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님의 할아버지 때는 6.25전쟁시 총을 쏠수 있는 남성들은 모두 징집 대상이 되므로 징집을 피하기 위해 방아쇠 당기는 손가락을 자르거나 땅꿀을 파서 징집 시기동안 숨어 지냈다고 함. 징집에 잡혀서 끌려가면 영원히 돌아올수 없다는 소문이 퍼져 있었기에. 당시 군대에서 사람의 가치는 일회용 소모품이었음.
어느정도 이해를 하는게 훈련병때 훈련소에 먼지가 너무 많아 맨날 토하고 밥도 못먹고 힘없이 지냄.... 미세 먼지가 너무 많았는데 어느정도냐면 물걸레질을 해도 몇분있다가 마른자리를 훔치면 먼지가 뭍어나옴 여긴 청소로 어찌 되는게 아니라 그냥 사막수준임 먼지와 모래가 항상 흩날리는 장소. 심지어 막사 뒷쪽은 사단 의무대 짓는다고 공사 중이었고 그리 한달을 지내니 매일 토하고 입맛도 없어 밥도 적게 먹고 그러니 한 10kg 빠짐..... 그리고 마지막에 행군 하는데 죽겠음. 힘없어서 주저 앉고 싶은데 꼴에 배려 한답시고 맨 앞에 놔서 그러지도 못하고 이 악물고 감.... 걸어가면서 계속 옆에 능선에 구르면 쉴 수 있지 않을까. 저기 철조망으로 몸 던지면 후송 되지 않을까 이러면서 계속 걸어감.... 결국 돌아오는 곳에서 엠뷸타고 복귀했는데 걸어가는 4시간 내내 죽는 줄 알았다....
이순신도 죽음을 두려워 하는 모든이를 강하게 처벌하여 전장에 이끌었고 수전에서는 거의 이순신의 원맨쇼로 전쟁을 종식 시킴.. 2차 세계대전도 나랑 상관없는 전쟁을 참전한 미국인도 모두를 구하기 위해 내 목숨은 죽은 목숨이라 생각하며 총탄 날라오는데 적진에 들어가 싸워 이김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고 죽으려고 하면 사는 곳이 전쟁터임.. 끔찍한 태평양 전쟁에서도 유진이라는 3번의 전투에서 살아 남은 이유도 이미 죽은 목숨이라 생각하고 임했기에 살아 남았음.. .....................................................................
돌격중 포탄 파편에 휘말린 병사의 상처를 보면, 몸에 박힌 파편 중에는 포탄에 직격당해 시신조차 없어진 전우의 뼛조각들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군인들이 총보다 포탄에 맞아 죽은게 제일 많았는데, 직격당한다면 시신은 찾을 수 없지만 고통은 없이 갔다고 합니다. 가장 끔찍한건 지근거리에서 맞아 치명상을 입고 과다출혈로(지혈을 해도 희망이 없거나, 전투가 너무 치열해서 후송도 어려운 상황) 죽는건데, 이런 식으로 정말 많이 전사했다함.
1차 세계 대전이후 PTSD라는 용어가 생겨남. 그전까지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고 군사 작전에 도피하는 꾀병으로 판단하여 군사재판을 통해 사형 혹은 처벌을 받았음. 1차 세계대전 종전후 살아남은 수많은 PTSD 군인들은 전역후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수 없어서 사회 범죄와 가정 학대를 불러오게 됨. 사회적으로 PTSD를 공식적 인정하고 상이 군인들의 사회보장제도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시기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부터임.
우리부대 혹한기 훈련 안갈려고 벽에다 발가락 차서 일부러 다치고 안가더라 부러진건 아니고 부었더라... 근데 웃긴건 짬밥 있는 병장은 군의관이랑 말 잘해서 그냥 빠지더라... 난 이것도 저거도 못하니 그냥 갔다... 가보니까 왜 안갈려고 했는지 행군해서 훈련장 저녁에 도착하고 텐트칠때 알겠더라...
돌아가신 큰아버지도, 손에 관통상을 입으셔서... 상이용사....? 보훈가족?.. 뭐 그거셨는데... 이런걸까..? 아니겠지...? 처음에는 인민군이 새벽에 다짜고짜 집으로 쳐들어와서 인민군으로 끌려 가셨다가 국군에게 포로로 잡히셔서, ... 그후, 다시 국군으로 편성되서 전투에 참가하셨다가 부상으로 보훈가족? 그거 되셨다고 하던데... 아니겠지...? 민간인을 갑자기 들이닥쳐서, 인민군으로 끌고 갔다가... 포로로 잡히니까, 그냥 갑자기 또, 국군 옷으로 갈아입히고, 다시 국군으로 전투에 참가시키고... 이 이야기들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과연 무엇을 위한 전쟁인가...? 아무것도 모르고... 농사 짓다가 인민군 옷 입히고, 다시 국군 옷 입히고... 이게 뭔 지랄인지...ㅡㅡ
@@동글토리-w9r미국도 장기전을 하면 전비가 많이 올라서 힘들어하는 데 약소국이 전쟁을 하면 나라도 잃고 소중한 군사들도 잃고 경제는 나락으로 가고 ~ 현대에 전쟁나면 모두가 살아남기 힘들 듯. 전기 끊기고 가스 끊기면 고층 올라가기도 힘들고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다 못쓰고 마트나 가정의 냉장고 다 고장나면 물가가 현재의.10배보다 더 오를텐데 치안은 개판이 되고 옛날 부뚜막고 밥솥도 없고 전자제품 많이 쓰는 한국이나 일본은 전기, 가스만 안 들어와도 큰일날 것 같아요.
죽음의 공포가 너무 커 다쳐서라도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자해를 하는게 마음 아프다
내 부모님의 할아버지 때는 6.25전쟁시 총을 쏠수 있는 남성들은 모두 징집 대상이 되므로 징집을 피하기 위해 방아쇠 당기는 손가락을 자르거나 땅꿀을 파서 징집 시기동안 숨어 지냈다고 함. 징집에 잡혀서 끌려가면 영원히 돌아올수 없다는 소문이 퍼져 있었기에. 당시 군대에서 사람의 가치는 일회용 소모품이었음.
어느정도 이해를 하는게 훈련병때 훈련소에 먼지가 너무 많아 맨날 토하고 밥도 못먹고 힘없이 지냄.... 미세 먼지가 너무 많았는데 어느정도냐면 물걸레질을 해도 몇분있다가 마른자리를 훔치면 먼지가 뭍어나옴 여긴 청소로 어찌 되는게 아니라 그냥 사막수준임 먼지와 모래가 항상 흩날리는 장소. 심지어 막사 뒷쪽은 사단 의무대 짓는다고 공사 중이었고 그리 한달을 지내니 매일 토하고 입맛도 없어 밥도 적게 먹고 그러니 한 10kg 빠짐..... 그리고 마지막에 행군 하는데 죽겠음. 힘없어서 주저 앉고 싶은데 꼴에 배려 한답시고 맨 앞에 놔서 그러지도 못하고 이 악물고 감.... 걸어가면서 계속 옆에 능선에 구르면 쉴 수 있지 않을까. 저기 철조망으로 몸 던지면 후송 되지 않을까 이러면서 계속 걸어감.... 결국 돌아오는 곳에서 엠뷸타고 복귀했는데 걸어가는 4시간 내내 죽는 줄 알았다....
@@송태민-i5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이슬-u5s?
그런 전쟁에 남자만 잠재적으로 끌려가서 죽을 의무가 있는데 그것에 대한 선제적인 보상 없이 기껏해야 유가족을 위한 보상 이게 맞나?
우리 아버지 6,25참전 용사신데
동료 전우들중에서도 자기 총으로 손가락 쏴서 후방 조치됐다가 후에 걸려서 군사재판에 회부된 경우 몇번 보셨다고 합니다
살아생전 약주드시고 취하시면
전쟁의 참혹함을 말씀하시면서 눈물 흘리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땐 나라가 부르면 목숨 바치러 가는 게
남성 의무였죠
@@anonymous-yx6kf 지금도 의무죠
이순신도 죽음을 두려워 하는 모든이를 강하게 처벌하여 전장에 이끌었고 수전에서는 거의 이순신의 원맨쇼로 전쟁을 종식 시킴.. 2차 세계대전도 나랑 상관없는 전쟁을 참전한 미국인도 모두를 구하기 위해 내 목숨은 죽은 목숨이라 생각하며 총탄 날라오는데 적진에 들어가 싸워 이김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고 죽으려고 하면 사는 곳이 전쟁터임.. 끔찍한 태평양 전쟁에서도 유진이라는 3번의 전투에서 살아 남은 이유도 이미 죽은 목숨이라 생각하고 임했기에 살아 남았음..
.....................................................................
@@anonymous-yx6kf 지금도 잖아
아버님의 노고와 희생이 감사드립니다.
돌격중 포탄 파편에 휘말린 병사의 상처를 보면, 몸에 박힌 파편 중에는 포탄에 직격당해 시신조차 없어진 전우의 뼛조각들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군인들이 총보다 포탄에 맞아 죽은게 제일 많았는데, 직격당한다면 시신은 찾을 수 없지만 고통은 없이 갔다고 합니다. 가장 끔찍한건 지근거리에서 맞아 치명상을 입고 과다출혈로(지혈을 해도 희망이 없거나, 전투가 너무 치열해서 후송도 어려운 상황) 죽는건데, 이런 식으로 정말 많이 전사했다함.
그런분들을 전범군이라며 적국에 돈 대주고 김일성 김정일 주석님들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해달라는 민주당은 대체…
@@user-ikaldn7 중공군에게 침략당해 민족이 분열됬는데 그 중공에게 THAAD 배치 정보까지 알려준 매국노 정당이 있었죠.
옆구리 터져서 내장흘러 내리는게 보이는데 아무것도 할수 없고 죽을시간만 기다리는 공포는 아떨까... 그냥 직격으로 맞는게 진짜 전쟁에서는
호상인듯
@@user-ikaldn7 친일을 하다못해 사도광산도 찬성해주는 정부는??ㅋㅋㅋㅋ 결국엔 팽 당하고 경제는 밑바닥이던데 여기 16퍼센트가 있었구나??
쟁전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전쟁에서 죽은 사람치고 억울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것이며 마음속 한켠에 그리운 사람을 두었으리 ~~~
어떻게 해야 전쟁이 쟁전이 됌?
@@이-22212 오타를 치면 전쟁이 쟁전이 됩디나
전, 쟁 천천히 따라해보자~ 전, 쟁 전쟁
여자도 군대 가야겠지?
참호에서 손이나 발을 참호 방벽에 올려서 총에 맞기를 바라고 저렇게 했다는걸 오래전에 책으로 본기억이 있내요.
그러다 걸리면 사형인데도 꽤 많이들 했었다고..
손에 총 한방 맞기 vs 내일 돌격하다가 기관총세례 받기니까 전자가 쌉이득이니 할수있는거
대신걸림사형이지
안됐을 때 기댓값이 후자랑 같으니 하는게 아닐까
요즘 미디어 매체가 발달하면서 전쟁의 참혹함을 다이렉트로 보고 느낄 수있는 시대이지만 1차대전의 참호전은 감히 상상조차도 안가고 참호생활을 들어보면 들어볼수록 정말 지옥이라는 말밖에 떠오르지가 않음.
정치인들의 자존심싸움에 이용당하는 젊은병사들의 명복을빕니다.
그 정치인들을 뽑는게 그나라 국민들 수준
@@선옵생하누굴 뽑아도 안되는 시스템을 모르는 무지한 인간의 대답이죠
누굴 뽑아도 결과는 같습니다
@@도파민-n7h누굴뽑아도 똑같다고 해도 넌 항상 하던 선택만 하잖아. 근데 왜 이런 애세기 같은 소릴 해? 이러면 우월감을 느낄 수 있나? 웃기네 ㅋ
@@bigpitcher3525 넌 항상 하던
선택만 하잖아 에서 수준이 안맞아 대화를 더 못할것 같습니다
님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시네요?
@@도파민-n7h 내가 초능력자가 아니라 뻔히 보이니까 ^^
나 현역땐 신병휴가 나왔을때도 너무 복귀하기 싫어서 어케하면 십자인대 조져서 의병전역 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전쟁중에는 말할것도 없을듯…
그냥 꼬추를 때
한심한 놈
이런 나약한 놈도 사는데
내가 왜...
첫 휴가 복귀 할때는 누구나 하는생각 ㅋㅋ
잘 버텨냈다.
@@hondawelcomeplaza 마 그래도 분대장도 달고 잘 전역해서 잘산다ㅋㅋ 신병땐 다 그런거지
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살맞대는 냉병기 시대 전쟁은 상상불허 ㄷㄷㄷ
운좋게 살아남으면 또라이 학살자 될 것 같기도 함
현대전이 더 잔혹한데요 ㅋㅋ
@@gosemfTlqkf1대1 관점에서 보면 냉병기 시절이 더 잔인할수도 있지않나요 현대전이야 판이 커져서 더 잔혹해진거지 그때는 스케일 작아도 창칼로 직접 상대를 죽여야되는데
@@gosemfTlqkf 버튼 눌러서 사람 죽이는 거랑
온 힘을 다해 창으로 다른 사람의 목을 위에서 아래로 찍어올려서 입, 머리를 관통한 피 묻은 창 끝을 보는 거 중에 뭐가 더 스스로 느끼기에 잔인할 거 같음? ㅋㅋ
스위스 용병이 은퇴하면 주변 사람들이 죽기를 기도했다고 하더라구요...고향에 돌인오면 돈은 안벌어다주고 깽판친다고
@@gosemfTlqkf 눈 앞에서 창칼로 목 썰고 배 째는 냉병기 시절이 더 잔인한듯
98년 전경이었는데 휴가 복귀 하는날 부대앞에서 못들어가고 두시간동안 88라이트 한갑 피우고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용기내서 들어간게 아니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들어갔었죠. 오죽하면 시위진압중 어디 한군대 부러져서 병가 가는 대원들이 한없이 부러웠습니다.
저는 2002년에 육군에 입대했던 사람입니다.
전경은 아니었지만 제대 후 전경 출신 지인들 얘기 들었는데 정말 다들 고생 많으셨더라고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구8이면 개꿀이네 쌍8도아니고
단 몇백미터를 나아가기 위해 수천 수만의 젊은 남자들의 시체로 산을 쌓고
좁은 참호 안에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적과 백병전을 하고
참호전은 그냥 지옥 그 자체임
그냥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을듯
전쟁은 진짜 사라져야 한다 사람 목숨이 제일 귀한것인데 높은분들의 말 한마디에 수천 수만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난 무릎 다쳐서 직업군인으로서 팀에게 짐이 될까봐 전역했는데 아직도 무릎 다쳤던 날 꿈을 꾸곤 한다. 그렇게 꿈꿔왔고 결국 이뤄낸 꿈이었는데. 20대를 제복과 함께 보냈는데 이제 제복근무를 할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PTSD상태 ㅜㅜ
1차 대전인대 그때는'PTSD'라는 것을 모르던 시대에요.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는 2차 대전 이후로 가야 나오는 단어에요.
@@pedrogim6952 아 그렇군요
딱히 대입할 단어가 그것만 생각나서요
BTS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나비-m6o갑자기요...?
@pedrogim6952 상관 없지요 미래인 우리가 쓰는 단어니까요.
1차대전때는 참호전으로 전선고착화가 심했고 전선 이동은 거의 없는 대신에 수많은 병사들이 돌격하다 죽었죠 그 광경을 본다면 저러는 것도 이해갑니다
1차 세계 대전이후 PTSD라는 용어가 생겨남. 그전까지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고 군사 작전에 도피하는 꾀병으로 판단하여 군사재판을 통해 사형 혹은 처벌을 받았음. 1차 세계대전 종전후 살아남은 수많은 PTSD 군인들은 전역후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수 없어서 사회 범죄와 가정 학대를 불러오게 됨. 사회적으로 PTSD를 공식적 인정하고 상이 군인들의 사회보장제도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시기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부터임.
우리부대 혹한기 훈련 안갈려고 벽에다 발가락 차서 일부러 다치고 안가더라 부러진건 아니고 부었더라... 근데 웃긴건 짬밥 있는 병장은 군의관이랑 말 잘해서 그냥 빠지더라... 난 이것도 저거도 못하니 그냥 갔다... 가보니까 왜 안갈려고 했는지 행군해서 훈련장 저녁에 도착하고 텐트칠때 알겠더라...
그 한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하는 군인 영화 있었는데 그거보고 진짜 전쟁은 처절하며 목숨이 살아서 돌아가기 위하려면 어쩔수없이 죽여야한다는 참혹함.....
그냥 전쟁 일으킬 거면 일으킬 생각인 본인들이 직접 나가서 일대일 싸움했으면 좋겠다... 그럴 일 없지만
돌아가신 큰아버지도, 손에 관통상을 입으셔서...
상이용사....? 보훈가족?..
뭐 그거셨는데...
이런걸까..?
아니겠지...?
처음에는 인민군이 새벽에 다짜고짜 집으로 쳐들어와서 인민군으로 끌려 가셨다가 국군에게 포로로 잡히셔서, ...
그후, 다시 국군으로 편성되서 전투에 참가하셨다가 부상으로 보훈가족? 그거 되셨다고 하던데...
아니겠지...?
민간인을 갑자기 들이닥쳐서, 인민군으로 끌고 갔다가...
포로로 잡히니까, 그냥 갑자기 또, 국군 옷으로 갈아입히고, 다시 국군으로 전투에 참가시키고...
이 이야기들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과연 무엇을 위한 전쟁인가...?
아무것도 모르고...
농사 짓다가 인민군 옷 입히고, 다시 국군 옷 입히고...
이게 뭔 지랄인지...ㅡㅡ
흥미롭네요. 모두 리얼 같이 생각 되요.
인류의 영적 성장 과정중에 여러 어려움들을 겪었을 수고와 노고에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
전쟁은 미친짓이다
권력있고 돈 있는 윗대가리들은 자존심에 돈 없는 서민 자녀들 최전방에 밀어넣고 자신들은 안전지대로 도망갔다가 전쟁 끝나면 입만 나불거리며 권력의 정점에 있으려고 갖은 술수를 다 쓰고 전쟁에 희생된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슬픔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을 듯
저거보다 더 한 경우도 있었음. 외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 이신데, 일부로 자기 신체 쏴서 후방으로 후송갔다가 전역하는 사람들도 허다했음..
친할아버지 6.25 전쟁중에 만기전역후 나라지켜야된다고 다시입대하신게 너무 대단하신분이었네...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래서 이나라가 꾸역꾸역 존재하는듯요. 이미 망해도 한참 망했을건데....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실제로는 죽음의 공포 보다는 처참한 참호에서 탈출하기 위한 방법. 저짓이 가능할 정도면 이미 죽음의 공포는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니지.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훈장은 뭐고.
대가리들은 전쟁이 끝나도 살아남잖아
살아남고 그 덕분에 더 잘 살죠
02:00 아드레날린 풀도핑으로 아프지는 않은데 곧 죽을걸 깨닫고 공황발작함 ㅠ
전쟁을 일으키려는자들을 둑여버려야한다.
지들자식들은 도망감.
김정은.김여정.한국내 역적들.
중화인민공화국 초대 주석 마오쩌둥의 아들은 전쟁에서 도망가지 않으셨습니다.
계란 볶음밥과 목숨을 맞바꾸었죠
@@김유빈-h6m"중식은 화력이 핵심이니까"
냉병기 시대처럼 최전방 맨앞에 세우면 됨
유대인 권력층 둑여
어떤놈들은 나라안지킬거냐 가족안지킬거야 하는데 본인이 살아야 집으로 돌아가 가족을 지키고 후에 나라까지 지킬수도있는것이고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니간 그런말을 하는것아닐까
당장에 전쟁이라도 지면 전쟁 배당금 때문에 세금이 오르고
랠리전 이면 나라가 없어짐 어느나라에서도 이민자로 안받아줌 인종차별 당해도 범죄를 당해도 인권 유린을 당해도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음
@@동글토리-w9r미국도 장기전을 하면 전비가 많이 올라서 힘들어하는 데 약소국이 전쟁을 하면 나라도 잃고 소중한 군사들도 잃고 경제는 나락으로 가고 ~
현대에 전쟁나면 모두가 살아남기 힘들 듯. 전기 끊기고 가스 끊기면 고층 올라가기도 힘들고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다 못쓰고 마트나 가정의 냉장고 다 고장나면 물가가 현재의.10배보다 더 오를텐데 치안은 개판이 되고 옛날 부뚜막고 밥솥도 없고
전자제품 많이 쓰는 한국이나 일본은 전기, 가스만 안 들어와도 큰일날 것 같아요.
아군 장기를 몸에 뒤집어 쓴 장면은 진짜 ptsd 씨게 오겠다..ㄷㄷ
2천년대엔 군대면제를 받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오른쪽 검지를 고의적으로 찍어서 부상제대를 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그때와 지금이 다른 건 문신 부분은 지금은 많이 약해진듯요
정치인은 전쟁을 시작하고
부자들은 재산을 내주고
부모는 사랑하는 자식을 내주고
남성은 자신의 목숨을 내주어야 한다
전쟁을 일으키는자들은 끝까지 체포해서
최전선으로 보내야한다.
전쟁을 회피해 국가에 더 큰 피해를 입한 지도자도 즉결 처형 시켜야 한다. 지도자는 냉혹하게 전쟁을 결단할 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온 국민이 전쟁을 겪지 않는다. 평화조약을 맺는 지도자는 평화를 구걸하는 거렁뱅이다.
그럼 정은이좀 잡아주세여
사나이가 싸울땐 싸울줄 알아야지
전쟁일으킨 나라 독일 오헝 인데요
일본 독일 전범국가 ㄷㄷㄷ
영화나 드라마보다 전쟁은 더 잔인하지 머리만 날라가고 팔이 날라가고 다리가 떨어져 나가 피가 분수처럼 퍼진다면 그거보고 멀쩡한 사람이 있을수가 없지.
오 !!! 드니라방 배우가 정상적으로 나온 영화는 첨보네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한다!
육룡의 나른샤에서 길태미가 한 대사가 생각난다 강자는 약자의 모든것을 빼앗기위해 전쟁을 벌이는거다
죽는거 보다야 저게 확실한 방법이지.손이 불구가 됐으니,총을 쏠수가 없고,의가사 제대
중간에 포탄에 맞고 갈기갈기 찢기거나 터진 동료의 살점이 옷에 묻은걸 보고 절규하는게 진짜 실제상황에서 내가 저랬으면 정신나갔을듯
특히 이세돌 방송 못 보는게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듯
ㅠㅠ모든나라들이 그냥 각자 잘살았으면 ㅠㅠ.....
이래서 전쟁을 외치는 자들에게 절대 권력을 쥐어주면 안 되는 것이다.
"소 잃고 대장간 얻는다."
참호... 인류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세계1차대전이죠... 몇 년간이나 거지같은 참호에서 수많은 청년들을 갈아버렸던..
특히나 1차대전때는 인간을 갈아서
고기던지듯 서로 던지는 방식이어서
충분히 왼손정도는 희생할만 한듯
전쟁이나면 적군과 소통하여 격전지에서 놀고버팅기자고 합의하면 됩니다. 실제로 이라크전에서 비슷한 사례가 있으며 6시딱 되면 사격을 멈추고 퇴근했다합니다
청년들을 전쟁통으로 밀어넿은 정치인들은 모두 지옥불구덩이 솎에서 고통받고 죽어가기를...
사촌형도 군대에서 훈련이 너무지옥이라 다리부러뜨리고싶엇디ㅡ는데ㅠㅠ
이런 전쟁을 장난처럼 킬킬거리며 쉽게 벌일 생각을하는 그런 국방장관을 가진 나라 국민은 얼마나 불행한가?
가끔 일할때 다쳐서 일그만두고 싶을때 있음...직장의 다른이름이 전쟁터임.
😢😢😢공감되는 이유
군대서 평생불구 사고 당해도 제대한다고 기뻐한 이야기듣고 충격이었음~
황산벌이라는 영화에서 김유신장군이 전쟁은 미친짓이야라고 한말이 떠오르네요
막상 전역 한다해도 일상생활 에서 살아가기 힘들어짐
당장 훈련소만 가도 무릎뒤에 캔 두고 점프해서 인대 망가뜨려서 나가려는 애들 천지임
무서워 디지겠는데 저럴수도 있을거같다ㅠ 전쟁은 무서운거다
죽어서 명예를 얻는것도 아니고
그 목숨받쳐 승리해도 공은 상관이 받아가고
나라를 위해 라는 단어를 세워두고
욕심과 야망이 많은 사람이 사리사욕 챙기지
그러니 늙은이들은 탁상공론할때
젊은 사람은 피를 흘린다는게 틀린말은 아님
전쟁에 끌려가서 살기위해 싸워야한다니
마음이 아프네
우리는 아직 전쟁중이며,
정치인 잘 뽑아야 하는 이유를
중국, 러시아를 보면 알수 있죠? 북한도..
정치인들때문에 착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게 전쟁이다...
한마디로 쓰레기들 몇명때문에
무의미한 사람이 수십 수백만명이 죽었단 소리
옛날 왕족들과 귀족들을 처단하고 민주주의를 만들면 뭐하지 지금도 똑같은디 전쟁나가는건 국민들이잖아
가스파르 울리엘, 보고싶네요 ㅠ.ㅜ 그렇게 허망하게 갈줄은
이렇게 참혹한데 군인 무시하는 일부 무식한 한국인들이 있다는게 킬 포인트🎉🎉
전쟁이 아니라 인간 살처분밖에 안되는 거
집에 가는게 낫지
발목을 삐어 병원갔더니
의사왈: 군대갔다왔어요?
나: 당연하지요.
의사: 군대 안 갈수있는 다린데..
88군번이지만 아직도 군대 안간다는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전 발목인대 나가서 수술하고
바로 의무기록지 + 수술기록지 + Mri cd
병무용 진단서 다 챙겨서 신검 받았더니
간신히 4급 나오네요 휴
담당 교수님이 서류 제대로 안 챙겨주셨으면 큰일날뻔
군대 가서 목함지뢰로 날라가서 짜장면 먹고싶냐 들어봐야 정신차리겠네 ㅋㅋㅋㅋ 그래 넌 군체질이다 지금이라도 박아라
88군번 주제에 까1불지 마.. 형은 20군번이다 임마 😮
노예 근성 ㅋㅋ
이런분이 나 대신 좀 가주지
진심 내가 만약 저렇게 총알이 쏟아지는 전쟁터에 있었다 생각하면 저렇게라도 해서 도망치고 싶을 거 같긴 하다… 그냥 평생 손 하나 ㅂㅅ만들더라도…
비굴해지더리도 전쟁은 피해야함..늙은정치인들이 애국이란 협박으로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게 전쟁임.
이해가 간다
군생활이 너무 힘들때
돌로 팔뚝을 부러뜨리고 싶었다
이거 영화제목이 뭔가요?
: A Very Long Engagement (2004)
전쟁일으키거나 일으키려 하는 인간은 빨리 끌어내려야한다
에렌이 전쟁터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왜 그렇게까지 자해를하거지 했다만... 생각해보니 총알로 눈을 찌르고 다리한개를 스스로 잘랐다고는 도저히 믿지 못할테니 그런거였군...
강제하고 강요한다 그게 비인권적인거다
나는 저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않는다.
전쟁의 참혹함이 느껴지네요
손만 다치는 사람이 즐비하니깐 의심하는게 당연함
현장,전장에서 피흘리는 병사보다 뒤에서 지도나보고 배나온것들이 더 대우받는 아이러니
휴가복귀날만되도 차 전복되는 상상하는데 전쟁이면 어휴..
전쟁을 내가 일으킨것도 아닌데 왜 내가 가야하냐
저러면 총에 맞기도하지만 벙커로 C4가 들어오기도 하죠...❤
방구석에 누워서 저들을 욕할자격도 명분도 없다 ㅜㅜ
군대 있을때 유격 가기 싫다고 근무중에 총에 대검달고 지 발에 떨어트린 놈이 있었는데...
드니 라방 반갑고, 가스파르 울리엘 슬프고 ㅠㅡㅠ
다치는것도 똑똑해야 잘다친다
2차 세계대전때 저 참호때문에 온갖 벌래와 질병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로봇이라는 걸로 자본을 태우는 대리전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요즘엔 자폭드론때문에 살아남기도 쉽지않으니...
전쟁은 사라져야해..그러기 위해선 공산국가를 모조리 씨를 말려야지...3차대전이 일어나면 어떨지 상상한번해봐..요즘 화력...다 죽는다...
전쟁은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지옥
625 때도 그랬다고 할버지 께서 들려 주셨다
무엇이 최선 ...
드니라방 명배우…
이 영화에 나왔었구나..
동료가 죽고 사지가 사라지는걸 보면 저런짓 하기전에 정신병걸린다
전쟁나면 젊은 남성들만 죽어나가는게 참....
K병무청 : 오른손이 없어도 왼손으로 사격가능해. 현역!
부끄러움과 아픔은 잠시지만 파리죽음보다 낫다
엉덩이무거운 스키들 부터 최전선에 갔으면 좋것다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우린 왜 21세기에 아픈 애들도 그대로 징집하는걸까
담배불 맞추는거 대박이네 밤에 빛은 분산돼서 조준하기 어려운데...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
유대인딥스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을 위한전쟁
역시 전쟁나면 튀는게 답이야
전쟁 나기전에 얼른 튀여야죠. 전쟁 나면 은행 돈 못 찾고 남자들은 출국금지 명령 떨어지고 ~
고위층가족과 자녀들이 뭐 하는 지 잘 지켜봤다가 ~
전쟁은 늙은놈이 일으키고 죽는건 젊은이들...
전쟁을 하려면 지들끼리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