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세팅론에 대해서는 전 다른 의견인데, 제작진이 심어 놓았다기보다 출연자들이 기존 방송을 보고 본인이 넣어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소엔 어질러놓고 살다가 집에 손님온다하면 청소하는 것처럼 말이죠 ㅎ 냉장고 안이 순수100% 리얼은 아니고 출연자가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그 시절 쿡방이 거의 그대로 돌아와서 반갑고 재밌었음ㅋㅋ 그렇게 대단한 셰프들이 제한시간에 쫓기는게 여전히 재밌었고 이번에 베네핏때문에 중간에 손묶인것도 도파민터지긴했음 근데 그런 추가룰이 너무 들어가면 정신없을거같기도.. 솔직히 재밌게봤는데 승빠밖에 생각안났음 진짜나올때까지정권찌르기해야지…..들기름리벤지ㅈㅂ
긴장감 넘치고 서바이벌 느낌 짙은 흑백요리사에 비해 더 가볍고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예능이었습니다. 뭐가 더 선호된다기보다 각자 가진 특유의 매력인것 같아요. 진행자분들의 케미뿐 아니라 진행자분들과 원조 셰프팀과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있었고, 게스트 셰프분들의 캐릭터가 다양한 것도 좋았어요. 하지만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기쁨이었던 것은 흑백요리사에서 좋아했던 셰프분들을 또 볼 수 있다는 점이었던것 같아요. 또 흑백요리사를 시청했던 사람이라면 알아들을만한 조크들이 심심찮게 언급되었던 것도 inside joke 같아서 흐뭇했구요. 회차가 거듭되고 냉부해 시즌2 고정팬이 생기고나면 어떤 게스트 셰프분들을 모셔올지 궁금하네요.
오래된 예능인데도 한 3년 쉬다 새 시즌 시작하는 느낌 들 정도로 위화감이 없어서 신기했음 다만 첫화라서 힘을줘서 그런지 엠씨분들 오프닝이 올드하고 억텐으로 느껴져 그 부분에서 소리 줄였음ㅠㅠㅋㅋㅋ 반대로 요리중에 다같이 텐션 올라가는건 그저 재밌기만 했어서 역시 냉부는 요리 분량이 많아야 재밌구나 하면서 봤습니다
저 1분 스탑은 자칫하면 너무 위험함.. 개인적으론 타이밍에 따라 큰 위험이 (화재 뿐만 아니라 방송 분위기, 관계까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분은 30초 정도로 줄여주면 좋겠음. 한장 불을 피워서 굽거나 익히고 있는데 그 타이밍에 1분 해버리면 그냥 다시 요리를 해버려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해서 특별히 관계상 너무 불편해 질 수 있고 그날 대접받아야 할 본인의 냉장고를 통해서 대접을 받아야 할 게스트이자 손님들이 몹시도 불편하고 못마땅한, 아쉬운 식사를 할 수도 있음. 그렇게 되면 취지에서 너무 멀어지기 때문에 저 1분 스탑은 어떤 의미론 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할 거면 하루 빨리 조정이 되길.. 아니면 아예 빼든지.. (다른 것을 넣더라도)
진짜 예전 예능맛 그대로였음ㅋㅋㅋㅋㅋㅋ 냉부만의 그 우다다다 깔깔대는 분위기와 요리는 또 맛있게 나오는 장면들 정말 오랜만이었음ㅋㅋㅋ 기존 냉부의 구조와 차이가 없다는 말과 조금 더 새로운 구조들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말은 공감됩니다.. 뭐 요리 대결 이기면 받는 별을 모아서 몇개이상 모으면 저런 베네핏들을 그 별들로 살 수 있게끔 해서 장치들을 더 넣어준다든지 등등 기존의 냉부와 어울려질 수 있는 장치들이 새롭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승우아빠가 말하는 베네핏, 도파민을 올릴 수 있는 내용..... 다 좋긴 하지만 냉부는 이미 5년 전에 모든 걸 조리돌림으로 다 뽑아내고 시원하게 버린 포멧입니다. 바뀐 쉐프들간의 바뀐 캐미가 가져다 주는 신선함이 다 할 무렵이면 시청율은 뭐.... 급락하지 않을까요? 제작사 킹받아서 갑자기 뻘템 꺼내는 악수만 없길 바랍니다. 드라마도 시즌제로 마르고 닳을 때 까지 뽑아 낼 수 있다고 하지만 막상 얼마 못 가듯이.... 뭐든 생명력은 정해져 있기 마련이고 우린 그냥 현재를 즐기면 될 듯 합니다.
저는 냉부2는 바이럴이 되고 시창자들이 기대하던 것은 내가 과거에 보던 “냉부“ 인데 새로운 패널들이 들어간 버전 이라는 부분이었다고 봤습니다. 때문에 일단 시작할 때는 이 부분을 충족시켜야 했다고 봤고, 또한 이 프로그램이 꽤 오랜만에 돌아오면서 엠씨들과 스텝들도 적응이 필요하고 새로운 패널 영입도 다수 된 만큼 안정화의 기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마 포맷의 변동없이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유튜브 반응을 보면 포맷이 그대로인것에 대한 호평도 많이 보이구요. 그래서 아마 일단 1달내지 2달 정도는 포맷을 그대로 하고 패널들도 적응하는 기간을 둘 것 같고 아마 그 이후에 조금씩 장치들을 추가하거나 변화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지 않았을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냉부 리얼이긴 리얼인데 재료리스트는 어느정도 준다고합니다 요리사들이라면 알겠지만 15분안에 구상하고 만드는것까지 하는건 정말 운이 좋지 않으면 무리입니다 진짜 어느정도는 감으로도 할 수 있지만 창의적인 요리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하던거 해야하거든요 흑백요리사도 보시면 알겠지만 해봤던거 하던거 아니면 구상하는것마저 시간을 쏟는걸 알수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혹시 배신감을 느끼실수도 있을 분들을 위해 미리 언질해봅니다ㅋ
진짜 오랜만에 한참 웃으면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웃긴 균솊과 김성주, 안정환 콤비가 말년 병장급 티키타카였죠. 편스토랑 같이 (제발 고증과 퀄리티가 보장되어야 함) 시청자들도 조금이나마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흑백요리사처럼 팀 미션이라던지, 랜덤 주재료 하나씩 끼워본다던지 하는 요소가 가미되면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진짜 예능 보는 기분이였음
표현좋다 진짜 예능 느낌
ㄹㅇㅋㅋ 진짜 맘편하게 웃으면서 봄ㅋㅋ
진짜 요즘 죄다 관찰, 연애 이런 예능밖에 없었는데 오랜만에 예능다운 예능 나온 느낌
ㄹㅇ 요즘 예능프로그램은 관음이 패기브
ㄹㅇ
짭니다! 짭니다! 짭니다! 짭니다! 다른 구도로 4번 보여줄때 아... 이맛이었지 싶더군요 ㅋㅋ
좋은 의미로든 반대 의미로든 그시절 감성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맛평가를 담주로 미룬건 넘 짜침;
분량상 잘랐을수도 있겠다 싶음 최강록 정호영 대결이 엄청 조용…할 것 같아서
@@솝-h2s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그치만 성주정환콤비형님들이 채워주실듯
첫회라그런듯 싶어요ㅋ
이건 다음주로 넘긴게 감다살이지 뭔
프로그램이 중고네요... 중고따리 예능보는 니들도 중고인가요 ??
다시 돌아온 것처럼 결국 인기가 떨어지면 당연히 가는게 맞음.
뭐 그게 유행 패턴이고, 다시 그런 시기가 오면 또 비슷한 붐이 오겠지.
그만큼 올 때 노 젓고, 떠나가면 다음 기회를 노리고 일상에 더 열심을 하고.
근데 에드워드 리 진짜 찐 퍼니한 캐릭터임 ㅋㅋ
물론 저기서 조리할 때 반지 낀게 걸리긴하지만 뭐 장사할 땐 빼겠죠 뭐.
시즌2가 아니라 그냥 저번주에 하던 방송 그대로 하는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김성주 안정환 조합이 미쳤어
그집 그맛 그대로야
이연복 솊 장갑 여러개 끼고 하나씩 벗는 거 보고 역시 짬바가 다르구나 싶었음
오 ㅇㅈ ㅋㅋㅋㅋㅋ
하나만 껴도 답답하고 손이 둔해지는 기분인데… 대단
예전 냉부는 게스트가 자기 활동 홍보 목적으로 출연해가지고는 별 궁금하지도 않은 근황토크 길게 이어가는 게 지루했었는데 이번엔 셰프들이 중심이 되고 게스트 분량은 적당히 한 뒤에 요리 대결로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9:12 시즌1때 진짜 아무것도없어서 제작진이제공하는 기본재료(양파, 파 등)로만 진행한 게스트가있긴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인피니트 였나
인피니티 성규였나 ㅋㅋㅋ 근데 그것도 초창기였을걸요.
@@redbluegreen5777 인피니티편이 레전드였죠..
@@라칸-m4f 그래서 초창기는 진짜 주작없는 100% 날것그대로의 냉장고라고 확신할수있었는데 캐비어나오고 푸아그라 트러플 나오고 할때부턴 ㅋㅋ전 아무 냉장고나 죄다 트러플 튀어나오던 시절쯤부터 안봤던거같아요
근데 제작진이 주작하는 것도 있겠지만, 게스트 입장에서도 맛있는 식재료 사다가 넣어놓고 싶을듯ㅋㅋ
최강록은 절대 컨셉이 아님…
I들은 공감할거임
제스쳐가 내가 인싸들이랑 대화하게됐을때 하는거랑 너무똑같아서 놀랐음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말하기가 쉽지 않죠
몇년전 인터뷰 봐도 냉부 어귥 이랑 똑같음 ㅋㅋㅋㅋ
@@Yammy-Salmon 최강록은 컨셉일 수가 없는게 자기식당에서도 저럼 ㅋㅋ 저게 만약에 연기라면 미친 연기실력이기 때문에 그것도 인정해줘야함
@@중복확인버튼 ㅇㄱㄹㅇ 누가 컨셉으로 자기 식당에서까지 낯가림ㅋㅋㅋ
근래에 이런 정신나갈거같은 산만한 예능이 있었는가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승우아빠도 다음에 냉부 나왔으면 좋겠어요
밸런스도 되게 잘 맞춘 거 같음
흑백
양식 : 이균 /일식 : 조림핑/ 중식 : 박은영/ 한식 :급식대가
냉부
양식 : 최현석 /일식 : 정호영 /중식 : 이연복/ 한식 : 김풍(?)
@@user-hebsjkammman227
김풍은.... 그냥마교잖아.....
풍이형은 충식
전무님은 바리스타 아니었냐고
옾떻게 그런 심한 말들을...
한식양식중식일식 그리고 풍식
냉부2 재미있더라고요.
정신없이 몰아치는 재미 ㅋㅋ
9:25 일단 100% 리얼이되 출현하는 게스트들이 추가해 놓았을지는 아무도 모르지
일단 방송쪽에서는 따로 요청한건 없을듯함
냉부 중간에 공백이 있었던거 까먹을정도로 재밌게 봤어요. 간만에 맘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예능이 돌아와서 좋네요 ㅋㅋ
진짜 최강록이 미친듯이 귀여웠음 또 도화살 뽐내고 감
도파민 컨텐츠라 좋았고, 추후에 이원일 셰프님과 승우아빠님이 아닌 목진화 셰프님으로 출연해서 대결하는 걸 보고 싶어졌어요
@@0212z 권의 아이들 대전
베네핏 4~5개 준비한다음에, 도전자 셰프가 랜덤으로 공뽑기해서 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냉장고 세팅론에 대해서는 전 다른 의견인데, 제작진이 심어 놓았다기보다 출연자들이 기존 방송을 보고 본인이 넣어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소엔 어질러놓고 살다가 집에 손님온다하면 청소하는 것처럼 말이죠 ㅎ 냉장고 안이 순수100% 리얼은 아니고 출연자가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기린아재-u7m 실제로 서장훈편에서 본인이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고기 사서 좀 넣어뒀다고 솔직히 말하는 부분있었던 거 같음
예전에 서장훈이 나왔을때
고기마저 없다면 아무것도 못 만드실거 같아서 섭외받고 사왔다고 하셧어요
게스트들이 섭외받고 산거는 제작진들도 어쩔 수 없지만
제작진들이 따로 요구는 안하는거 같아여
5년만에 온게 진짜 반가운거도있는데 5년 공백이 없을만큼 재밌엇던 ㅋㅋㅋ
그 시절 쿡방이 거의 그대로 돌아와서 반갑고 재밌었음ㅋㅋ 그렇게 대단한 셰프들이 제한시간에 쫓기는게 여전히 재밌었고 이번에 베네핏때문에 중간에 손묶인것도 도파민터지긴했음 근데 그런 추가룰이 너무 들어가면 정신없을거같기도..
솔직히 재밌게봤는데 승빠밖에 생각안났음 진짜나올때까지정권찌르기해야지…..들기름리벤지ㅈㅂ
승우아빠도 게스트로 나가면 잼잇겟다
최강록 셰프 나올때 나가야할듯 ㅋㅋ
@@godorara개나뻣다 ㅋㅋㅋㅋㅋㅋㅋ
젭알...!!!!! 에드워드권 하고 샅이 나와서 둘이 붙자!!!!!
긴장감 넘치고 서바이벌 느낌 짙은 흑백요리사에 비해 더 가볍고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예능이었습니다. 뭐가 더 선호된다기보다 각자 가진 특유의 매력인것 같아요. 진행자분들의 케미뿐 아니라 진행자분들과 원조 셰프팀과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있었고, 게스트 셰프분들의 캐릭터가 다양한 것도 좋았어요. 하지만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기쁨이었던 것은 흑백요리사에서 좋아했던 셰프분들을 또 볼 수 있다는 점이었던것 같아요. 또 흑백요리사를 시청했던 사람이라면 알아들을만한 조크들이 심심찮게 언급되었던 것도 inside joke 같아서 흐뭇했구요. 회차가 거듭되고 냉부해 시즌2 고정팬이 생기고나면 어떤 게스트 셰프분들을 모셔올지 궁금하네요.
밤에 퇴근하고 항상 술상 봐서 다시보기로 보던 최애 예능 냉부, 한끼줍쇼, 원년멤버시절 맛녀석들인데 냉부가 다시 돌아와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대체로 제가 느낀 감상이랑 비슷하네요
간만에 보니 재미는 있었는데 예전 냉부해와 거의 비슷해서 앞으로 유지하려면 새로운 요소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겠어요
오래된 예능인데도 한 3년 쉬다 새 시즌 시작하는 느낌 들 정도로 위화감이 없어서 신기했음 다만 첫화라서 힘을줘서 그런지 엠씨분들 오프닝이 올드하고 억텐으로 느껴져 그 부분에서 소리 줄였음ㅠㅠㅋㅋㅋ 반대로 요리중에 다같이 텐션 올라가는건 그저 재밌기만 했어서 역시 냉부는 요리 분량이 많아야 재밌구나 하면서 봤습니다
저 1분 스탑은 자칫하면 너무 위험함..
개인적으론 타이밍에 따라 큰 위험이 (화재 뿐만 아니라 방송 분위기, 관계까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분은 30초 정도로 줄여주면 좋겠음.
한장 불을 피워서 굽거나 익히고 있는데 그 타이밍에
1분 해버리면
그냥 다시 요리를 해버려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해서
특별히 관계상 너무 불편해 질 수 있고
그날 대접받아야 할
본인의 냉장고를 통해서 대접을 받아야 할 게스트이자 손님들이
몹시도 불편하고 못마땅한, 아쉬운 식사를 할 수도 있음.
그렇게 되면 취지에서 너무 멀어지기 때문에
저 1분 스탑은 어떤 의미론 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할 거면 하루 빨리 조정이 되길.. 아니면 아예 빼든지.. (다른 것을 넣더라도)
근데 실 방송에서도 출연자중에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냉장고 주인들이 일부러 채워놓은 경우도 있다고 본인이 이야기 했었어요..
세상 무해하고 셰프들 케미도 좋고 너무 재밌게봤네요 ㅎㅎ
트러플을 부탁해
근데 그때당시 트러플생소했는데 이젠 마트에서도 흔한. .참 많은 영향 끼친 프로
그래서 목진화 셰프님은 언제 나오시죠?
진짜 예전 예능맛 그대로였음ㅋㅋㅋㅋㅋㅋ
냉부만의 그 우다다다 깔깔대는 분위기와 요리는 또 맛있게 나오는 장면들 정말 오랜만이었음ㅋㅋㅋ
기존 냉부의 구조와 차이가 없다는 말과 조금 더 새로운 구조들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말은 공감됩니다..
뭐 요리 대결 이기면 받는 별을 모아서 몇개이상 모으면 저런 베네핏들을 그 별들로 살 수 있게끔 해서 장치들을 더 넣어준다든지 등등 기존의 냉부와 어울려질 수 있는 장치들이 새롭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다 떠나서 예전 그대로라 더 좋았음.
예전 포맷 자체가 워낙 완성도가 높아서
굳이 뭐 안 바꾸고 셰프들만 잘 로테이션 돌리면
충분히 새로운 그림 예전처럼 잘 만들거라 생각함.
그냥 짧은텀의 시즌제로 운영해도 좋고.
1분스톱 꿀잼이었는데ㅋㅋㅋㅋ 흑백처럼 진지한 대결 아니라 걍 예능이잖아
냉부 나오는날 3번 돌려봄 ㅋㅋㅋ
유튜브로 바로 봄 ㅋㅋ 근데 넷플에 뜨더라? 2화는 넷플로 볼거임 집에 TV없어서 엄청 아쉬웠는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연~ 최강록 넘 조음 ㅋㅋ
승우아빠가 말하는 베네핏, 도파민을 올릴 수 있는 내용.....
다 좋긴 하지만 냉부는 이미 5년 전에 모든 걸 조리돌림으로 다 뽑아내고 시원하게 버린 포멧입니다.
바뀐 쉐프들간의 바뀐 캐미가 가져다 주는 신선함이 다 할 무렵이면 시청율은 뭐.... 급락하지 않을까요? 제작사 킹받아서 갑자기 뻘템 꺼내는 악수만 없길 바랍니다.
드라마도 시즌제로 마르고 닳을 때 까지 뽑아 낼 수 있다고 하지만 막상 얼마 못 가듯이.... 뭐든 생명력은 정해져 있기 마련이고 우린 그냥 현재를 즐기면 될 듯 합니다.
에드워드리나 중식여신은 본진이 외국이라서 자리를 자주 비우거나 고정은 어려울거 같고 조림요정도 본인이 불편해서 길게는 안할듯한데 그때 빈집 한번 노려보시죠!!!
승빠님 냉부2 나갈 수 있다? 없다?
근데 시즌1 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즌2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는건 팩트니까
지금은 새로움보다는 그때 그 시절 감성을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음
냉부 후기 기다렸다구
승빠님 리뷰는 증멜로 꿀잼이야 최고!
저도 재밌게 봤는데 그대로 돌아와서 좋았고 지금 보니까 15분 안에 요리 완성해야되는데 mc 분들이 깐족대고 방해하는것도 있으니까 셰프님들이 진짜 힘들거 같긴 하더라구요 ㅋㅋ
211쉪이 안나와서 조금 아쉽지만 넘재밌게 봤어요 에드워드리님 점잖은줄 알았는데 너무 웃기심😂
게스트들이 냉장고 일부러 고급재료만 안 넣으면 크게 성공할듯...
냉부를 보며 셰프가 되고 싶다고 꿈을 꾸고 나를 요리계로 이끌 내 최애 예능 진짜 몇년 만에 티비 프로 본방사수한듯 보면서 빵빵터지면서 봤고 개인적으로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매력에 푹 빠져음ㅋㅋㅋㅋㅋ 앞으로 방영해주면 좋겠음
15분의 짧은 시간+mc들 덕분에 텐션 높음+매번 나오는 신기한 요리=도파민 대폭발
정말 흠잡을 데 없이 재밌던 예능이었는데.
무한도전도 안 보고, 1박2일도 안 봤지만 냉부는 챙겨봤었음
분명 실력으로 대결하는 프로그램인데 시종일관 유쾌하고 우당탕탕 하던
TV 예능 메타가 일상관찰로 돌아가버린 상황이라 너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원초적인 재미였음
하지만 어쩐지 이번엔 롱런하기 어렵지 않겠나하는 생각은 들더라.
넷플릭스에서도 볼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ㅋㅋㅋ 1화라 좀 산만하기했는데 레시피도 많이 따라한 추억이 있는 프로그램이라 앞으로도 계속 보려구요!
초창기 보던 맛 그대로같아서 넘 잼썼음 ㅋㅋ 다같이 먹어보는것도 좋았고 예전처럼 게스트들 특화 요리도 계속 나올거 같아 그부분 기대가 좀 있고
승빠채널 서 봤던 밴픽요소 같은것도 뭔가 시도해봐도 잼겠다 싶네요 룰렛 돌려서 재료 두세개 글로벌 밴 시킨다든가 요리가 되는 선만 지키면 잼날듯? 그래도 아직은 옛맛 그대로가 좋네요 ㅋㅋ
요즘 알고리즘 때문에 계속 냉부 정주행하다가 우연히 이어서 최신화 봤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었음… 진짜 이게 잘 만든 예능이지
저는 냉부2는 바이럴이 되고 시창자들이 기대하던 것은 내가 과거에 보던 “냉부“ 인데 새로운 패널들이 들어간 버전 이라는 부분이었다고 봤습니다. 때문에 일단 시작할 때는 이 부분을 충족시켜야 했다고 봤고, 또한 이 프로그램이 꽤 오랜만에 돌아오면서 엠씨들과 스텝들도 적응이 필요하고 새로운 패널 영입도 다수 된 만큼 안정화의 기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마 포맷의 변동없이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유튜브 반응을 보면 포맷이 그대로인것에 대한 호평도 많이 보이구요. 그래서 아마 일단 1달내지 2달 정도는 포맷을 그대로 하고 패널들도 적응하는 기간을 둘 것 같고 아마 그 이후에 조금씩 장치들을 추가하거나 변화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지 않았을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김성주와 김풍과 최현석은 역시 크랙 그자체였다
에드워드리 셰프님은 예능감이 장난 아니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스크팩 빌드업은 진짜 대단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간만에 넘 재밌게 본 요리예능이에요 완전환영
승빠도 나갔으면 좋겠따
Tv가 없는 자취생은 tvn이 유튜브에 올려준 것 만으로도 너무 고맙다
@@고추참치-t3o 넷플에도 올라오던데 안 보세요? 저 뒤늦게 알아서 2회부터 넷플로 보려는 중이라 혹시나 싶어 알려드려봐요
@ 오 감사합니다!
티빙에도 올라와요
@@undecimbre 헐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막전 게스트 영탁
니가왜거기서나와 찐이야 폼미쳤다
맨날 연예인끼리 밥먹는 예늘, 연예인끼리 여행가서 힐링, 연예인 집자랑 얘능만 보다가 각자 필드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이 악조건 속애서 허둥지둥 하시는 모습이 순수재미였음
매우 유잼 나중에 최강록이랑 승빠게스트로 나와서 다시 붙을거같음 ㅋㅋ
냉부 리얼이긴 리얼인데 재료리스트는 어느정도 준다고합니다
요리사들이라면 알겠지만 15분안에 구상하고 만드는것까지 하는건 정말 운이 좋지 않으면 무리입니다
진짜 어느정도는 감으로도 할 수 있지만 창의적인 요리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하던거 해야하거든요
흑백요리사도 보시면 알겠지만 해봤던거 하던거 아니면 구상하는것마저 시간을 쏟는걸 알수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혹시 배신감을 느끼실수도 있을 분들을 위해 미리 언질해봅니다ㅋ
냉부도 시즌제로 몇개월에 한번씩 하면 더 오래 갈 것 같네요
제 인생예능이 돌아와서 너무좋음
승빠님 입이 돌아가고 눈이 쳐졌어요. 건강챙기셔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넘 피곤해보이십니다.
잘 쉬시고 운동도 좀 하시구요. 롤은 당분간 하지마시구요. 영상은 너무 좋네요. 그래도 건강 먼저
그리고 승빠 다시 방송해서 넘 조아여~~
그래서 승빠님은 언제 나가세요 ??
2:2 20분 대결도 재밌을거 같은데
15분 제한부터가 큰 패널티라 1분룰은 없애는게 나을듯
웃음은 mc진행으로 뽑아내고 요리 과정의 방해요소는 없는게 좋을거 같아요
냉부1 첫화로부터 10년이 흘러서 쉐프와 MC분들이 전부 나이들어보이셔서 너무 세월이 야속했음
혹시나 냉부 유투버 게스트 특집으로 섭외될 때 대비해서 냉장고에 쟁여놓고싶은 식재 티어 리스트 있을까요? 당연히 승빠님이 만드신 반찬류는 제외하고요.
김성주는 그냥 갓이다
당장은 너무 재밌었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언제 한번 승빠도 땜빵 셰프로 한번정도 출연하면 좋겠다
대학졸업하고 사회초년생때 즐겨봤던 프로그램이었고 나중에 좀 변질되어서 30되기전에 끝나버렸지만 부활하고도 꿀잼 ㅎㅎㅎ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30분 팀전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았음!
15 일대일 30분 2대2 팀전
첫 화 개재밌었음
계속 이정도로만 가면 장수프로그램 될 수 있을 정돈데
아쉬운 부분은 모르겠고 그냥 옛날 느낌이라 도파민 터졌으면 개추ㅋㅋㅋ
섭외오면 꼭 하시오
치지직냉부보다 아바타쿠킹 좀 부활안될까요 예전에 이느궈느님 짬타님이랑 한거 진짜 웃겼는데
아직도 온 세상이 흑백요리사다
승우아빠님도 나오시길 🙏🏻
첫 화 침착맨 웃음소리 계속 들려서 개웃김 ㅋㅋㅋ 웃으려고 방송하는 사람 ㅋㅋㅋ
나는 빠님이 흑백2에 출연했으면 좋겠어요~당신의 요리도전이 궁금해여~~
강록형 따랑해요. 나는 유부녀지만....
냉부가 진짜 도파민이지. 요리사 자식들아! 제한 시간안에 대충 만들어봐라!!
15분 너무짧음 셰프를 줄이더라도 요리시간을 늘리는게 어떨까 싶은데
영탁 게스트 나오는 냉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냉부는 승빠의 피드백을 반영하라
편집에서 질질 끄는건 없었으면... 그냥 넷플로 보면 그 파트는 바로 넘김
이균 쉪 폼 미쳤슴 ㅋㅋㅋㅋ
와 맛대맛 기억저편속에 있던 고대의 유물을 승빠가 인디아나 존스처럼 강제로 부상시킨 느낌... ㄷㄷ
에드워드 리가 은근 개꿀잼임ㅋㅋ
잡요리지식도 얻고 재미도 있고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신기하고 그랬었음 ㅎㅎ
기대한만큼 재밌었습니다ㅋㅋ
특히 대가님들 우당탕탕 대소동 벌일때 정말 웃겼어요ㅋㅋㅋ
1.실제 냉장고 사진을 구석구석 찍고
2.음식 죄다 옮겨서 스투디오에서 찍은 사진 베이스로 다시 세팅한다나...
난 사실 정형돈이 엠씨보던 때가 그리워😊😢…
진짜 오랜만에 한참 웃으면서 봤습니다.
생각보다 웃긴 균솊과 김성주, 안정환 콤비가 말년 병장급 티키타카였죠.
편스토랑 같이 (제발 고증과 퀄리티가 보장되어야 함) 시청자들도 조금이나마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흑백요리사처럼 팀 미션이라던지, 랜덤 주재료 하나씩 끼워본다던지 하는 요소가 가미되면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첫방영이라 잡다한 토크나 이런게 많아서 좀 루즈했네여 넘기면서 요리하는 쪽 들어가니까 재미있게 본듯 아쉬운건 맛평가 짜른거 ^,^,,,
그래도 예전에 유행하던 요리 붐이 다시 찾아온거 같아서 음식 좋아하는 사람으로썬 아주 햅삐한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