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 향기란게 원래 그래요 제가 군생활 초기 훈련소에 있을때 샴푸를 안주고 비누만 사용하게 했거든요 모두가 그거 한달동안 쓰다가 행군을 나갔습니다. 그러다 어떤 여자애 두명이 행군하는 옆을 지나갔는데 샴푸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남한에서는 이런저런 향기를 많이 맡다 보니 거기에 둔감해진 걸거예요
@@복수이-h2j -. 관상용 꽃과 야생 꽃은 다릅니다. -. 평소 맡는 냄새의 종류가 많아 후각이, 둔감해져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 유기농이냐 아니냐 차이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결론을 말씀리면 길에 보이는 건 관상용 꽃이 대부분이라 향기의 차이가 납니다. 보기 좋으라고 개량한 것이 주 목적이라, 향기는 생각보다 약합니다.
아유~~~ 이쁘 죽겠어 정말^^ 어디서 이렇게 이쁘고 똑 소리나는 아가씨가 뿅~ 하고 나왔는지...TV를 안보는 저로서는 저세상에서 강림한 듯^^ 쾌활,발랄 어여쁜 아가씨 힘들게 도착한 이곳 따뜻한 남녘에서 슬기롭게 그리고 반듯하게 잘 적응 하셔서 이 사회에 크게 쓰임받는 귀한 동냥으로 성장해 가시길요. 영상을 보는동안 귀엽고 어여쁜 말괄양이 첫 손녀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마음으로 저의 눈가와 입가엔 시종 흐뭇한 미소가 가시지를 않았답니다. 젊은 그대의 앞길에 야훼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축복 합니다. 샬롬~~~^♡^
@@ericdier-worldclass2 남한은 북한 괴롭히지 않음 미국과 멀리할수도 없고. 북한이 살려고 남한을 공격하듯 남한도 국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응일뿐임 한국은 북한에 중국, 미국자본 대신에 남한 자본이 자리잡을 수 있게 집중해야됨. 북한이 그정도만 수용해도 남북은 상부상조할수있음
80년대 과일은 달고 향기도 났고, 요즘 과일은 안나죠. 땡볕에 자라느냐, 하우스에서 물만 먹고 자라느냐. 모든 과일에 봉지를 씌우느냐 등등의 차이죠. 물만 먹고 쭉쭉 큰 과일이라 달지도 않고 향도 없는게 정상이예요. 요즘은 음식도 다 맛없고 과일도 다 맛없어요. 살아보지 않아서 못느끼죠. 짜장면에 양파와 소량의 돼지고기, 어묵에는 베트남 민물생선, 다 맛 없어지는 중.
북한의 꽃이 향기가 강하고 과일이 맛있다는 것에 대하여... 1.북한의 날씨가 남한보다 더추워 생존하기 어려운 조건- 악조건에서 식물은 향기강하고 당도가 높아진다 2.북한에서는 먹는것이 귀해 상대적으로 맛있게 생각한다 - 남한에서도 70년도에는 김밥과 사이다는 소풍갈때만 먹는 귀한 음식이었다. 그때이후 맛있는 김밥을 먹어본적이 없다. 3.남한에서는 먹거리가 흔해서 맛을 못느낀다. 예전에 박하향이 진한 담배가 있었는데 한6개월 피우고나니 박하향이 없어졌다 전매청이 품질을 낮추었다고 생각했다. 그후 담배를 일년 끊었다가 다시 담배를 피우게되었는데 박하향이그대로였다
3:30 과일은 기후가 바뀌었고 꽃은 또 주변에 다른 냄새가 많이 섞여서 그래요! 특히 본인이 바른 화장품이나 향수 때문에 못 맡는 거죠! 제 주변 지인 탈북민이 똑같은 말을 했는데 바로 자기가 답하더라구요“북에 있을땐 잘 씻지도 못해 내 몸에서 악취도 나고 주변이 온통 악취 투성이인데 거기서 좋은 향이 난다 그러면 바로 맡지!”라고 “그런데 여기 말이야 온통 좋은 향기 투성이 인데 꽃향기가 구별이 되나! 더 좋은 냄새 천지인데!”
@@mongmongeeee 여적여라뇨??ㅋㅋ북한 여 자분이 더 예쁘다는데 여적여는 아니죠^^ 북한여자들은 화장이나 성형을 안해도 저렇게 자연스럽게 예쁜데 한국은 성형+회장+꾸미니 예뻐보이는거지 맨얼굴이 예쁜건 극히 드문게 사실인데 왜 태클이세요^^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내 생각은 안 바뀌니 시비털지마세요 ㅋㅋㅋ
꽃은 주위에 항상 피어있으니까 향기에 둔감해서 그런거고..... 과일도 북한은 흔하게 접하지 못하고 가끔씩 먹어니까 달콤함이나, 과일향이 그만큼 진하게 느껴지는거다! 모든것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지금 아마 북한 사과나 배를 먹어보면 이렇게 맛없는것을 어떻게 먹었지 할꺼다!
그런데?70 80년대 어느 라라는 아파트 없었나?ㅉㅉ 우물안 개구리 소리하고 있네.먹을게 없어 굶어 죽게 되여서 곰팽이난 미국 밀가루 우유 가져다 먹고 산 나라인데 그 당시 다른 나라들읏 어떻게 살았은지나 아나?ㅉㅉ 그거 자랑이라고?70년대 북한보다 못 산게 한국이야: 알고나 말하나?전기도 없는 곳도 많았어 .무식한 소리하지마.니가 몰라 그런 소리하면 탈북자들 앞에선 말 안해도 뒤에서 얼마 웃는지 몰라.북한이 전철이 73년도 중국이깔아주어 통햇고 한국은 74년에 개통 댔고.북한은 전기가 전국에 다 통했지만 한국은 전기 없는곳이 많다 88올 림 대회 이후부터고. 88올림 이후 중국하고 수교하며 한국 경제가 오른거다.그래서 북한이 중국 그 당시ㅈ싫어한거다.지들보다 못 살던 한국이 중국 하고 수교하고 부강 가는데 북한은 반대로 그전 잘 살다 88후 중국하고 한국이 수교하고 부강하는데 북한은 3년재해에 국제 제재 받아 국제 무역도 없어 가난하니.그후부터 잘 살던 북한이 가난한길 가게 된거고.그래서 김정일이 반중 감정 있은거고.먼 탄북자들 말처럼 중국이 천년젝이고 이거 아니고.80년대말 북한이 3년 재해 들어 힘든데 국제 제재까지 들 갔는데 중국이 한국하고 수교해 열 받았는데 한국은 중국하고 수교하고 무역 수입 수출로 수익 얻고 부강해지니 김정일이 중국하고 멀어진거고 그래서 중국 배척하고 소련에 충성하려했느뉘ㅣ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는 ㅈㅣ들먹고 살기 바쁘니 북한을 중국에 버리고 지들은 한국하고 손 잡고.북한이 할수 없어 며년 버티다 다시 중국으로 돌아 선거고.
어렸을때는 정상적으로 살았네요. 그게 어린시절 추억이죠 .보니 성격이 활발하고 좋아요 .아마 어려서 남자들하고 놀아서 그런가봐요 암튼 학교다닌다니 좋아보이네요 예쁘고 성격도 좋고 말도 잘하고 ...이제 졸업하고 취직하고 시집 가면 되겠네요...성격이 좋아서 남자 잘 만나겠네요
어릴때 시골 깡촌에서 먹었던 과일향과 맛이 안나긴 합니다 아마도 자연적으로 키운게 아니라 종이료 과육을 감싸기도 하고 비닔아우스에서 키우기도 하고 각종 각종 병충해를 인간이 막아주니 열매 스스로 역경을 이겨내고 맺은 과실이 아니라 맛도 향도 영 못합니다 꽃도 비슷한 이유일꺼예요
@@이일우-y8h님 말도 맞습니다 허나 제말도 맞을 껍니다 70년대 어렸을때 할머니 집 가면 집을 가운데 두고 빙 돌아가면서 깨나무가 심어져 있었고 중가중간 대추나무도 있었고 집 끝에 다른집으로 가는길 출발선엔 능금나무 한그루, 사과나무 한그루 있었더랬죠 깨가 익어갈때쯤 이면 할머니 집은 달콤한 과일향으로 감싸여져 있을 정도로 향이 짙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허나 지금은 과일이 널린 시장에 가봐도 향도 잘 안나고 맛도 없습니다 아마 덜 익은거나 떨어진거 팔아서 그럴수도 있겠죠
현경님!
늘응원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영상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똑 뿌러지게 말씀 잘 하시네요~
너무 에너지 넘치시고 보기 너무 좋습니다.
탈북해서 이렇게 한국서 적응잘해서 살고있는게 좋아보인다
훌륭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축복받은 따님.
니검같은소리하네
말도 조리있게 참 잘하고 겸손하고 밝아서 좋네요. 앞으로도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
부모님께 진짜 효도하고 잘 하셔야 할 듯. 북한 주체사상에 세뇌되지 않고 사고방식이 깨어있는 부모님 덕분에
북한에서 안살고 탈북하여 어릴때부터 자유가 있는 남한에서 살게 해주셨으니 이 얼마나 대단하신 부모님들 입니까
제목 보고 북에서 가지고온 물건 보여주는줄 알았는데 아닌것에 좀 실망 스럽네요. 제목을 바꿔야 할듯ᆢ
그러게요. 그 부분 기대하면서 봤는데 그냥 먹을거 챙겨왔다는 내용이었음...
아..그래요..글면 패쑤~
그게 임마 어그로란거다 무식한것들아 ㅇㅇ
어그로 끄는 것까진 인정인데 그렇다해도 '가져왔다는 물건'정도로 써야지 '가져왔다는 충격적인 물건'은 어그로를 넘어 사기
군입대후 첫 휴가때 모든게 향이 강했어요. 특히 라면, 짜장면. 못먹던 거니까. 과일 향도 너무 너무 향기로왔던 기억이 나요. 1980년대에는 군 식사가 풍요롭진 않아서. 흔하다 보면 둔감해져요. 한국꽃과 북한꽃의 향기가 다른게 아니에요.
일정부분 동의.
전반적으로 도시가 공기가 탁한 것도 있음.
북한에선 생쌀먹어도 달다 할듯
촬영할때 자주 손으로 머리만지는거 불편해보여요
900원짜리 삼양라면 한봉지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건지 며칠만 굶어보면 그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는 법이지
참 순수하신 것 같습니다. 서형경 놀러갈께요~~~~
70~80년대가 아니라 남한의 60년대 이겄지유 !! 정말 예쁘게 오래오래 영원토록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유 ___
향은 금방 익숙해지고 더강향을 맡아야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한국와서 화장품.향수같은 인공향에 많이 노출되다보니 자연향인 꽃향기나 과일향기는 못맡게 된듯 하네요.
그건아닌듯요
귀촌후 약 안치고 자연에 맡겨놨더니 알은 작은데 과일향이 강해졌어요
@@봉화부부 네 맞는 말씀인데 과일은 비료.거름.한묘목당 열매갯수와 수확할때 비의양이 더욱큰 영향이 있답니다 영상속 주인공 말씀은 들꽃도 향이 약하다고 얘기하셨거든요.그래서 향이란 익숙해진다는 얘기였네요
약 처도 가을이나 과일이 익었을때 과수원 가면 향이 나던데
몇가지 향없는 북에살다가
수만가지 향으로 가득찬 대한민국에
코가 적응되서 그런듯
멀리있는 과일 꽃향기보다
본인 향수 화장품
빨래후 다우닝한 본인의상 냄새가 더강합니다
과일향 온도차이도 있겠고 조기수확하는것도 있을꺼에요 시골길 산책하다보면 야생꽃향이 은은하게 나던데
밝은 모습 너무너무 보기좋읍니다 항상 웃음 넘치구 행복 가득 하길 바랍니다
서현경 학생 이라고 해야겠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되길 응원 합니다.
북한에 살던 고생이라는것의 반만하면 10년내에 부자가 될것이고 더욱더 행복해질것입니다.
현경양!
너무 이쁘고 활기차게 보이네요
힘차게 생활. 그리고 꼭 성공한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ㅈㄹ하네 북괴종자가 좋으면 북한처가세요 전라민주
예길 듣자하니 우리나라의 60년대~70년대 초에 해당하는 삶의 여건이었던 것 같네요....고생했어요!
얘길
2:54 향기란게 원래 그래요
제가 군생활 초기 훈련소에 있을때 샴푸를 안주고 비누만 사용하게 했거든요
모두가 그거 한달동안 쓰다가 행군을 나갔습니다.
그러다 어떤 여자애 두명이 행군하는 옆을 지나갔는데
샴푸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남한에서는 이런저런 향기를 많이 맡다 보니 거기에 둔감해진 걸거예요
이거지
군생활할때는 100미터에서 여자가 지나가도 냄새로 알수가 있었음 ㅋㅋ 향기가 바람을타고 날아오는 기분...
맞네요ㅎ
그래서 섯음?
@@상이-m5i 님아.
ㅎㅎ 이 아가씨 누구냐 엄청 귀엽네 ㅋㅋ 잘 살길~~
꾸밈이 없는 씩씩 함이 좋아요 공부 열심히 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똘망 똘망 예쁘네요
어렵게 왔으니 날마다 행복 하세요
서현경 학생 이라고 해야겠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되길 응원 합니다.
앞으로 좋은날 있기를 바랍니다.
명랑 쾌활한 아가씨네요.
여기는 비료,농약 주어서 향기가 안나는 거 같아요
북한은 완전 유기농 아닌가요?
영양이 부족하고 허약해 지면 후각이 생존 본능적으로 민감해 집니다
대한민국 에서 행복 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복수이-h2j
-. 관상용 꽃과 야생 꽃은 다릅니다.
-. 평소 맡는 냄새의 종류가 많아 후각이, 둔감해져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 유기농이냐 아니냐 차이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결론을 말씀리면 길에 보이는 건 관상용 꽃이 대부분이라 향기의 차이가 납니다.
보기 좋으라고 개량한 것이 주 목적이라, 향기는 생각보다 약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훙륭하게 잘 커서 부모님이 참 뿌듯해 할거 같아요. 아마 부모님도 서현경씨 보면서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말씀도 잘하시고 참 똑똑한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한국에 올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보다 더 많은 탈북민들이 한국에 안전하게 들어왔으면 합니다~
아유~~~
이쁘 죽겠어 정말^^
어디서 이렇게 이쁘고
똑 소리나는 아가씨가 뿅~
하고 나왔는지...TV를 안보는
저로서는 저세상에서 강림한 듯^^
쾌활,발랄 어여쁜 아가씨
힘들게 도착한 이곳 따뜻한
남녘에서 슬기롭게 그리고 반듯하게 잘 적응 하셔서
이 사회에 크게 쓰임받는 귀한
동냥으로 성장해 가시길요.
영상을 보는동안 귀엽고 어여쁜 말괄양이 첫 손녀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마음으로
저의 눈가와 입가엔 시종 흐뭇한 미소가 가시지를 않았답니다.
젊은 그대의 앞길에 야훼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축복 합니다.
샬롬~~~^♡^
주님의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네요 이런 분들만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 멋지십니다
와 감동입니당...잘 오셨어요..북한 우리 동포들에게 언제인가 자유가 주어지고, 남북한 국민들이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평화통일을 위해서라면 남한이 북한 괴롭히는거 멈추세요.그리고 미국을 멀리하세요
@@ericdier-worldclass2 남한은 북한 괴롭히지 않음 미국과 멀리할수도 없고. 북한이 살려고 남한을 공격하듯 남한도 국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응일뿐임 한국은 북한에 중국, 미국자본 대신에 남한 자본이 자리잡을 수 있게 집중해야됨. 북한이 그정도만 수용해도 남북은 상부상조할수있음
@@nono-rq7cm 아님.남한은 계속 괴롭히면서 자기들이 피해자인척 하는게 문제임
@@ericdier-worldclass2 싸패야?
@@Resolve86 너는 바보야?
현경님 이야기 듣고있으면 옛날 엄마 어렸을때 얘기 듣는거 같아서 너무 재밌습니다
어쩔수없이 유기농이라 그럴거예요. 여기 어르신들도 옛날에는 먹을게 부족했지만 질은 정말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서현경선생님!!참예쁘고 말씀도 참 예쁘게 잘하시네요 삶의 열정도 대단하시고 앞으로 국가사회교회를 위해서 충성봉사하시니 감사합니다
서현경님 잘 오셨어요 방가워요 학교 공부는 꼭 끝을 내세요 졸업꼭 하세 요 행복하시고요~^^😊😂🎉
국정원에 핸드폰 사진 usb에 저장해서 보내 달라고 하면 보내 줄거에요~` 중요한 추억이니 달라고 해봐요~
거예요
고생하셨어요 이곳에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향기가 안나는건 배가 불러서 아쉬운게 없어그렀습니다 배가 고프면 십리밖에서 밥하는 냄새도 맡습니다
북한에서 향기가 나는건 꽃밖에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맞아요😊🎉
이것 정말 맞습니다. 고향 촌동네 어스름이면 밥하는 냄새가 온동네를 감쌌죠.
단식원에 들어가서 단식하면
십리밖의 밥짓는 냄새도 맞는다고, 코가예민해져요
80년대 과일은 달고 향기도 났고, 요즘 과일은 안나죠. 땡볕에 자라느냐, 하우스에서 물만 먹고 자라느냐. 모든 과일에 봉지를 씌우느냐 등등의 차이죠. 물만 먹고 쭉쭉 큰 과일이라 달지도 않고 향도 없는게 정상이예요. 요즘은 음식도 다 맛없고 과일도 다 맛없어요. 살아보지 않아서 못느끼죠. 짜장면에 양파와 소량의 돼지고기, 어묵에는 베트남 민물생선, 다 맛 없어지는 중.
성격좋은 예쁜 아가씨 같다.
경제적인 문제를 여러가지 언급하셧지만 사실 가장 소중한 자유를 얻으셨잖아요.힘들게 오셨으니 이제는 하고 싶은 일 하시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와 북한 말투 싹 교정하셨네요 대박~ 적응 잘 하셔서 참 다행이네요
서현경양 말 진짜 잘 하네요. 그 말도 아주 재밌게😂❤
고생 하셨습니다 성격이 참 좋으십니다 못하셨던 것 맘껏 누리시고 즐기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이쁘시고 말도 잘하고 훌륭한 인재가 왔네요. 한국에서 성공하시기 바래요.
어렸을때 먹던 부사과는 맛도 깊고 향도 아직도 기억나는데 투게더아이스크림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70년도부터 도시부터 포장도로
였지요 80년부터는 시골까지도 시멘트포장
과일은 우리나라 사과나 배같은 과일역시도
맛있고 향도좋습니다
현경양 해맑고 활달한게좋습니다
나이가 어린데
쓰는 언어가
80대 노인과 유사해서
듣는데 재미 나다는 생각을 했음.
대학은 꼭 졸업해서 좋은 직장 가지고
멋진 놈과 결혼해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봄.
80대 노인?? 모르겠는데요 걍 한국인 젊은사람들 쓰는 언어랑 똑같은데요
북한에 있을때는 배가 고파서 더 향기가 느껴지고 더 맛을 느끼는 겁니다 우리도 같은 과일 이라도 어렸을때 먹었던 과일과 지금의 과일 맛이 다르게 느껴 집니다.
우리 나라도 예전엔 잘 못고 지냈던 시기와 지금의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중학생으로서, 배나티비에 나와 청순 발랄함으로 탈탈 털리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저렇게 성숙한 아가씨로 이쁘게 자라났네요?
자유로운 세상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잘 들었어요! 🎉🎉🎉 응원합니다 ❤❤
자극적인 향들이 워낙 많아서 은은한 향기들은 묻히는듯. 제주 깡촌에 4년째 살고 있는데, 코가 뚤린 느낌임
탈북하신 분들은 대부분 말을 너무 잘하셔
내가 50년대 줄생인데 60년대랑 같아요 한국은 70년대도 괜찮았어요
80년대는 절대 아니여요
사과맛은 배고플때와 배부를때 먹는 맛이 달라져요. 꽃향기는 돌아다니는 꿀벌이 드물어서 유인하려면 색이나 향이 진해야 생존에 유리할거 같아요. 한국꽃은 비료주고하면 꽃이 피어도 다른쪽에선 성장하기 바쁘고
향기는 저도 동의합니다.
제 70년대 유년시절 자연산 배, 사과
찐한 꽃향기
한국이 농약 때문등 도 있겠지만 , 어른
들 처럼 주변등 신경쓰기 보다는 어떤
사물자체에 더 몰입하는 유년 나이 때문
이라고 봅니다. 지금 북한 가시면 그
향이 덜날 수도 있어요 ㅋ ㅋ
사과, 복숭아, 자두, 배 등 과일들의 향이
내 기억에도 예전 7, 80년대 보다 매우 약해진게 맞음.
비료와 농약 때문인 듯...
이게 정답일 듯.... 비료는 조제된 성분이 강화된 거라, 자연에서 얻는 향을 결정하는 성분이 결여될 수 있음.
그냥 한국에서 화장품냄새와 방향제들이 어디에나 있으니.. 코의 민감도가 떨어진겁니다.. 특히나 못사는 나라 외국인 노동자들도 같은 말을해요..
어려서 노지에서 길러 먹던 토마토는 향기가 진했어요. 요즘 토마토는 향이 없지요. 대부분 과일이 예전대비 맛은 좋아진거 같은데 고유의 향은 없어졌는데 품종 개량때문 아닌가 합니다.
참말루. 참한 아기씨네여. .
❤❤❤❤❤❤❤❤
처음방문합니다
반갑습니다
열씸히하셔서
대박나세요
과일은 낮과밤의 일교차가
클수록 당도가 올라가는데
과수의 생육조건이 안좋을때 역설적으로 맛이 좋아집니다.
선생님, 낮 그거 어떻게 하나요?
원래 당도는 일조량이 많이 좌우함..근데 일조량 빵빵해도 과일 맛이 안좋은 때도 있기는 있음...그리고 화학 비료로 재배한 과일과 소똥, 돼지똥으로 재배한 과일은 당도 차이도 좀 나고..
요즘 대세 현경님 자주 뵈서 좋아요.
저도 어릴 때 먹던 과일의 맛과 지금 먹는 과일 맛이 다르고 풀 냄새 조차도 약해진 느낌이에요.
저만 그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들 많이 해요.
탈북하는 과정은 진짜 생명을 걸고한 과정이니 정말 무섭고 두려웠겠네요...
한국배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배입니다 ㅎㅎㅎㅎ
향도 강하고 물도 많고 과질도 최고죠
북한은 화학비료 대신 인분을 쓰기 때문에 향이 강할수 밖에 없음. 한국도 몇십년 전엔 인분을 써서 과일맛이 달랐었음. 장점으로는 향이나 맛이 좋으나 단점으로는 몸에 기생충 생겨나서 영양소 다빨림
과일이 인분을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인분의 화학성분을 먹고 사는 건데 인분이랑 화학비료가 뭔 차이? 과일의 당도는 지속적으로 개량해 왔는데 옛날 과일일수록 맛없죠 현대로 올수록 감각이 둔해짐
장마철 수박을 드셔보세요~
뒤늦게 알았습니다 70년대 사과밭 지나가면 향냄새 좋은기억 지금주변 사과밭 많은데 향냄새 없음 저는 개량종으로 생각 감사합니다
@@123carth 인분으로 재배한 과일이랑 화학 비료로 재배한 과일이랑 맞이 좀 다름...인분이나 소똥, 돼지똥으로 재배한 과일이 훨씬 당도가 높음..
@@김대환-d5q마져요ㆍ자급자족으로 집에서 개인이 기른 과일채소랑ㆍ 때깔좋은 마트꺼랑 맛과향이 달릅니다ㆍ
냄새가 안나는게 아니라 냄새를 맡는 기관의 퇴화때문입니다. 나이먹으면 냄새를 거의 못맡음. 어릴때 예민한 코로 맡던 냄새를 지금은 못맡습니다. 꽃냄새도 마찬가지..
향기가 없는것은 인공 비료를. 주어서 그래요. 퇴비로 꽃 과 과일을 키우면 향기와 맛이 좋아요 물론 생산성은 떨어지지만 !!!!!
오래전 일인데 기억력이 대단하세요ㆍ
잊을 수는 없겠지만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흐려지거든요ㆍ
너무 담담하게 탈북하는 과정을 말씀하시는데.
그게 더 가슴이 먹먹하게 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란 생각도 들고..
우리나라가 그런부분을 많이 도아야 할꺼같아요..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시는거같아서 참 보는 저도 잼있었습니다.
현경이 정말 멋있어!
연예인급
자신감 있는 모습도 좋고,
뭐지 저 미모는
아우라가 있는 자신감 있는 미모?
군계일학 이라고 주변에 향기가 없는데 유일하게 향내를 풍기눈것이 있다면 진하게 풍길수 밖에 없겠죠 !
이만갑에서 학생때 오신거 봤었는데 한국에 잘 적응하신거 같아 보기 좋아요 젊은 분들이 적응이 빠르신거 같아여
7,80년대가 아니고
60년대 중간쯤이겠죠
아시아경기전후 70년대면 이미 고속도로는 수출전에 나선때이고
60년대후반기 70년대 안팍으로 왠만한 도로가 다 뚫렸을땝니다
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한국에서 잘 적응해서 잘 사실거라 믿습니다.
과일은 일교차가 크면 생존을 위해서 과당을 많이 만들어요.
북조선도 그렇고 중앙아시아도 그렇고 과일들이 저위도 지역 보다는 많이 달달 합니다.
이젠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되니 모든게 익숙해져서가 아닐까 싶네요~
너무 밝아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늘 당당하고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래요~^^
북한의 꽃이 향기가 강하고 과일이 맛있다는 것에 대하여...
1.북한의 날씨가 남한보다 더추워 생존하기 어려운 조건- 악조건에서 식물은 향기강하고 당도가 높아진다
2.북한에서는 먹는것이 귀해 상대적으로 맛있게 생각한다 - 남한에서도 70년도에는 김밥과 사이다는 소풍갈때만 먹는 귀한 음식이었다. 그때이후 맛있는 김밥을 먹어본적이 없다.
3.남한에서는 먹거리가 흔해서 맛을 못느낀다. 예전에 박하향이 진한 담배가 있었는데 한6개월 피우고나니 박하향이 없어졌다 전매청이 품질을 낮추었다고 생각했다. 그후 담배를 일년 끊었다가 다시 담배를 피우게되었는데 박하향이그대로였다
3:30 과일은 기후가 바뀌었고 꽃은 또 주변에 다른 냄새가 많이 섞여서 그래요! 특히 본인이 바른 화장품이나 향수 때문에 못 맡는 거죠! 제 주변 지인 탈북민이 똑같은 말을 했는데 바로 자기가 답하더라구요“북에 있을땐 잘 씻지도 못해 내 몸에서 악취도 나고 주변이 온통 악취 투성이인데 거기서 좋은 향이 난다 그러면 바로 맡지!”라고 “그런데 여기 말이야 온통 좋은 향기 투성이 인데 꽃향기가 구별이 되나! 더 좋은 냄새 천지인데!”
예쁘게 생기셨당ㅋㅋ 난 저렇게 자연스럽게 예쁜얼굴이 좋더라. 게다가 저 여자분은 성형을 안했는데도 예쁨. 한국은 성형을 너무 많이 해. 한국여자는 성형하고 꾸며서 예뻐보이는거지 솔직히 얼굴만봤을때 예쁜여자 극히 드뭄. 북한여자가 예쁘긴 예뻐
같잖은 소리하시네요. 주위에 쌍판대기 공사친 친구들만 있나봐요? 여적여하는 이유가 있다니깐, 저러곤 앞에선 입이 닳도록 예쁘다고 칭찬하겠지...
@@mongmongeeee 여적여라뇨??ㅋㅋ북한 여 자분이 더 예쁘다는데 여적여는 아니죠^^ 북한여자들은 화장이나 성형을 안해도 저렇게 자연스럽게 예쁜데 한국은 성형+회장+꾸미니 예뻐보이는거지 맨얼굴이 예쁜건 극히 드문게 사실인데 왜 태클이세요^^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내 생각은 안 바뀌니 시비털지마세요 ㅋㅋㅋ
한국에서 행복하시고 돈도 많이 벌어서 성공하세요^^
3:12 일반적으로 인공적인 향기(샴프,세제,화장품 등)는 자연적인 향기(꽃)에 비해 훨씬 강합니다. 한국에서는 주위에 인공적인 향기들이 너무 많아 코가 자연적인 향기를 느끼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할머니도. 같이오신것같은데. 할머님. 건강하신지요
궁굼. 합니다
먹을게 없던 시절에 사과와 배라서 향이 진하게 느껴졌던 것이겠지.
얼른 통일이 되어서 대한민국 이산가족문제, 저출산을 해결합시다!
꽃은 주위에 항상 피어있으니까
향기에 둔감해서 그런거고.....
과일도
북한은 흔하게 접하지 못하고
가끔씩 먹어니까
달콤함이나, 과일향이 그만큼
진하게 느껴지는거다!
모든것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지금 아마 북한 사과나 배를 먹어보면
이렇게 맛없는것을 어떻게 먹었지 할꺼다!
먹으니까
@@헬북조선다릅니다
할 거다
@@헬북조선 굶주릴 때는 보리밥에 된장국만 먹어도
천하일미지만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진수성찬이 있어도
그 맛을 모른다!
당신이 착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서형경님 정말 매력적으로 예쁘게 생기셧어요. 응원합니다!!
탈북 잘하셨어요. 한국에서 즐겁게 사세요.
머든 흔하지 안을때 향기로움과 먹고싶은 충동이강하게 뇌에서 먹으라고 꼬시죠ㅎㅎ 이제 흔하다는걸 인지하다보니 그런겁니다 잘오셨습니다
이제 본인을 위해서 꿈을펼처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잘보고갑니다늘건강늘응원땡큐사랑❤❤❤❤❤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남남북녀 옛말이 딱 맞는구나,이쁘구 말도잘한다.현경아 오빠두 구독했느니라
다 떠나서 지금 웃는 모습이 좋네영.^^잘 보고 갑니다.
착해보이기도 하시면서 은은한 여성미도 넘치는 분이시네요 한국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한국 70년대가 맞겠죠
80년대는 아시안게임 올림픽 유치로 전체적인 사회기반시설 환경개선등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70년대가 배고픈 시절은 결코 아니었는데..그때 당시 고용은 지금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았던 시절이었음..물론 최고는 80년대..
그래서 신생아 수가 90만에서 100만명에 육박했던 게 바로 70년대..배고픈 시절이라면 결코 그런 신생아 수가 나올 수 없지..
말하고 자막하고 100% 일치하는 경우는 처음 보네.
진짜 천재네.
꽃향기, 과일 맛 등은 화학비료가 덜 들어가고 밤낮의 기온차가 큰 북한이 더 좋은 환경이 아닐까요? ...제 단순 생각입니다.
우리도 먹을게 없을때는 향기가 났어요
여긴 먹을게 넘쳐서 예전맛이 안나요
제가 60대인데
어릴적 시골서 먹던맛들이 느낄수가 없지요
그땐 무우도 엄청달았어요 ㅋ
고운 모래 그걸 흔적선이라고 GOP교육때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형경씨 넘 잘봤고 잘 오셨어요. 늘 행복하기를ㅋ?~ 20:42
7~80년대 부터 남한에서는 아파트가 건설 돼기 시작해서 수세식 화장실 보일러 가스레인지가 보급되기 시작 돼었습니다
그런데?70 80년대 어느 라라는 아파트 없었나?ㅉㅉ 우물안 개구리 소리하고 있네.먹을게 없어 굶어 죽게 되여서 곰팽이난 미국 밀가루 우유 가져다 먹고 산 나라인데 그 당시 다른 나라들읏 어떻게 살았은지나 아나?ㅉㅉ 그거 자랑이라고?70년대 북한보다 못 산게 한국이야: 알고나 말하나?전기도 없는 곳도 많았어 .무식한 소리하지마.니가 몰라 그런 소리하면 탈북자들 앞에선 말 안해도 뒤에서 얼마 웃는지 몰라.북한이 전철이 73년도 중국이깔아주어 통햇고 한국은 74년에 개통 댔고.북한은 전기가 전국에 다 통했지만 한국은 전기 없는곳이 많다 88올 림 대회 이후부터고. 88올림 이후 중국하고 수교하며 한국 경제가 오른거다.그래서 북한이 중국 그 당시ㅈ싫어한거다.지들보다 못 살던 한국이 중국 하고 수교하고 부강 가는데 북한은 반대로 그전 잘 살다 88후 중국하고 한국이 수교하고 부강하는데 북한은 3년재해에 국제 제재 받아 국제 무역도 없어 가난하니.그후부터 잘 살던 북한이 가난한길 가게 된거고.그래서 김정일이 반중 감정 있은거고.먼 탄북자들 말처럼 중국이 천년젝이고 이거 아니고.80년대말 북한이 3년 재해 들어 힘든데 국제 제재까지 들 갔는데 중국이 한국하고 수교해 열 받았는데 한국은 중국하고 수교하고 무역 수입 수출로 수익 얻고 부강해지니 김정일이 중국하고 멀어진거고 그래서 중국 배척하고 소련에 충성하려했느뉘ㅣ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는 ㅈㅣ들먹고 살기 바쁘니 북한을 중국에 버리고 지들은 한국하고 손 잡고.북한이 할수 없어 며년 버티다 다시 중국으로 돌아 선거고.
되었습니다O 돼었습니다X 되기O 돼기X
@@sang-hyun7594
힘들게 살아가는구나😮
@@ikkang175 진짜 귀찮게도 산다 ㅋㅋ 맞춤법 하나하나 다 지적하는 삶
어렸을때는 정상적으로 살았네요. 그게 어린시절 추억이죠 .보니 성격이 활발하고 좋아요 .아마 어려서 남자들하고 놀아서 그런가봐요
암튼 학교다닌다니 좋아보이네요 예쁘고 성격도 좋고 말도 잘하고 ...이제 졸업하고 취직하고 시집 가면 되겠네요...성격이 좋아서 남자 잘 만나겠네요
치지직 ㅡ 굿 네이밍
센스가 좋으신 것 같네요
치치직 서현경 안나오던데 혹시 뭔지아시나요??
치지직은 현경님이 지은 게 아님 유튜브처럼 사업 아이템이죠
@@user-ol5vx1lm5t 치지직 서형경으로 검색하셔야 나와요
어느 정도 환경이 혹독할 때 다음 세대를 위한 생식 기능이 활발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구마는 물이 부족하지 않으면 알이 생기지 않고 줄기만 뻗구요. 꽃과 과일도 비슷한 생리학적 메커니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현경씨 너무 이쁘당...팬임...
탈출할때 얼마나 고생했는지 얼마나 무서울지 가늠이 안되네요 한국에서 행복합시다
어릴때 시골 깡촌에서 먹었던 과일향과 맛이 안나긴 합니다 아마도 자연적으로 키운게 아니라 종이료 과육을 감싸기도 하고 비닔아우스에서 키우기도 하고 각종 각종 병충해를 인간이 막아주니 열매 스스로 역경을 이겨내고 맺은 과실이 아니라 맛도 향도 영 못합니다 꽃도 비슷한 이유일꺼예요
웃기지 마. 입맛이 사치스러워져 그래. 북한선 과일밖에 먹을게 없었으니 은어맛으로 느꼈던 거고, 지금은 맛있는게 넘 많으니 도루묵맛으로 느껴진 거지. 사람 뇌는 굶었을 때와 배부를 때를 다르게 느껴 그래서 그래.
@@이일우-y8h 그런가? .... 다른 음식이 맛과 향이 너무 강해서..??
@@이일우-y8h님 말도 맞습니다 허나 제말도 맞을 껍니다
70년대 어렸을때 할머니 집 가면 집을 가운데 두고 빙 돌아가면서 깨나무가 심어져 있었고 중가중간 대추나무도 있었고 집 끝에 다른집으로 가는길 출발선엔 능금나무 한그루, 사과나무 한그루 있었더랬죠
깨가 익어갈때쯤 이면 할머니 집은 달콤한 과일향으로 감싸여져 있을 정도로 향이 짙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허나 지금은 과일이 널린 시장에 가봐도 향도 잘 안나고 맛도 없습니다 아마 덜 익은거나 떨어진거 팔아서 그럴수도 있겠죠
북에 있을때 과일향이 강하고 맛있었다~??? 환경 영향입니다
과거의 맛과 지금의 맛은~귀한것과 흔한것 소품종류와 다품종 과일에 맛과 향에 중독된것 과거의 과일보다 지금의 과일이 훨씬 맛 있습니다 ~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