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거 같은데..대가족에서 벗어나면서 노동의 강도는 줄었지만 육아의 강도는 쎄 졌다고, 집안일 할때 애 봐주는 가족들이 없으니 또, 대가족 꾸리는 노동에서 그나마 벗어날 수 있는게 애를 잠깐 품고 있을 때라고....독은 독으로 푸는건가? 남자들도 육아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사회가 만들어 주면 되는데...회사에서 남자육아휴직은 한명 있을까 말까하니..
독립적으로 잘 키우면 세상 말 잘들음 심부름도 잘 하고 엄마도 도와주고 우리 애기 지금 22개월인데 쓰레기같은거 다 버려주고 여행가면 케리어 끌어주고 버섯이나 크레미같은거 뜯으라고 하면 잘게 뜯어주고 택배상자나 비닐같은거 가위 가져와서 뜯어주고 물달라고하면 정수기에서 떠서 가져다주고 벌써부터 든든함ㅋㅋㅋ하나하나 성장시키는 맛이 있고 능략 생길 때 마다 심부름잼임ㅋㅋㅋ
이 엄마 아빠가 정상 이 아닙니다 힘든건 맞지만 이 정돈 아닙니다. 이 정도 스트레스 감당 못하면 직장 생활도 못합니다.직장은 그냥 스트레스. 육아는 즐거움이 있는 스트레스입니다. 아기가 그리고 항상 울지 않아요. 이유가 있을때 웁니다. 아프거나 바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었거나 배앓이를 하거나입니다. 이를 잘 케어하면 울음 그칩니다. 울음은 아이에게 언어입니다.육아를 너무 공포스러운것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엄살이라 치부하거나 숨기려만 하지말고 고통을 인정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저출산문제도 해결 될거라 생각해요. 다리만 접질러도 2주는 고통인데 당연히 출산 후에는 몸이 출산을 준비하며 느슨해진 관절들과 몸상태가 바로 회복될리 없고 호르몬 또한 출산 후 최대 1년간 요동을 치죠. 몸과 마음이 갑자기 남의 것이 된 마냥 낯선데 그 상태로 먹고 싶을때 못먹고 자고 싶을때 못자고 싸고 싶을때 못싸요. 말 그대로 인간의 기본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의 몸은 일주일만 그렇게 살아도 보통 미치죠. 진정으로 저출산 국가의 길이 걱정 되신다면 덮어놓고 겁주지 말라 비난할게 아니라 같이 고민하고 해결 할 생각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나라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저또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는 국민이기에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술꾼도시 여자들2》 8화 보러 가기
www.tving.com/contents/E003847152
낮에 애 보는여자는 하루종일 처놀지 않았고 밖에서 일하는 남자도 하루종일 처놀지 않았음. 둘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둘이 같이 있을땐 서로 도우면 됨. 이 간단한게 안되고 나는 일을하느니 돈을 벌었으니 이딴 능지면 민폐 끼치지말고 걍 평생 혼자 살면 됨.
어디서 본거 같은데..대가족에서 벗어나면서 노동의 강도는 줄었지만 육아의 강도는 쎄 졌다고, 집안일 할때 애 봐주는 가족들이 없으니
또, 대가족 꾸리는 노동에서 그나마 벗어날 수 있는게 애를 잠깐 품고 있을 때라고....독은 독으로 푸는건가?
남자들도 육아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사회가 만들어 주면 되는데...회사에서 남자육아휴직은 한명 있을까 말까하니..
아니 진짜 이름이 재희였어? 그 지구라는 여자 친구가 말한 이름이랑 정확하네 ㄷㄷ
저런것들이 결혼을하고 애를낳고 . . . .피해자는 애들. . . .그런애들이 커서 범죄저질루는거다. 안스러운거지. . . .
슬프다..나도 저럴까봐 아기 못낳고 있습니다..
저건 오바에요..아이가 정말 장애가 있거나 극예민한 아기아님 직장생활보단 괜찮아요
@@빛나는인생-z5k전혀 오바가 아닙니다 아기보는 것보다 직장나가는 게 더 편하다는 분들도 많아요 심지어 아기가 예민하지도 않고 어디 아픈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엄마의ㅡ멘탈에 따라 다름니다😂
저는 공황약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약도먹고있어서 아기 꿈도못꿉니다...
독립적으로 잘 키우면 세상 말 잘들음 심부름도 잘 하고 엄마도 도와주고 우리 애기 지금 22개월인데 쓰레기같은거 다 버려주고 여행가면 케리어 끌어주고 버섯이나 크레미같은거 뜯으라고 하면 잘게 뜯어주고 택배상자나 비닐같은거 가위 가져와서 뜯어주고 물달라고하면 정수기에서 떠서 가져다주고 벌써부터 든든함ㅋㅋㅋ하나하나 성장시키는 맛이 있고 능략 생길 때 마다 심부름잼임ㅋㅋㅋ
이 엄마 아빠가 정상 이 아닙니다 힘든건 맞지만 이 정돈 아닙니다. 이 정도 스트레스 감당 못하면 직장 생활도 못합니다.직장은 그냥 스트레스. 육아는 즐거움이 있는 스트레스입니다. 아기가 그리고 항상 울지 않아요. 이유가 있을때 웁니다. 아프거나 바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었거나 배앓이를 하거나입니다. 이를 잘 케어하면 울음 그칩니다. 울음은 아이에게 언어입니다.육아를 너무 공포스러운것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기 너무불쌍해~~ 현실에 저런 몹쓸엄마들 수두룩하겟지. 학대하고
그냥 서로 결혼하면 안되는 부부들이 독박육아 돈버는기계 뭐 이딴 말들 하면서 선동하지. 진짜 사랑하면 문제없이 잘산다.
발달장애아이는 하루도 못 키우겠네 쌍둥이도 혼자 독박하는데 남편이 해주니 마니 기대말고 말안통하면 다른대책을 세우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세요 나를 망치면서 아이를 키워봤자 아무도 안 알아줍니다
왕
아이엄마아빠가 없음 신고를 해야죠..시나리오를 위한 내용같아요
위로가 피로한거
앗싸 1등
하 진짜 독박육아, 독박가사 라는 말 지겹고 한심하다 남자들 꿈이 셔터맨이다 그럼 나가서 남편 만큼 벌어와~
그 싫은 독박육아, 독박가사 전부 해줄게~하긴 그럼 독박노동 이 ㅈㄹ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프로필 사진ㅋㅋㅋㅋㅋㅋ역시 관상은 과학이네
*이분은 곁에 아무도 없겠다...항상 더치페이하는 삶을 살테니까...*
왜저래
독박육아 이런 단어자체가 페미니즘 영향이죠. 우리 사회에 굉장히 악영향을 미치는 사상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시나리오쓰는 작가를 계속 쓰니까 저출산국가가 되는거지...에휴
방송이 나라를 다 망친다..
엄살이라 치부하거나 숨기려만 하지말고 고통을 인정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저출산문제도 해결 될거라 생각해요. 다리만 접질러도 2주는 고통인데 당연히 출산 후에는 몸이 출산을 준비하며 느슨해진 관절들과 몸상태가 바로 회복될리 없고 호르몬 또한 출산 후 최대 1년간 요동을 치죠. 몸과 마음이 갑자기 남의 것이 된 마냥 낯선데 그 상태로 먹고 싶을때 못먹고 자고 싶을때 못자고 싸고 싶을때 못싸요. 말 그대로 인간의 기본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의 몸은 일주일만 그렇게 살아도 보통 미치죠. 진정으로 저출산 국가의 길이 걱정 되신다면 덮어놓고 겁주지 말라 비난할게 아니라 같이 고민하고 해결 할 생각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나라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저또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는 국민이기에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페미니즘 사상의 무서움
사상이 사람에게 전염돼고
전파돼면서 요즘 단어로
그 시대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하고 있죠
출산율에 모르긴 몰라도
페미니즘 영향 꽤나 있을겁니다.
2012년 임신 출산. 대기업 회사 퇴사 14년 지금 육아 힘든건 잠시 입니다 육아맘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