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 있는 어진을 세종의 명령으로 없앴지만 100%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불가능하죠 현재 남아있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부부초상화와 화장사에 있었던 공민왕의 초상은 추정이지 확정은 아닙니다. 세종실록 5월 19일 1426년 도화원에 간수된 전조 역대 군왕·비주의 영자초도와 정릉의 반영을 불태우게 하다 예조에서 도화원(圖畫院)의 정문(呈文)에 의하여 계하기를, "도화원에 간수된 전조(前朝) 왕씨(王氏)의 역대 군왕과 비주(妃主)의 영자초도(影子草圖)를 불태우기를 청합니다." 하니, 명하여 정릉(貞陵)의 반영(半影)도 아울러 불태우게 하였다. 세종실록 8월 1일 1428년 예조에서 지방의 고려 태조와 공신들의 진영 등을 개성 유후사로 옮길 것을 건의하다 예조에서 계하기를, "충청도 천안군(天安郡)에 소장(所藏)한 고려 태조(太祖)의 진영(眞影), 문의현(文義縣)에 소장한 태조의 진영 및 쇠붙이를 부어 만든 상[鑄像], 공신(功臣)들의 영정(影幀), 전라도 나주(羅州)에 소장한 혜종(惠宗)의 진영 및 소상(塑像), 광주(光州)에 소장한 태조의 진영을 모두 개성 유후사(留後司)로 옮겨서 각능(各陵) 곁에 묻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세종실록 6월 15일 1433년 예조에서 고려 여러 임금의 진영을 마전현의 정결한 땅에 묻게 할 것을 아뢰다 예조에서 아뢰기를, "고려 여러 임금의 진영(眞影) 열 여덟이 마전현(麻田縣)에 있으니 그곳 정결한 땅에 묻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찌루박그건 그거지. 그게 조선의 반역을 대신해주진 않는다. 민족의 반역종자가 이씨 조선인건 맞는거다. 고려가 과연 니가 아는것처럼 조선보다 영토가 작았을까?? 저 중원대륙의 절반을 차지한 고려였고 국가전복을 꾀한 이씨조선이라면??? 민족의 반역종자가 아닌가??? 이 근거가 될걸 다 불살은거다. 중국이 문화대혁명이라해서 역사서 문화재를 다 불사른거처럼. 그럼으로해서 우리민족은 정체성을 잃은거다. 이래도 문제가 없는건가?? 당신이 아는 역사가 전부가 아닌거다. 마치 문제인 망국노들이 조작하는거처럼 말이다.
조선은 고려를 역성혁명으로 무너트리고 건국한 나라입니다. 조선 초기엔 아직 고려의 색체가 많이 남아있었기에 새로운 체제를 빨리 안정화 하는것이 가장 큰 숙제였지요. 그 작업의 일환입니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고려사는 오히려 이성계때 쓰여진 왜곡된것을 세종이 다시 평생에 걸쳐서 다시 재검토하고 재검수해서 황제칭호, 당시 쓴 단어등등을 굉장히 잘 보존했습니다. 2차사료라는 아쉬움이 있기야 하지만 그래도 꽤 공을 많이들여서 작업한것이 고려사입니다.
에휴...........솔직히 이런걸 보면 우리가 기록의 민족이라 하나 솔직히 그 기록도 권력자들의 입맛이 들어가고 자기들 불리한건 빼놓은게 많아서 진정 기록의 민족이라 말하기도 뭐해요 그리고 밑에 보면 고려의 저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글쎄요........... 고려의 저주인지 뭔지는 몰라도 최소한 고려가 신라를 품고 나아간 역사적 사실과 너무 대비는 되죠
당시 조선에서는 고구려 라는 이름고 정체성을 지울 필요가 있었습니다. 고려 어진 애기하는데 갑자기 고구려가 왜나오냐 할 수 있지만 아닙니다 고구려 - 발해 - 고려로 이어진 거진 1700년간 뿌리깊게 걸쳐진 고구려라는 이름 세글자를 지워야 했습니다. 그래서 고구려 이전에 있던 조선(고조선)이라는 이름을 가져와 조선을 세운것도 그것 때문이었죠 태조,정종,태종때에 고려 왕씨들이 많이 죽였으나 신라때 후백제 후고구려가 세우지기도 했고 고려시대때 신라,백제를 내세워 반란을 일어나기도 했으니 민족성이라는게 쉽게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당연하게도 개성 그리고 그위 평양은 아직도 고려라는 틀이 강했기 때문에 그걸 없앨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고려를 세운 태조왕건과 태조 이성계가 주군으로 섬긴 공민왕은 차마 없앨 수 없어 다행이 보전이 되었습니다.
@@Eagles-ly1mz보자 숙종 실록 15권 10년 9월 11일 갑술 1번째기사를 보면 남구만이 요새 식년시에서 구송만 시키니까 시골애들은 아예 언문으로 공부해서 한문으로 서찰도 못쓰는 것들이 과거급제자라고 들어오는데 이러니까 삼사에는 쓸 사람이 없어서 허덕이죠"라고 한탄한 기록이 있다 이런 기록도 남아있는데 과연 안썻을꺼 같나?
이제 관리할 주체도 없으니(왕씨 다죽였으니) 유품 태우듯 태워서 오히려 저잣거리로 흘러나가는 일을 막겠다는 취지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어진이 있으면 불온세력(?)의 집합처가 될 수도 있으니 정치적인 판단도 있을테고.. 문화재로 인식하기보다는 망한 남의 집 뒷처리 해주기 정도지 않았을까요.
민족의 반역 역적 종자이니까~!!! 500년 황제국이라는 고려가 사대나 하는 조선보다 영토가 작다하네~?? 명 건국때 고려에 건국사절단을보내서 숭인도 받았던 명나라다. 이런 고려의 흔적 지우기. 역사서의 지명이 현재 한반도와 중원대륙에 겹치는게 참 많다. 하필이면 말이다. 이거면 다 설명되지.
전국 각지에 있는 어진을 세종의 명령으로 없앴지만 100%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불가능하죠 현재 남아있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부부초상화와 화장사에 있었던 공민왕의 초상은 추정이지 확정은 아닙니다.
세종실록 5월 19일 1426년
도화원에 간수된 전조 역대 군왕·비주의 영자초도와 정릉의 반영을 불태우게 하다
예조에서 도화원(圖畫院)의 정문(呈文)에 의하여 계하기를,
"도화원에 간수된 전조(前朝) 왕씨(王氏)의 역대 군왕과 비주(妃主)의 영자초도(影子草圖)를 불태우기를 청합니다."
하니, 명하여 정릉(貞陵)의 반영(半影)도 아울러 불태우게 하였다.
세종실록 8월 1일 1428년
예조에서 지방의 고려 태조와 공신들의 진영 등을 개성 유후사로 옮길 것을 건의하다
예조에서 계하기를,
"충청도 천안군(天安郡)에 소장(所藏)한 고려 태조(太祖)의 진영(眞影), 문의현(文義縣)에 소장한 태조의 진영 및 쇠붙이를 부어 만든 상[鑄像], 공신(功臣)들의 영정(影幀), 전라도 나주(羅州)에 소장한 혜종(惠宗)의 진영 및 소상(塑像), 광주(光州)에 소장한 태조의 진영을 모두 개성 유후사(留後司)로 옮겨서 각능(各陵) 곁에 묻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세종실록 6월 15일 1433년
예조에서 고려 여러 임금의 진영을 마전현의 정결한 땅에 묻게 할 것을 아뢰다
예조에서 아뢰기를,
"고려 여러 임금의 진영(眞影) 열 여덟이 마전현(麻田縣)에 있으니 그곳 정결한 땅에 묻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아무래도 이성계 후손이다 보니까 고려의 대표잔제를 없애려고 한게 아닐 까요? 근데 어진이 불 태운거는 많이 아쉽네요…
공민왕이 남아있는 것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높죠
아쉽긴,... 더러운 이씨 왕조..
@@sons8916전라디언 이씨
@@뮤-y3h 경상도 알바냐? 전라디언은 뭔소리냐?
조선 영토가 줄어든 이유를 숨기고 싶었겠지요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한 다른 이유가 있을듯ᆢ
세조, 성종때는 상고사, 고대사 지우려고 전국의 사서를 압수해서 전부 소각했죠.
아 진짜 싫다 조선
고려왕조의 저주가 걸린건지 조선의 어진도 불타네....
무학대사. 말 안듣고 성리학짓 하다가 예언이 희안하게 비슷하게 감 진짜로 장자가 거의 망함 ㅡㅡㅋㅋ 빨리죽거나 뺐기거나 졸 므능하거나
역사 팩트 : 왕씨에 대한 학살이 가장 많이 일어난 왕조가 세종대왕 시절. 2만에 달하는 왕씨와 옥씨, 전씨들이 세종대왕에 의해 학살당함.
세종이 미쳤네
니가 쓰는 한글 만든 분인데 미친건좀. 영민하고 재능충이셨는데 걍 실수하나 하신거지
조선 자체가 반란으로 세워진 명나라 개
@@찌루박 실수도 아니었음 당연한거지
@@gkgkgkgk4155 당연한 것도 아님.
@@찌루박그건 그거지. 그게 조선의 반역을 대신해주진 않는다.
민족의 반역종자가 이씨 조선인건 맞는거다.
고려가 과연 니가 아는것처럼 조선보다 영토가 작았을까??
저 중원대륙의 절반을 차지한 고려였고 국가전복을 꾀한 이씨조선이라면???
민족의 반역종자가 아닌가???
이 근거가 될걸 다 불살은거다.
중국이 문화대혁명이라해서 역사서 문화재를 다 불사른거처럼.
그럼으로해서 우리민족은 정체성을 잃은거다.
이래도 문제가 없는건가??
당신이 아는 역사가 전부가 아닌거다.
마치 문제인 망국노들이 조작하는거처럼 말이다.
세종대왕께서도 실수를 하셨었네요.
이유는 있었겠지만 후손으로서는 아쉽네요.
세종이 뭐 한게 있다고 대왕임
양반들의 성군일 뿐이였지 내정 좆도 못함 전쟁도 통수여서 극혐이고
조선말기 이씨들도 왕씨들처럼 대접했어야 햇는데
왜놈들한테 나라 팔아 먹고 호위호식 하고 있죠. 지금은 민족반역자 후손들로 남아서 또 잘먹고 잘살고
근데 뭐 대는 다끊겼음 고종자식중 1남, 1녀, 3남, 4남다죽고 2남 순종도 자식없었고 완화군도 11살에 죽었으며 옹주는 1살에 죽음 영친왕은 이구황세손 있었지만 역시 대가 끊겼음
영친왕계만 자식이 좀 많은편이라 이석황손이나 옹주몇명 이원황사손 정도 남음
고종자식들중 8명이 1~11살안으로 다죽었음.
조선왕 자신들은 황제의 신하가 입는 용포를 입었고 고려는 스스로 황제국을 칭했으니 황제의 의복을 입은 어전이 대부분이였겠지 그냥 존재자체로 조선왕들에겐 눈앳가시인거임.
그랬으면 세종이 고려 왕들을 ●●왕 ♤♤왕 이렇게 해야 하는 데 조 중 계속 유지하라고 기록한 건 뭐죠.
그리고 명나라 형식적으로만 섬겼지. 여진족 치지 말라고 했는 데도 명나라 영토 처들어가서 여진족 털어버린것도 세종과 자식들
세종이 왜 고려의 어전을 모두 태웠는지 궁금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고려사도 조선에 유리하게 살짝 역사왜곡도 했었는데
단순 왕권 강화로만 봐야할까요? 이미 조선은 안정기에 들어섰을 시기인데..
세종 본인과 형제들이 용의 후손이니까
용의 후손인 고려왕들의 흔적을
없애버려야 했겠죠
@@jhv8003저도 고려 후손~
근데 우리나라 사람치고 고려 후손 아닌 사람 있나요?
역사왜곡 멈춰~!
고려뿐 아니라
그전 역사도 싹 없애버림
조선은 고려를 역성혁명으로 무너트리고 건국한 나라입니다. 조선 초기엔 아직 고려의 색체가 많이 남아있었기에 새로운 체제를 빨리 안정화 하는것이 가장 큰 숙제였지요. 그 작업의 일환입니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고려사는 오히려 이성계때 쓰여진 왜곡된것을 세종이 다시 평생에 걸쳐서 다시 재검토하고 재검수해서 황제칭호, 당시 쓴 단어등등을 굉장히 잘 보존했습니다. 2차사료라는 아쉬움이 있기야 하지만 그래도 꽤 공을 많이들여서 작업한것이 고려사입니다.
당시 왕들의 얼굴을 영원히 알 수 없다는게 안타깝구만..
바미안 석불을 박살낸 탈레반이 이미 이 나라에 있었다. 탈레반도 번역하면 유생이라는 뜻이지.
조선초 불사른 것이 너무많아
세종마져도
왜 조선왕조 어진 사진을 안찍어뒀을까요mm
왕의 어진이라는 이유죠 이름도 가리고 그랬던 시기
이성계와 이방원은 고려를 전쟁으로 멸망시킨게 아닌 고려 왕위 찬탈이나 마찬가지인 왕위 계승이여서 고려에 대한 충신이나 향수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던 상황이라 부담스러워 냅뒀던걸려나? 세종때는 조선의 기반이 어느정도 잡혔으니 전왕조 지우기 부담도 덜하고. 이유가 뭐였을까
이방원 아들 아니랄까봐 없애는거 좋아하네
왜 20세기 이후에 어진 영인본을 안 만들어 두었을까 합니다. 영인본만 있어도 복원 어느 정도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일본인들이 일제시대에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으로 문화재들 찍어놨기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복원 불가능한 문화재들 많았을것.
세종은 정종을 조선 정통왕으로도 인정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던데 정종이면 세종한테 큰아버지인데 참 아이러니 하네...
왜냐하면 정종을 정식 왕으로 인정하면 아버지 태종의 정통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참 뒤 숙종 때 왕으로 인정됐지만요
세종때문에 우리의 뿌리를 제대로 정확하게 알고 입증할수도 없다 . 역사는 있는 그대로 후손들이 진실을 알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배우고 익히고 깨달아 잘못을 반복하지 말게 해야 하는데 참으로 어리석고 잔인한 자였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왔네요
이성계의 자손이다!아무리 세종대왕이라하나 그씨는 어않간다
고려 경령전의 진영 봉안 원칙은 태조와 현왕의 직계 4대조입니다.
PS:태조왕건 어진은 아직남아있습니다
이성계 포함 세종도 참 이기적인 인간이었음 결국 여진족의 후손이라 고려를 이유없이 쿠테타 했으니 지워 버리고 싶었겠지
뭐가 이기적이죠? 꼬우면 한글 쓰지 마세요 이기적인 놈이 쓴거 쓰는 주제에
이제까지 동전의 앞면만 배웠네요.
아깝다.
ㅠㅠ
북한지역에 고려시대의 어진들이 남아있지 않을까요?
가능성은 있어요
@@역사일출 부디 도굴이 안되고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고려의 역사는 좀 아쉽네
근데 조선이 고려시대 어진을 굳이 애지중지 관리할 이유가 있음? 이미 왕씨들 숙청 한번 해서 왕씨를 "고려의 왕족"에서 "조선의 양민 중 하나"로 만들어놓고 난 후에 숨어살던 왕씨도 불러서 제사까지 보장해줬는데.
세종은 개념이 없어
세종과 정조의 어진이 화재에서 살아 남았어야 했는데…
능양군의 아비인 정원군 어진으로 추정되는 거와 연잉군(영조)를 비롯해서 몇개 안남았으니;;;
세종 어진은 복원하면서 여러 논란이 남았으니;;;
세종 어진은 진짜 사용하기가 싫어요... 얼른 표준영정을 교체해줬으면 좋겠네요
식민지로 망한 귀태들의 망령을 왜!보존?
문화대혁명 했네
여진의 후예 답게 잔혹 했네요
세종은 성군이 아니었다
명군이지
팩트 성군 맞음.
세종대왕이 어진을 불태웠다는 사료가 있다면 분명 이유도 같이 적혀있을 거 같은 데요. 그 이유라는 게 공개하기 곤란한 것이거나 신 왕조가 구 왕조의 잔재를 처리하는 건 당연한 거라 구태여 이유를 붙일 필요가 없어서라는 당대의 개념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고정 댓글에 실록 기록을 담아두었어요 이유는 없고 그리하여라 정도
세종이 성군이 아닌 것은 명확함
명군이지
@@유유-e3g왜?
@@Eagles-ly1mz 성군이 아니라니까 명군이라고 한거지
@@Eagles-ly1mz왜냐고 하기전에 한글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생각부터 해야하지 않을까?
@@DoDo.Shibal 한글이요? 훈민정음이요?
사실 왕들 무덤 파서 스캔 뜨면 됨.. 문제는 굳이 얼굴 보자고 무덤 파는 게 미친짓이라
유골이 남아있을까요?🤔🤔
회곽묘로 추정합니다 가능하긴 할 것 같아요
도대체 이도가 무슨 짓을 한거야
에휴...........솔직히 이런걸 보면
우리가 기록의 민족이라 하나
솔직히 그 기록도 권력자들의 입맛이 들어가고 자기들 불리한건 빼놓은게 많아서
진정 기록의 민족이라 말하기도 뭐해요
그리고 밑에 보면 고려의 저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글쎄요...........
고려의 저주인지 뭔지는 몰라도 최소한 고려가 신라를 품고 나아간 역사적 사실과 너무 대비는 되죠
고려는 신라에게서 양위 받은 거고 조선은 찬탈이니까 기록의 민족 어쩌고는 쌩구라임
거북선 어케 생긴지도 모르는데 서양은 임진왜란 보다 이전 시기에 무적함대에 밀가루랑 화약 몇 포대씩 있는지 기록 남김
잘 태웠다
조선왕의 얼굴 그림이 중요한가?
중요하지 임마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 할거 아니야! 그리고 당시 곰보라던지 황달 같은 것을 빼지도 않고 그대로 그린 조선시대 초상화를 생각하면 그때 당시의 조선왕들의 건강 상태도 확인 할 수 있는 훌룡한 역사적 자료인데
@@유유-e3g 조선왕 따위 얼굴을 알아서 모하게?
@@임선생-f3d 무슨 생각하는게 이슬람원리주의자 급이냐! 조선시대 초상화 자체가 복식 역시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그리기 때문에 그 시대 복장 같은 것도 연구 할 수 있는 훌룡한 자료다.
당시 조선에서는 고구려 라는 이름고 정체성을 지울 필요가 있었습니다.
고려 어진 애기하는데 갑자기 고구려가 왜나오냐 할 수 있지만 아닙니다
고구려 - 발해 - 고려로 이어진 거진 1700년간 뿌리깊게 걸쳐진 고구려라는 이름 세글자를 지워야 했습니다.
그래서 고구려 이전에 있던 조선(고조선)이라는 이름을 가져와 조선을 세운것도 그것 때문이었죠
태조,정종,태종때에 고려 왕씨들이 많이 죽였으나
신라때 후백제 후고구려가 세우지기도 했고
고려시대때 신라,백제를 내세워 반란을 일어나기도 했으니 민족성이라는게 쉽게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당연하게도 개성 그리고 그위 평양은 아직도 고려라는 틀이 강했기 때문에 그걸 없앨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고려를 세운 태조왕건과 태조 이성계가 주군으로 섬긴 공민왕은 차마 없앨 수 없어 다행이 보전이 되었습니다.
상장군이 반란으로 세운나라가 그렇치!신라는 고려에 그대로 계승 같은 민족에 지들일가 왕노릇위해 백성피 흐르게 할순 없다라고.고려는 그대로 이었지 죄선처럼 황실 과 그일가를 도륙않내었어요!
강간을 하는데 성욕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해해 줘야 합니다 라는 글과 뭐가 다르지
개 짖는 소리.
신라에만 제사 지내자고 하는 신하에게 반대해서 고구려도 재사 지내라고 한게 세종인데.
역사왜곡 하지마
마냥 성군은 아닌듯
고려의 성군들이 조선따위 성군에 비할바가 못되지.
(조선따위 성군이 만든 한글을 쓰며)
@@winter413wind 조선의 성군은 한글은 언문으로 표현했더라, 그리고 언문으로 한게 고직 노비문서 읽히게하는 수준이고 조선 임금은
@@winter413wind 긁?
@@cijjeehh2302 노비문서 가 아니라 천민부터 왕까지 모두가 쓴겁니다.
어서. 이전에 말한 주인고소금지법이 없던 고려시대때 노비가 귀족을 고소한 사례에 대해서 답변을 하시죠.
@@cijjeehh2302 고려는 주인고소금지법 없었을 텐데.
고려때는 노비가 자기 주인을 고소 한 기록을 가져 오라니까 뭐하고 있냐고요.
성군 세종 이도 역시 불충한 짓을 했네요 미래 후손들이 어떻게 평가 할지 몰랐을까요 세종 역시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었네요. 혹시 이씨조선이 천년만년 갈줄 알앗는지도 ......
그게 아니라 전조의 색 빼내는 정치싸움임.
지금와선 옛날물건등이 골동품이 가치있고 한거지 당장 40~60년전만해도 지방만가도 사람들이 조선시대물건 고려시대물건 다 잡동사니 쓰래기라고 버리고 엿바꿔먹고 고서는 뜯어다가 불쏘시개로 썻습니다. 근데 500년전에는요? 😅
잘하면 땅 팠는데 고려왕 어진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종이는 오랜 시간을 버티기 힘들어요 ㅠ
청동상 같은 것들은 아마도 나올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노무 조선은 건국도지 말았어야
했어
그러면 한글 말고 한자쓰고 있겠지
@@유유-e3g한글? 훈민정음이겠지
그 훈민정음도 안쓰던거
@@Eagles-ly1mz보자 숙종 실록 15권 10년 9월 11일 갑술 1번째기사를 보면 남구만이 요새 식년시에서 구송만 시키니까 시골애들은 아예 언문으로 공부해서 한문으로 서찰도 못쓰는 것들이 과거급제자라고 들어오는데 이러니까 삼사에는 쓸 사람이 없어서 허덕이죠"라고 한탄한 기록이 있다 이런 기록도 남아있는데 과연 안썻을꺼 같나?
@@유유-e3g 주시경이 전국 서당을 돌면서 한글을 가르치자 했더니 모든곳에서 거절당한건 어쩔건데?
@@Eagles-ly1mz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이나 스카스 게일의 에는 하층민이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기록이나 "중국이나 인도는 1,000명에 1명만이 글을 읽을 수 있는데 반해 조선은 읽기가 보편적" 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어쩔건데?
중국같은 짓을 했네....
도데체? 왜? 불태웠지.?
저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성군 세종이...
아직 고려시대의 기억이 남은만큼 고려의 색체를 지우는것이 필요했으니까요. 지금 만약 통일이 되면 북쪽의 김씨, 주체사상 홍보물을 어떻게 대할지 생각해보면 감이 올겁니다. 지금의 우리에게야 막장 독재의 상징이지만 수백년 후엔 그것들도 문화재로 보이겠지요.
고려의 왕족은 세조가 죽였고 어진이나 서책은 세종이 잔제를. 없엔다고 불태웠으면 조선이 망한 지금 조선 왕족은 없에야 하지 않을카요?
에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잘도 그 소리를 한다.
태울만했지 딱히 잘못된건 아님
우리가 배우고 알고 있었던 세종의 실체를 알고보면 그다지 결코 존경할만한 왕이 아니었다!
하이고 의미없다
그까짓게 뭔 의미가 있냐
조선 1대매국노 이성계의 손자 다운 짓이네...ㅜㅜ
신라에 있었다던데
후손을 위해 그냥 두면 안되었을까 한다...
그도그럴것이 조선왕은 거란족아님 여진의 후손임
이건 진짜 멍청한 소리다. 이성계가 여진족 후손이였으면 명나라로 도망가서 이성계를 이인임 자손이라고 구리를 깐 윤이,이초가 이인임 후손이 아니고 좀더 치욕스러운 여진족 후손이라고 보고를 했겠지
아쉽다..
이런게...... 대왕.....?!
얘 여기서도 이딴 개쓰레기 댓글 달고 있었네
한자 쓰고 이야기해라 ㅋ
한글 쓰는 주제에
이제 관리할 주체도 없으니(왕씨 다죽였으니) 유품 태우듯 태워서 오히려 저잣거리로 흘러나가는 일을 막겠다는 취지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어진이 있으면 불온세력(?)의 집합처가 될 수도 있으니 정치적인 판단도 있을테고..
문화재로 인식하기보다는 망한 남의 집 뒷처리 해주기 정도지 않았을까요.
말을천천히해 조은목소리잔아
세종대왕이 환생했냐. 세종 때문이라고 하든가. 하여간 한집걸러 말이 닭이 된다더만 너님들을 말하는듯
?
?
?
ㅋㅋㅋ
?
어떤 사료에 나온건지 근거를 대라, 근거없는 소리하고 있네 친일파냐? 증국파냐?
조선왕조실록
그래도 후손들을 위해 조금은 남겨 놨어야지.
조선이 지랄같아도 한글 요거 요거 ㅋㅋㅋㅋㅋ
세종... 못된왕이었네..
정치적 이유가 있겠지.
뭐가 못됬나요
하지만 집현전 학자들과 한글을 기획하고 창제한건 잘한 일…한글 없었어봐요 지금 저희는 이 댓글 쓰고 있을때도 그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로 쓰고 있었을 겁니다.
@@kongyangyang1972 ㅇㅈ 세종 욕할거면 한글 처 쓰질 말던가 ㅋㅋ
@@kongyangyang1972집현전 학자들과 같이 만든게 아니라 세종 혼자서 훈민정음 만들았습니다. 당시 윗대가리들은 글자를 읽고 쓰는 것이 그들만의 특권이라 생각해서 새로운 글자에 대한 반발이 심했습니다.
윤세종인가?
왜 그렇게 불이 자주 났을까?
나무로 짓다보니 건조한날씨에 해가 쨍쨍해도 불이맘
민족의 반역 역적 종자이니까~!!!
500년 황제국이라는 고려가 사대나 하는 조선보다 영토가 작다하네~??
명 건국때 고려에 건국사절단을보내서 숭인도 받았던 명나라다.
이런 고려의 흔적 지우기.
역사서의 지명이 현재 한반도와 중원대륙에 겹치는게 참 많다. 하필이면 말이다.
이거면 다 설명되지.
역사를 파괴했네 ㅋ
그러이 올바른 역사서가 있나 ?
저주 걸려네 니들도 당해봐라네
세종이 한짓이나 일본이 한짓은 똑같네
일본은 자료 믾음
중국이 불태운 자료들 일본 왕실이 소장함 한국의 경우도 단군세기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