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게 안전하면 일본에서 써라 -> 오염수를 일본인들이 농업용수, 공업용수, 생활용수 등으로 소비를 하면 그 물은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거나 지하수로 흘러들어감. 대륙지각 위에 있는 물은 중력에 의해 반드시 바다로 흘러들어감. 배출 전 처리를 하고 그 농도를 정확히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에 내보내는 것보다 일본에서 소비된 후 하천과 지하수를 통해 관리되지않고 바다로 흘러가는 것이 훨씬 리스크가 큼 2. 멜팅다운된 원전과 우리나라 원전이 같냐? -> 노심이 멜팅다운되면 핵연료 피복재 내부에 있던 방사성물질도 다량 포함이됨. 그런데 이렇게 오염된 물을 바다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필터링을 함. 필터로 거른 뒤 최종 배출탱크의 시료를 분석하여 배출기준인지를 따져보면됨. 이때 배출기준은 일본이든 우리나라든 큰 차이는 없음. 일본은 멜팅다운 원전이니까 배출기준을 좀 더 크게 허용해주고 우리나라는 정상원전이라서 빡빡한 기준으로 내보내고 그런거 없음. 무조건 배출 전에는 동일한(거의 비슷한) 기준에 맞게 처리되어야 배출가능하고 만약 거기에 부합하지못하면 배출 불가능함. 배출기준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한, 우리나라 배출수와 일본의 배출수는 물리적으로 다를게 없음. 3. 안전하면 니가 마셔봐라 -> 바다로 배출하기위한 기준에 적합하다는 뜻이 식수로 적합하다는 뜻은 아님.배출기준 평가는 해당 핵종이 바다로 들어갔을때 어떻게 거동하여 누구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고 그 방사선적 영향이 생물학적으로 얼마나 큰지를 따져서 결정함. 4. 지금 당장은 괜찮더라도 30년에 걸쳐 많은 양을 배출하면 심각해지는것 아니냐? 더군다나 생물농축되면 최종소비자인 인간은 피폭이 더 큰것 아니냐? -> 30년동안 배출한다고하니 그 30년이라는 숫자에 빠져서 그렇게 오래 배출하면 엄청 오염되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오염수를 30년에 나누어 배출하지않고 한번에 전체를 다 배출하는게 환경에는 훨씬 위험합니다. 방사능은 국소적으로, 고농도로 뭉치는 것이 위험하기때문에 30년에 나누어 아주 천천히 배출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존재하는 모든 오염수를 한번에 배출한다는 극단적 가정을 하더라도 핵종량은 위험한 수준이 아닙니다. 현재 오염수 탱크에 들어있는 삼중수소 총량을 모으면 약 3g 정도입니다. 동해바다에 내리는 빗물 1년치를 모으면 5g 정도입니다. 즉 매년 동해바다에는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에 들어있는 삼중수소 총량보다도 더 많은 삼중수소가 빗물의 형태로 유입됩니다. 핵종별 배출기준은 각 핵종별 거동과 인간에 대한 위해도를 다 포함하여 평가해서 도출된 값임. 예를들어 아이오딘-131같은 경우 1Bq을 배출할 경우 그 핵종이 다시마나 미역에 흡수되고, 그것을 인간이 다시 섭취하고 인간이 연간 섭취하는 양과 그 양을 먹었을 때 인간의 몸속에 침착되는(아이오딘의 경우 갑상선) 시간과 그 시간동안 인간의 인체에 일으킬 수 있는 피폭량을 적분하여 평가하고 충분히 여유있는 기준을 만들어둔 것.
선생님 내성발톱에서 구원하시고…이것도 2년전 영상인데 …코앞에 다가온 현실이네요…
우리국민 애국자 이시네요~응원 합니다~못난 정부도 잊
지 맙시다 썩어 빠진 정부는 소용없고 당신이 멋진 애국자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본오염물 우리가 제대로막아요 우리가 기도하고오염수를 없애버릴시다 당신은 제대로태어난 애국자입니다!!@
갓블루님 애국자 이십니다.
우리가 제대로 오염물을 막아서 해양생물들도 살릴십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1. 그렇게 안전하면 일본에서 써라
-> 오염수를 일본인들이 농업용수, 공업용수, 생활용수 등으로 소비를 하면 그 물은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거나 지하수로 흘러들어감. 대륙지각 위에 있는 물은 중력에 의해 반드시 바다로 흘러들어감. 배출 전 처리를 하고 그 농도를 정확히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에 내보내는 것보다 일본에서 소비된 후 하천과 지하수를 통해 관리되지않고 바다로 흘러가는 것이 훨씬 리스크가 큼
2. 멜팅다운된 원전과 우리나라 원전이 같냐?
-> 노심이 멜팅다운되면 핵연료 피복재 내부에 있던 방사성물질도 다량 포함이됨. 그런데 이렇게 오염된 물을 바다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필터링을 함. 필터로 거른 뒤 최종 배출탱크의 시료를 분석하여 배출기준인지를 따져보면됨. 이때 배출기준은 일본이든 우리나라든 큰 차이는 없음. 일본은 멜팅다운 원전이니까 배출기준을 좀 더 크게 허용해주고 우리나라는 정상원전이라서 빡빡한 기준으로 내보내고 그런거 없음. 무조건 배출 전에는 동일한(거의 비슷한) 기준에 맞게 처리되어야 배출가능하고 만약 거기에 부합하지못하면 배출 불가능함. 배출기준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한, 우리나라 배출수와 일본의 배출수는 물리적으로 다를게 없음.
3. 안전하면 니가 마셔봐라
-> 바다로 배출하기위한 기준에 적합하다는 뜻이 식수로 적합하다는 뜻은 아님.배출기준 평가는 해당 핵종이 바다로 들어갔을때 어떻게 거동하여 누구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고 그 방사선적 영향이 생물학적으로 얼마나 큰지를 따져서 결정함.
4. 지금 당장은 괜찮더라도 30년에 걸쳐 많은 양을 배출하면 심각해지는것 아니냐? 더군다나 생물농축되면 최종소비자인 인간은 피폭이 더 큰것 아니냐?
-> 30년동안 배출한다고하니 그 30년이라는 숫자에 빠져서 그렇게 오래 배출하면 엄청 오염되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오염수를 30년에 나누어 배출하지않고 한번에 전체를 다 배출하는게 환경에는 훨씬 위험합니다. 방사능은 국소적으로, 고농도로 뭉치는 것이 위험하기때문에 30년에 나누어 아주 천천히 배출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존재하는 모든 오염수를 한번에 배출한다는 극단적 가정을 하더라도 핵종량은 위험한 수준이 아닙니다. 현재 오염수 탱크에 들어있는 삼중수소 총량을 모으면 약 3g 정도입니다. 동해바다에 내리는 빗물 1년치를 모으면 5g 정도입니다. 즉 매년 동해바다에는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에 들어있는 삼중수소 총량보다도 더 많은 삼중수소가 빗물의 형태로 유입됩니다.
핵종별 배출기준은 각 핵종별 거동과 인간에 대한 위해도를 다 포함하여 평가해서 도출된 값임. 예를들어 아이오딘-131같은 경우 1Bq을 배출할 경우 그 핵종이 다시마나 미역에 흡수되고, 그것을 인간이 다시 섭취하고 인간이 연간 섭취하는 양과 그 양을 먹었을 때 인간의 몸속에 침착되는(아이오딘의 경우 갑상선) 시간과 그 시간동안 인간의 인체에 일으킬 수 있는 피폭량을 적분하여 평가하고 충분히 여유있는 기준을 만들어둔 것.
체르노빌을 끌고 오시는데 ㅋㅋ 후쿠시마는 체르노빌의 몇만 분의 일밖에 안 돼요 ㅋㅋ
애초에 체르노빌이 몇만배는 더 심하거든??이건 의미 없는짓이다 븅진아.몇만분의 1이라도 반경 몇백키로미터는 초토화 시켰는데 그럼 사소한일인거냐
넌 태양의 몇만분의1을 작다고하냐
와 조회수 314만 돈 많이 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