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들을 위한 원주율 설명* 초6 때 3.14라는 수를 배우게 됩니다. 이 수는 원의 둘레나 넓이를 구할 때 쓰는 특별한 수에요. 보통 원의 둘래는 2 * 3.14 * (반지름의 길이) (cm), 원의 넓이는 3.14 * (반지름의 길이) * (반지름의 길이) (cm²)이죠. 사실 3.14라는 수는 정해진 게 아니라 끝이 없는 3.141592... 이런 소수인데 계산하기 어려우니까 3.14 또는 3까지만 쓰는 경우가 먾아요. 22/7을 쓰기도 하는데 이건 그저 3.14랑 값이 비슷해서 그런거지 이 값이 원주율은 아니에요. *중학생을 위한 원주율 설명* π=3.141592... '파이'는 사실 그리스어이다. 우리는 이 파이라는 문자를 원주, 또는 원의 넓이를 구할 때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원의 반지름을 𝑟이라 하면 둘레 𝑑=2π𝑟 이며, 넓이 𝑆=π𝑟²로 나타낸다. π는 무리수로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이다. π²=10을 쓰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 값과는 다소 차이가 있긴 하다. *고등학생(문과)을 위한 원주율 설명* 중학교 시절 배운 π는 무리수의 일종으로 원주나 원의 면적을 구할 때 쓰는 비례상수이다. 현대에 들어 알부 수학자들은 'τ'라는 그리스어를 사용해 2π를 새로운 원주율로 지정하자는 말을 하기도 한다. 3월 14일을 파이 데이라 하여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수학 I 과정에서 삼각함수와 관련하여 잠시 다룬다. *고등학생(이과)를 위한 원주율 설명* 정수 계수로 이루어진 다항식의 해가 될 수 없는 수를 초월수라고 한다. π는 이러한 초월수의 예로 초월수의 예에는 이 외도 𝑒 등이 있다. Euler의 공식의 특수한 형태로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식으로 선정된 𝑒^𝑖π+1=0을 생각해보자. 이는 복소수를 좌표평면 상에 나타내는 복소평면에서의 기본적인 성질을 이용하여 증명할 수 있다. 이러한 예시 외에도 정규분포함수 𝑓(𝑥)는 𝑒에 대한 지수함수로 표현되는데 아 앞에 붙는 계수가 √(1/2π)이기도 하다. 이런 곳에서 π가 나오는 것은 보통 테일러 급수나 리만 제타 함수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각각은 무한급수의 일종일 뿐이니 너무 어려워 하지는 말기 바란다. *대학생을 위한 원주율 설명* _Riemann Zeta Function_ 에서, ζ(2)의 값은 _Euler_ 에 의해 일반적으로 π²/6임이 증명되었다. 또한, _Taylor Series_ 에서 역삼각함수 공식을 이용하면 𝑥 = 1일 때 자명하게 성립한다. 이러한 무리수 π가 갖는 의의는 무엇일까? 현대에 들어 계산된 수천 자리 이상의 π 값은 실질적으로 컴퓨터 CPU 측정 용도에 불과하다. 물론 정밀한 화학 실험의 경우 기껏 10자리 이상의 π 값이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π라는 그 자체가 갖는 의의는 어마무시하다. 물리학에서 impedance 등을 구할 때, 복소수를 사용하는 것을 아는가? _Taylor Series_ 에서 𝑒^𝑖𝑥의 전개식에 𝑥 := 𝑖𝑥를 대입하면 cosine과 sine에 관한 식이 나오게 되며 𝑒^𝑖𝑥 = cos𝑥 + 𝑖sin𝑥을 만족하게 된다. 이는 복소평면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낸 아주 유명한 식으로 _Euler_ 공식이라고 한다. 특히 𝑥 = π를 대입하면 수락의 아름다움을 증명해주는 _Euler_ 등식이 탄생한다. 그렇다고 이를 이용해서 무작정 π = - 𝑖 ln(-1)라고 할 수 없다. 이는 𝑒 ^ 𝑖θ = -1의 해 θ가 하나로 지정되지 않고 π 말고도 -π, 3π 등 무수히 많아 복소수 𝑧에 대하여 𝑧의 편각 θ = 𝐚𝐫𝐠 𝑧가 -π < 𝐚𝐫𝐠 𝑧 ≤ π를 만족한다는조건을 붙여야 한다. 또한, 복소로그함수 표기를 이용하여 π = − 𝑖 𝐋𝐨𝐠(-1)로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복소수와 원주율을 이용해 RLC 회로의 복소전류 등을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𝑒 ^ 𝑖τ 의 값을 구해보자. -출처 : 뻘짓하고 싶은 내 머리 속-
가끔 수학쌤들 "원주율 제일 많이 외우는 사람은 수행평가 가산점 준다" 이지랄 했었는데 ㄹㅇ 세상 쓸데없는 짓.... 할아버지는 기억력 향상에 도움되니 상관은 없겠지만 대체 뇌가 말랑말랑한 학생들한테 왜 도움도 안되는 원주율 외우라는지 이해가 안됐음 지금도 이해안되고;;ㅋㅋ
치매 즉 알츠하이머는 아직까지 원인 불명입니다. 과학이 발달하여도 원인 자체를 가늠조차할 수 없는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치매와 생로병사입니다 치매같은 경우 생각을 하면 확률이 낮아진다곤 하나 그것또한도 가설일 뿐입니다. 그 주장이 전적으로 맞다면 왜 학자들과 학문을 다뤘던 사람들 다수도 치매에 걸릴까요? 글을 읽고 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뇌의 운동이 있어지는 것인데요 과거보다 발병률이 높아지는데에는 환경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겠는데 물론 평균수명이 높아진 것도 있겠지만 뇌 세포가 어느순간 돌연변이로 바뀐다는 점에서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죄로 인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죽기 전에는 살아생전의 모든 것이 가장 축적될 때이니까요
그러니까 우리로 따지면 가나다라 ••• 투푸후규뉴 순으로 00부터 99까지 순서를 매긴 다음 긴 숫자의 나열을 두개씩 묶어 각각의 두자리 숫자에 저 글자들을 대응시켜 외워야하는 갯수를 1/n으로 줄인다는거 아니여 '3.141592'면 '3.하갸우' 이런식으로 어차피 가나다라 순서는 다 아니까 아니 근데 그렇게해도 3333자리인데 어우 난 못해
@@김희우-p2b 뭔소리에요ㅋㅋ 저 수학과 학부/석사 졸업함. 잘생각해보세요. 3.141 592 653... 일때 141을 천자문 중 특정 한자로 치환함. 592를 치환 653을 치환함 즉 9자리숫자를 3개의 한자로 치환함. 10000자리숫자는 3333+1개의 한자로 치환되죠
옛날에 유치원인가 초1인가 한 그때쯤에 선생님이 원주율 종이 앞뒷면 으로 3장 프린트해서 다 외우는사람 소원들어준다 했는데 다연히 아무도 못외움ㅋㅋㅋㅋㅋ +)예, 안 겪어본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이상한 이야기로 들릴수 있어요 그러니 믿건 안믿건 상관없습니다.. 재미로 쓴글이니 그냥 '아~이런 사람도 있구나~'하며 그냥 한 귀로 흘리세요..
@@user-iw6vq9ni6i 죄송하지만 안 겪어본 사람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얘기로 볼수 있지만 제 기억에선 진짜구요..저 좋아요 구걸 한적 없어요..;;좋아요는 그냥 누르는사람 마음이고요 저는 좋아요 눌러달란 말 1도 한적 없습니다..저는 그냥 제가 기억나는 썰을 여기에 푼것 뿐입니다..누르기 싫으면 그냥 누르지 마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 분 조선시대 때 태어났으면 과거급제했을듯
과거시험에 외워야 할 책들이 엄청 많으니까 ㄷㄷ
마자여(5상부터33살 정도까지 공부해야됌)
@@심심한프랑스 와 그때면 인생의 반을 쏟아보은거 아님 ㄷㄷ
전생에 그랬을 수도
과거급제 하고도 남을 분인듯
@@Water_ls_Self 반도 넘을걸요 그때 평균 수명이 50대 중반정도다 보니 ..
**
*초등학생들을 위한 원주율 설명*
초6 때 3.14라는 수를 배우게 됩니다. 이 수는 원의 둘레나 넓이를 구할 때 쓰는 특별한 수에요. 보통 원의 둘래는 2 * 3.14 * (반지름의 길이) (cm), 원의 넓이는 3.14 * (반지름의 길이) * (반지름의 길이) (cm²)이죠. 사실 3.14라는 수는 정해진 게 아니라 끝이 없는 3.141592... 이런 소수인데 계산하기 어려우니까 3.14 또는 3까지만 쓰는 경우가 먾아요. 22/7을 쓰기도 하는데 이건 그저 3.14랑 값이 비슷해서 그런거지 이 값이 원주율은 아니에요.
*중학생을 위한 원주율 설명*
π=3.141592... '파이'는 사실 그리스어이다. 우리는 이 파이라는 문자를 원주, 또는 원의 넓이를 구할 때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원의 반지름을 𝑟이라 하면 둘레 𝑑=2π𝑟 이며, 넓이 𝑆=π𝑟²로 나타낸다. π는 무리수로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이다. π²=10을 쓰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 값과는 다소 차이가 있긴 하다.
*고등학생(문과)을 위한 원주율 설명*
중학교 시절 배운 π는 무리수의 일종으로 원주나 원의 면적을 구할 때 쓰는 비례상수이다. 현대에 들어 알부 수학자들은 'τ'라는 그리스어를 사용해 2π를 새로운 원주율로 지정하자는 말을 하기도 한다. 3월 14일을 파이 데이라 하여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며, 수학 I 과정에서 삼각함수와 관련하여 잠시 다룬다.
*고등학생(이과)를 위한 원주율 설명*
정수 계수로 이루어진 다항식의 해가 될 수 없는 수를 초월수라고 한다. π는 이러한 초월수의 예로 초월수의 예에는 이 외도 𝑒 등이 있다. Euler의 공식의 특수한 형태로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식으로 선정된 𝑒^𝑖π+1=0을 생각해보자. 이는 복소수를 좌표평면 상에 나타내는 복소평면에서의 기본적인 성질을 이용하여 증명할 수 있다. 이러한 예시 외에도 정규분포함수 𝑓(𝑥)는 𝑒에 대한 지수함수로 표현되는데 아 앞에 붙는 계수가 √(1/2π)이기도 하다. 이런 곳에서 π가 나오는 것은 보통 테일러 급수나 리만 제타 함수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각각은 무한급수의 일종일 뿐이니 너무 어려워 하지는 말기 바란다.
*대학생을 위한 원주율 설명*
_Riemann Zeta Function_ 에서, ζ(2)의 값은 _Euler_ 에 의해 일반적으로 π²/6임이 증명되었다. 또한, _Taylor Series_ 에서 역삼각함수 공식을 이용하면 𝑥 = 1일 때 자명하게 성립한다. 이러한 무리수 π가 갖는 의의는 무엇일까? 현대에 들어 계산된 수천 자리 이상의 π 값은 실질적으로 컴퓨터 CPU 측정 용도에 불과하다. 물론 정밀한 화학 실험의 경우 기껏 10자리 이상의 π 값이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π라는 그 자체가 갖는 의의는 어마무시하다. 물리학에서 impedance 등을 구할 때, 복소수를 사용하는 것을 아는가? _Taylor Series_ 에서 𝑒^𝑖𝑥의 전개식에 𝑥 := 𝑖𝑥를 대입하면 cosine과 sine에 관한 식이 나오게 되며 𝑒^𝑖𝑥 = cos𝑥 + 𝑖sin𝑥을 만족하게 된다. 이는 복소평면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낸 아주 유명한 식으로 _Euler_ 공식이라고 한다. 특히 𝑥 = π를 대입하면 수락의 아름다움을 증명해주는 _Euler_ 등식이 탄생한다. 그렇다고 이를 이용해서 무작정 π = - 𝑖 ln(-1)라고 할 수 없다. 이는 𝑒 ^ 𝑖θ = -1의 해 θ가 하나로 지정되지 않고 π 말고도 -π, 3π 등 무수히 많아 복소수 𝑧에 대하여 𝑧의 편각 θ = 𝐚𝐫𝐠 𝑧가 -π < 𝐚𝐫𝐠 𝑧 ≤ π를 만족한다는조건을 붙여야 한다. 또한, 복소로그함수 표기를 이용하여 π = − 𝑖 𝐋𝐨𝐠(-1)로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복소수와 원주율을 이용해 RLC 회로의 복소전류 등을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𝑒 ^ 𝑖τ 의 값을 구해보자.
-출처 : 뻘짓하고 싶은 내 머리 속-
나니...?!
머릿속에서 나온거면 님 최소 명문대 수학과
이분 정체가 뭐지..
@김션 +이과가 기벡을 안배울수도있는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말이 짧아진다
중졸이든 서울대생이든 뭔 상관이야 저정도면 인외의 영역인데
원주율 만자리 외우기는 첨본다 ㅋㅋ
인외가 뭐여
Eden 인간이 아니라고
그냥 우리는 파 이 ~ 라고 합시다
@@scott2119 사람 인 바깥 외
인간 밖의 영역을 말한듯
단어로 암호화해서 외우는건 유명한 암기법이지만 저 정도로까지 잘 다루시는 건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조차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포기 라는개념을 모르고 계신다고 해야 적절할까요 경지가 너무 높으셔서 치켜세운다는 말을 하기도 어렵네요ㅋㅋ
제작진 ㄹㅇ 극한직업이네 ㅋㅋ저걸 어느세월에 다 세냐..ㄷ
그니까 대단하쥬
ㄹㅇ..어려운건 아닌데 개노가다임..
걍 대충보고 맞다고한듯
@@박정무-h4k ㅋㅋㅋㅋㄲㅋㅋ
@@박정무-h4k ㅋㅋㅋ짱돌좀 굴리네
가끔 수학쌤들 "원주율 제일 많이 외우는 사람은 수행평가 가산점 준다" 이지랄 했었는데 ㄹㅇ 세상 쓸데없는 짓.... 할아버지는 기억력 향상에 도움되니 상관은 없겠지만 대체 뇌가 말랑말랑한 학생들한테 왜 도움도 안되는 원주율 외우라는지 이해가 안됐음 지금도 이해안되고;;ㅋㅋ
파이리 월급 도둑질하는 쓰레기 선생들임 그런놈들이
난 외워서 초코파이받음
ㅆㅇㅈ
쌤한테 이지랄이뭐냐 이지랄이
이승헌 너가 그 수행평가낸 선생이지?
원주율도 신기하다 무한으로 가는데 전부다 불규칙이라니 ㅎㄷㄷ
ㅇㅈ 저도 그게 신기해요 어떻게 무한으로가는데 규칙이 없지??
@@우정이-k3x 없으니까 무한소수인겁니다.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나요?
궁금해서 그럼
@@우정이-k3x ㅋ
3월14일이 파이데이라고 원주율암기대회가 열리는 날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 중국인이 5만7천자리까지 암기한것이 세계신기록
사람 맞음?ㄷㄷ
ㄷㄷ...
....?미친
김승훈 뇌피셜 ㄴ
5만 7천 자리요?!?!?!?!!?!?!?!?!?!?! 사람 맞습니까?
푸는것도 푸는거지만 옆에서 누가 불러주고 한명이 보면서 답을 맞추는게 더 빨랐을텐데.... 근데 정말 대단하시다
나도 그 생각ㅋㅋ 불러주면더빠르지
차라리 컴퓨터에 쳐서 하지
김찬영 방송인데 할아버지가 수필로 쓰시는게 시청자들이 보기엔 더 드라마틱하지ㅋㅋ
@@ouginp 000⁰⁰⁰
ㄹㅇ 할부지 손하고 목하고 눈 아프시겠다ㅜㅋㅋㅋㅋㅋ
''내가 알던 원주율이 맞나? 이 할아버지는 전설이시다..''
엄준식
그래도 3.1415 까지는 암^^ 내 자신이 뿌듯하다
???:내가 아는 원주율은 없다!
@@grammar- 우짜노 아무도 관심을 안주니ㅣ
진짜 원주율은 전설이다
천자문의 번호를 외우는걸 둘째치고서라도 3000자 이상을 외우는건 정말 대단하시네요...
ㅇㅈ 저분은 치매 절대로 안걸리시고 장수하실듯
저 같으면 외우는건 외우는건데 외우는걸 말하라고 할때 혀꼬여서 중간에 포기할듯... 외우는것도 포기할꺼고..ㄷㄷ 그것보다 천자문을 외우는게 더 힘들것어요..ㄷㄷ
@@장도영-r8l 뭔 개소리야 ㅋ
암기력 좋은거랑 그거랑 뭔 관련이 있냐
@@이찬-d3s 그냥 예의용으로 한거죠ㅋㅋ 진심 반담아서ㅋㅋ 건강하게 사세요도 무슨 어떤약의 과학적효능을 따져서 안부건넴? 그냥 존경심에 한건데 그거갖다 무슨 암기력 치매관련ㅇㅈㄹ하고있으니ㅋㅋ 틀딱들 수준보이네
@@이찬-d3s 니같이 사는거는 빨리 죽는거랑 관련있음ㅋㅋㅋ
ㅋㅋ시발 기본적으로 한자를 천개 알아야한다는 거고 거기에 천자문 숫자까지 기억해야 됨
@공일공팔구이공구공삼공최미지 저거 끝까지 안 보셨나본데 저 할아버지분이 3글자 씩 끊어서 천자문이랑 맞는 숫자••• 해서 141/592/653/이런 식으로 외우신다고 한 거에요 비교 한 게 아니라;;
@@훌룰루훌룰루 3개씩 끊어도 각 청킹당 경우의 수가 1000개에 가깝잖아요
그래도 만개 아닌게 어디야ㅋㅋ
작년 우리학교 선생님이 원주율 딱 4천 자린가 주거 "이거 다 외우면 수행평가 망해도 봐줄게"라고 하셨었는데... 할아버님이라면 되시겠군요..
@앙마 그러니까요ㅋㅋㅋ 얘들 다 포기했다죠 외우는거ㅎㅎ
수행평가가 뭐야 교내에서 수학 특기자로 상 줘야함
걍 망하자
@박시현 외우는게 좀 어려우니깐...
초,중 수평은 개좆밥인데;,
이거보니 우리 외할머니 기억나서 가슴이 짠함... 외할머니는 금강경을 안보고 줄줄 외우시는 분이셨는데 그래도 치매는 못피하셨음...
반복적으로 같은걸 공부하는게 아니라 새로운것을 자주 접하고 생각해서 뇌를 돌게해야 예방이 됨
불경을 외우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반야심경만해도 그 뜻이 천갈래 만갈래이며 천수경또한 학자들도 그 뜻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했다고 들엇는데 할머님께서는 금강경을 외우실 정도면 분명 머리써가며 공부 하고계셨을건데 그렇게 치매에 걸리셨다니 못믿겠습니다..ㅜㅜ
@@순간의여유 걸릴 확률이 낮아지는거지 안걸리는건 아님
@@순간의여유 운이죠 외할아버지도 서울대 박사학위 따고 논문도 쓰시고 똑똑하셨는데 치매걸리신거보면
치매 즉 알츠하이머는 아직까지 원인 불명입니다. 과학이 발달하여도 원인 자체를 가늠조차할 수 없는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치매와 생로병사입니다
치매같은 경우
생각을 하면 확률이 낮아진다곤 하나 그것또한도 가설일 뿐입니다.
그 주장이 전적으로 맞다면 왜 학자들과 학문을 다뤘던 사람들 다수도 치매에 걸릴까요?
글을 읽고 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뇌의 운동이 있어지는 것인데요
과거보다 발병률이 높아지는데에는 환경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겠는데
물론 평균수명이 높아진 것도 있겠지만 뇌 세포가 어느순간 돌연변이로 바뀐다는 점에서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죄로 인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죽기 전에는 살아생전의 모든 것이 가장 축적될 때이니까요
썸네일 봤을 때: 역시 외우는 팁이 있었군 하하 나도 외울 수 있겠어 후후
영상 본 후: 난 천자문도 못 외우니 포기하지 후후
ㅋㅋㅋㅋㅋㅋ후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
천자문이 더 어렵습니다. 천자문은 다 다른 한자 1000개를 외우는 거고, 저건 0에서 9까지 10가지의 숫자를 10000개 나열해놓은 것만 외우면 됩니다.
근데 할아버지가 대단하신게 원주율도 외우고 천자문도 외우고 ㅋㅋ
ㅋㅎㅋㅎㅋㅎㅎ ㅇㅈ
저분이제 치매 안오실듯
ㅇㅈ
ㅇㅇㅇㅇㅈㅈㅈㅈ
만약에 오셔도 파이는 기억하실 듯
???:아버지 저 누군지 아시겠어요?
???:3.141....
ㅇㅈ ㅋㅋ
저 분이 내 할아버지시면 ㅈㄴ 자랑할듯 친구들한테
자랑은됐고 배우고 외우고 관심받는거임
님 할아버지가 더 훌륭하심
할아버지가 저 정도 외우면 대대손손 더 길게 외워야;;
@@calm.down-boy 어허
"원주율 반복되는 부분이 설마 없겠어" 뉘앙스의 글을 보고 불편했지만 딸린 글 수가 500 가까이 되는 걸 보고 사람 생각 다 비슷하다는 걸 느낌.
수학이 호구도 아니고.. 수학책만 봐도 무리수인거 증명이 되어있는데 ㅉ
요즘 7분에 22인가 분수로도 나오더라구요. 문제마다 다르긴한데. 어차피 나중가면 파이로 계산해서 그런지 더 쉽게 표현하는듯
어처피 한국 교육과정은 위로 갈수록 계산보다는 정확도에 포커싱이 맞취지니까요 그리고 7/22는 딱히 요즘에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원레 종종 썼어요
762번째 자리부터 9가 6개 연속으로 나오긴 합니다. 그부분만 그렇고 순환소수인건 아니지만
원주율이 무한소수라는게 증명되었대요
내가 뭘 본거지...
+좋아요 415개 감사합니다!
원주율
ㅋㅋㅋㅋ
대박 손아프시겠다.
거울
근데 난 항상 왠만한사람들은 저정도 안되니까 아무 숫자나 얘기하면서 개당당한 표정으로 "이거 원주율이야" 이러면 속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해봄
근데 대부분사람들은 아무숫자나 말하다가 말문이 턱 막히거나 계속 일정한 숫자만 말하죠
@이종은 경험담^^7
@@sanam_2 안돼ㅜㅜㅜㅜㅜ 경험담이라니ㅜㅜㅜㅜㅜ
@@sanam_2 오ㅋㅋㅋㅋㅋㅋ
원주율랍시고 한자리수 숫자 아무거나 말하다가 가끔식 실수해서 10이라고 하면 개쪽임
숫자끼리 연관성 가지고 저거에 66분의 1까지 외웠다가 날려먹고 현재는 100분의 1밖에 기억 안남
근데 천자문으로 외우는건 상상도 못했네 이게 진짜 문이과 통합
이과아님 문과임
세상에 이런 할아버지는 처음 본다....ㄷㄷ하다
ㄸㄸ
ㅎㄷㄷ
저거 검증하느라고 제작진이 젤 힘들었을듯;;
그러니까 우리로 따지면
가나다라 ••• 투푸후규뉴 순으로 00부터 99까지 순서를 매긴 다음 긴 숫자의 나열을 두개씩 묶어 각각의 두자리 숫자에 저 글자들을 대응시켜 외워야하는 갯수를 1/n으로 줄인다는거 아니여
'3.141592'면 '3.하갸우' 이런식으로
어차피 가나다라 순서는 다 아니까
아니 근데 그렇게해도 3333자리인데 어우 난 못해
엌ㅋㅋㅋㅋㅋ
오 예시좋다
이렇게 한글로도 외울 방법이 있긴하네
하가우 존맛 진심 먹다 뒤져
이마트 냉동코너 만두 파는곳 가보셈
@@z7625 뜬금 ㅋㅋ
한글은 또 어케 외워 ㅠㅜㅜㅡ
말하더 혀 꼬이고 난리날듯 ..
3:23 부처도 울고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ㅋㅋㅋㅋㅋ
이거 외우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내가 불쌍해지기 시작함...
원주율은 차피 길어야 현실에선 3.141592까지 쓰든지 하는거지만 이분의 암기법은 진짜 좋은거 같다
우리가 어색한 한문이아닌
한글처럼 힌문을 완벽히 암기하고 거기에 번호만 매치해서 그냥 우리가
가 123 다 253 처럼
가다마사차카 이렇게 외우면 123 253 291 ....
매우 쉬울거라 생각하지만 3333자를 외워야하므로 못외울거같습니다
아닠ㅋㅋ
ㅌㅌㅋㅋㅋㅋㅋ
왜 잘나가다가 유턴해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ㅁㅊ
3자씩 끊어서 외우는거라 최대 1000자만 외우면 되염
외우는 방법을 외워야 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 무슨 비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한자전공한 사람들은 심심할때 할만할듯
단지 수를 표현한 언어가 한자일 뿐 언어적인 차원임 비법이라면 비법이 맞지ㅋㅋ
@@dung2 할만한듯이라고 말했지
잘한다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어요;;
문맥 이해좀 하세요
쓸대없든 아무 이득없든 외우기 자체가 정신건강에 진짜 좋음 숫자 세는것 만으로도 치매 예방도돼고 건강하게 오래사셨으면 좋겠네
자신만의 암호 같은걸 만들어서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식으로 암기하신거네요 저도 생각은 해봤는데 처음 시작이 너무 힘들고 더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3:11 바쁘신분들을 위해 암기법. ㅋㅋㅋ 근데 ㅋㅋㅋ 더 충격임
ㄹㅇㅋㅋㅋㅋㅋ더복잡해
원래 연관시켜 외우면 더 잘 외워지죠. Connected Memory라 하며 여러 논문들로 오래전부터 유명합니다. 흔히 말하는 광고 CM송도 여기서 따온 용어에요.
와.. 아닠ㅋ 개신기해..
ㄹㅇㅇㅂ
지금 학교에서 5단원 원의 넓이 배우고 있는데 남자애들 수학책에 나오는 원주뉼 항상 세고 있음ㅋㅋ 줌수업 할 때 쌤이 이 영상 틀어 줬는데 애들이 진짜 환호 하더랔ㅋㅋ
저 할아버지 도어락 비번은 몇자리일까
왜 이렇게 댓글에서 싸워요...
알람 넘많이와 싸우지마...
만자리 쌉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brielJingjings 문여는 시간보다 문 부시고 새로 만드는게 더 빠를듯
도어락비번 길면 위험한 상황에 안 좋음
ㅋㅋㅋㅋ 여기 댓글 수준 미쳣네
@케익 •13년 전 그럼제가 쳐들어가도 모른척해주세요
저거 맞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는게 더 조빠지게 힘들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할아버지 존경함다....왠지 모르게 응원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2만자리까지도 꼭 이뤄내시길 빕니다!!
와 진짜 대단하시다 할아버지 오래 사세요♡
제작진이 더 대단함
김지현 이거 완전완전옛날거 틀어주는거임...
김나예 네
김나예 네 제가 여기 올려주는게
어렷을때 본게 많아요ㅋㅋㅋ지금은 20대임...
심지어 잘 보시면 다 옛날 분위기 나지 않나요?
증거 찾앗어요 ㅋㅋㅋ 4:38
한문을 기본으로 암기하신상태에서 시작하셨다고 하더라도..한자 3333자의 배열을 외우신거네 ㄷㄷㄷ
그것도 아무 의미와 규칙없는ㄷㄷ.. 스토리를 만드셨을진 모르겠지만
@이성종 한자1개당 세자리숫자를 담당함. 3333자~3334자라고 봐야져
@@suplim7343 아니죠 한자 하나는 1에서 1000까지의 수를 나타내므로 그 1000개만 외우면 세자리 숫자를 다 표현할 수 있지요
@@김희우-p2b 뭔소리에요ㅋㅋ 저 수학과 학부/석사 졸업함. 잘생각해보세요.
3.141 592 653... 일때
141을 천자문 중 특정 한자로 치환함.
592를 치환 653을 치환함
즉 9자리숫자를 3개의 한자로 치환함.
10000자리숫자는 3333+1개의 한자로 치환되죠
대단하심. 저도 암기하는 법이 저거밖에 없을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암기는 반복밖에 답이 없는건데 엄청 성실하신듯
헐… 저도 암기력이랑 기억력이 좋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이 할아버지는 대체 뭐죠? 와… 라는 감탄 밖에 저절로 나옵니다
젊은 우리는 말하기만 해도 혀가 꼬이는데 이분은...
「더 이상 할말이 없다... 」
ㅇㅈ
@@yeongsu8015 사과파이
@@yeongsu8015 소고기파이
@@user-ms5gk4gs8z 소고기 파이는 뭐야?
@@심심한프랑스 미국 살면 자주봄
3:35 사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필 똑같은거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웃긴가 존나노잼인데
@@gf8201 그쪽이 웃음이 없어서 그런가보죠 시비충씨.ㅋ
@@gf8201 찐따
@@gf8201 ㄹㅇㅋㅋ
이 할아버지는 진짜 국보로 기록 되야한다.........
3:34"사발면"
심지어 패턴이 있는것도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생에 원주율 만드신분아닐까....
인간세상 체험
@Clone Cy ㅋㅋㄱㅋㅌㄹㅋㅋㅋㅌㅋㅋㄱㅋㅋ
3:34 사발면 🍜
강남
오우오우오우 사발적이고
ㅋㅋㅋㅋ
3.14다음에 수가있는지도 몰랐는데 이할아버님 로봇으로 의심됩니다.(걍써보고싶어서 쓴건데 110개라니.. 감사합니닷 꾸벅)
@@폭카리-f5d 뭐하는거임??
@@폭카리-f5d 뭐함요?
@@쿄림-z9n 원주율이 3.14라서 3:14초 쓴거아님?
@@user-jx4rd2ep6f 원주율이 3.14라서 그런것같은뎀
@@user-jx4rd2ep6f 드림이잖아요
천잰줄알았는데 노력...? 역시 연상법이 굉장히 중요한듯
ㅋㅋㅋㅋㅋ만자리 외운거에 충격
암기법에 경악
3:34 사발면
나도
사발면 존.맛
@@gfsyfsyxhgcugdu ㅇㅈ
@@gfsyfsyxhgcugdu 왜 시X면이라고 봤지
@@nickname_roach 노잼 ㅡ
와....중간에 한 번 흐름 끊기면 처음부터 다시 외워야 할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토가 나옵니다ㅠㅠ진짜 대단하시네 할아버님;;;
우리가 저 할아버지를 이기는 방법은
기호 파이를 쓰는 수 밖에...
π (파이)
π
@@Bunnies06515 초코파이
ᄋᄋ 엄마...손파이...
찰떡파이
쓸데?없는거 외우는거 좋아해서
원소기호 다 외우고
한자도 외워보고
원주율도 200자리까지는 외워봤는데
10000자리는 정말ㅋㅋㅋㅋㅋ
존경스럽습니다…저도 뜻을 이어받고
일단 천자리까지 열심히 외워보겠습니다!!
그렇다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할아버지...
頭마리...
두마리라고 하기엔 원주율 외우는건 그닥 실용성이....
대단하시다!ㄷㄷ
천자문 공부가 중요한 거군요! 저도 오늘부터 마법천자문 정주행 하겠습니다 ㅎㅎ
친구 따라서 소숫점 아래 26자리까지 외웠는데ㅋㅋㅋ
만자리수는 평생 외워도 안 될듯...ㄷㄷ
할아버지 너무 대단하시다👍
4:49 아니 왜 담뱃갑에 한자써놓고 왜우는건데 ㅋㅋㅋ
ㅅㅂㅋㄱㅋ진짜 그렇네
진짜로...뭘 해도 정말 다 잘 하실 것 같다.
대단하시다 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그게 타고난게 아니라 노력으로 이뤄낸거라니 너무 멋있으심 진짜
글씨 정말 명필이시네요 특히 한자같은건 저도 저렇게 써보고싶네요..
지금까지 이런 사람은 없었다
이분은 사람인가 기계인가.
언제까지 우려 먹을꺼야;;;
진짜 사골끓이다가 육수 다 증발했네;;
거짓말탐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도영-r8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장도영-r8l 냄비 탔눜ㅋㅋㅋ
헐 천자문 외우는 게 더 힘들것같 은데요..ㄷㄷㄷㄷㄷㄷㄷㄷ
이미지를 외운다는게 정말 처음할 땐 까다로워보이는데 최고의 암기법인 거 같네요 자신만의 이미지 암기법 멋지십니다
지능은 머리카락과 반비례 한다는 탈모인들을 위로하는 영상인가
지능버릴래..
@@hong_222 ㅋㅋㅋㅋㅋㅋ
한석원같이 반짝반짝 작은 머리부르면 되겠네
@@rmrpwoalTsith 적절한 예시...
빛나는 아이디어네요
프사.......
00:40 이 친구는 수학공부를 저렇게 하면 안될텐데
아아아아아오오오오오 그럼 어뜨케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 해요
나 고2 수학 좀 알려줭
@@KAMI카미 아는 척 실패..
원주가 왜 파이임..?
@@3o382 로그? 지수? 삼각함수? 수열? 극한? 미적?
@김현우 내생각엔 카미란 얘는 아는데 말을 잘 못하는듯
할아버지 전생에 세종대왕이셨어요? 정말 대단하시네 존경합니다
저거 쓰는거 보다 확인하는게 더 오래걸리겠네ㅋㅋㅋㅋㅋ
옛날에 유치원인가 초1인가 한 그때쯤에 선생님이 원주율 종이 앞뒷면 으로 3장 프린트해서 다 외우는사람 소원들어준다 했는데 다연히 아무도 못외움ㅋㅋㅋㅋㅋ
+)예, 안 겪어본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이상한 이야기로 들릴수 있어요 그러니 믿건 안믿건 상관없습니다..
재미로 쓴글이니 그냥 '아~이런 사람도 있구나~'하며 그냥 한 귀로 흘리세요..
초..초1?
뭔 초1이나 유치원에 원주율을 배우나
아니 님들아 좀 믿어라..원주율을 배우는게 아니라 숫자 배울 시기에 선생님이 장난으로 하신거겠지 설마 그 나이 어린애한테 진짜 다 외우라고 시키겠니?나도 원주율 언제 배우는지 알아요 이 솨람드라...
@@user-iw6vq9ni6i 죄송하지만 안 겪어본 사람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얘기로 볼수 있지만 제 기억에선 진짜구요..저 좋아요 구걸 한적 없어요..;;좋아요는 그냥 누르는사람 마음이고요 저는 좋아요 눌러달란 말 1도 한적 없습니다..저는 그냥 제가 기억나는 썰을 여기에 푼것 뿐입니다..누르기 싫으면 그냥 누르지 마셔도 상관 없습니다;;
대박이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ㄷㄷ
엌 심심해서 외웠던 최대치가 23자리였는데 간단하게 만자리라니 진짜 대단하시다.... 거기에 천자문까지 더 외운다니 진짜 말도안되는 암기력ㅋㅋㅋㅋㅋㅋ
각잡고 외우면 200자리는 금방 외우실거에요
3:34 사발면...!
캬... 대단하다 불경도 다외우실듯
군대에서 암호병으로 일하셨을 듯ㅋㅌㅋ3.1459126535.... 어쩌고저쩌고하고 게다가 집 비밀번호도 저걸로 해둔게 아닐까 의심이 되네요ㅇㅁㅇ
ㅋㅋ 3시간 걸려야 집 오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실수로 틀리면 다시 ㅋㅋㅋㅋㅋ
집 다왔을 때 화장실 마려워서 집 들어갈려다가 중간에 삑사리나면 ㅈ되는거네
귀찮아서 3.141592까지만 해놨을듯
3.141592에여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
와..100자리까지 외우는것도 대단하다고 손뼉칠일인데 만자리라니..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저런 쓸데없는거 외워서 미련해보이는면도 있지만 우리 물리학과 교수님보면 몇십년전에 배운걸 거의 모든 내용 다 기억하고 있더라. 결국 학문에서도 기억력이 상당히 중요한듯
네 피지컬입니다.
원주율 = 개에요
왜냐하면 원주율은 파이죠
파이는 6번 참가자이죠
6번참가자는 개죠
따라서 원주율은 개에요
ㄴㅈ
할파고 ㄷㄷ 역시 실눈캐랑 할배캐는 개사기임 ㄷㄷ
엄
지금 엄준식씨 에게 허락 맡고 댓글 쓰신 건가요?!?
엄이러는 애들 존나 싫네
마 아빠 사랑해요
준
와 대단하시다 정말
너무 신기해요..!!
3:33: 사발면 실화!!!???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
1:06 보고 쓰는게 더 빠른게 정상인데...ㅜㅜ
와 할아버지 대단하시다 ㅋㅋㅋㅋㅋㅋ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LEGEND OF LEGENO"*
언제까지우리노
@@박민찬-k9j ㄴㄱㅁ갈때까지
@@LJY_1218 또 선넘네
@@낑꽁-k8t ㅋㅋ
훔바의훔쥑이는 성 Wls
수학관련 분들이 원주율 외우는게 가장 쓸데없다고 하는데
어차피 원주율 끝자리는 0~9중 하나니까 찍어도 맞출 확률은 10분의 1 입니다 !! 우리도 찍어서 맞출수 있어요 !!
그렇다고해도 십만분에 1에확률입니다 ㅋㅋㅋ ㅂㅅ
@@cpu_1 그렇다고 말을 주옥같이 하십니까 ㅋㅋㅂㅅ
혹시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다른것도 올려봅니다.
(앞에 10자만 올립니다.)
루트2: 서형예조도강구칙기덕
루트3: 요호충녕송적각장입고
자연상수: 증자방납옥비지여승아
ln2: 감신단무년섭배경하계
log2: 적률조서배사형거열치
파이D 덕분에 조회수좀 오르셨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원주율치다가 이거뜸ㅋㅋㅋ
노력하는 범재가 얼마나 대단한가!!!!!
정작중요한건 결국 4를 넘지 못한다는것
ㅋㅋ 그냥 그렇다는거지.
파이영상보다가 짜증나서 들어와버렸네...
ㅋㅋㅋ 저도
와 진짜 대단하세요 :)
내가 아는척 말하던 원주율은 코딱지였군..........
제 코딱지는 욍 코딱지임
초6때 학교에서 원주율 배울 때 선생님이 원주율 가장 많이 외운 사람한테 초코파이같은거 한 상자 사주신다고 하셔서ㅋㅋㅋ 공부 잘하는 애랑 같이 소수50자리까지 외워서 얻었는데ㅋㅋㅋㅋㅋ
하 추억...
3월14일..........
고등학교때 파이암기 외우기 대회있었는데 250자리까지외웠던기억난다ㅋㅋㅋㅋ 할아버지 대단하네요...
"파이를 2시간동안 써요"
"3.14......."
"로지컬 채널에 들어가요"
"π=2라는 영상을 봐요"
"파이는 2에요"
"쓰는데 1초정도 밖에 안걸렸어요"
"2시간=1초에요"
"하루는 약 12초에요"
"눈 깜짝할사이에 나이를 먹어요"
"개소리에요"
"좋아요 눌러주세요"
천자문 외우는것도 대단하다
13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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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칩니다
하다하다 원주율판 한석원이라니...
앜ㅋㅋ
영상 보기 전: 따라해야지~해햇
영상 보고 나서: 접자~ 접어~
노력파...대단하다 평균 지능에 저게 가능한건 진짜 불굴의 의지여야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