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숨막히게 들었습니다! 진짜 살려고 전주에 선생님과 인연이 되었나봐요! 처음에 도와주신 전주에 계신 선생님, 그 위에 신어머니, 전국 각지의 영험하신 무당분들, 그리고 바다의 대신님까지 정말 정말 감사하네요!ㅠㅠ 휴유증은 있지만 주변의 도와주신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무당 일 힘들어서 안할려고 그렇게 발버둥을 치는데 억지로 할려고 하니까 저런 일이 생기네ㅜㅠ 친한 언니가 무속인인데 무당 아무나 되는거 아니라고 잡귀가 들어 앉아도 처음 3년은 잘 불려준다고 함 잡귀들도 점은 기가 막히게 잘본대요 또ㅋㅋㅋㅋ 문제는 자기들 받아 먹을거 다 받고 결국 뜨게 되있다고 뜨고 난 뒤에 남은 사람만 ㅂㅅ 되는게 문제지 하는말이 갑자기 딱 생각났네요 언니 맨날 기도 드리러가고 번 돈의 반 이상이 기름 값으로 나간다고 할 정도로 무거운 무구 들고 다니면서 전국 산이란 산은 다 돌아다님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싶더라 굿도 7-8시간을 하는데 기력 엄청 많이 쓰고 노가다 아닌가 싶을 정도던데 무당도 어떻게보면 사제나 마찬가진데 쉬운 길 절대 아님
무당을 하려고 하지마세요 요즘 그분들이 돈을 잘버는분들이 있으니까 그길을 가고 싶어하는데 그길은 안가는것이 좋아요 한번온 영가분이 계속 있는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닙니다 계속 기도 다니면서 영가들을 받아드려야하는겁니다 몸이 너무 아파서 그길을 가는분들은 어쩔수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길은 가는것이 아닙니다 전 무당분들이 그길을 가야한다고 했지만 제가 거절했어요 사람을 보면 다알고 직감도 백프로입니다 전 이다음에 또 다른길을 가기때문에 거절한겁니다 무당에 길은 원해서 가면 안되는겁니다
3년전 그냥 재미료 신졈이나 보러갈까 해서 대충 소개받아서 갔던 무당과 연이 되어 3년동안 굿도 엄청 하고 1월엔 삼재풀이도 했습니다. 근데 2월에 사기당하고 가족 중 한 분은 돌아가시고(지병), 지금은 몸도 다쳐서 수술도 해야될 상황인걸 경험하고 이제는 점집은 절대 안가렵니다. 너무 허탈하네요. 그래서 이 사연의 무당님은 정말 복 받으실거에요.
신받을사람 아니라고 했을때 화를 내는게 다 허주가 아니예요. 원신이 있을때도 부정당해서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다만 허주와 원신의 차이는.. 허주는 엄청 나대고 예의가 없음. 아니라해도 자기 맞다고 하면서 남의 무구를 함부로 만지거나 과격하게 다루거나.. 뛰는 모양새나 무구를 잡는 모양새도 다르구요. 그래서 공판굿을 해보기도 하는거구요. (물론 다른 것들도 확인할 겸) 실어보면 보고있는 일반인도 저건 느낌이 다르다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남을 무시하고 상스러운 투로 반말찍찍 나잘났다 이런경우가 흔하구요. 대찬거랑 싸가지 밥말아먹은거랑은 딱 느낌이 달라요. 원신이고 선신이면 그 반대겠죠. 꼭 화난다고 해서 허주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초반에 나온 이야기.. 허주도 3년은 불려준단 말이 있어요. 안타깝네요ㅠㅠ
테즈님 나이대랑 케이블에 유행하던 시절이랑 비교해 보면 대략 10년에서 15년 전의 일 같은데 그 시절 이런류의 케이블 방송 빠짐없이 봤었는데 거기도 간간히 출연했다면 저도 봤을 수 있겠네요. 당시 20대 무당이 별로 없어서.. 혹시 생각나는 분이 있어서 그분인가 하고 검색해보니 그 분은 최근몇년전까지도 무당을 하고 있으니 아닌거 같고.. 비쥬얼 담당이었을 정도의 20대 무당으로 출연했으면 몇번 안나왔어도 임팩트가 있었을 거 같은데.. 가물가물.. 이제 잊고 조심하며 잘 사시길...
와... 진짜 숨막히게 들었어요... 와 어메이징허다... 진짜 등에 소름이..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나도 무당되보고싶다 생각했었는뎈ㅋㅋㅋㅋ 너무 무섭다. 도와주신 무당분들이 대단하시고, 그 가짜장례 예전에 시참에서 들었던거 같은데, 이름 바꾸는 거 하자! 했을때 완전 소름 ㅋㅋㅋㅋㅋ 잘 들었어요~~~
무속인은 풀어야 할 업이 많아서 자신이 그 업을 감당하지 못할 그릇이면 애초에 시도 자체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진짜 무당이 많았지만 요즘은 거의 다 거짓 무속인들 밖에 없습니다. 무속인은 자기 영혼의 그릇을 깨끗하게 닦기 위해 온갖 시련을 겪으며 수행을 하여야 합니다. 어찌 되었건 굳이 본인이 직접 사서 고생을 하겠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평생 동안 업을 풀며 덕을 쌓을 자신이 없으면 시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럴 팔자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당이든 퇴마사든... 그쪽 길을 가려면 현생은 포기해야하며 목숨을 걸어야 하는 그런 위험성... 퇴마라고 치면 악귀 악마를 상대해도 기죽지 않고 싸울수있는 용기가 필요하겠죠 미디어의 영향으로 무속인 퇴마사에 대한 이미지가 해리포터 급으로 뭔가 멋있게 보이지만 현실은 가혹하겠죠...
테즈님의 레전드 무서운이야기 전체 모음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E4vpxxzU6cKghu7r66Us-u
테즈님 이야기 감사합니다 돌비님 휴일 잘 보내세요 ❤
❤
신벤져스의 브라질리언 왁싱 대작전 ㄷㄷ
@@김주현-q7v1h 😊😊😊
너도 테즈님이냐 ㅋㅋ
만신할머니 사연후 시청한 얘기인데
제자도아닌일반인을 위해 끝까지 살릴려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무당분들이 금전욕심이아닌 사람을 살릴려는 의지가 강한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무당이 되고 싶다고 다 되는거 아닐텐데....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똘순이를 살리고자 끝까지 노력하시고 방법 찾아서 살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네요 살아서 천만다행이고 다시 태어난거나 마찬가지니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용도 내용인데 테즈님이 말씀을 빨리 말하는듯 하면서 조리있게 잘 이야기 잘 해주셔서 더 잘 들은거 같아요~
멋있어보인다고, 돈 잘번다고 저런식으로 속사정도 모르고 하고싶다는 저런 무개념한 부류들 너무 화가 난다
그에 맞는 대가를 치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당이 되고 싶은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저도 20살때 친구가 무당이되서..뜻밖이였는데. 알고보니 그애엄마가 무속인이더라고요. 챙피해서 숨긴거같은데..그앤 참 싫어했는데
참 신기한게 많아요. 그때당시 친구가 술집에서 일하는친구도 있었는데 거기 사장언니가 제친구한테. 넌 중이될팔자라고 ㅋㅋ 그때당시 우린 웃어넘겼어요. 그언니 가끔 귀신본다고 해서. 그언니도 무당이런건 아닌데..술먹으면 툭툭 뱉는말들이 잘 맞아요..그언닌 무당도 아니고..저희는 이언니. 술먹어서 그런거겠지? 했는데. 그 중이될팔자란애가 결국. 무당되는데 그전에 제친구 임신햇는데. 뜬금없이. 너 딸이라고.. 그땐 임신초기라서 그애가 가끔 던지는말들이 맞아 떨어지더니 ..결국. 20대때 신내림받더라고요 그때 친구 돈많이 벌던데ㅋㅋ. 우리가 알수없는 세계가 존재하긴 하나바요.,
죽음전은 달라도 죽음후는 같습니다.
영의 세계라 하죠. 일반인들도 살아있을때 영의세계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을게 좋으실겁니다.
와.. 진짜 숨막히게 들었습니다! 진짜 살려고 전주에 선생님과 인연이 되었나봐요!
처음에 도와주신 전주에 계신 선생님, 그 위에 신어머니, 전국 각지의 영험하신 무당분들, 그리고 바다의 대신님까지 정말 정말 감사하네요!ㅠㅠ
휴유증은 있지만 주변의 도와주신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테즈님 진짜 흡입력이 장난아니에요.. 너무 재밌네용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아직 철모를때 한 행동인데 너무 큰 대가를 치른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ㅠ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그리고 도와주신분들도 복많이 받으세요
테즈님사연 넘잼나요~잘들었어요 고마워요 돌비님
항상 응원합니다 즐건하루 보내세요~😊❤🍀🌸
무서운 잡귀들로 인해 생긴일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레전드 썰이네요
테즈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테즈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돌비님 사연자들 얘기들으면 진짜 신기하고 기이한일들이 많네요.살려주려 애쓰신 만신 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죽을때까지 고통을 받네요 부모님장례식장도 못가고
앞으로 하루하루 사는거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네요
휴... 살아서 천만다행이에요 어휴... 다행이다.. 정말 그 무당은 그 아이를위해 존재하신 분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4️⃣🤷♂️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무당이 되려는분들이 주변에 한분도 없어 감이 안오지만...어찌됬건 정말 흥미로운 시들무같습니다!정말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드디어 금요일이네요!일교차가 20도나 차이나는 날씨입니다ㅠ귀족님들 건강유념하시고 환상적인 불금을위해 오늘도 힘내요🤩😍
와ㅠㅠ 만신이십니다 정말 감사하네요
똘순님 앞으로 별일 없이 평화롭게 잘 지내시면 좋겠어요
진짜 무당하고싶다는 사람들 이해할수없어 같이 일하는뷰 신내림 받았는데 칼바람 부는데 바닷가 기도가서 장갑 모자 다벗고 기도하는거 듣고 학을뗏다 진짜..... 인생고달프고 힘든분들 위로하는게 좋다지만 나람면 줘도 안할일임
진짜 너무 소름끼쳤고..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런일도 있군요 무당이라는 직업이 절대 되고 싶어서 되는게 아닌데 ㅠ 욕심 부리면 최악으로 목숨이......... 너무 무서웠어요..
오늘도 시들무로 시작합니다..!
모두들 금요일 불사지르고 즐거운주말보내시길♥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ㄷ999@@ttsp-627 😊😊ㄷ6
착한 무당분들은 기본적으로 인류애가 뛰어나신것 같아요 사람 살리겠다고 최선을 다해주시네요😊
진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흥미롭게 잘 하시네요
만신할머니 입장이 아닌 상대 입장에서의 이야기같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ㅎㅎ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레전드다;;너무 기괴하고 마지막에 온몸에 소름이돋으면서 오싹했네요ㅠㅠㅠㅠ와....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자신을 도와 준 무당분을 속이냐....ㅡ.ㅡ 에휴... 자기 스스로 판단을 내리고 난리야 ㅠㅜ 정말 영적인 존재와 얶이면 정말 조심해야한다...
24:25 흔히 세상에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하지만 그래도 때론 사람이기에 그어떤 존재들 보다 더 연민과 사랑의 마음을 품는것도 같음. 그냥 좀 뭉클하네요 ㅠㅠ
이야~만신분들은 인품 자체가 다르시구나 아무 보상도 없었을텐데
만신할머니 생각나네요
그래서 일반인들은 평생을 가도 만신분들은 보기힘들어요
만신할머니 생각이 나는 이야기네요,
돌비님 라디오 들으면서 우리가 모르는 영적세계가 진짜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영적세계가 진짜 있을수도 있는게 아니라
진짜 있답니다
저도 요즘 그런생각에 한번씩 머리가 복잡ㅎㅎ
@@초코이모 어떻게 아시죠? 혹시 죽으셨나요??
@@1000qur 영적체험을 했고 보고 느꼈습니다
이런 유치한 질문 그만하세요
구례 뱀사골~~유명하지요
전쟁때 피흘리고 돌아가신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ㅠ
정상적으로 신받고 신제자 됬어도 안하겠다고 내모시게 되면 그에 대한 천벌이 내려지는데 신팔자 아닌 사람이 그런 짓을 했으니 쯧쯧 ᆢ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목숨 건졌으니 평생 좋은일 하면서 사시오
보통 무당 일 힘들어서 안할려고 그렇게 발버둥을 치는데 억지로 할려고 하니까 저런 일이 생기네ㅜㅠ 친한 언니가 무속인인데 무당 아무나 되는거 아니라고 잡귀가 들어 앉아도 처음 3년은 잘 불려준다고 함 잡귀들도 점은 기가 막히게 잘본대요 또ㅋㅋㅋㅋ 문제는 자기들 받아 먹을거 다 받고 결국 뜨게 되있다고 뜨고 난 뒤에 남은 사람만 ㅂㅅ 되는게 문제지 하는말이 갑자기 딱 생각났네요 언니 맨날 기도 드리러가고 번 돈의 반 이상이 기름 값으로 나간다고 할 정도로 무거운 무구 들고 다니면서 전국 산이란 산은 다 돌아다님 진짜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싶더라 굿도 7-8시간을 하는데 기력 엄청 많이 쓰고 노가다 아닌가 싶을 정도던데 무당도 어떻게보면 사제나 마찬가진데 쉬운 길 절대 아님
무당되는일 많이 힘들죠 근데 잡귀가들어앉는다는말에 웃고갑니다 삼년?잘불려주는거?그거는 신내림금방받은 애동이라그러면 여기저기서 오는거죠 거기다가 약간의사기와 말빨이 있으면 딱 이죠 그러니까 얼마못가는거고 그언니라는분 이산저산 다닐필요없어요 좋은산 명산 많이 다니시는 등산좋아하시는분들은 그럼 해탈하셨겠네요 신빨잘받으실려는 이유는 돈벌고싶은거자나요 그기름값쓰지마시고 다른일을 찾아서 먹고 살아야죠
무당을 하려고 하지마세요
요즘 그분들이 돈을 잘버는분들이 있으니까 그길을 가고 싶어하는데 그길은 안가는것이 좋아요
한번온 영가분이 계속 있는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닙니다 계속 기도 다니면서 영가들을 받아드려야하는겁니다
몸이 너무 아파서 그길을 가는분들은 어쩔수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길은 가는것이 아닙니다
전 무당분들이 그길을 가야한다고 했지만 제가 거절했어요 사람을 보면 다알고 직감도 백프로입니다 전 이다음에 또 다른길을 가기때문에 거절한겁니다
무당에 길은 원해서 가면 안되는겁니다
와우..스토리가 영화같이 잼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참 그분 감사하신분이세요 듣고만 있는데 제가 너무 감사함이들었어요❤
무당이되고싶다는게참이해가안가네요
팔자가무당이될팔자라도 거부들하는데 암튼특이하네요
테즈님 기묘한얘기잘들었습니다^^
테즈님 오늘 방송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요즘 조금 신기있음 무속인 되려는 분들 많던데 신중히 결정해야 겠어요
3년전 그냥 재미료 신졈이나 보러갈까 해서 대충 소개받아서 갔던 무당과 연이 되어 3년동안 굿도 엄청 하고 1월엔 삼재풀이도 했습니다. 근데 2월에 사기당하고 가족 중 한 분은 돌아가시고(지병), 지금은 몸도 다쳐서 수술도 해야될 상황인걸 경험하고 이제는 점집은 절대 안가렵니다. 너무 허탈하네요.
그래서 이 사연의 무당님은 정말 복 받으실거에요.
와 진짜 간만에 몰입감 있는 이야기네요
세상에 신이온것도아니고 귀신을 돈받고 일부러 씌워 준다는것도 좀그러네요..
신받을사람 아니라고 했을때 화를 내는게 다 허주가 아니예요. 원신이 있을때도 부정당해서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기도 합니다. 다만 허주와 원신의 차이는.. 허주는 엄청 나대고 예의가 없음. 아니라해도 자기 맞다고 하면서 남의 무구를 함부로 만지거나 과격하게 다루거나.. 뛰는 모양새나 무구를 잡는 모양새도 다르구요. 그래서 공판굿을 해보기도 하는거구요. (물론 다른 것들도 확인할 겸) 실어보면 보고있는 일반인도 저건 느낌이 다르다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남을 무시하고 상스러운 투로 반말찍찍 나잘났다 이런경우가 흔하구요. 대찬거랑 싸가지 밥말아먹은거랑은 딱 느낌이 달라요. 원신이고 선신이면 그 반대겠죠. 꼭 화난다고 해서 허주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초반에 나온 이야기.. 허주도 3년은 불려준단 말이 있어요. 안타깝네요ㅠㅠ
와 진짜 레전드다...........몰입감 지렸디....
금요일 돌비들으며 출근준비^^즐거운 불금입니다
돌비님 안녕하세요 이야기잘듣겠습니다.테즈님반가워요.수고하셨어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시들무 듣고 출근 해야지~^^😊
🤷♂️1️⃣1️⃣🤷♂️ 🏃♀️중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ttsp-627 tt님~🤭😍상쾌한 아침이에오~^^😙
♥︎ TTSP-This Too Shall pass away♥︎
"이또한 지나가리라. 의 약자이기도 한데~~^^ 화이팅!!
그..전주에 무당분 어딘지알고싶네요..대단하시다..
저도 전주 사람인데 꼭 알고 싶네요. 찾아가게 ㅋ
도대체 저렇게 멀쩡하고 저대로된 무속인분들은 어디서 만날수 있는건가요 ㅠ
테즈님 나이대랑 케이블에 유행하던 시절이랑 비교해 보면 대략 10년에서 15년 전의 일 같은데 그 시절 이런류의 케이블 방송 빠짐없이 봤었는데 거기도 간간히 출연했다면 저도 봤을 수 있겠네요. 당시 20대 무당이 별로 없어서..
혹시 생각나는 분이 있어서 그분인가 하고 검색해보니 그 분은 최근몇년전까지도 무당을 하고 있으니 아닌거 같고.. 비쥬얼 담당이었을 정도의 20대 무당으로 출연했으면 몇번 안나왔어도 임팩트가 있었을 거 같은데.. 가물가물.. 이제 잊고 조심하며 잘 사시길...
그쵸. 명부가 없다면 새 명부를 만드는게 답이죵. 바다신을 모시는 무당님의 혜안에 무릎을 탁 칩니다.
와 얘기 너무 잘해주시네요. 대다수의 사연들이 얘기를 너무 질질 끌어서 재미없었는데 이 사연 완전 집중해서 들었어요 재밌었어요!
저도 어렸을땐 영안이 열였는데 지금은 닫히고 잘 살고있는데 확실한건 아직도 어느 건물이나 시야를 바라보면 음기가 느껴지거나 '오늘 일진이 사납다' 생각하면 꼭 사건이 일어나더라구요 알고 보니 부모님 두분다 영안이 열렸는데 이것도 유전인가요?
테즈님 썰은 전부 레전드 ㄷㄷ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어요 😊
이분 말하는속도 너무좋다 시원시원빠르고 ~~^^
나 진짜 뉴스에서 10대 애들이 철모르고 한짓들 많이 봤는데 그중에서도 이게 레전드인것 같다;;;;;;;;;;; 무당할 팔자가 아니라는데도 불구하고 도전했다가 얻은 귀신하나때문에 뭔 고생이니 저게;;;;;;
돌비님 테즈님 잘 듣고갑니다❤
그 박수무당이 잘못한건 아닌거 같네요 돌순이가 처신잘못한거 그 잡귀라도 잘모시고 서로 잘지내지 그 잡귀가 분명 호의로 대해줬는데 거기에 똥을뿌린게 돌순이
테즈님, 정신없이 목소리에 빠져
들었어요 ~~^^
뱀사골은 전라북도 남원 지리산에 위치한 계곡입니다. 실제로 있는 지명이고 휴가 때 많은 분들이 놀러가는 곳입니다.
처음 알았어요~
무당이 되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게 ㅡㅡ
무섭고 당황스럽네요.
앞으론 경거망동하지말고 잘지내기바래요
이렇게 도와주시는 착한무속인분께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멍청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 옆에도 많죠 흡연하면서 제 목숨 깍아 먹는 사람들이 천지임 그냥 어린아이가 잘못된 길을 걷다
좋은 사람들 만나서 다행인 이야기네요
오랜만에 진짜 몰입해서 들었네요!!
유혹에 잘넘어가는거보니 애초에 그릇조차 깨져있었네
와... 진짜 숨막히게 들었어요... 와 어메이징허다... 진짜 등에 소름이..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나도 무당되보고싶다 생각했었는뎈ㅋㅋㅋㅋ 너무 무섭다. 도와주신 무당분들이 대단하시고, 그 가짜장례 예전에 시참에서 들었던거 같은데, 이름 바꾸는 거 하자! 했을때 완전 소름 ㅋㅋㅋㅋㅋ 잘 들었어요~~~
다행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것이 제일 행복한겁니다.모두 행복하세요
무속인은 풀어야 할 업이 많아서 자신이 그 업을 감당하지 못할 그릇이면 애초에 시도 자체를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진짜 무당이 많았지만 요즘은 거의 다 거짓 무속인들 밖에 없습니다. 무속인은
자기 영혼의 그릇을 깨끗하게 닦기 위해 온갖 시련을 겪으며 수행을 하여야 합니다. 어찌 되었건 굳이 본인이
직접 사서 고생을 하겠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평생 동안 업을 풀며 덕을 쌓을 자신이 없으면 시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럴 팔자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게 되어 있습니다.
출근하다 운전중에 너무 집중해버린 바람에 속도위반해버림 ㅋㅋㅋㅋ
참 희안하다 보통 어떻게든 안하려고 피하려고 하는데
오오. 신나는 괴담. 그림도 멋있어요
오늘도 잘들을께요.. 불금 잘 보내자구요~~♡♡
되기 싫고 어쩔수없이 받아들이는게 무당팔자인데... 기이하고 아찔한 이야기네요.
출근길~ 잘 듣겠습니다~ 😊
처음 무당분은 스스로 제 명 뜯어내서 객사할 팔자라고 허셨지만 그 분을 찾아간 시점에서 어떻게든 살 팔자셨나보네요. 다행이고 대단해요...
오늘 하루도 시들무와함께✊
🤷♂️🔟🤷♂️ 🏃♀️초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진짜 이름바꾼게ㅡ신의 한수... 새생명을 준거네요 ㅠㅠㅠ
딱 이말이 생각나네여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딱 이상황이었네여
애초에 무당되겠다는 생각이들었다는 생각이 악한영이 심어넣은게 아닐까싶습니다
테즈님 말잘하시네..감사히들었습니다
정말 생각이 깨어있는 분이 살려주셨네요!
진짜 무당분들 대단하시다...
그래도 좋은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었네요. 정말 진짜 심사숙고..ㅇㅇ 맞아요.
출근길의 낙❤
세상은 진짜 아이러니한게 꼭 이런사람들은 무당 될 팔자가 아니고 죽어라 피하려고 용쓰는 사람은 결국 무당업을 울면서 받음
너무너무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몰입감 장난아닙니다 잘 들었습니다👍
제 2의 어머니다ㅜㅜ 무당분 정말 훌륭하신ㅜㅜ
와 스토리 진짜 미쳣다 ㄷㄷㄷ
너무 잼잇어요
돌비님 방송 보고 다른거 안보게 되네요 ㅠ 자면서도 들어요 생활의 저녁시간 일부가 되네요
와 진짜 숨쉴틈없이들었네요
무섭네요 테즈님말씀도 너무잘하셔서 오랜만에 집중해서
오늘이야기 너무 집중해서 봤어요 후 하
불금에 시들무 잘듣겟습니당 ~~^^
대박대박대박 ㅎㄷㄷ소오름 감사이들었습니다 👍👍👍👍👍👍👍
테즈님이당!
오늘도 재밌게 듣겠습니당 ❤
죄송한데 겨털까지 다 뽑았다고 할때 좀 뿜었습니다 ㅜㅜ갑자기 심각했다가 웃음이 나왔네요
밀었을까요 뽑았을까요...
무당계 어벤져스 분들이 사람 하나 살렸네요.
와 이번편은 진짜 레전드편이네요 숨죽이고 들었습니다
와우 ....오늘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소름끼치기도 하고 마지막은 짠하면서도 마음이 좀 아리네요!!!
무속인을 하지 않으려 하는데 특이한 케이스네요 저도 신끼가 있지만 약해서 안 해도 된다 햇거든요 다행 이다 싶지요
이따 출근해서 들어야징❤
🤷♂️✌♨️☕t🤗t☕♨️✌🤷♂️
무당이든 퇴마사든... 그쪽 길을 가려면 현생은 포기해야하며
목숨을 걸어야 하는 그런 위험성...
퇴마라고 치면 악귀 악마를 상대해도 기죽지 않고 싸울수있는 용기가 필요하겠죠
미디어의 영향으로 무속인 퇴마사에 대한 이미지가 해리포터 급으로 뭔가 멋있게 보이지만 현실은 가혹하겠죠...
와 근데 저분은 가족이 돌아가도 장례식장은 절대 못가는거네요 그게 부모든 형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