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영상 볼땐 자존감이 높아졌다가도 또 한국에서 살려하니 주변엔 지하철성형광고에 쌍커풀하고온 친구, 코수술한 친구,언니가 진짜 예뻐서 엄청좋아하고 사랑해주는 남자친구, 예쁘고 멋진사람들을 보다가 나를 마주하는게 너무어렵네요 사람과 마주할때도 내가 조금만 더 잘생겼으면 예뻤으면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나도 진짜 내 친구들은 다 인기 많고 화려한 스타일임 고양이상에다가 성격도 친화력도 장난아니구 근데 난 화장도 안하고 수수한 스타일에 공부만 하는(?) 좀 그런 스타일이에다가 친화력도 낮았음 그래서 학교 애들다 걔네들만 기억하고 나는 그냥 옆에 있는애 정도로 봤었음 근데 내가 좋아하는 오빠가 생겼었는데 그 오빠도 걔네 중 한 애를 좋아하고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줬던게 그 애 때문이었구나 라고 알게됨 그때 겁나 찌질하게 울다가 갑자기 똘끼가 충만해지면서 나도 매력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야해?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턴 진짜 등굣길에 나혼자 하이틴 노래 머리로 재생하면서 급나 당당하게 다님 애들도 옆에 그애가 아닌 그냥 나로 기억하구 원래대로 친하게 지내고 있음 그냥 나도 매력있다는 확신이 나를 바꾼 것 같은 그래서 난 그 오빠가 그 친구 좋아하는걸 내가 알게된거 좋고 운이 좋았던 일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우리나라 사회가 가혹한 건 맞는 거 같습니다. 학교 다닐 때 딱히 외모에 신경 안 썼는데 언니 남사친이 못생긴 남자 짤 보내면서 저 닮았다고 얘기한걸 보여줬었는데 급격히 자존감 깎이고 그때는 기분 나쁘면서도 닮긴 했네 하면서 쿨한 척 넘어갔었는데 지금이었으면 쌍욕 박아줬을 거예요 진짜; 무례한 사람 많아요;; 친구들 만나면 항상 사진 찍자고 하는데 3명이나 쌍수 해서 눈이 커지고 인상이또렷해지니까 내가 눈이 너무 작은 거 같고.. 갑자기 의식을 하게 되니까 신경쓰여 힘드네요(화장도 안 해서 특히 사진 찍으면 더 작게 보임ㅜㅜ) 난 그렇게 생각 안 해도 항상 사회는 나 자신을 없애버리려고 해요 특히 한국은 더욱 심하고요. 요즘 세상은 여러가지로 정말 내가 단단해지지 않으면 여기저기 휩쓸려 살기 어려운 거 같아요...
저는 길을 가다 마주 보는 또래 남성이 다가오면 고개를 숙이거나 얼굴을 잘 못 쳐다봐요 ㅠㅠ 제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요 ㅜㅜㅜ 제가 시력이 정말 나빠서 안경을 쓰면 눈이 진짜 작아보이거든요.. 그것 때문에 외모로서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거죠 ㅠㅠ 그래도 련화 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마라"는 거죠? ㅎㅎ 저도 당당해지고 싶어요 ㅜㅜ 영상 감사해요 ❤
대학에 오니 마르고 화장 잘하고 엄청 예쁜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누군가 직접 나에게 못생겼다, 왜 그렇게 생겼냐 처럼 비난을 하지 않았지만, 예쁜 친구들과 다니며 은근한 차별 대우는 늘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차라리 내가 자존감이 높아서 신경을 쓰지 않고 성격이 당차서 이겨낼 수 있었다면 좋겠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성형은 무섭고 화장은 어렵고 다이어트는 매일 실패하고... 요즘 계속 외모에 대한 고민만 늘어가고 자존감이 떨어지개 되더라고요. 그치만 언니 말처럼 조금은 생각을 바꿔보려고요. 쉽지 않겠지만, 힘내겠습니다. 고마워요.
남들이 뭐라든 본인을 사랑하란 말이 너무 와닿아요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주변 친구들한테 제 얼굴에 대해 물어보고 가끔 남들이 제 외모에 대해 안좋게 말할때가 있으면 그날은 하루종일 거울만 쳐다봤었는데 지금은 내가 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남들이 제 외모에 대해 무슨말을 하든 그냥 그 순간에만 잠깐 신경쓰이다가 아무렇지도 않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건 확실히 나를 잘 비춰주는 타인이라는 거울을 많이 만나고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사실 외모 컴플렉스가 있다 하더라도(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게 내 삶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음. 우리나라는 딱 하나의 자로 잰 기준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다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베프 스웨덴 친구는 만날 때나 헤어질 때 안아주는데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1등 공신임 좋은 말은 덤이고. 공감되서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10대때 엄마 강요로 성형을 받고 그 부작용으로 살아가는데 그게 너무 괴로워요 제가 어릴때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 강요로 받아서 제 선택이 아니었고 저는 성형 후 괴롭고 더 못생겨졌다고 생각해서 그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그리고 이방인일기님 참 예쁘세요 진심으로요 딱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이방인일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외모에 관해서는 절대적이지 않고 주관적이니까요 제 눈에는 이방인일기님이 정말 예뻐보이고 제 눈에는 연예인이라고 다 예뻐보이지도 않고 그러네요 이런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내 눈에만 이뻐보이면 됐지 왜 내가 남들 눈에도 이뻐보여야하는건지 모르겠는건 나뿐인가 영상에서 말했듯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그걸 다 맞춰줄 수도 없고 맞춰준다 하더라도 그 맞춰준 모습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관계는 귀한 나에게 누추한 관계일뿐이라 필요없다 그래서 그런 관계는 애초에 거르는게 좋은데 피곤하게 왜 굳이 내가 남들 눈에 나를 맞춰야하는건지 ? 내 어떤 모습도 좋아하는 사람이 진짜 관계고 진짜 내 사람이다 그래서 난 꾸며도 자기만족으로 꾸미고 이쁘다는 칭찬보단 귀엽다 , 사랑스럽다 , 개성있다는 칭찬이 더 기분 좋다.
저희 학교에 진짜 이쁜애가 있어요. 얼굴도 작고 피부도 하얗고 눈매도 매력있고 코도 이쁘고 높고 입술도 이쁘고 피부등등 정말 누가봐도 와 이쁘다 이러고 쳐다볼 정도인데 처음엔 그 애가 부럽고 제 외모랑 비교하게 되고 제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제 얼굴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학생때부터 모아이석상이다 항상 못생겼다는 말을 남자애들한테 매일 듣고 놀림 당해서 22살인 지금도 얼굴이 너무 싫고 거울보기가 싫고 그래요 트라우마 같은게 남은거겠죠...이렇게 생긴게 내 죄도 아니고 못생길수도 있지 하면서 매일 밤 울어요 이 영상을 보니까 위로가 됩니다 말을 너무 잘하셔서 위로가 됩니다 ㅜㅜ
영상 감사드려요ㅠㅠ 제가 원래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인데 몇달 전에 제 친구가 너 진짜 못생겼다는 팩트 한마디에 와르르 무너진 사람이거든요 웃으면서 지나갔지만 제가 속으론 상처를 꽤 많이받은 모양이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괜히 다른애들 눈치 보게되고 남들 볼때 얼굴먼저 보고 평가하게되고 그렇다보니 ㅅㅂ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어쨌든 결론은 영상 감사드린다구요ㅠㅜ
그 누구도 나만큼 나 자신을 생각하고 아껴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저두 외모 컴플렉스가 심했어서 성형을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왜 했을까 그전에도 괜찮았는데’ 그래요😂 건강하게 태어난 게 정말 감사한 거구나 라는 걸 깨닫고 나서요. 외모라는 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이니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신기하게 그런 것들을 개발하니 자존감도 올라가더라고요. 이번 영상도 좋은 말 감사합니당
저랑 되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예전부터 계속 장난스러운 말투로 눈을 보면서 "너 진짜 못생겼다." 라는 말을 해요. 솔직히 제가 눈이 큰 것도 아니고, 코가 높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피부가 좋은 것도 아니에요. 그런 걸 알아도 솔직히 제가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그런 소리를 하지말라고 이야기해도 왜 그렇게 진지하냐느니 장난이라느니 팩트라느니 제 입장에서는 별 되도않는 핑계를 대며 말을 하더라구요. 그 친구랑 멀어지고 싶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그 친구가 그런 상황만 아니면 싫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 대다수에게 내가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 뒤따라 오거든요. 저도 저를 사랑하고 싶은데 못생겼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정말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 '생각해보니 나 눈이 정말 작구나' 이렇게 자기비하적인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오늘도 이런 생각과 말로 하루를 보냈는데 마음이 공허하고 너무 슬프더라구요.
이방인일기님 덕분에 생각을 다시 하게된거같아요 외모평가에 너무 찌들어서 외모에 강박이 있었고 꾸미지 않고나가면 남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것처럼 느껴졌는데 외모 평가를 너무 많이 들었어서 남자에 대한 선입견도있었어요 나를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어떡하지, 하면서요 근데 마음가짐을 다시 먹어보려구요 내가 날 안사랑하면 누가 날 사랑하겠냐라는말이 전혀 안와닿았었거든요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않는데 내가 날 어떻게 사랑해 하구요 근데 이제 마음가짐을 바꿔보려구요...ㅎㅎ 새벽에 너무 우울해서 이곳저곳 보다가 영상이 너무 감명깊어서 댓글남겨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 자신을 사랑하고 이쁘다고 생각할려고 노력하는데 제 주위사람들은 눈이 작다면서 코가 왜이리 낮냐고 평가를하고 왜이리 못생겼니 또는 커서 눈이라도 고치면 이쁘겠다 이런식으로 엄청 말을 많이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이제 제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을 하고싶어도 그게 안되서 화장을 했어요 근데 화장을해도 사람들은 화장하나마나 똑같다고 그러고 화장해도 왜이리 못생겼다는 그런말을 했어요 그래서 전 지금 제 얼굴이 너무너무 싫고 짜증이나요 ... 아무리 제 얼굴을 사랑해야한다고해도 그게 잘 안되네요 ..
남의 외모에 대해 누구도 지적할수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생각한들 정말 생각으로 멈춰야지..왜 내뱉으는지.. 저도 며칠전 자기관리열심히한다고 pr중인데 남자사람이 그리열심히 하는데 피부가 그모양이냐고. 아..,열받더라구요 나름 속으로 관심있었던 사람이었는데..상처받고.. 상처받아서 힘들어하는중입니다 전 그래도 외모는 안보려고 했는데...그사람에겐 끝난마당에 이말해주고싶네요 지는..못생긴주제에! 왜 외모지적질이야!
너무 많은 생각과 공감이 스치네요... 저 역시도 어릴적 외모로 스트레스를 정말 정말 너무도 많이 받았었거든요... 넓은 이마와 굵은 목소리... 심지어 군대에서는 너 왜 그따구로 생겼냐?!로 갈굼 받아본적도 있었답니다... 그치만 저의 경우에는 아직 외적인 컴플렉스는 모두 극복하지 못했지만, 운 좋게도 방송을 나가게 되었고 이후, 제 목소리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되어감에 따라 저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키게 된 케이스라고 생각을 하곤 해요... 결국은 정말 제 스스로를 사랑해줄 사람은 저여야 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지나온 세월이 마음이 아파서 최근의 저는 다시 새롭게 공부도 하고 도전도 하면서 제 꿈을 위해 달려가려고해요!!! 영상보고 한번 더 반성하고 제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더 화이팅 해볼게요!!!
작년 초반기에 길가면서도 못생겼다 욕 들어쳐먹고 개학 첫날에 생판 모르는 남자애가 쟤 괴물 닮았다고 욕했는데 약간 나이가 얼굴이 좀 변하는 시기라 해야 되나 그래서 여름방학 후에 얼굴 윤곽이 좀 바뀌고 화장도 시작해서 주변 친구들이 다 니 ㅁㅊ 엄청 예뻐졌다고 했는데 그때 진짜 젖살 빠지고 그랬는지 후로 길케 번따 다 여러번 받아봄.....그래도 잊을 수 없음 그때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 들어처먹고 내가 이렇게 살아야되나 죽고싶던 그 심정을....평생 트라우마로 남음....그러니 제발 남 외모 욕하지 마세요 제발 욕 한번 들은 사람 평생 그 욕 못 잊어요 아마 평생 님 저주하고 살 겁니다
제 콤플렉스는 넙대대한 얼굴형이였어요 이걸 보완할 점을 찾다 보니 평범한 높이의 코도 성형으로 높일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코 높인다고 연예인급 미모 되는거 아니거든요 이번 영상을 보고 내 모습을 좀 인정하고 사랑해줘야겠다고 느꼈어요 이런 자신감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더 예쁜 것 같아요
전 아직 남 초6인데 원래 제 외모를 다른사람들은 못생기게 생각할거같아서 자존감?자신감? 이 좋지않았는데 새로사귄 형,누나,친구들이 관리 잘하고 유지하면 진짜 잘생겼다고 다들말해서 부끄러운데 이해가안돼서 생각하다가 답을찾았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것과 외모의 기준이 다르므로 이런상황이 생기는걸 이 나이에 드디어 알았어요. 이세상 모든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관심받을순 없죠 남이 자신의 외모를 평가하는건 기분나쁜일이라 느끼시는 분들과 좋게평가해주면 좋다고 느끼실분들도계실텐데 외모 평가할거면 생각으로만 합시다. 아니면 남이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면 뭐 그렇다쳐도... 외모 비하는 패드립이랑 연결됩니다 부오님이 낳아주신 몸인데 비하받으면 기분 잡채한그릇이거든요. 외모생김새 기준따위 없어요. 중요한건 외모가아니라 얼마나 어떻게 열심히 노력하느냐이니까.
무턱을 가지고있는데 뒤질정도로 너무 괴롭습니다 사진찍는자체가 너무 무섭고 남들이 만만하게 대하는것도 턱이 다왜소해서 만만해보이는것같아서 그러는것같습니다 미쳐버려죽겠습니다 진짜 사진찍을때마다 장애인 처럼 보이는데 의사선생님은 다 제말을 알아드시는데 가족들은 하나도 못알아듣습니다 너무 미쳐버리겠는데 어떡하나요 최서한 개선해서 이런일이 없도록만들고싶은데
저도 얼굴 콤플렉스로 안좋은 선택까지 생각해 봤어요 주위 사람들한테 얼굴에 대한 욕을 엄청 먹어서ㅋㅋ이정도면 더 안 말해도 알겠죠? 그땐 아무리 주위 사람들의 너 이뻐 매력있어 같은 위로도 다 가식적이고 짜증나게 느껴져서..결국 자신이 바뀌는 거 외엔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다들 따라해 봐요 누워서 보지만 말구!! 거울앞으로 가서 자신을 쳐다보세요 아주 깜찍하게 넌 너무 멋져! 라고 외쳐보세요!! 여기서 귀여운 포즈는 덤 이상한 방법 같다고 생각하셨겠지만 해보세요ㅋㅋ 진짜 조금이라도 자존감이 높아 지더라고요
전 이분 이쁘다고 생각해요 이쁘단 기준은 대부분 티비나 연예인통해 만들어진거니 객관적이라 볼수없는것 같아요 전 광대가 마니나와서 이쁘단말 별로 못들엇는데 외국인들 미국인들은 저보고 너무 이쁘다고 합니다 서양에선 광대나온게 미인이거든요 하나님은 우리를 다 아름답게 보십니다 (바른성경) 창세기 1:27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이런주제로 영상이 올라왔다는거 자체가 누군가가 본인의 외모를 지적했다는뜻인데 이런 현실이 참 안타깝다 남들은 나에대해 관심이 없다는데 이런거보면 참;; 잘 모르는사람들이 가만보면 더 오지랖이 많아 학창시절 성인되서도 얼평하는 사람들 이글보면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당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여도 얼평하는사람은 사랑많이받는 연예인 공인도 거름 왜냐 이사람은 한가지만 보고 판단하는구나 라고 생각해버림 사회실험에서 어떤 배우분이 못생기는 분장을 하고 실험했는데 그상대 태도의 변화가 있었다고함 좋아하는거야 본인맘이니 상관없는데 그걸로 인해 차별적인 언행을 하는게 문제가 되겠지요 암튼 태도가 달라서 그여배우분이 나중에 분장지우니 상대방의 놀랐다고 하더군요 ;; 그뒤로 그배우분도 그상대방분 소개팅 안받는다고 하심ㅋㅋ 상대가 너무 외모만 보는게 티가 나서 그런듯;; 하나뿐인 인생 남한테 오지랖 부리지말고 입조심 합시다 그뭐니 어떤연예인이 다른연예인 얼평하고 그러면 그팬들도 화나는데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더 나쁜새끼가 뭐하면 예뻐지겠다 이런말이에요 중립이 없는 애매한 칭찬;; 학창시절때도 일반인과 연예인을 비교하며 얼평하는 현승x 친구가 있었는데 소름이더군요 이게 칭찬을 하는건지 욕을 하는건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졸업하고 성인 됐으니까 철좀 들었으면 좋겠다 사회에서도 그러면 있는 친구 다 떠나갈듯;; 사람은 평가당해도 되는 소모품이 아니라 감정이 있는 하나의 인격체라는걸 인지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함 누군가의 얼굴을 욕한다는건 그사람의 부모 유전자 자체를 모욕한다는말이기도함 결국은 그사람의 부모까지 욕 두번하는꼴임 개인적으로 내자존감 자아 지킬줄 아는 이런사람이 더 좋음 연예인이고 모델이고 관심도 안감;
저도 제가 예쁘진않는거 아는데 사진 후면카메라로 찍어서 너 못생겼다고 보여주고 그리고 사람아니라고 못생겼다고 그러고 제 민증보고 못생겼다 그러고 자기 맘대로 머리도 지저분하다고 긴머리 관리못할거면자르라고 머리 잘라주셨는데 앞머리도(자르고싶지않았는데) 자르고 그래서 앞머리도 망하고... 우울해서 맨날울고 자긴 잘라준거에 감사한거아니냐고 미안하단말도안하고 너무너무 자존감 낮아지게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우울하고 외모집착도 없었는데 심하게 생겼었어요...
외모 열등감? 자존감 낮아서 쉬면서 정신을 고쳐먹는데에 시간, 정성 많이 쏟았습니다 이틀전 1명이 저한테 외모 지적을 3~4차례 반복하더라구요 어제부터 폭식증 거식증 우울증 터집니다.;;; 참 외모를 포함한 일방적인 생각은 쉽게 못고치는것같아요.. 남들이 100번 이쁘다 해줘도 스스로 칭찬 듣는것도 낯설고 자존감이 낮으면 쉽게 납득도 안가고 들리지도 않고~~ 그저 진짜??! 사실이야??! 를 따지기 급급하고.... 하.... 무기력하네요.. 저도 진심이 느껴지는 칭찬을 주변에서 자주 해주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저는 한창 피부 트러블이 날 시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흉터가 진 피부, 살집 있는 얼굴, 몸이 가장 콤플렉스였어요... 항상 피부를 가리려고 더더욱 두꺼운 피부화장을 하고... 남이 좋다는 다이어트 약도 다 먹으면서 제 자신을 부정해왔던 것 같아요. 근데 키가 조금 있는 편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 눈에는 살이 쪄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쌍꺼풀 할 생각 없어?, 코만 하면 더 이쁠 텐데 이런 얘기도 들었었는데, 얼굴에 자신은 없었지만 확고하게 안 하겠다는 대답을 했어요. 아마 그걸 보면, 제가 절 사랑하지 못 해서 나를 싫어하면서도, 제 마음 한편에는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야지, 난 이대로도 예뻐,라는 생각도 공존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남아있던 자기혐오가 영상 덕분에 없어진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더더욱 사랑해 보도록 할게요...
중요한건 외모가 아니다 나도 지나가는 사람들 눈을 잘 못 바라본다 그리고 사람 많은곳에 가는것도 꺼려한다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근데 깨달았다 상대방이 나의 외모를 비하하든 외모는 나를 표면적으로만 보여주는것일뿐 마음에 있는 내가 진짜라는걸 우리는 몇년동안 진짜를 나두고 가짜를 보는것같습니디ㅡ
영상 분위기가 요즘 분위기(배경음,자막 등) 이런 요소 없이도 편안하고 친한 언니, 동네 언니가 옆에서 위로 해주고 조언 나눠주는 기분이라 너무 편안해요. 영상 속 차분한 말투하고 다정하고 깊이 있게 들어오는 그 말투가 사람한테 되게 정 주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일절 안드는 영상이네요 지루하지도 않고 깊이 새겨 듣게 됐어요 이쁜 영상 감사합니다 ❤
난 그냥 한번씩 거울보면서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않지라곤 생각은 하는데 피부가 안좋긴해요 뭐 그렇다고 화농성 여드름 그런수준은 아니고 그냥 모공상처나, 흉터? 모공이 좀 크게보이는 그런 자국들이 얼굴에 있다보니 그거때매 스트레스가 심하긴합니다만... "다들 욕실에서 씻고 거울에비친 자기보면서 하는 멋진척하는그런거" 라고 생각하며 한번씩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밖에나가서 처음보는 사람이나, 주변친구들이 내 얼굴에 대해서 어디가 못생겼다,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니 못생겼다" 라고하니, 사실 잘 모르겠어요. 진짜로 못생긴건가? 싶기도 하면서도 또 어떤애들은 괜찮다 이정도면 평균에서 조금 위정도된다 라고 하는애도있고 하.. 솔직히 이런거때문에 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사람들 시선생각하게되고 집앞편의점가는거마저도, 옷 거지같이 안입고 꾸안꾸같은 느낌으로 나갈라고 머리싸매는 제 자신이 너무 자괴감이옵니다. 솔직히 이런 제 모습을 제가봐도 병x같다 라고 느끼는데, 제가 정말 못생기고 병x인가요...? 여기선 제 얼굴을 보여줄수 없으니 참...
무슨 소리예요 발전이 없긴!!! 2년 동안 자존감 0.000000000001만 높아졌어도, 아니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자체로도 발전한 거예요 어떻게 사람 마인드가 한 번에 바뀌겠어요. 저도 거짓말 안하고 제 마음가짐만 바꾸는데 5년도 넘게 걸렸어요.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 진짜로!!!!! 다만 오래 걸릴뿐!
외모 컴플렉스는 절대 남한테 굳이 말 안하는게 좋음 말하는 순간 그것만 보임 자기 깎아내리는행동 ㅇㅇ
헐 맞아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해야지 남들도 만만하게 안보는 것 같아요
아 인정... 절대 남한테 말하면 안됌 ㅋㅋ 나도 내 동생한테 걔도 인지 못했던 내 콤플렉스를 말하니까 그걸로 계속 놀림받음
헐그러네요
이런 좋은 영상 볼땐 자존감이 높아졌다가도
또 한국에서 살려하니 주변엔 지하철성형광고에 쌍커풀하고온 친구, 코수술한 친구,언니가 진짜 예뻐서 엄청좋아하고 사랑해주는 남자친구, 예쁘고 멋진사람들을 보다가 나를 마주하는게 너무어렵네요
사람과 마주할때도 내가 조금만 더 잘생겼으면 예뻤으면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진짜 리얼 공감이요 자존감이 괜찮았다고 밖에 돌아다니다가 훈남훈녀보고, 짝사랑하는애가 제 외모때문에 저를 싫어하는 걸 생각하면 자존감이.. 주륵 ㅠㅠㅠ
예뻐지면 더 좋아하는것도 맞겠지만 그 사람의 가치가 외모만은 아니잖아요. 그런사람은 별로라고 생각은 합니다.
솔직히 타인보고 못생겼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거임.본인이 열등감에 찌들어서 남을 깎아내리는걸로 자존감 채우려는 불쌍한 영혼들임.사실 외모지적 하는 사람들이 더 불쌍하고 마음이 공허한 사람들임.그래서 남을 후려치며 너도 나랑 같은 감정 느껴봐 하는거임.
사실 이런 영상에 이쁜데 왜그러세요 라고 하는 것도 얼평 아닐까...이해를 못하겠음ㅋㅋ...
내말이...
@@유튜브RUclips-p7z ‘예쁘다’ 라는 것도 결국 평가 중 하나임 이 영상은 예쁘다라는 말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목적인데 여기선 할 말이 아닌 듯
이쁘다는말을 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면 내자존감을 칭찬하는말을 원하는거같음 여기서 이쁘다고 해도 결국 누군가는 비하하기 마련임 사람이 다 똑같이 말하진 않으니까 내면을 사랑한다는말임
이쁘단 기준은 다 다르죠 전 이분 이쁜데요?
@@dd11910 이쁘단 기준에 문제가 아니라 이쁘다라는 단어를 내 뱉는 순간 그게 평가가 아니냐는 거임
나도 진짜 내 친구들은 다 인기 많고 화려한 스타일임 고양이상에다가 성격도 친화력도 장난아니구
근데 난 화장도 안하고 수수한 스타일에 공부만 하는(?) 좀 그런 스타일이에다가 친화력도 낮았음 그래서 학교 애들다 걔네들만 기억하고 나는 그냥 옆에 있는애 정도로 봤었음 근데 내가 좋아하는 오빠가 생겼었는데 그 오빠도 걔네 중 한 애를 좋아하고 나한테 친절하게 대해줬던게 그 애 때문이었구나 라고 알게됨 그때 겁나 찌질하게 울다가 갑자기 똘끼가 충만해지면서 나도 매력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야해?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턴 진짜 등굣길에 나혼자 하이틴 노래 머리로 재생하면서 급나 당당하게 다님 애들도 옆에 그애가 아닌 그냥 나로 기억하구 원래대로 친하게 지내고 있음
그냥 나도 매력있다는 확신이 나를 바꾼 것 같은 그래서 난 그 오빠가 그 친구 좋아하는걸 내가 알게된거 좋고 운이 좋았던 일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우리나라 사회가 가혹한 건 맞는 거 같습니다. 학교 다닐 때 딱히 외모에 신경 안 썼는데 언니 남사친이 못생긴 남자 짤 보내면서 저 닮았다고 얘기한걸 보여줬었는데 급격히 자존감 깎이고 그때는 기분 나쁘면서도 닮긴 했네 하면서 쿨한 척 넘어갔었는데 지금이었으면 쌍욕 박아줬을 거예요 진짜; 무례한 사람 많아요;; 친구들 만나면 항상 사진 찍자고 하는데 3명이나 쌍수 해서 눈이 커지고 인상이또렷해지니까 내가 눈이 너무 작은 거 같고.. 갑자기 의식을 하게 되니까 신경쓰여 힘드네요(화장도 안 해서 특히 사진 찍으면 더 작게 보임ㅜㅜ) 난 그렇게 생각 안 해도 항상 사회는 나 자신을 없애버리려고 해요 특히 한국은 더욱 심하고요. 요즘 세상은 여러가지로 정말 내가 단단해지지 않으면 여기저기 휩쓸려 살기 어려운 거 같아요...
열등감은 자신이 아닌 타인의 말때문에 생기는거같아요.. 왜이렇게 다들 타인에게 무례한지요 ㅠ 화가나네요! 충분히 아름다우세요
딴것보다 피부가 너무 부러워요...
한국은 눈이크고 쌍커플있는눈을좋아해서 제 작은눈이 좋았는데 점점 큰눈이어만이쁜건가? 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 근데 눈이작아도저는제눈이좋고 이런제얼굴이맘에들어요ㅋㅋ
미의기준을 제자신으로하면돼요ㅋㅋ
미의 기준을 제 자신으로 하라는 말이 엄청 와닿네요..👍🏽
문화가 정한 대중적인 미의 기준에 부합하는 외모가 분명히 있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는건 그냥 자위아닌가요?
@꾸비 왜때리노...
@@겉멋근 자기위로라고 사회는 말하겠죠 그럼 뭐 어때요 본인이 꼭 사회의 미의 기준에 부합되어야 하나 선천적인 외모로 남을 평가하고 까내리는 사람이 가장 잘못된 겁니다
@@겉멋근 그 기준에 부합하면 뭐가좋은건데요ㅋㅋㅋㅋㅋㅋ?? 그 기준에 부합해야만 예쁜건가요? 수천개의 눈이 있고 수천개의 취향이 있는데용 그 기준자체도 잘못되었긴하지만
저는 길을 가다 마주 보는 또래 남성이 다가오면 고개를 숙이거나 얼굴을 잘 못 쳐다봐요 ㅠㅠ 제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요 ㅜㅜㅜ 제가 시력이 정말 나빠서 안경을 쓰면 눈이 진짜 작아보이거든요.. 그것 때문에 외모로서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거죠 ㅠㅠ 그래도 련화 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마라"는 거죠? ㅎㅎ 저도 당당해지고 싶어요 ㅜㅜ 영상 감사해요 ❤
아 그리고 련화님 목소리 되게 또렷하시고 이쁘세요 💗💗
애플꽃 저랑 똑같아요......저도 또래남성이 아닌 다른 세대 분들은 괜찮은데 또래남성이 오면 얼굴 못봐요...
@@설화-i5d 저도요 ㅠㅠㅠㅠ 다른 세대 남성 분들은 전혀 상관 없는데 또래만 유독 그렇더라고요... 어떻게 고쳐야 할지 ㅜㅜ
헐 저랑 진짜 너무너무 똑같으세요..
@@토끼-n8x 그러시군요 ㅠ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것 해결해보자는 마음으로 공학 선택했답니다 하하 괜찮은 남자애들도 있다는 걸 알고 친해지면 나아지겠죠..!! 요즘은 최대한 신경 안 쓰고 지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토끼님도 파이팅이에요!
얼태기가 가장 비참한이유가 뭐냐면 이제 삶의 의지도 없어지고 거울봐도 어? 괜찮고 좀 생겼는데? 생각해도 남이 찍어준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참하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당연히 자존감 자신감도 없어짐,
맞아요.. 저도 일평생 예쁘다는 말 못들어본 사람인데 중학생때 같은반 여자애 한명이 저만 보면 자꾸 이쁘다고 해서 자존감이 덩달아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눈이 졸려보여서 콤플렉스였는데 그 친구는 속눈썹이 길어서 부럽다고 장점을 찾아주고.. 5년정도 지났지만 그친구는 아직도 생각나요
대학에 오니 마르고 화장 잘하고 엄청 예쁜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누군가 직접 나에게 못생겼다, 왜 그렇게 생겼냐 처럼 비난을 하지 않았지만, 예쁜 친구들과 다니며 은근한 차별 대우는 늘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차라리 내가 자존감이 높아서 신경을 쓰지 않고 성격이 당차서 이겨낼 수 있었다면 좋겠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성형은 무섭고 화장은 어렵고 다이어트는 매일 실패하고... 요즘 계속 외모에 대한 고민만 늘어가고 자존감이 떨어지개 되더라고요. 그치만 언니 말처럼 조금은 생각을 바꿔보려고요. 쉽지 않겠지만, 힘내겠습니다. 고마워요.
How are you rn?
대체 어느 대학을 다녀야 존예가
많다는거임?ㅋㅋㅋ 존예는 5%도 안되는데
@@Iddidieie8cemmo_9866 지금 그게 논점이 아니잖아 ㅋㅋㅋㅋ ㅂ아
@@1ove8 논점이고 ㅈㄹ이고
그 존예 많은 대학이 어딘지 궁금하다는건데 왜 긁힘?ㅋㅋㅋ
논점은 니가 못잡는거구연
@@Iddidieie8cemmo_9866 풉킥 뭐만하면 긁 ㅇㅈㄹ걍 지가 수준 딸리는 질문한거 인지 못 하는 능지가 처참하노
남들이 뭐라든 본인을 사랑하란 말이 너무 와닿아요 저도 얼마전까지만해도 주변 친구들한테 제 얼굴에 대해 물어보고 가끔 남들이 제 외모에 대해 안좋게 말할때가 있으면 그날은 하루종일 거울만 쳐다봤었는데 지금은 내가 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남들이 제 외모에 대해 무슨말을 하든 그냥 그 순간에만 잠깐 신경쓰이다가 아무렇지도 않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학교애들 제주변애들은 얼평이너무 심해요
특히 남자애들은 대놓고말하거나 여자애들 얼굴 순위매기고 면전에 대고 말하는경우도 많아요ㅠ 전이런거 마음에 담아두고 상처받는데ㅠ
배운사람은
그런짓안해요
요즘에도
그런거하는구나
한국인들 무례해요 40대도 나이든 사람도 그래여. 매사에 꼬이고 못생긴사람둘이 구래요
참 그나이때 남자애들은 왜그러는지
그 나이때 남자애들 그런 행동 엄청 많이 하죠...
내눈엔 너무 귀여우신데 ㅋㅋㅋ 한국사람들 외모지적 너무 심하긴함..
그니까요..
귀엽다고 하는것도 외모지적 아닌가요
@@성이름-c8q1m 대부분 자긴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쩔구없이 빠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은존재라 다만 최선을 다할뿐이죠
그냥 이쁘다 못생겼다 둘다 얼굴을 평가하는 말이니까 그냥 되도록이면 얼굴 얘기안하는게좋을듯
비하한것도 아닌데 불편러들 너무 많네ㅋㅋㅋ왜케 베베 꼬였음? 어쩌다 사회가 이지경까지 온걸까
미슐랭 별 세개 받은 최고의 요리사 음식도
그냥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꼭 있어요 그누구도 세상 모든 사람을 다 만족 시킬수는 없습니다 - 혜민스님 -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예시를 보니까 확 이해가네요!
이건 확실히 나를 잘 비춰주는 타인이라는 거울을 많이 만나고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사실 외모 컴플렉스가 있다 하더라도(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게 내 삶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음. 우리나라는 딱 하나의 자로 잰 기준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다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베프 스웨덴 친구는 만날 때나 헤어질 때 안아주는데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1등 공신임 좋은 말은 덤이고. 공감되서 구독하고 갑니다
학생이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른 됐을 때 외국인 친구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바시른 회화 학원, 여행, 워홀, 언어 교환 오프라인, 온라인 등등이 있습니다. 내가 좀더 넉살있게 다가가면 홍대 길거리, 외국인 음식점에서도 가능하겠지요😊
저는 10대때 엄마 강요로 성형을 받고 그 부작용으로 살아가는데 그게 너무 괴로워요 제가 어릴때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 강요로 받아서 제 선택이 아니었고 저는 성형 후 괴롭고 더 못생겨졌다고 생각해서 그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그리고 이방인일기님 참 예쁘세요 진심으로요 딱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이방인일기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외모에 관해서는 절대적이지 않고 주관적이니까요 제 눈에는 이방인일기님이 정말 예뻐보이고 제 눈에는 연예인이라고 다 예뻐보이지도 않고 그러네요 이런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내 눈에만 이뻐보이면 됐지 왜 내가 남들 눈에도 이뻐보여야하는건지 모르겠는건 나뿐인가 영상에서 말했듯 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그걸 다 맞춰줄 수도 없고 맞춰준다 하더라도 그 맞춰준 모습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관계는 귀한 나에게 누추한 관계일뿐이라 필요없다 그래서 그런 관계는 애초에 거르는게 좋은데 피곤하게 왜 굳이 내가 남들 눈에 나를 맞춰야하는건지 ? 내 어떤 모습도 좋아하는 사람이 진짜 관계고 진짜 내 사람이다 그래서 난 꾸며도 자기만족으로 꾸미고 이쁘다는 칭찬보단 귀엽다 , 사랑스럽다 , 개성있다는 칭찬이 더 기분 좋다.
오..공감이요
저희 학교에 진짜 이쁜애가 있어요. 얼굴도 작고 피부도 하얗고 눈매도 매력있고 코도 이쁘고 높고 입술도 이쁘고 피부등등 정말 누가봐도 와 이쁘다 이러고 쳐다볼 정도인데 처음엔 그 애가 부럽고 제 외모랑 비교하게 되고 제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제 얼굴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학생때부터 모아이석상이다 항상 못생겼다는
말을 남자애들한테 매일 듣고 놀림
당해서 22살인 지금도 얼굴이 너무 싫고 거울보기가 싫고 그래요 트라우마 같은게 남은거겠죠...이렇게 생긴게 내 죄도 아니고
못생길수도 있지 하면서 매일 밤 울어요
이 영상을 보니까 위로가 됩니다
말을 너무 잘하셔서 위로가 됩니다 ㅜㅜ
23살 대학생입니다.. 상처입은 부분에 대신 사과드립니다;; 어딜가나 그런부류는 있죠 단톡방에 어떤애들이 얼평하는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방에 저도 있었지만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요
영상 감사드려요ㅠㅠ
제가 원래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인데 몇달 전에 제 친구가 너 진짜 못생겼다는 팩트 한마디에 와르르 무너진 사람이거든요
웃으면서 지나갔지만 제가 속으론 상처를 꽤 많이받은 모양이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괜히 다른애들 눈치 보게되고 남들 볼때 얼굴먼저 보고 평가하게되고 그렇다보니 ㅅㅂ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어쨌든 결론은 영상 감사드린다구요ㅠㅜ
그냥 외모를 가꿔야 하는 것 자체가 가끔 현타올 때도 있는 듯. 남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 옷이나 입고 생얼로 나와도 예쁘고 잘생겼는데 나는 살을 빼도 화장을 해도 예쁜 옷을 입어도 남들의 그냥 모습보다도 못생김.
안못생겼는데요???....???진심으로요
진심 개악질이네ㄷㄷ;
이렇게말하면 또 얼평한다고 그러겠지만 무시까고 매력있는얼굴임
요즘 정말 외모자신감 , 외모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있었는데 영상감사합니다 요즘 외모콤플렉스가 너무 심해가주고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힘들었거든요 😢
저는 제 자신이 좋아요 근데 문제는 자기자신에게 괜찮게 생겼다고 생각해도 주제파악은 또 해야되더라구요.. 외모지상주의다보니 못생겼으면 못생긴 사람답게 행동해야 되더라구요 얼굴 조화도 안좋고 누가봐도 별로면 암것도 못하는게 현실..
와 이거...ㄹㅇ...............
너는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존재야라는 말을 듣고 왜이리 울컥하는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이 듣고싶었나봐요 감사해요 이 영상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모공이 왜 없어요…? 진짜 개부럽다 이런 걸 애기피부라하는 거구나.. 피부 진짜 좋아요
학교다닐때 애들이 참 독했네요 말을 참 왜 그케 했을까 귀엽고 단정한 외모세요 뇌섹녀로 느껴집니다
그 누구도 나만큼 나 자신을 생각하고 아껴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저두 외모 컴플렉스가 심했어서 성형을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왜 했을까 그전에도 괜찮았는데’ 그래요😂 건강하게 태어난 게 정말 감사한 거구나 라는 걸 깨닫고 나서요. 외모라는 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이니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신기하게 그런 것들을 개발하니 자존감도 올라가더라고요. 이번 영상도 좋은 말 감사합니당
아 참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야옹-r8g 소중한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엔 우리 모두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한해가 되어요! *댓글만 읽어도 마음이 건강한 분이란 게 느껴집니당!
외모 평가는 칭찬이든 욕이든 결코 안했었는데... 사람들이 외모칭찬을 좋아해서 요샌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있으면 칭찬해줍니다
진짜 요즘 콤플렉스때문에 속상했는데 이거 보고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 진짜 말도 커무 이쁘게 하시구 언니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함 사람이에요
저랑 되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예전부터 계속 장난스러운 말투로 눈을 보면서 "너 진짜 못생겼다." 라는 말을 해요. 솔직히 제가 눈이 큰 것도 아니고, 코가 높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피부가 좋은 것도 아니에요. 그런 걸 알아도 솔직히 제가 못생겼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그런 소리를 하지말라고 이야기해도 왜 그렇게 진지하냐느니 장난이라느니 팩트라느니 제 입장에서는 별 되도않는 핑계를 대며 말을 하더라구요. 그 친구랑 멀어지고 싶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그 친구가 그런 상황만 아니면 싫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 대다수에게 내가 나를 사랑하라는 말이 뒤따라 오거든요. 저도 저를 사랑하고 싶은데 못생겼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정말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 '생각해보니 나 눈이 정말 작구나' 이렇게 자기비하적인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오늘도 이런 생각과 말로 하루를 보냈는데 마음이 공허하고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냥 손절하는게
나을꺼같은데
꼭 님이아니더라도
어딘가에서
욕먹게되있음
당신은
외로워서 마지못해
그친구와 관계유지를
하고 싶은걸까요
아니면 정말 좋은친구라고
여겨서 만나는걸까요
그것만 빼면 좋은 친구라는 말은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걸 뺄 수 없으니까요
저의 생각으로는 사람 모두 다 각자만의 외모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외모에 대해 뭐라고 한다면 그건 사람들이 그 매력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은 것뿐이고요
그리고 저 오늘 처음 봤는데 진짜 예쁘세요! 앞으로 영상 자주 챙겨 볼게요!
저는 콧대는 높은데 매부리코라 계속 성형을 고민하는중인데 영상보고 진짜 아름다움이 뭔지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성형을 하고 싶은 욕구가 아예 사라진건 아니고 여전히 콤플렉스지만 저도 제 자신 스스로를 있는그대로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련화님 코 귀엽다고 저도 생각했어요.~!! 전 코가 좀 큰 편인데 남들은 뭐라해도 내가 만족합니다 ㅋㅋㅋ
멋져요!! 우리 코가 최고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고 10번 이상 잘생겼다고 칭찬을 하면 잘생겨지고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 또한 잊고 살았는데 오늘부터 다시 실천하겠습니다
이방인일기님 덕분에 생각을 다시 하게된거같아요 외모평가에 너무 찌들어서 외모에 강박이 있었고 꾸미지 않고나가면 남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것처럼 느껴졌는데 외모 평가를 너무 많이 들었어서 남자에 대한 선입견도있었어요 나를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어떡하지, 하면서요 근데 마음가짐을 다시 먹어보려구요 내가 날 안사랑하면 누가 날 사랑하겠냐라는말이 전혀 안와닿았었거든요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않는데 내가 날 어떻게 사랑해 하구요 근데 이제 마음가짐을 바꿔보려구요...ㅎㅎ 새벽에 너무 우울해서 이곳저곳 보다가 영상이 너무 감명깊어서 댓글남겨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말씀 해주신만큼 더더요!
외모로 스트레스 너무나받는 사람인데, 정말 진흙 속 진주같은 영상이네요. 고마워요.
외모 자존감이 너무 낮고 스스로 자해하고 싶을정도로 제 자신이 싫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엉엉 울었어요 많이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요새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이방인일기 ㅎㅎ예전보단 나아졌어요 ☺️
저도 저 자신을 사랑하고 이쁘다고 생각할려고 노력하는데 제 주위사람들은 눈이 작다면서 코가 왜이리 낮냐고 평가를하고 왜이리 못생겼니 또는 커서 눈이라도 고치면 이쁘겠다 이런식으로 엄청 말을 많이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이제 제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을 하고싶어도 그게 안되서 화장을 했어요 근데 화장을해도 사람들은 화장하나마나 똑같다고 그러고 화장해도 왜이리 못생겼다는 그런말을 했어요 그래서 전 지금 제 얼굴이 너무너무 싫고 짜증이나요 ... 아무리 제 얼굴을 사랑해야한다고해도 그게 잘 안되네요 ..
그런사람들이 이상한거임 그런인간들피하세요 그냥존재만으로도좋아해주는사람들이생길겁니다
저는 요즘 거울 볼 때마다 한숨 나오고 콤플렉스만 보이고 자존감이 떨어져요..ㅜㅜ
나 자신을 사랑해줘야돼는데..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ㅜㅜ
최근에 외모 자존감이 너무너무 떨어졌었는데 고맙습니다!!
대체 남이 어떻게 생기든 뭔상관인지... 타인의 외모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사회는 피곤해요ㅋㅋ 남이 예쁘든말든, 꾸미든말든 무슨 옷을 입고다니든 본인이 평가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은 이상 그냥 좀 관심을 꺼줬으면 싶음...
못생기고 예쁘고 문제가 아니라 넘 귀엽게 생기셨어요!! 귀여운매력이 엄청 나요ㅎㅎㅎㅎ
앗...이러기예요??😍
근데 이상하게 나는 내가 좋고 너무 사랑하는데 남이 하는 평가, 남들이 보는 시선에는 너무 나약함. 상처받았던게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그런지 상대방이 날 평가하지 않아도 평가 당하는 기분이 들고 그럼....
저도요ㅠㅠ
그런 외모지적을 남도 아니고 가까운 친척들한테 들어서 더 상처 받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추락했는데.. 앞으론 휘둘리지 말고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려고요ㅎㅎ
남의 외모에 대해 누구도 지적할수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생각한들 정말 생각으로 멈춰야지..왜 내뱉으는지..
저도 며칠전 자기관리열심히한다고 pr중인데 남자사람이 그리열심히 하는데 피부가 그모양이냐고.
아..,열받더라구요
나름 속으로 관심있었던 사람이었는데..상처받고..
상처받아서 힘들어하는중입니다
전 그래도 외모는 안보려고 했는데...그사람에겐 끝난마당에 이말해주고싶네요
지는..못생긴주제에! 왜 외모지적질이야!
화장이 떴네 어떻네 이러면서 웃고 떠들고 외모지적하는 사람들 극혐합니다.. 내가 알아서 산다고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저라서 제가 마음에 들고 좋네요 그리고 정말 매력적이세요
너무 많은 생각과 공감이 스치네요...
저 역시도 어릴적 외모로 스트레스를 정말 정말 너무도 많이 받았었거든요... 넓은 이마와 굵은 목소리... 심지어 군대에서는 너 왜 그따구로 생겼냐?!로 갈굼 받아본적도 있었답니다... 그치만 저의 경우에는 아직 외적인 컴플렉스는 모두 극복하지 못했지만, 운 좋게도 방송을 나가게 되었고 이후, 제 목소리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되어감에 따라 저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키게 된 케이스라고 생각을 하곤 해요... 결국은 정말 제 스스로를 사랑해줄 사람은 저여야 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지나온 세월이 마음이 아파서 최근의 저는 다시 새롭게 공부도 하고 도전도 하면서 제 꿈을 위해 달려가려고해요!!! 영상보고 한번 더 반성하고 제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더 화이팅 해볼게요!!!
작년 초반기에 길가면서도 못생겼다 욕 들어쳐먹고 개학 첫날에 생판 모르는 남자애가 쟤 괴물 닮았다고 욕했는데 약간 나이가 얼굴이 좀 변하는 시기라 해야 되나 그래서 여름방학 후에 얼굴 윤곽이 좀 바뀌고 화장도 시작해서 주변 친구들이 다 니 ㅁㅊ 엄청 예뻐졌다고 했는데 그때 진짜 젖살 빠지고 그랬는지 후로 길케 번따 다 여러번 받아봄.....그래도 잊을 수 없음 그때 모르는 사람들한테 욕 들어처먹고 내가 이렇게 살아야되나 죽고싶던 그 심정을....평생 트라우마로 남음....그러니 제발 남 외모 욕하지 마세요 제발
욕 한번 들은 사람 평생 그 욕 못 잊어요 아마 평생 님 저주하고 살 겁니다
제 콤플렉스는 넙대대한 얼굴형이였어요 이걸 보완할 점을 찾다 보니 평범한 높이의 코도 성형으로 높일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코 높인다고 연예인급 미모 되는거 아니거든요 이번 영상을 보고 내 모습을 좀 인정하고 사랑해줘야겠다고 느꼈어요 이런 자신감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더 예쁜 것 같아요
전 아직 남 초6인데 원래 제 외모를
다른사람들은 못생기게 생각할거같아서 자존감?자신감? 이 좋지않았는데 새로사귄 형,누나,친구들이 관리 잘하고 유지하면 진짜 잘생겼다고 다들말해서 부끄러운데 이해가안돼서 생각하다가
답을찾았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것과 외모의 기준이 다르므로 이런상황이 생기는걸 이 나이에 드디어 알았어요.
이세상 모든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관심받을순 없죠
남이 자신의 외모를 평가하는건
기분나쁜일이라 느끼시는 분들과
좋게평가해주면 좋다고 느끼실분들도계실텐데
외모 평가할거면 생각으로만 합시다.
아니면 남이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면 뭐 그렇다쳐도...
외모 비하는 패드립이랑 연결됩니다
부오님이 낳아주신 몸인데
비하받으면 기분 잡채한그릇이거든요.
외모생김새 기준따위 없어요.
중요한건 외모가아니라
얼마나 어떻게 열심히 노력하느냐이니까.
무턱을 가지고있는데 뒤질정도로 너무 괴롭습니다 사진찍는자체가 너무 무섭고 남들이 만만하게 대하는것도 턱이 다왜소해서 만만해보이는것같아서 그러는것같습니다 미쳐버려죽겠습니다 진짜 사진찍을때마다 장애인 처럼 보이는데 의사선생님은 다 제말을 알아드시는데 가족들은 하나도 못알아듣습니다 너무 미쳐버리겠는데 어떡하나요 최서한 개선해서 이런일이 없도록만들고싶은데
저도 못생겼어요 거울봐도
진심 못났어요 그래서 거울도
잘 안봐요 근데 회사 팀장이
대놓고 저보고 못났대요ㅋㅋ
그러면서 자존감이 없다고ㅋ
그딴말 지껄이면서 저보고 자존
감을 키우래요 가슴에 비수를
꽂아놓고 말이죠
화도 나면서 슬프기도 하고 상처
를 받았어요 외모 때문에 죽고
싶다고 매일 생각하는데
팀장은 이런 제기분은 모르겠죠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밀고 팀장
을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심
저도 거울 안봄 ㅋㅋㅋ
아마 사람이 아름다워지고 잘생겨진다 한들 미를 향한 욕구는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외모가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겠지만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는걸 요즘 느끼네요...
자존감이 높아지고 긍정적이고 밝으면 그 사람은 예뻐보여용
깐달걀같이 동그랗고 예뻐요 이마 특히 부러움 저는 이마가 네모낳거든요
전 자살하라고 까지 듣은적있어요ㅜㅜ 너같은 얼굴이면 난안살아 넌 안챙피하니?이러면서요
제가보기엔 정말 이쁘세요
그거 말한애 쌤이나 부모한테 그대로 말하셈 사람 외모디스하는건 그부모님 유전자 욕하는꼴임
@@김도훈-d7j 이미20년전이요ㅋ
헐 그말한사람 너무하네요..ㅜ다들 충분히 멋지고 예쁜데..
@@happy_Ruu 감사합니다 님도 멋지고이뻐요
@@츄리-q6o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만 듣길바래요
저도 얼굴 콤플렉스로 안좋은 선택까지 생각해 봤어요 주위 사람들한테 얼굴에 대한 욕을 엄청 먹어서ㅋㅋ이정도면 더 안 말해도 알겠죠? 그땐 아무리 주위 사람들의 너 이뻐 매력있어 같은 위로도 다 가식적이고 짜증나게 느껴져서..결국 자신이 바뀌는 거 외엔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다들 따라해 봐요 누워서 보지만 말구!!
거울앞으로 가서 자신을 쳐다보세요
아주 깜찍하게 넌 너무 멋져! 라고 외쳐보세요!! 여기서 귀여운 포즈는 덤
이상한 방법 같다고 생각하셨겠지만 해보세요ㅋㅋ 진짜 조금이라도 자존감이 높아 지더라고요
힘이 많이 됬어요!
제다 지금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라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냥 이제 나의 외모에 신경 안 쓸만큼 힘이 많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이쁜데?
@@Shapeofme 그쪽은 얼마나 예쁘시길래 그러시나요....
@@Shapeofme 인성부터가;;
@@Shapeofme 에휴 ... 님은 인성부터가 안이쁜데 ㅋㅋ 님은 올마나 예쁘길레
진짜 이쁜데?
@@Shapeofme 인성을 쌈싸드셨나요??
난 다른사람보다 이런사람이 제일 내면이 강하고 대단하다고봄
우리나라는 너무 외모 외모해서...
귀엽고 예쁘시네요~
내 얼굴에 만족하고 자신감 가지세요^^~
진짜 어릴때나 그냥 상처받아도 넘어가지 성인이후엔 얄짤없어요 평가하시는 분들은 인간관계에서 정리당함 무조건 그러고 지들끼리 남으면 지들끼리 싸우더라구요;
당신 너무 멋지잖아… 전 예고 입시중인데 외모 컴플렉스 땜에 고민이 참 많아요.. 노래부르다가도 저 사람들이 왜 날 쳐다보지..?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 라는 착각도 가끔해요..ㅠ
요즘 자존감이 너무 떨어졌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40 갑자기 뒤에 남자가 있다 사라져요 ㅠㅠ
뭐지?
편집 입니댱
전 이분 이쁘다고 생각해요 이쁘단 기준은 대부분 티비나 연예인통해 만들어진거니 객관적이라 볼수없는것 같아요 전 광대가 마니나와서 이쁘단말 별로 못들엇는데 외국인들 미국인들은 저보고 너무 이쁘다고 합니다 서양에선 광대나온게 미인이거든요
하나님은 우리를 다 아름답게 보십니다
(바른성경) 창세기 1:27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이런주제로 영상이 올라왔다는거 자체가 누군가가 본인의 외모를 지적했다는뜻인데 이런 현실이 참 안타깝다
남들은 나에대해 관심이 없다는데 이런거보면 참;; 잘 모르는사람들이 가만보면 더 오지랖이 많아
학창시절 성인되서도 얼평하는 사람들 이글보면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당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여도 얼평하는사람은 사랑많이받는 연예인 공인도 거름 왜냐 이사람은 한가지만 보고 판단하는구나 라고 생각해버림
사회실험에서 어떤 배우분이 못생기는 분장을 하고 실험했는데 그상대 태도의 변화가 있었다고함
좋아하는거야 본인맘이니 상관없는데 그걸로 인해 차별적인 언행을 하는게 문제가 되겠지요 암튼 태도가 달라서 그여배우분이
나중에 분장지우니 상대방의 놀랐다고 하더군요 ;; 그뒤로 그배우분도 그상대방분 소개팅 안받는다고 하심ㅋㅋ
상대가 너무 외모만 보는게 티가 나서 그런듯;; 하나뿐인 인생 남한테 오지랖 부리지말고 입조심 합시다
그뭐니 어떤연예인이 다른연예인 얼평하고 그러면 그팬들도 화나는데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더 나쁜새끼가 뭐하면 예뻐지겠다 이런말이에요 중립이 없는 애매한 칭찬;;
학창시절때도 일반인과 연예인을 비교하며 얼평하는 현승x 친구가 있었는데 소름이더군요 이게 칭찬을 하는건지 욕을 하는건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졸업하고 성인 됐으니까 철좀 들었으면 좋겠다 사회에서도 그러면 있는 친구 다 떠나갈듯;;
사람은 평가당해도 되는 소모품이 아니라 감정이 있는 하나의 인격체라는걸 인지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함
누군가의 얼굴을 욕한다는건 그사람의 부모 유전자 자체를 모욕한다는말이기도함 결국은 그사람의 부모까지 욕 두번하는꼴임
개인적으로 내자존감 자아 지킬줄 아는 이런사람이 더 좋음 연예인이고 모델이고 관심도 안감;
전 얼굴은 그냥 만족하는데 살이 잘쪄요 그거에 그닥 신경을 안썼었는데 주변에서 자꾸 살빼라고하고 특히나 남자들은 살찐여자를 여자로 안보고 살찐사람에 대해 비하발언을 하니까 제 자신이 못나보이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더먹게 되요 ㅠㅜ
근데 미인상은 아닌데 귀염상+애기상....
귀엽고 애기같고 보면 볼수록 웃을때 볼 꼬집어주고싶어
저도 제가 예쁘진않는거 아는데 사진 후면카메라로 찍어서 너 못생겼다고 보여주고 그리고 사람아니라고 못생겼다고 그러고 제 민증보고 못생겼다 그러고 자기 맘대로 머리도 지저분하다고 긴머리 관리못할거면자르라고 머리 잘라주셨는데 앞머리도(자르고싶지않았는데) 자르고 그래서 앞머리도 망하고... 우울해서 맨날울고 자긴 잘라준거에 감사한거아니냐고 미안하단말도안하고 너무너무 자존감 낮아지게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 우울하고 외모집착도 없었는데 심하게 생겼었어요...
와 진짜 그 친구 너무했다 왜 그래요??
사람이 못생기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났나 외모평가를 밥먹듯이 하시는 거 같네요 정말 무례하다 뭐 어쩌라는거지 그 친구 멀리 하세요
외모 열등감? 자존감 낮아서 쉬면서 정신을 고쳐먹는데에 시간, 정성 많이 쏟았습니다
이틀전 1명이 저한테 외모 지적을 3~4차례 반복하더라구요
어제부터 폭식증 거식증 우울증 터집니다.;;;
참 외모를 포함한 일방적인 생각은 쉽게 못고치는것같아요..
남들이 100번 이쁘다 해줘도 스스로 칭찬 듣는것도 낯설고
자존감이 낮으면 쉽게 납득도 안가고 들리지도 않고~~
그저 진짜??! 사실이야??! 를 따지기 급급하고....
하.... 무기력하네요.. 저도 진심이 느껴지는 칭찬을 주변에서
자주 해주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외모 자존감이 크게 낮은적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 어느사람에게 외모지적을 면전에서 한번 받고는 진짜 너무 좀 황당하기도하고 하 그딴말에 자존감 떨어지기도 싫은데 그렇게되는것같아서 기분이 상당히 안좋네요ㅠ
이게 해결책인지는 모르겠는게 외국에서 살고 그 누구에게도 예쁘다는 말을 못들은 사람으로서 더 절망적이랄까..
이쁜편이신거 같은데요?
편...이라닛.....
코모양 예쁘고 작은거 부럽다...
당당함이 특히 멋있어여
저는 한창 피부 트러블이 날 시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흉터가 진 피부, 살집 있는 얼굴, 몸이 가장 콤플렉스였어요... 항상 피부를 가리려고 더더욱 두꺼운 피부화장을 하고... 남이 좋다는 다이어트 약도 다 먹으면서 제 자신을 부정해왔던 것 같아요.
근데 키가 조금 있는 편이라 그런지 다른 사람 눈에는 살이 쪄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쌍꺼풀 할 생각 없어?, 코만 하면 더 이쁠 텐데 이런 얘기도 들었었는데, 얼굴에 자신은 없었지만 확고하게 안 하겠다는 대답을 했어요.
아마 그걸 보면, 제가 절 사랑하지 못 해서 나를 싫어하면서도, 제 마음 한편에는 나 자신 그대로를 사랑해야지, 난 이대로도 예뻐,라는 생각도 공존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남아있던 자기혐오가 영상 덕분에 없어진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더더욱 사랑해 보도록 할게요...
음.. 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너무 귀엽다고 생각되는데요. 네, 흔히 말하는 정석적인 미인이 아닐지라도 오밀조밀 정말 사랑스러워요.
참… 진짜 길거리에 널린 성형 미인들보다 제 눈엔 훨씬 개성있고 이쁘십니다… 지나고보면 그때 참 예뻤는데 왜 날 안사랑했을까 하고 후회하게 될거에요 제가 그랬듯이 😢 심지어 쌩얼인데.. 진짜 예쁩니다
중요한건 외모가 아니다 나도 지나가는 사람들 눈을 잘 못 바라본다 그리고 사람 많은곳에 가는것도 꺼려한다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근데 깨달았다 상대방이 나의 외모를 비하하든 외모는 나를 표면적으로만 보여주는것일뿐 마음에 있는 내가 진짜라는걸
우리는 몇년동안 진짜를 나두고 가짜를 보는것같습니디ㅡ
얼굴형도 예쁘고 피부도 좋고 이목구비도 조화로운데요
예쁘세요. 호감가는 얼굴. 콧대도 나름 있고 눈이 반짝반짝 사랑스러워요
자~~모두 거울속 나를보며 말해봅시다
" pretty bitch "
언니 얼굴이 제 얼굴보단 이쁩니다.
그니까요 저도 진짜 언니 얼굴보면서 코가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코 보단 진짜 이뻐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게 생긴 코 같아요..
넘 부담스러우실려나요... ㅠㅠㅠㅠ
언니 이 영상처럼 외모로 주눅들지 말라는 격려 쇼츠 올려주심 안되나요 ㅜㅜㅜㅠ 노래목록에 넣어서 제 머릿속에 주입시키고싶네요
저는 ㅠㅠ나 자신이 나를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ㅜㅜ 거울보면서 왜 이렇게 생겼지 하면서
영상 분위기가 요즘 분위기(배경음,자막 등) 이런 요소 없이도 편안하고 친한 언니, 동네 언니가 옆에서 위로 해주고 조언 나눠주는 기분이라 너무 편안해요. 영상 속 차분한 말투하고 다정하고 깊이 있게 들어오는 그 말투가 사람한테 되게 정 주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일절 안드는 영상이네요 지루하지도 않고 깊이 새겨 듣게 됐어요 이쁜 영상 감사합니다 ❤
난 그냥 한번씩 거울보면서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않지라곤 생각은 하는데 피부가 안좋긴해요 뭐 그렇다고 화농성 여드름 그런수준은 아니고 그냥 모공상처나, 흉터? 모공이 좀 크게보이는 그런 자국들이 얼굴에 있다보니 그거때매 스트레스가 심하긴합니다만... "다들 욕실에서 씻고 거울에비친 자기보면서 하는 멋진척하는그런거" 라고 생각하며 한번씩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밖에나가서 처음보는 사람이나, 주변친구들이 내 얼굴에 대해서 어디가 못생겼다,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니 못생겼다" 라고하니, 사실 잘 모르겠어요. 진짜로 못생긴건가? 싶기도 하면서도 또 어떤애들은 괜찮다 이정도면 평균에서 조금 위정도된다 라고 하는애도있고 하.. 솔직히 이런거때문에 제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사람들 시선생각하게되고 집앞편의점가는거마저도, 옷 거지같이 안입고 꾸안꾸같은 느낌으로 나갈라고 머리싸매는 제 자신이 너무 자괴감이옵니다. 솔직히 이런 제 모습을 제가봐도 병x같다 라고 느끼는데, 제가 정말 못생기고 병x인가요...? 여기선 제 얼굴을 보여줄수 없으니 참...
아̆̈ 지짜 귀엽게 생기셨는데
전혀 안못생겼어요.. 오히려 동양적인 매력 페이스고 이목구비 오밀조밀 귀엽고 배치도 잘됬고 얼굴형조차 갸름하고 예쁨.. 진짜 못생긴사람을 못보신듯..
요즘들어 제 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들고 자존감이 무척낮아져있었는데 영상 보고 용기얻고 갑니다. 외모는 상대적인라는 거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
이거 보면 눈물부터 나요 저 같아서..휴ㅠㅠㅠㅠㅠㅠ2년 전에도 보고 울었는데 또 보러 왔어요 저는 발전이 없나봐요
무슨 소리예요 발전이 없긴!!! 2년 동안 자존감 0.000000000001만 높아졌어도, 아니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자체로도 발전한 거예요 어떻게 사람 마인드가 한 번에 바뀌겠어요. 저도 거짓말 안하고 제 마음가짐만 바꾸는데 5년도 넘게 걸렸어요.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 진짜로!!!!! 다만 오래 걸릴뿐!
남에게 얼굴 지적질 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자!!! 솔직히 꼭 못생긴 사람들이 얼굴 지적질 하는 게 함정
못생겼다 생각하면 옷을 이쁘게 입거나
머리를 바꿔보거나 살을 빼거나 보안을 해야됨
있는 그대로의 나? 와닿는 자존감이 생기려면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어야됨
본인이 못생겼다 생각하는 자체가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쓰고 있다는거임
충분히 사랑스럽고 너무 귀한 존재죠:)
어차피 내 인생은 내가 살아가는 거:)
단단하게 살아가요❤
있는 그대로가 자연스럽고 자연스럽고 조화로운게 가장 아름다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