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작 문제점 1. 리부트 1편은 스토리가 지랄났어도 별개 미션들이 굉장히 뛰어났음. 룸 클리어 때 AI 움직임 같은 시스템 면에서나 피카델리 서킷, 대사관 미션, 부처 가족 상봉 처럼 모두를 살릴 수 없고 때론 도덕심은 과감하게 버린다는 프라이스 대위의 대쪽같은 신념은 여러모로 충격을 선사했다고 생각함. 근데 리부트 2편 룸클리어링은 이전 모던워페어처럼 나홀로 CQB급에 프라이스는 그냥 동네 아저씨 됨. 리부트 전 2편에서는 3성 장군 말도 씹고 핵미사일 미국 영공에 터트린 양반인데 그 때 그 패기는 ㅇㄷ? 2. 스토리 라인이 되게 애매해짐. 리부트 1에선 그나마 예전부터 콜옵이 잘 하던 중동+러시아군 설정으로 개판 난 스토리가 어느 정도는 커버쳐지는 느낌이었는데 리부트 2편에서는 중동에 러시아는 양념 정도로 잠깐 지나가고 갑자기 멕시코 갱단이 끼어들게 됨. 이것저것 다 건드려 놓고 정작 싱글 플레이 타임은 구작에 비해서도 엄청 줄여놔서 뭘 하나 곤조 있게 밀고 나가지를 못 함. 이따구로 만들거면 차라리 중동이니 러시아니 다 제끼고 TF141식 시카리오 1편을 보여주는게 스토리 집중도 면이나 일관성에서 훨씬 좋았을 듯. 중동 이야기 정 하고 싶으면 141 쓰지말고 예전 콜옵이 잘 하던 것 처럼 특수부대 스토리+정규군 스토리(ex.미 해병대)로 이원화 했으면 좋았을 듯. 3. 리부트 1편처럼 등장인물 한 번에 많이 꺼내지 말고 몇 명만 꺼내지 캐릭터가 한 번에 너무 많이 추가되고 그에 대한 서사까지 너무 집어 넣을려고 했음(그럼 플레이 타임이라도 늘리던가). 이건 솔직히 리부트 1편에서 소프 정도는 미리 등장 시켰었다면 해결되었을 문제로 보이는데 어쨋든 141 떡밥은 전작에서 나왔으니 그렇다 쳐도 2편이니까 어거지로 쉐퍼드 넣겠다고 쉐도우까지 때려잡아넣고 알레한드로까지 잡아넣으니까 스토리가 다뤄야 할 인물이나 그에 대한 감정선이 중구난방해짐. 욕심부리지말고 쉐퍼드를 3편으로 미루고 1편 리부트에서 진하게 떡밥 뿌렸던 자카예프를 등장시키고 전작 2편 남미 미션처럼 자카예프 협력자 멕시코에서 족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합류한 알레한드로가 141에 합류하는 정도의 전개가 정 추가하고 싶었다면 신규 캐릭터 서사까지 풀 수 있었던 적절한 선이었을 듯. 그리고 리부트 전 고스트는 전투용 소프트 쉘 입고 안면 보호용 발라클라바에 선글라스 정도 낀 특수전 요원의 모습은 유지하되 어느정도 개성을 부여한 캐릭터였다면 이번작에선 그냥 히어로 무비에 나올 것 같은 코스튬을 입혀버림. 매력있던 캐릭터성은 그냥 수다쟁이 쯤으로 변해서 반 쯤 맛탱이 가버림 4. 쉐도우의 갑작스런 태도 돌변이나 스토리 미는 과정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느꼈을 퍼즐, 수집, 중갑병 같은 어거지 플레이타임 연장은 누가 봐도 미완성된 싱글을 부랴부랴 출시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수준이었음. 초중반까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개별 미션들과 후반부 내가 모던워페어를 하는건지 라오어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미션을 비교해보면 초중반에 스토리 라인이 막판에 시간부족과 같은 이유로 지나치게 잘려나가고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듬. 여지껏 콜옵은 매 시리즈 최종 빌런 보내버리는데 꽤 공을 들였는데 이번작에선 그딴거 없이 탱크와 함께 폭사라던지 굳이 총으로 소프 쏴죽이면 될 걸 유리창까지 질질 끌고 왔다가 너무나도 작위적으로 느껴질 만큼 기다리고 있던 고스트 저격에 그대로 가버림. 리부트 이전 죽기 직전의 프라이스 대위가 넘겨준 권총으로 자카예프 머리 터트리는 1편의 다리 엔딩 씬이나 굳이 긴 말로 설명 할 필요도 없는 2편 쉐퍼드 2:1 맞다이 엔딩이랑 비교했을 때 너무 허무하고 지루했음. 초반부에 나쁘지 않았던 미션 덕에 높아진 기대감이 점점 바닥으로 쳐박은 마무리. 요즘 모던 리부트 영상 보면 왜 싱글로 불타냐 콜옵은 멀티 할려고 사는 게임이다 라는 식의 댓글이 가끔 보이는데 원래부터 콜옵은 철저한 싱글 위주 게임이었음. 모던워페어 이전의 콜옵도 1편부터 영화를 보는듯한 싱글 분위기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모던워페어 구작 출시 당시만 해도 콜옵에서 멀티 찾지 말고 그럴 시간에 배필이나 하러가라 콜옵은 스토리 미는 맛에 하는 게임이다는 여론이 국내외 지배적이었음. 인워 작품은 아니지만 트레이아크가 월드 앳 워 블랙옵스로 싱글 스토리 뽑아내면서 콜옵 명성이 싱글 맛집으로 이어진거고. 모던 리부트 이후로 워존도 잘 뽑히고 콜옵이 점점 멀티 개선 되면서 멀티하는 재미가 늘어난 건 사실이고 싱글 원 툴이었던 게임을 멀티 맛집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건 분명 긍정적이라 생각 함. 근데 그런 생각 가진 사람들도 결국 콜옵이 성공해왔던 이유는 탄탄한 싱글플레이 스토리였다는 사실만은 꼭 알아줬으면 생각함. 차세대 엔진 그래픽에 사운드나 타격감까지 이렇게 잘 만들어놓고 싱글 명가 콜옵이 싱글로 평가 좆박는걸 보니 참 가슴이 아픔. 어째 배틀필드가 뒤져가면서 콜옵이 기존의 색채를 잃어가고 멀티 장사에 혈안이 된 느낌. 이번 싱글 중반부부터 워존 2.0 팔이가 노골적으로 느껴진게 너무 안타까웠음. 3편은 제발 잘 좀 하자
fps의 근본은 멀티플레이라고 하죠. 그런데 콜옵은 사실상 싱글플레이로 절반 정도 먹고 들어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아무리 망해도 배필 싱글보다는 낫다며,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던 콜옵의 싱글 캠페인이 이젠 언급 가치도 없을 정도로 처참히 박살나니까, 이제는 "아... 아냐! 원래 콜옵은 멀티하려고 사는 거야! 싱글은 그냥 옵션일 뿐이야!"라고 얼버무리는 느낌이 좀 들더군요.
전작도 스토리 잡쳤지만 그래도 파라 평생의 복수라는 명목이 있고 중간에 회상 미션에서 파라와 하디르가 겪은 바르코프에 대한 기억과 악행들을 보여주면서(바르코프가 좀 지나치게 바보 같은 사람이긴 함) 플레이어들도 바르코프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알고 또 악감정도 생기면서 죽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 마지막에 바르코프를 칼로 찌르고 헬기 바깥으로 던져버리는 별로 통쾌함 같진 않았지만 유사 통쾌함이 있었는데... 이번 작은 핫산이라는 인물이 너무 갑툭튀했음. 첫번째 미션에서 순항미사일로 죽인 장군 죽였다고 복수하러 튀어나온 인물인데... 플레이어가 핫산과 얽혀있는 스토리는 1. 핫산 찾다가 미국제 미사일 발견 2. 미사일 찾으러 3만리 3. 첫번째 미사일 폭파, 두번째 미사일로 시추선 파괴, 세번째 미사일은 발사 중에 자폭 시킴 사실 이게 전부고 플레이어는 핫산과 마주치는 미션도 마지막 미션 빼면 많지 않음. 더 문제인 것은 마지막 미션 전에 그레이브스라는 인물을 배신캐로 만듦으로써 이야기 진행에 혼선을 만들어버림. 플레이어는 핫산과 얽힌 문제들 처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레이브스가 배신, 플레이어는 총도 없이 1시간 동안 도망다니며 생존하다가 다음엔 그레이브스를 죽이라고 함. (???) 이러고 난 다음에 다시 핫산을 잡으러 가다 보니까 핫산이라는 빌런에 대해서 플레이어가 잘 알지 못하고 죽여야할 필요성도 의심하게 된다는거임. (심지어 전에 한번 잡았는데 풀어줌 ㅋㅋㅋㅋㅋ) 그림자중대의 배후인 셰퍼드는 아예 다음작 떡밥으로 넘겨버렸고, 이게 뭐지 싶음.
개인적으로는 건물 외벽 타는 미션을 다시 가져온다는 소식에 많이 기대했었는데 솔직히 시퀀스, 연출 모두 고스트 때보다 덜한 것 같은 느낌... 고스트는 스토리가 엉성했어도 연출에서는 그 당시에 재미있게 했을 정도로 신선함을 느낀 반면 이번작은 너무 간단하게 끝낸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 외에도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엉성한 느낌이 나지만...
콜드워 이후에 한번도 안하다가 이번 작은 믿고 다시 해봤는데 진짜 이건... 잠입 액션은 취향이라 좋았는데 어거지로 넣은 크래프트가 보스전... 저거넛들은 한 무더기로 나와서 헤드를 맞춰도 죽지를 않고 서브 캐릭들이 더 매력있고 비중있는 어정쩡한 스토리에 엔딩 긴장감 0.. 남은건 연출, 사운드 밖에 없는 최악의 캠페인이네요 정말
미션 처음부터 죽여도 된다고 했던 애가 갑자기 죽이면 안된다고 풀어준 시점부터 게임이 이상해짐. 화력수색 - 한발로 두명을 잡는다는 부분은 좋았으나 그게 플레이어가 움직여야해서 몰입을 방해함. AI가 움직이면서 중간에 겹치는 타이밍에 쏘는 미션인게 더 재미있었을듯. 갑빠도 없애거나 줄였어야함 후반에 너무 많이 나왔음. 그리고 라스웰이 온 이유도 모르겠는데 추격씬 넣겠다고 잡혀가는게 레전드. 폭력과 타이밍 - 일단 호송대가 너무 김. 진짜 ㅈㄴ 말도 안되게 김. 헬기가 로켓을 맞는 이유도 어이가 없었음. 중간 중간 나오는 지뢰 트럭, 폭탄 드론, APC도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등장 방식이나 연출 모두 인디 게임 수준으로 별로였고 이거 다 없애고 호송대 짧게하는게 5만배 나았음 나 홀로 - 그레이브즈의 배신은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상이 갔음. 그래도 갑자기 민간인도 다 죽여버리는 건 캐릭터성 파괴같음. 그리고 이 미션에서부터 갑자기 캐주얼 게임이였는데 하드코어 게임이 되어버림. 하드코어 게임을 좋아해서 불호는 아니였지만 캐주얼이면 캐주얼 하드코어면 하드코어 하나만 했어야 함 여기도 후반에 갑빠가 너무 많이 나왔음. + 번역 오류 탈옥 - 여기는 디테일이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음. 방탄도 안 입은 알레한드로한테 앞장서라는 부분등.. 고스트팀 - 리얼리즘으로 2회차 플레이를 할때 버그가 걸리는 세이브 포인트를 발견함. 죽으면 리스폰이 안돼서 게임을 껐다켜야함. 버그니까 넘어간다고쳐도 탱크 보스전은 ^^ㅣ발 위에서 나왔던 APC 같이 개별로였음. 카운트다운 - 초반엔 괜찮았는데 옛날 콜옵이였으면 다 뒤지는 연출을 해놓고 애들이 주인공만 빼고 쏨 ㅋㅋ 그러고는 미사일 제어 장치들고 나잡아 봐라 이ㅈㄹ ㅋㅋ 새로운 시도, 새로운 기능. 다 좋은데 캐주얼로 갈거면 캐주얼. 하드코어로 갈거면 하드코어로 갔어야 하는데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림. 멀티는 캐주얼, 싱글은 하드코어로 갔어도 충분히 재미있었을거라고 봄. 전체적으로는 보통이지만 모던워페어라는 이름으로 이 퀄리티, 후반에 몰려있는 ㅄ같은 미션이 게임을 끝낼때 불쾌하게 만들었음. 쿠키영상이 있어서 다행이였다고 봄.
진짜 너무 비교가 되는게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에서는 노 러시안 사태 때문에 범세계적인 세계대전이 일어났는데 리부트는 스케일이 너무 작다 진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때문에 대놓고 러시아가 나쁜 놈들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랬나? 근데 그러기엔 러시아랑 중국에서 판매 안되는데..?
17:55 대검을 갖고있었지만 낭만을 위해 커터칼을 찾는 소프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그러네;;
아 ㅋㅋㅋ 낭만 못참지
컷씬 보고 얼탱이가 없었음
똥빠지게 구르고 리트하면서 깻더니
조끼에 대검 있네?
아무리 잘쳐줘도 중간보스급인데 이걸 최종보스로 만들어버리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작 문제점
1. 리부트 1편은 스토리가 지랄났어도 별개 미션들이 굉장히 뛰어났음. 룸 클리어 때 AI 움직임 같은 시스템 면에서나 피카델리 서킷, 대사관 미션, 부처 가족 상봉 처럼 모두를 살릴 수 없고 때론 도덕심은 과감하게 버린다는 프라이스 대위의 대쪽같은 신념은 여러모로 충격을 선사했다고 생각함. 근데 리부트 2편 룸클리어링은 이전 모던워페어처럼 나홀로 CQB급에 프라이스는 그냥 동네 아저씨 됨. 리부트 전 2편에서는 3성 장군 말도 씹고 핵미사일 미국 영공에 터트린 양반인데 그 때 그 패기는 ㅇㄷ?
2. 스토리 라인이 되게 애매해짐. 리부트 1에선 그나마 예전부터 콜옵이 잘 하던 중동+러시아군 설정으로 개판 난 스토리가 어느 정도는 커버쳐지는 느낌이었는데 리부트 2편에서는 중동에 러시아는 양념 정도로 잠깐 지나가고 갑자기 멕시코 갱단이 끼어들게 됨. 이것저것 다 건드려 놓고 정작 싱글 플레이 타임은 구작에 비해서도 엄청 줄여놔서 뭘 하나 곤조 있게 밀고 나가지를 못 함. 이따구로 만들거면 차라리 중동이니 러시아니 다 제끼고 TF141식 시카리오 1편을 보여주는게 스토리 집중도 면이나 일관성에서 훨씬 좋았을 듯. 중동 이야기 정 하고 싶으면 141 쓰지말고 예전 콜옵이 잘 하던 것 처럼 특수부대 스토리+정규군 스토리(ex.미 해병대)로 이원화 했으면 좋았을 듯.
3. 리부트 1편처럼 등장인물 한 번에 많이 꺼내지 말고 몇 명만 꺼내지 캐릭터가 한 번에 너무 많이 추가되고 그에 대한 서사까지 너무 집어 넣을려고 했음(그럼 플레이 타임이라도 늘리던가). 이건 솔직히 리부트 1편에서 소프 정도는 미리 등장 시켰었다면 해결되었을 문제로 보이는데 어쨋든 141 떡밥은 전작에서 나왔으니 그렇다 쳐도 2편이니까 어거지로 쉐퍼드 넣겠다고 쉐도우까지 때려잡아넣고 알레한드로까지 잡아넣으니까 스토리가 다뤄야 할 인물이나 그에 대한 감정선이 중구난방해짐. 욕심부리지말고 쉐퍼드를 3편으로 미루고 1편 리부트에서 진하게 떡밥 뿌렸던 자카예프를 등장시키고 전작 2편 남미 미션처럼 자카예프 협력자 멕시코에서 족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합류한 알레한드로가 141에 합류하는 정도의 전개가 정 추가하고 싶었다면 신규 캐릭터 서사까지 풀 수 있었던 적절한 선이었을 듯. 그리고 리부트 전 고스트는 전투용 소프트 쉘 입고 안면 보호용 발라클라바에 선글라스 정도 낀 특수전 요원의 모습은 유지하되 어느정도 개성을 부여한 캐릭터였다면 이번작에선 그냥 히어로 무비에 나올 것 같은 코스튬을 입혀버림. 매력있던 캐릭터성은 그냥 수다쟁이 쯤으로 변해서 반 쯤 맛탱이 가버림
4. 쉐도우의 갑작스런 태도 돌변이나 스토리 미는 과정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느꼈을 퍼즐, 수집, 중갑병 같은 어거지 플레이타임 연장은 누가 봐도 미완성된 싱글을 부랴부랴 출시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수준이었음. 초중반까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개별 미션들과 후반부 내가 모던워페어를 하는건지 라오어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의 미션을 비교해보면 초중반에 스토리 라인이 막판에 시간부족과 같은 이유로 지나치게 잘려나가고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듬. 여지껏 콜옵은 매 시리즈 최종 빌런 보내버리는데 꽤 공을 들였는데 이번작에선 그딴거 없이 탱크와 함께 폭사라던지 굳이 총으로 소프 쏴죽이면 될 걸 유리창까지 질질 끌고 왔다가 너무나도 작위적으로 느껴질 만큼 기다리고 있던 고스트 저격에 그대로 가버림. 리부트 이전 죽기 직전의 프라이스 대위가 넘겨준 권총으로 자카예프 머리 터트리는 1편의 다리 엔딩 씬이나 굳이 긴 말로 설명 할 필요도 없는 2편 쉐퍼드 2:1 맞다이 엔딩이랑 비교했을 때 너무 허무하고 지루했음. 초반부에 나쁘지 않았던 미션 덕에 높아진 기대감이 점점 바닥으로 쳐박은 마무리.
요즘 모던 리부트 영상 보면 왜 싱글로 불타냐 콜옵은 멀티 할려고 사는 게임이다 라는 식의 댓글이 가끔 보이는데 원래부터 콜옵은 철저한 싱글 위주 게임이었음. 모던워페어 이전의 콜옵도 1편부터 영화를 보는듯한 싱글 분위기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모던워페어 구작 출시 당시만 해도 콜옵에서 멀티 찾지 말고 그럴 시간에 배필이나 하러가라 콜옵은 스토리 미는 맛에 하는 게임이다는 여론이 국내외 지배적이었음. 인워 작품은 아니지만 트레이아크가 월드 앳 워 블랙옵스로 싱글 스토리 뽑아내면서 콜옵 명성이 싱글 맛집으로 이어진거고. 모던 리부트 이후로 워존도 잘 뽑히고 콜옵이 점점 멀티 개선 되면서 멀티하는 재미가 늘어난 건 사실이고 싱글 원 툴이었던 게임을 멀티 맛집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건 분명 긍정적이라 생각 함. 근데 그런 생각 가진 사람들도 결국 콜옵이 성공해왔던 이유는 탄탄한 싱글플레이 스토리였다는 사실만은 꼭 알아줬으면 생각함. 차세대 엔진 그래픽에 사운드나 타격감까지 이렇게 잘 만들어놓고 싱글 명가 콜옵이 싱글로 평가 좆박는걸 보니 참 가슴이 아픔. 어째 배틀필드가 뒤져가면서 콜옵이 기존의 색채를 잃어가고 멀티 장사에 혈안이 된 느낌. 이번 싱글 중반부부터 워존 2.0 팔이가 노골적으로 느껴진게 너무 안타까웠음.
3편은 제발 잘 좀 하자
fps의 근본은 멀티플레이라고 하죠. 그런데 콜옵은 사실상 싱글플레이로 절반 정도 먹고 들어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아무리 망해도 배필 싱글보다는 낫다며,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던 콜옵의 싱글 캠페인이 이젠 언급 가치도 없을 정도로 처참히 박살나니까, 이제는 "아... 아냐! 원래 콜옵은 멀티하려고 사는 거야! 싱글은 그냥 옵션일 뿐이야!"라고 얼버무리는 느낌이 좀 들더군요.
지렸다
고스트 술집에서도 가면 쓰고 있네ㅋㅋㅋㅋㅋ 극한의 컨셉충
술집에서 저렇게 있으니 그냥 갱스터처럼 보임
샤워할때도 끼고 잘때도 낀다고함
6:18 재미있는 장난감을 발견해 신난 비둘기
난 왜 고스트만 그래픽이 아니라 진짜 사람 눈 같이 느껴지는거지...? 다른 인물들은 눈동자 움직임이 약간 부자연스러운데 술집에서 고스트가 눈동자 옆으로 돌릴때보면 진짜 사람이 연기하는거 찍어둔거 같이 느껴짐...
전작도 스토리 잡쳤지만 그래도 파라 평생의 복수라는 명목이 있고 중간에 회상 미션에서 파라와 하디르가 겪은 바르코프에 대한 기억과 악행들을 보여주면서(바르코프가 좀 지나치게 바보 같은 사람이긴 함)
플레이어들도 바르코프라는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알고 또 악감정도 생기면서 죽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면서 마지막에 바르코프를 칼로 찌르고 헬기 바깥으로 던져버리는 별로 통쾌함 같진 않았지만 유사 통쾌함이 있었는데...
이번 작은 핫산이라는 인물이 너무 갑툭튀했음. 첫번째 미션에서 순항미사일로 죽인 장군 죽였다고 복수하러 튀어나온 인물인데...
플레이어가 핫산과 얽혀있는 스토리는
1. 핫산 찾다가 미국제 미사일 발견
2. 미사일 찾으러 3만리
3. 첫번째 미사일 폭파, 두번째 미사일로 시추선 파괴, 세번째 미사일은 발사 중에 자폭 시킴
사실 이게 전부고 플레이어는 핫산과 마주치는 미션도 마지막 미션 빼면 많지 않음.
더 문제인 것은 마지막 미션 전에 그레이브스라는 인물을 배신캐로 만듦으로써 이야기 진행에 혼선을 만들어버림.
플레이어는 핫산과 얽힌 문제들 처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레이브스가 배신, 플레이어는 총도 없이 1시간 동안 도망다니며 생존하다가 다음엔 그레이브스를 죽이라고 함. (???)
이러고 난 다음에 다시 핫산을 잡으러 가다 보니까 핫산이라는 빌런에 대해서 플레이어가 잘 알지 못하고 죽여야할 필요성도 의심하게 된다는거임. (심지어 전에 한번 잡았는데 풀어줌 ㅋㅋㅋㅋㅋ)
그림자중대의 배후인 셰퍼드는 아예 다음작 떡밥으로 넘겨버렸고, 이게 뭐지 싶음.
일어나라 핫산
@@gavorstz 모던시리즈 원작의 최종보스입니다 러시아인이고 모던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악당입니다
???: 핫산을 죽이는건 불법입니다(중동에서 미사일을 쏘며)
마카로프 형님이 콜옵의 구원투수가 되줄 악역으로 하긴...
리부트전 오리지널에서의 그 모습대로 나올지
아니면 찌질하게 바뀌어서 나올지
@@몬두스 후자에 한표 던진다
진짜 마카로프가 개간지임 ㅋㅋㅋ 탱크타고 나대다가 뒤지는 누구와 달리 값대위랑 육탄전도 하고
@@김현준-o8h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리 아니었으면 클래식 3부작 끝나지도 못했을듯
리부트1 엔딩에서 빅토르 자카예프, 알아사드 나오면서 리부트2 내용인줄 알았지만 워존 스토리였으니
마카로프도 워존2.0 따리로 끝날수도..
개인적으로는 건물 외벽 타는 미션을 다시 가져온다는 소식에 많이 기대했었는데 솔직히 시퀀스, 연출 모두 고스트 때보다 덜한 것 같은 느낌... 고스트는 스토리가 엉성했어도 연출에서는 그 당시에 재미있게 했을 정도로 신선함을 느낀 반면 이번작은 너무 간단하게 끝낸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 외에도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엉성한 느낌이 나지만...
이번 작이나 고스트나 스토리는 개판임ㅋㅋ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별 시답잖은 이유로 배신 때리고
엔딩전개 진짜 박진감없음 핫산은 못해도 중간보스역으로 죽고 최종보스 배후가 딱 나타나야 좋은데
마카로프가 담 시리즈에서 살려주려나
구작 인물들이나 세력이 다시 나오다보니까 그림자중대는 어차피 적이될게 뻔하고 셰퍼드도 나쁜놈일게 뻔하니까 아쉬운듯 오히려 그걸 꼬아서 끝까지 아군이었어도 반전으로 나쁘진 않을듯 적 세력이 안 그래도 많으니까 굳이 적대세력이 또 늘어날 필요가 있나 싶음
그레이브즈라는 인물이 초반에 굉장히 호감스럽게 나오는 것도 어차피 나중에 적대할 때 감정소모 시키려고 그러는 거라고 의중히 뻔히 보여서 너무 별로임 진짜
이번거 아무리 봐도 스토리 중간에 갈아엎은게 분명함. 뭔가 너무 급작스러운게 많아서 혼린스러움;;
콜드워 이후에 한번도 안하다가 이번 작은 믿고 다시 해봤는데 진짜 이건... 잠입 액션은 취향이라 좋았는데 어거지로 넣은 크래프트가 보스전... 저거넛들은 한 무더기로 나와서 헤드를 맞춰도 죽지를 않고 서브 캐릭들이 더 매력있고 비중있는 어정쩡한 스토리에 엔딩 긴장감 0.. 남은건 연출, 사운드 밖에 없는 최악의 캠페인이네요 정말
이제 DLC로 진엔딩 낼 예정 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그런건 없다 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ss666 아이잇! 씻팔! 노러시안 맛 좀 볼래?!!
드디어 마카로프가 나왔지만 엔딩영상이기 때문에 리부트1 처럼 저거 워존2.0 오프닝일거임...ㅅㄱ...
노러시안 티저영상이 나왔지만 리부트3도 전혀 다른 러시아 신캐가 보스로 나올듯
17:54 애초에 단검이 있었으면 뭐하러 커터칼 썼냐 소프야 ㅋㅋㅋ
아니 소프에서 고스트 넘어갈때랑 고스트가 핫산 쏠때 뭔 연출이 이따구임?
역시 변함이 없는 둘기님의 플레이👍🏻👍🏻
존윅3보고난 이후느낌임 다음작을 위해서 중간다리 같았음
아무리 생각해도 고작 소령따리가 최종보스면 좀 많이 무게감이 떨어지는데
미션 처음부터 죽여도 된다고 했던 애가 갑자기 죽이면 안된다고 풀어준 시점부터 게임이 이상해짐.
화력수색 - 한발로 두명을 잡는다는 부분은 좋았으나 그게 플레이어가 움직여야해서 몰입을 방해함. AI가 움직이면서 중간에 겹치는 타이밍에 쏘는 미션인게 더 재미있었을듯.
갑빠도 없애거나 줄였어야함 후반에 너무 많이 나왔음. 그리고 라스웰이 온 이유도 모르겠는데 추격씬 넣겠다고 잡혀가는게 레전드.
폭력과 타이밍 - 일단 호송대가 너무 김. 진짜 ㅈㄴ 말도 안되게 김. 헬기가 로켓을 맞는 이유도 어이가 없었음.
중간 중간 나오는 지뢰 트럭, 폭탄 드론, APC도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등장 방식이나 연출 모두 인디 게임 수준으로 별로였고 이거 다 없애고 호송대 짧게하는게 5만배 나았음
나 홀로 - 그레이브즈의 배신은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상이 갔음. 그래도 갑자기 민간인도 다 죽여버리는 건 캐릭터성 파괴같음.
그리고 이 미션에서부터 갑자기 캐주얼 게임이였는데 하드코어 게임이 되어버림. 하드코어 게임을 좋아해서 불호는 아니였지만
캐주얼이면 캐주얼 하드코어면 하드코어 하나만 했어야 함 여기도 후반에 갑빠가 너무 많이 나왔음.
+ 번역 오류
탈옥 - 여기는 디테일이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음. 방탄도 안 입은 알레한드로한테 앞장서라는 부분등..
고스트팀 - 리얼리즘으로 2회차 플레이를 할때 버그가 걸리는 세이브 포인트를 발견함. 죽으면 리스폰이 안돼서 게임을 껐다켜야함. 버그니까 넘어간다고쳐도
탱크 보스전은 ^^ㅣ발 위에서 나왔던 APC 같이 개별로였음.
카운트다운 - 초반엔 괜찮았는데 옛날 콜옵이였으면 다 뒤지는 연출을 해놓고 애들이 주인공만 빼고 쏨 ㅋㅋ 그러고는 미사일 제어 장치들고 나잡아 봐라 이ㅈㄹ ㅋㅋ
새로운 시도, 새로운 기능. 다 좋은데 캐주얼로 갈거면 캐주얼. 하드코어로 갈거면 하드코어로 갔어야 하는데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림. 멀티는 캐주얼, 싱글은 하드코어로 갔어도 충분히 재미있었을거라고 봄.
전체적으로는 보통이지만 모던워페어라는 이름으로 이 퀄리티, 후반에 몰려있는 ㅄ같은 미션이 게임을 끝낼때 불쾌하게 만들었음. 쿠키영상이 있어서 다행이였다고 봄.
그자가 누구 마카로프 모던워폐어lll 리부트3 나올까 😨🤔?!
이렇게 미적지근한 콜옵은 처음이다 오랜만에 콜옵을 C급으로 분류할 수 있겠네
전 개인적으로 뱅가드가 그랬습니다
@@chocho5160 뱅가드는 애초에 안 사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스토리를 급히 수정하고 볼륨을 줄인 느낌이 너무 강해요,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전작인 리부트1이 향상된그래픽, 풀더빙의 감동, 성공적으로 각색된스토리등 너무 성공적으로 리부팅되서 이번작도 기대 많이 했는데 스토리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리부트가 어떻게 각색이에요ㅋㅋ그리고 스토리도 망했었는데
@@IanKJ05 뽕은 최고였음
진짜 리부트 올려치기 ㅈㄴ심하다 ㅋㅋ 모션, 총기애니메이션 빼면 시체인게임인데
@@amg1433 사실 그게 50% 이상 값을 함
@@amg1433 그거면 충분하지 않나?
7:32 나는 날개가있는데 굳이 줄을 걸어야하나라고 잠깐 망설인 비둘기
ㄹㅇ
전 모던 워페어 2 대신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를 예구 했습니다.
물어본사람?
레지던트4 못참긴해
게이물 같은 콜옵인데 거기에다 같은 배틀넷 게임처럼 사실 소프와 고스트는 게이에요 같은 발언하면 ㄹㅇㅋㅋ 겜 뒤집힌다
똑바로 서지 못해 가방을 뺏긴 핫산
콜오브듀티 모던워폐어ll 리부트 모던워폐어lll 리부트3도 나올까 🤔?!
이젠 걍 MW3나 월드앳워 리마스터 기대할 일 밖에 없군
나홀로는 새로운 시도라 그렇다쳐도
마지막 미션에 까지 도망다니면서 라오어짓거리하는걸 넣었으면 안됐음
솔직히 콜옵이라기보단 그냥 중간중간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음
그냥 콜드워 배드엔딩을 정사로 하고 폴아웃 같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시 짜면 좋겠다. 이제 싱글은 답이 없네
ㄹㅇ 미국을 리버스 러시아 한국 리버스 이란
일본 리버스 중국 만들면 좀 신선할거같긴함
진짜 너무 비교가 되는게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2에서는 노 러시안 사태 때문에 범세계적인 세계대전이 일어났는데
리부트는 스케일이 너무 작다 진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때문에 대놓고 러시아가 나쁜 놈들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랬나?
근데 그러기엔 러시아랑 중국에서 판매 안되는데..?
이번작은 그냥 특수부대 게이물같다...
낮은화력 보고왔노?
리부트니까 이전작의 세계관을 버리고보셈.
@@Sevener 이전작의 세계관이 존재하지 않았다 해더라도 스토리가 영 뱅가드 수준인데. 뱅가드에서 PC만 없는 느낌?
@@Sevener 걍 캠페인 망한 거 맞음 쉴드 ㄴㄴ
프라이스대위님 따흐흙
최악의 콜오브듀티 캠페인. 엔딩만 보고 바로 환불함. 정식발매 전이라 몇시간 했든 바로 환불해줌
스팀만가능하죠?
전 미션 9까지만 하구 3시간 만에 환불 가능했는데 그냥 엔딩까진 볼껄 그랬군요.
@@JoonKimDMD 스팀으로 구매하셨나요? 전 블리자드에서 구매했는데 블리자드는 환불안되겠죠?
캠페인 하나 때문에 바로 버리는건 아깝지 않음?
그래도 아직 멀티 남아있는데
@@AOKIJOPNGUFHJBGHK 어차피 이번작 멀티 2년 지원이라 세일할 때 사도 안늦어요
그립다....마카로프 성님
스토리가 거의 리부트를 다시 리부트해야될수준이네
연출하고 현대전 묘사에만 몰빵했구만
아니.. 모던워페어3 리부트를 예고 해놨네?
다음에는 마카로프랑 리부트로 붙는건가?
쩌네
뱅가드랑 모던이랑 섞어놨다… 예전 모던워페어 시리즈가 더 재밌었네요 차라리 모던3 리마스터를 만드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요
옛 친구를 게이바에서 만난 느낌
7시간짜리 워존 튜토리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화려한 CG를 데려와도 한스짐머는 못이기지
얘네 작곡가랑 싸움?
비둘기형 어리버리까는거 개웃김ㅋㅋㅋ
모워2 원래 셰퍼드 죽는엔딩 아녓나요 이거 뭐지 새로운게임이네
다른 세계관
이건 스토리 걍 싹 갈아엎은 리부트 시리즈입니다. 원래 스토리 그대로에다가 그래픽만 좋게 바꾼 건 리마스터라고 따로 있어요
자카예프 팔 날아간 이후로 나뉜 평행세계관
모던 3에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겠지;;
비둘기덕분에 돈아낌
4:26 타르코프식 피킹
ㅋㅋㅋㅋ
하.. 신병도 저렇게 총쏘지 않는다구.. 암걸리는줄 ㅠㅠ
원하는 미션 중간에 한번씩.하는게 맛인데 한번하고 멀티만 하는중 ㅋㅋㅋ개씹 나는 진짜 다하는데 내가 씨발이면 진짜 씨발임 ㅋㅋㅋㅋ
진wk 개조가은겜 마지막미션에 총뺏겨서 쥐새끼마냥 뛰어다니면서 플레이트캐리어에 칼 달아놓고도 유리단검 만들어서 생존겜 해야하냐 저통적으로 존나 처절하게 총알바를 뚫고 보스를 잡아야한 ㄴ데 마지막 미션 하면서 가슴이 옹졸해졌음
아이고 잼민아 ㅠㅠ
부모명의로 콜옵하노 ㅋㅋ
정치문제 때문에 스토리 중간에 급하게 튼거라는 설 있던데
레펠타는 부분 레식해봤던 사람들이면 쉽게 했을듯 ㅋㅋ 그러나 우리의 둘기는 여전히.. ㅎ
그래픽은 세상 넘사벽인데 이렇게 유치한 모던워페어는 세상 제일 최악이다
게임 플레이 재밌고 연출도 끝내주는데 이상한 곳에 거슬리는걸 넣어두고 스토리도 개판이고 빌런도 허무한게 딱 고스트 생각나네. 이걸 이렇게 엮어?
그립읍니다 콜드워 캠페인…
어차피 이제 캠페인말고 멀티에 더 집중을 하는거 깉아서 별로 기대가 안갔음.....
스토리 욕 먹고 있는데 몇 년 후에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져서 또 재평가 받는 건 아니겠지?
모던워페어2는 3에 대한 떡밥만 던져주고 끝나넴... 3에서 엔딩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17:57 칼 있으면서 왜 안 썼지? 얼굴이 두창화되면서 성격까지 두창됐나
콜드워 캠페인이나 다시 돌려야겠다
예전 워페어1,2때의 비장한 특수부대의 느낌이 안난다.
음악도 그렇고...
계속 자기복제뿐이라..그래픽 좋은 짝퉁같은 느낌.
핫산은 콜옵 시리즈 최악의 악당중 하나인듯 포스 ㅈ도 없음
걍 잔챙이 느낌임 ..; 악역 느낌을 너무 못살림
@@혼자만놀지말고 스케일만 봐도 그레이브즈 잡는게 핫산보다 인원도 많고 총격전 느낌이 나서......핫산 잡는 마지막미션은 와 이제 잡는다! 가아니라 아직 안끝났나? 이런느낌이었음
@@김그로밋 ㄹㅇ 시카고 갈때 뇌절하는 느낌이었음
@@gochamchuchi 차라리 시카고 말고 마이애미나 휴스턴 쪽으로 하고 시내빌딩에 본부차리고
이란 쿠드스군 소속 선박들 영끌해서 거기에 드론과 미사일 퍼부어서 마이애미 박살내고
태스크 포스 141 그리고 델타포스 패밀리들 나와서 각각 임무를 주는걸로했음 좋았을듯
배틀필드3의 솔로몬 만도 못한 포스의 악역 핫산... 애휴... 아유 얼론?? 앙??!!
일해라 핫산
뭐이리 싸다 끊은거같냐
알아사드나 마카로프가 나와야 했었는데 그냥 떡밥만 던지고...
잘나가다 숨바꼭질 엔딩 ㅋㅋ
건물에서 레펠링하면서 적을 처리하는거 보니까 고스트오마주 인것 같네요
8:08 진입 실패
13:19 멍때리는 멍청둘기
16:27 멍청탈라
마카로프임?
이 새는 귀여운 새이다
마지막 미션은 플레이도 재미 없었음 멀티나 기다려야지
이미션 너무어려워
이제 나중에 셰퍼드 모가지 잡으러 '워존'에서.. 시즌 나오겠지.... 애1ㅁ ㅅㅂ...
찐 보스 마카로프...
개노잼 돈아까움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오리지날 스토리를 리부트 그래픽으로 냈으면 훨씬 나았을듯 ㅋㅋㅋ
모던2 리마스터 나올때 리부트 엔진 안 쓴게 아쉽다는 평이 있었는데 모던2 리부트 만들 시간으로 리부트 엔진 가지고 리마스터 한번 더 했으면 모던2 리마스터 시즌2냐며 욕은 먹어도 그래픽 하나 보고 다들 샀지 않았을까 ㅋㅋㅋ
평들이 안 좋긴 한데 그래도 최근에 나온 타이틀 중에선 잼났음. 영어, 일어에 고통 받던 아재로써 좀 노잼이어도 한글화 되면 트리플 에이급 겜들은 사서 하는 편임.
이야 3편은 대전쟁이겠구만
뱅가드에서 PC물만 빠진듯한 스토리. 각본가들이 인기 캐릭터들만 믿고 뇌 비우고 쓴듯.
처음부터 끝까지 듣보잡 핫산이란 놈 쫓아가는 스토리가 너무 루즈함
아니 너무 전체적으로 멋도 없고, 뭐 딱히 다른 특수부대들이랑 합동작전은 없네...그냥 어벤져스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엔딩 진짜 허무하네
이딴 게.... 엔딩?
유튜브 에디션들의 소리가 들린다...
나중에는 샹크스 자카예프도 나오려나?
연출 초반은 존나 멋있는데 끝에 갈수록 빈약한 느낌듬
3에서나 마카로프 카마로프 유리 나오겠네
스토리 좋나요? 재밌으면 사볼려구요
별로 좋진 않음
솔직히 초중반까진 재밌는데 중후반부터 급하강 진짜 실망스러움...
캠페인만 하실 생각이면 절대 사지마세요 차라리 구작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 하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할만함 적어도 환불생각까진안듬
아뇨
스토리는 말도 할것 없고 고증도 최악이다
블옵 콜드 워 다시 깜..
마지막에 노러시안레전드ㅋㅋㅋㅋㅋ
이번작품 스토리 개망
왜 이따구로 낸건지
캠페인 망했으니 멀티가 개쩔어야 할 텐데
이 게임 딱 다크워터 까지만 하고 끄면 되는 듯 ㅋㅋ
마카로프
이므란 자카예프가 아니네
아니 엔딩이 똥 닦다 만 기분인데
큥...레데온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