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자 1) 본인입니다. 출근하면서 앤드류님 영상 썸네일을 보고 설마 내 사연인가..? 했는데 맞네요. 사연을 보낸 지 몇 달이 지나, 잊고 지냈는데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 취준이나 잘해와 같은 쓴소리를 예상했는데 이렇게나 따뜻한 공감과 조언이라니 감동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아직 정규직은 아니지만 경력 쌓기 위해 기간제로 근무하며 퇴근 후엔 헬스까지 다니고 있어요! 앤드류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나고, 저 또한 바쁘게 지내니 어느 순간 잊혀지더라고요! 오히려 매달리고 그 커플도 파탄 내려고 발악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온 제가 참 잘했다 싶어요. 당장은 연애보다 취뽀가 먼저임을 잘 알기에 훌훌 털고 열심히 달릴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저도 몇 달 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사연들으면서 미친듯이 자존감 내려가고 내가 싫어졌던 그 때 생각나서 너무 공감가고 사연자분 생각하니 마음 아팠는데, 잘 이겨내고 있으신 거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정말 참고 제 할 일에 몰두하고 헬스도 다니고 그러면서 나아지더라구요!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저도 공부하는 애 뒷바라지하다가 결국 환승 이별 당했었어요.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진짜 맞아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달라졌던 것 같아요! 저도 허하고 공허해서 5월내내 혼자 있는 게 무서워서 매일 약속 잡고 나갔던 것 같아요. 저는 사람한테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라서 계속해서 사람 만나고 일만 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애들을 가르치는 기회가 생기고, 지금은 강사로서의 커리어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 사람을 많이 만나던 습관이 사람을 돕는 일로 바뀌고 되고, 사람을 도우면서 즐겁구나라고 깨닫게된 계기가 됐고, 지금은 제 일을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밉고, 내 자신이 초라하겠지만 곧 지나갈 거에요 🙂
내 상황이 미워서, 내 모습이 미워서 우울하고 힘드신 분들께 책 하나 추천드립니다. 늙지않기에힘든우리 라는 책이었는데 내용 일부를 적어볼게요. 자기수용력을 길러야합니다. 우리가 타인을 볼때 아무리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도 그 이면에 있는 이유를 알면 이해하게 되잖아요? 모든 것을 알면, 모든 혐오가 사라진다는 말처럼요. 어떤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너무나도 혐오스럽겠지만, 문화일 뿐이고 식용과 애완용이 따로 있으며 모든 한국인이 개고기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등을 이해하면 혐오가 조금씩 가라 앉고, 바로 그렇게 다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이죠. 이렇듯, 지금의 내 모습도 분명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내가 이렇게 되도록 만든 타인들 역시 그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겠죠. 그 어떤 혐오도 내려놓은 채, 수용, 해보세요. 포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수용해야 훨씬 잘 할 수 있어요. 감정이 우울로 가득 차 있으면 그 어떤 노력도 잘 해낼 수 없으니까요. 나와 타인을 받아들이고, 감정을 평온하게 만드셔야 지금 처해있는 안 좋은 상황에서도 훨씬 빨리 벗어날 수 있어요. 자기수용력은, 마음 건강의 면역력입니다.
저도 첫연애랑 두번째연애 사이에 사귀었다고 말하기 애매한 누구한테 환승이별(?)비슷하게 당했는데.. 끝내고 나니까 처음엔 슬프고 화나고 별의 별 감정이 다 났어요. 근데 그 감정을 피하지않고 오롯이 다 느끼고 나니까 후폭풍없이 그 사람을 마주해도 불편함도 없고 뒤늦게 생각나는것도 없고 좋더라구요. 미련 버리고 꺼져줘서 고맙다 생각해요. 혹여라도 잘되어서 오래 만났으면 감정버리고 시간 버렸을텐데 일찍 끝내줘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근데 헤어진게 힘들어서 그 감정을 덮어놓고 외면해버렸던 구남친에 대한 미련이나 감정은 오히려 더 오래가더라구요. 나이가 들고나서도 문득 올라오곤 해서 힘들때가 있어요. 😅 지금이야 아무렇지 않지만요
2년간 근무했던 학원에 퇴사 통보를 하고 공허함과 외로움, 아쉬움 등 정리되는 감정 앞에 홀린 듯이 들어왔습니다.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난 충분히 젊구나, 그리고 원래 좋아했던 글쓰기와, 앤드류님이 캘리그라피를 하신 것처럼 설렘으로 도전했던 그림을 너무 놓고 살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잔인하게도 제 생일날 마지막 근무를 하고 나올 예정인데, 그 날 책상 위의 문제집을 싹 치우고 연필과 연습장만 올려두려구요. 좋아했던 영어를 들으면서, 한 때 삶의 목표였던 글을 쓰면서. 영상 늘 잘 보고 있었는데 댓글은 처음 다네요. ㅎㅎ
사연 3 보다보니깐 상담 받았을 시절이 떠오르네요. 가끔씩 내 감정이 이해가 돠지않을때 자꾸 상담사가 왜 그런거같으세요? 묻다보면 결국 과거 어린시절로 되돌아간다는것. 앤드류님 고민상담 컨텐츠는 자신의 경험과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셔서 거부감 안들게 들을 수 있는것같아요^^
구독한지는 좀 됐고 오랜만에 유튜브에 떠서 들어왔는데 구독했던 당시에 10만대였던 분이 가끔씩 떠서 보면(너무많은 사람들을 구독해서 다 안뜸..)30만, 50만이었는데 이제 70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네요.. 그때 당시에도 되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셨는데 지금은 거기에 이어 그때보다 더 멋지고 행복해 보이네요. 항상 보고있어요 멋져요👍🏻💖
으아니~ 오늘 사연들 왜싹다 지금 내현재상태같은지 😅 세개 사연을 합쳐놓은게 바로 나야나~~ㅎㅎㅎ 근데 앤드류님 오늘보니 완전 짱짱! 사실 마니 차이는 안나지만 저보다 어리셔서 그리고 또 굉장히 대학생 비주얼이셔서 젊고 힙한 유튜버? 정도로 그동안 생각했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생각 싹 바뀌었어요~ 넘 어른스럽고 촌철살인의 솔루션에 오빠라고 부르고싶습니당!!!😅😊 암튼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하구요~ 저장해두고 보면서 꼭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 앤드류오빠!!😊😍
맞음... 나중에 생각하면 까줘서 오히려 고마워.
9년연애 후 상대방시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저도 이런날이 오면 좋겠네요
@@쮸니-o2s8년만났었는데 몇년지나고보니 까줘서 너무고마움 걔랑 끝까지갔으면 내인생도같이 조졌을듯
그냥 더 좋은 사람 많다는거만 알면됨
"남 거 보지 말고 내거 올릴 생각을 먼저 해." 라는 말씀 정말로 공감해요. 남의 콘텐츠를 소비하기 보단 내가 원하는 무엇이든 생산하다보면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돌볼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ㅇㅈ
안녕하세요. (사연자 1) 본인입니다. 출근하면서 앤드류님 영상 썸네일을 보고 설마 내 사연인가..? 했는데 맞네요. 사연을 보낸 지 몇 달이 지나, 잊고 지냈는데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 취준이나 잘해와 같은 쓴소리를 예상했는데 이렇게나 따뜻한 공감과 조언이라니 감동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아직 정규직은 아니지만 경력 쌓기 위해 기간제로 근무하며 퇴근 후엔 헬스까지 다니고 있어요! 앤드류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나고, 저 또한 바쁘게 지내니 어느 순간 잊혀지더라고요! 오히려 매달리고 그 커플도 파탄 내려고 발악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온 제가 참 잘했다 싶어요. 당장은 연애보다 취뽀가 먼저임을 잘 알기에 훌훌 털고 열심히 달릴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길!🙏🏼
잘되실거예요!!! 파이팅!!!
저도 몇 달 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사연들으면서 미친듯이 자존감 내려가고 내가 싫어졌던 그 때 생각나서 너무 공감가고 사연자분 생각하니 마음 아팠는데, 잘 이겨내고 있으신 거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정말 참고 제 할 일에 몰두하고 헬스도 다니고 그러면서 나아지더라구요!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너무 잘하고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진짜,, 못된 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들한테 상처받는 사람들 다 안아주고 싶다.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안 만났으면 좋겠다. 부디 빨리 회복해서 나 자신을 가장 많이 사랑해주길!!😢
저런말 들으면 얼마나 아팠을까요.. 저는 예민해서 티는 안내지만 저런말 들으면 엄청 아팠네요
저도 공부하는 애 뒷바라지하다가 결국 환승 이별 당했었어요. 진짜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진짜 맞아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달라졌던 것 같아요! 저도 허하고 공허해서 5월내내 혼자 있는 게 무서워서 매일 약속 잡고 나갔던 것 같아요. 저는 사람한테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라서 계속해서 사람 만나고 일만 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애들을 가르치는 기회가 생기고, 지금은 강사로서의 커리어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 사람을 많이 만나던 습관이 사람을 돕는 일로 바뀌고 되고, 사람을 도우면서 즐겁구나라고 깨닫게된 계기가 됐고, 지금은 제 일을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밉고, 내 자신이 초라하겠지만 곧 지나갈 거에요 🙂
너무 멋있는 분 같아요 글만봐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일을 해야한다는 말이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란 말보다 더 위로되네요
40대 디자이너입니다. 저도 어제 해고당하고 약간 멍한 상태이지만 현명히 이 시기를 보내려고 합니다. 영상 잘 봤고 쓰는 것부터 오늘부터 바로 실천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느낀 게 사람을 증오하는 것도 에너지가 너무 쓰여요ㅠㅠ 그래서 걍 그래.. 그렇게 살엉.. 이러고 딴 생각 하는 게 나음 ㅎ 고작 그 여자야,,? 그래 행복해! 이러고 말려고 노력 즁
난 더 좋은 놈 만날겡 ^^
내 상황이 미워서, 내 모습이 미워서
우울하고 힘드신 분들께 책 하나 추천드립니다.
늙지않기에힘든우리 라는 책이었는데
내용 일부를 적어볼게요.
자기수용력을 길러야합니다.
우리가 타인을 볼때 아무리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도 그 이면에 있는 이유를 알면
이해하게 되잖아요?
모든 것을 알면, 모든 혐오가 사라진다는 말처럼요.
어떤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너무나도 혐오스럽겠지만, 문화일 뿐이고
식용과 애완용이 따로 있으며 모든
한국인이 개고기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등을 이해하면 혐오가 조금씩 가라 앉고,
바로 그렇게 다름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이죠.
이렇듯, 지금의 내 모습도 분명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내가 이렇게 되도록 만든 타인들 역시
그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겠죠.
그 어떤 혐오도 내려놓은 채, 수용, 해보세요.
포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수용해야 훨씬 잘 할 수 있어요.
감정이 우울로 가득 차 있으면
그 어떤 노력도 잘 해낼 수 없으니까요.
나와 타인을 받아들이고, 감정을 평온하게
만드셔야 지금 처해있는 안 좋은 상황에서도
훨씬 빨리 벗어날 수 있어요.
자기수용력은, 마음 건강의 면역력입니다.
꼭 읽어볼게요
29살에 실패한 느낌이라고? 너 뭐 돼? 라고 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ㅋㅋㅋㅋ
- 본인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환경 조성 및 할일 찾아서 생산적 활동
저도 첫연애랑 두번째연애 사이에 사귀었다고 말하기 애매한 누구한테 환승이별(?)비슷하게 당했는데..
끝내고 나니까 처음엔 슬프고 화나고 별의 별 감정이 다 났어요.
근데 그 감정을 피하지않고 오롯이 다 느끼고 나니까 후폭풍없이 그 사람을 마주해도 불편함도 없고 뒤늦게 생각나는것도 없고 좋더라구요.
미련 버리고 꺼져줘서 고맙다 생각해요. 혹여라도 잘되어서 오래 만났으면 감정버리고 시간 버렸을텐데 일찍 끝내줘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근데 헤어진게 힘들어서 그 감정을 덮어놓고 외면해버렸던 구남친에 대한 미련이나 감정은 오히려 더 오래가더라구요. 나이가 들고나서도 문득 올라오곤 해서 힘들때가 있어요.
😅 지금이야 아무렇지 않지만요
상담 진짜 현실적으로 잘해준다 마음 써주는것도 멋지다
말 하나하나가 얼마나 책을 많이 읽고 생각하시는지 느껴지네요
거기에 경험이 더해지니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06:00 ㅋㅋㅋㅋㅋㅋㅋ단짠 오지네요..ㅋㅋㅋㅋㅋㅋ 정신이 퍼뜩 드네..ㅋㅋㅋㅋㅋㅋ
환승 이별 당했을 때...한 달동안 밤마다 울면서 잠들었죠. 여러분 제발 헤어질 땐 만나서 통보하세요. 문자로 하지 말고! 당하는 사람은 충격이 생각보다 큽니다.
2년간 근무했던 학원에 퇴사 통보를 하고 공허함과 외로움, 아쉬움 등 정리되는 감정 앞에 홀린 듯이 들어왔습니다.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난 충분히 젊구나, 그리고 원래 좋아했던 글쓰기와, 앤드류님이 캘리그라피를 하신 것처럼 설렘으로 도전했던 그림을 너무 놓고 살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잔인하게도 제 생일날 마지막 근무를 하고 나올 예정인데, 그 날 책상 위의 문제집을 싹 치우고 연필과 연습장만 올려두려구요. 좋아했던 영어를 들으면서, 한 때 삶의 목표였던 글을 쓰면서. 영상 늘 잘 보고 있었는데 댓글은 처음 다네요. ㅎㅎ
세상엔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 조금 마음이 가벼워지기도하고
앤드류님의 조언이 저한테는 굉장히 잘 맞는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3:43 개멋있네 ㅋㅋㅋㅋㅋ 이게 복수지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는 앤드류님의
약간 매운맛(?)을 볼 수 있어서 넘모 죠아요...💜 예쁜 영상미도 한 몫✨
사연 3 보다보니깐 상담 받았을 시절이 떠오르네요. 가끔씩 내 감정이 이해가 돠지않을때 자꾸 상담사가
왜 그런거같으세요? 묻다보면 결국 과거 어린시절로 되돌아간다는것.
앤드류님 고민상담 컨텐츠는 자신의 경험과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셔서 거부감 안들게 들을 수 있는것같아요^^
3:45 졸귀다지짜.. ㅎ❤
너무 소중한 채널 ,, 요즘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이런 내용의 영상 계속 찾고 있었는데 때마침 올려주셔서 정신 빠짝차리고 다시 힘낼 용기를 얻어갑니다 !!
ㅜㅜ 저도 환승이별이라 눈떠보니 이별해있었어요.. 새벽에 헤어지자는 카톡하나 남기고 떠나더라구요.. 충격에 충격이라.. 반년가까이 눈물이 자주나고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해지더라구요
기분이 나쁘다가도 제 탓하게 되고.. ㅜㅜ
어쩜 이렇게 통찰이 클 수 있죠! 이 콘텐츠 너무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예요!!✨ 저도 늘 제가 우울감이나 좌절을 느낄때면 글로 써서 풀어내는데, 그게 참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ㅎㅎ 오늘도 기분 좋은 잔소리 잘듣고 갑니당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앤드류님이 ㅋㅋㅋㅋ 너... 뭐 돼?;;; 이게 진짜 위로됨ㅋㅋㅋㅋ 혼자 심각해지려고 할 때마다 너뭐돼?? 해볼게요ㅋㅋㅋㅋ
사연4는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 한구석이 뚫리는 느낌이에요
진짜 인생에 도움 되는 조언들 밖에 없네.. 항상 고마워요~
오늘거 이 시리즈 중에 제일 잼섯어용 :D
결핍을 찾고 인지하는거 ㄹㅇ 짱짱 중요
저는 아마도 오래 전에 찾은거 같고 별로 개의치 않는 편인거 같네요 ㅋㅋ!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앗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봣습니다🫶🏻🫶🏻🫶🏻
최근에 앤드류님 영상 보기 시작한 상람인데요 뜬구름 잡는 소리보다 명확한 방법을 알려줘서 더 이해도 잘되고 도움되는거 같아요 이제 제 실천만이 남았네요 감사헙니다 🧡
많은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3:45 왠지 대리만족 사이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연락하지말래ㅋㅋㅋ아 너무 재밌어 앤드류
해본 후 당해보니까 그 마음을 알겠더라구요😊
( 사연4 )에 대한 조언이 마치 제게 해주시는 말씀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최고
앤드류 너무 좋아!! 비슷한 고민 다들 할것 같아요
쓴소리타임 넘 소중합니다🥰❤️❤️💜
보고있니? 연락하지마!! 왜 이렇게 뭔가 속시원 하죠? ㅎㅎ 👍👍👍
환승이라니.. 진짜 쓰레기다.. 어떻게 저렇게 말 할 수가 있지..?
인간의 행동은 결핍에서 나온다
좋은말 같습니다 감합니다
앤드류님 오늘 사연 답변이 너무 위로된거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복수는 내가 성공하고 잘 사는 거예요 1번 사연자분 파이팅!!
연락하지마ㅋㅋ 부분 귀여워요ㅋㅋ
뭔가 시원하게 해결되는 느낌이네요 진짜 부러워요 그런인사이트를 가질수잇다는게 ㅜㅜ
정말 이번 영상도 👍👍👍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나이스
앤드류님 눈썹문신 하셨나용?? ㅎㅎㅎ 눈썹이 뭔가 더 깔꼼해지심 ㅎㅎㅎ🤨
좋은 주제다,,,
맞아요~ 저도 제 결핍이 뭘까 한때 막 찾았었는데 그걸 채우고 나니 한결 편해지고 더 저에 대해 알게된 것 같아요!
배워갑니다.
11:40 앤드류의 성공 비결(?!)
앤드류님은 연애상담도 잘하네여
와 결핍을 찾으란 말 띵해요
아 속시원 ㅋㅋ 레벨이 다른데.. ㅋㅋ 놓친거 후회해도 소용없지 ㅋㅋ 넘 사이다 좋아용❤
지금 해야할 유일한 후회는 먼저 차지 못한거 밖에 없어
아휴 첫번째 사연자님 지나가면 다 웃게 돼요!! 그 남자 나중에 보면 생각보다 큰 사람 아니라는 거 알게 될 거에요 정말 힘냈으면 좋겠어요
하나도 기분 나쁘지가 않어💚😂
썸네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멋지고 착한 새럼
아니 나도 24에 환승이별 당했는데 24살한테 다들 왜그래 ㅋㅋㅋㅋ
책상을 소중하게 다루니까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거 정말 맞는말이네요 ㅎㅎ
쌍따봉은 없나요,,,, 위로 받고 갑니다🥹
구독한지는 좀 됐고 오랜만에 유튜브에 떠서 들어왔는데 구독했던 당시에 10만대였던 분이 가끔씩 떠서 보면(너무많은 사람들을 구독해서 다 안뜸..)30만, 50만이었는데 이제 70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네요.. 그때 당시에도 되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셨는데 지금은 거기에 이어 그때보다 더 멋지고 행복해 보이네요. 항상 보고있어요 멋져요👍🏻💖
와...지가 환승이별 한 주제에 큰 소리 치는거 실화인가요
나대신 죄지어줘서 고마워하고 업보청산 술술털어내야🙏사연자분 그래두 연애 마니해요~너무 일만하고 5년지나니 허무하더라구요~
으아니~ 오늘 사연들 왜싹다 지금
내현재상태같은지 😅 세개 사연을
합쳐놓은게 바로 나야나~~ㅎㅎㅎ
근데 앤드류님 오늘보니 완전 짱짱!
사실 마니 차이는 안나지만 저보다
어리셔서 그리고 또 굉장히 대학생
비주얼이셔서 젊고 힙한 유튜버?
정도로 그동안 생각했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생각 싹 바뀌었어요~
넘 어른스럽고 촌철살인의 솔루션에
오빠라고 부르고싶습니당!!!😅😊
암튼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하구요~
저장해두고 보면서 꼭 실천할게요
감사합니다 앤드류오빠!!😊😍
😢
3:33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들으면 엥 저런 걸로 자존심이 바닥을 친다고?
싶겠지만 대입해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생각하면
혼자 다른 사람이랑 비교 엄청 하면서 자존감을 깍아먹었었음 공감되네
이렇게 합리화하지만 현실은 나보다 잘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