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현실역동 집단상담 안내] 본 연구원에서 3월 20일(수요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극동상담심리연구원에서는 집단상담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집단상담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분 등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 3시간씩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개최합니다. 현실역동 집단상담에서는 각자가 지닌 자신의 맹점영역에 대한 자각을 중시하며,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상에 대해 느끼거나 생각한 점을 솔직하게 피드백하는 것에 역점을 두는 편입니다. * 기 간: 2024. 3. 20. ~ 2024. 6. 19.(12주) * 시 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 (총 36시간) * 장 소: 극동상담심리연구원 교육실 * 신 청: 02) 2168-2891 * 지 도: 장성숙교수 ** 한국상담심리학회 수련생은 50시간 수련 인정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저는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오랜 삶의 지혜에서 나오는 차분한 모습과 겸손한 모습 그리고 합리적인 사고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살면서 더욱 느끼게 되지만, 우리는 매일 매일 우리 자신이 쌓아온 선택과 삶의 자세를 통해 결국 우리가 어떤 사람임을 알게 되고, 사실 타인들도 어렵지 않게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비록 타인들은 표현하지 않을지언정) 링컨의 말대로 나이 40에는 우리의 모습을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함축하는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업( 카르마)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매일매일의 선택과 우리가 어떤 삻의 자세로 삶을 이끌어왔는지 그 궤적을 쌓는 과정에서 여러형태의 카르마를 거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이를 해하면 결국 그 카르마를 안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결국엔 그 카르마를 스스로 받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매일매일 선한 마음으로 본인에게 궁극의 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살아보니, 선생님 말대로 닥칠일은 닥치더라구요. 때론 불행을 부정하며 괴로워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지나니, 아, 이 일은 어차피 닥칠일이였는데 내가 나를 너무 괴롭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리석었던 거죠. 사실 인간에게 벌어지는 일중에 거의 모든일은 어떻게든 해결되게 되어있더라구요. 우리가 얼마나 우리 자신을 괴롭히던... 겸손한 삶의 자세, 너무 크게 동요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했었음을 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중에 겨울나무가 휘몰아치는 바람의 저항을 피하고 휘둘리지 않으려고 모든 잎을 떨어뜨린다는 말씀 듣고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겨서 바람의 저항을 많이 받지않고 추운겨울을 지내는 자연의 이치에서 지혜를 얻습니다. 겨울 나무처럼 지혜롭게 모든일을 잘 선택하며 오늘을 살아내며 지혜롭게 살아가겠습니다. 인간관계서도 코로나때 훈련된 거리두기가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억울해하지말고 근냥 나의 운명을 받아드리면 마음이 편할것이라는 말씀! 그러나 그것을 받아드려지기전이 너무나 괴롭네요. 나름 순진하게ㅈ살아온것이 너무 억울하지만 그것도 내잘못이라 생각하니 지나온 세월속에 나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그러나 그것도 또하나의ㅈ깨우침을 알기위한 하나의 단계이겠지요. 이제는 근냥 다 내마음가는대로 흘려가겠습니다.받아들이되 또 다른 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더 후회가 안되게요. 적당한 죄와 적당한 올바름에 균형이 이루면서요. 괜찮겠죠?
![[명사들의 특강] 마음의 병을 고치는 방법 / 장성숙 가톨릭대 심리학과 명예교수](http://i.ytimg.com/vi/Q3G_E1wsEaY/mqdefault.jpg)
[주간 현실역동 집단상담 안내]
본 연구원에서 3월 20일(수요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극동상담심리연구원에서는 집단상담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집단상담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분 등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 3시간씩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개최합니다.
현실역동 집단상담에서는 각자가 지닌 자신의 맹점영역에 대한 자각을 중시하며,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상에 대해 느끼거나 생각한 점을 솔직하게 피드백하는 것에 역점을 두는 편입니다.
* 기 간: 2024. 3. 20. ~ 2024. 6. 19.(12주)
* 시 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 (총 36시간)
* 장 소: 극동상담심리연구원 교육실
* 신 청: 02) 2168-2891
* 지 도: 장성숙교수
** 한국상담심리학회 수련생은 50시간 수련 인정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교수님 왕팬되고 구독 전체합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오랜 삶의 지혜에서 나오는 차분한 모습과 겸손한 모습 그리고 합리적인 사고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살면서 더욱 느끼게 되지만, 우리는 매일 매일 우리 자신이 쌓아온 선택과 삶의 자세를 통해 결국 우리가 어떤 사람임을 알게 되고, 사실 타인들도 어렵지 않게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비록 타인들은 표현하지 않을지언정) 링컨의 말대로
나이 40에는 우리의 모습을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함축하는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업( 카르마)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매일매일의 선택과 우리가 어떤 삻의 자세로 삶을 이끌어왔는지 그 궤적을 쌓는 과정에서 여러형태의 카르마를 거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이를 해하면 결국 그 카르마를 안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결국엔 그 카르마를 스스로 받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매일매일 선한 마음으로 본인에게 궁극의 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살아보니, 선생님 말대로 닥칠일은 닥치더라구요. 때론 불행을 부정하며 괴로워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지나니, 아, 이 일은 어차피 닥칠일이였는데 내가 나를 너무 괴롭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리석었던 거죠. 사실 인간에게 벌어지는 일중에 거의 모든일은 어떻게든 해결되게 되어있더라구요. 우리가 얼마나 우리 자신을 괴롭히던... 겸손한 삶의 자세, 너무 크게 동요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했었음을 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몇 차례 쓰신 글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중에 겨울나무가 휘몰아치는 바람의 저항을 피하고 휘둘리지 않으려고 모든 잎을 떨어뜨린다는 말씀 듣고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겨서 바람의 저항을 많이 받지않고 추운겨울을 지내는 자연의 이치에서 지혜를 얻습니다.
겨울 나무처럼 지혜롭게 모든일을 잘 선택하며 오늘을 살아내며 지혜롭게 살아가겠습니다.
인간관계서도 코로나때 훈련된 거리두기가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예, 언제 겨울나무를 잘 보세요.
당당한 모습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업로드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침 일찍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를 보기 위해 거리를 두고 보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시면 아주 좋습니다.
마음이 혼란할때 교수님영상이 상황에 맞춰
잔잔하게 스며들며
도움이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제 나이 50이 넘어가니 오늘 교수님 말씀이 너무 와 닿습니다 오늘 영상 자주 보게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렇습니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오하면서 묵직하게 다가오는
말씀입니다. 내가 겪는 모든 일들에
초연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주먼부언한 듯해서 죄송합니다.
늘 걱정이 많고 우울함이 습관인 저에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감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러시다면, 다행입니다.
부디 안정을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어렵지만 수준높은 말씀인듯합니다
무언가 경건하고 진지하게 삶을 대하게 되는 가르침이네요
꾸준히 시청하는 애청자입니다
항상 본질적인 내용을 점잖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잖다고 하시니, 웃음이 번집니다.
거리두기를 불교에선 이렇게 설명하는군요
설명할수 없는 일들에 억울해하거나 화내지 않고 흘러보내는것
좀더 견딜만하게 바꾸는 방법들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예, 불교에서 의외로 많은 지혜를 얻게 됩니다.
교수님말씀에 맘 힘듬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길을 찾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말씀 들으며
마음을 달래고
반성하고 있읍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주제로 이렇게 지혜롭게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고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을 정신건강문제와 연결시켜서 생각하고, 일어난 일, 일어날 일에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지, 큰 가르침 주셔서 감사히 들었습니다.😅
ㅎㅎ 저의 정체성이 심리상담자이니 자연히 모든 것을 정신건강과 연결시켜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_()_
잘 이해를 하셨어요?
반갑습니다.
@@TV-bz7vw 교수님의 쉽고도 평안한 설명이 와닿아서 주위 분들께도 공유했답니다. 오래도록 건안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려운 주제에 대해
오랜 연륜과 지식으로 잘 정의해주시니 업에 대한 인식이 아주 또렷해지는 거 같아요
또한 업을 대하는 태도까지 나름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시니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한한 합리적인 설명을 하려고 애를 씀니다.
교수님 감사용❤
ㅎㅎ 저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가 된다니 반갑습니다.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좋은 행동이 좋은일로 직선적으로 일어 나는것이 아니다
재생을 거치며 그것을 맞이하는 시기가 달라진다...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좋아하시니 저도 기쁨니다.
전현수박사님의 강의 듣고 있는데, 교수님 말씀도 너무 좋습니다.
꾸준히 들으며 삶을 변화시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억울해하지말고 근냥 나의 운명을 받아드리면 마음이 편할것이라는 말씀! 그러나 그것을 받아드려지기전이 너무나 괴롭네요. 나름 순진하게ㅈ살아온것이 너무 억울하지만 그것도 내잘못이라 생각하니 지나온 세월속에 나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그러나 그것도 또하나의ㅈ깨우침을 알기위한 하나의 단계이겠지요. 이제는 근냥 다 내마음가는대로 흘려가겠습니다.받아들이되 또 다른 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더 후회가 안되게요. 적당한 죄와 적당한 올바름에 균형이 이루면서요. 괜찮겠죠?
오랫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 마음을 치유토록 도움을 주신 분의 지혜가 담긴 말씀을 듣는것이 마치 스님께 법문을 듣는 듯 마음에 큰 울림과 지혜를 불러오는 걸 느끼고 구독했습니다. 저도 임상가인데^^ 오래도록 연구하시고 임상하신 지혜들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 같은 업계에 계신 분이군요.
매우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부드럽고 자애로운 목소리의 선생님 말씀 감사히 잘 들었어요 언젠가 만나고 싶은 분입니다 올해도 늘 건강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늘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또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 늘 의상 컬러, 디자인들이 어쩌면 그리 예쁘고, 잘 어울리는지 닮고싶어지곤 해요😊
ㅎㅎㅎ 그래요?
칭찬을 들으니 기분 좋습니다.
어려운 업에 대해 자세하고 잘 설명해주셔서 잘 알아들었습니다. 오늘도 귀힌 지혜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거리두기와 흘려보내기를
마음에 담으며
겪을 일은 담대하게 겪으며 가능한 선업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담대하게 맞이하시고 아울러 선업을 많이 쌓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내용을 너무나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을 잘 해주셔서 감사히 들었습니다. 여러번 들으니 더 마음에 새겨지고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수님❤
귀에 쏙쏙 들어온다니, 반갑습니다.
많이 배우시고 깨달으신 것을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한마디 한마디 다 새겨듣겠습니다..
그렇게 새겨들으시겠다고 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주변의 잡음에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대부분이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현실보다 과하거나 부족하게 해석하면서 더 괴로움을 겪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쉽게 이해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연한 삶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태어난 자체가 고통 이고 과제 이군요
찾아 올 고통에 대해 늘 준비 해 있어야 함
자기도 모르게 업 복, 죄라는 말을 하게되지요
과거 현재 미래세 삼세를 관통하는 것이 불교이죠. 선인선과 악인악과이고요.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