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 주6일제 시절에는 영화개봉을 토요일에 많이 했는데 주5일제 도입 전인 2001~2002년 즈음 영화개봉이 금요일에 많이 하게 되고 점점 요일이 줄어들면서 주5일제 격주 도입 시점인 2006년부터는 수,목 개봉이 많아져 현재까지 이어지고 이제는 수요일에 주로 개봉하는 편입니다. 반면 수도권전철은 주5일제 전면도입 전에는 개통일의 요일은 상관을 안했는데, 주5일제 전면도입하고는 지하철을 토요일에 개통하는게 자리잡은 듯 합니다. 물론 수도권만 그런거 같고 비수도권은 지금도 딱히 요일 신경안쓰는거 같습니다.
7월까지 롯데캐슬 살다가 강남으로 이사했는데 아직 거기 사는 지인에 따르면 개통 전혀 달갑지 않아해요. 이전 암사역이 종점이어서 좋았고 몇년전 하남 연장과 8호선 연장으로 두개 노선 출퇴근 시간에는 최소 1개 정도는 보내야 탈수있고 한가한 시간에도 앉는건 포기해야 하고 짜증난다고 하네요. 저는 예상하고 이전에 이사를 나왔죠. 강동구 점점 살기 힘들어지네요. 둔촌주공까지 이번년 말에 준공하면 더 복잡할꺼에요. 이제 다시 살일은 없는 동네임.
제 생각엔 암사발차는 쉽지는 않고 단 배차를 조정하거나 객차를 늘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연장이 되면 연장이 되어 지하철 생긴 지역은 좋지만 기존에 있던 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불편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건 8호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노선도 안고 가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이름-c3y8z 얼마나 자주 다니냐의 문제는 열차 대수가 중요한데 증편하려면 한칸당 10억 6량이면 60억이 든답니다. 노선이 더 길어지면 안되는 이유에요. 그리고 수인분당선은 6량이지만 최대 8량까지 증결 가능합니다. 최대 6량인 8호선이랑은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에요.
남양주 진접 사는 유공자로 중앙보훈병원 자주 다닙니다. 과거 한번 다녀오는데 환승이 많고 차 기다리다 지치기 일수였죠. 많이 불편하고 왕복 4~5시간 걸려 힘들었는데 이젠 조금 수월해질거라 기대됩니다.
오늘 8호선타고 구리에서 석촌까지 출근 했는데 많긴 하지만 여유있던데....잠실서 2호선이 빡셀듯...
천호역에 거주하는데 경의중앙선 과 경춘선 환승하는데 너무 좋아요.
자전거를 취미로 타기에 개통을 더욱 기다렸어요.
가을에 경춘선타고 가서 춘천에서 서울로 자전거 타고 오려고 계획중임.
오호 역발상이네요. 다들 8호선타고 잠실 나가는것만 생각했는데ㅎㅎ
편하고 좋습니다!
버스 기다리느라 고생하였는데,
정확하고 빠르게 이동할수있으니
반갑고요~ ㅎㅎ
암사역사공원에서 8시20분 탔는데 잠실까지 갈만 하드만
김포골드는 아님
그래서 그런지 출근시간 암사출발 열차 두개 만들었대요
그거라도 가능한게 어딥니까? 골드라인은 그거조차 하기 힘듭니다.
현재 사는 지인에 따르면 지금 없데요. "혼잡하면 만들어 주겠다" 가 팩트입니다. 그래서 강동구 주민들 불만이 많데요. 7월까지 근처에 살다가 강남으로 이사왔어요.
예전에 잠실에서 구리, 남양주가는 버스 타려면 줄이 길게 늘어서있었는데 선택지가 다양해진건 환영할만한 일인것 같습니다!
8호선 자체는 혼잡하지 않는데 천호역과 잠실역 갈아타는 곳이 장난 아닐듯
0:51 주6일제 시절에는 영화개봉을 토요일에 많이 했는데 주5일제 도입 전인 2001~2002년 즈음 영화개봉이 금요일에 많이 하게 되고 점점 요일이 줄어들면서 주5일제 격주 도입 시점인 2006년부터는 수,목 개봉이 많아져 현재까지 이어지고 이제는 수요일에 주로 개봉하는 편입니다.
반면 수도권전철은 주5일제 전면도입 전에는 개통일의 요일은 상관을 안했는데, 주5일제 전면도입하고는 지하철을 토요일에 개통하는게 자리잡은 듯 합니다. 물론 수도권만 그런거 같고 비수도권은 지금도 딱히 요일 신경안쓰는거 같습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1. 8시대에 암사역 출발 2편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 노선 연장에 따라 9편성 증차가 이루어졌습니다.
근데 구리쪽 상권엔 안좋을꺼 같네요 구리 롯백이나 주변에서 소비하는 것보다 잠실이 더 규모가 커 구경할 것도 많고 품목도 다양할테니
중전철 6량인데 뭐 크게 문제는 없겠죠. 567호선도 다 중전철8량인데요. 김골라는 그 50만 김포시민을 좁은 경전철 2량으로 실어나르니까 사람 잡는거죠.
04:44 여기가 제일 역 디자인이 멋지네요
평일 출퇴근시간에는 어느 호선이나 만석 아닙니까? ㅋㅋㅋ심지어 경춘선도 출퇴근시간에는 만석인데....
에스켈레이터 고장이 거의 월중 행사인데
저거 고장나는 날은 헬이겠구먼
특히나 요즘 같은 날씨에 고장나면 사우나에서 땀빼는 수준일듯
부에나팍? 혹시 전에 부에나팍에서 사셨는지요? 부에나팍 (Buena Park, CA)에서 20년 넘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름이 넘 반갑네요^^
암사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아침에 아무 생각 없이 역 가면 90% 확률로 앉아 갈 수 있었는데 이젠 오고가고 할 때마다 너무 많아서,, ㅎㅎ 여름 너무 힘듭니다
재건축으로 둔촌주공아파트 살던 사람들이 포함안됐는데도 초포화 상태이면 조만간 김포골드라인 마냥 뉴스에 나오겠네요.
저는 상일동 사는데 무조건 상일동 출발(출근시간) 열차만 타요 하남에서 온 거는….😅😅 쾌적한 상일동행이 얼마나 반가운지
근데 하남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이 강동/송파니까 강동구에서 많이 내리지 않습니까?
강동사람들 입장에서는 썩 달갑진 않은 개통이겠져 암사공원역도 수혜를 보는건 롯데캐슬이나 고래일 주민들뿐이니깐
맞습니다 서울 시민 세금 갖고 일부 주민들 아파트 값만 올려주는 일만 하고 있어요
@@영식최-r9o어 그거 정확히 서울시민들이 하던거 아닌가요? 개포동 집값 올리려고 분당선 삥 돌아가기 ㅋㅋ
7월까지 롯데캐슬 살다가 강남으로 이사했는데 아직 거기 사는 지인에 따르면 개통 전혀 달갑지 않아해요. 이전 암사역이 종점이어서 좋았고 몇년전 하남 연장과 8호선 연장으로 두개 노선 출퇴근 시간에는 최소 1개 정도는 보내야 탈수있고 한가한 시간에도 앉는건 포기해야 하고 짜증난다고 하네요. 저는 예상하고 이전에 이사를 나왔죠. 강동구 점점 살기 힘들어지네요. 둔촌주공까지 이번년 말에 준공하면 더 복잡할꺼에요. 이제 다시 살일은 없는 동네임.
솔직히 서울시민들은 연장을 절대 원하지않죠 죄석은 이미 경기도러몫
8호선 연장 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 명칭을 교문역으로 변경해줄 것을 청원하오니 국민들께서 반드시 청원해줄 것을 동의해주십시요?
이번에 개통한것 대형마트이나 백화점로 바로 연결이 없습니다.
지금은 개통한지 얼마 안되었고
제가 볼땐 꽤 혼잡해질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평일 이틀 지났음(2024-08-13)
평일 출근 시간대에 탑승한 영상이 있었으면 합니다. 환승역인 천호역과 잠실역이 더욱 혼잡해 질거 같습니다.
그렇게 심각하진 않습니다
@@최호진 그렇게 심각한데요;;; 오늘 잠실역에서 아침 8시30분에 환승했습니다 죽는줄
@@idbu988호선 구리서 석촌까지 타고 출근했는데 괜찮턴데...다만 2호선 잠실이 죽어 나겠지
@@Sleep-Mon 방금도 잠실역에서 강남방향 2호선 탔는데 죽을뻔함 하.....
심각합니다 천호역 직원과 잠실역 직원들 죽을 맛이랍니다
9호선 연장하는거 매번 킹받았는데 이제 강동 쪽 사람들도 연장 고통 맛보시겠네요
천호역에서 8호선 타고 출퇴근 하는데, 개통 전보다 혼잡해졌고 예전보다 서 있는데 불편함이 생기긴 했지만 예상만큼 아니라서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보니까 아직 경중선 구리역은 아직도 혼잡하더라고요ㅜㅜ
새로운 노선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종로도심은 8호선 연장구간 이용자체가 무의미합니다.
구리에서 기전에 경중선 타던 수요는 사실 8호선 연장이랑 관련이 크빈 않아서. 아마 버스수요가 엄청 흡수될 예정이고 경중선은 여전히 혼잡할듯 합니다
출퇴근시 8호선이랑 광역버스를 적절히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혼잡도는 그리 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골드라인과 비교하는건 아닌듯
출근시간닥 구리별내에서 꽉 차서 암사역에서 못탈 정도인가요?
경춘선 배차간격좀 줄여라...30분에 한대가 뭐냐...잠실에서 별내역 25분도 안걸리는데 경춘선 환승하는데 재수없으면 30분 대기해야한다. 역사도 통유리로 유리창도 없어 찜통에 개고생했다. 별내역은 원래 철도청에서 만들 계획도 없는거 LH가 땅 팔아 먹으려고 어거지로 만들어 거지같이 지은역사다. 지난토요일날 저거타고 별내역에 갇혀 찜통더위에 개고생했네....저런역 헐고 다시 짓든가, 배차간격을 줄여라...경춘선 역중에 가장 쓰레기역이다.
제 생각엔 암사발차는 쉽지는 않고 단 배차를 조정하거나 객차를 늘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연장이 되면 연장이 되어 지하철 생긴 지역은 좋지만 기존에 있던 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불편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건 8호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노선도 안고 가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암사 발차는 선로 구조상 가능합니다, 측면에 1선, 그리고 중앙에 1선이 있어서 (Y선) 가능합니다.
시계에서 환승시켜라 기존시설에 숮가락 얹지말고
저도 동감합니다. 배차간격 4분30초라던데, 3분 30초 정도로 조정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천호역에서 열차타는데, 기본적으로 한대는 보내고 타게되요~
8시대에 암사발 2편 있음.
김골라까지는 아니여도 9호선 급행에 버금가는 건 분명합니다.
마석.호평 에서는 m버스가 좋을듯
구리암사시장 상인들은 기대하고있고, 아산병원 이용, 동구릉 이용이 빠져서 아쉬움
인간들 참 이기적이다 출근갈 앉아서 가다가 내일 부터 못 앉아 간다고 개 찡찡대는거 보면 죽탱이 꽂고싶네 ㅋㅋㅋ
근데 앉아서 가다가 서서 가야하는건 ㅈ같긴 해
별내가람역까지만 연장하고 더이상 연장 안했으면 좋겠네요
6량가지고는 긴 노선을 운영하기에는 벅찰거 같아 보여요
사실 별내역까지만 연장해도 충분합니다.
분명 또 별내가람역이랑 의정부 연장해달라고 지자체에서 난리칠거같음
별내별가람까지는 연장할 것 같아요. 기본계획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그 이상으로는 무리일 듯,.
량 수만 중요한게 아님. 얼마나 자주 다니느냐도 중요하지..
8량짜리가 15분마다 1대 다니는것보다 4량 열차가 5분마다 다니는 노선이 승객을 1.5배 이상 태울 수 있음
당장 인천에서 수원 분당 거쳐서 청량리까지 올라가는 수인분당선도 6량임
@@성이름-c3y8z 얼마나 자주 다니냐의 문제는 열차 대수가 중요한데 증편하려면 한칸당 10억 6량이면 60억이 든답니다. 노선이 더 길어지면 안되는 이유에요. 그리고 수인분당선은 6량이지만 최대 8량까지 증결 가능합니다. 최대 6량인 8호선이랑은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에요.
그럼이제 8호선일부노선들을 8호선급행신설이 비용할떄가 왔죠 그렇게9호선급행처럼 역몇개스킵해버리고 급행역으로 바로바로가는 8호선급행도입비용할거같네요 일단노선급행이미 에상됩니다 일단 잠실8호선급행 무조건들어갑니다 안들어가면 말있을 거고요
급행 운용하려면 터널 하나 더 뚫어야 가능해요. 사실상 불가능
@@reyjinwep6497님9호선처럼 각노선에 급행선로■일반선로하면된죠 확장공사하면될 고 신호제계재설정하고 그레도8호선연장했는 데 더길어질지도 모르는데 8호선급행 신설은 일어져야합니다 그런지않으면은 별수록 배차간격이 길어질거고 열차맞아 포화상태유치된 죠 그런자나요 김포공항역에 서해선들어오면 서 9호선이 거히열차칸더증설안하면 감당못 할정도로 출퇴근시간때 어머하죠
8호선은 급행하면 더 복잡해짐
@@reyjinwep6497일부 역에 대피선을 설치하면 되지만,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역당 약 2천억). 그리고 일단 8호선 급행은 좀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
노선이 너무 짧아요 돈도 마니 들고 증차가 답이다
다 헛RG하는겁니다
저 8월 09일 개통식 참석하고 시승식도 해봤어요.
하루 먼저 다녀오셨군요!
동구릉역은 동구릉 자체가 문화유산인건 알겠지만 이름을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똥꾸릉내가 자꾸 연상이 되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 이기주의는 여전하구나...
7:30 자이 아파트를 왜 보여주는거에요
힐스테이트에요 별내역 한바퀴 걷다가 공실이 많아서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