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서비스직을 희망해서 호텔리어 쪽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4성급 프론트를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호텔리어가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외모가 중요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걱정입니다😢 키도 작은 편이고 외모도 뛰어나지 않은데 현실적으로 도전을 해봐도 될지 망설여집니다 ㅠㅠ 현실적인 조언을 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음.. 질문자님의 사정을 모르기에 제가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감히 말씀드려보자면 외모가 조금 걸리신다면 운동이나 기타 관리를 통해 외모 개선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외모가 완전 필수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질문자님께서 그런 부분이 맘에 걸리신다면 개선을 통해 보다 자신감을 가지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 키가 작은건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 키 작은 호텔리어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질문자님의 능력과 자신감, 서비스업에 대한 태도라고 생각해요 :)
자연스러운 면접이 끝나고 오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5성급 호텔 프론트입니다. 기대를 크게 안했는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면접 전에는 복잡한 생각 따로 하지 않고 로그님이 면접에 대해 설명한 유튜브를 보고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지금 재직 중인 곳에서 출근은 토요일인데 월요일에 뭐라고 말씀 드리면 좋을까요? 추석 후에 바로 출근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이직하는 건 처음이여가지구요. 로그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분이 호텔 프런트와 부대시설 립세셔니트의 차이가 크냐는 댓글이 있던데, 부대시설의 경우 특히 한국에서는 파견업체들이 많기때문에 해당호텔의 경력으로는 절대 들어가지 않아요. 저는 인터네셔널 호텔+한국 5성급 호텔 7년차 직원입니다. 제가 프런트에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프런트에서 하는일이 어마어마해요. 일의 동시처리능력부터 언어 응대 스피드, 프로모션, 타부서 컴플레인까지 핸들링하며 호텔 전반적인 모든 관리까히 하는 부서라 정말 바쁠때는 지옥이 따로없죠. 그런데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과 단순 리셉션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있을수가 없죠 (타부서 비하는 아닙니다.) 사실 업장자체는 호텔이지만 그 분들을 뽑는건 다 파견업체입니다. 그래서 그냥 하청이라고 지칭하는 곳들도 많죠ㅜㅠ 저는 호텔에서 일하다가 발을 다치는 바람에 잠시 애기들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게됐는데 신입지원자가 이력에 제가 일했던 호텔의 데스크를 했다고 적었더라구요. 대기업인데 겁도 없이 이력사기라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ㅋㅋ 왜냐하면 제가 10년만에 이루어진 공채에서 기본이 100:1 이었거든요. 제 직급은 150:1로 저 면접볼때 저만 뽑혔습니다.... 이런 이유로 단순 파견 리셉션과 비교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ㅜ 그리고 말씀주신 국내 5성급에서 대기업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닙니다. 저도 언급하신 대기업계열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5성급 취득 인터뷰도 제가 했지만 호텔이라는 곳 자체가 일단 연봉은 포기하고 가야하는 곳입니다. 특히 지금부터 입사하시는 분들은 정말 최저시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예전에야 호봉제로 기다리면 월급이 올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랑 같이 일했던 경력직들 정말 능력과 경력에 비해 택도없이 적은 연봉으로 이직을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그리고 심지어 큰 호텔이라 정말 빡세게 돌립니다. 노동의 댓가를 받지 못해요.... 블라인드 어플만 봐도 대기업에서는 직원들 소모품 취급합니다. 솔직히 호텔리어는 빛좋은 개살구라... 정말 단지 사람을 좋아하고 희생, 봉사정신이 있는 사람들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ㅠㅜ 보람으로만 일을 하기에는 정말 버티기 힘든 곳이예요. 3교대도 시프트가 헬일때는 밤에 마치고 집에 들어와 4시간자고 다시 일어나서 출근할때도 수두룩합니다.....ㅋㅋ 말이 길어졌는데 타부서로 트랜스퍼하려고 찾아보다 발견한 영상인데 영상 잘 보고 갑니댱ㅋㅋㅋㅋ +그리고 오페라가 어렵지 않다고 하셨는데 오페라의 얕은 기능은 어렵지 않아요 뭐든 익숙해지는게 줗요한거니까 그.렇.지.만. 저희가 쓰고 있는 그 얕은 기능은 전체 오페라의 25-30%정도 쓰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바다같은 시스템이고 파면팔수록 정말 어려운 것이 오페라입니다. 신입과 경력만봐도 오페라 활용 깊이가 정말 다르다고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산하나 윙스는 아직 마우스를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오페라 사용하시는 순간 마우스는 버리셔도 됩니다ㅋㅋㅋㅋㅋ
어이쿠… 엄청 긴 댓글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봉 부분은 약간의 오해가 있어 해명을 드리자면, ‘대기업 공채’로 들어가야지 그런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구요(신라,롯데)그 두곳도 공채를 뽑고 있지 않으니 요즘엔 쉽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오페라는 어차피 현장와서 배우기 시작하면 다들 익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구요🙂
@@soolog6202 네네! 그래서 오페라의 얕은 기능은 어렵지 않다고 한거였어요:) 프로그램이라는것이 익숙만해지면 되는거라 하지만 깊이는 분명히 다르죠. 날고 긴다는 수퍼들도 오페라의 실기능을 50퍼 사용하시는 분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다른예로 매리어트의 마샬도 쓰다보면 익숙은 해지겠지만 마샬때문에 정말 힘들어하던 분도, 좀 레어한 케이스였지만 이탈자도 봤습니다ㅋㅋ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거였어요!! 그리고 저도 사실 호텔이라는게 대기업이하는 사업중 하나라서 대기업계열이라고 작성했지만 대기업 공채로 들어갔는데 연봉은.... 그정도 아닙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 금액적인 견해차가 좀 있나보네요.. 전 초봉 4500-5000선에서 말씀드린거라.. 요즘엔 더 올랐을지 모르겠으나 7-8년전에 제가 한창 알아보던 때는 저정도 수준이라.. 그리고 오페라에 관해서는 저 같은 경우 it매니저 없이 초기 세팅부터 라이브까지 총괄해보고 오라클 한국 현장 근무자들(4분)과도 인연을 쌓으면서 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은 그 30-40프로 정도 알고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페라의 신이라고 해서 업무를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엑셀의 신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의견 감사합니다 :)
이 글 보시고 혹시나 참고하시는 분들 계실테니 말씀 남겨요!! 국내에 들어와있는 인터네셔널 호텔 중 부대시설 등 리셉셔니스트 업무도 무조건 파견업체가 아닌 그 회사 직원으로 채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프론트와 업무적인 면에서는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좋은 기업의 직원으로 호텔 리셉셔니스트 직원 자리도 뽑으니까 모집요강 잘 보시고 좋은 취직하시길 바라요!! (저도 파견업체 직원으로 들가는 건 비추입니다. 무조건!호텔 직원으로 들가세요) 그리고 추가로 채널주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매리트있고 그래도 연봉 좀 받는 직업을 원하신다면, 신라호텔 등 대기업 공채로 들가시면 됩니다. 물론 대기업 취준이니만큼 경쟁률과 난이도 (신라같은 경우 gast인적성 전형 추가) 도 있으니까 잘 준비해서 웬만하면 대기업 들가세요~ 똑같이 빡센 일 하면서 돈 적게 벌면 슬프자나요😢😅
안녕하세요 :) 호텔에서 쓰는 Property Management System(자산관리시스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텔 마다 쓰는 프로그램이 상이한데 오페라는 그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이에요! 프론트 데스크에서는 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체크인 체크아웃 등을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 몇 가지 유추할 수 있는 근거는 있습니다. 일단 규모가 큰 인터네셔널 체인(메리어트, 하야트, 힐튼, 포시즌, 아코르 등)은 오페라를 사용하구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호텔들(신라, 롯데, 워커힐, 조선 등)도 오페라를 사용합니다. 소규모의 로컬 호텔들은 거의 사용 안한다고 보는게 맞구요!
@@soolog6202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냥 일단은 호텔 경험 쌓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네요ㅠ 그리고 제가 미국에서 올해 4년제 호경과(유명한 학교는 아닙니당) 졸업하고 호텔 프런트에서 일하고 있고 영어도 원어민만큼은 아니지만 자신이 있고 중국어는 원어민만큼은 하는데 이정도면 내년에 한국에 돌아가서 5성급 호텔에 지원하는데에 경쟁력이 있을까요...? 한국 국내의 업계 상황? 같은 걸 잘모르겠어서 감이 안오네요ㅠㅠㅠ
안녕하세요 !! 밑에 댓글에서 대졸공채로 서성한 급 4년제류 붙은 호텔리어 분들과 2년제 나오신 호텔리어분들이 같은 호텔의 호텔리어로 뽑히더라도 일이나 직급이 다른가요???ㅎㅎ 제가 아는 분은 2년제이시지만 공채로 신라에 들어가셔서 2년제와 4년제 따로 뽑는 직무가 다른 공채가 있나싶어서요 !!
안녕하세요 너무 도움 되는 영상이라 구독 누르고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 보면서 공부하려합니다🤗🤗 영상 제작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알 길이 적은 편이라 큰 도움 받았습니다...ㅜㅜ 우선 저는 호텔에 대해서는 아는 게 적은 비전공자지만 호텔리어를 목표로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실례지만 질문 몇가지를 드려도 될까요??ㅜㅜ 바쁘시다면 간단하게 답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첫번째는 취업 후에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걸까요...🥲 지방대 4년제 언어 전공이고 일단 한국어 제외 3개국어 공인성적도 낮은 성적이더라도 땄거나 따려고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회화는 한국어 일본어만 능숙하고(일상 회화에 비지니스 일본어도 꾸준히 공부해왔습니다!) 중국어 영어는 공부가 많이 필요한데 후에 공부를 더 해도 괜찮나요? 역시 취업 시 마이너스가 될까요..ㅠㅜ 두번째는 첫 호텔을 선정하는 방법이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도 봤는데 5성급 호텔이나 공채는 제 능력으로는 경쟁력이 너무 떨어질거 같아서..ㅜ 일단 냅다 지원은 하겠지만 3~4성급 호텔도 함께 지원하려고 합니다 흔히 보는 취업사이트에서 우선 희망하는 지역별로 나눈 후 사원 수랑 객실 수 같은 규모를 비교하며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맞는건지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자신이 없고 어떤 호텔이 이직까지 고려했을때 괜찮은 호텔이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알 방법이 없어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ㅜㅜ 마지막으로 호텔업무에 거의 무지하고 오페라 같은 프로그램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입사 시 괜찮을까요...? 배워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넘쳐나는데 입사부터 가능할지가 너무 걱정입니다...ㅎㅎㅜㅜㅜ
안녕하세요☺️ 먼저 부족한 영상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1. 취업 후 공부 -> 네 물론이죠! 저 역시 취업 후에 공부를 해서 조금이나마 일본어랑 중국어를 익힌 케이스입니다. 취업 후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은 그 사람의 경쟁력을 높여줄 뿐만아니라, 주위에서도 굉장히 성실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니 시간관리만 잘 하신다면 마이너스 될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현재 중국어, 영어를 한꺼번에 하시는것 보다는 먼저 영어에 올인을 하시고 나중에 중국어를 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2. 첫 호텔 선정방법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절대적인 부분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5성급 위주로 지원하면 좋겠다는 것이고, 3,4성급에서 실력을 키워 5성급으로 이직을 해도 되고, 아니면 쭉 3,4성급에서 커리어를 빨리키워 비교적 빠른 시간안에 최종목표(ex총지배인)을 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그냥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호텔을 고르실때는 제가 작성자님이라면 지역 -> 브랜드 -> 오닝(건물 소유주) -> 미래 발전가능성 정도를 따져볼것 같아요. 지역은 호텔 수나 럭셔리 호텔이 많은 서울을 추천드리나, 집에서 가까운 호텔을 픽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브랜드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자신의 가치관이나 해당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가지고 있는 명성, 역사,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브랜드는 나중에 이직 활동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니 최소 3개의 브랜드를 염두해두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닝의 경우 해당 호텔이 얼마나 튼튼한 재무건전성을 가지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건물주가 KT(대기업)이라면 그 호텔은 적어도 망할일은 없겠죠? 3. 호텔업무 무지 괜찮은지 -> 음 이거는,,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오페라를 공부해야하는것이 아니라, 호텔에 지원하는 파트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 어떤 근무형태를 가지고 있는지 등등에 대한 부분을 모르면 일단 롱런을 하기 힘들고, 면접에서도 통과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오페라는 따로 교육을 받거나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SC의 경우 전화 응대를 하는 부서로서, 호텔오퍼레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서입니다. 일을 하시면서 프론트를 강력하게 원하신다면 프론트로 트랜스퍼도 가능하겠지만 보통 프론트 보다는 예약실로의 이동이 잦은 부서입니다. 다른 백오피스 부서의 경우 특별한 접점이 없기 때문에 도움이 될지는 확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중경외시 4년제 어문쪽을 졸업했습니다. 취업이 너무 어려워 공채가 아닌 인턴이라도 일단 넣었다 덜컥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브랜드 5성급 수시채용 인턴으로 최종합격을 하고 출근을 앞둔 상태인데, 공채랑 차이가 많다는 말을 듣고... 고민이 되네요 ㅠ 수시채용으로 들어간 인턴으로 일하며 공채를 노리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겠죠...? 만약 최종 합격 상태에서 입사 포기를 하면 추후 공채 재지원에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되고... 그냥 지원을 하지 말걸 많이 후회중이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업계 경력자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 마치 제가 처음 호텔일을 시작했을때 겪던 고민을 하고 계신것 같아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갑니다..ㅠ 일단 신라호텔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인턴 생활을 하는게 좋습니다. 신라의 경우 인턴을 하면 공채에 가산점을 준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공채 지원하실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롯데나 SK의 경우라면, 명시되어 있는것은 아니지만 도움되는 부분은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께서 스펙적,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라면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졸공채를 고집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인턴을 하지않고 호텔을 비롯한 모든 대기업 공채를 다시 준비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공채와 비공채의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 없이는 하시기 힘드실거에요 ㅠ
제가 인사팀이 아니기에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해당 인사를 보는 그룹군이 겹친다면 불이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ㅜ 예를 들어 그룹공채를 주관하는 인사팀과 인턴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팀이 겹치는 경우 이력서 검토 및 면접을 담당하는 사람이 겹치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수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주신 부분에 답변드리자면.. 1. 현재 한국에 있는 아코르 계열 호텔들은 전부 오페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성급이라도 예외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2. 음..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봐야 하겠지만, 호텔을 계속하고 경력을 쌓은뒤에 이직까지 생각해본다면 저라면 고민 없이 아코르 계열을 택할거 같아요! 이외에도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일주일 기다리느라 지쳤어요~~~ 영상 더 자주 올려주세요~~
ㅋㅋ 넹 노력할게요😊
이런분이 있다는걸 오늘 안게 너무 아깝워요! 영상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현직자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아👍👍
항상 감사합니다 :)☺️
진짜 본인의 오페라 경험유무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페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호텔들이 대부분이라서..
그쵸 아무래도.. ㅠㅠ😭😭
100번째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오아 감사합니다!!! :)☺️☺️☺️🙌🏻🙌🏻🙌🏻
저는 오페라를 사용할 줄 모릅니다!
Bosch 손님 Alert 보시고 짜증나셨다고 손팀장님께 들었어요~ ㅋㅋㅋㅋ
시청자 여러분, 수롱님 말씀 잘 들으시고
다음 영상에서 오페라 사용하는 영상 부탁해요!!
ㅋㅋㅋㅋ 네에 알겠습니다 :)
세종대 호경 재학중인 학생인데 곧 졸업이라 이런 정보 꼭 필요했는데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곧 졸업이라 생각이 복잡하실거 같네요ㅠ 올해 말이나 다음년도는 좋아질테니 꼭 원하시는 호텔 합격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영상 잘 보구 갑니다 ^^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오늘도 하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영상 보면서 구독했습니당 ☺️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오늘도 하이팅!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서비스직을 희망해서 호텔리어 쪽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4성급 프론트를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호텔리어가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외모가 중요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걱정입니다😢
키도 작은 편이고 외모도 뛰어나지 않은데 현실적으로 도전을 해봐도 될지 망설여집니다 ㅠㅠ 현실적인 조언을 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음.. 질문자님의 사정을 모르기에 제가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감히 말씀드려보자면 외모가 조금 걸리신다면 운동이나 기타 관리를 통해 외모 개선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외모가 완전 필수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질문자님께서 그런 부분이 맘에
걸리신다면 개선을 통해 보다 자신감을 가지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 키가 작은건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 키 작은 호텔리어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질문자님의 능력과 자신감, 서비스업에 대한 태도라고 생각해요 :)
이걸 몇년전에 제가 봤어야했는데...😂
ㅜㅠ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
자연스러운 면접이 끝나고 오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5성급 호텔 프론트입니다. 기대를 크게 안했는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면접 전에는 복잡한 생각 따로 하지 않고 로그님이 면접에 대해 설명한 유튜브를 보고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지금 재직 중인 곳에서 출근은 토요일인데 월요일에 뭐라고 말씀 드리면 좋을까요? 추석 후에 바로 출근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이직하는 건 처음이여가지구요. 로그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직 성공하신거 축하드립니다!! :) 지금 다니시는곳에는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만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나가는편이 마지막 예의로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분이 호텔 프런트와 부대시설 립세셔니트의 차이가 크냐는 댓글이 있던데, 부대시설의 경우 특히 한국에서는 파견업체들이 많기때문에 해당호텔의 경력으로는 절대 들어가지 않아요. 저는 인터네셔널 호텔+한국 5성급 호텔 7년차 직원입니다. 제가 프런트에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프런트에서 하는일이 어마어마해요. 일의 동시처리능력부터 언어 응대 스피드, 프로모션, 타부서 컴플레인까지 핸들링하며 호텔 전반적인 모든 관리까히 하는 부서라 정말 바쁠때는 지옥이 따로없죠. 그런데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과 단순 리셉션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있을수가 없죠 (타부서 비하는 아닙니다.) 사실 업장자체는 호텔이지만 그 분들을 뽑는건 다 파견업체입니다. 그래서 그냥 하청이라고 지칭하는 곳들도 많죠ㅜㅠ 저는 호텔에서 일하다가 발을 다치는 바람에 잠시 애기들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게됐는데 신입지원자가 이력에 제가 일했던 호텔의 데스크를 했다고 적었더라구요. 대기업인데 겁도 없이 이력사기라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ㅋㅋ
왜냐하면 제가 10년만에 이루어진 공채에서 기본이 100:1 이었거든요. 제 직급은 150:1로 저 면접볼때 저만 뽑혔습니다....
이런 이유로 단순 파견 리셉션과 비교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ㅜ
그리고 말씀주신 국내 5성급에서 대기업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닙니다. 저도 언급하신 대기업계열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5성급 취득 인터뷰도 제가 했지만 호텔이라는 곳 자체가 일단 연봉은 포기하고 가야하는 곳입니다. 특히 지금부터 입사하시는 분들은 정말 최저시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예전에야 호봉제로 기다리면 월급이 올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랑 같이 일했던 경력직들 정말 능력과 경력에 비해 택도없이 적은 연봉으로 이직을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그리고 심지어 큰 호텔이라 정말 빡세게 돌립니다. 노동의 댓가를 받지 못해요.... 블라인드 어플만 봐도 대기업에서는 직원들 소모품 취급합니다. 솔직히 호텔리어는 빛좋은 개살구라... 정말 단지 사람을 좋아하고 희생, 봉사정신이 있는 사람들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ㅠㅜ 보람으로만 일을 하기에는 정말 버티기 힘든 곳이예요. 3교대도 시프트가 헬일때는 밤에 마치고 집에 들어와 4시간자고 다시 일어나서 출근할때도 수두룩합니다.....ㅋㅋ
말이 길어졌는데 타부서로 트랜스퍼하려고 찾아보다 발견한 영상인데 영상 잘 보고 갑니댱ㅋㅋㅋㅋ
+그리고 오페라가 어렵지 않다고 하셨는데 오페라의 얕은 기능은 어렵지 않아요 뭐든 익숙해지는게 줗요한거니까
그.렇.지.만. 저희가 쓰고 있는 그 얕은 기능은 전체 오페라의 25-30%정도 쓰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바다같은 시스템이고 파면팔수록 정말 어려운 것이 오페라입니다. 신입과 경력만봐도 오페라 활용 깊이가 정말 다르다고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산하나 윙스는 아직 마우스를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오페라 사용하시는 순간 마우스는 버리셔도 됩니다ㅋㅋㅋㅋㅋ
어이쿠… 엄청 긴 댓글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봉 부분은 약간의 오해가 있어 해명을 드리자면, ‘대기업 공채’로 들어가야지 그런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구요(신라,롯데)그 두곳도 공채를 뽑고 있지 않으니 요즘엔 쉽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오페라는 어차피 현장와서 배우기 시작하면 다들 익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구요🙂
@@soolog6202 네네! 그래서 오페라의 얕은 기능은 어렵지 않다고 한거였어요:) 프로그램이라는것이 익숙만해지면 되는거라 하지만 깊이는 분명히 다르죠. 날고 긴다는 수퍼들도 오페라의 실기능을 50퍼 사용하시는 분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다른예로 매리어트의 마샬도 쓰다보면 익숙은 해지겠지만 마샬때문에 정말 힘들어하던 분도, 좀 레어한 케이스였지만 이탈자도 봤습니다ㅋㅋ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거였어요!!
그리고 저도 사실 호텔이라는게 대기업이하는 사업중 하나라서 대기업계열이라고 작성했지만 대기업 공채로 들어갔는데 연봉은.... 그정도 아닙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 금액적인 견해차가 좀 있나보네요.. 전 초봉 4500-5000선에서 말씀드린거라.. 요즘엔 더 올랐을지 모르겠으나 7-8년전에 제가 한창 알아보던 때는 저정도 수준이라..
그리고 오페라에 관해서는 저 같은 경우 it매니저 없이 초기 세팅부터 라이브까지 총괄해보고 오라클 한국 현장 근무자들(4분)과도 인연을 쌓으면서 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은 그 30-40프로 정도 알고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페라의 신이라고 해서 업무를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엑셀의 신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의견 감사합니다 :)
잘봤어요.공강합니다~
이 글 보시고 혹시나 참고하시는 분들 계실테니 말씀 남겨요!! 국내에 들어와있는 인터네셔널 호텔 중 부대시설 등 리셉셔니스트 업무도 무조건 파견업체가 아닌 그 회사 직원으로 채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프론트와 업무적인 면에서는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좋은 기업의 직원으로 호텔 리셉셔니스트 직원 자리도 뽑으니까 모집요강 잘 보시고 좋은 취직하시길 바라요!! (저도 파견업체 직원으로 들가는 건 비추입니다. 무조건!호텔 직원으로 들가세요) 그리고 추가로 채널주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매리트있고 그래도 연봉 좀 받는 직업을 원하신다면, 신라호텔 등 대기업 공채로 들가시면 됩니다. 물론 대기업 취준이니만큼 경쟁률과 난이도 (신라같은 경우 gast인적성 전형 추가) 도 있으니까 잘 준비해서 웬만하면 대기업 들가세요~ 똑같이 빡센 일 하면서 돈 적게 벌면 슬프자나요😢😅
오페라가 프로그램이름인줄 몰라서 노래 잘해야 뽑아주는줄😅😅 비전공자가 봐도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앞으론 더 자세하게 설명드링게용 😊
오페라 처음에 다 영어라서 멘붕왔는데..산하보다더번거러움…
안녕하세요 :)
그쵸… 오페라 사용하기가 어렵긴한데, 많은 호텔이 사용하고 있어서 ㅠ
안녕하세요..!! 혹시 오페라가 무슨 뜻 인지 알수있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
호텔에서 쓰는 Property Management System(자산관리시스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텔 마다 쓰는 프로그램이 상이한데 오페라는 그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이에요! 프론트 데스크에서는 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체크인 체크아웃 등을 진행합니다🙂
컨시어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
음… 단편적인 것은 답변드릴 수 있지만 컨시어지에 대한 깊이가 얕아서 영상을 찍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ㅠ😭😭
@@soolog6202 밍 ㅠㅠ
오페라랑 산하 어떤시스템이 더 어렵나요 ?
안녕하세요 :)
제가 산하윙스?를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하기가 어렵네요 ㅜ 다만 오페라 배우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
비전공자가 공채에서 합격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자격만 갖추고 있다면 비전공자여도 괜찮습니다 :) 전공자보다 비전공자가 더 많아요 요즘은☺️
@@soolog6202 혹시 경험 채우려고 짧게 근무하고 퇴사할 경우에 블랙스리스트에 남게될까요..?.?
오… 그런경우는 아무래도 해당 호텔에 다시 재취업 하기는 어렵습니다 ㅠ
호텔이 오페라를 쓰고 있는지 아닌지 여부 확인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여??ㅜㅜ
안녕하세요 :)
몇 가지 유추할 수 있는 근거는 있습니다. 일단 규모가 큰 인터네셔널 체인(메리어트, 하야트, 힐튼, 포시즌, 아코르 등)은 오페라를 사용하구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호텔들(신라, 롯데, 워커힐, 조선 등)도 오페라를 사용합니다. 소규모의 로컬 호텔들은 거의 사용 안한다고 보는게 맞구요!
@@soolog6202 아아~~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는데 인천 송도쪽에 살고 있어서 근처에 4.5성급/특급 호텔들 많은데 프론트 데스크에서 정말 일해보고 싶어서,,,그러면 오페라를 쓰는 곳을 지원해야 될까여??ㅜㅜ
호텔업 하시는걸 길게 보시는거라면, 오페라 쓰는 호텔 가시기를 강추드려요!! ☺️
혹시 대학교에서 지원해주는 호텔실습을 마친 후 자연스레 그 호텔에 입사하게 되는 경우는 공채인가요 비공채인가요
안녕하세요 :)
음.. 제가 아는 선에선 그렇게 들어간 케이스는 공채라고 부르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 공채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후(혹은 졸업 예정)기업에서 대규모 공개채용을 할 때 합격한 분들을 지칭한 말입니다☺️
한국에 있는 힐튼은 OnQ PM을 사용하지 않은건가요..? 외국 힐튼에서 근무하면서 온큐 쓰고 있는데 한국 힐튼은 오페라라니 멘붕이네요ㅠㅠㅠ
안녕하세요 :)
힐튼에 근무하고 있지않아 확답은 드리기 어렵지만 거의다 오페라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ㅠ
@@soolog6202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냥 일단은 호텔 경험 쌓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네요ㅠ
그리고 제가 미국에서 올해 4년제 호경과(유명한 학교는 아닙니당) 졸업하고 호텔 프런트에서 일하고 있고 영어도 원어민만큼은 아니지만 자신이 있고 중국어는 원어민만큼은 하는데 이정도면 내년에 한국에 돌아가서 5성급 호텔에 지원하는데에 경쟁력이 있을까요...? 한국 국내의 업계 상황? 같은 걸 잘모르겠어서 감이 안오네요ㅠㅠㅠ
네~! 충분히 경쟁력 있으실거에요! 외국 호텔에서 일한 사람이 많지 않고 중국어까지 유창하게 하시니 원하시는 호텔 지원하셨을 때 문제없이 합격하실 수 있을겁니다😊
호텔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호텔 취업을 준비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페라는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시중에 교재같은 것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
오페라를 따로 가르치는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기 때문에 굳이 먼저 배우실 필요는 없어요🙂
첫 호텔 취업을 하려는데 큰 욕심은 없는 사람인데.. 4성으로 첫 취업은 미래가 많이 안 좋은가요? 여의도에 있는 4성급 호텔 취업 예정입니다.
그렇진 않아요! 4성급 호텔도 충분히 메리트 있고 좋습니다. 다만 5성급을 생각하신다면 적절한 시기에 이직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soolog6202 감사합니다.. 혹시 댓글
달아주시먄 바로 수정이나 삭제 가능한데.
식음팀 기준으로
글래드 여의도(4성)vs오크우드프리미어코엑스(5성) 연봉은 비슷하나 복지규모에서 오크우드가 우세
직주근접은 글래드가 압도적 우세
일 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려요.. 고민이 너무 커서요
아이고… 제가 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ㅠ 저라면 오크우드5성을 택할것 같습니다. 글래드는 로컬 느낌이 너무 강해서.. 미래성을 봤을땐 오크우드가 나아보입니다 ㅠ
@@soolog6202 너무힘들어요…하루종일 서서 움직이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데 적응되는거겠죠 이것도 ㅜㅜ
안녕하세요 외국계 5성급 호텔 f&b에 취직하게 되었는데 경력 쌓고 다른 타부서로 트렌스퍼 가능할까요..?
음..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쉽지는 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ㅠ
취업할때 고등학교 출결 보나요 ??
아뇨아뇨 그런 부분까지 확인하진 않습니다 :)
@@soolog6202 5성급도 안볼까요 ?
네네 안봅니다 :) 호텔도 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대학교 학점을 확인합니다☺️
@@soolog6202 정말 갑사합니당 !!!! 정말루요
대학교 학점이 많이 중요할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혹시 호텔 프론트와 부대시설 리셉셔니스트는 차이가 클까요? 경력으로 칠때요! 리셉셔니스트로 근무하다 프론트로 이직하고 싶을때 부대시설(스파나 헬스 등) 리셉셔니스트로 근무한 경력은 별로 인정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
질문한 부분에 대해 답변을 드리자면..부대시설에서 근무를 하셨다고 해도 프론트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신입사원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페라 pms 자격증 따는 게 있던데 따놓으면 도움이 많이될까요?
안녕하세요 :)
오 그런 자격증이 있나요? 음.. 여유가 있다면 따놓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하지만 안따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입사를 하고 일을 시작하시면 자연스레 접하고 배우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
밑에 댓글에서 대졸공채로 서성한 급 4년제류 붙은 호텔리어 분들과 2년제 나오신 호텔리어분들이 같은 호텔의 호텔리어로 뽑히더라도 일이나 직급이 다른가요???ㅎㅎ
제가 아는 분은 2년제이시지만 공채로 신라에 들어가셔서 2년제와 4년제 따로 뽑는 직무가 다른 공채가 있나싶어서요 !!
안녕하세요 :)
신라 공채의 경우 초대졸 공채는 4급 신입사원, 대졸 공채는 3급 신입사원으로 분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무의 구분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연봉이나 대우의 차이는 분명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 호텔 공채에 전문대 호텔과도 지원가능할까요..??? 4년제만 뽑나요?
안녕하세요 :)
경험에 빗대어 말씀드리자면 ‘대졸 공채’의 경우 합격 확률이 희박할 것 같습니다 ㅠ 지원자분께서 서울 상위권 대학(서성한이상) 이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을 스펙이 있지 않은 이상 쉽지 않을 듯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이고 호텔리어가 되고싶은데 학과를 호텔경영학과를 가야할지 경영학과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호텔경영학과가 우리나라에 학교가 그렇게 많은게 아니더라구여 그래서 경영학과를 목표로 해야할지 호텔경영학과를 목표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
가능하다면 호경과가 있는 대학교를 가서 전공은 다른 학과로 하기고 호텔경영은 부전공, 혹은 복수전공으로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호텔 경영을 전공하는 것도 좋지만 꼭 전공으로 호텔 경영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soolog6202 넵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도움 되는 영상이라 구독 누르고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 보면서 공부하려합니다🤗🤗 영상 제작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알 길이 적은 편이라 큰 도움 받았습니다...ㅜㅜ 우선 저는 호텔에 대해서는 아는 게 적은 비전공자지만 호텔리어를 목표로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실례지만 질문 몇가지를 드려도 될까요??ㅜㅜ 바쁘시다면 간단하게 답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첫번째는 취업 후에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걸까요...🥲
지방대 4년제 언어 전공이고 일단 한국어 제외 3개국어 공인성적도 낮은 성적이더라도 땄거나 따려고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회화는 한국어 일본어만 능숙하고(일상 회화에 비지니스 일본어도 꾸준히 공부해왔습니다!) 중국어 영어는 공부가 많이 필요한데 후에 공부를 더 해도 괜찮나요? 역시 취업 시 마이너스가 될까요..ㅠㅜ
두번째는 첫 호텔을 선정하는 방법이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도 봤는데 5성급 호텔이나 공채는 제 능력으로는 경쟁력이 너무 떨어질거 같아서..ㅜ 일단 냅다 지원은 하겠지만 3~4성급 호텔도 함께 지원하려고 합니다 흔히 보는 취업사이트에서 우선 희망하는 지역별로 나눈 후 사원 수랑 객실 수 같은 규모를 비교하며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맞는건지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자신이 없고 어떤 호텔이 이직까지 고려했을때 괜찮은 호텔이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알 방법이 없어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ㅜㅜ
마지막으로 호텔업무에 거의 무지하고 오페라 같은 프로그램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입사 시 괜찮을까요...?
배워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넘쳐나는데 입사부터 가능할지가 너무 걱정입니다...ㅎㅎㅜㅜㅜ
안녕하세요☺️ 먼저 부족한 영상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1. 취업 후 공부
-> 네 물론이죠! 저 역시 취업 후에 공부를 해서 조금이나마 일본어랑 중국어를 익힌 케이스입니다. 취업 후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은 그 사람의 경쟁력을 높여줄 뿐만아니라, 주위에서도 굉장히 성실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니 시간관리만 잘 하신다면 마이너스 될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현재 중국어, 영어를 한꺼번에 하시는것 보다는 먼저 영어에 올인을 하시고 나중에 중국어를 하시는 것이 현명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2. 첫 호텔 선정방법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절대적인 부분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5성급 위주로 지원하면 좋겠다는 것이고, 3,4성급에서 실력을 키워 5성급으로 이직을 해도 되고, 아니면 쭉 3,4성급에서 커리어를 빨리키워 비교적 빠른 시간안에 최종목표(ex총지배인)을 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그냥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호텔을 고르실때는 제가 작성자님이라면 지역 -> 브랜드 -> 오닝(건물 소유주) -> 미래 발전가능성 정도를 따져볼것 같아요. 지역은 호텔 수나 럭셔리 호텔이 많은 서울을 추천드리나, 집에서 가까운 호텔을 픽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브랜드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자신의 가치관이나 해당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가지고 있는 명성, 역사,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브랜드는 나중에 이직 활동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니 최소 3개의 브랜드를 염두해두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닝의 경우 해당 호텔이 얼마나 튼튼한 재무건전성을 가지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건물주가 KT(대기업)이라면 그 호텔은 적어도 망할일은 없겠죠?
3. 호텔업무 무지 괜찮은지
-> 음 이거는,,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오페라를 공부해야하는것이 아니라, 호텔에 지원하는 파트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 어떤 근무형태를 가지고 있는지 등등에 대한 부분을 모르면 일단 롱런을 하기 힘들고, 면접에서도 통과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오페라는 따로 교육을 받거나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soolog6202 안녕하세요!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ㅜㅜ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좋은 소식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ㅎㅎ 곧 설날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 건강하세요!!
경력을 쌓는데 중요한가봐요. 실습으로 f&b를 다녀와서 프론트 면접 제의는 잘 안 오더라고요. 보통 첫 직장에서 최소 어느 정도 경력을 쌓아야 할까요? 실습으로 다녀온 2개월도 경력으로 보긴 할까요? 그냥 참고용?
첫 직장에 개념이라면 최소 3년 이상은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실습은 2개월이라 해도 그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soolog6202 1~2년은 잘 안 쳐주는군요 아무래도.. 감사합니다!
F사도 오페라 사용하나용?🤔
안녕하세요 :)
F사가 어딜까요…? 🤔
@@soolog6202 앗! 포시즌스요!
아하 ㅋㅋ 네 물론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호텔 프론트쪽으로 지원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경력이 없어서 중국어능력을 살려 게스트서비스팀에 제안을 받았는데 이런 전화응대 업무를 하는부서에서 경력을 쌓으면 나중에 프론트나 호텔에 다른 백오피스부서로 갈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SC의 경우 전화 응대를 하는 부서로서, 호텔오퍼레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서입니다. 일을 하시면서 프론트를 강력하게 원하신다면 프론트로 트랜스퍼도 가능하겠지만 보통 프론트 보다는 예약실로의 이동이 잦은 부서입니다. 다른 백오피스 부서의 경우 특별한 접점이 없기 때문에 도움이 될지는 확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
@@soolog6202 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토익 몇정도 기본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
토익을 기준으로 보신다면,, 800점 이상은 맞추시는걸 추천드려요 😭
그럼 혹시 토익스피킹도 같이 해야하나요?
네! 같이 준비하시면 더 좋구요, 둘중 하나만 택하라고하면 스피킹만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경외시 4년제 어문쪽을 졸업했습니다.
취업이 너무 어려워 공채가 아닌 인턴이라도 일단 넣었다 덜컥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브랜드 5성급 수시채용 인턴으로 최종합격을 하고 출근을 앞둔 상태인데,
공채랑 차이가 많다는 말을 듣고... 고민이 되네요 ㅠ
수시채용으로 들어간 인턴으로 일하며 공채를 노리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겠죠...?
만약 최종 합격 상태에서 입사 포기를 하면 추후 공채 재지원에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되고... 그냥 지원을 하지 말걸 많이 후회중이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업계 경력자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
마치 제가 처음 호텔일을 시작했을때 겪던 고민을 하고 계신것 같아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갑니다..ㅠ
일단 신라호텔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인턴 생활을 하는게 좋습니다. 신라의 경우 인턴을 하면 공채에 가산점을 준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공채 지원하실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롯데나 SK의 경우라면, 명시되어 있는것은 아니지만 도움되는 부분은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께서 스펙적,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라면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졸공채를 고집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인턴을 하지않고 호텔을 비롯한 모든 대기업 공채를 다시 준비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공채와 비공채의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 없이는 하시기 힘드실거에요 ㅠ
@@soolog6202 헉 ㅠㅠ 너무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입사포기를 하면 추후 지원에 불이익이 있게 될까요 ㅠㅠ....
제가 인사팀이 아니기에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해당 인사를 보는 그룹군이 겹친다면 불이익이 있을수도 있습니다ㅜ 예를
들어 그룹공채를 주관하는 인사팀과 인턴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팀이 겹치는 경우 이력서 검토 및 면접을 담당하는 사람이 겹치기 때문에 영향이 있을수 밖에 없어요,,
@@soolog6202 감사합니다 ㅠㅠ 무턱대고 지원해본 것도 후회가 되네요 ㅠㅠ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더 드려도 될까요...?
호텔 근무는 일정이 한 달 정도 미리 짜여진다고 들었는데, 그 경우 연차나 월차는 혹시 어떻게 사용하게 되나요? 한 달 미리 정하게 되는걸까요?
근무하면서 자격증 시험을 보거나 이사 준비를 할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몇가지 여쭤볼게 있어요!
혹시 아코르계열은 3성급호텔이라도 오페라를 사용하나요?
또 아코르계열의 3성급호텔 vs 프레이저 호스피탈리티 계열 4성급 레지던스호텔 중 더욱 추천하는 곳이 있다면 어느곳일까요?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주신 부분에 답변드리자면..
1. 현재 한국에 있는 아코르 계열 호텔들은 전부 오페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성급이라도 예외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2. 음..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봐야 하겠지만, 호텔을 계속하고 경력을 쌓은뒤에 이직까지 생각해본다면 저라면 고민 없이 아코르 계열을 택할거 같아요!
이외에도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soolog6202 감사합니다 ☺️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릴게요 ☺️ 영상 예전에 올리신것도 잘볼게용!!🙌🏻
호텔 가지마
@@이쁘장 왜여...? 대학 어디 나오셧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