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TK-Fighter다! 이천시 무에타이대회에 출전한 택견꾼들의 화끈한 경기 하이라이트!

이천시 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에 출전한
옛법택견꾼들의 화끈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풀버전은 곧 업로드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무에타이 #옛법택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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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8117]

조금씩 도전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언젠가 큰 대회에서 만날 수 있기를

[@user-eg2td4kc1l]

아직도 황선생님 택견 기술 영상을 간간히 보면서 종합이나 입식 스파링 때 하나씩 사용 중입니다
택견 좋아요

[@keysersoze9861]

🤗🤗🤗🤗🤗🤗🤗

[@vsvsppap8365]

멋집니다 ㅎㅎㅎㅎ 😊

[@SangSikLonZa]

택견플레이어들 특징이 거의 육각형이라 입식타격, 레슬링, 발차기 전반적으로 다 좋더라구요.
주짓수 같은 그라운드 유술계열 무술을 제외한다면 진짜 범용성이 좋은 무술인 것 같습니다.

[@rookie7979]

그런데 의문이 저 경기 어디에 택견이 있나요? 택견꾼 본질의 모습은 보이질 않습니다.

[@rookie7979]

세련되고 믹스되고 정교해졌지만 그 독특한 타이밍과 몸짓은 잃어버린것 같네요

[@masterhwangytk]

@@rookie7979무에타이 룰에 맞춰 시합을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그래도 오금잽이 칼잽이의 모습은 두드러지게 보이죠? 이대회의 룰이 특히나 더 엄격합니다. 로우킥이외의 아랫발차기 금지. 스윕금지등 택견 기술이 나올 수 없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또 무에타이 대회이니만큼 그 대회의 성격에 맞는 움직임을 하는 것이 정상이지 않을까요?

[@SangSikLonZa]

@@rookie7979 택견 고유의 몸짓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시합에서 고유의 몸짓이 중요할까요?
그리고 고유의 몸짓은 시연에나 하는 것이고, 시합에서는 택견이 가진 낱기술을 조합하여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 목적에 맞지 않을까요?
주먹타격이 없는 대한,결련 택견 시합에서야 품밟기도 깊게 밟고 정박자에 맞춰 밟아도 되겠죠.
하지만 타류의 시합에서 택견을 한다? 웃기는 이야기죠. 택견시합에 출전하는 타류의 무투가들이 타류 방식으로 플레이 하셔서 택견배틀에서 쉽게 지는 경우 그들의 무술이 하등해서가 아니라 규칙이 다르기 때문인 것 처럼,
택견이 다른 시합에서 활개 돌리고 정박에 굼슬거리다가 쳐맞는 것이 경기와 택견이미지에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rookie7979]

실례지만, 글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네요. 제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한거 같군요. 뉘앙스의 차이라고 할까요?
97년도에 처음 택견을 시작했고 15년 전에 마차도 계열의 주짓수로 매트를 구르고 MMA 타격으로 수정하느라 땀 흘렸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실제 경기와 사용되는 낱기술들의 조합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또 수벽 쌈수도 개인적인 친분으로 경험했구요. ..요지는 기술 하나하나의 적용이 문제가 있단게 아닌 상황속에서 즉흥적으로 나올 움직임의 결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이라 제 보는 시야가 어쩌면 좁은거일수도 있겠네요

[@jblee6693]

거의 생태계 교란 수준이네여😅

[@MagicianEomSeJoon]

무에타이 선수들 대체로 가드가 너무 내려가네요. 그에 비해 택견은 발차기를 할 때도 양손 가드를 잃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