후 멀치감치 떨어져있던 찬밥..말 그대로 스덴그릇에 덜어내서 언제 한밥인지 모를 밥 ..시골이라 파리도 날라다니는데... 나더러 먹으라고 들이밀더라..어이가 없어서..그래서 찬밥 싫은데요!!!!흰밥 한그릇 고봉으로 떠서 먹었음
@@wlee3231 계부모던 고객이던 중요한건 시부모는 며느리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는거에요 오히려 남보다 못할 수도 있죠 오죽하면 며느리들이 정신병 걸리겠어요(홧병) 내가 존중받으려면 밸런스 맞춰서 대해야해요 그게 인간관계의 기본이니까요 그리고 맞벌이 반반 이야기가 도대체 왜 나오나요?? 아이를 낳는 순간 육아 집안일을 보수로 계산하면 오히려 여자들이 더 액수가 커질걸요 다 떠나 여자가 더 못번다해도 저런 갑질과 괴롭힘을 당연히 감내해야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요샌 흉악범들도 인권때문에 존대해주는데 며느리가 무슨 죄로 저런 대우를 받아야할까요?
좋은 시댁도 많아요 시댁 식구들 과 여행 다니는 며느리 도 잇음 시댁에서 차도 사주고 집도 사주는 ~ 모르는 남 이면 돈도 주고 집도 사주고 차도 사 주나 며느리 가 이쁘니까 사주지 ~시댁은 가족이란 탈을 쓴 남 이라며 남편하고 왜 살어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렇게 시댁이 싫으면 이혼 하고 혼자 살지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요 한번사는 인생 즐겁게 들 사세요 홧병 생기면 본인만 손해니까 요즘 돌싱 도 많아요 며느리 들 화이팅 깔끔하게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혼해서 즐겁게 행복하게 원하는대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인생 을 즐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ㅎㅎ
우리집 딸만주르륵 셋에 마지막에 겨우 아들나옴. 장남. 어느순간 철이 들기시작했을때부터 시집간 큰언니가 자매들이 모여있으면 꼭 하는 말이 있었음. 나중에 막둥이가 여자 데리고오면 우리는 무조건 잘해줘야한다. 세명 모두 합심. 가진것없는 시골 촌동네 출신에 시누이만 셋 딸린 장남. 아버지도 어머니도 노후준비가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 누가 시집오려하겠나 하며 여자친구 하나 제대로 못사겨본 남동생을 측은하게 바라보던 어느날 이자식이 9살이나 어린 MZ며느리를 데리고 옴. 손자까지 낳아줌. 그래서 집안에 대소사나 기타등등 모일일이 있으면 꼭 평균연령50대의 시누이들이 달려와 일을 하고 엄마도 본인이 요리하고 본인이 설거지함. 심지어 시누이 넘버3는 국외 거주중. 평생 살면서 볼날이 몇 날 안됨. 전화번호조차 서로 이름조차 저장안함.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우 조심스러움. 행여 남동생 와이프가 시댁에 불만이 생겨 내남동생 홀애비 만들까봐...쓰고보니 좀 슬프네...
장손큰며느리.직장인으로 세아이 건사하며 나만 희생하면 평온한데 싶어 집안 대소사 챙기느라 50대 후반에 암걸려 겨우 살아났고 이제야 진정 나를 위하며 산다는게 이런것임믈 깨달았답니다.해도해도 끝이없는 노예의 길이 시집살이란걸..연차는 모두 시댁 행사에.. .어쩜 저랑 똑같은 사연이어서 공감 백배 합니다.이제 5년완치 판정 받아 적당히 도리만 하고 삽니다내가 먼저고 우리 가족 이 우선인 삶을 사셔도 괜찮아요! !너무 완벽하려 인정 받으려 애쓰지 마세요.나는 소중 하니까요!파이팅!
저는 막내아들하고 결혼했는데도 15년동안 맏며느리처럼 그렇게 살다가 분가했습니다. 10년 가까이 분가했어도 달라지는게 없었습니다. 않좋은일 생기면 다들 짠것처럼 저한테 전화하고 좋은일 있으면 쉬쉬 거리며 자기들끼리 뿐빠이해서 갖고 전 제 남편이 이 집안 자식이 아닌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지금은 남편은 아니지만 전 제 아이들만 키우면서 시댁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알은게 후회스럽습니다.
그렇케 받아 먹어놓고 며느리 생일은 잘 챙겨줬는지? 무슨 결혼기념일까지 챙기는지? 아프면 그런줄알고 담날 전화하던지 아님 죽이라도 배달해주던지 이렇게 잘하는 며느리 무슨때마다 가는게 당연한거 아님 돈은 얼마나 든다고 좋은 마음으로 잘하는 사람을 호구로 보고 지네들 입맛데로 쓸려고 하더라 아파서 응급실에서 링겔 맞고 온 아내 시댁 안간다고 친정집앞에 애랑 덩그러니 뒤도 안보고가는 남편도 있더라 아내랑 아이를 지 악세사리처럼 항상 데려갈려고 하고 지긍 제사고 명절이고 남자들만 모여 하는곳도 많고 모임에 여자들은 안와서 오는 여자가 더 이상한 느낌 받는일이 많아지고 있다 잘해주면 당연한줄알고 찍힌줄알고 준비했냐고? 시누는 더한곳에서 속터지게 당해봐야지~~~!
시월드 그렇게 잘해준다고 고마워 하지도 않고 내몸만 힘들고. 맞벌이도 원하고 시누들 갑질! 그래서 손절하니 그리고 딸이랑 좋은시간 보내고. 친정 부모님 챙겨드리고 그게 좋더라구요 내부모님 저 맞벌이 동안 딸을 잘 돌봐주시고~ 감사하죠 시월드 맘에서 내려 놓으니 간섭도 덜하고.남편한테도 무덤덤. 내삶을 더챙기니 조아요.
20년 넘게 며느리노릇한다고 열심히 생일상이며 명절에 열심히 했는데 처음으로 명절에 친정갔다가 그래도 시댁 들려야한다고 눈이와도 가서 시아버지술한잔 따라주면서 "아버지 저 없어서 서운하셨죠~~??"하니 돌아온 답은 "간 사람 뭐하러 기다리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담부터는 걍 기본(?)만 하고 지냅니다
시집살이 호되게 했던 시어머니의 삶에 깊이 공감하고,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이제라도 편히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시골흙집 자리에 새집지어 20년 넘게 함께 사는 중인데요, 니가 내 아들 만나서 이렇게 좋은 집에서 호강하고 사는 거라고 하시네요. 정작 어머니 아들은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내가 그런 아들을 낳아서 니가 호강하고 사는거니 시어머니에게 잘 안하면 죄받을거라 하시니 있는정 없는정 다 사라지네요. 아들에게 서운한 일있어도 며느리에게 눈흘기는건 덤이구요, 친정 낮잡아보고 막말은 기본이십니다. 남들 보기에는 그냥 순둥한 시골할머니인데 저에겐 아주 다른 모습을 보이시니 대환장파티네요.
저두 지금은 거의 손절했다싶은데.결혼후 20년 정도는 시댁의 종년이었어요.여름 휴가는 늘 시댁으로 억지로 끌고가는 남편도 문제고. 종가집이다 보니 많은제사로 늘 불려다니면서 제사음식 만들어야했고. 친정은 기독교인데 어쩌다 유교의식이 강한 시골남자만나 결혼해 살다보니 30년을 맘고생하며 살고 있네요. 이혼도 못해준다면서 지금은제가 변호사를 알아보고 다니는 중입니다. 며느리는 절대 딸이 아닙니다. 저두 아들만 있지만.내며느리한테 분명히 선을 그을겁니다. 며느리는 며느리일뿐이라고. 이런 악순환 대물림 되면 절대 안됩니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는데 며느리가 집안에 제사 생일 챙기는 걸 당연시 합니다. 그렇게 중요하면 당사자가 하면 되지 왜 그걸 남의집 자식에게 시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잘할려고하면 시짜붙으신 분들은 그 선을 넘어 버리십니다. 이렇게나 잘할려고 하는데 아껴주고 예빠해줘야겠다가 아니라... 아...얘는 이레도 되네 싶은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어버립니다.
사연자님은 좋은분같다. 20년전 울 시 부모님 살아계실때 날 무슨 모지리 팔부체로 취급하고 지 아들 나한테 돈 쓰는것도 아까워 온갖 간섭 다 하고 2틀에 한번씩 전화해서 오늘은 뭐했나? 돈 쓴거 내역서 읇어보라는둥 간섭은 간섭 다 하시고 그것도 모잘라 옷이없어 만원짜리 츄리닝바지 하나 사 입었는데 그걸로 뭐라고 하심. 애들 아빠가 거짓말로 지들 부모님한테 백화점에서 10 만원주고 츄리닝 바지 사 입었다고 말하였음. 실은 그 츄리닝 시장에서 산거고 그걸로 어머님은 돈도 못 버는게 백화점가서 츄리닝 십만원 주고 사입었냐고 노발대발하시는데 난 아니라고 시장에서 샀다곳하니 들을생각도 안하더라. 시댁에는 딸이 없어서 내가 들어오면 딸처럼 이뻐해준다해놓고선 말 뿐이였음. 애들 아빠가 생활비를 넘 주지않아 화가나서 패물 팔았음. 왜냐구!? 그때 큰 딸이 아팠음. 열이 42정도였음. 병원에서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애가 열이 더 올라 죽을뻔 했다고 하더라. 병윈비는 없고 애들 아빠한테 연락했더니 폰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지 받지도 않더라. 그래서 시 부모님한테 자초지종 설명하고 병원비 40 만원 빌려 달라했더니 참나~ 아픈 아기 핑계로 내가 돈 쓸까봐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폐물 판거임. 폐물 팔았다고 아주 노발대발하시더라. 아기 아픈게 중요하냐! 폐물 찾아오느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울 친정 부모님 욕하시고 시 어머님 손가락을 삿대질 하시다가 내 눈 찌르고 시 아버님 내 따귀 때리고 진짜 넘 서러워 친정 아빠한테 얘기 했더니 울 아빠 빡쳤어 찾아가지는 못 하시고 전화해서 싸웠음. 나중에 아빠가 화가나서 하신말씀이 뱃가 사람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더 좋더나 하셨음. 그 다음날 시 어머니 전화와서는 고세 고걸 일러바치냐 하더이다. 이내용들은 아무것도 아님. 더한 시집살이도 겪었음. 오죽하면 울 친정 언니랑 새 언니들이 나보고 거짓말같다.하더이다. 무슨 조선시대 시 어른들도 아니고 아직도 그런식으로 갑질하시는 시 어른들이있다니 하시더이다. 그래서 난 울 새 언니들보고 언니들은 울 엄마같은 시 어머니한테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라. 때리기를하나 욕하기를하나 밥 안한다고 잔소리를하나 놀다가 늦게들어온다고 뭐라하기를하나 괜히 트집 잡을것도 없는데 힘 빼지 말라고했더니 날보더니 웃으면서 그건 그렇네요.하더이다. 그때는 시간이 넘 안가서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이 들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모든 아들가진 엄마들 제발 부탁이니 며느리보게되면 제발 시월드 마인드로 며느리 괴롭히지 않길바라네요. 🙏😅😅
시댁과는 마음과 실제 거리가 멀수록 내 행복과 가까워집니다😅
가까울수록 사이안좋아지는ᆢ
자식이 이혼안하길바란다면
둘이잘살게좀 내버려두세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이네요 시댁은 잘해줄수록 그만이 없습니다
😢😢😢😢😢
그런 댁 친정은?
맞아요 해줄수록 그걸 당연하게 받아드리더라구요 그래서 끊어 버렸네요 ㅋ
친정 도 해줄수록 끝이 없네요 😢 시댁은 재산 이라도 받았는데 친정 은 재산 아들이 다가져감
@@이주희-i2n 그 재산 며느리(본인) 이름으로 주신건 아닐텐데요??
한마디로 쌍놈의집구석입니다 잘해줄수록 양양하죠 대차게대응 잘하셨습니다
백번을잘해봐라 한번안하면 아무것도 안한거
됩니다 그러니
애쓸필요없어요
시집식구들은
당신의가족이
아니고 당신을
부려먹는
갑인줄압니다
하지마세 당신만
손해입니다
그쪽도 언젠가는 시월드 될텐데? 당장만 생각하지마라 쫌
20년동안 시부모 생일상, 명절 다 챙겼지만 돌아오는건 며느리니 당연히 해야지 였습니다
더 화나는건 육아.살림,맞벌이까지 도맡아(독박) 했지만 결국 남편이 유부녀랑 바람을 피더라구요
다들 참지만은 마세요
시댁에 놀러갔는데...시어머님 막 지어낸 밥 밥통에서 밥을 덜어내시더니 가족들앞으로 다 나른 후 멀치감치 떨어져있던 찬밥..말 그대로 스덴그릇에 덜어내서 언제 한밥인지 모를 밥 ..시골이라 파리도 날라다니는데... 나더러 먹으라고 들이밀더라..어이가 없어서..그래서 찬밥 싫은데요!!!!흰밥 한그릇 고봉으로 떠서 먹었음
잘 하셨네요 속이 다 시원해요~ㅎㅎ
나두요❤
저도 신혼초에 시어머니가 그렇게 여러번 하셔서 넘 속상하고 슬펐어요. 시어머니는 내가 그런적있냐? 기억 못한다하더리구요.. 에휴
@@유정-z8p기억못한 척 햇겟죠
애야 너랑 나는 찬밥먹자. ㅡ아니요 전 찬밥 못먹어요 위장이 안좋아요
시댁은잘해주면 더 부려먹어요ㅜ20여년간 시댁제사 생신 명절 다 챙기고 가다가 한번제사 안갔다고 니가 인간이냐하네요ㅜ그동안헛 고생한것같아 억울하네요ㅜ
하나를주면 열을 바라는게 시댁이다ㅡ
저와똑같네요 그 뒤로 시댁에 기본만합니다
@@세계화 저도요
그러니깐 특별한날만 잘해도 생색이나요 생신 어버이날 명절 평소에도 잘하면 같이살자고 해요
며느리가 대단해요
시부모 생신 다해드리고 이제 편히 식당서 외식하세요 시아버지 생신 시어머니가 챙겨야죠 저두 미래 며느리에게 안바랄거에요 서로 힘들어요 선물정도만 해줘도 고맙죠^^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라고 말하는건 이제부터 너에 대해서 다 간섭할꺼라는 말입니다
딸처럼 니를 만만하게 생각하겠다는 의도가 숨어있어요
딸이랑 말은 지금부터 울집 파출부다~~
@@에르브 맞습니다^^~~
@@제니퍼-n9t참 피곤하개도 산다😢
딸 ... 시댁은시댁 친정은 친정
시부모는 계부계모나 마찬가지에요 가족이란 이름의 탈을 쓴 남이죠 계모 계부 중에도 좋은 사람은 있지만 거의 대부분 자기 자식이 먼저죠.. 굳이 잘하려고 애쓸필요도 없고 부당한 요구는 거절하셔야해요
맞아요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고객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으려나
시월드
그게 싫으면 그냥 모든걸 남편과 반반씩 생활비도 반반씩 해서 맞벌이 하는게 쉬워요
@@wlee3231 계부모던 고객이던 중요한건 시부모는 며느리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는거에요 오히려 남보다 못할 수도 있죠 오죽하면 며느리들이 정신병 걸리겠어요(홧병) 내가 존중받으려면 밸런스 맞춰서 대해야해요 그게 인간관계의 기본이니까요
그리고 맞벌이 반반 이야기가 도대체 왜 나오나요?? 아이를 낳는 순간 육아 집안일을 보수로 계산하면 오히려 여자들이 더 액수가 커질걸요 다 떠나 여자가 더 못번다해도 저런 갑질과 괴롭힘을 당연히 감내해야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요샌 흉악범들도 인권때문에 존대해주는데 며느리가 무슨 죄로 저런 대우를 받아야할까요?
@@wlee3231 그와중에도 살림도 반반 이라는 소리는 쏙 빼셨네요.. 속보이십니다^^
좋은 시댁도 많아요 시댁 식구들 과 여행 다니는 며느리 도 잇음 시댁에서 차도 사주고 집도 사주는 ~ 모르는 남 이면 돈도 주고 집도 사주고 차도 사 주나 며느리 가 이쁘니까 사주지 ~시댁은 가족이란 탈을 쓴 남 이라며 남편하고 왜 살어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렇게 시댁이 싫으면 이혼 하고 혼자 살지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요 한번사는 인생 즐겁게 들 사세요 홧병 생기면 본인만 손해니까 요즘 돌싱 도 많아요 며느리 들 화이팅 깔끔하게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혼해서 즐겁게 행복하게 원하는대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인생 을 즐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ㅎㅎ
아 진짜 좋은 며느리엿는데 시댁이 잣같이하니까 똑같이 잣같이 해줘야됨 저도 느꼇죠 처음엔 참 잘하려고 노력햇는데 전혀 알아주지않터군요 그래서 지금은 잣같은며느리입니다 넘편해
시누이 제정신 아니네요 자기들한테 미운털 박힌 거 알았는지 새언니 정신차렸대.. 그게 여태까지 고생한 새언니한테 할 소리냐 친언니한테 그런 말 했음 벌써 죽탱이 날라갔음 새언니라 그냥 넘어간 줄 아시오
손아래라도 시누이란 이유로 존대하는것도 은근킹받는딩 저소리까지 들었으면 폭발할만함 친동생이 저런싸가지믄 죽빵날림
지인은 시누이가 이혼하니까 자기 집에오면 동네사람 창피하고 친척오면 보니까 아들네집에서 데리고 살라고 해서 1년정도 살았다해요
며느리도 사위처럼 귀한 손님이지요. 귀하게 여겨야합니다.
제사10번ㅡㅡ;;;;대단하시다 저건 이혼감, 시집가면 안됨
전 제사 많다는 분 부러웠어요.
같이 모시고 살았거든요.
제사는 일년 365일은 아니잖아요.
10년 모셨지만 헛거더라구요.
돼지목에 진주!귀한줄 모른답니다.
시부모님에 시누이가 넷... 막내시동생까지.. 생각만해도 너무 힘든 시집살이였네요ㅠ 이젠 그만하고 싶어서 시댁과 인연을 끊었습니다. 남편과도 별거중이구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부럽네요 그 용기가...
저는 이혼한 아주버님에 시누이가 일곱이었는데 아무도 안괴롭히셨어요
저희 남편도 이혼 당할까봐 조심하신거 같아요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
지금 행복하시면 다행입니다
우리집 딸만주르륵 셋에 마지막에 겨우 아들나옴. 장남. 어느순간 철이 들기시작했을때부터 시집간 큰언니가 자매들이 모여있으면 꼭 하는 말이 있었음. 나중에 막둥이가 여자 데리고오면 우리는 무조건 잘해줘야한다. 세명 모두 합심.
가진것없는 시골 촌동네 출신에 시누이만 셋 딸린 장남. 아버지도 어머니도 노후준비가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 누가 시집오려하겠나 하며 여자친구 하나 제대로 못사겨본 남동생을 측은하게 바라보던 어느날 이자식이 9살이나 어린 MZ며느리를 데리고 옴. 손자까지 낳아줌. 그래서 집안에 대소사나 기타등등 모일일이 있으면 꼭 평균연령50대의 시누이들이 달려와 일을 하고 엄마도 본인이 요리하고 본인이 설거지함. 심지어 시누이 넘버3는 국외 거주중. 평생 살면서 볼날이 몇 날 안됨. 전화번호조차 서로 이름조차 저장안함.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우 조심스러움. 행여 남동생 와이프가 시댁에 불만이 생겨 내남동생 홀애비 만들까봐...쓰고보니 좀 슬프네...
장손큰며느리.직장인으로 세아이 건사하며 나만 희생하면 평온한데 싶어 집안 대소사 챙기느라 50대 후반에 암걸려 겨우 살아났고 이제야 진정 나를 위하며 산다는게 이런것임믈 깨달았답니다.해도해도 끝이없는 노예의 길이 시집살이란걸..연차는 모두 시댁 행사에.. .어쩜 저랑 똑같은 사연이어서 공감 백배 합니다.이제 5년완치 판정 받아 적당히 도리만 하고 삽니다내가 먼저고 우리 가족 이 우선인 삶을 사셔도 괜찮아요! !너무 완벽하려 인정 받으려 애쓰지 마세요.나는 소중 하니까요!파이팅!
같은 세대인데 뭔 애를 셋이나?
13년 시댁가며 느낀생각인데
하나를주면 열을바라는게 시댁이다
정답입니다 진짜~하나가 둘이되고 더 잘해주면 친정재산도 가져오기를 바라죠
옳은말씀 공감합니다
단호하게 딱끊어내야지 고마운것도 모르는 인간들한테는 할필요없음ㅡㅡ
괜히 시월드가 아니더라구요.
며느리는 그냥 일꾼임ㅡㅡ
저도 결혼초반에 김장 생일다 손수 만들어갔지만 애 낳고 혼자 애보느라 우울한 저에게 도움은 안주고 김장과 생신상 물어보시길래 아…난 딸이 아니였지라는 큰 깨달음을 선사하셨죠.
그뒤로 안합니다ㅋㅋㅋㅋ 빨리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땡큐!
우리 시댁이랑 비슷해서 깜놀.... 지금은 손절~~~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친정엄마가 일찍돌아가셔서 엄마라는게 갖고싶었던 제 어리석은 생각이었어요..속후련합니다^^
지속 가능한 일만 해야합니다 절대로 잘보이려고 과하게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남편 귓방망이를~~~!!! 슬프게도 지금도 시댁은 저런집많고..이래서 여자들이 결혼안하는겁니다..저렇게 지극정성할정도면 시어머니가 엄~청 잘해주고 챙겨줘야 할까말까하죠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에요
끝까지 모르면 화병이 암 걸려요
잘해주면 그게 당연한건줄 암 ㅋ 백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그거 서운하다고 난리..
싸가지 없다고 뒤에서 욕 먹더라도 결국엔 스트레스 안받고 내가 편한게 최고더라,,
제사음식...진짜 딸이해도 힘들어요ㅠㅠ고생하셨어요❤❤❤이제 편한 꽃길만 걸으셔요^^♡♡♡
어떤놈은 제가 외며느리였는데 제사음식 생일상 차리는데 하는일이 뭐가 있냐더군요
지는 장보는것도 한번도 같이 안봐주고
그래서 이제는 끝냈습니다
명절날도 너무 편하네요. 아무것도 안하니까~~
@@깜찍이-h9e 고마운줄 모르는ㅡㅡ식겁해봐야얼마나힘든지 아실겁니다ㅡㅡ
시부모한테 칭찬받을 생각 마시고 본인을 스스로 칭찬하고 사랑하세요~^^ 왜 내가 시부모한테 잘보이고 칭찬받아야 하나요~~나를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그러게요 왜그랬나 후회돼요 왜 잘보일려고 했는지 내가 바보였어요
그니까 첨부터 잘하면 안되요 더바라니까 저도 잘할려고하다가 사이가틀어져서 안해요 무슨날이든 문자한통 땡 !그니까 그제서야 저를챙기는시늉? 하네요 ㅋ
저는 막내아들하고 결혼했는데도 15년동안 맏며느리처럼 그렇게 살다가 분가했습니다. 10년 가까이 분가했어도 달라지는게 없었습니다. 않좋은일 생기면 다들 짠것처럼 저한테 전화하고 좋은일 있으면 쉬쉬 거리며 자기들끼리 뿐빠이해서 갖고 전 제 남편이 이 집안 자식이 아닌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지금은 남편은 아니지만 전 제 아이들만 키우면서 시댁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알은게 후회스럽습니다.
시집사람들이 살살 꼬드겨서 며느리 부려먹고 무슨일 생기면 며느리탓하고 낚였다
저랑 아주 비슷한 사례라 마음이 가네요. 우리 힘내고 잘 살자구요^^❤
최선을 다해서 바치면 그게 기본이라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자기들기준에 못미치면 바로 불만터져 나오는게 시월드죠
새댁이였을때 사람들이 요리할때 그릇도 몇 번 깨고 허술한 모습 보여주라 했는데 부모 체면도 세워드리고 싶고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임신했을때 아무도 안도와주는거 보고 나는 정말 종년이네 싶더라구요
ㅎㅎㅎ 딸같은 며느리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요~~ 집에 대소사 할때는 아이구 우리 며느리~~~ 참잘해~~~ 이런게 다~~ 입바른 소리...이것때문에 종이 되는 거예요~~ 칭찬에 속지 마세요~~ 진저리나게 시집식구들 한테 당하고 손절한 일인 입니다..시자는 한마디로 남~~ 입니다....
저도 착한 며느리병이 있었어요
20년이나 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차단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멀리합니다
맞아요 저는 눈물이 나네요 40년동안 바보같이 살고 있어요 ㅠㅠ 😭 이제 와서 후회한들 뭘 해요 이미 늦었어요 병원 다닐수가 없어서 자주 입원 해요 아무도 몰라 주니까 혼자만 ㅠㅠ 😭 요즘은 바보.................... 저는 바보같은 살었어요.
저는 20년 나이차 나는 형님. 나이차 나는 남편덕에 손윗동서 시집살이도.. 형님 며느리 들어 오고도 더 심하게 시키길래 20년만에 폭발하고 잘 안가요. 근데도 형님 환갑상 차려 주라길래 더 안가요. 조카랑 조카며느리는 똥인가 봐요. 잘 하면 더 시켜요.
@@kjhui03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맞아요👏 🤯너무 잘 했어요^^ 몸 아프면 나만 슬프고 시댁은 아무것도 도움이 안돼요.
이제는 그렇게 살지 마세요.요즘애들 말대꾸 따박따박하는 보세요 그만하시고 좀 쉬시고 놀러도 다니고 하세요^❤❤
@@이계선-e8l 정말 위로가 되네요.감사합니다.
그렇케 받아 먹어놓고 며느리 생일은 잘 챙겨줬는지?
무슨 결혼기념일까지 챙기는지?
아프면 그런줄알고 담날 전화하던지 아님 죽이라도 배달해주던지
이렇게 잘하는 며느리 무슨때마다 가는게 당연한거 아님
돈은 얼마나 든다고
좋은 마음으로 잘하는 사람을 호구로 보고 지네들 입맛데로 쓸려고 하더라
아파서 응급실에서 링겔 맞고 온 아내 시댁 안간다고 친정집앞에 애랑 덩그러니 뒤도 안보고가는 남편도 있더라
아내랑 아이를 지 악세사리처럼 항상 데려갈려고 하고 지긍 제사고 명절이고 남자들만 모여 하는곳도 많고 모임에 여자들은 안와서 오는 여자가 더 이상한 느낌 받는일이 많아지고 있다
잘해주면 당연한줄알고 찍힌줄알고 준비했냐고?
시누는 더한곳에서 속터지게 당해봐야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됩니다
며느리 늦게라도 알았으니 다행 나이스 꼬습다 대리 만족입니다
시월드 그렇게 잘해준다고 고마워 하지도 않고 내몸만 힘들고.
맞벌이도 원하고
시누들 갑질!
그래서 손절하니 그리고 딸이랑
좋은시간 보내고.
친정 부모님 챙겨드리고
그게 좋더라구요
내부모님 저 맞벌이 동안 딸을 잘 돌봐주시고~
감사하죠
시월드 맘에서 내려 놓으니 간섭도 덜하고.남편한테도 무덤덤.
내삶을 더챙기니 조아요.
속이시원합니당 박수👏👏👏👏👏👏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남의집 행사챙기러 시집 가는것같음~ 제사하면 꼭~ 며느리들 이등장을해야 조용하니깐~~
아들 결혼하면
딸같은 며느리라고
말하지 말아야지~~
늘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최고의 며느님이셨는데 ㅡㅜ시부모님들 너무하네
에이고..며느리는 절대로 딸이 될수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시댁에서 말하는 며느리란? 옛날 동생보모노릇하고 살림도 맡아서 책임졌던 살림밑천맏딸같은 며느리임
우리집 마마보이도 시가갈때 꼭 못데리고 가서 환장하다가 10년을 참다가 할말 다하니까 불안한지 요즘은 혼자서 가네요 처음부터 선을 그으야 편합니다
그런식으로 해줘도 고마운걸 모릅니다
하다가 않하주면 평생 않해줫다고 합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저두 비슷한경우였습니다
큰아이 산후조리3주 지나서 추석인데 거기서 음식하고 설거지해도 손위 시누2은 당연한듯
둘째때는 애낳기 3일전에
구정인데 배가만삭인 저는
음식하는데 힘들어 하니
저히 시어머니 왈 시누들앞에서 쟤 할줄아는거 없다고 핀잔주시더라구요
그때 전 알았습니다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끝까지 종이다
그이후 저는 기본만합니다
잘할려고 노력않습니다
물질적인것은
우리가족이 먼저이고
그냥 시댁은 남입니다
그러니 잘할때 챙겨주지
지금은 국물에 건더기도
못건져드시는거죠
맞아요 며느리는 딸이될수도 되려고해도 안됩니다 서로 조금은 어려운듯 해야 가정도 싸움이안납니다 저도 많이 당했어요
저두 참 바보처럼 살았더라구요...다 내려 놓고 나니 속이 후련해요...내 새끼 잘 키우면서 위안삼고 속 편하게 살렵니다~~
표현잘하는게 제일이다
소리없이 노력하는거 혼자고생하고 보상심리발ㄷ능해 또라이 된다
혼자뻘짓하는거임
달이라고한걸 곧이곧대로 믿고기댄 본인만 또라이됨
이제라도깨달으신거 탈출하시려하시는거 응원합니다
대단하다 시댁은 손절못 할 것같으면 시집안가는게 맞음
시댁도 아들가족 완전분리시킬맘없으면 장가 안보내는게 맞고
가족이 되고 싶었는데 잘해도 소용없고 남이란걸 20년만에 깨달았어요. 시누이도 많아서 말도 많고 욕쟁이 시어머니에 신랑은 힘과 목소리로 절 억누룹니다. 이젠 안가려고요.
❤❤❤
13년만에 나는 깨닳았어요
저도 6년 저짓했다가 정신차렸죠
지금도 욕 먹고있습니다 하다가 안하니까 시누이가 지가 뭔데 엄마 아빠 오빠집에서 자고 가라니 둘째누나는 너네집 놀러갈테니까 아랫집에 전화해놓으라는 발언들 삼교대 주말 출근전 밥두번 차린 일화등 ㅋㅋㅋㅋ 진짜 미쳤지 뭐 잘보이려고 그냥 욕먹으니 이리편한것을 고맙습니다 늦게라도 정신차리게 해주신 시댁식구들 진짜 시짜 붙으면 멀쩡한 사람도 이상하게 됨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봄 관세음보살
부메랑 받은만큼 돌려주고 시애미는 시애미가아니고 계모에불가
출산후 퇴원하자마자 계속 오라고 하시는 시어머니. 몸조리도 못하고 갔더니 쌓인 설거지,걸레 청소... 일할사람 오란것. 시동생새끼들도 있는데 걸레질 그새끼좀 시키지 내가 그놈들 방까지 다 닦아주고 옴. 지금 같아선 안당한다.
착한어린이 증후군
결혼하면 원래 포함된 가족구성원들과는 멀어져야하는겁니다 시댁에 가지마세요 제사는 알아서 하라고 하시구요
나중에 우리 딸래미가
이런 직구석에 시집 갈까봐
걱정이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절대 남이 혈육이 되지 않는다. 병원 입원 1년이 다 되어가도 딸은 부르지도 않는다 고생할까봐.
며느리는 식모가 아니예요.
당연하다 알죠.알아주지않아요.
20년 넘게 며느리노릇한다고 열심히 생일상이며 명절에 열심히 했는데 처음으로 명절에 친정갔다가 그래도 시댁 들려야한다고 눈이와도 가서 시아버지술한잔 따라주면서 "아버지 저 없어서 서운하셨죠~~??"하니 돌아온 답은 "간 사람 뭐하러 기다리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담부터는 걍 기본(?)만 하고 지냅니다
말 뽄세 하고는 저같아도 정떨어지네요
20년이면 얼마나 정성으로 사람을 대한 세월인데 배신감까지 느끼셨을것 같아요
20년차인데 그래도 며느리로써 도리는 하고 살았는데 작년에 저희 큰언니가 투병중 코로나로 가셨는데 전화한통
안하더이다.니~미 정나미 떨어져서 그담부턴 전화도 안해요.
@@나여시야그집에 누가 죽더라도가거나 전화하지마세요.그정도 사람들이면 지가 뭘잘못한건지 모릅니다.저라면 시부모가죽어도 쌩깔듯요
10년 그짓하고 정신차려서 이제는. 쭉 안갑니다^^
^^*내딸은 그렇게 살지말라면서 막상 며느리들어오면 그렇게 부려먹는건 왜그런걸까요😅
어리석은 인간들
다 잃어 버리고 나서야
후회하지😢😢
잘한다 잘한다 소리에 내몸이 병드는줄 몰라네요
와 복을 저렇게 걷어차네
저건 남편이라는 사람도 문제인거임 자기 아내가 고생하고 있다는걸 하나도 인지 못하고 어떤 대우를 받고있는지 그게 문제가 되는지도 인식 못함 그냥 모든게 당연하게 받고있는게 개열받네 씨이팔
이거보니 생각난다 나와동갑인 시누이가 시엄니 제사에 와서 하는말~ 시누이; 앞으로 제사음식은 며느리들끼리 나눠서 해오는걸로 해요
나; 아가씨 엄만데 왜 제사음식은 며느리들만 해야하죠?
시누이: 우리 다음세대는 나눠할지 몰라도 우리세대 까지는 며느리들이 하는게 원칙이고 지금까지 그래왔어요
나: 뭔 동네 개짓는 꼰대소리예요
그후로 시댁제사는 일절 안간다.
2008년 호주제 폐지된 거 모르고 있었나보네요 . 시누이가 .
진짜 열받네 !! 이땅의 며느리들 힘내세요
요일을 또 바꾸신건가요?
뭐가됐든 목소리 듣는것만으로도 반가운 귀여운 목소리입니다~~홀롤롤로로로😊😊
시집살이 호되게 했던 시어머니의 삶에 깊이 공감하고,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이제라도 편히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시골흙집 자리에 새집지어 20년 넘게 함께 사는 중인데요, 니가 내 아들 만나서 이렇게 좋은 집에서 호강하고 사는 거라고 하시네요.
정작 어머니 아들은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내가 그런 아들을 낳아서 니가 호강하고 사는거니 시어머니에게 잘 안하면 죄받을거라 하시니 있는정 없는정 다 사라지네요.
아들에게 서운한 일있어도 며느리에게 눈흘기는건 덤이구요, 친정 낮잡아보고 막말은 기본이십니다.
남들 보기에는 그냥 순둥한 시골할머니인데 저에겐 아주 다른 모습을 보이시니 대환장파티네요.
다른 모습,,, 이중적인 건 시골 할망구들 특징인가보네요. 전 그래서 절연했어요.
시애미 말할때마다 전화기에 녹을장치켜놓고 녹음하세요 뭐든 증거가잇어야
똑같이 눈흘기고 막말로 대해줘야 정신차리지, 고분고분하면 끝없이 기어올라요. 참다가 암걸려요. 그야말로 녹음해서 남편 앞에서 크게 틀던가 . 당장 행동을 바꿔요
독립하세요
무식한 망구가
며느리 고마운 줄 모르네
독립해 나오고
연락 끊으세요
좋은시댁도 많아요~~
사이다...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그런 시댁 정말 이지 짜증... 잘 했네요. 며느리..
시댁은 다 똑같애요
헌신하면 헌신짝 됩니다
저러면 자기아들이 힘들거라는걸 왜모를까
저도
딱 사연자와 같았어요
시누이 4명에 남편은 외아들
저도 외동이라 일도안해봤었는데
정신적 육체적 넘힘든데 모르는건지
하다하다 돌아버렸어요
안산다고 하니까 그때 정신들 차리드만...이젠 안보고 삽니다
저두 지금은 거의 손절했다싶은데.결혼후 20년 정도는 시댁의 종년이었어요.여름 휴가는 늘 시댁으로 억지로 끌고가는 남편도 문제고.
종가집이다 보니 많은제사로 늘 불려다니면서 제사음식 만들어야했고.
친정은 기독교인데 어쩌다 유교의식이 강한 시골남자만나 결혼해 살다보니 30년을 맘고생하며 살고 있네요.
이혼도 못해준다면서 지금은제가 변호사를 알아보고 다니는 중입니다.
며느리는 절대 딸이 아닙니다.
저두 아들만 있지만.내며느리한테 분명히 선을 그을겁니다.
며느리는 며느리일뿐이라고.
이런 악순환 대물림 되면 절대 안됩니다..
착하네요... 며느리가
시부모 본인들 딸이 똑같이 당하면 화를 내면서 며느리가 하는건 당연
지딸은 요리 안하면서
지며느리한테는
지아들 밥줄때 야채가없다 국이없다는말을함
ㅂㅅ
잘햇넹요
걱정되서 하는 연락아니고 확인 전화… 대박이네요
적당한게 좋은거 같네요
시가랑 안좋아서 발을 끊으니 평생 위염이 낫더라구요 남편놈은 지 체면만 중요해서 이리저리 돌려 말하느라 낑낑대구요~ 그러니 열심히 할때 수고한다 한마디씩 해주지 시가에 헌신하면 헌신짝 됩니다
딸같은 며느리는 없어요....
저는 독감에 걸려서 설에 못갔는데 남편아이들도 안갔어요 ㅡㅡ 😑 몇번이나 전화 하시고.... 결국 그주 주말에 오셨어요... 믿지 않으시는것 같아요
저는 독감걸린 상태로 전부쳤어요
종노릇하려고 돈까지들여서 시집가는거는 아니라고보는데
저도 시댁에 하는만큼 친정에해라 는 말까지 들으면서 시댁에 잘했는데 저는 종이었더라구요
그날부로 연락 끈고 삽니다
성우분 음성이 중독성이 있네요 ㅋㅋ
세상에 당연한 건 없는데 며느리가 집안에 제사 생일 챙기는 걸 당연시 합니다.
그렇게 중요하면 당사자가 하면 되지 왜 그걸 남의집 자식에게 시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잘할려고하면 시짜붙으신 분들은 그 선을 넘어 버리십니다. 이렇게나 잘할려고 하는데 아껴주고 예빠해줘야겠다가 아니라...
아...얘는 이레도 되네 싶은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어버립니다.
에고고생하시네요 ㅠ저도종처럼살면서
간섭질에말안들으면 욕설까지들으면서5 년을버텻죠
5년되니까도저히못받아주겟더라구요
그래서백일안된애까지 떼주고도망치듯가출햇네요
가출한2년사이에
내가격은종노릇들
시누년이시엄니같이따박따박따지려들고
애옷입히는거까지골라주고
지들뜻대로안해주면온갓트집은다잡고친정아버지욕을하고
그런것들
죄다끄집어내서대판뒤집엇죠
그랫더니잠잠하더이다
시누랑은인연끊엇구요
아 며누님 시원하네요😊
착한 며느리병
이라고~~
저도 신혼초에 있었어요 ㅠㅠ
요즘 이런 며느리가 어디있어요..요즘 며느리가 시모한테 따박따박 할말 다하는데...😢
명절. 당신 딸은 언제 오는지 전화해보라고 닦달~며느리는 점심 설거지에 과일까지 깎아 내놓아도 생전 친정가라는 얘기도 없고 시누랑 TV보며 하하호호~그래서 이제는 아침상 물리고 바로 친정가요 흉을 보거나 말거나
시어머니는 잘 해쥐도 시어무이~ 며느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며느리랑께유~!
시어머될 며느님들 현명하신 시금치되시길~
헐 시 부모
결혼 기념일까지
챙겨야 한다구
이건 진짜 미친짓이죠
사연자님은 좋은분같다. 20년전 울 시 부모님 살아계실때 날 무슨 모지리 팔부체로 취급하고 지 아들 나한테 돈 쓰는것도 아까워 온갖 간섭 다 하고 2틀에 한번씩 전화해서 오늘은 뭐했나? 돈 쓴거 내역서 읇어보라는둥 간섭은 간섭 다 하시고 그것도 모잘라 옷이없어 만원짜리 츄리닝바지 하나 사 입었는데 그걸로 뭐라고 하심. 애들 아빠가 거짓말로 지들 부모님한테 백화점에서 10 만원주고 츄리닝 바지 사 입었다고 말하였음. 실은 그 츄리닝 시장에서 산거고 그걸로 어머님은 돈도 못 버는게 백화점가서 츄리닝 십만원 주고 사입었냐고 노발대발하시는데 난 아니라고 시장에서 샀다곳하니 들을생각도 안하더라. 시댁에는 딸이 없어서 내가 들어오면 딸처럼 이뻐해준다해놓고선 말 뿐이였음. 애들 아빠가 생활비를 넘 주지않아 화가나서 패물 팔았음. 왜냐구!? 그때 큰 딸이 아팠음. 열이 42정도였음. 병원에서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애가 열이 더 올라 죽을뻔 했다고 하더라. 병윈비는 없고 애들 아빠한테 연락했더니 폰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지 받지도 않더라. 그래서 시 부모님한테 자초지종 설명하고 병원비 40 만원 빌려 달라했더니 참나~ 아픈 아기 핑계로 내가 돈 쓸까봐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폐물 판거임. 폐물 팔았다고 아주 노발대발하시더라. 아기 아픈게 중요하냐! 폐물 찾아오느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울 친정 부모님 욕하시고 시 어머님 손가락을 삿대질 하시다가 내 눈 찌르고 시 아버님 내 따귀 때리고 진짜 넘 서러워 친정 아빠한테 얘기 했더니 울 아빠 빡쳤어 찾아가지는 못 하시고 전화해서 싸웠음. 나중에 아빠가 화가나서 하신말씀이 뱃가 사람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더 좋더나 하셨음. 그 다음날 시 어머니 전화와서는 고세 고걸 일러바치냐 하더이다. 이내용들은 아무것도 아님. 더한 시집살이도 겪었음. 오죽하면 울 친정 언니랑 새 언니들이 나보고 거짓말같다.하더이다. 무슨 조선시대 시 어른들도 아니고 아직도 그런식으로 갑질하시는 시 어른들이있다니 하시더이다. 그래서 난 울 새 언니들보고 언니들은 울 엄마같은 시 어머니한테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라. 때리기를하나 욕하기를하나 밥 안한다고 잔소리를하나 놀다가 늦게들어온다고 뭐라하기를하나 괜히 트집 잡을것도 없는데 힘 빼지 말라고했더니 날보더니 웃으면서 그건 그렇네요.하더이다. 그때는 시간이 넘 안가서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이 들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모든 아들가진 엄마들 제발 부탁이니 며느리보게되면 제발 시월드 마인드로 며느리 괴롭히지 않길바라네요. 🙏😅😅
그런 놈 애를 하나도 아니고 둘이상 낳는건 왜죠
저도 딱 저랬음. 남편 없어도 남편 생일상 차려서 시댁 식구들 초대해서 잔치하고(남편 없어도 차리라 하셨음) 시부모님 생일상까지 18년 차리니 화병나서 암생김.
능력이 없으니 한남하고 결혼하지
딸처럼 편하게 막대하고 대접받을 땐 며느리처럼
정신차리셔서다행입니다❤
잘했어요 나도둘째며리데 큰헝은없고 동서는 서울산다고 일년에두번오구 시댁엽에사는죄로 제가 다해요 저이시댁 종가집이거든요일년에제사가 13개나되요 초반에는 시댁에서 8년 살다나왔거든요아이학교갈땓ㅚ서 이사했조 이사하면 안갈줄아랐는데 이건머 매일가요 전에엔 전화벨이울리면 시댁 시댁 하고들였어요 4년전에 뇌종양수술했는데 편마비가와서 입원중일때도음식다하고추석당이날 몸이안조아서아침에안갔더니 전화한통없더라구요 역시 시댁은 시댁이조 딸같은 며느리는없어요!
고생하셨네요 ㅠ
이혼 안하시는것만 해도 대단하시네요😂😂
정신차리니 저런소리하는거지 미쳤냐니ㅋ
오히려 딸있는시엄니가 시집살이 더시키던데
그러면서 딸같은며느리라니ㅋ 그건 듣는며느리 집나갈까봐 입발린소리라는걸 요즘 시대에서 씨알도 안먹힌다는걸 어른들은 아직도모름.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걸 모르고 혼자 쌩설네발 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