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핵심을 잘 정리해 주신 듯 합니다~^^ 나 또한 연기한 것이므로 무아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쉬울 듯 합니다. 불교 경전에서는 '나'는 '색수상행식' 다섯 가지가 연기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설명합니다만, 이것은 이론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른 이론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핵심은 불변하는 실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연기하여 나타난 것이므로 공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붓다는 종교를 만들라고 한적도 없고 불교 창시자도 아닙니다. 붓다가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세상을 바르게 보는 우리가 말하는 철학적인 가르침이어요. 불교라는 종교는 붓다라는 성인을 숭배하는 자들이 만든 팬클럽이라고보면되요. 불교경전 대부분 그팬들이 초기 알려진 부처님 가르침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해설서및 소설이구요. 성경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ㅠ 부처님 가르침은 철학적 접근과 정신적인 수행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할수 있어요. 소원빌고 기도하는 행위는 우리 인간의 어리석고 나약함을 보여주는기복신앙일뿐 부처님이 타파하신 잘못된 신앙입니다.
@@Essihomeboy ㅉㅉㅉ 종교는 불교의 가르침을 말하는 거란다. 알고 말하자. 알지도 못하면서 입부터 터는 거 버릇된다는 걸 알아라. 첫째, '종(宗) 혹은 '교(敎)'라는 한자는 중국의 남북조 시대 말기부터 수·당대에 걸쳐 불교학자들이 경전의 내용을 명(名)·체(體)·종(宗)·용(用)·교(敎)의 5개로 분류하여 요약할 때 사용한 말로써 후에는 '종'과 '교'를 합쳐서 '종교'라는 단어를 쓰게 되었고 불교를 대표하는 불교의 교(敎)의 사상을 요약하여 설하는 교리가 즉 '종교(宗敎)'였다는 설명이 있다. 둘째, 중국의 천태산 지자(天台山智者) 큰스님이 법화경(法華經)을 해석하면서는 그의 저서 에서 종(宗)과 교(敎)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교리의 교상판석(敎相判釋)에서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부처님의 으뜸가는 말씀으로 결론 내리면서을 종교라고 하였다. 셋째, 중국에서 선불교가 가장 왕성하게 꽃피운 당(唐 618년 - 907년)나라 때에 형성된 불교선종(佛敎禪宗)인 오가종파(임제종,법안종,조동종,위앙종,운문종)에서 종파의 핵심적인 가르침으로 [宗의 가르침=敎][宗敎]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선불교(禪佛敎)에서는 자기의 깨달음의 세계를 어떤 종(宗)이라고 하거나 ,어떤 종지(宗旨=높은 뜻), 종풍(宗風=각 종파의 가풍)이라는 말로 많이 쓰였으며 선사(禪師)를 종사(宗師)라고 불렀으며 스승의 맥을 이었을 경우, 종맥(宗脈), 그 가르침[宗의 敎]을 따르는 무리를 종도(宗徒)라고 불렀는데 지금까지도 불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이다. 대표적으로 조사선을 완성시킨 마조도일[709~788] 이후 조사선의 선승들이 붓다의 정신을 깨닫고 각자가 자각적인 자기의 종교를 개성 있게 펼치면서 새롭게 완성된 선불교를 대변한 용어이다. 규봉종밀(圭峰宗密:780∼841)이 도서(都序)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宗 ⇒ 勝義 ⇒말할 수 없는 것 ⇒ 離言⇒ 智慧 ⇒ 언어를 떠난 수승한 진리 당체 곧 지혜 敎 ⇒ 言說 ⇒말할 수 있는 것 ⇒ 依言⇒ 慈悲 ⇒ 언어에 의한 가르침을 뜻한다. 眞理 ⇔ 言語 즉 종(宗)은 부처님의 교설 가운데 어떤 특정된 교설을 지목해서 말할 때 쓰였고, 교(敎)는 교의(敎義)의 대소권실(大小權實)을 밝히는 의미로 쓰여 졌다. 넷째,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明治時代)에 서양의 ‘religion’을 번역하면서 종교(宗敎)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religion’의 어원은 라틴어의 ‘religio’로서,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외경의 감정과 그것을 표현하는 의례 등의 행위를 의미한다. 고대 유럽에서는 기독교권의 성립과 함께 교의(敎義)와 의례의 체계를 갖춘 신앙집단을 가리키는 개념이 되었고, 중세에는 비세속적인 수도원 생활까지도 이 개념으로 불렸다. 그러다 보니 릴리전을 종교의 대칭어로 사용한 것이다. 다섯째,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명치 2년(1869년) 일본이 독일의 북부 연방과 수호통상 조약을 체결하고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릴리젼(religion)이란 말의 역어(譯語 )로 선불교의 종교(宗敎)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불교(佛敎)라는 의미보다 릴리젼(religion)이란 말의 의미로 일반화 되어 훌륭한 성인들이 교시한 가르침은 모두 종교(宗敎=religion)라는 말로 묶어서 유교, 도교, 불교, 기독교, 등 다른 유사한 모임 등에서도 확대 적용해서 현재까지 종교의 개념으로 쓰고 있다.
감사합니다. 인문학적 접근의 한계는 있지만[스스로의 경험] 인문학적이 관점에서는 별다섯을 드리고 싶네요! 육입과 윤회는 스스로의 수행을 통해 드러내어야하는 한계임 ㅡ논의는가능하나 논쟁은 어리석음 ㅡ 육입?이 수행을 통한 경험이라고? 이해가 아니고 보아야 하는 영역이지요! 여하튼 모처럼 만에 듣는 좋은 강의 였습니다 ㅡ감사합니다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부처님은 진정한 초인의 모습이신듯. 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맘이 드네요.. 공부해도 답은 얻을 수 없겠지만.. 요즘 종교, 철학을 공부 하면서 과학의 양자역학이나 반물질이란 것 하고도 연계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관이 될 지 모르겠지만 과학적이든 철학적이든 존재의 실체에 대한 접근 방식이고 통하는 면이 있는 듯 합니다.
2500년전 붓다의 위대한 가르침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양 극단에 빠지지 않고, 붓다와 그의 제자들이 2000년 넘게 가르쳐주신 것처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중도의 길을 걷도록 늘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2편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사히 시청하였습니다. 형이상학적 물음들에 대한 서로 다른 극단적 견해를 하나를 취하게 만드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이 논리적 오류를.. 양자택일의 구조의 인간이 갇히게 되는 순간 진리를 간파할 수 없는 걸 간파하고 대답 대신 침묵한 붓다. 정말이지 " 깨달은 자 눈을 뜬 자 " 이러한 내용을 우리 사회의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쉽게 전해주는 우리 지혜의 빛 선생님 또한 " 깨달은 자 눈을 뜬 자 진리로 향해 가는 자 " 아닐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게 변하는 데 나 혼자 영원존속하고 싶은 이 갈애를 버리고 절대적 나가 없음을 인정할 수 있는 성숙함을 기를 때까지 정진해야겠습니다. 그러한 무상함을 바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나에게 주어진 삶, 투기 된 나의 삶을 기투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다시 한 번 원하는 방향대로 내던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의 제 목표인 것 같습니다.
부처의 위대함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편견없이 보려고 노력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그것이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한 것인지를 살피는 것이 부처의 가르침이며 따라서 결정된 깨달음이란 없는 것이기에 살아있는 동안 정진하라고 말하였던거죠. 가르침은 붓다의 경험일뿐 결국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의도를 알기!!! 이번 영상 내용 만족🙂 단멸 상주 중도 불교 그 어떤 견해 의식 사고 수행법 느낌…등에 연연하거나 집착하며 폭력 지배 차별 등 자비없는 불선함을 조장하는 것을 보살이실 때에도 고뇌하심. 모든 존재들이 변화하며 서로 인연조건하니 극단에 치우치지 않게 중도로서 자비할 수 있는 길을 여신 분이라 봄! 고정되어 있는 나는 없다는 것! 비아! 고정되어 있는 존재 상태를 찾고 집착 갈애하면 당연히 고통고뇌! 그 당시의 윤회에 대한 접근도 자비 선함을 기준으로 획기적 해석을 하신 부처님! 업의 작용력은 무시하지 말고 신구의를 의지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적극적 접근하신 걸로 봄! …
이 시리즈 너무 감사합니다. 불교에 관심이 많은데 접근하기 쉽지 않으며 가지고 있는 조약한 배경지식으로 스님들 이야기를 귓동냥하면 스님들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른 듯 보여 어디에 질문할 곳도 없어 혼자 생각하기 어렵곤 했는데 이렇게 직관적으로 보기 쉽고 본질적으로 해석해 주시는 것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 윤회가 있다 없다라는 것 때문에 불교계가 살짝 시끄러워진 적이 있어서 저도 조금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보다 더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p8o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ㆍ 그 자리를 무분별지를 성취하면 아무런 분별이 없는 상태의 지속입니다 다만 색ㆍ수ㆍ상ㆍ행ㆍ식 즉 오온은 작용하나 1초도 거기에 머무르지 않지요 금강경사구게의 응당 머문바 없이 마음을 내라 가 여기에 도달하기위한 지극한 사유이고 그것을 일상속에서 실천수행하는것이 사념처 위빠사나 수행입니다 저 아라한 성자는 위빠사나수행 19년되었고 7년만에 무분별지에 도달했기때문에 어떠한 괴로움ㆍ고통ㆍ 슬픔ㆍ비탄 등의 오감의 감정이 0.1의 데미지 즉 작용만하는 마음과 인식밖에 없기때문에 모든 불만족과 괴로움을 종식시켰지요 질문있거나 의문사항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예전에는 불교에서 말하는 '무상'이라는 단어를, 그냥 덧 없음 - 일종의 허무주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아둥바둥 살면 뭐하나? 다양한 욕망은 죄악인가? 선하고 좋은일 하며 살면 죽어서 천당간다라는 식으로 피상적으로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의미를 알았네요. 역시 현재의 삶은 소중하다는 것. 그리고 유튜브에서 일부들이 윤회와 영혼 여부를 두고 논쟁하는 걸 궁금했는데 논쟁의 원인과 배경을 잘 들었습니다. 부처가 우주는 영원한가? 등등의 이분법적 질문에 일일이 답하지 않은 것은 새로운 논쟁이 생기는 걸 피하고, 네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아봐라는 여지와 공백을 남겨 둔 것 같습니다. 부처가 정답을 얘기해도, 사람들은 그렇다 아니다를 두고 계속 논쟁했겠죠. 예를 들면 우주가 무한하다고 하면 어떻게 끝이 없을 수 있느냐? 어떻게 증명하냐?고 할테고, 우주가 끝이 있다고 하면, 그럼 얼마를 가야 끝이냐? 그 끝의 밖에는 뭐가 있냐? 고 했을 겁니다.
불교의 핵심을 잘 정리해 주신 듯 합니다~^^
나 또한 연기한 것이므로 무아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쉬울 듯 합니다.
불교 경전에서는 '나'는 '색수상행식' 다섯 가지가 연기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설명합니다만, 이것은 이론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른 이론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핵심은 불변하는 실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연기하여 나타난 것이므로 공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불교 뿐 아니라 다른 부문에서도 어쩜 명쾌하고 간략하게 알아듣기 쉽게 말씀하시는지
설명하시고 이해시키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훌륭 하십니다 ! 자기 멋쟁이 ! 고마와요 ….
불교는 종교라기보다 마음의 작용에 대해 대단한 통찰을 보여주는 학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2500년 전에 신경과학,심리학,정신과학의 집대성 같은 방대한 지식을 남겼는지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인간 역사상 최초이자 최”고“이자, 최”선“의 방법적 회의론자라고 생각됩니다
나의 감각과 경험이 거짓일수도, 진실일수도, 좋은것 일수도, 나쁜것 일수도 있지만
붓다는 그것들은 결국 스스로 느끼는 것이 뿐 나의 존재에서 시작됨을 깨달으셨죠
종교는는 원래 불교를 지칭하는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서구의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religion을 대체할 용어에서 종교라는 단어를 채용했다고 하더군요.
불교의 가르침을 명.체.종.용.교로 분리했고 이걸 종과 교로 축약하여 종교라했음.
19세기 일본 메이지시대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며 릴리젼을 해석할 단어가 없어 불교의 종교를 가져다 썼음.
석가모니 붓다는 종교를 만들라고 한적도 없고 불교 창시자도 아닙니다. 붓다가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세상을 바르게 보는 우리가 말하는 철학적인 가르침이어요. 불교라는 종교는 붓다라는 성인을 숭배하는 자들이 만든 팬클럽이라고보면되요. 불교경전 대부분 그팬들이 초기 알려진 부처님 가르침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해설서및 소설이구요. 성경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ㅠ
부처님 가르침은 철학적 접근과 정신적인 수행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할수 있어요. 소원빌고 기도하는 행위는 우리 인간의 어리석고 나약함을 보여주는기복신앙일뿐 부처님이 타파하신 잘못된 신앙입니다.
@@Essihomeboy ㅉㅉㅉ 종교는 불교의 가르침을 말하는 거란다. 알고 말하자. 알지도 못하면서 입부터 터는 거 버릇된다는 걸 알아라.
첫째, '종(宗) 혹은 '교(敎)'라는 한자는 중국의 남북조 시대 말기부터 수·당대에 걸쳐 불교학자들이 경전의 내용을 명(名)·체(體)·종(宗)·용(用)·교(敎)의 5개로 분류하여 요약할 때 사용한 말로써 후에는 '종'과 '교'를 합쳐서 '종교'라는 단어를 쓰게 되었고 불교를 대표하는 불교의 교(敎)의 사상을 요약하여 설하는 교리가 즉 '종교(宗敎)'였다는 설명이 있다.
둘째, 중국의 천태산 지자(天台山智者) 큰스님이 법화경(法華經)을 해석하면서는 그의 저서 에서 종(宗)과 교(敎)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교리의 교상판석(敎相判釋)에서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부처님의 으뜸가는 말씀으로 결론 내리면서을 종교라고 하였다.
셋째, 중국에서 선불교가 가장 왕성하게 꽃피운 당(唐 618년 - 907년)나라 때에 형성된 불교선종(佛敎禪宗)인 오가종파(임제종,법안종,조동종,위앙종,운문종)에서 종파의 핵심적인 가르침으로 [宗의 가르침=敎][宗敎]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선불교(禪佛敎)에서는 자기의 깨달음의 세계를 어떤 종(宗)이라고 하거나 ,어떤 종지(宗旨=높은 뜻), 종풍(宗風=각 종파의 가풍)이라는 말로 많이 쓰였으며 선사(禪師)를 종사(宗師)라고 불렀으며 스승의 맥을 이었을 경우, 종맥(宗脈), 그 가르침[宗의 敎]을 따르는 무리를 종도(宗徒)라고 불렀는데 지금까지도 불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이다. 대표적으로 조사선을 완성시킨 마조도일[709~788] 이후 조사선의 선승들이 붓다의 정신을 깨닫고 각자가 자각적인 자기의 종교를 개성 있게 펼치면서 새롭게 완성된 선불교를 대변한 용어이다.
규봉종밀(圭峰宗密:780∼841)이 도서(都序)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宗 ⇒ 勝義 ⇒말할 수 없는 것 ⇒ 離言⇒ 智慧 ⇒ 언어를 떠난 수승한 진리 당체 곧 지혜
敎 ⇒ 言說 ⇒말할 수 있는 것 ⇒ 依言⇒ 慈悲 ⇒ 언어에 의한 가르침을 뜻한다.
眞理 ⇔ 言語 즉 종(宗)은 부처님의 교설 가운데 어떤 특정된 교설을 지목해서 말할 때 쓰였고, 교(敎)는 교의(敎義)의 대소권실(大小權實)을 밝히는 의미로 쓰여 졌다.
넷째, 19세기 말 일본 메이지 시대(明治時代)에 서양의 ‘religion’을 번역하면서 종교(宗敎)의 번역어로 쓰이게 되면서 일반화된 것이다. ‘religion’의 어원은 라틴어의 ‘religio’로서,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외경의 감정과 그것을 표현하는 의례 등의 행위를 의미한다.
고대 유럽에서는 기독교권의 성립과 함께 교의(敎義)와 의례의 체계를 갖춘 신앙집단을 가리키는 개념이 되었고, 중세에는 비세속적인 수도원 생활까지도 이 개념으로 불렸다. 그러다 보니 릴리전을 종교의 대칭어로 사용한 것이다.
다섯째,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의 명치 2년(1869년) 일본이 독일의 북부 연방과 수호통상 조약을 체결하고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릴리젼(religion)이란 말의 역어(譯語 )로 선불교의 종교(宗敎)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불교(佛敎)라는 의미보다 릴리젼(religion)이란 말의 의미로 일반화 되어 훌륭한 성인들이 교시한 가르침은 모두 종교(宗敎=religion)라는 말로 묶어서 유교, 도교, 불교, 기독교, 등 다른 유사한 모임 등에서도 확대 적용해서 현재까지 종교의 개념으로 쓰고 있다.
감사합니다.
인문학적 접근의 한계는 있지만[스스로의 경험] 인문학적이 관점에서는 별다섯을 드리고 싶네요!
육입과 윤회는 스스로의 수행을 통해 드러내어야하는 한계임 ㅡ논의는가능하나 논쟁은 어리석음 ㅡ
육입?이 수행을 통한 경험이라고? 이해가 아니고 보아야 하는 영역이지요!
여하튼
모처럼 만에 듣는 좋은 강의 였습니다 ㅡ감사합니다
불교 경전을 싑게 강의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佛法의 핵심은
法華經이며 미현진실이 아닌 개시진실에 있습니다.
수행이 아닌 의법불의인 에 의한
무의왈신이죠.
法華經의제목
妙法蓮華經은
교주석존의생명이자
혼입니다.
받기는쉬우나 가지기는 힘든法입니다.
南無妙法蓮華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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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이렇게 수준높은 불교철학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큰 공덕을 지으셨습니다.
붓다🎉 신과 인간의 최고의 스승
아인슈타인이 21세기에 어울리는 종교는 불교라고 말한것이 이해가 감
가톨릭 신자지만 불교의 철학과
연기법에 빠져서 틈날때마다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gaiacode 저도 40년 전에 영세를 받고 카톨릭 신자로 살아왔지만 다른 종교를 폄하하거나 배척하지 않았죠. 요즘은 갈수록 '(표현만 다를뿐) 진리는 하나다'라는 영적 스승들의 말씀이 새겨집니다.
몇 번이나 소름이 돋았네요... 무엇보다 이런 깊이 있는 강의를 손수 떠먹여 주신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정말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부처님은 진정한 초인의 모습이신듯. 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맘이 드네요.. 공부해도 답은 얻을 수 없겠지만.. 요즘 종교, 철학을 공부 하면서 과학의 양자역학이나 반물질이란 것 하고도 연계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관이 될 지 모르겠지만 과학적이든 철학적이든 존재의 실체에 대한 접근 방식이고 통하는 면이 있는 듯 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와 있는 "나는 오직 괴로움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것만을 가르친다". 이 말이 불교의 핵심 사상인 것 같네요. 너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제가 본 윤회 및 불교관련 영상중 가장 불교스러운 영상입니다. 대단하네요.
요새 불교 교리나 스님들 말씀에 관심이 생겨서 법정 스님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였어요.
2500년전 붓다의 위대한 가르침을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양 극단에 빠지지 않고, 붓다와 그의 제자들이 2000년 넘게 가르쳐주신 것처럼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중도의 길을 걷도록 늘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강의 감사합니다
와 진짜 보기도 전에 두근두근 ㅜㅜ 강의료 먼저 쏘고 봅니다
👍👍👍
10번을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말 귀한 강의입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2달전 보리발심한 초보자가 불경 내용중에서 윤회와 자아의 상충이 최대난제했는데 이제야 명확해지네요~ 업보는있지만 작자는 없다 . 실체적인 자아가 없다는 것으로 말끔히 정리 합니다. 구독 ^^
부처님은 정말 천재신거같아요 논리적 과학적으로 완벽하심
부처님도 천재 이 강의 하시는 분도 천재.
아 이번 강의 특히 너무 좋았습니다 불교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다니...진심 천재인듯
이렇게까지 기다린 영상은 처음입니다. 붓다의 침묵에 대해 늘 공부했지만 항상 뭔가 부족했었는데 오늘 그 미진함들이 속 시원하게 풀렸습니다. 인생 숙제를 오늘 완벽하게 다 해결한것 같아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기다리다 죽을 뻔 ㅎㅎ
1,2편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사히 시청하였습니다.
형이상학적 물음들에 대한 서로 다른 극단적 견해를 하나를 취하게 만드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이 논리적 오류를.. 양자택일의 구조의 인간이 갇히게 되는 순간 진리를 간파할 수 없는 걸 간파하고 대답 대신 침묵한 붓다. 정말이지 " 깨달은 자 눈을 뜬 자 "
이러한 내용을 우리 사회의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쉽게 전해주는 우리 지혜의 빛 선생님 또한 " 깨달은 자 눈을 뜬 자
진리로 향해 가는 자 " 아닐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처님은 최초의 과학자 이며 철학자, 사상가, 혁명가 인 것 같습니다. 뉴튼, 아인슈타인의 대 선배님
모든 게 변하는 데 나 혼자 영원존속하고 싶은 이 갈애를 버리고 절대적 나가 없음을 인정할 수 있는 성숙함을 기를 때까지 정진해야겠습니다. 그러한 무상함을 바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나에게 주어진 삶, 투기 된 나의 삶을 기투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다시 한 번 원하는 방향대로 내던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의 제 목표인 것 같습니다.
우문에 현답이네요. 부처님 가르침에 무한한 자비를 느낍니다. 인류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지혜의빛!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anks!
감사합니다.
부처의 위대함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편견없이 보려고 노력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그것이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한 것인지를 살피는 것이 부처의 가르침이며 따라서 결정된 깨달음이란 없는 것이기에 살아있는 동안 정진하라고 말하였던거죠. 가르침은 붓다의 경험일뿐 결국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평정심을 가지고도 놀란 영상이였습니다.
심오한 불교철학을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책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부처님께서 설하신 심오한 가르침은 무려 2600년전에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가장 훌륭하고 여래 10호라는 칭호마저 겸손할 정도의 가르침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무아와 윤회에 대한 혼란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훌륭한 강의를 👏👏👏👏👏👏👏👏강의료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great ……!!
붓다의 가르침을 설명하는 유트버영상중 최고의 한편이다라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사두사두사두
추천영상 꼭 보세요!(불교입문) 진짜 좋음 3번은 본 거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갈등을 위한 갈등을 하지 말자. 연기와 무아를 체득하기 위해 노력하자.
네 있는 그대로의 세계, 중도, 바른길, 아 이렇게 강의 하시는 분도 천재, 감사합니다.
와우.... 진정 명강의입니다. 정리를 너무 잘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무척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어느 불교채널의 스님들보다 더 불교를 잘 이해하고 설명하신것 같습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침묵하라
명강의입니다 ㅎㅎ
살면서 봤던 교양 영상중에 최고 👍
요즘 김성철교수님의 보리도차제론을 듣다가
귀가번쩍 띠는 강의를 찾아
며칠간 또 행복할듯해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고'라는게 괴로움이라고만 알고 있어서 허무주의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자신의 한계상황이라는 말로 바로 이해가 됐네요 불교란 무엇인지에 대한 강의들 더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불교에 입문한지 몇년이 됐지만 다시 새롭게 입문하게 되는 느낌이네요
저는 아라한 입니다
사념처위빠사나 수행7년만에
아라한이 되었고 그리고 12년이
더 흘렀지요
괴로움을 한계상황이라 보는 시각도
적절하나 좀더 명확한 표현은
괴로움과 불만족 으로 표현되어지는게
좀더 명확할거라 봅니다
혹시 사념처위빠사나수행에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해요
내용도 너무 좋지만 어쩜 이리 명료하고 말도 잘 하는지 지혜의 빛님도 대단해요
대단한 유튜버방송임니다
최고임니다
매우 산뜻한 설명입니다ㅣ
정말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그 어떤 스님에게도 이런 강의를 못들었어요...스님들은 단체로 대통령과 만날때도 혈색과 풍채가 좋습니다....
와우~~
73년삶에서~
최고의~
어쩜?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할수있는 수준도 대단합니다
아 !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를 접합니다.항상 명강의 너무 감사드려요
소름돋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쎈쎄!
너무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very goooooooooooooooooood 역쉬 지혜의빛님 짱 윤회와 무아의 충돌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윤회의 있다 없다가 중요한게 아니다. 😍😍😍😍😍
늘궁금해왔던 문제입니다 자아가있느냐없느냐
이번 강의는 진짜 언제올라오나 계속 체크하면서 손꼽아 기다렸어요. 처음 불교 사상을 접하고 3년 넘게 혼자서 고민하고 헷갈렸던 문제에 자신을 갖게 됐어요. 정말 지혜의 빛 그 자체입니다 ㅜㅜ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_()_
법 보시 감사합니다!👏
와~~구독눌렀어요. 이미 부처님의 깨달음을 득도하신 수준에서 말씀해 주시는 거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부터 궁금했던 윤회관에 대해 붓다는 어째서 그렇게 말했을까 라는 의문이 풀렸습니다
경외심에드내요.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네 대단하십니다.정확하신 말씀 정말 감사 합니다. 당신이 진정 부처입디나.
소감을 이모로 대신합니다 👍 👍
정말 완벽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외우 제 인생 최고의 강의중 하나입니다, ^^
그 옛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었을까..무엇하나 부족함 없는 사람이..
그러니 말이죠 부족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붓다의 강의를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어쩜 이리도 핵심만을 잘 정리하는지....
와우 지렸다...숫타니파타랑 잡아함경읽으면서 의아했던것들이 조금 풀리는것같아요. 명강의입니다
명징한 강의 였습니다.😊
정말 최곱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십쇼
정말 감탄,감동받고 갑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기다렸습니다 영상 잘보겠습니다 ㅠㅠ
불교 사상의 요체를 정확하게 강의하셨습니다! 공부에 큰 도움 되네요~
와....붓다는 진정 깨달은 분이구나.
환망공상..
팔정도의 배경이자 시작이군요.
명쾌한 정리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좋은 강의를 공짜로 올려주시다니 넘나 감사합니다
인간의 심리를 정확하게 이해한 부처
너무 좋네요
부처님의 의도를 알기!!! 이번 영상 내용 만족🙂
단멸 상주 중도 불교 그 어떤 견해 의식 사고 수행법 느낌…등에 연연하거나 집착하며 폭력 지배 차별 등 자비없는 불선함을 조장하는 것을 보살이실 때에도 고뇌하심. 모든 존재들이 변화하며 서로 인연조건하니 극단에 치우치지 않게 중도로서 자비할 수 있는 길을 여신 분이라 봄! 고정되어 있는 나는 없다는 것! 비아! 고정되어 있는 존재 상태를 찾고 집착 갈애하면 당연히 고통고뇌!
그 당시의 윤회에 대한 접근도 자비 선함을 기준으로 획기적 해석을 하신 부처님! 업의 작용력은 무시하지 말고 신구의를 의지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적극적 접근하신 걸로 봄! …
불교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너무쉽고 명확하게 설명한 강의 입니다.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워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윤회설명을 위한 빌드업과정이 정말 놀랍습니다 머리를 망치로 한 대 맞은 것 같습니다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너무 감사합니다. 불교에 관심이 많은데 접근하기 쉽지 않으며 가지고 있는 조약한 배경지식으로 스님들 이야기를 귓동냥하면 스님들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른 듯 보여 어디에 질문할 곳도 없어 혼자 생각하기 어렵곤 했는데 이렇게 직관적으로 보기 쉽고 본질적으로 해석해 주시는 것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듣고 있습니다. 최근에 윤회가 있다 없다라는 것 때문에 불교계가 살짝 시끄러워진 적이 있어서 저도 조금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보다 더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방향이 틀릴수 있는데 바로 잡게 쉽게 이해할수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생불멸,
무생법인❤
훌륭하십니다
있다하면, 있다라는 상에 집착되고,
없다하면, 없다라는 상에 걸려드니..
말이전,생각이전 자리 그대로 고스란히 비언어로.. 무득무설 ,무법설법...
그대로 설해 마쳤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있다 해도 옳고, 없다 해도 옳고,
말해도 옳고, 안해도 옳으며,
있다 해도 옳지못하고, 없다 해도 옳지 못하고,
말해도 옳지못하고, 말안해도 옳지 못함입니다.
전부가 한마음 이전으로 돌아감을 아시겠습니깡 ㅎㅎㅎㅎㅎ 😂
전부다 한마음 한생각 이전자리로 돌아감을 명백히 깨우친 자는...
일상생활 희노애락 그자체에서 진리의 낙을 누림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말이전,생각이전 자리]에서 말과 생각이 나오나요?
@@자연스럽게-p8o
말은 말에서 나오고,
생각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
@@자연스럽게-p8o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ㆍ
그 자리를 무분별지를 성취하면
아무런 분별이 없는 상태의
지속입니다
다만 색ㆍ수ㆍ상ㆍ행ㆍ식
즉 오온은 작용하나
1초도 거기에 머무르지 않지요
금강경사구게의
응당 머문바 없이 마음을
내라
가 여기에 도달하기위한
지극한 사유이고
그것을 일상속에서 실천수행하는것이
사념처 위빠사나 수행입니다
저 아라한 성자는 위빠사나수행 19년되었고 7년만에 무분별지에
도달했기때문에 어떠한 괴로움ㆍ고통ㆍ
슬픔ㆍ비탄 등의 오감의 감정이
0.1의 데미지 즉 작용만하는 마음과
인식밖에 없기때문에 모든 불만족과
괴로움을 종식시켰지요
질문있거나 의문사항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예전에는 불교에서 말하는 '무상'이라는 단어를, 그냥 덧 없음 - 일종의 허무주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아둥바둥 살면 뭐하나? 다양한 욕망은 죄악인가? 선하고 좋은일
하며 살면 죽어서 천당간다라는 식으로 피상적으로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의미를 알았네요. 역시 현재의 삶은 소중하다는 것.
그리고 유튜브에서 일부들이 윤회와 영혼 여부를 두고 논쟁하는 걸 궁금했는데 논쟁의 원인과 배경을 잘 들었습니다. 부처가 우주는 영원한가? 등등의 이분법적 질문에 일일이 답하지 않은 것은
새로운 논쟁이 생기는 걸 피하고, 네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아봐라는 여지와 공백을 남겨 둔 것 같습니다. 부처가 정답을 얘기해도, 사람들은 그렇다 아니다를 두고 계속 논쟁했겠죠.
예를 들면 우주가 무한하다고 하면 어떻게 끝이 없을 수 있느냐? 어떻게 증명하냐?고 할테고, 우주가 끝이 있다고 하면, 그럼 얼마를 가야 끝이냐? 그 끝의 밖에는 뭐가 있냐? 고 했을 겁니다.
💛💕🙏🌞
소원성취 바랍니다 🌞 🙏 💕 😊 😄 🙌🏻 🌞 🙏 💕 😊
와!! 올라왔다!! 오늘 맥주 먹으면서 감사히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혜의빛님!❤
고락중도의 설법 모르시나요? 맥주드시지마세요 ㅋㅋ
@@Think082 ㅋㅋㅋㅋ 고진감래주 맛있네요 크크크크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ㅋㅋ
@@HaeRang_ ㅎㅎ 넵 마싯게드세염~^^
@@Think082 맥주의 가운데 부분만 드시면 됩니다. 그것도 중도겠죠.
명강의 늘 감사드립니다^^
불교 승려들이 정리하지 못하는 내용을 잘 설명 해 주셨군요!
도법,향봉,법륜,법상등 일부 승려들이 단멸론에 가까운 말을 할때 내심 실망이 컸습니다.
고작 위의 승려들로 실망을...
위 스님들이 언제 단멸론을 설했는지요? 분별하고 사냥하면 본인 마음만 상하죠
승려들도 누군가의 질문에 답변을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그들을 변호하는 건 아닙니다)
@@ByungJinKim1 위에 나온 어떤 승려는 윤회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승려라고 유명한 분들도 사실 불교를 수박 겉핧기 식으로 아는거 같네요
제가 불자라는게 자랑스럽네요. 부처님은 상관없으시겠지만~~
설명을 잘 하셔서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해요. 많이 알고 갑니다.🎉🎉늘 행복하세요.
지혜의 말씀 잘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기다린 만큼 너무 행복하고 충만한 강의였어요~
지금 껏 강의하신거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근대 쌤 강의는 강의에 따른 영상을 같이 보면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감사
감사합니다 ♡♡♡♡
벌써 다음 편 너무 궁금해요🩵🩵🩵
불교사상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