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 있지 않을까싶음 너무 잘생겼는데 남초회사,학교에만 있어서 안 보이던 보석을 찾을수도 있지 않나요? 잘생기고 성격좋으면 주위에 여자들만 노리는게 아니에요. 남자들도 아 이놈 괜찮은데? 하면서 여기저기 소개팅 시켜주고 그럼 특히나 회사 들어가면 직장 상사들이 괜찮은 놈인데 숯기가 없는 경우 1순위 타겟임 오프라인에서 잘생기고 착한 남자를 만나는 난이도가 그냥 커피면 온라인에서 잘생기고 착한 남자를 만나는 난이도는 TOP 임 오프라인이 딱봐도 쓰레기인 남자 알아챌수 있는 확률이 높으면 온라인은 쓰레기 더미속에 들어가서 헤엄까지 쳐봐야, 아...이게 쓰레기구나 하는거임 온라인에서도 만날수야 있지 근데 위험도는 더 크다 생각함 요약하면 온라인은 절대 고수용임 여기 와서 연애란 뭐에요? 남자는 뭐에요? 여자는 뭐에요? 하는 사람들이 눈들일 곳이 아님 연애 고수들이 그냥 유흥용으로 즐기다가 고수끼리 만나서 즐기는 곳이지
🦄어플에 있는 잘.생.긴. or 조.건.좋.은 남자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ㅎ 어린 여자분들은 평소 보기드문 멋진 남자를 어플에서 보고 대화만 해도 이미 이성이 마비되어, 제대로 된 파악이 어렵다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당장 심심하거나, 원나잇일 가능성이 높아요. 너무 희망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ㅎ
나는 이거 말도안되는게 최상위 포식자 남자 옆에 최상위 포식자 여자가 항상 존재할 수 있나요?? 전 교사인데 젊을때 잘생긴걸로 유명했고 실제로 연예인이랑 비교해도 낫다고 보는 외모인데 제주변에 저랑 비슷한 급인 여자 없습니다 딱히 여자들이 먼저 말걸기 부담스러워서 못걸고 말 걸더라도 제가 애초에 교사 집안에서 교사 안좋은 것만 봐서 관심이 없는데 다른 직업군 예체능 하는 사람 만날려면 어떻게 하란건가요?? 그렇다고 결혼 정보 업체 찾아가라고요?? 결혼할생각으로 사람 만나볼 나이도 아닌데 거길 왜가나요 생각이 틀에 가둬져있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어플에서 만나면 그런 인식때문에 어플로 만났다고 말안하고 소개받았다고 말해요 주변에 드러나지 않는 좋은사례는 많을건데 한두가지 부정적인 사례만 보고 일반화하는 걸로 보이네요
@청설모 딴따라 표현은 저도 과했던 거 같네요. 저도 그 나이대 안 살아본 것도 아니고 평범한 20초엔 외모가 주인 건 맞죠. 집안 넉넉 얘기는 연령대 상관없이 다 먹히는 얘기인데다 기획사 들어가고 데뷔 지망하는 경우인 분들은 육체만 있는 분들이 9할 이상이고, 기획사 얘기로 끝나길래 연습생만 하다 나온 부류로 여겨 저도 모르게 표현 과하게 했습니다. 이 점은 거듭 사과 드릴게요.
애초에 손가락 몇번 톡톡 거려서 수십 수백의 관계를 만들수있는 어플같은 환경에서 진지한관계를 바라는게 바보같은일인거지. '난 거기서도 진지한 관계 만들었는데?' 뭐 이딴 소리 하는 사람 분명 나오겠지만 그 관계 하나 이루기 위해 지나친 수많은 관계들은 어쩔건데? 수백번 찔러서 한번 성공한 케이스 하나가지고 '거기서 진지한관계 찾아도 돼요' 이런 소리 하는 애들이 멍청한거지. 로또도 당첨된 사람들 수만 따지면 꽤 많다
저도 점수 평가해서 가입시켜주는 소개팅 어플에서 여자친구를 만나서 사귀게됐고 이제 2년째 되가지만 지금 여자친구와 만나기 전에 어플에 워낙 이상했던 여자분들도 있었기에 어플을 통해서 만나는건 비추합니다.. 연애는 잘하고 있고 다른 평범한 커플들처럼 잘 지내고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온라인으로 사귄남친이랑 1년째예요 번호도 많이따이고 주변에서 소개도많이들어오는 아직 창창하고 좀 예쁘게생긴 24살 대학생입니다 소개팅이라고 괜찮은사람만나오는것도아니고 애초에 전남친이 소개팅으로 만났었는데 사람이 너무 별로였고 헤어지자마자 제 번호따간사람 2명만나봤는데 진짜ㅋㅋ..할말하않...애초에 번호따가는사람 별로안좋아했었어요 얼굴보고 따간거기때문에 계속 예쁜모습만 보여줘야할것같고 상대방이 제 얼굴만보고 생각하는 이미지가 애초에 자리잡고있어서? 그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홧김에 인스타에서 우연히 sns에서 광고하는 소개팅어플 발견해서 같은 학교인사람만났는데 정말 너무 괜찮은사람이고 서로 하는 일 응원해주면서 건강한연애하고있어요:) +저는 좀 여우같은 타입이고, 남자보단 여자친구들과의 우정과 신뢰가 더 좋아서 이리저리 꼬리치고다니진않지만 남자마음을 좀 빠르게파악하는타입이예요 그래서 쓰레기 거르는일도 잘합니다ㅎㅎ 그래서 제가 성공했을수도있겠네요!
맞는 말씀 하신 것 같은데, 뭐든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소개팅어플에서 만나 잘 연애하고 결혼까지 한 커플들도 몇 봤거든요. 어디서 만나냐보다, 어떤 사람이냐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진심이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괜찮은 남자들이라도 남중 남고 공대 남초회사 등 남초의 길을 걸어오신 분이나 여초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은 주변에 이성이 별로 없고 소개의 기회도 흔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어플이든 클럽이든 소개팅이든 이상한놈들은 이상해요.. 어플, 클럽에서 만나면조심하라는거는 확률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으니까 하는말이고 다이아몬드가 똥통 빠진다고 똥되진 않지만 똥통에서 다이아몬드를 굳이 찾을 필요 없단소리 걍 만나고싶른대로 다 만나세요 ㅠ 판단은 본인의 몫 사람보는눈을 키우면 됨
저는 어플로 만나 결혼까지하게 되었습니다 뭐든지 케바케이고 될놈될이고 될년될입니다 저도 심심해서 한번도 안해본 어플을 깔았는데 결혼할 남자 만날줄은 몰랐어여..ㅋㅋㅋ 다만 제가 사람을 많이 만나는 서비스직이라 사람 보는 눈이 좋다는 장점으로 잘골라낸거같아여 ㅋㅋ 어플에 쓰레기는 많을수 있지만 인연은 어디서 튀어나올지몰라요 ㅎㅎ 어플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dayg1133 사람 보는 눈이 좋은건 아무래도 많은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그런 눈이 길러지는거 같아요! 어플할때 제가 원래 의심이 많은 타입이라 카톡아뒤 전화번호 일절 안알려주고 나중에 얼굴보고 알려준다고하고 어플로만 대화했어요~ 그랬더니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하는 여러 어플남들이 우수수 나가떨어지더군요..ㅋㅋ (재미로하거나 엔조이원하는 쓰레기들 이때 어느정도 걸렀다고 생각해요ㅋㅋ) 남편만 유일하게 직접 만날때까지 전화번호 안알려줘도 기다려줬어요^^
백설님은 어플만남에서 안좋은 케이스가 훨씬 많다는걸 말하는거에요. 어플 하는 사람들이 다 나쁜게 아니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좋은 사람 찾는게 그만큼 힘들고, 확률도 낮고, 어떤 사람인지 신원도 불분명하니까 가능하면 소개팅을 통해서 만나는게 더 낫다는거잖아요. 마음먹고 사람 속일려면 속입니다. 이런 안좋은 케이스 주변에서 얘기 많이 들었어요. (섹파, 50대 유부남과 20대 여대생, 30대 총각과 50대 유부녀, 60대 할머니 등등)
꼭 그렇지는 않아요. 남초 직업군에다 지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여자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쓰는 경우도 많음. 예를 들어 울산은 거리에 남자가 80%고, 직업군인들은 강원도에 박혀 있죠. 소개를 받으려 해도 힘들고 도시 자체가 남초라 헌팅도 안됨. 그래서 번듯한 직업에 수입도 좋은데 연애를 못함ㅠㅠ
나는 소개팅 어플 지인 다 만나봤는데 어플 굳이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는데 남자가 여자랑 자고 싶은 목적이면 여자도 똑같은 목적이겠죠 클럽 가는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가 클럽을 다니면서 클럽가는 남자여자 다 골빈년놈들이라고 매도하는 것처럼 또 정작 거기에는 예쁘고 잘생긴데다 능력있는 사람들도 섞여 있는데 본인들이 그런사람이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겠죠
전 소개팅어플로 성공한 케이슨데요!! 전 이것저것 써보다가 얼마전에 블러리에 만난 사람하고 결혼에 골인했어용 ㅎㅎ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상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으니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게 젤 중요다고 생각해요! 조심하는 건 좋지만, 또 가만히 있는다고 백마탄왕자가 나를 찾아오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여성분들이 혹시모를 인연을 기대하고 어플을 설치하시는것처럼 남성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설치하시는 분들 도 많을텐데요 너무 모든 남자들이 발정나서 어플까는것처럼 생각하시는것 같아 아쉽네요. 물론 실제로 어플에 그런 일시적 욕구해소를 위해 어플을 까는 남자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이 어플을 이용해 여성분들을 적극적으로 기만하고 희롱한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지만, 잘나지는 못해도 그냥저냥 남들만큼은 되는 스펙의 남성분들 중 절박한 마음으로 데이트어플을 설치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그게 누군지 모를 뿐이고 1%를 찾는다는게 어려울 뿐이죠..ㅋㅋ 현실에서 확률 30%만되도 은근 그 안에 들기가 힘들던데 1%찾기가 참힘드니 그 노력할시간에 차라리 다른노력하는게 좀 더 현실성있어보여요 물론 1%는 항상존재하겠죠.. 솔직히 지금은 어플에 대한 안좋은인식이 많긴한데 시간이 갈수록 어플로 만남이 성사되는일이 점점더 증가할거라고 생각함..ㅋㅋ 시장도 은근 커지고있고ㅋㅋㅋㅋ 분명 채팅으로 이야기하는게 편한사람들이 있고 채팅을통해서로알아가다가 편해졌을때 만남을 가진다라는 의의자체는 너무 좋음ㅋㅋㅋ
소개팅 어플깔고 보름정도 써본결과 만나는 사람마다 거의 어플에서 사람 쉽게 만나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 사이의 관계에 중요성이란게 없이 그냥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뿐이어서 혹시 괜찮은 사람 만날까 하는 기대 접고 그냥 지워버림 일반적으로 거기서 제대로 된 상대 찾는건 거의 로또 맞을 확률인거 같은데 그냥 로또 사는거 추천할정도
형, 어플 연애 경험자로서 지금은 공감해. 나는 10년 전쯤에 어플에서 만난 사람과 6년 가까이 연애했었어. 스펙도 그렇고 성격적인 면에서도 너무 잘 맞아서 결혼까지 생각했을 정도였어. 아무튼 그런 경우는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단 걸 주변을 보니까 알게 되더라. 그런 어플이 신기해서 들어갔던 그 당시의 우리와는 다르게, 하룻밤 정도의 목적이 다분한 인간들이 대다수더라고. 오히려 그런 어플에 등록한다는 것 자체가 나라는 남자의 가치가 깎인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물론 요새는 스펙 보장하는 소개팅 어플도 있다고 하고, 그건 정말 괜찮다고는 하더라구. 다만 사람 사귈 때 스펙으로 먼저 거른다는 생각 자체가 맘에 안 들어서 나는 안 할 거지만. 형이 말하는 문제는 그 어플로 조금 상쇄될 것 같네.
@@RainCloud210 로떠인지 아닌지 확실한 수치도 없는데 그걸 로또라고 볼순 없지 않나요 그리고 그말 자체가 뒤집어서 샹각하시면 어플에서 나쁜남자 만나서 뉴스에 나올정도면 그 자체도 로또로 생각은 안되시나요? 그래서 전 케바케이지 어플로 안좋은 사람만 만날수 있다라는 일반화시킬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결혼할 사람도 있는건 로또 확률이고 나쁜 놈 만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허시는지... 둘다 로또 맞은
맞습니다. 로또아니에요. 단언컨데, 요즘 결혼하는 커플의 최소 5프로 정도는 어플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다들 어플에관한 부정적인 이미지때문에 진짜 가까운사람들 제외하고는 다 숨기거든요. 실제로 제 주변도 부부 있고, 익명성 글로는 사례가 엄청 쏟아집니다.
요즘엔 워낙에 어플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대부분 실패하더라도 잘 된 사람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슴살때 학교축제에서 만나서 사귀었던 구남친이 학벌속였던게 트라우마로 남아 신뢰하기 어려운 관계는 아예 시작부터 하지않지만... 정말 외롭고 소개팅 해줄 사람도 주변에 없다면 어플만남도 나쁘진 않은것같아요~ 남들한텐 소개로 만났다 하고 사실은 어플로 만난 부부들도 꽤 봤어용 ㅎㅎ 각각 직업군인이랑 간호사셨는데 확실히 직장이 남초 여초라 어플만남을 할 수 밖에 없었구나싶기도하고 그래용
진지한 만남이 불가능하다고도 하고 별로다 라고해도 전 20대때 연애경험이 별로없고 다양한 이성과의 만남경험이 없어요 누군갈 사귄다라는 목표보단 이성과의 대화를 해본다라는 목표로 간다면 괜찮은 기화같아요 이런 목표라면 참여하는거 추천하시나요? 단체 소개팅 이란것도 있더라구요ㅋㅋ
다른건 다 동의하는데 이건 동의 못하겠습니다 남자들도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어플 깔아요~ 신원확인이나 이런건 경제력 인증어플이 요즘 여러개가 있으니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점점 어플로도 진실한 만남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부분 만큼은 백설님?께서 트렌드를 좀더 따라가셔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의사구요, 제 친구들도 어플 진지하게(물론 아닌친구도 있음ㅜ) 하는 경우 꽤 있답니다
배달음식 너무 적절한 비유네요 ㅋㅋㅋ 무릎 탁 치고갑니다 작년에 채팅어플 처음 깔아봤을때 나이/성별만 보고 몇십명한테 무작위로 채팅이 왔어요 가입하자마자..내용이 뭐였는진 아시겠죠 본인 차단했다고 쫓아와서 왜 씹냐고 욕하는 ㄸㄹㅇ도 있었구요 그뒤로 두번다시는 안 함 무서웠음
저같은 경우는 고향떠나서 외지에서 일하게 되면서 주변 인맥이라고는 직장동료뿐인데 그분들도 나이차이가 8살 이상차이가 나서 주변에 소개시켜줄만한 풀이 없어서 시작.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데 워낙 잘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사짜직업, 대기업,공기업 등) 말단 공무원은 쳐다도 안보는거 같고, 얼굴도 평범해서 그런지 매칭되지가 않네요.. 여기도 부익부빈익빈이라 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업체 배만 불려주는거 같아서 최근 다 삭제했습니다.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결국 현실에서 번호따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ㅠ 인생경험만 하고 갑니다.
'그런 사람이 대다수이다'는 성립할 수 있어도 '그 곳엔 그런사람 뿐이다' 라고 단정짓는 것도 섣부른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면 상대방과 몇날동안 몇마디 나누다보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느낌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수도 있죠. (예컨대, 지인 소개를 받는 것 자체를 꺼린다던지) 제가 나쁜 마음 (원나잇) 의 목적이 아니라면 어렵지만 좋은 친구들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우 어렵고 희박한 확률이지요. 하고싶은 말은 뭐든 닫아놓고 거른다는 마인드가 쌓이면 세상에 거를게 너무 많고 그렇게 되면 선택할 수 있는게 너무 좁아진다는거에요. 돈 아깝지 않은 선에서 잘 활용한다면 낯설은 이와 이야기할 수 있다는건 장점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저도 어플로 만나서 결혼 한 케이스!!! 근데 지금의 현 신랑이 어플빨인 ㅎㅎ 실제는 못생긴;;;;; ㅎㅎㅎ어플에 다 잘생긴남이 있는건 아니니깐요.. 오쨋든 잘생기고 예쁜거 말고 다른걸 봐요 저흰 꾸준히 카톡으로 가끔 친구처럼 연락하다 몇개월만에 어케 하다 만난케이스죠 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많이 신랑을 보듬었됴 !! 잘생긴것들은 의심을,, ㅎㅎㅎ 참고로 전 어플했지만 연락하다가 이상한느낌이 들면 안하고 실제 만난건 신랑뿐이었음!! 제가 잘된케이스같긴해요~ 외모보다 맘이 된장같은 신랑을 만났으니,,살아보니 여전히 된장같은 아저씨지만,,,,들이대지 않아서 그거보고 끌려서 연락한거같아요!!!ㅎㅎ(앜~길다,,,)
저는 어플에서 와이프 만나서 1년연애하고 결혼해서 3년째 애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어플에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냥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어플소개팅 열번넘게했었는데 이상한 여자들은 거의없었네요 사진과 다른 분들은 많았지만요. 남자들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인증시스템 있는 데로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 얼굴만 보고 등록하는 근본없는 어플은 하지마세요 물론 그러려면 여자분들도 어느정도 스펙은 있어야할듯 하네요
어휴...언니..저는 어플로 오늘 처음 만남 가졌는데 훈훈이를..만났는데..앙큼불여우 같은 남자를 만났어요^^;; 그래서 그얘기를 했더니 주변에서 만나지 말라고 해서 연락 차단했네요^^;;...뭔가 아쉽기도 하지만 뭔가 찝찝해요 ㅠㅠ 그리고 전 다 주변이 모쏠이라..어케 만나야 할지 걱정이에요..
연애 두 번 했는데 첫연애가 어플에서 만난 사람이었고, 두번째가 친구들이랑도 다 아는 사람이었는데 어플에서 만난 첫연애가 진국이었는데 제가 보는 눈이 없었고, 인간관계 엮겨있어서 더 믿었던 두번째 놈은 개쓰레기^^ 잠수에 환승 이별 당했네요^^ 어디서 만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 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 "소개팅 어플에서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 와~ 확률이 굉장히 낮은 방법을 어떻게 5분 안에 설명할까?" 하면서 봤는데! 그렇습니다. 소개팅 어플은 선수들이 가벼운 만남을 하기에 좋은 룰이라는거! 연애 초보자는 잘못하면 인생 꼬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선수들도 소개팅 어플을 쓸 때는 어마어마한 시간 낭비를 감수하고 하는거죠. 왜냐면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기도 쉽지 않고 어쩌다 실제 만나게 되더라도 절대 프로필로 봤던 '그 사람'이 나오지 않거든요. (사진 보정만 하는 경우는 그냥 애교임! 물론 어떤 소개팅 어플에서건 한 100명 실제로 만나면 그 중에 1-2명은 정상인을 만날 수도...) 사람들은 기업의 채용 면접에서도 거짓말을 많이 하는데 심지어 신원(미혼여부, 직업, 나이 등)이 하나도 검증되지 않은 소개팅 어플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착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하는 순진한 마인드로 접근하시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런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은 이미 몇 번 안 좋은 경험을 해본 후에 다 탈퇴했거든요! :D 물론 이게 "소개팅 어플은 쓰는 게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님!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제가 실제로 그렇게 어플을하고있어요 약간 심심풀이 땅콩으로 자존감 높이려고 어플을 하는거같아요. 결제를 굳이 하지않아도 3개어플 깔아놓으면 하루에 최소 한개이상은 상대방쪽에서 대화창이열리거나 하니까 저는 3~5일에 한번씩 출첵만으로도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다보니 그런 마음으로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실제로 만나서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연애는 좋은사람이랑 하고싶고 그 연인을 만나기전까지 심심해서 나가보는거같아요 그리고 어플에서 만나다보니, 아무것도 저에대해서 모르고 파악할수없다보니 겉모습 또는 보여지는것만 믿는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쉐보래 차량 타고다닐때는 소개팅어플 성공률이 낮았는데 bmw 세단으로 바꾸고나서는, 소개팅어플에서 만나서 성공률도 높고 그런거같아요 직업이나 나이 신분을 속인적은없지만, 이런 심리를 가지고 남자들이 많이하는거같습니다.
이번 영상이랑 관련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저는 말하는것보단 듣는 편에 속하다보니까 말이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랑 잘 친해지는거같아요! 근데 백설언니가 하신 말쯤중에 늘 남자들 얘기를 경청해주고 리액션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만약 상대가 저처럼 들어주는 쪽인 성격을 가질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결혼시기 살짝지났으면 결혼정보회사가 답인데 아직 좀 어리고 연애경험은 있고 사람 잘볼줄아는사람들은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함. 여자나 남자나 쓰레기 겁나많지만 충분히 걸러낼 수 있음. 외모나 물질적인거에 거리를 둘줄 아는사람들은 프사나 맨트, 톡조금 주고받는걸로도 충분히 된사람인지 아닌지 감이옴. 특히, 달콤한것에 환장하면 바로 끝나는거임. 적어도 한번만 만나도 진지한 연애를 원하는지 거짓말을 안하는지 99프로 걸러낼수 있음. 주변에 어플로 만난 커플, 부부 있는데 저 좋은사람들이 왜 어플을 했지 싶은 경우 종종있음. 신기한건 그사람들 다 2~3번정도 만남만에 짝을 찾은경우. 즉, 이상한 사람만 걸린다는건 자신이 그런 부류로 꾸미고 행동했거나 사람볼줄 모르기때문임.
이것도 경제학적으로 설명이 되는 내용인데, 논리적인 설명이 귀찮으면 남자들이고 여자들이고 '내가 먹고 싶은 반찬은 어지간하면 남도 먹고 싶어한다' 이거 한 줄을 일단 외우셈. 내가 존나 특이점이 와서 이상한 데에 꽂히는 사람이 아닌 한, 주변에서 너가 아깝다 소리를 다 해도, 대부분의 경우 내가 꽂히는 그 남자는 혹은 그 여자는 밖에 나가서 다른 놈들 만나도 연애를 어느정도 함. 가만히 있어도 고백이 들어오고, 그정도가 안되면 소개팅이 들어오고 뭐 이런 상황인데, 갑자기 '풍요 속의 빈곤'을 느껴서 어플을 깔았고, 그렇게 본인이 공들여 사람을 만나러 오려고 했는데 그게 하필 나였다, 뭐 이런 스토리잖아? 그러지 말란 법은 없지, 근데 이거 진짜 어딘가 문제가 있는거임. 잘 디뎌봐야한다는거임. 아니 왜 그런거 있잖아. 밖에 나가도 100만원은 받을 수 있는 물건인데, 나한테만 30만원에 준다고 먼저 귓말오는거임. 이거 받은자리에서 예스 or 노 하면 돼 안돼? 그런 상황이라고. 상품의 경우엔 뭔가 문제가 있겠지. DP가 됐다거나 리퍼라거나, 뭐 AS가 안된다거나.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거임. 위에 서술한대로 멘탈이 깨졌거나 기타 등등. 고로 남자도 소개팅 어플로 여자를 만날 때 예쁜 여자가 나올거라고 기대하면 안됨. 실제로 내가 평소에 못만날정도로 예쁜여자가 나온다면 이건 높은 확률로 잘못돼가는거고 아주 낮은 확률로 인생에 큰 기회가 오고있는거임. 뭐 이렇게 말해줘도, 또 머리로는 다 알면서도 인생은 한 방, 로또지 하면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어갈 나방은 많고, 그렇게 시대가 지나도 매칭 어플은 계속 굴러가는거임 사실 ㅋㅋㅋ
코로나때문에 어플로 좋은사람을 만난 사람입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마녀님 말씀대로 잘 알아보고, 김칫국 안마시고 연락이 닿고 얼굴을 보면서도 초면에 마름 안뺏길 자신 있다면 추천합니다..ㅋㅋ 꾸준히 알아보고 상대를 지켜본 뒤에 만남을 가진다면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늘어나겠죠?! 저랑 여자친구 또한 만난 장소에 연연하지않고 믿음을 전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snowunnie 반친구에요.. 얼굴본지는 학원까지는 약 2년인데(그전까제는 말을 한번도...) 갑자기 제가 말을 거니깐 진짜 놀라더라고요... 아근데 친구 말로는 제가 페북을 하냐고 물어봤기는 했대요....(친구는 개랑 어렸을때부터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무시하는것 같다라고 하자 어색해하는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하긴 했어요ㅠㅠㅠ
잘난 여자든 남자든 주변에 바글바글할 거라는건 너무 비약인게 오히려 반대가 더 많아요 정말 소개는 눈에 안차고 만날 기회도 없고 주변엔 내 급에 맞는 사람도 없어서 차라리 어플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어요 작정하고 무언갈 속이는 사람이 대다수인것처럼 말하는 건 너무 성악설 느낌의 비약인듯 하네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여친 만들려다 텅장 되기 직전인 남자가 알려주는 소개팅 앱의 세계🏛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124 방송](/img/1.gif)
그런 사람들 있지 않을까싶음
너무 잘생겼는데 남초회사,학교에만 있어서 안 보이던 보석을 찾을수도 있지 않나요?
잘생기고 성격좋으면 주위에 여자들만 노리는게 아니에요.
남자들도 아 이놈 괜찮은데? 하면서 여기저기 소개팅 시켜주고 그럼
특히나 회사 들어가면 직장 상사들이 괜찮은 놈인데 숯기가 없는 경우 1순위 타겟임
오프라인에서 잘생기고 착한 남자를 만나는 난이도가 그냥 커피면
온라인에서 잘생기고 착한 남자를 만나는 난이도는 TOP 임
오프라인이 딱봐도 쓰레기인 남자 알아챌수 있는 확률이 높으면
온라인은 쓰레기 더미속에 들어가서 헤엄까지 쳐봐야, 아...이게 쓰레기구나 하는거임
온라인에서도 만날수야 있지 근데 위험도는 더 크다 생각함
요약하면 온라인은 절대 고수용임
여기 와서 연애란 뭐에요? 남자는 뭐에요? 여자는 뭐에요?
하는 사람들이 눈들일 곳이 아님
연애 고수들이 그냥 유흥용으로 즐기다가 고수끼리 만나서 즐기는 곳이지
고수끼리가 아니라.. 외로움이 큰 사람들이 물불안가리고 찾아나서는거임
고수들은 굳이 어플 안 씀,, 걍 원나잇 하고싶은 거면 모를까
첫번째 문단... 제 얘기네요
어플이 ㄹㅇ 연애고수용인거 공감된다..
@청설모 근데 번호 따보셨어요??
🦄어플에 있는 잘.생.긴. or
조.건.좋.은 남자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ㅎ
어린 여자분들은 평소 보기드문 멋진 남자를 어플에서 보고 대화만 해도 이미 이성이 마비되어, 제대로 된 파악이 어렵다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당장 심심하거나, 원나잇일 가능성이 높아요.
너무 희망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ㅎ
나는 이거 말도안되는게 최상위 포식자 남자 옆에 최상위 포식자 여자가 항상 존재할 수 있나요?? 전 교사인데 젊을때 잘생긴걸로 유명했고 실제로 연예인이랑 비교해도 낫다고 보는 외모인데 제주변에 저랑 비슷한 급인 여자 없습니다 딱히 여자들이 먼저 말걸기 부담스러워서 못걸고 말 걸더라도 제가 애초에 교사 집안에서 교사 안좋은 것만 봐서 관심이 없는데 다른 직업군 예체능 하는 사람 만날려면 어떻게 하란건가요?? 그렇다고 결혼 정보 업체 찾아가라고요?? 결혼할생각으로 사람 만나볼 나이도 아닌데 거길 왜가나요 생각이 틀에 가둬져있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어플에서 만나면 그런 인식때문에 어플로 만났다고 말안하고 소개받았다고 말해요 주변에 드러나지 않는 좋은사례는 많을건데 한두가지 부정적인 사례만 보고 일반화하는 걸로 보이네요
@청설모 피부과 매번 100만원짜리 티켓 끊어서 알아서 관리해주는거하고 관리받을때마다 백옥주사나 신데렐라주사 같이 맞고 매번 pt 꾸준히 받고 경락 40회정도 받았고 등등 이정도면 최상위포식자할만큼 관리하죠??
@청설모 에이... 딴따라 보고 상위포식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시장 아래쪽만 보셨나보네요.
@청설모 딴따라 표현은 저도 과했던 거 같네요. 저도 그 나이대 안 살아본 것도 아니고 평범한 20초엔 외모가 주인 건 맞죠. 집안 넉넉 얘기는 연령대 상관없이 다 먹히는 얘기인데다 기획사 들어가고 데뷔 지망하는 경우인 분들은 육체만 있는 분들이 9할 이상이고, 기획사 얘기로 끝나길래 연습생만 하다 나온 부류로 여겨 저도 모르게 표현 과하게 했습니다. 이 점은 거듭 사과 드릴게요.
@청설모 제가 단어 선택에 생각이 짧았죠. 그래서 지우고 대댓 작성할까 하다가 제가 잘못한 점 감추는 꼴 같아서 그냥 두고 사과 드렸습니다. 모쪼록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괜찮은 사람 만나는 비법은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손가락 몇번 톡톡 거려서 수십 수백의 관계를 만들수있는 어플같은 환경에서 진지한관계를 바라는게 바보같은일인거지. '난 거기서도 진지한 관계 만들었는데?' 뭐 이딴 소리 하는 사람 분명 나오겠지만 그 관계 하나 이루기 위해 지나친 수많은 관계들은 어쩔건데? 수백번 찔러서 한번 성공한 케이스 하나가지고 '거기서 진지한관계 찾아도 돼요' 이런 소리 하는 애들이 멍청한거지. 로또도 당첨된 사람들 수만 따지면 꽤 많다
어플최악의 경우는 범죄의 대상이 될수도있음
저도 점수 평가해서 가입시켜주는 소개팅 어플에서 여자친구를 만나서 사귀게됐고 이제 2년째 되가지만 지금 여자친구와 만나기 전에 어플에 워낙 이상했던 여자분들도 있었기에 어플을 통해서 만나는건 비추합니다.. 연애는 잘하고 있고 다른 평범한 커플들처럼 잘 지내고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무슨어플인가요? 기준점수 이상되어야 가입되는거예요?
지금도 잘만나는 중이신가요
온라인으로 사귄남친이랑 1년째예요 번호도 많이따이고 주변에서 소개도많이들어오는 아직 창창하고 좀 예쁘게생긴 24살 대학생입니다 소개팅이라고 괜찮은사람만나오는것도아니고 애초에 전남친이 소개팅으로 만났었는데 사람이 너무 별로였고 헤어지자마자 제 번호따간사람 2명만나봤는데 진짜ㅋㅋ..할말하않...애초에 번호따가는사람 별로안좋아했었어요 얼굴보고 따간거기때문에 계속 예쁜모습만 보여줘야할것같고 상대방이 제 얼굴만보고 생각하는 이미지가 애초에 자리잡고있어서? 그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홧김에 인스타에서 우연히 sns에서 광고하는 소개팅어플 발견해서 같은 학교인사람만났는데 정말 너무 괜찮은사람이고 서로 하는 일 응원해주면서 건강한연애하고있어요:)
+저는 좀 여우같은 타입이고, 남자보단 여자친구들과의 우정과 신뢰가 더 좋아서 이리저리 꼬리치고다니진않지만 남자마음을 좀 빠르게파악하는타입이예요 그래서 쓰레기 거르는일도 잘합니다ㅎㅎ 그래서 제가 성공했을수도있겠네요!
맞는 말씀 하신 것 같은데, 뭐든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소개팅어플에서 만나 잘 연애하고 결혼까지 한 커플들도 몇 봤거든요. 어디서 만나냐보다, 어떤 사람이냐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진심이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괜찮은 남자들이라도 남중 남고 공대 남초회사 등 남초의 길을 걸어오신 분이나 여초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은 주변에 이성이 별로 없고 소개의 기회도 흔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저두 그래여.
저도28살 모솔인데.
어플로 오늘 남자만낫는데 이외로 괜찮던데요!?
소개팅 오프라인도 소개팅 케바케듯이어플도 케바케인것같아여
@@저제러니스 지금은 어떠신가요?
@@macaopaek 좋은 남자는 분명잇어요.
근데 상황이 허락하지않아여 .ㅠ 그남자가 교육받으러 다른 지역으로갓습니당 ㅜ 암튼. 잘되는 경우는 별루없긴 하지만... 좋은.사람은 있는 것같아여
@@macaopaek 결국 지금도 모솔이지만🤣
@@저제러니스 오프라인으로 만나는게 답일 것 같아요 ㅎㅎ 모임 같은거 나가보세요!
어플로 사람 찾기라 자존심있는 애들은 그런것도 없이도 잘만 만납니다 언제나 말했던것 처럼 굳이 필요없을것을 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인겁니다 그 모순이 잘생기고 능력이 좋아도 뭔가 하자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2222
어플이든 클럽이든 소개팅이든 이상한놈들은 이상해요.. 어플, 클럽에서 만나면조심하라는거는 확률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으니까 하는말이고 다이아몬드가 똥통 빠진다고 똥되진 않지만 똥통에서 다이아몬드를 굳이 찾을 필요 없단소리 걍 만나고싶른대로 다 만나세요 ㅠ 판단은 본인의 몫 사람보는눈을 키우면 됨
이게 맞음 소개팅으로 만나도 안맞아서 헤어지는 경우 수없이 많음 클럽에서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도 봤고 결국은 어디서 만나든 거기서거기고 본인 눈을 키워야 함
저는 어플로 만나 결혼까지하게 되었습니다
뭐든지 케바케이고 될놈될이고 될년될입니다
저도 심심해서 한번도 안해본 어플을 깔았는데 결혼할 남자 만날줄은 몰랐어여..ㅋㅋㅋ
다만 제가 사람을 많이 만나는 서비스직이라 사람 보는 눈이 좋다는 장점으로 잘골라낸거같아여 ㅋㅋ
어플에 쓰레기는 많을수 있지만 인연은 어디서 튀어나올지몰라요 ㅎㅎ 어플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dayg1133 저도귱금
@@dayg1133 사람 보는 눈이 좋은건 아무래도 많은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그런 눈이 길러지는거 같아요!
어플할때 제가 원래 의심이 많은 타입이라
카톡아뒤 전화번호 일절 안알려주고 나중에 얼굴보고 알려준다고하고 어플로만 대화했어요~
그랬더니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하는 여러 어플남들이 우수수 나가떨어지더군요..ㅋㅋ
(재미로하거나 엔조이원하는 쓰레기들 이때 어느정도 걸렀다고 생각해요ㅋㅋ)
남편만 유일하게 직접 만날때까지 전화번호 안알려줘도 기다려줬어요^^
부정적인 글들도 많지만
저도 글쓴분처럼 예쁘게, 또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교제하고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사람 볼 줄 아는 사람들은 감이 발달해서 채팅으로 몇마디만 나눠봐도 이상한 사람 대부분 걸러내더라구요
저도 결혼하고파여 ㅋㅋ 어플이 머엿나요?
어플에서 좋은남자를 만날거라는 기대는 1도 하면 안되죠
전 어플만남은 하는데 괜찮은 남자를 만날려고 하는게 절대 아니라 쓰레기를 알아보는 안목과 거르는걸 연습해보는거에요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요구하는거나 입에 발린 멘트나 가식적으로 포장하고 행동하는걸 캐치하고 거절하고 차단하는 즐거움도 느껴보고 싶어서요
백설님은 어플만남에서 안좋은 케이스가 훨씬 많다는걸 말하는거에요. 어플 하는 사람들이 다 나쁜게 아니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좋은 사람 찾는게 그만큼 힘들고,
확률도 낮고,
어떤 사람인지 신원도 불분명하니까 가능하면 소개팅을 통해서 만나는게 더 낫다는거잖아요. 마음먹고 사람 속일려면 속입니다.
이런 안좋은 케이스 주변에서 얘기 많이 들었어요. (섹파, 50대 유부남과 20대 여대생, 30대 총각과 50대 유부녀, 60대 할머니 등등)
소개팅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건 누구나 알아요. 하지만 어렵다는 것이 문제죠. 누구나 대기업에 들어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누군가는 중기에서 일해야 하죠.
인스턴트적인 만남을 원하면 어플 괜찮아요
하지만 깊은 관계로는 이어지지 못한다는거
남자들이 어플사용하는이유가 여자랑 자고싶고, 그렇다고 소개나 지 주변여자랑 자면 소문나니까 그건 싫고 해서 어플깔아서 해결하려고 하는 남자들이 대다수예요.
이거팩트 원나잇후 번호바꾸거나 잠수타도 탈날게없죠 엮인지인이 없으니 함부로할수밖에
@@꾸꾸까까-z2n 그쵸. 엮인 지인이 없다는게 로맨틱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래두 위험 요소인듯 합니다^^;
꼭 그렇지는 않아요. 남초 직업군에다 지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여자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쓰는 경우도 많음. 예를 들어 울산은 거리에 남자가 80%고, 직업군인들은 강원도에 박혀 있죠. 소개를 받으려 해도 힘들고 도시 자체가 남초라 헌팅도 안됨. 그래서 번듯한 직업에 수입도 좋은데 연애를 못함ㅠㅠ
@@hjdsh6152 그쵸 물론 있을 수도 있죠ㅠㅠㅠ정말 소수로요..그 소수가 얻어걸리길 하는 마음으로 하는 건 너무 위험한 도박이니 일말의 기대조차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나는 소개팅 어플 지인 다 만나봤는데 어플 굳이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는데 남자가 여자랑 자고 싶은 목적이면 여자도 똑같은 목적이겠죠 클럽 가는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가 클럽을 다니면서 클럽가는 남자여자 다 골빈년놈들이라고 매도하는 것처럼 또 정작 거기에는 예쁘고 잘생긴데다 능력있는 사람들도 섞여 있는데 본인들이 그런사람이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겠죠
전 소개팅어플로 성공한 케이슨데요!!
전 이것저것 써보다가 얼마전에 블러리에 만난 사람하고 결혼에 골인했어용 ㅎㅎ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상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으니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게 젤 중요다고 생각해요!
조심하는 건 좋지만, 또 가만히 있는다고 백마탄왕자가 나를 찾아오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ㅋㅋㅋ백마탄왕자 ㅋㅋ 인정 뭐라도 해야됨.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허구한날 남친 여친 없다고 한탄하는 애들 보면 이런 얘기 좀 해주고 싶음
완전공감 소개팅이더 최악일수도있어요..
누님 소개팅 어플 믿을만하나요?ㅋㅋ 안해봐서 알바도 잇다해서 ㅋㅋ
성공하기전에 이상한 남자들도 경험해보셨나요??
나도어플로만나결혼했지만 진흙속보석찾는건인정 우선대다수 여자랑원나잇?좀해볼까?하는거라 우선3개월가량 만나주지도않았는데 버티는분이면 수학적확률로좋은분일가능성커요 쓰레기들은절대못버티고 알아서꺼짐
무슨 어플이나요?
@@강민석-m7z 제가 5년연애하고 결혼한지4년되서요 근10년전어플이라이젠없어요ㅜㅜ 그땐 렌덤매칭에 신원이불분명해서 변태분들도많던시절이였어요 요세도 어플많던데요^^
@@김선희-c2j 저 말랐는대 여자들이 좋아할까요?
@@강민석-m7z 빼는것보단 살짝찌는게더쉬우니까요~^^운동하셔도되고요 자신감을가지세요
여성분들이 혹시모를 인연을 기대하고 어플을 설치하시는것처럼 남성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설치하시는 분들 도 많을텐데요 너무 모든 남자들이 발정나서 어플까는것처럼 생각하시는것 같아 아쉽네요.
물론 실제로 어플에 그런 일시적 욕구해소를 위해 어플을 까는 남자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이 어플을 이용해 여성분들을 적극적으로 기만하고 희롱한다는 사실도 부정할 수 없지만,
잘나지는 못해도 그냥저냥 남들만큼은 되는 스펙의 남성분들 중 절박한 마음으로 데이트어플을 설치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그게 누군지 모를 뿐이고 1%를 찾는다는게 어려울 뿐이죠..ㅋㅋ 현실에서 확률 30%만되도 은근 그 안에 들기가 힘들던데 1%찾기가 참힘드니 그 노력할시간에 차라리 다른노력하는게 좀 더 현실성있어보여요 물론 1%는 항상존재하겠죠.. 솔직히 지금은 어플에 대한 안좋은인식이 많긴한데 시간이 갈수록 어플로 만남이 성사되는일이 점점더 증가할거라고 생각함..ㅋㅋ 시장도 은근 커지고있고ㅋㅋㅋㅋ 분명 채팅으로 이야기하는게 편한사람들이 있고 채팅을통해서로알아가다가 편해졌을때 만남을 가진다라는 의의자체는 너무 좋음ㅋㅋㅋ
재미있게 봅니다
묶은 설탕이지만 배우고 갑니다
성실하게 자기관리 하면 좋은 사람만날것 같네요 ^^
묶..ㅎㅎ
아랫도리 요단강 트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
만남어플중 남자는 99로 걸러야합니다 만남어플중 1%를 찾으시겠어요 아니면 다른곳을 찾으시겠어요 여러분의 선택이죠 ㅜ
어플은.... 내가봐도 변태저질등 잡것들임 ㅜ
ㅋㅋㅋㅋㅋ맞는말인데 여자들도 알고 만나던데? 몇번하고 사귀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는애들도 있고 몇밤 자도 연애얘기는 안하고 편하게 외로울 때 만나는 애들 다 캐바캐임
@@oyumi_ 하기전에 물어보긴하지
근데 여자가먼저 자기랑 진지한 관계할 생각 없으면 하지말자할 때
그럼 안한다하면 오히려 여자쪽에서 아몰랑식으로
하자하던데
나쁜관계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네
여자도 똑같죠
와...여자들도이렇게생각하구나ㄷㄷ나도 만남어플중 여자는 99로 거르자는 생각갖고있엇는데...남자나여자나 다 보는눈이 똑같고만ㅎㅎㅎ
소개팅 어플깔고 보름정도 써본결과 만나는 사람마다 거의 어플에서 사람 쉽게 만나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 사이의 관계에 중요성이란게 없이 그냥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뿐이어서 혹시 괜찮은 사람 만날까 하는 기대 접고 그냥 지워버림
일반적으로 거기서 제대로 된 상대 찾는건 거의 로또 맞을 확률인거 같은데 그냥 로또 사는거 추천할정도
형, 어플 연애 경험자로서 지금은 공감해. 나는 10년 전쯤에 어플에서 만난 사람과 6년 가까이 연애했었어. 스펙도 그렇고 성격적인 면에서도 너무 잘 맞아서 결혼까지 생각했을 정도였어. 아무튼 그런 경우는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단 걸 주변을 보니까 알게 되더라. 그런 어플이 신기해서 들어갔던 그 당시의 우리와는 다르게, 하룻밤 정도의 목적이 다분한 인간들이 대다수더라고. 오히려 그런 어플에 등록한다는 것 자체가 나라는 남자의 가치가 깎인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물론 요새는 스펙 보장하는 소개팅 어플도 있다고 하고, 그건 정말 괜찮다고는 하더라구. 다만 사람 사귈 때 스펙으로 먼저 거른다는 생각 자체가 맘에 안 들어서 나는 안 할 거지만. 형이 말하는 문제는 그 어플로 조금 상쇄될 것 같네.
근데 스펙을 어떻게 보장함? ㅇ.ㅇ
@@snowunnie 요새는 스펙 보장하는 어플도 있더라구. 스카이끼리나 전문직끼리 만나는 어플.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주변에서 해본 애들이 확실히 다르대.
@@hanull_sky 스카이끼리만 된다는건 들었음ㅎ 그건 그나마 괜찮을듯ㅎ 학교라도 보장되니까..
6년가까이 만났는데 왜헤어지신거에여?
케바케인것 같은데요
이수근 나오는 물어보살에서도 어플에서 만나서 결혼한 사람 나옵니다
본인이 개념챙기고 진심으로 한다면 진심으로 하는 사람 만날수 있다고 생각해요
@@RainCloud210 로떠인지 아닌지 확실한 수치도 없는데 그걸 로또라고 볼순 없지 않나요
그리고 그말 자체가 뒤집어서 샹각하시면 어플에서 나쁜남자 만나서 뉴스에 나올정도면 그 자체도 로또로 생각은 안되시나요?
그래서 전 케바케이지 어플로 안좋은 사람만 만날수 있다라는 일반화시킬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결혼할 사람도 있는건 로또 확률이고 나쁜 놈 만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허시는지...
둘다 로또 맞은
맞습니다. 로또아니에요. 단언컨데, 요즘 결혼하는 커플의 최소 5프로 정도는 어플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다들 어플에관한 부정적인 이미지때문에 진짜 가까운사람들 제외하고는 다 숨기거든요. 실제로 제 주변도 부부 있고, 익명성 글로는 사례가 엄청 쏟아집니다.
@@사랑꾼-k4q 인정인정
코로나 때문에 소개팅어플 써볼까하는 사람 많은데~ 솔직하게 말해줘서 최고!😍 백설언니~ 친언니라 생각중이에요🙊
인생에 답은 없습니다. 대부분 무조건 거른다고 하는데 될놈될입니다.
영상 딱 시작하자마자 "그런거없습니다" 기대했는데ㅋㅋㅋㅋㅋ아쉽
그러면 바로 나갈까봐😅 ㅋㅋㅋㅋ
@@snowunni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사람 소개를 받았다고해서
마치 끝까지 갈사람마냥 설레발 치다가 몸버리고 맘버리고 그렇게 끝날수도 있습니다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면 차세요...
그리고 첫만남부터 스킨십이나 술이나 밀폐된공간은 안됩니다 거르고 걸르면됩니다
요즘엔 워낙에 어플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대부분 실패하더라도 잘 된 사람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슴살때 학교축제에서 만나서 사귀었던 구남친이 학벌속였던게 트라우마로 남아 신뢰하기 어려운 관계는 아예 시작부터 하지않지만... 정말 외롭고 소개팅 해줄 사람도 주변에 없다면 어플만남도 나쁘진 않은것같아요~
남들한텐 소개로 만났다 하고 사실은 어플로 만난 부부들도 꽤 봤어용 ㅎㅎ
각각 직업군인이랑 간호사셨는데 확실히 직장이 남초 여초라 어플만남을 할 수 밖에 없었구나싶기도하고 그래용
누나 지난 영상들 다 정주행하고 왔어요!
우왕 대단해요~(｡･∀･)ﾉﾞ
나이 먹으니..어디가서 좋은 사람 만나기도 힘드네요. 업체는 스팩 좋은 사람만 가는 곳이라고 들었고...30대에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여윽시 팩트로 조져주시는 백설언냥..
제가 연예 관련 유투버들 하는 얘기 쭉 듣고 있으면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항상 남자는 뭔가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데요 그럼 결국 남는게 지인 소개인데 지인소개로 본인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날일이 일년에 아니 일생에 몇번이나 있을까요?
내가 잘난 남자라도 그런 심정으로 깔듯
진지한 만남이 불가능하다고도 하고 별로다 라고해도
전 20대때 연애경험이 별로없고 다양한 이성과의 만남경험이 없어요 누군갈 사귄다라는 목표보단 이성과의 대화를 해본다라는 목표로 간다면 괜찮은 기화같아요 이런 목표라면 참여하는거 추천하시나요? 단체 소개팅 이란것도 있더라구요ㅋㅋ
백설님 말이 100퍼 맞아요~~^^
10만명 가즈아~ 역지사지라 오히려 남자가 보기 좋은 채널 같아욤!
감사합니다 ♡
백설언니 블라인드 어플에서 셀소 소개팅 게시판이 있던데 거기에서 사람만나보는 것두 조심해야할까용 ㅠㅜㅠ
넹. 그냥 소개팅이나 결정사 추천드립니다 ㅎㅎ
배달음식 좋은 설명 👍👍👍
진짜 주변에. 여자밖에 없는 직업이고 남사친도 없고 여자친구들만 많아서 소개받을 길이 없습니다ㅠ
여기요
배달 비유가 진짜 찰떡이네요 ㅋㅋ
검은화면으로 사운드없이 3시간정도 재생될줄 알았는데 뭔가 내용이 있네
그러고 싶었으나...ㅋㅋㅋ
다른건 다 동의하는데 이건 동의 못하겠습니다
남자들도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어플 깔아요~
신원확인이나 이런건 경제력 인증어플이 요즘 여러개가 있으니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점점 어플로도 진실한 만남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부분 만큼은 백설님?께서 트렌드를 좀더 따라가셔야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의사구요, 제 친구들도 어플 진지하게(물론 아닌친구도 있음ㅜ) 하는 경우 꽤 있답니다
와!!곧10만!!
20대후반 남성인데 집안일로2년간 거의 머준비하고 하느라 인맥끊기고 1년공부하고 또 50km넘는 타지에서 직장구한사람은 보통 이성을 어떻게 만나야할까요? 성격은 그래도 맘에 든다는 이성이 보이면 말이라도 걸어보긴 하는데 어딜가서 이성을 만나야할지..
이거 잘생긴남자 말은 백프로팩트입니다 여자분들 제발속지마세요…..
?
배달음식 너무 적절한 비유네요
ㅋㅋㅋ 무릎 탁 치고갑니다
작년에 채팅어플 처음 깔아봤을때
나이/성별만 보고 몇십명한테 무작위로 채팅이 왔어요 가입하자마자..내용이 뭐였는진 아시겠죠
본인 차단했다고 쫓아와서 왜 씹냐고 욕하는 ㄸㄹㅇ도 있었구요
그뒤로 두번다시는 안 함 무서웠음
저같은 경우는 고향떠나서 외지에서 일하게 되면서 주변 인맥이라고는 직장동료뿐인데 그분들도 나이차이가 8살 이상차이가 나서 주변에 소개시켜줄만한 풀이 없어서 시작.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데 워낙 잘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사짜직업, 대기업,공기업 등) 말단 공무원은 쳐다도 안보는거 같고, 얼굴도 평범해서 그런지 매칭되지가 않네요.. 여기도 부익부빈익빈이라 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업체 배만 불려주는거 같아서 최근 다 삭제했습니다.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결국 현실에서 번호따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ㅠ 인생경험만 하고 갑니다.
예쁜 백설여왕님 뵈러 왔습니다.
친언니같은 울백설언냐❤️
정말 솔직하고 도움되는 이야기인거같아요!! 진지함이 없다는거!! 늘 감사합니다
누나 영상은 썸넬이나 제목들이 그냥 보고는 못지나치게 만드네요 ㅋㅋ
사랑해요 누나 너무 이쁘세요 ㅎㅎ
꺄ㅡ 감사합니다 >_
사투리가 느껴지네용
남초회사에 다니는 남잔데, 결정사라도 가야하나 싶네요 😢
요즘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중에서도 많음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도 많구요. 나도 멀쩡하고 성실히 살았지만 여사친 한명 없이 지내면 한계가 있음.. 그런데 소개팅 어플에 미남, 능력남이 독식하니 연결도 어렵네요..
저도 없다고 생각하고 영상 눌렀는대
맞았네요 ㅋㅋㅋㅋ
'그런 사람이 대다수이다'는 성립할 수 있어도 '그 곳엔 그런사람 뿐이다' 라고 단정짓는 것도 섣부른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잘 알고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면 상대방과 몇날동안 몇마디 나누다보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느낌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수도 있죠. (예컨대, 지인 소개를 받는 것 자체를 꺼린다던지) 제가 나쁜 마음 (원나잇) 의 목적이 아니라면 어렵지만 좋은 친구들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매우 어렵고 희박한 확률이지요. 하고싶은 말은 뭐든 닫아놓고 거른다는 마인드가 쌓이면 세상에 거를게 너무 많고 그렇게 되면 선택할 수 있는게 너무 좁아진다는거에요. 돈 아깝지 않은 선에서 잘 활용한다면 낯설은 이와 이야기할 수 있다는건 장점일 수 있다는 겁니다.
어플이나 오프라인 이나 케바케인것 같아오~~~
공감, 조아요, 이미구독했지만 구독버튼 한번더 누르고 갑니다ㅎㅎㅎㅎㅎㅎ오늘도 넘 도움되는 이야기 감사해여💗 영상 더 자주 올려주세효
저도 어플로 만나서 결혼 한 케이스!!!
근데 지금의 현 신랑이 어플빨인 ㅎㅎ
실제는 못생긴;;;;; ㅎㅎㅎ어플에 다 잘생긴남이 있는건 아니니깐요.. 오쨋든 잘생기고 예쁜거 말고 다른걸 봐요 저흰 꾸준히 카톡으로 가끔 친구처럼 연락하다 몇개월만에 어케 하다 만난케이스죠 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많이 신랑을 보듬었됴 !!
잘생긴것들은 의심을,, ㅎㅎㅎ
참고로 전 어플했지만 연락하다가 이상한느낌이 들면 안하고 실제 만난건 신랑뿐이었음!! 제가 잘된케이스같긴해요~ 외모보다 맘이 된장같은 신랑을 만났으니,,살아보니 여전히 된장같은 아저씨지만,,,,들이대지 않아서 그거보고 끌려서 연락한거같아요!!!ㅎㅎ(앜~길다,,,)
달달하네요 ㅋㅋ
무슨 어플인가요?
확실히 그런 어플이나 온라인 데이팅은 진지하게 만나는 것보다는 원나잇, 섹파 구할 때 사용하는 거죠. 여자분들도 가볍게만 만나는 걸 원한다면 괜찮지만 진지한 걸 원한다면 비추해요.
남자가 봐도 왤 케 이해가 잘됨
주변인들한테 잘보이는거,, 이게 참 어려운 성격이면 연애 포기해야되나요?ㅜㅜ
만남어플은 솔직히 비추이네요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ㅇㄴㅇ목적이 많다고 봐요 제 주변에도 그렇고 범죄자인지 아예 모르기도 하고 너무 위험부담이 크기도 하고 안만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여자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소개팅어플은 남여비율 9:1 팩트 ㅠ 딱 한번 연결됐는데 알바녀였네요 하하하
저는 어플에서 와이프 만나서 1년연애하고 결혼해서 3년째 애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어플에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냥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어플소개팅 열번넘게했었는데 이상한 여자들은 거의없었네요 사진과 다른 분들은 많았지만요. 남자들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인증시스템 있는 데로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 얼굴만 보고 등록하는 근본없는 어플은 하지마세요 물론 그러려면 여자분들도 어느정도 스펙은 있어야할듯 하네요
어플 머가 좋아요???
@@josepinj368 돈 못벌어도 가능해요?
너무 잘아세요
괜찮은사람 만나려면 어디를 가서 만나야죠?? 코로나 핑계로 혼자가 편하긴합니다ㅋㅋ
여기요
어휴...언니..저는 어플로 오늘 처음 만남 가졌는데 훈훈이를..만났는데..앙큼불여우 같은 남자를 만났어요^^;; 그래서 그얘기를 했더니 주변에서 만나지 말라고 해서 연락 차단했네요^^;;...뭔가 아쉽기도 하지만 뭔가 찝찝해요 ㅠㅠ 그리고 전 다 주변이 모쏠이라..어케 만나야 할지 걱정이에요..
심지어 저는 어플에서 다단계 하시는분한테 걸려들어서 며칠고생해서 트라우마 있습니다
연애 두 번 했는데 첫연애가 어플에서 만난 사람이었고, 두번째가 친구들이랑도 다 아는 사람이었는데
어플에서 만난 첫연애가 진국이었는데 제가 보는 눈이 없었고, 인간관계 엮겨있어서 더 믿었던 두번째 놈은 개쓰레기^^
잠수에 환승 이별 당했네요^^
어디서 만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 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 "소개팅 어플에서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 와~ 확률이 굉장히 낮은 방법을 어떻게 5분 안에 설명할까?" 하면서 봤는데!
그렇습니다. 소개팅 어플은 선수들이 가벼운 만남을 하기에 좋은 룰이라는거! 연애 초보자는 잘못하면 인생 꼬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선수들도 소개팅 어플을 쓸 때는 어마어마한 시간 낭비를 감수하고 하는거죠. 왜냐면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기도 쉽지 않고 어쩌다 실제 만나게 되더라도 절대 프로필로 봤던 '그 사람'이 나오지 않거든요. (사진 보정만 하는 경우는 그냥 애교임! 물론 어떤 소개팅 어플에서건 한 100명 실제로 만나면 그 중에 1-2명은 정상인을 만날 수도...)
사람들은 기업의 채용 면접에서도 거짓말을 많이 하는데 심지어 신원(미혼여부, 직업, 나이 등)이 하나도 검증되지 않은 소개팅 어플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착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하는 순진한 마인드로 접근하시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런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은 이미 몇 번 안 좋은 경험을 해본 후에 다 탈퇴했거든요! :D
물론 이게 "소개팅 어플은 쓰는 게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님!
온라인은 믿거죠..!
대박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제가 실제로 그렇게 어플을하고있어요
약간 심심풀이 땅콩으로 자존감 높이려고 어플을 하는거같아요.
결제를 굳이 하지않아도 3개어플 깔아놓으면 하루에 최소 한개이상은 상대방쪽에서 대화창이열리거나 하니까
저는 3~5일에 한번씩 출첵만으로도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다보니 그런 마음으로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실제로 만나서도 마찬가지구요
진짜 연애는 좋은사람이랑 하고싶고 그 연인을 만나기전까지 심심해서 나가보는거같아요
그리고 어플에서 만나다보니, 아무것도 저에대해서 모르고 파악할수없다보니
겉모습 또는 보여지는것만 믿는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쉐보래 차량 타고다닐때는 소개팅어플 성공률이 낮았는데
bmw 세단으로 바꾸고나서는, 소개팅어플에서 만나서 성공률도 높고 그런거같아요
직업이나 나이 신분을 속인적은없지만, 이런 심리를 가지고 남자들이 많이하는거같습니다.
26살까지 모쏠로 지내다가 외국인 친구 만나는 어플로 만나서 국제연애 했어요...결국은 케바케라고 생각되요 ㅎㅎ (그 국내어플들은 남자들에게만 과금 유도라 패스요 ㅠㅠ)
이번 영상이랑 관련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저는 말하는것보단 듣는 편에 속하다보니까 말이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랑 잘 친해지는거같아요! 근데 백설언니가 하신 말쯤중에 늘 남자들 얘기를 경청해주고 리액션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만약 상대가 저처럼 들어주는 쪽인 성격을 가질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런 사람일수록 자기 얘기 하고싶은 순간이 있지 않을까요?ㅎ
그렇게 하도록 질문을 잘하는게 중요
백설여왕님예쁘고사랑합니다 화이팅
결혼시기 살짝지났으면 결혼정보회사가 답인데 아직 좀 어리고 연애경험은 있고 사람 잘볼줄아는사람들은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함. 여자나 남자나 쓰레기 겁나많지만 충분히 걸러낼 수 있음. 외모나 물질적인거에 거리를 둘줄 아는사람들은 프사나 맨트, 톡조금 주고받는걸로도 충분히 된사람인지 아닌지 감이옴. 특히, 달콤한것에 환장하면 바로 끝나는거임. 적어도 한번만 만나도 진지한 연애를 원하는지 거짓말을 안하는지 99프로 걸러낼수 있음. 주변에 어플로 만난 커플, 부부 있는데 저 좋은사람들이 왜 어플을 했지 싶은 경우 종종있음. 신기한건 그사람들 다 2~3번정도 만남만에 짝을 찾은경우. 즉, 이상한 사람만 걸린다는건 자신이 그런 부류로 꾸미고 행동했거나 사람볼줄 모르기때문임.
와 어플에 여자 많나보네요 사기인줄 알고 안했는데;;
스펙좋은남자 설치하러 갑니다...
거기서 만나는 여자 그냥 원나잇으로 만날 사람이라 생각하고 만나면 괜찮을듯 근데 그거 아니면 그냥 거르는게 좋을거에요
진지한 관계 원하면 거진 비추에요^^
얘기 하다보면 거기 있는 여자분들 뭔가 하나씩 이질감에 이상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랑 좀 다른느낌
헌팅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긍정적으로.생각합니다
난 타지라서 친구만드는게 목적인뎅 연애보다 ㅋㅋㅋㅋㅋㅋ
1프로...면 불가능에 가깝지만 0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확률로만 인생을 살수는 없지만 안전빵은 되겠죠. 저는 1프로입니다만,, 친구였던지 오래봤던지 해도 연애 잘된다는 보장못합니다.. 경로보다 중요한건 인성이고 사람입니다.. 추천하는 경로는 아닐뿐이죠.. 경로가 아닌건 아닙니다.
반대인 경우가 훨신 많다는거 잊지 마십쇼 남성분들 해보신분들 다 아시지 않습니까
이것도 경제학적으로 설명이 되는 내용인데,
논리적인 설명이 귀찮으면 남자들이고 여자들이고 '내가 먹고 싶은 반찬은 어지간하면 남도 먹고 싶어한다' 이거 한 줄을 일단 외우셈.
내가 존나 특이점이 와서 이상한 데에 꽂히는 사람이 아닌 한, 주변에서 너가 아깝다 소리를 다 해도, 대부분의 경우 내가 꽂히는 그 남자는 혹은 그 여자는 밖에 나가서 다른 놈들 만나도 연애를 어느정도 함.
가만히 있어도 고백이 들어오고, 그정도가 안되면 소개팅이 들어오고 뭐 이런 상황인데, 갑자기 '풍요 속의 빈곤'을 느껴서 어플을 깔았고, 그렇게 본인이 공들여 사람을 만나러 오려고 했는데 그게 하필 나였다, 뭐 이런 스토리잖아? 그러지 말란 법은 없지, 근데 이거 진짜 어딘가 문제가 있는거임. 잘 디뎌봐야한다는거임.
아니 왜 그런거 있잖아. 밖에 나가도 100만원은 받을 수 있는 물건인데, 나한테만 30만원에 준다고 먼저 귓말오는거임. 이거 받은자리에서 예스 or 노 하면 돼 안돼? 그런 상황이라고. 상품의 경우엔 뭔가 문제가 있겠지. DP가 됐다거나 리퍼라거나, 뭐 AS가 안된다거나.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거임. 위에 서술한대로 멘탈이 깨졌거나 기타 등등.
고로 남자도 소개팅 어플로 여자를 만날 때 예쁜 여자가 나올거라고 기대하면 안됨. 실제로 내가 평소에 못만날정도로 예쁜여자가 나온다면 이건 높은 확률로 잘못돼가는거고 아주 낮은 확률로 인생에 큰 기회가 오고있는거임.
뭐 이렇게 말해줘도, 또 머리로는 다 알면서도 인생은 한 방, 로또지 하면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어갈 나방은 많고, 그렇게 시대가 지나도 매칭 어플은 계속 굴러가는거임 사실 ㅋㅋㅋ
으 말투 왜 이래
@@Lauren-dk3cz 별걸 시비트시네 ㅋㅋ 님 말투는 왜그럼?ㅋㅋㅋ
어플에는 원석같은 남자들이 많아요 꾸밀줄 모르는 남자 잡아보세요 ㅋ
코로나때문에 어플로 좋은사람을 만난 사람입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마녀님 말씀대로 잘 알아보고, 김칫국 안마시고 연락이 닿고 얼굴을 보면서도 초면에 마름 안뺏길 자신 있다면 추천합니다..ㅋㅋ
꾸준히 알아보고 상대를 지켜본 뒤에 만남을 가진다면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늘어나겠죠?!
저랑 여자친구 또한 만난 장소에 연연하지않고 믿음을 전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 그냥 싫음 내 자신을 상품화 하는것도 싫고 손가락 몇번 두들겨서 만나는 관계도 가볍고 얘 아니면 다른애 찾지뭐 ㅋ 이런 마인드도 싫음 둘중에 바람기 조금이라도 있다면 연애 하면서도 습관처럼 다른여자or다른남자 찔러볼 확률 무시 못함
스카이피플이라는 어플은 어떤가요??
아니 왜 영상이 5분이 넘죠? 그냥 그런거 없습니다 하고 끝날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아니면 남자는 다 섹파 구하는 사람 뿐이에요 정도 더 할줄.....ㅋㅋㅋㅋㅋ
저는 순한...ㅋㅋㅋ
이거는 영상 제목 보고 바로 답을 눈치챗지만 이모 영상은 항상보니까 다 봤습니다
이모 노놉
@@snowunnie 나이차이는 14살 나는데 누나라고 부르기는.....(이하 생략)
@@TK-pl4jw 그것이 사회생활 이란다^^ㅋ
백설마녀님... 소심남에게 인사를 2번정도 눈웃음 지으면서했지만... 대답을 안해주네용....
포기하시는것이..ㅜㅎ
@@snowunnie앗...오타가 있네용 2번인데도 포기해야하나요..
@@김수인-e7x 3번까지는 해보세요ㅎ 어디서 본 남자인가요?
@@snowunnie 반친구에요.. 얼굴본지는 학원까지는 약 2년인데(그전까제는 말을 한번도...) 갑자기 제가 말을 거니깐 진짜 놀라더라고요... 아근데 친구 말로는 제가 페북을 하냐고 물어봤기는 했대요....(친구는 개랑 어렸을때부터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무시하는것 같다라고 하자 어색해하는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하긴 했어요ㅠㅠㅠ
@@김수인-e7x 3번까지 인사해보고. 그다음에는 눈인사만 하세요ㅎ
약간 단호하시네요조금 감정이 포함된 느낌이랄까요 ㅎㅎ
키작은남자 어떤지 영상찍어주세요
이번 주제 재밌게 봤어요 ! 백설 홧팅 !
소개팅이든 어플이든 케바케 인성은 알수없지...
잘난 여자든 남자든 주변에 바글바글할 거라는건 너무 비약인게 오히려 반대가 더 많아요 정말 소개는 눈에 안차고 만날 기회도 없고 주변엔 내 급에 맞는 사람도 없어서 차라리 어플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어요 작정하고 무언갈 속이는 사람이 대다수인것처럼 말하는 건 너무 성악설 느낌의 비약인듯 하네요
어플은 직접 누구인지 만날 수가 없어서 못미덥던데... 요즘 같은 때에는 다 마스크 쓰고 있고, 대면하기 힘드니 어플 사용이 이해가 간다만.... 굳이...
그런데 혹시 연애관련 고민거리 있으면 인스타를 통해서 상담할 수 있는 건가요??
옛날 망한 요정의숲에서 여친을 만들어서 4년동안 사귀었습니다
뉴케미아가 소개팅어플과 결정원 그사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