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저는 인도네시아에 도착한지 일년도 안돼 암에 걸려 귀임한 아주 초라한 처지의 사모예요. 귀임해 주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이 설교해주신 본문의 전도서 말씀이었으며, 듣는 내내 인도네시아 상황이나 여러 어려움들 정말 큰 공감이 됩니다.. 암치료하는 과정 중에 3기 판정에도 현재 완전관해 및 수술도 잘돼 새생명 주심을 감사해 하면서도 때때로 왜 굳이 이런 일이 일어나야할까.. 왜 내 삶은 늘 이렇게 비참할까... 상상도 못해본 암환자의 처지와 우리 아이도 뇌전증에 나로 인해 급 귀임해 다시 한국에서의 사역을 시작하는 남편에게 너무 미안하고... 하.. 암이 축복이라 생각하면서도 이내 그림자처럼 절 뒤덮는 우울하고 슬픈 연민들이 매순간 뒤엉켜 싸우고 버티며 그렇게 제 믿음의 민낯을 마주한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기도도 나오지 않아요 하면서 찬양이라도 들을까 들어온 유튜브에서 선교사님 설교 말씀 통해 그래도 실낯같은 위로를 얻습니다. 제 믿음이 잘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은 기다릴 때..! 너무 감사합니다..
사모님 저는 선교사님은 아니지만 이 아침 출근길에 우연히 클릭한 설교영상에서 사모님의 댓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도 크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사모님과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이 가득 덮이시길 축복합니다 사모님은 하나님께서 정말 사랑하시는 사역자시고 딸이세요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정말 온맘다해 축복하고 따뜻한 위로가 사모님과 가정 가운데 흘러넘치시길 기도합니다❤
@@heba899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 댓글을 달았는데, 이 낮은 자를 위해 기도해주신다는 길고 정성스런 글을 보며 많은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ㅠㅠ 저 또한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끝까지 예수님 붙들고 믿음의 경주 완주해봐요! 오늘을 버티는 힘은 반드시 우리 모두의 사랑과 기도로 채워진다고 믿어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천국에서 기쁨의 만남을 갖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heba899아멘, 한 마음입니다. 우리 약하나 오히려 강하신 사모님께 사랑의 짐을 맡기신 주님, 사모님과 선교사님, 자녀들 사이에 가득히 임재해 주소서. 주님의 때 라는 신비의 리듬을 따라 새로운 일들이 이루어지길..주님 맡겨 드립니다. 치유되고 자유롭길 비라는 우리의 소원을 이해하시는 주님, 주님의 선하고 놀라운 뜻을 이루어 주소서. 치유와 자유를 누리고 찬양하도록, 주님 선교사님 가정을 만져주시고 임재해 주소서
저또한 광야의 사방이 막힌곳에서 주님이 하나씩 하나씩 얽힌 실타래를 풀어주셔서 반전의하나님. 능력의하나님. 기적의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힘든 역경과 고난이 와도 주님만 믿고 기도하고 따라가면된다는거에요. 지금의 힘드신분들 힘내시고 같이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안에 떠나지마시고 있기만 하시면됩니다. 아멘
@@enqw4209 저도 작년에는 오직 살려달라고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회개하며. 살려주세요~ 반복기도했어요.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도 광야 이지만. 주님의 능력은 이루 말할수없고. 주님은 우리를 모두 사랑하세요. 성도님도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이니. 주님께서 손 꼭잡고 같이 해주시니 믿고 같이 기도하며 힘내요
매일매일 눈물로 부르짖는 이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일수 없었는데 이 고난은 나의 관점,생각임을 깨달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다만, 연약하오니 주님 이 두려움을 이겨낼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쇼서 주님의 타이밍을 기다리는 인내를 허락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아멘! 위험지대 에서 파도를 타보라! 인생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험의 기회입니다... 하나님 제가 안전지대를 내려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내가 내려 오고 싶을 때도 잠잠히 기다리라.! 라고 하시면 내 감정, 내 타이밍, 내 뜻 그리고 내 생각을 내려 놓길 기도합니다.
저도 아예 내려놨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일의 결과는.. 좋은 열매도 있었지만 상처도 있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럼에도 ..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한달간 정신 놓고 살았는데 주님의 뜻을 모르겠고 상처만 남아서, 하지만 지금은 다시, 크신 하나님이 보입니다. 아멘 주님 나는 모르겠고 마음이 아프나 주님, 또 믿고 나아갑니다. 좋은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있으라고 하신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고 즐기겠습니다. 사역의 짐을 내가 지지 않고 하나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안식을 누리며 인도하심을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제 힘과 노력, 다짐으로 안 되는것 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 아십니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귀한 말씀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롬팔이팔 이용규 선교사 2023 인터뷰 ruclips.net/video/KWPSCuPXyyA/видео.html
선교사님~ 저는 인도네시아에 도착한지 일년도 안돼 암에 걸려 귀임한 아주 초라한 처지의 사모예요. 귀임해 주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이 설교해주신 본문의 전도서 말씀이었으며, 듣는 내내 인도네시아 상황이나 여러 어려움들 정말 큰 공감이 됩니다.. 암치료하는 과정 중에 3기 판정에도 현재 완전관해 및 수술도 잘돼 새생명 주심을 감사해 하면서도 때때로 왜 굳이 이런 일이 일어나야할까.. 왜 내 삶은 늘 이렇게 비참할까... 상상도 못해본 암환자의 처지와 우리 아이도 뇌전증에 나로 인해 급 귀임해 다시 한국에서의 사역을 시작하는 남편에게 너무 미안하고... 하.. 암이 축복이라 생각하면서도 이내 그림자처럼 절 뒤덮는 우울하고 슬픈 연민들이 매순간 뒤엉켜 싸우고 버티며 그렇게 제 믿음의 민낯을 마주한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기도도 나오지 않아요 하면서 찬양이라도 들을까 들어온 유튜브에서 선교사님 설교 말씀 통해 그래도 실낯같은 위로를 얻습니다. 제 믿음이 잘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은 기다릴 때..! 너무 감사합니다..
사모님 저는 선교사님은 아니지만 이 아침 출근길에 우연히 클릭한 설교영상에서 사모님의 댓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도 크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사모님과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이 가득 덮이시길 축복합니다 사모님은 하나님께서 정말 사랑하시는 사역자시고 딸이세요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정말 온맘다해 축복하고 따뜻한 위로가 사모님과 가정 가운데 흘러넘치시길 기도합니다❤
@@heba899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 댓글을 달았는데, 이 낮은 자를 위해 기도해주신다는 길고 정성스런 글을 보며 많은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ㅠㅠ 저 또한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끝까지 예수님 붙들고 믿음의 경주 완주해봐요! 오늘을 버티는 힘은 반드시 우리 모두의 사랑과 기도로 채워진다고 믿어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천국에서 기쁨의 만남을 갖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모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사모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 사랑하는 딸 꼭 가족을 붙잡아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heba899아멘, 한 마음입니다. 우리 약하나 오히려 강하신 사모님께 사랑의 짐을 맡기신 주님, 사모님과 선교사님, 자녀들 사이에 가득히 임재해 주소서. 주님의 때 라는 신비의 리듬을 따라 새로운 일들이 이루어지길..주님 맡겨 드립니다. 치유되고 자유롭길 비라는 우리의 소원을 이해하시는 주님, 주님의 선하고 놀라운 뜻을 이루어 주소서. 치유와 자유를 누리고 찬양하도록, 주님 선교사님 가정을 만져주시고 임재해 주소서
저또한 광야의 사방이 막힌곳에서 주님이 하나씩 하나씩 얽힌 실타래를 풀어주셔서 반전의하나님. 능력의하나님. 기적의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힘든 역경과 고난이 와도 주님만 믿고 기도하고 따라가면된다는거에요. 지금의 힘드신분들 힘내시고 같이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안에 떠나지마시고 있기만 하시면됩니다. 아멘
아멘
제가 그래요 힘을내보겠습니다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이기쁨-n4c 저도 같이 기도하께요. 같이 힘내요
@@감사하며살자-b4b
감사합니다ㅠㅠ
유튜브 댓글~로도
위로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사방이 막힌 듯한 광야 가운데 있습니다 선교사님 말씀과 선생님 말씀대로 저도 믿음으로 반응하고 싶습니다ㅠ
@@enqw4209 저도 작년에는 오직 살려달라고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회개하며. 살려주세요~ 반복기도했어요.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도 광야 이지만. 주님의 능력은 이루 말할수없고. 주님은 우리를 모두 사랑하세요. 성도님도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이니. 주님께서 손 꼭잡고 같이 해주시니 믿고 같이 기도하며 힘내요
하나님이 있으라한 자리에서
버티고 있겠습니다 아멘
내 계획대로 되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제가 세운 계획보다 제가 생각하는 때보다 하나님 당신의 계획이, 하나님 당신의 때가 더 크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 저어게 일어나는 일련의 고통들속에서도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게도와주세요
매일매일 눈물로 부르짖는 이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일수 없었는데 이 고난은 나의 관점,생각임을 깨달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다만, 연약하오니 주님 이 두려움을 이겨낼수 있도록 동행하여 주쇼서
주님의 타이밍을 기다리는 인내를 허락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되어 촉촉하게 스며들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일어서서 나가라 하시는 그 때 망설임없이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위험지대 에서 파도를 타보라!
인생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험의 기회입니다... 하나님 제가 안전지대를 내려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내가 내려 오고 싶을 때도 잠잠히 기다리라.! 라고 하시면 내 감정, 내 타이밍, 내 뜻 그리고 내 생각을 내려 놓길 기도합니다.
저도 아예 내려놨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일의 결과는.. 좋은 열매도 있었지만 상처도 있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럼에도 ..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한달간 정신 놓고 살았는데 주님의 뜻을 모르겠고 상처만 남아서, 하지만 지금은 다시, 크신 하나님이 보입니다. 아멘 주님 나는 모르겠고 마음이 아프나 주님, 또 믿고 나아갑니다. 좋은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괴로운 파도지만 받아들이고 맡겨보겠습니다.
자신으로 인한 self고통인지..
주님이 주시는 때인지...
주님음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하던때에 이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마음을 알게 해주세요..
믿음의 민낯을 그대로 받으시는 주님의 사랑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 위로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시간또한 주님이 손잡고 계심을 믿습니다
사모님 사랑합니다
지금 새로운 도전의시간 그'도전을 함께 하실 성령하나님 믿고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모든 시간이 주님안에 있는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헛된 시간이 없다는 것을 믿고 그 믿음으로 오늘도 견디고 버티려고 합니다! 배려하시는 아버지! 아멘
요즘 믿음으로 다시 시작한 일 과정중 몰아치는 파도 속에 물을 계속 먹고있어서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제목에 이끌려 말씀을 듣게되었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아서 펑펑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더 큰 계획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감당할만한 그릇으로 빚어가는 중인가봅니다. 완전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손만 붙잡고 끝까지 따라가봅시다.
함께 기도합니다
@@이함-g1t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있으라고 하신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통로로 사용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고 즐기겠습니다. 사역의 짐을 내가 지지 않고 하나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안식을 누리며 인도하심을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이루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제 힘과 노력, 다짐으로 안 되는것 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 아십니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귀한 말씀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온전한 모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 닮은 분!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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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와~ 예배가 너무 신선해요! 새로운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원유경목사님❤
기다릴때입니까ᆢ기다리겠습니다 아멘
30:44 있으라 하는 자리에서 머물러 있겠습니다
아멘
와...
진짜 많이 내려 놓으시고 이세상을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시는 느낌이많이 듭니다.
이 시대 하나님께 인증받은 믿음의 모델!
성공하려고 노력하지 않겠습니다.
이 교회가 어디 있는지요?
서울의 POD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