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비, 시골 농장에 신비 복숭아 3주 심었는데 1주는 곧 죽고, 올해 2주에서 처음 열매 수확했는데, 그 중 1주를 멧돼지가 와서 나무의 목을 분질러 버려 나무가 완전히 쓸모없게 되었다. 신비 1주 잘 키워서 계속 따 먹어야 할 텐데, 나무가 더 클 때까진 열매를 달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납작 복숭아도 1~2주 구해다 심어야 할까 보다.
이젠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것들이 많다. 죄다 금융경제로 쏠리다보니 실물경제에 관여하는 인구가 엄청 줄어들었고 농산품 생산량도 얼마 되지도 않는데 유통업계만 너무 비대해짐. 조합이랑 유통..얘들은 커지면 커질수록 깡패짓을 줜나 해서 우리동네는 이제 싹다 얘네들 안 거치고 기계 다 사서 100% 택배사와 직계약하고 바로 바로 팔아치움. 특히 올해 납작이랑 포도는 걍 싹다팔리고 이미 예약끝남. 좀 늦게 연락오는 사람들은 선물용 특상품 스무배까지 부르는 사람도 있었는데 없어서 못팜. 원래는 특상, 상급만 팔려고 했는데 중급마저도 순삭나드라고.. 그 이하는 팔 수도 있고 맛있지만 넘 작아서 괜히 팔았다가 말 나올까봐 소들 맥임ㅋ
저는 유럽사는데 납작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랑 슈퍼에 천지로 깔렸는데..한국도 아마 곧 대량 생산이 되겠지요. 저게 왜 한정 생산만 될까? 생산기술이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유럽 사시면? 참이슬 1유로에 못드시죠? 그거랑 똑같은 이치에요 ㅎㅎㅎ 생산기술 이미 충분해요 ^^;; 마케팅 수단이에요 ㅎㅎㅎ
천도복숭아도 유럽에 있나요?
@@mmm7961 한국에서도 1유로에 못마십니다
처음인데 샘플로 반응도 보고 살짝 찔러도 보는거쥬~;;
@@롱기누스의창-v7d 대충 1유로 라는거 잖소. 진짜 재미없네
수박은 비싼데 비싼값을하는거는 초반때뿐이다 오히려 초반에 수박이 맛나고 상태도 좋다 뒤로갈수록 상태도 별료고맛도읍다
맞아요
비싸기만해요
맞아요 그래서 막 나올때 그때 많이 먹고 안먹네요
수박은 장마시작전에 첫출하할때가 제일 맛있음
육류,유제품,채소,과일,빵,콜라는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비싸요.
맞아요 수박이 2,3만원. 게다가 크기도 작고...
마트 모든게 다비쌈 ㅡㅡ
유통업자가 젤문제지
빵이진심비쌈ᆢ심지어ㅡ빵은노르웨이보다도비쌈
그게 한국이 유형자원이 없고 국력이 약해서 그래요
한국은 식량경쟁력 최하위권 국가임
@@고기사랑-b8d 비싸야 호구들이 더 좋아합니다.
올해수박은 당도가 덜한데 비싸기까지
수박이 올해 넘비싸요
그래서 복숭아가 나을듯
아무리 맛있고 좋아해도 비싸니깐 안 사먹는거지~ 다른 대체제가 있으면 당연히 다른 것 대신 사먹는게 가장 기본적인 경제원리인거죠.
저거 중국에 값도 없어요 ㅋㅋ
한국여자는 복숭아가 드가나? 거울안보나?
유럽에선 널리고 널린건데....
여긴한국이자나 유럽아니다
유럽가니까 키로당 3유로정도하던데..ㅋㅋㅋ
미국이랑 가격대가 비슷하네요
납작이나동글이나 모양만다를뿐이지 맛은똑같지않나?
과일만 계속 비싸지는 뉴스구만!
이런 거 보면 물가와 힘들다고 하는 게 다 허구같이 느껴짐
뉴스에서 광고를 하는구만
납작이건 신비건 뭐건 과일 너무 비싸다...
납작복숭아 저거 외국에선 개흔한건데...
수박이 비싸고 맛이없었다
근데 솔직히 올해는 수박이 대부분 날씨탓에 맛이 없었다
수박도 비싸고 복숭아도 비싸고
한국의 과일값은 너무 비싸요
수박은 금으로 심어서 만드냐..개 비싸...치킨보다 더 비싸..
대만에서 납작복숭아 까르프에서 팔길래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
대만가서 먹은거중에 밀크티담으로 납작복숭아 가장 기억에ㅡ남음
중국에서 많이 먹었는데 중국 신장이 원산지고 산동지역에서도 많이 나옴니다.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훔쳐 먹었다는 복숭아 입니다 tv에서는 생김새가 안 이뻐서 큰복숭아로 촬영 했지만요.
저거 중앙 아시아에서 많이 생산되는 품종임.. 우즈베키스탄 같은데는 복숭아가 거의 저렇게 생겼어요
올해 복숭아ㅜ인터넷 시장 마트 전부 당도 실패ㅠ
엘버트 황도 개당4000정도산 대과는 당도가 좋아서 복숭산게 물러서 반품하려다 맛이좋아서 안했어요 황도 추천해요, 숙성잘된 큰,
진짜 수박좋아하는데,,
혼자 먹을 엄두 안나서 못샀는데 나만그런게 아니라 많이 안팔렸구나
저 복숭아 진짜 달고 쥬시하지 유럽엔 천지삐까린데 왜 우린 없나
아까비,
시골 농장에 신비 복숭아 3주 심었는데 1주는 곧 죽고,
올해 2주에서 처음 열매 수확했는데,
그 중 1주를 멧돼지가 와서 나무의 목을 분질러 버려 나무가 완전히 쓸모없게 되었다.
신비 1주 잘 키워서 계속 따 먹어야 할 텐데, 나무가 더 클 때까진 열매를 달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납작 복숭아도 1~2주 구해다 심어야 할까 보다.
납작 복숭아를 몇년 전 독일 여행에서 먹어보고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나왔군요.
미국선 도넛복숭아라고합니다 어제 20파운드 구입했는데 정말맛있어요
달러가 아니라 파운드? 영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인가요?
@@seanytv8767 미국에서 파운드는 무게의 단위입니다. 450g 정도 해요. 근데 무슨 납작복숭아를 9kg이나 사요?
납작복숭아 모로코에서 1kg에 단돈1500원 정도 주고 먹음...ㅋㅋㅋㅋ
모르코에서 쳐살어 그럼
납작이품종이100가지가있는데 ㅎ 보름만생산된다니요..몇달간 순차적으로 수확합니다
수박은 양이 많아서 1인가구는 못사먹고, 가격이 비싸서 구매하기 부담스러움
예쁜 복숭아 🍑 백도.황도 애기 궁댕이 같다여 ~
그런데 왜 수박값은 안 떨어지나요?
영국서 파는 납작복숭아는
가격은 착하지만 너무 작아서
깍아먹기 귀찮은데요
역시 한국은 커서 좋내요
저거 유전자 변형 과일인가요 ?
품종 변형 인가욤?
수박이 넘 비싸니 대체였긴하죠~
복승은 햇사레가 제일 맛있던데.
올해는 복숭아 풍년.
밭에 밑거름 잘주고 잘 가꾼 덕.
하늘의 은덕.
사우디 아라비아에 가서 보니 저 복숭아 일반 복숭아보다 비싸던데... 애석하게도 복숭아 알러지가 있어서 먹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유럽여행 가면 많아요
색깔도 그렇고 어릴적 잔치집이나 명절 재삿날에 먹던 오강사탕과 비슷하내
아하 옥춘 말하시는 듯~^^
자연은 자연상태로.
자연법칙 생존의 결과물인데
단기간 인위적으로 ...
부메랑. 분명 뭔가 영향이 있을듯
이런 특이한 뉴스 재밌어요~
비싸~
수박이 비싸서.....
저런복숭아 있는지도 몰랐네
중국에 있을때 납작 복숭아 참 많이 먹었는데......모든게 중국 제품이구나,..,,,,이제는 무섭고 불편까지 하다...
유럽도 납작복숭아 먹던데ㅡ
님말듣고보니 중국일듯
@@heyyeunkim3059 헐....유럽도 납작복숭아가 있군요 ㅎ 덕분에 알게되엇네요 ㅎ
@@콜레이시오 전 님덕분에 중국도있는줄알게됨
납작복숭아=유럽 인줄 ㅎ
@@heyyeunkim3059 그러셨군요 ㅎㅎㅎ
예전 유럽에서 먹었을땐 우리나라 복숭아만 못했는데, 아니 솔직히 말해서 맛 없었는데, 그거랑 다른건가?
납작복숭아 대만 가니까 슈퍼에서 많이 팔던데.. 달고 말랑말랑 맛있었네요
한국여자는 복숭아가 드가나? 거울안보나?
수박 가격이 얼만데...
저거 호주에서도 찾기 힘듬
진짜 우리나라 과일값 비싼것 같아요. 마트 복숭아 하나에 2~3천원. 후덜덜 합니다
납작복숭아 완전 신기하네요. 저는 요즘 천도복숭아 먹고 있어용 ^^
유럽에서는 그냥 평범한 과일인데~
한국 참외 배는 유럽에서 먹을 수 없어요^^
최근촬영한영상이라면 신비복숭아가아니라 설홍천도복숭아 같아요
정확한 정보전달이 중요합니다
내일부터 과일가게마다 신비복숭아찾으러 다니시겠네요
사장님들은 없다고하실꺼고 ㅜㅜ
그런거 같습니다. 신비가 저렇게 차이가크나 당황했네요 겉이 너무 칙칙해서, 천도같이붉고 속은 몰랑 이던데
빙그레아이스크림 납작복숭아아이스크림 맛있어요~~~
올여름 수박 한번도 안사먹고 패쓰~
도쿄에 사는데 이런거 본적 없어요~ ㅎ 먹어보고 싶네요~
10년쯤 됐나..중국 베이징 시장에서 먹어보거 맛나다하며 남편이랑 한번씩 생각나서 얘기하곤 했는데..
저런복숭아 많이나와야 난 황도를 싸게 먹지
올해 수박이 비싸서 그런것도 있음
15년 전에 중국에서 사먹었던 납작복숭아 군요. 국산 품종도 발전하길... 난 개복숭아, 딱딱이복숭아 좋아. 복숭아 향 진하고 달달한 맛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안달아서 놀랬음 ;
뭐 또 유행지나면 ...
농사도 남들 다하는 농사해서 돈버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특수장물이 답
미국에서 납작복숭아를 사먹어봤는데 먹기편하긴 했지만 맛은 일반 복숭아와 차이가 없던데?
에휴.지금만그러치내년부터는무지많아질거예요.다들엄청나게심엇거든요ㅠㅠ
과대뉴스~
아진짜 먹방러들 입 쫙 벌리고 츄왑 파옴쿠 쿰척쿰척 쩝쩝 소리내면서 먹은거 왤캐 역겹지;; 저런거 보고 싶나;;
헐
신비복숭아는 원래 유명했다
이제 언론에 떴으니 더 사기 힘들어지겠군
신비복숭아 큰게 맛은 있겠군요. 미니신비는 겉도 곱고, 색이 예뻣는데
이젠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것들이 많다. 죄다 금융경제로 쏠리다보니 실물경제에 관여하는 인구가 엄청 줄어들었고 농산품 생산량도 얼마 되지도 않는데 유통업계만 너무 비대해짐. 조합이랑 유통..얘들은 커지면 커질수록 깡패짓을 줜나 해서 우리동네는 이제 싹다 얘네들 안 거치고 기계 다 사서 100% 택배사와 직계약하고 바로 바로 팔아치움. 특히 올해 납작이랑 포도는 걍 싹다팔리고 이미 예약끝남. 좀 늦게 연락오는 사람들은 선물용 특상품 스무배까지 부르는 사람도 있었는데 없어서 못팜. 원래는 특상, 상급만 팔려고 했는데 중급마저도 순삭나드라고.. 그 이하는 팔 수도 있고 맛있지만 넘 작아서 괜히 팔았다가 말 나올까봐 소들 맥임ㅋ
올해 과일이 진짜 맛없음
몽자야.....아니 납작복숭아야....ㅋㅋ
수박껍질 들고 오는문제 때문에 점점 안사서그렇지
복숭아도 알레르기 있던가
유일한 알레르기 복숭아 겁나 근질거림
이거맛잇지. 먹기편하니간
복숭아 과대포장 하지좀마라 쓰레기만 늘어난다
어이쿠야 내년에 ..... 혹시 또 납작복숭아 열풍이 일어 나지 않을지 샤인머스켓 처럼 ㅠㅠ; 서로 서로 죽이는 결과가 됩니다 적당히 심어야 할것인데...
1인가구가 많아 지는데 수박은 혼자 먹기 너무 크다
올해 복숭아 미친듯이먹었다 ㅋ ㅋ ㅋ ㅋ
원래 유럽가면 저런거 먹습니다.진짜 유행마냥...웃긴다 우리나라 ㅋㅋ
수박이 어지간히 비싸야지..
마트가서소량포장사먹는게더좋을듯
도넛복숭아도 있어요
왜 지금 먹어? 3년두ㅏ엔 넘쳐날텐데 뭐 맛은 떨어지겠지만
난 자두에 꽃힘 ㅋㅋㅋ 자두 너무 맛있음.
둘다 비싼데 수박이 더 비싸서 그런거다.
맛이 없다는게 함정
돈 되면 재배농가 늘어서 2, 3년 안에 일반 복숭아처럼 먹을 수 있다.
중국 산동성 특산품...
하나당 3만원해야것네
요즘 부드러운복숭아 왜캐 시죠? 2마트서 샀는데 말랑이봉숭아인데 셔요 6개다...
과일은 그런곳보다 발품팔아 과일만 맛있는거 취급하는데서 좀크고 안상하고 좋은거 취급하는 가게를 잘만나야해요, 그리고 고르는 감각도 있어야죠 향도중요하고
맛은 똑같음!@ 먹기가 좀 편할뿐
수박은 복불복이 있는데 복숭아는 복불복이 없지 않나? 그래서 더 한몫 하는 것일지도?
스페인 갔었을때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너무저렴해서 놀랐음
근데 한국에 파는 가격보니 구할수있대도 못사먹을거같음
너무비쌈
수박이 커서 ? 비싸서 아님 ?
신비 복숭아는 외 신비 복숭아냐 맛이 너무 없어서 신비인줄알앗다 그리고 신비랑 납작 그냥 살수잇던데
치킨 싼거 찾느라 바쁜데 저 말도안되게 비싼 복숭아는 구하기도 어렵네요
ㅋㅋㅋ 납작 복숭ㅇㅏ 도넛츠ㅊㅓ럼 생겼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