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부모님 세대와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면 확률적으로 돈을 잘 벌고, 괜찮은 삶을 살아가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건 맞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과거보다 이런 현상이 더 커졌다고 봅니다. 시대에 따라서 인생의 설계도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축에는, 자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어야겠고, 동시에 남의 눈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세대는 공대를 신주단지처럼 여기고 최상위권을 공대에 가도록 독려했습니다. 의대는 현재와는 전혀 다른 위상이었죠. 그러나 우리가 공대를 졸업할 싯점에서 최상위권이었던 우리가 그저 제조업에서 조금 잘 돌아가는 부속정도의 수준의 임금과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에 당황하고 좌절했죠.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었던가는 자괴감과 함께. 공학에는 라이센스 제도가 없고 아무런 보호벽이 없다는 것을 알아버린겁니다. 의학계열/약학계열에 애들이 초년에 크게 기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런 부모세대의 실수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취업이 미끼라고요? 최상위권 학생들이 취업이 과연 미끼가 되겠습니까?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한거죠 많은 윗사람들보며 대학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좋은 대학 나와봤자 월급쟁이 가 목표 불안한 회사 생활 내가 원하는게 정말 이게 맞는걸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하는 정말 목표가 있어서 서울대 에 들어온 사람과 달리 그냥 사회 분위기로 서울대 목표룰 잡은 사람들은 큰혼란을 느끼고 회의감을 느낄수밖에
선택의 자유 , 삶의 자유가 없고 갑질 , 간섭이 매우 심한 한국의 국민성!!!!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한국에 가겠다고 했을때 부모님이 반대 안했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취업하시는 분들 좋은 정보 알려드릴게요. 가장 중요한게 일할능력이 있냐를 봅니다. 신입은 일해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냐?라는 생각이 들겁니다.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 생각해보세요.자격증을 우선으로 봅니다.어떤 회사든지 일을 할수있는지 어떻게 평가합니까 바로 가장 중요한게 자격증과 경력 입니다.자격증이 많고 경력을 많이 쌓은 사람 뽑습니다!높은 자격증 합격하면 돈도 많이 벌고 회사 이직하기도 편합니다.회사에서 자격증 이 높으면 돈 더드는데 생각할수있습니다. 회사에 무조건 이득입니다. 고용하는게. 예를들어 토목시공기술사를 합격하면 회사가 받을 공사비가 올라갑니다. 아무리 학벌 학위가 좋아도 자격증이 없으면 취업 힘듭니다.취업에서 학벌이 안 좋아도 뽑힌다면 자격증 때문입니다.학점,학벌,학위보다 중요한게 자격증 입니다.어학점수를 요구하면 그 기준만 통과하면 됩니다.의사 나간호사 그리고 변호사는 자격 시험에 합격 못하면 절대 일을 할수없습니다.선생님은 정식 교사가 되지 못 합니다. 지방대든 서울대든 상관없습니다. 블라인드채용이든 지방대 학생만 뽑든 자격증 봅니다.하지만 대학은 반드시 잘가는게 좋습니다.서울에는 여가활동이나 교통이 편리하고 배울수 있는 자격증 학원이 집중되어 있고 지방은 학원도 없고 교통도 불편하고 지방대는 합격에 필요한 실험 도구나 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지방대는 자격증을 배우는데 등록금을 줘도 돈을 많이 요구하는 교수가 많이 있습니다. 교수가 가방 맡기면 뒷돈 달라는 겁니다.뒷돈 지불한 사람은 자격증 합격하고 반드시 신고하세요. 이름 모르게 해달라고 하세요.지방대는 돈주고 일등 할수있는 곳입니다.시험지 똑같이 작성해도 돈준 사람이 학점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또 돈준 사람에 시험지를 대신 작성 하라는 교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돈을 많이 줬는데 자격증시험을 아는 출제위원에게 부탁하여 필기시험지 보여주거나 실기시험도 부탁해서 합격 시키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취업하면 실력없다는 말 합니다. 그리고 걸리게 되면 자격증 사기로 벌금과 시험 볼수있는 자격을 몇년간 정지시킵니다.또한 일 경력 만큼 벌금을 부과합니다.돈내고 배울려고 하는데 잘 배워야 하는게 당연합니다.제가 올린건 실제 발생한 일입니다.거짓말이 아닙니다.그래서 지잡대라고 비꼬는 겁니다.따라서 자격증을 제대로 합격 시킬수 있는 교수인지 판단해야 합니다.명문 아닌 국립대도 있긴합니다.
@@노수-v6f 즉 더 대우를 해주면 그 분야가 발전될거고, 대우를 안해주면 그냥 지금처럼 다 의대가면됨. 그냥 그걸 뭐라 왈가왈부하거나 도덕성에 문제삼으면 안됨 시장경제에 맞춰서 생각해야됨. 이걸 뭐라하는건 니가 하이마트에서 컴퓨터 사러가서 정가로 왜 안사고, 신학기 이벤트에 카드넣고 30만원 싸게 구입했냐고 나쁜새키라고 말하는 공산당이랑 똑같은거임.
이공계 졸업하고 취업해도 연봉이 높지도 않고 사회적 인식이 좋지도 않고 정년까지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사회적 지위도 높고 정년 이상까지 보장되는 의학계열로의 쏠림 현상이 심해진 것이죠. 과학이 발전해야 나라의 경쟁력이 생기는 것인데 나라와 사회가 과학 분야는 합당한 대우를 안 해주고 등한시하니 유능한 학생들이 돈 잘 벌고 사회적 지위가 좋은 의대를 선호하는 현상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정부에서 제도적으로 공학자,과학들한테 의사처럼 대우해주고 정년까지 보장해주는 사회적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ᆢ 그래야 경제적인 부분을 걱정 안하고 맘편하게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ᆢ 일회성정책이 아닌ᆢ 그나마 최상위권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멍청한 소리 공대애들이 의사같이 하나하나가 중대한일을 하고 성과를 내냐 이게 전문직이라 가능한거고 나머지직종은 솔직히 극소는 빼고는 그저그런일은 하는데 비슷한 대우를 해줘야하는게 이상한거지 공부는 잘하지만 실무 성과로는 상위1프로가 되기 힘들거라 생각하니 안정성있는 전문직으로 가는거지 애초에 지금도 1프로안에드는 뛰어나신분들이 계속 연구성과내고 계시는데 뭔 걱정
@@mungmoongee 의사들도 중대한 일을 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극소수에요. 무슨 의사 하나하나가 중대한 일을 하고 성과를 낸다는 헛 소리인지. 어느 분야든 중대한 일을 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극소수인데 도대체 왜 의사들은 예외라고 주장하는건지. 의사들도 개인에 따라 실력이 천차만별이거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의사에 대한 환상이 지나치네요.
내 지인중 3집이 자녀가 의대 성적인데 서울대 가는 거 자존심 상한다고 의대 갔음. 3집 다 부모, 자녀 모두 의사가 꿈이 아니였는데, 워낙 주변에서 의대 떨어지면 서울대 간다는 인식이 강해서, 자존심 때문에 의대감. 의대 걸리고도 서울대 갔다면, 주변에서 거짓말이라거나 미친짓이라는 소리까지 하는 아주 이상해 져 버린 세상.
공대를 살리기 어렵다면 의사들의 금자탑을 없애주어야함. 성폭행 저질러도 의사 면허유지되고 수가 뻥튀기, 간호사한테 수술시키고 영업사원들 하인부리듯 하고 심지어 대리수술까지 등등 지나친 부를 축적시키지 못하게 하면 밸런스맞을거야. 그리고 내가 봐도 의학 건강 관련은 개개인이 배우고 관리하는게 맞음 지나치게 의사 의존 할 필요가 없음
요새 한국에 미래가 있나 생각해보게 됨. 저출산 + 청년의 세금부담 더 커질 거고.. 너무 가난하게 살아야 할 것 같음 지금도 힘든데ㅠㅠ 거기다가 의료분야만 발전.. 진짜 망하는 건 아니겠지 10년 20년 뒤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걍 지금도 미래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해외 가야 할까😢
공대를 가면 취업을 잘하게 해준다고 지원해주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가서가 문제죠 좋은 직장가봤자 결국은 월급쟁이에 우리나라 특유의 꼰대문화, 오지랖, 내리갈굼 인간관계 스트레스 다겪어야 하는거아니까 그런거에서 보다 자유로운 직종인 의대로 가는거에요 지금 한국 직장문화 싹다 고치지 않으면 의대진학 과열은 절대 안바뀔겁니다
내 대학동기 11명이 삼성 현대등 대기업 들어갔는데 삶의질도 엄청 후질뿐더러 정년도 엄청 빠름. 열 한명중에 연구소에 있는 한명제외하고 전부 짤림.50근방에... 대기업다니는 친구는 회사 다닐때도 부모님 상 당한 친구 장례식에 올때 정신과 육체가 너덜너덜해서 11시쯤에 기어들어옴. 전부 의대가고 싶은 이유가 명확함.벌 수 있는 돈도 다르고...짤릴 걱정도 없고... 우리 아들도 서울공대 때려치고 지방의대 보냄...지가 먼저 전문직 하겠다고 때려침. 잘 생각했다고 격려해줌. 대기업 짤려서 나온 내 친구들 생선 배달과 야채배달하네요.괜찮은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연구직 처후좀 개선 해야 하지 않을까? 전문학사 학사 석사 박사 연구원 하고있는 사람들은 다양한데 아직도 4대보험을 보장 안해주고 있는데도 많다. 급여는 석,박사 빼고 풀타임 시급만큼 받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정규직은 절때 뽑지도 않고 무조건 계약직 및 무기계약직 뽑는 현실부터 개선좀 해라
90년대 학력고사, 수능 최고 점수가 항상 서울대 물리학과나 전자공학과에서 나오던 때가 순진했던거죠. 그땐 정부, 학교, 선생들이 뭉쳐서 그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가서 멋도 모르고 공부만 잘하는 친구들 많이 속아 갔던거죠. 요새 친구들은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으니 속지 않는거고. 국가적으로 내수는 원래가 부실한 나라에서 수출로 먹고 살려면 기술력을 키워야 하는데 최고의 머리들은 동네 개원의 하겠다고 의대로 다 빠지는 상황..
명문대 이공계열 나오고 수년간 노력해서 유학+최고의 스펙을 만들고 대기업에 입사한다 해도 의대 의사들 보다 소득수준 & 정년보장이 불투명한 나라인데 최상위권 학생들이 누가 미쳤다고 의대를 버리고 이공계열을 갈까? 명문대 공대 갈바에는 지방의대라도 나와서 무조건 의사하는게 답이다 대한민국이 전쟁나서 리셋되지 않는 이상 이건 불변의 진리임
사람을 살리고 싶은게 아니라 안정적으로 일하고 고생한만큼 대우를 받고싶어서 향하는 길이니까...... 어쩌면 당연하죠ㅠ.ㅠ 인력난인 응급구조 등은 실수 한번으로 사람 죽일 수 있음(스트레스 최강)+ 돈은 돈대로 못벌고+ 업무강도는 극악이고..... 정말 사람을 살리고 싶은 사명감 뿐 아니라 나를 희생할 수 있고 멘탈까지 최강이어야지 선택할 수 있는 과죠
우리나라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은 겉으론 하지만 실질적으로 귀천이 있는 구조인 듯 합니다. 교육이 학생들의 꿈을 찾아주기는 커녕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아니면 안되는 사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사회구조 자체가 그렇기도 하고요.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예전부터 대대로 계승되어 온 것이죠. 이건 곧 유교사상의 폐해라고도 할 수 있고요. 이러한 사상이 자연스럽게 바뀌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원치 않는데 좋은 대학과 좋은 직업을 위해 수능공부하고 내신관리 해야 된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제외한 일본, 미국, 북유럽국가는 극상위권 제외하면 다 적당히 대학 들어가서도 잘 삼. 오죽하면 미국에선 단순 노동이 돈이 더 잘 벌린다니까 대학 진학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자기가 원하는 길을 찾는다는 건 실상 환상이지만, 적어도 한 길로 강요당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함. 5수 6수까지 해서 의대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냥 공부 쪽으로 적성이 없는 건데, 그렇게까지 간신히 붙어서 의대 공부는 어떻게 하는지 의문임. 공부를 못한다는게 인격적 패배로 이어져서는 안됨.
공대 나와서 우리나라 최상위 대기업이라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sk 텔레콤 가봤자 15~20년 정도 되야 연봉 2억 달성하는 정도이고 그렇다고 스타트업 창업하자니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1000 개중 1, 2개 수준이라 너무 희박하다. 한편 의사는 의사면허 따고 전문의 수료만 하면 기본 2억 부터 스타트니까 아무도 공대를 안가려고 하지
@@구글계정-g9v 1. 아이비리그는 수도권이 아님 2. 한국은 서울이라는 한 지역만 과열되고 "인서울" 대학 쏠임이 문제가되는것. 3.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이공계열은 스탠포드나 MIT에 진학하는게 최고라고 보고 이공계열 대학도 MIT를 최강으로 취급합니다. 근데 일단 테슬라 직원중 80%이상이 아이비리그 출신이라는 말은 근거가 부족하네요
못나갔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평균소득?? 정치권력 이런 거 까지 비교하면 서울대가 못나가진 않았지 서울대도 예전이 더 잘나갔는데..괜히 최고대학이라고 다들 서울대 들어가려고 한 거 아닌데. 문과는 서울대 법대 여기들어가려고 난리였었고 지금은 로스쿨되었지만 여기나오면 정치사회 엘리트층으로 진출했고 그리고 서울대 다른과들도 나오기만 해도 좋은 직장 프리패스 수준이었는데..2,3위 다른 스카이랑도 차기 꽤 커서 수능점수는 1,2점 차이인데 서울대, 연고대간걸로 사회아웃풋 격차 크다고 서울대 독주현상이 사회문제로 비판하고 이런때도 있었음.
IMF 이후 2000년 초반 사법고시 열풍불 때 공부 좀 한다 생각하거나 상위권 대학 이공계 학생들은 거의 사법고시 공부한 적이 있었다. 변호사 왕창 뽑아내니까 열풍이 식었다. 공급 앞에 장사없다. 피부미용 분야는 한의사 간호사들에게 확대하고 의대정원 늘리면 처음에는 오히려 열풍이 불겠지만 장기적으로 지금같은 의대열풍은 없어지리라 본다. 이공계 공부하는 것 의대만큼 어려운데 돈벌이는 거지같으니 의대로 몰리는 것이다. 게다가 이공계는 경쟁은 세계를 상대로 하는데 의대는 국내경쟁이고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나이를 먹으면 젊은 피 따라 가기도 힘들다.
공학이나 이학 박사한테 월급 500주는 국가연구소가 모든 문제의 시작점이다. 그따위로 대우하니 기업들도 석박사들 싸구려대우 해주면서 부려먹고. 똑같이 공부 잘해놓고(심지어 몇 년 전만 해도 더 잘하는 애들이 많이 갔고) 의사는 월 천 버는데 공학자는 월 오백이면 누가 공학자하겠냐 아무리 재밌고 좋아도
치과나 안과 가면 뭐.... 인생 노난건지.....힘들 일도 없고....돈은 돈대로 많이 벌고...회사원처럼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개인병원 차리면 짤릴 걱정 안하고...뭐 단점이 없네....정형외과도 개인병원 차리면 수술은 안 하고 걍 진료만 보고 물리치료랑 주사만 놓고도 돈 많이 벌던데...
@cake roll 지금 국제망신.. 대한민국 나라망신... 사탄숭배BTS오빠들이 루시퍼에게 피땀눈물 영혼까지도 악마한테 받친다는 노래를 만들어ㅠㅠ 대한민국이 점점 악의소굴로ㅠㅠㅠ 썩어가고 망조로 대한민국 나라가ㅜㅜ망해가고있써욤욤.. bts노래표절도 있는것같고;;; 그리구 북한김정은아저씨는 비트코인으로 돈많아욤욤 걱정ㄴㄴ 비트코인전문해커들이 1조원넘게 비트코인 해킹해서 돈많으니까~~걱정하지말래여~~~~~
역으로 생각해보자면 의대 선호현상이 증가 했으니 바이오나 제약, 생명과학분야를 발전 시키면 되지 않을까 싶음. 물론 의대 출신 인재가 그쪽으로 석박사 따면 의사 그 이상의 수입은 보장해주고 수입외 각종 복리후생을 보장해주면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 발전을 꾀할 수 있다 생각함. 물론 전제는 국가가 지원해준다는 전제지만
사람들이 의사의 현실에 대해서 모르고 막연한 환상으로 의대 진학하는 게 문제죠 개원의 부모를 둔 게 아니라면 님들의 환상처럼 돈을 마구마구 쓸어담고 하는게 힘들어요; 내가 집안의 첫 의사다? 월 300받으면서, 최저시급도 못 받으며 30대를 버티다가 30 후반 들어서 보드 따고 나서야 비로소 연봉 1억 근처를 받죠 사람들이 "평균의 의대생"에는 관심이 없고, 개원성공신화 같은 자극적인 것들만 보니 의사는 적폐다 라는 인식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개원하기 좋은 임상분과들은 그 머리 좋은 천재들 사이에서 적어도 10% 안에 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공대에서 의대 온 걸 후회중인데, 다들 너무 잘 안 알아보고 떠벌리는 것 같습니다
@@skjnaslknd6790 진짜 버러지같은 새끼네... 이공계 진로에 아무런 지식도 관심도 없으면서 되는 대로 지껄이지 말았으면 좋겠네. 이런 저능한 새끼가 의대 문턱 구경이라도 해봤을 리도 없고... 어디 유튜브에서 의대 찬양 영상 10개쯤 보고 이러고 다니는 것 같은데 니 인생이나 신경써라 제발
의대열풍은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나이가 들어도 일할수 있고 회사에 종속하지 않고 혼자서도 우뚝설수 있고 급여도 좋다는 망할일없는 안정적 장점때문이죠. 요즘같은 사회에서 라이센스의 유무는 큽니다.. 홈런치는쪽은 공대출신이 많아도 자신의 능력을 봐도 그런쪽은 못되겠다 싶은 사람들은 의대 진학 노리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부모의 90%가 이과 진학을 원하고 이중 절반이 의대 진학을 원한다고 하면...... 전체 학부모 중 45%가 의대 진학을 원한다는 얘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거의 2명 중 1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무슨 생각 가지고들 사는거냐
대한민국 출산율이 하락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학교가 문제풀이 기술자만 양성하니 그런 경쟁교육에서 도태된 사람은 어떤 돌아이로 자랄지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교육이란 비판적 사고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의 시민으로 양성하는게 목적이다 고등학교 플랜카드에 서울대 몇명 배출 이런게 자랑이고 유일한 목적인 교육이 선진국중에 있냐 이건 교육이 아니다 우린 교육을 받은적이 없다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재능을 발견하도록 다양한 분야를 교육받고 경험하고 재미를 찾아주고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에 나오도록 역할을 해주면 아무리 가난하게 살아도 자기닮은 자식을 낳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이다 중고등학교때 의무적으로 피아노든 기타든 의무적으로 악기 하나는 다룰 수 있게 하면 그것만으로도 3,40대 그 이후까지도 정서적으로나 인생이 굉장히 풍부해진다 사회의 모든 문제의 본질은 결국 잘못된 교육에 있다 제발 10년 후를 내다보고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시킬려면 지금부터 초등교육부터 전면 개혁시켜야 한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빠르면 20대 중 후반부터 다녀서 맞벌이 많아서40.50대때 이미 어느정도 포트폴리오 다 짜놓고 노후자금 다 마련해놓음 의사해서 본전 뽑느라고 60까지 일할 필요가 없지, 의대 갈 사람이 공대 갔다?이미 연봉 1억-1억 5천 언저리 받고 있음
의대 정원은 더 늘려서 경쟁을 유발하게하고, 공대 출신들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 - 벤처, 스톡옵션, 개인 개발 기술에 대한 회사내에서 incentive등을 도입하게 되어, 이공 출신들이 경제적, 명예적으로 대우를 받게된다면 의대에 대한 매력이 높지 않을 것이다. 의료는 기본적으로 내수 업종이고, 이공계는 국가를 먹고살게하는 기본이다. 이공계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것은 외국에서 돈을 벌어오지 못하여 국가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가봤자 영끌 6~8000, 거기서 승진하고 고과에 이런저런 경쟁해서 겨우 올라가도 산골짜기에 있는 의대에서 꼴찌하고 겨우 국시합격해서 의사생활 하는 사람보다 못벌어요. 40대 대기업 과장도 퇴근하고 수능 준비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의사 밥그릇은 건드리지 못하죠.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거예요.
그건 정확하게는 ”의사가 꿈“ 이라고 할 수 없죠 ”돈 잘버는 게 꿈“ 인 거지 ㅋㅋ 물론 돈 잘버니까 의사가 꿈인거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시다는 것 이해는 했지만 제가 말한 꿈을 그냥 어렸을 때부터 정말 하고 싶던 일이나 적성에 맞는 일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중요한 건 그런 걸 따지자는 게 아니니까요 저는 님 말대로 돈이나 주변 시선, 눈치로 인해 의사라는 꿈을 가지면 피부과 성형외과 등 상대적으로 편한 과로 몰릴 것이고 그게 문제라는 의미였습니다 정작 의사수가 부족한 곳은 외과 쪽이라는데 말이죠
의대 정원을 확대하더라도 점차적으로 해야지 그리고 필수 의학과에 의료수가를 인상해서 정상화시키는 게 우선 순서 아닌가 싶네요 1000명 2000명 이러는데 스카이 공대생들 재수 엄청 할 것 같습니다 공대생들 실컷 가르쳐 놔도 매번 재수생이 증가하면 사교육계만 살판 나겠어요 정책이 순서가 바뀐듯 합니다
지금 의료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이론들이 전보다 훨씬 많이 밝혀지고 있어서 의료분야도 과학기술분야 못지 않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의사들의 다수는 이 변화를 못 쫓아가니 정말 답답하다. 결국 과학기술의 발전에 공헌하는 과학기술자들이 소수인 것처럼 의료기술 발전에 공헌하는 의사들도 소수이고 캐나다, 독일, 미국 등 선전국의 의사들이 이렇게 빨리 발전하는 의료기술을 훨씬 잘 쫓아가고 이를 훨씬 더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병원에 도입하는데. 한국의사들이 이런 면에서 훨씬 소극적이다. 그 소극적인 태도를 적극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아직도 많은 의학적 한계를 제대로 해결해나갈 수 없다. 의학도 결국 과학기술이고 의사도 결국 과학기술자이고 연구원이다. 과학기술자, 연구원들이 과학기술분야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나서듯이 의사들도 의료기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나서야한다.
나라가 이상해진다는 신호인데... 기초학과가 튼실해서 이공계를 백업하는 구조가 되어야하는데.. 큰일이다..
저 인원들 대부분이 피부 성형 쪽이나 일반의원 개원해서 레이저 돌리고 싶어할텐데 열에 아홉은 스스로 꽃길 걷어차는 꼴 될 듯
@@springbankㅂㅂㅂㅂ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ㅂ
기초학과보다 소아과 의사가 더 급함 얼른 신경 써줘야함
절대 그렇게 안될겁니다 ㅋㅋ
근데 솔직히 현재 우리나라에서 기초학문계열 가라는건 굶어 죽으란 소리라서.. 당장 나라도 안갈거 같은데
이제는 부모님 세대와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면 확률적으로 돈을 잘 벌고, 괜찮은 삶을 살아가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건 맞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과거보다 이런 현상이 더 커졌다고 봅니다. 시대에 따라서 인생의 설계도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축에는, 자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어야겠고, 동시에 남의 눈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대학 나와도 의사만큼 못버니깐,
휴학하고 의대간다는 건데,
@JS 윗세대가 싸지른 똥 젊은세대가 대가치르는거니까 조용히해. imf보다 더 어려운 시대인건 다 나왔는데 왜이리 갈라치기함?
응 현실은 어린이 의대반에 영어유치원😂
글을 완전히 반대로 해석하신것같아요. 의대때문에 휴학한다는 소리입니다.
비메디컬 = 도태남공식이 점점 맞아떨어지는중 ㅋㅋㅋ
의치대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니.....
과학 인재, 이공계 인재가 사라지지 않을지.....
애초 이런 세상 만든 우리사회가 반성해야 될 듯......
확실한건 저 머리로 사업하면 의사보다 돈 많이 범 ㅋㅎㅋㅋㅋ
@@mog3060 사업 1도 안해본 전형적인 예시.
@@mog3060 뭔소리임?ㅋㅋ 사업이랑 공부는 별개 영역이다.
@@mog3060 사업이란 것이 꼭 똑똑하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뉴턴이 입증했죠.....
사업은 IQ보다 EQ, SQ높은 사람이 더 잘합니다.
@@user_jka138awn 공부 잘하는 사람이 사업 잘하죠 뭐
근데 저렇게 다 의대를 가도
다들 피부과 성형외과 감.
그래서 정말 중요한 과는 의사들이 부족함.
나라가 이게 말이 되냐?
다들 못감. 그냥 피부과의원 여는거 일뿐
이제 그쪽도 경쟁빡세지면 다른과 가겠죠.
그동안 공급조절하면서 말도안되는 블루오션이었던거임.
필수의료 더 안 할 거예요
나라에서 공공재 취급하니까요 ㅋ
이번에 다 알아버렸죠 ㅎㅎㅎ
@@샤르-g6t ㅇㅇ 진짜 말도안되는 금쪽이들이라는걸 알아버림
@@korkor7400 김윤석렬이랑 모여서 의사 더 조지려고 법안 만들텐데 그러면 더더 안하겠죠
ㅋㅋ
우리세대는 공대를 신주단지처럼 여기고 최상위권을 공대에 가도록 독려했습니다. 의대는 현재와는 전혀 다른 위상이었죠. 그러나 우리가 공대를 졸업할 싯점에서 최상위권이었던 우리가 그저 제조업에서 조금 잘 돌아가는 부속정도의 수준의 임금과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에 당황하고 좌절했죠.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었던가는 자괴감과 함께. 공학에는 라이센스 제도가 없고 아무런 보호벽이 없다는 것을 알아버린겁니다. 의학계열/약학계열에 애들이 초년에 크게 기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런 부모세대의 실수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취업이 미끼라고요? 최상위권 학생들이 취업이 과연 미끼가 되겠습니까?
통찰력이 없는걸 남탓하면 어케함 ㅋㅋ
돈버는사람은 사람들 다 좋다고 가는 학과 따라가는게 아니라
통찰력을 가진사람임 그게있는사람은 고등학교를 안나와도 부자가 될수있는거고
개인 통찰력 탓을 할게 아니라 시스템 구조가 문제인거죠
@@죠랄사-d2e 개인입장에서야 그렇겠지 사회구조적으로보면 제조업기반 나라에서 공학이 외면받는건 문제 맞는데 보는 시야가 그냥 없는수준이네 ㅋㅋ 세상 진짜좋아졌다 멍청해도 그냥 내 생각 씨부릴수있고
쿨찐;
맞아요. 우리 아빠는 공대 나온 이야기는 닳도록 하시면서도.. 지금은 예전같지 않네요
공대가 노력에 비해 처우가 개판이라는 뜻이지.. 그래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vs공대를 고민도 하지 않는 환경이 되었음
지금 공대는 빡세게 노력해도 일반 직장인보다 연봉이 많을 뿐 억대연봉 받기는 매우 힘듬.
공대도 배우는게 어려워서 같은 성적이면 안정적인 의대가 낫긴 하죠
공대 가서 잘해봐야 연봉 1억언저린데 의사는 최소 몇억 보장임
이거지 우리나라는 공대 석박사해도 취업걱정해야되는판국임 초임도적고
그것뿐만 아니라
공대가면 "내가 죽도록 노력해도 얘는 못이긴다"하는 애가 있음
걔들때문에 의대갈려는것도 있음
개판은 무슨 일본 대겹 보다 한국 대겹이 돈 더 준다 의대가 넘사로 많이 버는거지
제조업 기반의 대기업들의 연봉이 집값 포함한 실질적인 물가에 비해 매우 짠것도 한몫함..
그 외에 높으신분들이 주장하는 낙수효과도 없다 싶이 해서 대기업 외에 질좋은 일자리가 적은 것도 크고
동의합니다.
낙수효과야말로 역대급 사기극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한거죠 많은 윗사람들보며 대학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고 좋은 대학 나와봤자 월급쟁이 가 목표 불안한 회사 생활 내가 원하는게 정말 이게 맞는걸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 하는 정말 목표가 있어서 서울대 에 들어온 사람과 달리 그냥 사회 분위기로 서울대 목표룰 잡은 사람들은 큰혼란을 느끼고 회의감을 느낄수밖에
깨닫기 시작하는게 아니라 나라 망해가는 소리
@우문 맞는말한건데 왜 그렇게번응?
동감입니다 어렴풋이 알던걸 사회생활하면서 깨달은거죠 ㅋㅋ
@우문 상위권 대학 나와도 대부분 봉급쟁이 하는건 맞지...니 설대 나왔나? 뭐 졸업하면 대단한 회사 설립 하려하나.. ㅎ
선택의 자유 , 삶의 자유가 없고 갑질 , 간섭이 매우 심한 한국의 국민성!!!!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한국에 가겠다고 했을때 부모님이 반대 안했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의대가 절대 쉬운길은 아니지만, 노력대비 보상이 어느정도 보장된다는게 가장 크다. 다른 직업은 노력 외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작용함. 공대 안간다고 뭐라하는 사람들도 정작 자식들은 성적되면 죄다 의대로 보냄. 요즘 애들이 똑똑한 거임.
아니 근데 그 불쌍한 공대생은 서울대/카/포 진짜 많이쳐주면 연고까지지 그 아래 공대 애들은 능력도 없어서 불쌍한게 아닌데..??
취업하시는 분들 좋은 정보 알려드릴게요.
가장 중요한게 일할능력이 있냐를 봅니다.
신입은 일해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냐?라는 생각이 들겁니다.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 생각해보세요.자격증을 우선으로 봅니다.어떤 회사든지 일을 할수있는지 어떻게 평가합니까
바로 가장 중요한게 자격증과 경력 입니다.자격증이 많고 경력을 많이 쌓은 사람 뽑습니다!높은 자격증 합격하면 돈도 많이 벌고
회사 이직하기도 편합니다.회사에서 자격증 이 높으면 돈 더드는데 생각할수있습니다. 회사에 무조건 이득입니다. 고용하는게.
예를들어 토목시공기술사를 합격하면 회사가 받을 공사비가 올라갑니다. 아무리 학벌 학위가
좋아도 자격증이 없으면 취업 힘듭니다.취업에서 학벌이 안 좋아도 뽑힌다면 자격증 때문입니다.학점,학벌,학위보다 중요한게 자격증 입니다.어학점수를 요구하면 그 기준만 통과하면 됩니다.의사 나간호사 그리고 변호사는 자격 시험에 합격 못하면 절대 일을 할수없습니다.선생님은 정식 교사가 되지 못 합니다. 지방대든 서울대든 상관없습니다. 블라인드채용이든 지방대
학생만 뽑든 자격증 봅니다.하지만 대학은 반드시 잘가는게 좋습니다.서울에는 여가활동이나 교통이 편리하고 배울수 있는 자격증 학원이 집중되어 있고 지방은 학원도 없고 교통도 불편하고 지방대는 합격에 필요한 실험 도구나 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지방대는 자격증을 배우는데 등록금을 줘도 돈을 많이 요구하는 교수가 많이 있습니다. 교수가 가방 맡기면
뒷돈 달라는 겁니다.뒷돈 지불한 사람은 자격증
합격하고 반드시 신고하세요. 이름 모르게 해달라고 하세요.지방대는 돈주고 일등 할수있는 곳입니다.시험지 똑같이 작성해도 돈준 사람이 학점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또 돈준 사람에 시험지를 대신 작성 하라는 교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돈을 많이 줬는데 자격증시험을 아는 출제위원에게 부탁하여 필기시험지 보여주거나 실기시험도 부탁해서 합격 시키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취업하면 실력없다는 말 합니다. 그리고 걸리게 되면 자격증 사기로 벌금과 시험 볼수있는 자격을 몇년간 정지시킵니다.또한 일 경력 만큼 벌금을 부과합니다.돈내고 배울려고 하는데 잘 배워야 하는게 당연합니다.제가 올린건 실제 발생한 일입니다.거짓말이 아닙니다.그래서 지잡대라고 비꼬는 겁니다.따라서 자격증을 제대로 합격 시킬수 있는 교수인지 판단해야 합니다.명문 아닌 국립대도 있긴합니다.
노력대비 보상이 보장 수준이 아닌, 어지간한 공대 박사 졸업자들 연봉 후두려패고 안정성까지 갖춘, 그야말로 천룡인 그 자체죠
개업의들도 공대박사 받은 사람들 연봉 후려치는 사람 드문데
고작 20년정도 살았는데 인생의 대부분을 오직 의대를 목표로만 살아온 인생은 도대체 어떤 삶일까. 이 중에 진짜 의사가 적성에 맞고 진심으로 의사가 되고 싶었던 학생은 솔직히 몇 명이나 될까?
자기 적성 살려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것같음? 피 보는거 경기일으키는거 아니면 메디컬 말고는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답 없는구조다
@돌껌 이게 맞다고 생각함
@@도모모-o5c 전쟁으로 리셋하면 될문제
@@도모모-o5c 사람들이 자기 꿈을 포기하거나 적성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주는 직업만을 가진다면, 만약 시대가 변해서 그 직업이 더이상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줄수없게될때 그 사람들은 그 직업에 어떠한 의미도 찾을수없겠죠.
99.98%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타직업의 대우가 좋아지면 해결되겠죠. 문제제기만 계속해서는 바뀔게 없습니다. 아이들이 미래를 걱정해 내리는 결론입니다.
이걸로 의대가는애들을 뭐라하면안됨...
대우적 문제임.
대우를 얼마나 해줘야되노
@@노수-v6f
의대 붙고도, 서울대 카이스트 학사 석사 박사 밟고 대기업 들어가서 부품취급받다가 은퇴하잖습. 대우 더해주면 됨
@@노수-v6f 반도체 연구원한테 연봉 5억주고 의사 연봉2억이면
전국1등부터 차곡차곡 반도체연구원한테 가게 되어 있음.
@@노수-v6f 즉 더 대우를 해주면 그 분야가 발전될거고, 대우를 안해주면 그냥 지금처럼 다 의대가면됨. 그냥 그걸 뭐라 왈가왈부하거나 도덕성에 문제삼으면 안됨 시장경제에 맞춰서 생각해야됨. 이걸 뭐라하는건
니가 하이마트에서 컴퓨터 사러가서 정가로 왜 안사고, 신학기 이벤트에 카드넣고 30만원 싸게 구입했냐고 나쁜새키라고 말하는 공산당이랑 똑같은거임.
다른 연구분야도 지원이 많아야죠 첨단분야연구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먹고사는거 걱정없는 대우해줘야죠
이공계 졸업하고 취업해도 연봉이 높지도 않고 사회적 인식이 좋지도 않고 정년까지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사회적 지위도 높고 정년 이상까지 보장되는 의학계열로의 쏠림 현상이 심해진 것이죠. 과학이 발전해야 나라의 경쟁력이 생기는 것인데 나라와 사회가 과학 분야는 합당한 대우를 안 해주고 등한시하니 유능한 학생들이 돈 잘 벌고 사회적 지위가 좋은 의대를 선호하는 현상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른 선진국처럼 정부에서 제도적으로 공학자,과학들한테 의사처럼 대우해주고 정년까지 보장해주는 사회적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ᆢ 그래야 경제적인 부분을 걱정 안하고 맘편하게 연구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ᆢ 일회성정책이 아닌ᆢ 그나마 최상위권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기사나 기술사같은 공대 자격증도 적절히 합격자 수를 관리하고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등 엔지니어 처우 개선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산업과 자격증간의 연관성도 강화해야 하고요.
우리 부모님세대는 이과1등은 서울대 물리학과 였는데 앞으로 나라적으로 봤을때 슬프네 개인의 직업선택에 어쩔수없지만 공부못하는 사람입장에서 공부잘하는사람들이 연구해서 나라발전에 임해주면 좋겠다는 개인적바램,
멍청한 소리 공대애들이 의사같이 하나하나가 중대한일을 하고 성과를 내냐
이게 전문직이라 가능한거고
나머지직종은 솔직히 극소는 빼고는 그저그런일은 하는데 비슷한 대우를 해줘야하는게 이상한거지
공부는 잘하지만 실무 성과로는 상위1프로가 되기 힘들거라 생각하니 안정성있는 전문직으로 가는거지
애초에 지금도 1프로안에드는 뛰어나신분들이 계속 연구성과내고 계시는데 뭔 걱정
나라를 위해 개인의 삶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는 문화가 문제죠.
공부못하는 사람들이 세금 많이내서 쟤네들 잘먹고살게 해줘야지. 바램만하면 바뀌냐?
공부 잘하는 애들이 연구직가서 나라에 희생하라는 뉘앙스로 갈게 아니라 처우가 좋아져서 그쪽으로 자연스럽게 가도록 해야지.
@@mungmoongee 의사들도 중대한 일을 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극소수에요. 무슨 의사 하나하나가 중대한 일을 하고 성과를 낸다는 헛 소리인지. 어느 분야든 중대한 일을 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극소수인데 도대체 왜 의사들은 예외라고 주장하는건지. 의사들도 개인에 따라 실력이 천차만별이거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의사에 대한 환상이 지나치네요.
서울대 나와도 인생이 보장되는게 아니지만 의대 나오면 인생이 보장됩니다. 똑똑한 학생들이죠.
밥은 먹고 살겠죠. 하지만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 합니다.
@@청랑-f8t 사업도 작은 사업은 의미없슴 법인차려야함
@@Rlansabuju0830 맞죠.....
@@Cashboy321 돈 먾아벌면 고통이 아니라 행복으로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 많이 못 벌어서 샘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쇽 사람배가르고 짤라내고 피튀기고하는게 적성에 맞을 사람이 과연 많을까?ㅋㅋ난시켜줘도 적성에 안맞아서 못하겠는데?ㅋㅋ뉴스에 사고 영상도 모자이크 처리하는데?ㅋㅋ어휴~~한심한 숵ㅋㅋ
내 지인중 3집이 자녀가 의대 성적인데 서울대 가는 거 자존심 상한다고 의대 갔음.
3집 다 부모, 자녀 모두 의사가 꿈이 아니였는데, 워낙 주변에서 의대 떨어지면 서울대 간다는 인식이 강해서, 자존심 때문에 의대감.
의대 걸리고도 서울대 갔다면, 주변에서 거짓말이라거나 미친짓이라는 소리까지 하는 아주 이상해 져 버린 세상.
아고, 울 아들은 의대 되었어도 서울대 갔어요... 자존심 상하다니... 재밌는 세상이에요.
요즘이라니고 10년전부터그럈음ㅋㅋ
@@서희-m1m 그건 정말 바보 같은짓입니다
아니 진짜 돈때문에 의사되려는 게 맞나요..? 진짜 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가야 맞는거지...
@@최은정-z9d 세상 모든직업은 '돈'때문에 합니다
의대 들어갈 정도의 지능을 가진 학생을 의대가 아닌 연구자의 길로 이끌려면 단순한 취업연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극상위권 이공계 학생들은 삼성전자 들어가는걸 제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ㄹㅇ 잘 모르면서 취업 하나 보장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냥 의사가 공대 졸업해서 대기업 가는거보다 두 배를 버는게 뻔히 보이니까 이러는건데
공대를 살리기 어렵다면 의사들의 금자탑을 없애주어야함. 성폭행 저질러도 의사 면허유지되고 수가 뻥튀기, 간호사한테 수술시키고 영업사원들 하인부리듯 하고 심지어 대리수술까지 등등 지나친 부를 축적시키지 못하게 하면 밸런스맞을거야. 그리고 내가 봐도 의학 건강 관련은 개개인이 배우고 관리하는게 맞음 지나치게 의사 의존 할 필요가 없음
@@베어마운틴 ㅋㅋㅋㅋㅋㅋㅋ 개개인이 그게 되겠나
@@베어마운틴 자본주의에 맞지 않는 한심한 발상입니다.
의사의 지위가 없어지면 그 인력들이 공대로 갈 거라고 생각하세요? ㅎㅎ
@@베어마운틴 그럼 교통사고 나서 수술하면 지가 수술해야하냐
요새 한국에 미래가 있나 생각해보게 됨.
저출산 + 청년의 세금부담 더 커질 거고.. 너무 가난하게 살아야 할 것 같음 지금도 힘든데ㅠㅠ
거기다가 의료분야만 발전..
진짜 망하는 건 아니겠지
10년 20년 뒤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걍 지금도 미래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해외 가야 할까😢
그럼 찡찡대지말고 해외로 나가요 아주 단순한데 뭘 고민해요 내일바로 출국하세요
@@노아-y8q 안 그래도 그럴려구요
@@노아-y8q이런애들때문에 한국이 망하는거지
의료발전으로 중장년층만 행복 연금 타면서 행복
젊은 사람들 갈수록 숫자 줄고 살기는 빠듯해지고 경쟁은 더 심화되고
그냥 나라를 뜨던지 어떻게든 아둥바둥 살던지가 답인듯
공대를 가면 취업을 잘하게 해준다고 지원해주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가서가 문제죠 좋은 직장가봤자 결국은 월급쟁이에 우리나라 특유의 꼰대문화, 오지랖, 내리갈굼 인간관계 스트레스 다겪어야 하는거아니까 그런거에서 보다 자유로운 직종인 의대로 가는거에요 지금 한국 직장문화 싹다 고치지 않으면 의대진학 과열은 절대 안바뀔겁니다
ㄹㅇ 공대가 의대에 밀리는건 임금문제가 아니라 직장문화가 더 큼 군대문화 꼰대문화에 질린사람들 엄청많음 특히 공무원은 퇴사율이 넘사임; 의대도 군기 없어지고있는마당에
기업문화만으로 치부하기엔 임금으로만 비교하면 skt 기름집같은곳 들고오더라도 하위과 페닥인생 살아도 최소2배는 벌고 심지어 60-70대는 요양병원으로 나가서 그나이대에서는 벌수없는돈을 벌며 여생을 보내니까 일반 공돌이 수준으론 비벼볼수가 없는데 ㅋㅋ
그리고 어디어디 연구소 같은곳은 공공기관이라고 연봉 올리기 어려워서 ex:항우연 인재모시기도 어렵고 교수자린 원래 ㅈㄴ먹기어려움.
그렇다고 미국빅테크는 영어장벽이 ㅈㄴ 커서 가기도 어려움ㅋ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완전 반대임. 오히려 꼰대문화, 내리갈굼, 인간관계 문제가 더 클거임. 페이와 안정성에 메리트가 있는거지.
그치 취업때문에 공대 안가고 의대 가는게 아니지. 지금 계약학과처럼 그런걸 지원한다는게 아예 핀트를 못잡는 정책이란거지. 서울대공대 가면 취업을 못할거같나? 오히려 의사보다 몇년은 더빨리하지. 계약학과같은걸 할게 아니라 그 입사 후의 처우개선이 필요한거지.
애초에 공부못해도 가는게 공대인데
내 대학동기 11명이 삼성 현대등 대기업 들어갔는데 삶의질도 엄청 후질뿐더러 정년도 엄청 빠름. 열 한명중에 연구소에 있는 한명제외하고 전부 짤림.50근방에... 대기업다니는 친구는 회사 다닐때도 부모님 상 당한 친구 장례식에 올때 정신과 육체가 너덜너덜해서 11시쯤에 기어들어옴. 전부 의대가고 싶은 이유가 명확함.벌 수 있는 돈도 다르고...짤릴 걱정도 없고...
우리 아들도 서울공대 때려치고 지방의대 보냄...지가 먼저 전문직 하겠다고 때려침. 잘 생각했다고 격려해줌. 대기업 짤려서 나온 내 친구들 생선 배달과 야채배달하네요.괜찮은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그냥 고액 월급쟁이임 부장급 되면 사직서 항상 서럽안에 넣고다녀야 되는 사람들 님말대로 50대 근방
ㅎㅎ대기업다녀봤자 월급쟁이일뿐 권고사직당하면 갈곳도없음
삼성이랑 현대 들어갔는데 삶의 질이 후지다고요?? 어느 측면에서요?
멋있네요!
아들 대단하네요.
연구직 처후좀 개선 해야 하지 않을까? 전문학사 학사 석사 박사 연구원 하고있는 사람들은 다양한데 아직도 4대보험을 보장 안해주고 있는데도 많다.
급여는 석,박사 빼고 풀타임 시급만큼 받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정규직은 절때 뽑지도 않고 무조건 계약직 및 무기계약직 뽑는 현실부터 개선좀 해라
90년대 학력고사, 수능 최고 점수가 항상 서울대 물리학과나 전자공학과에서 나오던 때가 순진했던거죠. 그땐 정부, 학교, 선생들이 뭉쳐서 그쪽으로 분위기를 몰아가서 멋도 모르고 공부만 잘하는 친구들 많이 속아 갔던거죠. 요새 친구들은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으니 속지 않는거고. 국가적으로 내수는 원래가 부실한 나라에서 수출로 먹고 살려면 기술력을 키워야 하는데 최고의 머리들은 동네 개원의 하겠다고 의대로 다 빠지는 상황..
그때도 서울대 물리학과 가도 다 교수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시 보거나 해서 직업은 전문직 가지려고 하더군요. 첨부터 의대 가면 편한데 다들 속았죠. ㅎ
그나마 공부 열심히 하고 노력한 자가 의대 들어갈 수 있다니 아직 다행이죠. 공부 못해도 이상한 꼼수로 의사될 수 있게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좋겠네요. 그냥 다 시험으로 선발해요.
와...명언이시네요 정당하게 노력한 사람이 대우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누구 생각나네...
어림없지 공공의대!!!!
조
그러개요 누가 생각나네요
이공계열 밀어줘야함. 박사까지 해서 의사급으로 나이먹을때까지 공부하고 나와도 의사 반도 못벎, 돈 워라벨이 중요시 되는 성향에 맞춰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박사따고 다 해외로 나갈 생각하잖아, 유학이나
그냥 간단함. 의사들이 받는 혜택들을 다 박탈시켜버리면 됨. 혜택들을 공대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그럼 굳이 힘들게 의대안갈거아니냐.
@@dodo-mr2bw 전 개인적으로 의사 면허를 취소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의사협회 반대가 너무 심해서….
의대 정원을 1.5배로 늘려야한다 공공의대로 취약지역 시골에 가는 의사도 보내야함
@@qwerty1-v2c근데 의사가 워낙 전문성이 중요한 직종이라...정원 늘리기까진 좋은데 공공의대는 힘들긴라죠
@@박상현-j9r 그럼 공학박사는 전문성 안중요한가...라는 질문이 드리고 싶군요. 당신은 전문적이지 않은 공학자가 설계한 아파트에 살면서 전문적이지 않은 공학자가 설계한 자동차를 타고 싶으신지..?
명문대 이공계열 나오고 수년간 노력해서
유학+최고의 스펙을 만들고 대기업에
입사한다 해도 의대 의사들 보다
소득수준 & 정년보장이 불투명한 나라인데
최상위권 학생들이 누가 미쳤다고
의대를 버리고 이공계열을 갈까?
명문대 공대 갈바에는 지방의대라도 나와서
무조건 의사하는게 답이다 대한민국이
전쟁나서 리셋되지 않는 이상 이건 불변의 진리임
심지어 전문대 나온 생산직 애들이 더 잘먹고 잘삼 ㅋㅋ
고도 성장기에는 좋은 대학 나와서 적당히 대기업들에 들어가기만 해도 정년보장이 되고 별 걱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출산, 불경기에 대기업들은 물론이고 나라자체가 흔들리는 마당인지라... 대기업을 들어간다 한들 큰 메리트가 없어서 의사에 쏠리는 것이지요.
인구는 줄어만 가는데 전부 의사를 하면 의사도 결국 흔해지는거죠... 이미 개인병원들은 많이 망하고 있는데 획일적으로 한곳만 바라보고 간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인간이 줄어들어감과 동시에 수요도 떨어질텐데 오히려 풍족하게 공급해주면 지금과는 전혀 다르게 가치가 떨어지게 되겠죠...그때 후회들하게 냅둬유.
개원한다고
다 잘되는것도 아닌데...
폐업하는 병원도 많아요..
노령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것 같은데용?
피디수첩 보셨나요? 아무리 연봉 많이줘도 의사 못구하는 곳도 있어요. 의사는 계속 부족할 꺼 같아요.
시대의 흐름을 전혀 못읽으시는 분.
이런 현실이 답답하네요😢
확실히 대학교 오면서 다시 도전해서 의대가는애들 정말 많이 본거 같아요.. 공대에서도 많이 빠지고..
이런 사회현상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은 찾지 않고 그저 정시로 들어온 학생들이 휴학생, 자퇴생 비율이 많다는 이유로 정시 비중을 줄이려하는 대학교수들 보면 걍 멍청하고 답답하다.
저렇게 의대를 희망하고,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의학계열에서도 취약계열은 인력난이라는게 ㄹㅇ 아이러니합니다.
사람을 살리고 싶은게 아니라 안정적으로 일하고 고생한만큼 대우를 받고싶어서 향하는 길이니까...... 어쩌면 당연하죠ㅠ.ㅠ 인력난인 응급구조 등은 실수 한번으로 사람 죽일 수 있음(스트레스 최강)+ 돈은 돈대로 못벌고+ 업무강도는 극악이고..... 정말 사람을 살리고 싶은 사명감 뿐 아니라 나를 희생할 수 있고 멘탈까지 최강이어야지 선택할 수 있는 과죠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들 재산 싹다 몰수하고 응급실,흉부외과 같은데에 지원하면 양극화 현상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인문계도 살려야 할텐데.... 이공계가 만들면 법, 경영, 윤리위원회 등 다양한 체계를 갖추고 유지 보수 확장 시키는게 인문계인데........
인문계도 유럽 일본처럼 역사 전통 문화 가 풍부해야 흥하지 세속주의 한국은 그런 거 없다
아무리 인구가 준다해도 노령사회가 되면 병원 사용횟수가 늘수밖에없고 그만큼 의료계쪽이 앞으로 계속 좋은 일자리인건 어쩔 수 없는것임 사람상대로 장사하는것중에 병원이 최고지
저출산, 의대쏠림, 세대갈등, 남녀갈등, 이념갈등..
이정도면 대한민국 리셋 버튼 눌러야하는거 아니냐
매년 저렇게 의사는 많이 배출되는데 그 안에서도 소외되는 과도 있고 다른 곳에서도 인력 부족하고 대체.. ??
그 좋은머리로 의미있는일이 아닌 편하고.돈되는것만 추구하니까.
의사가 많이 배출되는게 아니라 의대 지원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거죠 개나 소나 의대 지원한다고 의대가는 것도 아니고 의사가 됬다해서 무조건적으로 성공하는것도 아닙니다. 미디어 때문에 속고 살지 마세요
이것이 수정될 수 없는 흐름이라면 그냥 이대로 놔두고 극단적인 결과를 맞이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우리나라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은 겉으론 하지만 실질적으로 귀천이 있는 구조인 듯 합니다. 교육이 학생들의 꿈을 찾아주기는 커녕 전문직, 공기업, 대기업 아니면 안되는 사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사회구조 자체가 그렇기도 하고요. 주입식 교육의 폐해가 예전부터 대대로 계승되어 온 것이죠. 이건 곧 유교사상의 폐해라고도 할 수 있고요. 이러한 사상이 자연스럽게 바뀌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원치 않는데 좋은 대학과 좋은 직업을 위해 수능공부하고 내신관리 해야 된다는 것이죠.
요즘은그말안해유
우리나라 제외한 일본, 미국, 북유럽국가는 극상위권 제외하면 다 적당히 대학 들어가서도 잘 삼. 오죽하면 미국에선 단순 노동이 돈이 더 잘 벌린다니까 대학 진학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자기가 원하는 길을 찾는다는 건 실상 환상이지만, 적어도 한 길로 강요당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함. 5수 6수까지 해서 의대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냥 공부 쪽으로 적성이 없는 건데, 그렇게까지 간신히 붙어서 의대 공부는 어떻게 하는지 의문임. 공부를 못한다는게 인격적 패배로 이어져서는 안됨.
아니 근데 그 불쌍한 공대생은 서울대/카/포 진짜 많이쳐주면 연고까지지 그 아래 공대 애들은 능력도 없어서 불쌍한게 아닌데..??
@@ねこおうじょ댓복붙 적당히 하세요
@@우와-o5j여러번도전해도 의대합격햇다면 공부에 재능잇는거지요 합격이 어려운겁니다
한국이 급성장한 이유도 한몫함 급하게 빠르게 선진국이 된 만큼 보완점이 너무나도 많고 그 해결책이 없다는게 문제 이 나라는 어느세 금방 무너질 것이다..
공대 나와서 우리나라 최상위 대기업이라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sk 텔레콤 가봤자
15~20년 정도 되야 연봉 2억 달성하는 정도이고
그렇다고 스타트업 창업하자니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1000 개중 1, 2개 수준이라 너무 희박하다.
한편 의사는 의사면허 따고 전문의 수료만 하면 기본 2억 부터 스타트니까 아무도 공대를 안가려고 하지
슬프다 28살인데 이대로 살다죽을거갗다
닉값해 잘될거야 힘내자
쥐띠 형님 힘내세요ㅜ
열심히해보자 화이팅
전 1년째 알바만 하고 있습니다. 걍 주말에 축구보는 낙으로 사는중
헐 나도... ㅠ
일론머스크가 말했다.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배우고 싶은 것 대부분을 인터넷으로 배울 수 있다고, 심지어 그게 대부분 무료라고. 그래서 대학은 뭘 배우려고 간다기 보다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일 뿐이라고.
킹정
이건 손주은 포함 이미 많은 전문가가 얘기한거임
테슬라재직인원중 87%가 아이비리그입니다
참고로 삼성에 skpky비율이 40% 조금 안됩니다
지방대대우는 우리나라가 더 잘해줍니다
@@구글계정-g9v
1. 아이비리그는 수도권이 아님
2. 한국은 서울이라는 한 지역만 과열되고 "인서울" 대학 쏠임이 문제가되는것.
3.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이공계열은 스탠포드나 MIT에 진학하는게 최고라고 보고 이공계열 대학도 MIT를 최강으로 취급합니다. 근데 일단 테슬라 직원중 80%이상이 아이비리그 출신이라는 말은 근거가 부족하네요
ㅇㅈ
서울대생은 예전에는 더 못나갔고 의대생들은 예전에는 더 잘나갔음.
이공계 처우가 최근들어 나빠졌다기 보다는 IT기술의 발달로 정보의 비대칭성이 줄어들고,
의사가 얼마나 버는지, 어떻게 사는지 사람들이 알게된 게 큰 원인이라고 생각함.
못나갔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평균소득?? 정치권력 이런 거 까지 비교하면 서울대가 못나가진 않았지 서울대도 예전이 더 잘나갔는데..괜히 최고대학이라고 다들 서울대 들어가려고 한 거 아닌데. 문과는 서울대 법대 여기들어가려고 난리였었고 지금은 로스쿨되었지만 여기나오면 정치사회 엘리트층으로 진출했고 그리고 서울대 다른과들도 나오기만 해도 좋은 직장 프리패스 수준이었는데..2,3위 다른 스카이랑도 차기 꽤 커서 수능점수는 1,2점 차이인데 서울대, 연고대간걸로 사회아웃풋 격차 크다고 서울대 독주현상이 사회문제로 비판하고 이런때도 있었음.
@@sunan8262 수능점수 1,2점 차이 아니고 이공계 아웃풋 이야기하는중.
@@sunan8262 예전에도 차이 컸던걸로 알고 23년 현재기준 70%컷
서울대컴공은 투과목치고 0.2%
연고대는 원과목 2~3%대.
뭐라는거야 예전에 물리학과가 1위였고 의대는 낮았는데ㅋㅋ
@@지수진-c8k 입결말고 사회 아웃풋.
1:29 학원계의 전설 이만기 선생님...
누고
와.. 아직도 계시네 대단
전설맞음
앞으로 의료계열은 더 각광받는 직종이 되겠지 고령화, 평균수명 증가 생각하면 요양원도 많아질거고
과거엔 의전원 있어서 sky 아무과나 나오면 다 의전원 갈수있으니 휴학을 안한거 뿐이고요..
그때처럼 학사들 다 의전원에 유출되는거보다 지금이 훨씬 나은겁니다. 어짜피 편입으로 뽑으면 되니깐요.
그런데 의대편입 문이 이리 많이 뽑나요?
@@감사-k9p 연고대 휴학한 자리 편입말한거임 의대편입이 아니라
이 판단이 맞는듯..
의대라.. 저라면 원하지도 않고 적성도 전혀 안맞을 뿐더러 의예과부터 레지던트까지 이어지는 의대 커리큘럼에 전혀 적응도 못하고 자퇴했을 것 같은데 그래도 힘들게 거기 입학해서 모든 과정을 다 무사히 마친 게 대단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10년전 엘지 대기업 나온 사람으로서 한글자 적자면 이게 참.. 머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씁슬합니다. 사회 구조가 이런 사회 흐름을 만들어 버렸네요..
그와중에 본인 전직장 구질구질하게 어필하는거 보면 기득권 문제라고 봐야죠 ㅋㅋ
@@나옹이나옹나옹 표현이 좀 그럴싸한데? 구질구질이 비판인지 공감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IMF 이후 2000년 초반
사법고시 열풍불 때
공부 좀 한다 생각하거나
상위권 대학 이공계 학생들은 거의 사법고시
공부한 적이 있었다.
변호사 왕창 뽑아내니까
열풍이 식었다.
공급 앞에 장사없다.
피부미용 분야는 한의사 간호사들에게 확대하고 의대정원 늘리면
처음에는 오히려 열풍이 불겠지만 장기적으로 지금같은 의대열풍은 없어지리라 본다.
이공계 공부하는 것 의대만큼 어려운데 돈벌이는 거지같으니
의대로 몰리는 것이다.
게다가 이공계는 경쟁은 세계를 상대로 하는데 의대는 국내경쟁이고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나이를 먹으면 젊은 피 따라 가기도 힘들다.
와..미용 한의사 간호사에게도 개방.. 획기적이네요.
의대공급을 늘려야 오히려 과학기술분야도 정상화 될거임. 왜 가봐야 별거없으니깐 다시 공대로...
ㅇㅈ 로스쿨처럼 의사수 5배로 늘려야함.
@@aa-ut8id 멍청하긴 그거 다 니 건보료로 돌아온다
지금도 매년 재정수지 적자인데
@@일상에서-e4z 환자가 똑같은데 건보료가 왜 오르냐? 의사들이 과잉진료해서?? 결국 또 의사들이 문제인거임.
@@aa-ut8id 암것두 모르네..ㅎㅎ 과잉진료 하는 의사도 있겠지만 의료공급은 수요를 이끌어내는 성질이 있어서 의사 늘린만큼 건보료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근데 5배 늘리니 어쩌니 아무생각 없이 말이 막 튀어나오는 거 같아서 한마디 했다
공학이나 이학 박사한테 월급 500주는 국가연구소가 모든 문제의 시작점이다. 그따위로 대우하니 기업들도 석박사들 싸구려대우 해주면서 부려먹고. 똑같이 공부 잘해놓고(심지어 몇 년 전만 해도 더 잘하는 애들이 많이 갔고) 의사는 월 천 버는데 공학자는 월 오백이면 누가 공학자하겠냐 아무리 재밌고 좋아도
치과나 안과 가면 뭐.... 인생 노난건지.....힘들 일도 없고....돈은 돈대로 많이 벌고...회사원처럼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개인병원 차리면 짤릴 걱정 안하고...뭐 단점이 없네....정형외과도 개인병원 차리면 수술은 안 하고 걍 진료만 보고 물리치료랑 주사만 놓고도 돈 많이 벌던데...
치과는 의대 말고 치대….
남의 떡이 더커보이는법...나름 힘든 구석들은 다 있음
힘든구석은 당연히있지 ㅋㅋㅋ 근데 그힘든거에대해 받는 머니가 비교도안될만큼 많을뿐 ㅋㅋㅋ
의사되기가 ㅈㄴ 쉬운 줄 아네 ㅋㅋㅋ 조민을 봐서 그런가? 근데 시키는 거만 하는 회사원이 스트레스 덜받겠냐 본인이 한 의료행위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의사가 스트레스 덜 받겠냐ㅋㅋㅋ 이런 사람들은 남들이 돈많이 벌면 자기보다 더한 노력을 했다는걸 인정안하더라
@@보같새 의대 입학보다 의사 국가고시가 훨 쉬운데 ㅋㅋㅋㅋ 의대 입학 가능한 사람이 의사 되기가 어렴겠냐?
타직업 대우가 좋아지면 자연히 해결될 일.... 노력에 비해 보상받는 직무가 그나마 의대라는 인식이 있으니 그쪽으로 쏠리는거지..... 이공계뿐만 아니라 문이과 상관없이 처우개선이 시급함....
되겠음? 한국 이미 지는 해다. 여기서 나빠졌으면 더 나빠짐.
진짜 사교육 창시자 손주은이 예견한것처럼 학벌미래의 끝을 달리고있네 ㄷㄷㄷ
기억하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의대를 많이 보내는 학교가 서울대다.
틀렸음 시대인재임
@@user-alwkdjchxkksms ㅋㅋㅋㅋㅋ
@@user-alwkdjchxkksms 시대인재는 학교가 아니잖아
@@user-alwkdjchxkksms거기가 학교냐? ㅂㅅ ㅋ
쏠림현상이 바람직한건 아니다만 저걸 어쩌겠냐
서울대갈정도로 학업매진한 학생이면 돈많이 편하게 대우받고 살고싶은게 당연한걸
의대 인기학과는 의도적으로 정원 줄여야 되고 나머지 필수학과는 지원을 늘려야지.
상황이 저런데도 저런데도 의사들은 보험 수가 더 올려야 된다고 하지.. 솔직히 우리나라는 수많은 공돌이들이 개발한 제품 수출해서 먹고 살고 있는데 그 공돌이들 대우는 엉망이고 수출로 벌어들인 돈으로 다른 곳에서 돈 다 긁어 먹고 있지~~
방법은간단해 1학년휴학전면금지
내가 아는 연대 출신 의사 미국에서 라이센스도 못따서 한국에서 별볼일 없던데…
@cake roll 지금 국제망신.. 대한민국 나라망신... 사탄숭배BTS오빠들이 루시퍼에게 피땀눈물 영혼까지도 악마한테 받친다는 노래를 만들어ㅠㅠ 대한민국이 점점 악의소굴로ㅠㅠㅠ 썩어가고 망조로 대한민국 나라가ㅜㅜ망해가고있써욤욤.. bts노래표절도 있는것같고;;; 그리구 북한김정은아저씨는 비트코인으로 돈많아욤욤 걱정ㄴㄴ 비트코인전문해커들이 1조원넘게 비트코인 해킹해서 돈많으니까~~걱정하지말래여~~~~~
어렸을때는 서울대가면 그냥 무조건 부자돼고 잘사는줄 알았어...
근데 요즘은 서울대도 어렵고 힘들다는게 말이안된다
서울대 가는 애들이 멍청해서 가는거임?ㅋㅋ 학창시절에 공부 제일 잘 하는 애들 모아놨는데 의대 도전에 1년 해본다? 할만하지ㅋㅋ
@@귤귤-mj 의대갈성적이 안되니까 서울대에 일단 합격시켜놓고 반수 하는거지 뭐 알고 좀 씨부리자. 의치한 > 약,수,서울대
@@귤귤-mj 의대도전했는데 실패하고 가는 데가 서울댄데 뭐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으로 생각해보자면 의대 선호현상이 증가 했으니 바이오나 제약, 생명과학분야를 발전 시키면 되지 않을까 싶음. 물론 의대 출신 인재가 그쪽으로 석박사 따면 의사 그 이상의 수입은 보장해주고 수입외 각종 복리후생을 보장해주면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 발전을 꾀할 수 있다 생각함. 물론 전제는 국가가 지원해준다는 전제지만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포함 아랫대학들도 다 좋지 ㅇㅇ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의사 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임 대기업 들어간다고 드라마틱하게 잘 버는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역시 의사들이 나이가
들수록 당당하고 삶의 질이 높더라.
@Skyeye ㅋㅋㅋㅋㅋㅋㅋㅋ
@@Skyey8519 아들이 의사인 부모님은 님 딸한테 장가 보낼 생각 단 1도 없음ㅋ
그렇긴한데 제조업나라인데 공대인력도 만만치 않게 필요함
@Skyeye 컨셉이죠?ㅋㅋ
@@Skyey8519노처녀 만들겠노
의사가 널리고 널린게 되버리면 그 가치는 또 떨어지겠지 머든 과하면 그인원이 다 잘먹고 잘살지 않아 거기로 쏠리면 그가치가 떨어지는건 인지상정
'방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 안한다
아무리 좋은 곳 나오던 어차피 남 밑에서 일하게 되고 드러븐 꼴 많이 본다..실제 현실을 제대로 보는거다..
다른이야기지만 이만기소장님 오랜만이네요.. 25년 전에 ebs 수능특강 언어영역 이석록선생님과 하시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제 눈치를 채다니.그나마 대행이다.공부라면 다들 신급인대.의대 못가서 평생 후회 할빠에 다시 도전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라 본다.정년 없지 연봉 기본 수억씩에 정원은 딱 정해졌지.그야말로 피터지는 다른 직종에 비하면 의대는 부럽다.진짜.
뭐가 피터져? 국민대 공대생이랑 경쟁하는게 피터져?????
고등학교때 통계공부를 제대로 안하니 경쟁율이 다인줄 아네
사람들이 의사의 현실에 대해서 모르고 막연한 환상으로 의대 진학하는 게 문제죠
개원의 부모를 둔 게 아니라면 님들의 환상처럼 돈을 마구마구 쓸어담고 하는게 힘들어요;
내가 집안의 첫 의사다?
월 300받으면서, 최저시급도 못 받으며 30대를 버티다가 30 후반 들어서 보드 따고 나서야 비로소 연봉 1억 근처를 받죠
사람들이 "평균의 의대생"에는 관심이 없고, 개원성공신화 같은 자극적인 것들만 보니 의사는 적폐다 라는 인식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개원하기 좋은 임상분과들은 그 머리 좋은 천재들 사이에서 적어도 10% 안에 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공대에서 의대 온 걸 후회중인데, 다들 너무 잘 안 알아보고 떠벌리는 것 같습니다
@@rollsrani 비슷한 나이라뇨.. 전문의가 레지 n년차로 고생중일 때 박사는 취직해서 한창 커리어 쌓는 중일텐데… 의사가 군의관으로 월 250받고 구를 때 비슷한 노력을 했다면 정출연, 기업체연구소 등에서 꽤 많이 받을 텐데요
ㄹㅇ 의사 되고나서도 본인 부모가 개원한 의사가 아닌 이상 망할 확률도 높은데 미디어에서 너무 이상한것만
@@skjnaslknd6790 제정신임? 넌 박사가 막 20대 중반이면 따는 건 줄 아냐?
@@rosfrig 군의관 가면 몇살쯤인지는 아시는지?
@@skjnaslknd6790 진짜 버러지같은 새끼네... 이공계 진로에 아무런 지식도 관심도 없으면서 되는 대로 지껄이지 말았으면 좋겠네. 이런 저능한 새끼가 의대 문턱 구경이라도 해봤을 리도 없고... 어디 유튜브에서 의대 찬양 영상 10개쯤 보고 이러고 다니는 것 같은데 니 인생이나 신경써라 제발
서울대 입학생들이 나이가 있는 경우도 많고, 꼭 의대 목적으로 휴학하는 경우가 태반은 아님...
지표를 제대로 보려면 휴학생 가운데 미복학 학생인원을 추출해야지... sbs에서 이런 찌라시 뿌리면 어떻게함;;
의사연봉 중위값 2억5천 VS 기름집,금융 대기업 사무직,연구직.중위값 1억 5천.
차이가 크죠. 매우 당연한 선택이나 이공계,기초과학 분야가 무너질가능성도 크죠. 우리나라 산업이 제조업 비중이 크다보니 경제가 무너질수도.
의대열풍은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나이가 들어도 일할수 있고 회사에 종속하지 않고 혼자서도 우뚝설수 있고 급여도 좋다는 망할일없는 안정적 장점때문이죠.
요즘같은 사회에서 라이센스의 유무는 큽니다.. 홈런치는쪽은 공대출신이 많아도 자신의 능력을 봐도 그런쪽은 못되겠다 싶은 사람들은 의대 진학 노리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부모의 90%가 이과 진학을 원하고 이중 절반이 의대 진학을 원한다고 하면...... 전체 학부모 중 45%가 의대 진학을 원한다는 얘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거의 2명 중 1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무슨 생각 가지고들 사는거냐
대한민국 출산율이 하락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학교가 문제풀이 기술자만 양성하니 그런 경쟁교육에서 도태된 사람은 어떤 돌아이로 자랄지 확신이 없다는 것이다 교육이란 비판적 사고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의 시민으로 양성하는게 목적이다 고등학교 플랜카드에 서울대 몇명 배출 이런게 자랑이고 유일한 목적인 교육이 선진국중에 있냐 이건 교육이 아니다 우린 교육을 받은적이 없다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재능을 발견하도록 다양한 분야를 교육받고 경험하고 재미를 찾아주고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에 나오도록 역할을 해주면 아무리 가난하게 살아도 자기닮은 자식을 낳고 싶은게 인간의 본능이다
중고등학교때 의무적으로 피아노든 기타든 의무적으로 악기 하나는 다룰 수 있게 하면 그것만으로도 3,40대 그 이후까지도 정서적으로나 인생이 굉장히 풍부해진다
사회의 모든 문제의 본질은 결국 잘못된 교육에 있다
제발 10년 후를 내다보고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시킬려면 지금부터 초등교육부터 전면 개혁시켜야 한다
이정도면 10년을 재수를 해서라도 의대를 가는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공계는 대학교수가 되지 않으면, 고도화된 장치 산업에서 사업을 시작하는것도 힘들고, 40대말, 50대초에 명퇴당하는 일이 많으니, 저도 의대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빠르면 20대 중 후반부터 다녀서 맞벌이 많아서40.50대때 이미 어느정도 포트폴리오 다 짜놓고 노후자금 다 마련해놓음 의사해서 본전 뽑느라고 60까지 일할 필요가 없지, 의대 갈 사람이 공대 갔다?이미 연봉 1억-1억 5천 언저리 받고 있음
@@user-always1의대 갈 사람이 공대 갔으면 월급쟁이 인생에 50대때 명예퇴직 하지. 무슨 소릴하냐 이양반아 ㅋㅋ
@@도현수-n8n30대에 최저시급 받으면서 주 100시간 이상 근무하는 의사보단 설컴가서 50까지 초봉 1억이상 받는게 날듯
심지어 공대도 석박 rnd 할 생각 없으면 그냥 전문대 가서 탑찍고 현차, 정유사 생산직 드가는데 이롭습니다. 절대 공대 오지 마세요. 그냥 노예입니다
뾰족한 수가 없다는게 과연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 내린 결론인지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공대에 대한 처우개선을 한다면 해결될거라 봅니다.
과반이 의대가길 바라지만 막상 현장엔 사람이 없는 아이러니..
의대 정원은 더 늘려서 경쟁을 유발하게하고, 공대 출신들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 - 벤처, 스톡옵션, 개인 개발 기술에 대한 회사내에서 incentive등을 도입하게 되어, 이공 출신들이 경제적, 명예적으로 대우를 받게된다면 의대에 대한 매력이 높지 않을 것이다. 의료는 기본적으로 내수 업종이고, 이공계는 국가를 먹고살게하는 기본이다. 이공계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것은 외국에서 돈을 벌어오지 못하여 국가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니 근데 그 불쌍한 공대생은 서울대/카/포 진짜 많이쳐주면 연고까지지 그 아래 공대 애들은 능력도 없어서 불쌍한게 아닌데..??
진짜 공대로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의 기회 보장을 위해서라도
현재 수시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 못하는 것처럼
대학에 등록 시 최소 2년간 수능 응시 못하게 해서
의대가고 싶은 친구들은 그냥 수시건 정시건 전부 의대로 지원하게 해야 함
이런데도 의대종량인원수 늘린다 하니 한심하네..
비인기과 의료인력 부족하다고 의대 증원하는게 ㄹㅇ 코미디지. 증원한다고 비인기과 가겠냐? 지금 의사가 모자라서 비인기과가 미달이 나는게 아니야. 비인기과 가느니 차라리 피부미용 하고 마는거지.
피부미용이 과포화로 돈이 안 되게 하면 비인기과로 가겠지
공대 4년 나오면 무조건 대단하십니다 하고 억대연봉 대우 해줘야하나?? 의대랑 비빌라고 하니 왜이리 양심이 없어? 특히 지금보다 공대성적 낮을때 대학간 옛날학번들 똑똑한척하는거 어이상실. 공대 나왔다고 하는 사람들 학벌도 같이 물어보면 대부분 대답 못함
서울대 안 다닐거면
내가 대신 다니게 해줘 ㅠㅠ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가봤자 영끌 6~8000, 거기서 승진하고 고과에 이런저런 경쟁해서 겨우 올라가도 산골짜기에 있는 의대에서 꼴찌하고 겨우 국시합격해서 의사생활 하는 사람보다 못벌어요. 40대 대기업 과장도 퇴근하고 수능 준비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의사 밥그릇은 건드리지 못하죠.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거예요.
현역에서울대나와서대기업가면23살인데 그때 의사들은 n수박고 아직도 예과다니고있을 나이다
의사랑 비빌라면 적어도 세계top50위안 대학(국내:서울대,카이스트)에서석박은 따고
어느분야에서든 상위1%는 되어야한다
그렇게 된 게 의사니까...
난 애초에 꿈이 메디컬 쪽인지라 의대 가려고 반수해서 6월부터 기숙학원 들어갈 거지만… 꿈이 의사가 아닌데도 주변 시선 눈치 돈 때문에 의대가는 사람이 많다는 건 진짜 심각하긴 하네 공대 쪽 지원 ㅈㄴ 해줘야할 듯 취업도 의대만큼은 아니어도 확실히 보장해주고…
꿈이 메디컬 쪽이신 이유가...? 주변 시선, 눈치, 돈 이런것도 다 "꿈"이 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건 정확하게는 ”의사가 꿈“ 이라고 할 수 없죠 ”돈 잘버는 게 꿈“ 인 거지 ㅋㅋ 물론 돈 잘버니까 의사가 꿈인거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시다는 것 이해는 했지만 제가 말한 꿈을 그냥 어렸을 때부터 정말 하고 싶던 일이나 적성에 맞는 일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중요한 건 그런 걸 따지자는 게 아니니까요 저는 님 말대로 돈이나 주변 시선, 눈치로 인해 의사라는 꿈을 가지면 피부과 성형외과 등 상대적으로 편한 과로 몰릴 것이고 그게 문제라는 의미였습니다 정작 의사수가 부족한 곳은 외과 쪽이라는데 말이죠
개인이 의대가는 걸 뭐라못함, 과학기술자들에게 즉 상위층에게 의사보다 더많은 년봉 주면 된다, 여러가지 연구상 많이 만들어서 기업에서 주는 봉급이상 +나라에서 지급, 이공계 전체를 주라는게 아닌, 중상위 이공계 과학자들에게 지원많이 하면 됨
의대 정원을 확대하더라도 점차적으로 해야지 그리고 필수 의학과에 의료수가를 인상해서 정상화시키는 게 우선 순서 아닌가 싶네요 1000명 2000명 이러는데 스카이 공대생들 재수 엄청 할 것 같습니다 공대생들 실컷 가르쳐 놔도 매번 재수생이 증가하면 사교육계만 살판 나겠어요 정책이 순서가 바뀐듯 합니다
의사가 한국에서 외국으로 뜨기 좋은직업이라.. 가는 거기도 합니다.
사실 의사가 절대 쉬운 일이 아니고 사명감이 다른 직업에 비해 더 많이 요구되는데 의사라는 명성과 돈 때문에 학생들이 의대만을 바라보는게 학생으로서도 안타깝네요
의사들 기왕 많아지는거, 낙후 지역에도 안심하고 치료가 가능해지고, 학문적인 의학기술도 좀 한국이 선도하고 이랬음 좋겠따
저기서 말하는 의사는 여자 미용 전문의들 뿐임.. 외과는 가뭄에 콩나듯 가는데 의학기술 같은거 택도없음.
의학 계열 상위권들은 전부 성형, 피부 이런 곳으로 감.
진짜로 갈수록 의사는 많아지는데 의사가 부족하다. 역설 그 자체. 의대 졸업하면 전부 다 젊어지고 예뻐지고 싶어하는 아가씨 사모님들 상대하러 가지 진짜로 아픈 사람 몸에 치료하려고 의사 되려는 사람 없다. 비난하려는건 아님 그냥 현재 상황이 그렇다고
@@Bobbydonothing 진짜 거지 같은 현실이네요..ㅋㅋㅋ
@@devouringon 확실히 의대졸업하고 성형외과 차리면 돈을 엄청많이 버는가보군요...ㄷㄷㄷ
삶을공부로만 주입식으로만 교육시키니
성인이다되서 다양한체험을하고싶은건당연한현상이아닐까유 ,
중고등시절 공부로만 살아왔더니 인문학도 철학도못배우고, 뇌가 다자라고나서 스스로에게 어느순간 질문을시작했겠지요
왜사는것이고 행복이무엇일까?
그리고 자신이 흥미있는분야로의 공부를 다시시작하는게아닐까합니다.
답은 전부당신의안에있습니다.
보수적인 경향이 많은 이유가 있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지.
아이들은 현실을 빠르게 배우고 어른들은 현실을 강요하고 있는데 이렇게 안흘러간다는 면이 더 이상하죠
지금 의료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이론들이 전보다 훨씬 많이 밝혀지고 있어서 의료분야도 과학기술분야 못지 않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의사들의 다수는 이 변화를 못 쫓아가니 정말 답답하다.
결국 과학기술의 발전에 공헌하는 과학기술자들이 소수인 것처럼 의료기술 발전에 공헌하는 의사들도 소수이고 캐나다, 독일, 미국 등 선전국의 의사들이 이렇게 빨리 발전하는 의료기술을 훨씬 잘 쫓아가고 이를 훨씬 더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병원에 도입하는데. 한국의사들이 이런 면에서 훨씬 소극적이다. 그 소극적인 태도를 적극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아직도 많은 의학적 한계를 제대로 해결해나갈 수 없다.
의학도 결국 과학기술이고
의사도 결국 과학기술자이고 연구원이다.
과학기술자, 연구원들이 과학기술분야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나서듯이 의사들도 의료기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나서야한다.
제조업으로 키운 나라가 기술을 홀대하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직장과 직업은 엄연히 다릅니다.
직장은 타의에 의해 그만둘 수 있지만 직업은 평생할 수 있는것 입니다.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 아닌지? 한국에 의사만 남게 생겨 습니다.
이제 의대빼면 대학갈 이유가 있나??? 박사따서 교수할 거 아닌이상
그냥 돈이 최고인 시대임 기술배워서 투자 잘해서 파이어족 하는게 정답
ㅇㅈ
의사는 결코 본인에게 좋은 직업이 아닐 수도 있음. 좁은 방안에서 매일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픈 사람들만 상대함. 돈도 많이 벌고 주변에서 인정해주니까 체면은 서겠지만 결국 가족들에게만 좋은일 하는거임. 정작 본인은 돈쓰고 놀러 다닐 시간이 없음
보통 선진국 엘리트들은 응용과학쪽 연구직으로 많이 빠집니다. 그래야 나라 차원에서도 국가경쟁력이 생깁니다.
지금의 의대 몰빵현상은 장기적으로 전혀 좋지 않습니다. 수십년 전부터 나오는 얘기지만 이공계 대우를 다른 선진국들 수준으로 늘려야 합니다.
대학이 이제 별 중요하지 않다는걸 본능적으로 아는거지 똑똑한 애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