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늙어서 학사학위를 위한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영어로 공부하는 건 역시 석사보다 학사가 아닌가 생각이 들곤합니다. 대학과정에는 전공 뿐 아니라 교양도 많기 때문에 다방면으로된 영어 지식이 생긴답니다. 지금 구글 프로필 사진도 제가 작년 사진학 공부할때 숙제로 찍은 것 이거든요. 인공지능이 제 전공이지만 지난 학기에는 천문학도 영어로 듣고, 다양한 분야를 영어로 공부하다 보면 이제 점점 미국 교양인(?)이 되어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혹시 채널 시청자 중에 미국에서 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나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오자마자 학교(대학 이든 대학원이든)를 먼저 다니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저는 40대 후반에 미국 와서, 늙어서 무슨 공부냐는 생각에 학교를 가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후회입니다. 덕분에 생고생만 십년 했답니다 :)
Everyone is running their own race, in their own time. 요즘 이 말이 너무 많이 느껴지고 있어요. 저는 항상 남들보다 늦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저도 저 나름대로 저의 시간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느끼고 있었어요. 다시 힘내볼게요 😊
제가 대학교를 졸업 후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서 생각했던 것들이에요. 몇 주 전에 블로그 글에서 '내가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질문을 잠시 던졌는데.. 원래 바꿀 수 없는 과거를 생각하는 걸 좋아하진 않아요. 그럼에도 가끔 그런 자아성찰이 있어야, 미래에 옳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상에서 전달드린, You're in your time zone. 메시지를 다시 꼭 전하고 싶었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만 한 얘기이지만, 영어 공부 채널이니, 영어공부 차원에서라도 한 번 읽어드림^^ 영상 끝에 말씀드렸듯, 30년 뒤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 선택을 같이 해보는 걸로! 저도 좀 더 용기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TIME STAMPS ⏰ 00:00 ~ 인트로 00:22 ~ 고백 Confession (in English) 01:08 ~ 이번 영상을 만든 이유 (in Korean) 02:25 ~ 나의 지난 10년, 나의 선택들 06:35 ~ 앞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 07:24 ~ 내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 09:09 ~ 우리가 하는 걱정들 09:53 ~ 30년 뒤의 나에게 하는 질문 10:22 ~ "You're in your time zone" (in English) 11:54 ~ 마무리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요즘 인생에 대해 지금의 삶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 저는 30대 끝자락에 있는 사람으로 저보다 어리신 것 같지만 배울 점이 많네요~ 인생을 고찰하며 더 나은 삶, 미래의 자신을 위해 지금의 이 순간, 축복 같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좀더 공고히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영상에 눈가가 촉촉해 보였습니다. 저도 그랬던 터라 ^^.....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미래의 나에게 후회 없이 사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I am your big fan!!!^^
저도 마흔 다 되어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전혀다른 공부를 위해 아이 데리고 해외로 유학왔어요. 생각해보니 건강만 유지하면 앞으로 최소 40년이나 더 일할수 있겠더라구요?! 나이는 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을 망설이게 만들거든요. 그리고 별개의 사유지만 한국인들은 제발 서로에게 나이좀 안물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제 나이 세어보고 놀라거든요...😂
내년에 코스모스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졸업 직후 바로 취준에 들어가려 했으나 세상은 넓고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 워홀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 제 고민에 더욱 확신을 준 것 같아 기쁘네요!😄 특히 30년 뒤, 나의 선택에 대해 칭찬해 줄 수 있을까?라는 문구는 정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34까지 한국에서 일하다가캐나다 유학왔어요! 물론 다른 커리어 길을 걸으러 왔는데 해보고싶은 영어도 맘껏 치이며 배우고 공부가 벅차도 ㅋㅋ 다시 한국에서 하던일 하던 환경 갖고싶지 않아요 ㅎㅎ 다시 돌아가도 제 자리가 있는 직장이라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전 돌아가서 예전 커리어로 하고싶지않네요 ㅎㅎ 내가 하고싶은걸 하러온걸로 다 버티게 되네요, 늦은건 없다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와 주변환경을 둔 편인데도 이런 선택을 한 사람은 저밖에 없었어요, 아직 한국은 한국인거같아요 자기일이 되면 쉽지않은 선택이죠 🤣
너무 늦었다..의 불안함과 지금껏 뭘한걸까..의 자책감 희망적인 말들은 그저 위로처럼들리고.. 시작도 포기도 못하고 있던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과감해져 볼게요 영어공부 알고리즘이 사람을 하나 살리네요^^ 감사합니다~!! 대학졸업후 10년.이란 나이가 지금 저에겐 너무 부러운 나이네요^^ 코스모지나님의 하루하루..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30년뒤 어떤 선택에 대해 칭찬하고 있을까" 짧은 문장이지만 멀리까지 제 시야를 확장시켜주네요.. 용감하게 살아가야겠어요!!위축되지않고!! ㅎㅎ이렇게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자아성찰하고 깨달은 점들 공유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계속 상기시키면 제게 큰 응원이 될만한 메세지들이 가득한 영상이예요😭 취업을 하고나니 세상을 보는 시야가 오히려 더 좁아지더라구요..저도 제가 지금 가고있는 방향이 맞는지 계속 고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멋쟁이가 되겠읍니다,,지나님도 화이팅 아자아자!!!!
2012년에 첫번째 학부 공대생 3학년이었는데 지금 2022년 가을 학기로 새로운 학부에 문돌이로 3학년을 다니고 있어요. 오늘 기말고사를 치고 왔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조금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직장도 병행하고 있다보니 다시 시작하기가 조금 겁이 났는데 막상 시작해보니까 더 재밌고 신기한 것 같아요. 2032년에는 또 어떤 분야를 새롭게 공부하게 될까 벌써 기대하기도 해요. 20대에 하고 싶은 전공을 고른 것과 30대에 하고 싶은 공부를 고른 것은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코스모지나님의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저도 이런 영상으로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예전부터 코스모지나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던 사람이에요 ㅎㅎ 이번영상은 특히나 저에게 많이 와닿았어요 사실 이제 곧 31살인데 병원에서 일하다 올해 간호학과 진학을 준비하구있었거든요 처음엔 내가 너무 늦은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나언니 얘기를 듣고 ‘그래 난 지금 나만의 경주를 하고있는거야’라고 다시 한번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ㅎㅎ 비록 4년이란 시간을 다시 대학을 다녀야 하지만 더 배울수있다는 기쁨과 환경이 있다는게 저에게 크나큰 행운인거같아요 꼭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간호사가 될거에요 앞으로도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용❤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고 하지만, 40대가 된 지금은 그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가진 환경과 경험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희망했던 것들을 이루는 시간도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사회적인 보이지 않는 기준에 자신을 맞추다 보면 지치게 되더라구요. 저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대학 3학년에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1년 다녀왔었어요. 그러면서 시야가 트이고 돌아와서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적인 벽에 막혀 생각만 하다가 끝났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뚜렷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기도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마음 한켠에는 더 많은 것을 배우러 외국에 가보고 싶다고 간간이 생각했지만 그저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생활에 쫓겨 일하던 직장에서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이런 저런 직장 생활을 전전했습니다. 그러다 서른 중반에 인연을 만나 서른 후반에 늦은 결혼을 하게 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생겼습니다. 결혼이 늦기도 했고 예전부터 아이는 낳지 않고 싶었기 때문에 남편과 둘이서 오붓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남편의 경제력에 의지해서 지내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의지할 수 있을 때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보자 싶어 2년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고, 엊그제 처음으로 JLPT N2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비로소 내가 원하는 공부가 이런 것이었구나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원해서 하는 공부다 보니 가끔은 지겨울 때가 있어도 놓지 않고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혼자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고 보니 제 공부가 헛된 것이 아니구나를 생각하게도 됩니다. 언젠가는 일본어 책을 번역하는 일을 하기 위해 저는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물론 너무 늦어버린 댓글이지만) 하고 싶었던 일은 언제라도 되살아나서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조금 형태가 바뀌게 되더라도 결국은 낭중지추처럼 삶 속에서 튀어나오고 말더라고요. 원하는 것이 있으면 나이는 전혀 상관없이 노력해 보는 것이 인생을 사는 참맛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전공과 경험이 뭔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긴 글을 늘어놓고 마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뭔가.. 성향,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됩니다. 최근에 인생을 복기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하고 있네요.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ㅎㅎ 인생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그러니깐 재밌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렇게 댓글로 쓰면서 또 생각이 정리 되네요~ 지나님이 선택한 길을 가는 것 처럼 저도 곧 선택과 집중!!해서 그 길로 떠납니다. 지나님의 선택에 후회 없으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영어 때문에 구독을 오래전에 했는데,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네요. 반성하고 다시 시도해 봅니다!
최근에 들은 이야기 중 가장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마음에 쑥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요즘 이런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 연애에 대해서도 이런 생각을 했어요. 최근에 로맨스 영화 2편을 봤는데 그 두 편 모두 주인공들이 고등학생이었어요. 10대, 20대가 지나면 저런 연애는 힘들고 멋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0년 뒤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자는 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도전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계속 한국에서만 살았는데 해외에도 한번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나이에 대해서 혼자 그냥 막연하게 불안해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가 나이에 대한 압박이 있고 그래서 제가 압박을 받아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졸업후 힘들게 취업하고 하루하루 버티면서 2년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직무부터 맞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저는 심리학을 전공하였는데 저도 대학원의 미련이 한켠에 있었습니다. 근데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그래 지금 이 나이대 에 취업해야지. 지금 준비하는게 맞아, 그래 일단 지금은 취업을 하고 나중에도 미련이 있다면 그때 대학원 가보면되지, 금전적인 문제 등으로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지금 하루하루 사는게 바빠 대학원 생각은 아예 잊었었습니다. 취업이나 당장 처리해야할 일들과 스트레스로 되돌아보지못하고 살다가 현타와 너무 힘들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뭐가 제게 맞는 길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두렵고 모르겠습니다. 한국사회의 그 틀에박히게 만드는 구조가 참 무섭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은 용기를 얻고 갑니다. 우리 인생은 방향이 가장 중요한 걸알기에 나의 시간대로 나아가자 두려워하지말자. 뇌에 박히고 그렇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어떤길이든 힘은 들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 도전하는데에 두려움을 조금은 내려놓고 싶습니다
20대엔 예술가가 되고 싶었고, 제대로 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서른 지나 미용에 도전했고, 정신 차리려나 싶었는데 어린 친구들에게 많이 깨지면서 상처를 많이 받고 그만 두었습니다. 퇴근 시간이 그나마 일정한 가구 공장에 다니면서 퇴근 후 하고 싶었던 분야 공부를 했습니다. 서른 다섯에 입사하고 싶었던 조직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오늘 전해 들었습니다. 저도 이런 곳에서 일할 수 있나 싶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면서도 독서와 글쓰기, 학습은 놓지 않았습니다. 코스모지나님께도 긍정적 영향을 받아 면접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에너지 나눠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무식하게만 앞으로 나아가는 장군은 모든 전사들을 죽인다. 하지만 겁쟁이 장군은 모든 전사들을 살릴 수 있다. 즉, 그 겁쟁이 장군은 조심스럽게 일을 실행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가 있을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내가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천천히라도 실행해나가는 사람은 시간은 오래 걸릴지라도 앞으로 섬세하게 크나큰 패배를 줄이며 나아갈 수 있다. 겁쟁이인 나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현실을 내가 잘 파악하고 있구나! 하지만 난 그 현실의 두려움을 알고도 나는 나아갈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님 화이팅!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저는 늙어서 학사학위를 위한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영어로 공부하는 건 역시 석사보다 학사가 아닌가 생각이 들곤합니다. 대학과정에는 전공 뿐 아니라 교양도 많기 때문에 다방면으로된 영어 지식이 생긴답니다. 지금 구글 프로필 사진도 제가 작년 사진학 공부할때 숙제로 찍은 것 이거든요. 인공지능이 제 전공이지만 지난 학기에는 천문학도 영어로 듣고, 다양한 분야를 영어로 공부하다 보면 이제 점점 미국 교양인(?)이 되어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혹시 채널 시청자 중에 미국에서 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나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오자마자 학교(대학 이든 대학원이든)를 먼저 다니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저는 40대 후반에 미국 와서, 늙어서 무슨 공부냐는 생각에 학교를 가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후회입니다. 덕분에 생고생만 십년 했답니다 :)
Everyone is running their own race, in their own time. 요즘 이 말이 너무 많이 느껴지고 있어요. 저는 항상 남들보다 늦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저도 저 나름대로 저의 시간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느끼고 있었어요. 다시 힘내볼게요 😊
저는 여기 호주에서 50살에 공부해서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서 일하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왜 일찍 하지 않았나 후회도 되지만 생각해보니 공부보다 더 중요한게 있어서 시작을 빨리 못한거 같아요
맞습니다 나에게 가장 맞는 때에 시작한거 같습니다 ! ^^
제가 대학교를 졸업 후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서 생각했던 것들이에요.
몇 주 전에 블로그 글에서 '내가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질문을 잠시 던졌는데.. 원래 바꿀 수 없는 과거를 생각하는 걸 좋아하진 않아요. 그럼에도 가끔 그런 자아성찰이 있어야, 미래에 옳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상에서 전달드린, You're in your time zone. 메시지를 다시 꼭 전하고 싶었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만 한 얘기이지만, 영어 공부 채널이니, 영어공부 차원에서라도 한 번 읽어드림^^
영상 끝에 말씀드렸듯, 30년 뒤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 선택을 같이 해보는 걸로!
저도 좀 더 용기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TIME STAMPS ⏰
00:00 ~ 인트로
00:22 ~ 고백 Confession (in English)
01:08 ~ 이번 영상을 만든 이유 (in Korean)
02:25 ~ 나의 지난 10년, 나의 선택들
06:35 ~ 앞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
07:24 ~ 내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
09:09 ~ 우리가 하는 걱정들
09:53 ~ 30년 뒤의 나에게 하는 질문
10:22 ~ "You're in your time zone" (in English)
11:54 ~ 마무리
You’re in your time zone 이 책 제목인가요? 내용이 좋아서 책이면 읽고싶어서 여쭈어봅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요즘 인생에 대해 지금의 삶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 저는 30대 끝자락에 있는 사람으로 저보다 어리신 것 같지만 배울 점이 많네요~ 인생을 고찰하며 더 나은 삶, 미래의 자신을 위해 지금의 이 순간, 축복 같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좀더 공고히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영상에 눈가가 촉촉해 보였습니다. 저도 그랬던 터라 ^^.....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미래의 나에게 후회 없이 사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I am your big fan!!!^^
Just Relax and Enjoy every step. 모두 각자의 시간대에서 열정적으로 살아가요 화이팅!
회사를 다닌지 15년이나 되었는데, 15년 전 저를 다시 돌아보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 30년 뒤에 돌아보았을때 나를 칭찬해 줄만한 일들을 선택하며 살아야 겠다 싶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마흔 다 되어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전혀다른 공부를 위해 아이 데리고 해외로 유학왔어요. 생각해보니 건강만 유지하면 앞으로 최소 40년이나 더 일할수 있겠더라구요?! 나이는 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을 망설이게 만들거든요.
그리고 별개의 사유지만 한국인들은 제발 서로에게 나이좀 안물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제 나이 세어보고 놀라거든요...😂
이런 말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는 묻지 않는 걸로..ㅎㅎ) 용기 멋있으세요!!👍🏻🫶🏻🫶🏻 저도 40-50년 더 일하고 싶으니^^
내년에 코스모스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졸업 직후 바로 취준에 들어가려 했으나 세상은 넓고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 워홀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 제 고민에 더욱 확신을 준 것 같아 기쁘네요!😄
특히 30년 뒤, 나의 선택에 대해 칭찬해 줄 수 있을까?라는 문구는 정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스모지나님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어떤 영상보다 큰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다정한 응원 감사드려요, 늘 멋진 지나님 좋은 영상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곧 새로운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전 34까지 한국에서 일하다가캐나다 유학왔어요! 물론 다른 커리어 길을 걸으러 왔는데 해보고싶은 영어도 맘껏 치이며 배우고 공부가 벅차도 ㅋㅋ 다시 한국에서 하던일 하던 환경 갖고싶지 않아요 ㅎㅎ 다시 돌아가도 제 자리가 있는 직장이라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전 돌아가서 예전 커리어로 하고싶지않네요 ㅎㅎ 내가 하고싶은걸 하러온걸로 다 버티게 되네요, 늦은건 없다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와 주변환경을 둔 편인데도 이런 선택을 한 사람은 저밖에 없었어요, 아직 한국은 한국인거같아요 자기일이 되면 쉽지않은 선택이죠 🤣
너무 늦었다..의 불안함과
지금껏 뭘한걸까..의 자책감
희망적인 말들은 그저 위로처럼들리고..
시작도 포기도 못하고 있던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과감해져 볼게요
영어공부 알고리즘이 사람을 하나 살리네요^^
감사합니다~!!
대학졸업후 10년.이란 나이가 지금 저에겐 너무 부러운 나이네요^^
코스모지나님의 하루하루..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30년뒤 어떤 선택에 대해 칭찬하고 있을까" 짧은 문장이지만 멀리까지 제 시야를 확장시켜주네요.. 용감하게 살아가야겠어요!!위축되지않고!! ㅎㅎ이렇게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자아성찰하고 깨달은 점들 공유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계속 상기시키면 제게 큰 응원이 될만한 메세지들이 가득한 영상이예요😭 취업을 하고나니 세상을 보는 시야가 오히려 더 좁아지더라구요..저도 제가 지금 가고있는 방향이 맞는지 계속 고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멋쟁이가 되겠읍니다,,지나님도 화이팅 아자아자!!!!
2012년에 첫번째 학부 공대생 3학년이었는데 지금 2022년 가을 학기로 새로운 학부에 문돌이로 3학년을 다니고 있어요. 오늘 기말고사를 치고 왔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조금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직장도 병행하고 있다보니 다시 시작하기가 조금 겁이 났는데 막상 시작해보니까 더 재밌고 신기한 것 같아요. 2032년에는 또 어떤 분야를 새롭게 공부하게 될까 벌써 기대하기도 해요. 20대에 하고 싶은 전공을 고른 것과 30대에 하고 싶은 공부를 고른 것은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코스모지나님의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저도 이런 영상으로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잘 듣고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유투브를 떠날 생각이 없다니 너무 조아요❤
앞으로 5년도 같이 지켜보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입니다ㅎ 진짜 나이고 뭐고 한계를 두지 말고 도전하자!는 그런 또 한번 마음에 씨가 뿌려진 느낌! 늘 encourage 해주는 영상들 고마워요!
예전부터 코스모지나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던 사람이에요 ㅎㅎ 이번영상은 특히나 저에게 많이 와닿았어요 사실 이제 곧 31살인데 병원에서 일하다 올해 간호학과 진학을 준비하구있었거든요 처음엔 내가 너무 늦은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나언니 얘기를 듣고 ‘그래 난 지금 나만의 경주를 하고있는거야’라고 다시 한번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ㅎㅎ 비록 4년이란 시간을 다시 대학을 다녀야 하지만 더 배울수있다는 기쁨과 환경이 있다는게 저에게 크나큰 행운인거같아요 꼭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간호사가 될거에요 앞으로도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용❤
여전히 멋진 지나님~오늘도 저의 일상에서 순간순간 떠올리며 동기부여가되었고 저를 다시 재촉하며 또 하루 마무리를~
저도 30살넘어서 4개국어 늘렸습니다.포어.스어.이탈리아.불어
현재불어 빼고 유창한대화 가능하고 불어는 듣기 리딩은 가능.로망스어군에서만요~ 지금도 불어델프b2준비중.나이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멋있어요 정말ㅎㅎㅎㅎ
피부관리방법도 올려주세요~~~~~🥰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고 하지만, 40대가 된 지금은 그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가진 환경과 경험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희망했던 것들을 이루는 시간도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사회적인 보이지 않는 기준에 자신을 맞추다 보면 지치게 되더라구요. 저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대학 3학년에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1년 다녀왔었어요. 그러면서 시야가 트이고 돌아와서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실적인 벽에 막혀 생각만 하다가 끝났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뚜렷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기도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마음 한켠에는 더 많은 것을 배우러 외국에 가보고 싶다고 간간이 생각했지만 그저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생활에 쫓겨 일하던 직장에서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이런 저런 직장 생활을 전전했습니다. 그러다 서른 중반에 인연을 만나 서른 후반에 늦은 결혼을 하게 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생겼습니다. 결혼이 늦기도 했고 예전부터 아이는 낳지 않고 싶었기 때문에 남편과 둘이서 오붓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남편의 경제력에 의지해서 지내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의지할 수 있을 때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보자 싶어 2년 전부터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고, 엊그제 처음으로 JLPT N2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비로소 내가 원하는 공부가 이런 것이었구나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내가 원해서 하는 공부다 보니 가끔은 지겨울 때가 있어도 놓지 않고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혼자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고 보니 제 공부가 헛된 것이 아니구나를 생각하게도 됩니다. 언젠가는 일본어 책을 번역하는 일을 하기 위해 저는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물론 너무 늦어버린 댓글이지만) 하고 싶었던 일은 언제라도 되살아나서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조금 형태가 바뀌게 되더라도 결국은 낭중지추처럼 삶 속에서 튀어나오고 말더라고요. 원하는 것이 있으면 나이는 전혀 상관없이 노력해 보는 것이 인생을 사는 참맛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전공과 경험이 뭔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긴 글을 늘어놓고 마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이제 30살인데 인생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갬동….😢😂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성향,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됩니다. 최근에 인생을 복기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하고 있네요.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ㅎㅎ
인생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그러니깐 재밌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렇게 댓글로 쓰면서 또 생각이 정리 되네요~
지나님이 선택한 길을 가는 것 처럼 저도 곧 선택과 집중!!해서 그 길로 떠납니다.
지나님의 선택에 후회 없으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영어 때문에 구독을 오래전에 했는데,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네요. 반성하고 다시 시도해 봅니다!
You are so beautiful !!!
나이에 대한 고민을 잊고 사는 게 중요함을 새기게 해준 영상이네요. 저는 불어를 잘 모르지만 프랑스 교환 학생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에펠탑 귀걸이가 눈에 띄었어요. 언젠가 해외에 대한 꿈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진짜 공감해요 ㅠㅠ 30대의, 기혼여성은 더더구나 딩크족이 아닌 사람은 너무나도 갈림길에 서있어요… 지나님 영상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힘을 얻고 갑니당 🤍
공감해주셔 감사합니다💛
30년 뒤 모습을 타임캡술에 저장해서 2054년에 개봉하는 행사를 해봅이 어떨까요?
좋아요^^
이런 분은 정말 현실감이 떨어집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영특하시고 활력가득한...역시 신은 불공평합니다. ㅎ 미래에 어느 분을 만나실 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공적 정도는 있어야 할 듯 합니다. 항상 도움되는 말씀 감사하네요.~
지나언니 !! 안녕하세요 예전에 멘티 모집하실 때 첫 타자? 로 뵈었었는데 영상은 꾸준히 보고있었지만 구독자가 20만으로 엄청나게 늘었네요 !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언제 달성하신 건진 모르지만😅) 늘 응원하고 영상 잘 보고있어요!
넘 고마워요🫶🏻🫶🏻💗 조만간 또 힘나는 영상으로 뵐게요!!^^
세계테마기행이 딱인데~^^
어떻게 도전 안되나요~^^
ㅎㅎㅎ 그러고 싶어요 도저언!!^^
언어 능력자 할머니가 되시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 유튜브 알고리즘타고 왔다가 영상 정주행하니까 이 생각 들었어요. 😃 +1 : 🙋 = 맨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해외채널 강제학습 당하는 사람. +2 : 🙋 = 그래서 이번 영상 영어는 영어대로 한국어는 한국어대로 알아들은 30대 비혼주의 싱글남. 😄
반짝반짝한 피부 부러워요! 피부관리 팁 알수 있을까요…?
최근에 들은 이야기 중 가장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마음에 쑥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요즘 이런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 연애에 대해서도 이런 생각을 했어요. 최근에 로맨스 영화 2편을 봤는데 그 두 편 모두 주인공들이
고등학생이었어요. 10대, 20대가 지나면 저런 연애는 힘들고 멋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0년 뒤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자는 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도전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계속 한국에서만 살았는데 해외에도 한번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나이에 대해서 혼자 그냥 막연하게 불안해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가 나이에 대한 압박이 있고
그래서 제가 압박을 받아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졸업후 힘들게 취업하고 하루하루 버티면서 2년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직무부터 맞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저는 심리학을 전공하였는데 저도 대학원의 미련이 한켠에 있었습니다. 근데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그래 지금 이 나이대 에 취업해야지. 지금 준비하는게 맞아, 그래 일단 지금은 취업을 하고 나중에도 미련이 있다면 그때 대학원 가보면되지, 금전적인 문제 등으로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지금 하루하루 사는게 바빠 대학원 생각은 아예 잊었었습니다. 취업이나 당장 처리해야할 일들과 스트레스로 되돌아보지못하고 살다가 현타와 너무 힘들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뭐가 제게 맞는 길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두렵고 모르겠습니다. 한국사회의 그 틀에박히게 만드는 구조가 참 무섭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은 용기를 얻고 갑니다. 우리 인생은 방향이 가장 중요한 걸알기에 나의 시간대로 나아가자 두려워하지말자. 뇌에 박히고 그렇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어떤길이든 힘은 들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 도전하는데에 두려움을 조금은 내려놓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보는 영상들 중에서 특히 공감하고 영감받거 가요!
20대엔 예술가가 되고 싶었고, 제대로 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서른 지나 미용에 도전했고, 정신 차리려나 싶었는데 어린 친구들에게 많이 깨지면서 상처를 많이 받고 그만 두었습니다. 퇴근 시간이 그나마 일정한 가구 공장에 다니면서 퇴근 후 하고 싶었던 분야 공부를 했습니다. 서른 다섯에 입사하고 싶었던 조직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오늘 전해 들었습니다. 저도 이런 곳에서 일할 수 있나 싶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면서도 독서와 글쓰기, 학습은 놓지 않았습니다. 코스모지나님께도 긍정적 영향을 받아 면접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에너지 나눠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새로운 도전 보여드릴게요!🫶🏻💛
어떤게 그런게 예뻐요?
예쁜언니가 하트도 보내주시고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sk-sz2dk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요♥
무식하게만 앞으로 나아가는 장군은 모든 전사들을 죽인다. 하지만 겁쟁이 장군은 모든 전사들을 살릴 수 있다.
즉, 그 겁쟁이 장군은 조심스럽게 일을 실행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가 있을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내가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천천히라도 실행해나가는 사람은 시간은 오래 걸릴지라도 앞으로 섬세하게 크나큰 패배를 줄이며 나아갈 수 있다.
겁쟁이인 나 자신을 미워하지 말고, 현실을 내가 잘 파악하고 있구나! 하지만 난 그 현실의 두려움을 알고도 나는 나아갈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님 화이팅!
지나님.
왜이렇게 이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