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SCA에서는 핸드드립을 1:15로 말하는데, 그렇다면 푸어오버는 400~450ml를 내려야 괜찮은 비교가 되지 않았을까요? 맛이나 풍미차이는 두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영상에서처럼 쓰거나 못먹을 정도는 아니텐데요. 처음 비교접근부터 잘못되고 에센스추출법을 더 드러내기 위한 것은 아닐까요?
먼곳에서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에센스 추출은 조금씩 상황에따라 변동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원두 30g 으로 에센스 추출물 60g 내외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추출한 커피에센스 에 물을 희석하면 차가운 음료 뜨거운 음료 라떼 카푸치노까지 원하는데로 드실 수 있습니다.
한달전부터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게 되다가 이런저런 드립법을 찾아보고 했지만 막드립으로 먹던중 오늘 이 드립법을 따라해봤는데 처음으로 커피의 단맛을 느껴보았습니다 아이스 드립으로 먹었는데두요 감동... 에센스 추출로만 이제 내려먹을 것 같아요 어렵지 않고 맛은 극대화 할 수 있는 드립방식인듯!!! 참고로 교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세한 체험인증까지 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교반은 제가 사용하지 않는방법이라 뭐라드릴말씀이 없네요. 에센스 방식에서는 교반을 할수가 없어서요 보통 물에 잠기는 추출을 할때 교반을 하곤 하는데 해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교반에 대해서는 경험이없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3도로 추출한것은 맛을 비교하기 위해 칼리타로 푸어오버 추출할때 일반적인 레시피를 따라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이고요... 에센스 추출법에서는 물의 온도를 끓은 직후의 물을 사용했습니다. 수치로는 96도정도의 온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추출방식은 에센스 추출방법이고요... 하리오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높은 온도로 추출했습니다.
네 맞아요 ㅎㅎㅎ님처럼 이게 잘내려진 커피인지 아닌지 잘 모르실수 있어요. 제대로 내린 커피맛을 경험하지 못하면 그러실수 있어요.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까요. 한가지 말씀드릴수 있는건 제대로 추출된 커피라면 부정적인 느낌 없이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는 것이에요. 쓴맛이 느껴지더라도 약하면서 싫지않은 느낌이죠 그리고 쓴맛은 약하고 대부분 고소하고 새콤하거나 단맛들이 느껴지게 됩니다. 물론 향도 아주 풍부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어오버를 93도로 추출한것은 일반적으로 푸어오버방식의 레시피등을 보면 물온도를 몇도정도로 하라고 하는데 통상적으로 많이 추출하는 온도로 잡아본것이구요 에센스 추출에서는 물이 커피와 만날때 최대의 추출력을 내기위해 가장 뜨거운 온도를 사용한것입니다. 추출변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묻의 온도가 높을수록 추출력은 강해지는데요 그렇다고 뜨겁게만 해서는 안되는게 물이 커피와 만나는 시간이 길수록 추출력이 강해지는데 너무 뜨거운 온도로 오랜시간 추출하면 과다추출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에센스 추출은 온도는 뜨겁게 물과만나는 시간은 짧게 추출하는 것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부분은 제가 추출하는 예를 든것이고요... 이게 법칙이나 원리는 아닙니다. 이런 추출시간이나 추출량에 대한 것들은 상황에 따라 원두에 따라 매번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커피를 맛있게 내리기 위한 정해진 레시피 라는것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고요. 어떤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항상 레시피를 생각하지 마시고 커피의 상태를 잘 지켜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여러방식의 푸어오버 추출형태가 있을 것이고 일반적으로 많이 쓴다는 커피와 물 양 비율을 맞춰두고 (말씀하신것처럼 물고ㅏ 오래 접촉해서 추출시간이 길어지면 잡미가 우러날 수 있으니) 뜸들이고 물을 한번에 붓거나 2차정도로 나눠서 추출시간을 최대한 짧게 해주는 방식을 실제로 많이 쓰더라구요.. 커피양이 30그람이나 되고 푸어오버 방식을 사용해서 최대한 맛을 끌어내려면 물양과 푸어링방식도 변화를 주면 충분히 추후에 온수물을 타지 않아도 맛있는 커피가 나올수 있을 것 같은데... 30그램으로 결과물의 양이 저정도면 푸어링 시 물 양도 얼마 안될것같은데 쓸것같아요.. 저는 커피물 비율을 정하고 (커피30g 고정해서 많이내리는편, 물양 450정도로) 뜸 후 물줄기를 좀 신경써서 한번의 추출로 내리는 푸아오버로 마시는데..( 이게 정답이다가 절대 아니라 단순히 제가 사용하는 푸어오버 방식을 말한것..)당연히 결과물인 커피 한잔의 양은 영상보다 훨 많고 강배전 커피여도 영상...과...같은... 반응까진.... 푸어오버 방식이 처음부터 희석해서 내어줄 목적으로을 선택하는 것은 아닐것 같아서... (물론 완성된 커피가 진하거나 쓰몀 물을 타 마시는게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당연 그럴수도있구요 ) 푸어오버 방식으루사용할 땐~~ 방식으로 내리면 일반적으로 괜찮다는 정보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ㅠ 전문가 이실테고 뭐 이방법은 쓰면 안된다!라고 이상하게 밀씀하신것도 전혀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영상만 보면 푸어오버가 그냥 하나의 추출방식이라는 느낌보다 결과물이 쓰고 잡미가 많이 나기에 이런 방식으로 내리는건 좀.. ! 이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당연히 방법이 다른데 맛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 충분히 이해가지만 애초에 내리는 방식이 다른데 원두양은 똑같이 맞추고 푸어오버쪽엔 원두양에 비해 적어보이는 물양에 (얼마로 시작한지는 모르겠지만..) 추출 4차?에 나온 총량에 맞추고 맛을 비교하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서요 ㅠ
항상 일반적인 방식으로만 내려먹다가 항상 쓴맛이 강해 내 실력이 구린가보다했는데... 에센스 추출법을 처음 알게 되어 해봤더니 맛이 정말 다르네요. 칼리타 쓰는데 진하면서도 산미도 적당하고 중요한건 항상 느꼈던 쓴맛이 없어요 ㅋㅋ 단, 이 방식으로 하면 원두가 빨리 소모된다는게 단점이지만 쓴맛 커피 매일 먹는 것보다 낫죠^^
감사해요. 물의 양과 추출량이 서로 다른거지요 ? 맛나게 먹으려면 우리는 에센스 방식으로 내려 먹어야 되겠네요. 그렇다면 푸어오버 방식은 왜 쓴맛이 나고 잡내가 나는 이유까지 알려 주시면 안되시나요. 개선 방법도 힌트해 주시면 .....도움이 될터인데요. 아뭏튼 영상 잘 밨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센스와 푸어오버 의 가장큰차이점은 추출설계의 방향이 다릅니다. 에센스 추출은 최대한 물과 커피가 적게접촉해서 최대한 많은 커피고형성분을 뽑아내는것이 목적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높은 온도의 물 , 커피가 충분히 준비될수 있도록 하는 뜸들이기 시간, 커피와 물이 만나는 시간을 최대한 짧게하면서 물의 양은 최소로 추출하는 것이죠. 목표는 최대한 커피의 긍정적인 고형성분만 뽑아내자 입니다. 푸어오버는 설명 안드려도 이해하시겠죠?
![[홈카페] 칼리타 핸드드립 브루잉 가이드](http://i.ytimg.com/vi/vkacz1Yj3WU/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SCA에서는 핸드드립을 1:15로 말하는데, 그렇다면 푸어오버는 400~450ml를 내려야 괜찮은 비교가 되지 않았을까요? 맛이나 풍미차이는 두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영상에서처럼 쓰거나 못먹을 정도는 아니텐데요. 처음 비교접근부터 잘못되고 에센스추출법을 더 드러내기 위한 것은 아닐까요?
아이스로 내릴때도 동일하게 내려도 되나요?
에센스방식 1차 2차 3차 물양이 어떻게 되나요??
비교하면서 마셔보니 확실히 맛의 차이점이 있네요.에센스가 풍미도 더 풍부하고 고소함이 느껴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해보시고 인증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에센스 추출방식으로 해보니 커피맛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앞으로 드립은 이 방식으로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
미국 lasvegas애서 잘 보고 있습니다
에센스 추출은 커피의 양과 얼마를 추출하는지요?
감사드리고 응원할게요
먼곳에서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에센스 추출은 조금씩 상황에따라 변동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원두 30g 으로 에센스 추출물 60g 내외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추출한 커피에센스 에 물을 희석하면 차가운 음료 뜨거운 음료 라떼 카푸치노까지 원하는데로 드실 수 있습니다.
반가운 메세지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푸어오버 방식으로 내린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대로 하면 일반적 무난한 방식으로서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보여드린건 푸어오버 방식이 잘못됬다는 것은 아니에요. 푸어오버 방식과 에센스 추출방식을 단순 비교한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에센스 방식의 추출방법도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해보고 비교해 보면 좋겠습니다.
한달전부터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게 되다가 이런저런 드립법을 찾아보고 했지만 막드립으로 먹던중 오늘 이 드립법을 따라해봤는데 처음으로 커피의 단맛을 느껴보았습니다 아이스 드립으로 먹었는데두요 감동... 에센스 추출로만 이제 내려먹을 것 같아요 어렵지 않고 맛은 극대화 할 수 있는 드립방식인듯!!! 참고로 교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세한 체험인증까지 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교반은 제가 사용하지 않는방법이라 뭐라드릴말씀이 없네요. 에센스 방식에서는 교반을 할수가 없어서요 보통 물에 잠기는 추출을 할때 교반을 하곤 하는데 해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교반에 대해서는 경험이없네요
오늘 한번 해봐야겠네요....칼리타 세라믹 드러퍼 사용하는데....
잘 배우고 갔다가 다시 올게요 ㅋㅋ
코로나 조심요 ㅋ
계속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필요한 영상이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 근데 저번 영상에서 하리오 에센스 추출방식을 봤을때는 물의 온도를 최대한 높여서 내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칼리타에서는 93도라고 이야기해주셔서 드리퍼종류가 달라 물의 온도도 다른건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3도로 추출한것은 맛을 비교하기 위해 칼리타로 푸어오버 추출할때 일반적인 레시피를 따라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이고요... 에센스 추출법에서는 물의 온도를 끓은 직후의 물을 사용했습니다. 수치로는 96도정도의 온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추출방식은 에센스 추출방법이고요... 하리오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높은 온도로 추출했습니다.
뜸들이기 하고서 1차추출시 가운데가 무너져 버리는데 왜그런건지 모르겟습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무너진다고 나쁜것은 아니에요. 커피가 충분히 뜸들어서 구조적으로 약해진거죠 거기에 물이 떨어지니 윗부분은 가라앉게 됩니다. 잘못된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핸드드립 왕왕초보라 ... 맛있는 핸드드립의 기준을 잘몰라서 그런데 커피가 쓰면 무조건 실패인가요? 제가 만든 핸드드립커피가 잘탄커피인지 아닌지 보통은 한건지 아예 망한건지 분간을 못하겠네요.
네 맞아요 ㅎㅎㅎ님처럼 이게 잘내려진 커피인지 아닌지 잘 모르실수 있어요. 제대로 내린 커피맛을 경험하지 못하면 그러실수 있어요.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까요. 한가지 말씀드릴수 있는건 제대로 추출된 커피라면 부정적인 느낌 없이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는 것이에요. 쓴맛이 느껴지더라도 약하면서 싫지않은 느낌이죠 그리고 쓴맛은 약하고 대부분 고소하고 새콤하거나 단맛들이 느껴지게 됩니다. 물론 향도 아주 풍부하죠.
@@coffeelike5282 아직은 "이정도면 뭐 마실만하네" 같은느낌이 먼저들어서;...저도 향좋고 맛난커피를 터득하고싶네요! 커피에빠지다님영상 많이많이 보고 많이 연습해봐야겠어요! 이렇게나 알찬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온도 설정 이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93도와 최대온도를 설정하여 내리는 이유가 뭔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어오버를 93도로 추출한것은 일반적으로 푸어오버방식의 레시피등을 보면 물온도를 몇도정도로 하라고 하는데 통상적으로 많이 추출하는 온도로 잡아본것이구요 에센스 추출에서는 물이 커피와 만날때 최대의 추출력을 내기위해 가장 뜨거운 온도를 사용한것입니다. 추출변수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묻의 온도가 높을수록 추출력은 강해지는데요 그렇다고 뜨겁게만 해서는 안되는게 물이 커피와 만나는 시간이 길수록 추출력이 강해지는데 너무 뜨거운 온도로 오랜시간 추출하면 과다추출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에센스 추출은 온도는 뜨겁게 물과만나는 시간은 짧게 추출하는 것입니다.
고맙게 보았습니다. 기초가 없어서 질문이 망서려지는데요 원리를 배우려고 하는데요. ‘높은 온도의 물이 짧은시간 원두를 통과시키고 추출량을 원두량의 2배 이내로 하라’ 제대로 이해한건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부분은 제가 추출하는 예를 든것이고요... 이게 법칙이나 원리는 아닙니다. 이런 추출시간이나 추출량에 대한 것들은 상황에 따라 원두에 따라 매번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커피를 맛있게 내리기 위한 정해진 레시피 라는것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고요. 어떤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항상 레시피를 생각하지 마시고 커피의 상태를 잘 지켜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따라해볼게요
똑같은 원두인데 그렇게 차이나나요? 똑같은 핸드드립인데요, 참 신기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요 추출을 제대로 못하면 커피 본연의 맛과항을 느끼기 어렵죠 제 최근 영상중 화상강의 영상보시면 직접 체험하신 분들 영상 보실수 있어요!
여러방식의 푸어오버 추출형태가 있을 것이고 일반적으로 많이 쓴다는 커피와 물 양 비율을 맞춰두고 (말씀하신것처럼 물고ㅏ 오래 접촉해서 추출시간이 길어지면 잡미가 우러날 수 있으니) 뜸들이고 물을 한번에 붓거나 2차정도로 나눠서 추출시간을 최대한 짧게 해주는 방식을 실제로 많이 쓰더라구요..
커피양이 30그람이나 되고 푸어오버 방식을 사용해서 최대한 맛을 끌어내려면 물양과 푸어링방식도 변화를 주면 충분히 추후에 온수물을 타지 않아도 맛있는 커피가 나올수 있을 것 같은데... 30그램으로 결과물의 양이 저정도면 푸어링 시 물 양도 얼마 안될것같은데 쓸것같아요..
저는 커피물 비율을 정하고 (커피30g 고정해서 많이내리는편, 물양 450정도로) 뜸 후 물줄기를 좀 신경써서 한번의 추출로 내리는 푸아오버로 마시는데..( 이게 정답이다가 절대 아니라 단순히 제가 사용하는 푸어오버 방식을 말한것..)당연히 결과물인 커피 한잔의 양은 영상보다 훨 많고 강배전 커피여도 영상...과...같은... 반응까진....
푸어오버 방식이 처음부터 희석해서 내어줄 목적으로을 선택하는 것은 아닐것 같아서... (물론 완성된 커피가 진하거나 쓰몀 물을 타 마시는게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당연 그럴수도있구요 )
푸어오버 방식으루사용할 땐~~ 방식으로 내리면 일반적으로 괜찮다는 정보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ㅠ 전문가 이실테고 뭐 이방법은 쓰면 안된다!라고 이상하게 밀씀하신것도 전혀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영상만 보면 푸어오버가 그냥 하나의 추출방식이라는 느낌보다 결과물이 쓰고 잡미가 많이 나기에 이런 방식으로 내리는건 좀.. ! 이라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당연히 방법이 다른데 맛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 충분히 이해가지만 애초에 내리는 방식이 다른데 원두양은 똑같이 맞추고 푸어오버쪽엔 원두양에 비해 적어보이는 물양에 (얼마로 시작한지는 모르겠지만..) 추출 4차?에 나온 총량에 맞추고 맛을 비교하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서요 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어떤 분이 밑에 댓글을 단거 보고 저도 약간 그런느낌을 받아서 끄적입니다... 혹여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즉시 고치고 본의아니게 기분 상하셨다먄 정말 사과드리겠습니다...영상은 정말 시청 잘하고 갑니다^^;;;
시청과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마시고요 에센스 추출방식과 푸어오버를 단순 비교한 영상입니다. 당연히 푸어오버로 맛있게 내릴수 있습니다. 에센스 추출방식을 소개하고 특성을 알려주는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00:53 졸귀시네요 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ㅋㅋㅋ
항상 일반적인 방식으로만 내려먹다가 항상 쓴맛이 강해 내 실력이 구린가보다했는데...
에센스 추출법을 처음 알게 되어 해봤더니 맛이 정말 다르네요.
칼리타 쓰는데 진하면서도 산미도 적당하고 중요한건 항상 느꼈던 쓴맛이 없어요 ㅋㅋ
단, 이 방식으로 하면 원두가 빨리 소모된다는게 단점이지만 쓴맛 커피 매일 먹는 것보다 낫죠^^
시청해주시고 몸소 인증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원두가 아깝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답니다. 그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감사해요. 물의 양과 추출량이 서로 다른거지요 ? 맛나게 먹으려면 우리는 에센스 방식으로 내려 먹어야 되겠네요. 그렇다면 푸어오버 방식은 왜 쓴맛이 나고 잡내가 나는 이유까지 알려 주시면 안되시나요. 개선 방법도 힌트해 주시면 .....도움이 될터인데요. 아뭏튼 영상 잘 밨어요.
시청감사합니다. 커피와 물이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면 필요이상으로 추출이 되는 성분들 때문에 쓴맛 잡미등이 발생하는거에요. 차를 우릴때 너무 오랫동안 우리면 쓰고 텁텁해지는것 처럼요. 그래서 물과만나는 시간을 줄여서 에센스만 뽑아내는 방식을 사용하게 된거에요.
고맙습니다
굿~
에센스 추출방식과 푸어오버의 가장 큰 차이가 뭘까요? 뜸들이기의 시간 차이 일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센스와 푸어오버 의 가장큰차이점은 추출설계의 방향이 다릅니다. 에센스 추출은 최대한 물과 커피가 적게접촉해서 최대한 많은 커피고형성분을 뽑아내는것이 목적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높은 온도의 물 , 커피가 충분히 준비될수 있도록 하는 뜸들이기 시간, 커피와 물이 만나는 시간을 최대한 짧게하면서 물의 양은 최소로 추출하는 것이죠. 목표는 최대한 커피의 긍정적인 고형성분만 뽑아내자 입니다. 푸어오버는 설명 안드려도 이해하시겠죠?
칼리타 드리퍼로 원두 20그램 갈아서 내려서 먹을때마다 왜 이리 쓴맛이 강하지 그랬는데 저도 에센스 추출방식으로 해봐야겠어요. 에센스 뜸들이기 시간은 2분 정도 해야 하나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뜸들이기 시간은 원두의 상태에 따라 적정한시간을 기다리는게 좋은데요 부풀었던 원두가 수평상태로 내려오고 원두가 충분히 불어서 추출이 잘될수 있는 상태가 좋습니다. 신선한 원두일수록 뜸들이기 시간을 좀더 충분히 주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해요. 에센스 및 퓨어오바 방식을 그대로 커피메이커 에 적용해보았습니다. 같은 원두에 물200과 물100을 각각 넣고 추출해보았습니다 100미리 물을 넣은 것은 60미리 커피를 얻었고 쓴맛이 없는 좀더 맛나는 것 같습니다 괜찮은 방식인지요?
아 감사해요 제가 커피메이커로 맛있는 커피 만들기 영상을 기획한게 있는데 커피메이커가 없어서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커피메이커도 에센스 추출을 응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담에 기회가 되면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렇게도 할 수 있는 방식이 있나봐요. 고맙습니다
분쇄도는 가늘게 하나요??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드립 분쇄도는 모래알 굵기정도 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일반적인 핸드드립 분쇄도입니다.
@@coffeelike5282 오 감사합니다.
그럼 칼리타 버전을 웨이브 드리퍼에도 응용을 해도 되겠네요??
네 다른드리퍼도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드리퍼 특성에 맞게 물양등을 조정해 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와우~~어메이징합니다
이제사 찐~커피의 맛을 보았습니다
1년 넘게 핸드드립 푸어오버방식으로 마시면서도 맛있어하고있었는데
와우
에센스방식으로 내려마셔보니
선생님이 왜 푸어오버커피마시면서 인상쓰시는지1000000%공감하게되었습니다.
귀한 방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첫댓글 남겨봅니다
구독,좋아요는 필수입니다
대박~~~!!!!!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센스커피 추출 방법도 직접 체험인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 더욱 향기로운 커피생활 하시기 바라고 커피에빠지다 채널도 지켜봐 주시고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최초에 pour를 푸어라고 표기했는지 모르지만 따져보지도 않고 엉터리 발음을 다 그대로 따르는 듯합니다. 커피 추출법도 각양각색인데 정말 근거있는 설명인지는 의문입니다. 자기 스스로 근거를 찾아가면서 자기만의 추출법과 맛을 찾아가는 것이 정도일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