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섬김이천우석목사 010-4905-0191 가난해서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저분들 먹일것 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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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에
기도하고 출발한게
얻 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 실감이 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거지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이지만
사람들이 무심하게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다시 돌아올 것처럼 그렇게 살고있지요
언제 사랑하는 이들과 해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언제 죽음이 갈라 놓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생은 한번 떠나면 언제
돌아 올지 기약이 없는 길이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는
후회 하지 않도록
뜨겁게 영혼을 사랑하고
기회 주실때 부지런히 복음전하고
서로 위로하고 용서하고 감싸주면서
그렇게 후회없는 생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낙심이 올때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주님의 은혜 평생 잊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신앙의 경주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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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위와 주림에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혹 형편 되시면 먹일 것좀 보내주십시요
부시래기 래도 좋으니
보내만 주시면 복음과 함께 잘 전하겠습니다
섬기는 자는 복 있습니다
사랑의 손을 내밀어 주십시요
부담드려 송구합니다
기도만 해 주셔도 감사합니다
부산시 남구 용호로 42번길 34
현광하이아트 나동 하늘정원교회
천우석목사 올림 010-4905-0191
후원- 농협 351-0988-7661-83.
예금주-대한예수교장로회 하늘정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