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저 때 고3때인데 이제 막 작은 사진 현상소에 취업을 나갔을 때였죠. 어릴 때부터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제가 뭔가를 시작했다는 거에 뿌듯함도 있었고 내 앞날엔 좋은 일이 가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어요... 만약 저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난 뭘 시도해볼 수 있을까 생각하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국민학교3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크리스마스 앞두고 반에서 집에 떡뽁이재료 챙겨오라고 하셔서 떡뽁이 파티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에 지휘 악장했는데 애들 노래부르고 정다운 시간이었죠 저때 카드 직접사는것도 있지만 손재주 좋았던 친구는 직접 만들어 교환하곤 했던 기억들 크리스마스씰 이랑... 첫사랑 친구한테 장갑 선물주던 기억도 남네요😊
보통 겨울방학을 크리스마스 전전날에 하는데요. 우리반에 친한 애들끼리 "카드 보내줘 잉?"하고 그랬어요. 그당시에 유교사상이 있어가지고 포크댄스할 때 손도 안잡으려고 하고 몸도 안닿으려고 옆자리에 안 앉는 남녀학생들끼리도 그게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크리스마스카드로 확인하지요. 저는 국6(88년도) 때 처음 보내봤어요. 씰이 우표인줄 알고 붙였다가 서너통이 반송되갖고 오고...참!^^
90년..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어 강원도에서 부산으로 처음 내려와, 동아대학병원과 여러 친척집을 전전하며 지냈었죠. 고작 8살에 바라본 부산에서의 첫 겨울, 크리스마스는 화려하기 그지 없었죠. 하늘보다 높아보이는 빌딩들과 8살 평생 봤던 차를 반나절도 안되어 보며 정신을 못 차렸었던.. 이제는 강원도에서 살았던 날 보다 부산에서 살아온 날들이 몇배나 많아졌지만, 나의 겨울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어릴적 청호동 집 앞마당에서 눈이 제 키보다 훨씬 높게 쌓인 눈을 뭉치며 앞집, 옆집, 뒷집..정태, 영집이, 꽃님이와 눈싸움을 하던 그 때만 생각나네요. 몇해전 어머니와 찾아가봤지만, 너무 많이 변해버린 그 곳을 바라보며 눈물이 났네요. 저에게 추억은 그런 것 같습니다. 아름다웠던 우리의 날들이 항상 그 자리에 있기를 바라는 욕심. 그립네요..
저 때는 탄일종이라덩가 실버벨 이런 어린이 캐롤도 많이 들리고 교회 안다녀도 교회에 반 친구들 다 우르르 가도 선물도 많이 줘서 어릴 때 교회 안다녀도 으례 크리스마스는 교회가서 달란트 시장에서 선물 받는날이라 생각해서 행벅했는데 지금은 교회를 다니는데도 크리스마스가 더 이상 크리스마스같지가 않네요…
90년대 초반은 불법이긴 했지만 거리에서 캐롤이며 가요며 노래가 흘러나오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트리며 카드며 문구점을 장식하고 그 당시 아트타운 아트박스 이런 곳도 많았어요.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들려서 카드나 편지지 엽서 사고 필기용품 인형 포장지 같은 거 구경하고 그 당시만에 화려하고 포근한 느낌이 있었어요. 거리에 군밤 군고구마 팔고 레코드 가게도 있었고 모든 게 다 그립습니다!
저때 성당에서 성탄전야 자정미사 보던게 기억이 새록새록
김민정은 저 어렸을 때 부터 눈 찡긋하는거 그대로네....놀랍다..인생 2회차 아닌가 의심이 될정도..
9:14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거 완전 소름 지금이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첫사랑이 떠오르는...민정이 였음😅
나랑 동갑인데 참.. 세월.. ㅋ
저 어릴때 11월 말부터 거리 가게마다 캐롤송이 나오고 교회 마당에 예쁜 장식과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로 꾸민 트리를 보면서 설레고 기분 좋았던 기억들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래서 1년 열두달 중 크리스마스가 잇는 12월이 좋아요❤
지금은 좌파들이 기독교 하는 거 많이 막음.
10월쯤부터는 TV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나 씰 CF가 시작됐던 것 같아요.
그냥 그 때부터 아무 이유도 없이 설레었는데...
@@toreerang그 때는 10월달에는 그런거 안했어요. 10월은 완전 가을 분위기.
90년대는 낭만이 가득했다
크리스마스의 명동거리는 지금보다더 대단했다.
언제느 예전의 기억은 낭만 가득한 거라는. 그건 추억 때문일지도 몰라여. 지금의 시기도 10-20년 후엔… 낭만 가득한 그리움이 묻어날지도여
지금은 저작료 때문에 안된답니다
이브밤엔 명동거리엔 발에치어서 못걸어다녔습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젊음 열정이-
지금은 낭만 대신에 중꿔 웬수덩어리들이 가득하죠....
현재로 오면 올수록 크리스마스 느낌은 점점 옅여진 것이 사실입니다. 90년대 보다 80년대가 더 대단했던 것 같아요. 난 저 때 캘리포니아에 있었었네요...^^
정말 옛날은 낭만이 있었고 포근했고
따뜻하고 사람사는 냄새가 났구나..
저 시절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다..ㅠㅠ
맞아효ㅠㅠ
저땐 그냥 하던걸 요즘에는 다 돈 드니까
중3때 지금은..ㅠㅠ
포근한 느낌 물씬
@@danchoo5173헉 그럼 올해 오십이군요
촌스러울수도 있지만 이런
순수한 감성 너무 좋아요
🎅🎄
김민정님은 인형이다 증말!
너무 예뻐~
그 공익광고 있잖아요. 아빠역인 정한용씨가 급히 나가려고
하니까 따라와서 "안녕히 다녀오세요~!" 하던거...^^
이금희 26세 아나운서 노처녀 였는데
당시 26살은 노처녀였음 지금도 혼자서 멋진 인생을 살죠
김민정 9세 말하는게 애늙은이 징글 ㄷㄷ
나 두살때네요
우리집 반지하에 삼남매 키우면서
그 좁은 집에서도 엄마가 캐롤 테이프를 틀어주셨던 기억이 나요
그 시절이 너무나 소중한 순간이었다는 걸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됩니다
그시절 단칸방 가난한분들 많았죠.지금은 빌라? 아파트? 최소 그 정도 사시죠? 저희는 100 평 단독주택에서 빌라로 하향 이동 했어요😂😂😂😢
저도 그리워요..
지금은 세상엔 안계신 울아빠..
90년대에는 울아빠도 30대였는데..
젊으셨던 아빠,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ㅠㅠ 저때는 우리아빠도 계셨었죠..
님댓글보니 눈물나게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우리 딸들과 비슷한 연배같구만요..90년 6월에 잠실 5단지에서 태어난 큰딸..
모두 힘을 내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두요ㅠ
ㅠㅠ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저땐 우리엄마 아빠도 젊고 아프지 않았는데.
김민정이랑 동갑인 나와 매일 희망찬 미래를 꿈꿨을텐데 지금은 투병하시며 병상에서 일어나질 못하시네...
인생은 참 잔인한듯.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저 때가 그리워요.
힘내세요..저도되돌아가고싶네요. 지금은너무사람들마다정이없고낭만이없네요. 세상이너무삭먹합니다
저도 동갑이에요. 아프신 부모님과 점점 닮아가는 저를 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하루라도 좋으니 저때로 돌아가보고 싶네요,
저도 아버지가 그립네요..
저때 괜히 빨리 6학년되고싶다고 말 해버렸는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렸네요 그때 그냥 천천히 물 ~흐르듯이 갔으면...
맞아요. 저도 저 때 고3때인데 이제 막 작은 사진 현상소에 취업을 나갔을 때였죠.
어릴 때부터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제가 뭔가를 시작했다는 거에 뿌듯함도 있었고 내 앞날엔 좋은 일이 가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어요...
만약 저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난 뭘 시도해볼 수 있을까 생각하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
저때는 교회를 안 다녔는데도 크리스마스카드 쓰고 친구들하고 모여서 선물 교환식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교회를 다니느데도 저때보다 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네...ㅠㅠ
국민학교3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크리스마스 앞두고 반에서
집에 떡뽁이재료 챙겨오라고 하셔서 떡뽁이 파티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에 지휘 악장했는데 애들 노래부르고 정다운 시간이었죠 저때 카드 직접사는것도 있지만 손재주 좋았던 친구는 직접 만들어 교환하곤 했던 기억들 크리스마스씰 이랑... 첫사랑 친구한테 장갑 선물주던 기억도 남네요😊
@@어쩌다-f1h푸악ㅋㅋ
보통 겨울방학을 크리스마스 전전날에 하는데요. 우리반에 친한 애들끼리 "카드 보내줘 잉?"하고 그랬어요. 그당시에 유교사상이 있어가지고 포크댄스할 때 손도 안잡으려고 하고 몸도 안닿으려고 옆자리에 안 앉는 남녀학생들끼리도 그게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크리스마스카드로 확인하지요. 저는 국6(88년도) 때 처음 보내봤어요. 씰이 우표인줄 알고 붙였다가 서너통이 반송되갖고 오고...참!^^
@@어쩌다-f1h대신인 것은 아니에요. 중간에 이제 받으려고만 하는 못된 풍조가 생겨나서 그렇게 된거예요.
80~90년대는 교회에 다니던 안다니던 축제였고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쳐났는데 요새는 이상하게 분위기가 안남.
현재보다 더 고급진 성탄절 방송이네요,,
90년대 감성 그립네요. 크리스마스때 ㅜㅡ 요즘은 이런 느낌이 없어요ㅜㅡ
딱2000년까지 느껴본듯ㅜ
그런데 그 80년대,90년대부터 시작된 방죽의 쥐구멍이 있었어요.
나이먹고 시간이 갈수록 미래가 그려지는게 아니라 과거가 그립기만 하다 아름다운 영상에 잠시 어릴때로
돌아갔다 왔네요~
맘이 포근해진다 난 왜 옛날영상이 이렇게 좋을까
저때는 아직 바라는 편리와 풍요가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그것을 무정과 환경오염으로 바꿨으니까요...
아역배우 중 젤 이뻤어 😊😊😍😍😍😍
어머!~ 이금희씨 였어?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간절히
유열..노래 목소리 너무너무 밝고 깨끗하네. 참 소리 좋다.
이금희 아나운서도 목소리 예술이네.
김민정은 넘 귀엽고..
옛날은 참 순수하고 정겨워서 좋은것 같다~~
그때 전두환대통령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교육하라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대신에 반공교육,반일교육에 호전성을 키워줬어요.
아 그리운 옛날이여~~~ 옛날이 더살기좋았고 더정이있있고 더행복했있다
이거 저장해놨다가 크리스마스에 틀어야지...ㅠㅠㅠㅠ너무좋다...
저는 자기전에 틀어놓구 자는데 잠 잘와요
90년..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어 강원도에서 부산으로 처음 내려와,
동아대학병원과 여러 친척집을 전전하며 지냈었죠.
고작 8살에 바라본 부산에서의 첫 겨울, 크리스마스는 화려하기 그지 없었죠.
하늘보다 높아보이는 빌딩들과 8살 평생 봤던 차를 반나절도 안되어 보며 정신을 못 차렸었던..
이제는 강원도에서 살았던 날 보다 부산에서 살아온 날들이 몇배나 많아졌지만,
나의 겨울에 대한 기억은 아직도 어릴적 청호동 집 앞마당에서 눈이 제 키보다 훨씬 높게 쌓인 눈을 뭉치며
앞집, 옆집, 뒷집..정태, 영집이, 꽃님이와 눈싸움을 하던 그 때만 생각나네요.
몇해전 어머니와 찾아가봤지만, 너무 많이 변해버린 그 곳을 바라보며 눈물이 났네요.
저에게 추억은 그런 것 같습니다. 아름다웠던 우리의 날들이 항상 그 자리에 있기를 바라는 욕심.
그립네요..
😢행복하세요
6살 나에게 우리 엄마는 딱 저 머리를 해주셨다. 날마다 따주시고, 맘에 안든 날엔 투정도 부렸는데.. 그런 우리 엄마가 여든을 앞두고 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제일 포근했던 시절😢
김민정 어릴때 티브만 틀면 광고로 볼수 있을 만큼 인기 있었죠
1990년대에는 요즘처럼 아이들 화장을 안하고 그대로 순수하게 티브에 나와서 눈이 시원합니다 ㅎ
이상아누나의 아역을 하곤 했는데 이제 커버려가지고...
저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세상에 따듯함이 느껴지네..아이들이 말할 때 당차고 자신있어보이고 가식없고 순수함이 느껴져요
유열씨는 마삼트리오로 전성기때 정말 잘생겼고 민정이는 어릴때 그모습그대로 성장했네요 이금희씨는 처음에 몰라봤네요 목소리듣고 알정도로 당시엔 날씬하고 예뻤네요 저도60이넘었으니 세월이 유수같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이문세,이수만 세분과 같이 '비슷해 보이지만 다릅니다!'라는 문구의 자동차광고도 찍었어요.
@@황성민-h5v 그 광고에서 이수만이 이문세와 유열을 가리키며 "취향대로 골라 타세요!" 하니까 순간 당황하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던...
와 예전 그시절 크리스마스다
거리 곳곳에 트리와 캐롤이 들려왔었는데...
이젠 신정도, 구정도, 한가위도, 크리스마스도 보이지않고 들리지 않네
이영상 이번 크리스마스때 한번 더 봐야겠다 ㅠㅠ
그런데 다들 실토해야할 것들이 있어요. 왜 이런시절이 왔는지
그 상류가 되고 지류가 되는 ....
저때는 마음의 여유도 있고 낭만도 있고 이웃끼리 따뜻한 마음도 전하고 캐롤도 듣고 저 시절이 그립네요
어릴때 학교에서 크리스마스쯤 되면
크리스마스 카드 만드는 시간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재밌었음ㅋㅋㅋ 입체카드만들고
반짝이풀 바르고
저는 처음 카드 보내본 것은 국6때였지요.
국민학교 4학년때네요 저때는
아빠도 살아계셨을때 ㅠ 그립네요
지금은 제가 아빠나이가 되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빠 ㅠ
부모님은 늘 그리움인것같아요...
저도 마흔중반에 두아이에 엄마인데
어릴때 생각하면 눈물이나요
그리운데 돌아갈수도없고
아빠는 돌아가신지 몇십년이되가고
엄마는 이제 팔순이넘어 거동도불편하시고..
저도 건강할때보다 몸이아프니까 더그립고그러네요...
저때 가족의 소중함을 너무 어려서 몰랐어... 감사함도...
아빠 천국에선 행복하게 잘 지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확실히 90년대가 좋았던거같아요 요즘엔 진짜 많이 죽은느낌...
그 90년대에 이제 고목안에.벌레들이 생겼지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방송이네요. 90년대 감성 너무 멋진듯.. 살기는 지금이 더 좋아도 그 시절 감성이 그립네요. 너무 어릴때라 기억은 없지만..
와 웬만해선 김민정이네. 어유 귀여워
저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그립다ㅠㅠ
연탄불 가셔야 하고 연탄가스 조심하셔야 하며
재래식인 변소를 이용해야 할겁니다.ㅎ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수상한 사람이네.. 당신 어깨에 조상신이 짓누르고 있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도대체 90년대 어떤 삶을 살았기에 재래식ㅇ변소인가?
저 때는 탄일종이라덩가 실버벨 이런 어린이 캐롤도 많이 들리고 교회 안다녀도 교회에 반 친구들 다 우르르 가도 선물도 많이 줘서 어릴 때 교회 안다녀도 으례 크리스마스는 교회가서 달란트 시장에서 선물 받는날이라 생각해서 행벅했는데 지금은 교회를 다니는데도 크리스마스가 더 이상 크리스마스같지가 않네요…
무조건 옛날이 더더더 그립고 좋다~~
누군가 나에게 넌 언제로 돌아가고싶니? 라고 묻는다면 난 말할 것이다 1990년이요 이 영상 한편으로 참으로 많은 감정들이 느껴진다
나 중2때... 천사들의 합창 과 병팔이의 일기 와 그때 뽀미언니가 최유라누나였던 시절.
크리스마스 때마다 집에 불을 붙여주시는 우리 아빠...
92학번인 저는 지금도 우리 아빠가 너무나 좋습니다.
아직 감사히도 엄마 아빠 옆에 계시기 너무 행복하고 그때 제 모습이 너무 그립네요. ㅜㅜ
지금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질 않는 것 같아요.
저 당시로 35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죠?
하지만 35년후 오늘을 그리워 할겁니다
오늘이 가장 그리운 날입니다 다시는 안오는 오늘을 그리며..
나 고딩때네ㅠㅠ 이런 감성 너무그립네여~
이제는 50
그때는 고딩들 사귀고그랫나요
@@개갑부-z2z 까진애들만 사겼어요 일부정도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 시대는 명절, 크리스마스 다들 즐겁게
즐겼던것 같다. 참 특별한 날 같은. 요즘은
이런 정서 몰라. 요즘애들 불쌍해.
진부하고 유치해도 좋으니 저런프로그램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성탄절은 성탄절 같지도 않아요. 거리에 캐롤도 안들리고 . .
어딜봐서 저게진부하고유치하냐
멋진프로그램인데
89년도 저 중1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새벽송이었어요.
중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변질되면서 그렇게 된 거예요.
@@황성민-h5v원래는 성탄절이 가족중심의 종교적명절이였슴니다 신앙심없는사람들도 성탄때는 꼭 교회예배에 가고 온가족과함께 선물을 나누며 보냇죠
왠지 모르게 몽글몽글하네요… 그 시절 기대감이 다시 떠오르네요.
이금희 아나운서 영 몰라 보겠네요.ㅎㅎ 젊은 시절의 모습이 참 좋네요.
김민정 애기일때 너무 귀엽네요.ㅎㅎ
이금희 아나운서시구나 난 누구지 했네요 ㅎㅎ
진짜 성탄절 분위기 난다….
뭔가 코가 찡해지네…
8:32 저 꼬마가 30년후 고혼진 모델 ㄷㄷㄷ 유튜브가 타임머신이네요. 고혼진 모델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지금 고혼진 모델이라 설명한건데 그걸 뭐라 한분들이 있네요 ㅎㅎ 아무튼 너무 귀여웡ㅠ 레전드 영상 감사!
아ㅠ 내가 이거쓰려고 터치해서 들어왔건만ㅠ
제3세대엑셀 모델
@182mm고혼침. 뮌 뜻인가요?
김민정…. 와..
고혼진 화장품 모델요😊😊
그립다...
크리스마스이브날이면 학교에서 카드도만들고 양말도 문고리에 걸어두고ㅎㅎㅎ
눈내리길 기도하곤했던. .
어릴적시절 다신오진않겠지만
내나이 마흔중반을넘어가네...
민정씨 어릴때 너무 귀여웠었는데
지금도 얼굴에 손도안대고 이뻐요~
진작이런좋은
옛프로 볼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감상하게하심을~~
김승진씨 풋풋한 청년시절보며 미소지어보네요
참좋네요 이런프로가 지금도 있으면 좋겠어요
글구 김민정배우 예쁜건 익히 알고 있지만
어릴때도 저렇게 야무지고 똑똑한지 몰랐네요
사회를 어쩜 저리 잘볼까요~~깜놀^^
그녀는 나에게 사랑을 던져주고 갔네 🎵
진짜 12월한달은 크리스마스를 위한달이였죠.
저땐 사람도 많고 애들도 많고 맘도 풍성하고. 참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썰렁해.
나혼자 캐롤틀고 있는다는ㅡㅡ
김민정씨 아역시절ㅋ 아기때도 이쁘네요~
인혀이죠
90년도 그 예절공익광고...^^
노랑우산 쓰고 아빠가 몰고오는 승용차 기다리는 그 무슨 차 광고였더라...?
@@황성민-h5v 현대 엑셀...😆😆
@@커피아저씨 오케이!
대개추억이네요.김민정배우와동갑인데 저때당시 초2였는데. 이제딸이 초3이되었네요 저트리에 빤짝빤짝 걸려있는장식.알록달록 양초도 기억이나네요 크리스마스에 엄마에게 선물받았던 동화책은얼마나 재미있었는지요..
저도 90년대가그리워요 그감성이그리워서 그시절 옛날드라마도보네요ㅋㅋ
엄마아빠젊은삼십대때로 한번만돌아가고싶어요 ㅠ
이때 느낌 너무좋다 거리에 캐롤이 울리고
먼가 은혜스로운 연말분위기. 마땅히 할건없는데 먼가 하고싶은
나 21세 지금 55살 저떼가 그립당 ㅎ
김민정 배우 너무 귀여웡❤
김민정 배우는 어릴때부터 워낙 유명해서 아이때부터 20대 웬그막때 지금 중년때까지 유튜브에서 다 볼수있네요
노란우산을 들고 자기부모님의 차를 기다리던 귀여운 모습...
우는 연기를 많이 했잖아요. 그리고 이상아씨의 아역을 도맡았었지요.
성탄절은 확실히 이 때가 좋았는데...
어렸을 때 새벽송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저때는 설레임이란게 있었는데...
아직은 많은 것을 모르기 때문에요...
지금도 편의점에가면 많이 팔아요ㅎㅎ
@@rak782ㅋㅋㅋㅋ
어머~ 아이들의 서울사투리..
너무 정겹고 귀엽네요 ㅎㅎㅎ
이야~~~내나이 20살때네~~~아~~옛날이여.시간이 너무 금방 가는구나.이젠 중년인데 ㅠㅠ
진짜 크리스마스 같네요~~
진짜 크리스마스 분위기
넘좋네요
저땐 낭만이 있었음. 그립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기다렸던 나의 어린시절...
90년에 내가 4학년이었으니까 방송에 나온 애들이 내 또래겠구나 ㅠㅜ 아 먹먹해진다
원숭이띠? 저랑 동갑이시내요 반갑습니다 저땐 크리스마스 앞두고 카드 씰 캐럴송 트리 구세군 -감성이 넘쳐났죠
아 정말 낭만과 정이 넘치던 90년대네요 내나이 20살때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유열님과 이금희아나운서 건강했던 모습 넘 그립네요 여긴 미래인데 모두 과거라 생각하니 맘이 에리네요
😂😂😂😂😂😂😂😂😂😂😂😂😂😂😂😂😂😂😂😂😂😂😂😂😂😂😂😂😂😂😂😂😂😂😂😂😂😂😂😂😂😂😂😂😂😂😂😂😂😂😂😂😂😂😂😂😂😂😂😂😂😂😂😂😂😂😂😂😂😂😂😂
나 중3때...80 90년대 감성 그립다.
75년생 저랑 같은 나이네요
저두 75
50살이라니ㅠ
아직 49임
90년대 초반은 불법이긴 했지만 거리에서 캐롤이며 가요며 노래가 흘러나오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트리며 카드며 문구점을 장식하고 그 당시 아트타운 아트박스 이런 곳도 많았어요.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들려서 카드나 편지지 엽서 사고 필기용품 인형 포장지 같은 거 구경하고 그 당시만에 화려하고 포근한 느낌이 있었어요. 거리에 군밤 군고구마 팔고 레코드 가게도 있었고 모든 게 다 그립습니다!
아~! 편리와 풍요를 바랬건만 그것을 정녕 무정과 공해로 바꿔버렸는가?
찐크리스마스다 웠던시절,⛪️🎄
제가 김민정씨보다 어렸던 시절... 어렴풋 생각납니다 진심으로 그립습니다
그리운 시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그 시절엔 팝송 가사를 전혀 다르게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다는걸 영상보고 기억 났네요😅
어린이들 인터뷰보니
국민학교때 우리반 아이들 딱 그 모습들이네요ㅎㅎ
이양화ᆢ쿠도하나ᆢ미스터선샤인에서 넘 매력적이었어요^^
어쩜저리 고친데 하나없이 그대로다 이쁘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
영상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넘 따뜻해진다
옛날엔 저 정도로 예쁘게 생겨야 아역배우 했는데.. 82년생의 자랑 민정양 화이팅~
45:45 와대박 박시연씨 어렸을떄랑 지금이랑 똑같네여 진짜 미인이었네
와 진짜 역변하나 없고 예뻐💕
유열씨 지금 몸이 많이 아프시다는데 쾌차하시길...
엥? 왜요?
@@황성민-h5v폐섬유증. 불치병임
@@ungkim4170 유열형께서 호사다마이신 것일까요? 늦게서야 장가도 가셨고 또 몇년전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는 영화도 개봉했는데...
김민정 어린시절 모습 오랜만에 보네. 추억이다 진짜
김민정너무이뻐
😊😊😊😊😊 그때는 어린이들을 진심으로 소중히 대했다는 생각이 들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꿈을 모두 꾸었구나 ❤
옛날엔 크리스마스전 거리곳곳에 캐롤송 이랑
상점마다 카드랑 반짝반짝 전등이랑 하루종일 축제분위였는데 언제부턴가 왜 없어졌을까요? 다시 그때가 돌아오길
연예인과 비연예인 다들 얼굴 생김새가 자연스럽고 수수해서 좋아요.
참 좋다..
”착한 일을 하면 커진대요~“
김민정언니 광고보며 커다란 미미공주 인형 갖고싶어했었는데...
딸 크리스마스 선물 고르고있는 엄마가 되었네요 어린시절 그리워요💕💕
하루에 하나씩 착한 일을 하면 세상의 모든 나쁜일들은 없어질거야 🎵 란 가시의 노래도 있었는데...
90년도에 공익광고에서 아빠(정한용씨)가 급히 회사에 가려니까 "아빠! 안녕히 다녀오세요~!" 하던 귀여운 꼬마였는데....그 귀여움이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소이 못지않았어요.
김민정씨가 아역시절에 너무 귀여웠네.
우는역할을 많이 했지요.
변진섭과 노래부르는 어린 박시연 귀엽네요~^^
이금희 아나운서님은 목소리며 억양이 보물이시네요😊
90년대엔 정말정말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들도 많았는데.. 이사 다니면서 다 없어져버렸네요ㅠㅠ
90년대 저 시절을 경험했고 기억할수 있다는게 참 좋은 시절에 태어나 자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들 젊고 풋풋하네...
전체적으로 참 깨끗해 보여 너므 좋네요
지금처럼 화려함도 없어도 좋네요
지금보다 훨씬 더 성탄분위기 충만했던 시대... 진짜 온거리마다 분위기 난리났었는데... 시대가 역행하는듯..옛날영상 너무 좋네..❤❤❤❤❤
와 김민정씨가 지금 보면 어떤 느낌이실까 ㅎㅎㅎㅎ
저때에는 크리스마스가 낭만이었는데 지금은
낭만도 없고
옛날이 그립네요
아역배우 김민정 8살때 눈도크고 진짜 귀여웠는데 ~~ 요즘에는 통안보이네요 ~~
작년에 '태풍의 신부'할 때 앞광고인 고혼진 광고에 오랫만에 보이더라고요.
아역배우중 가장 귀엽고 가장 예쁘다
아 따뜻하다ㅠㅠㅠㅠ
와 이금희씨도 저렇게 어리고 이쁠 때가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