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가끔씩 이 영상 보면 뭔가 위안이 된다, 래퍼로서 타고난 재능.. 톤, 스킬,자기만의 색깔. 뮤지션으로서 가진 재능.. 가사, 작곡 능력. 그리고 그걸 뒷받침 해 주는 노력들. 강한 모습 뒤에 가지고 있는 순수함과 따듯한 마음. 항상 우리 곁에서 랩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E SENS
이센스가 존경받는 이유 정말 자연스럽게 풀잎과 사랑에 빠진 이센스지만 한때는 I K 크루의 맴버로 거의 어벤져스 급이였음 쌈디와는 클럽에서 만났고 쌈디는 클럽에 공연다니다 이센스는 그런 클럽에서 일하고 호스트mc로 진행하다 서로 만나 친목을 다지고 스윙스 빈지노 제이통 쌈디 이센스 등등 엄청난 맴버들이 모인 크루였음 당시 쌈디는 언더그라운드를 씹어먹을만큼 나이에 비해 실력이 출중하고 플로우와 라임을 잘짜서 선배들 사이에서 눈도장이 갔고 이센스는 당시에 목소리 톤과 비트에 얽메이지 않는듯한 플로우로 인정받았지만 쌈디 옆에 있는 꼬맹이일뿐 그러다 아메바 컬처와 계약을 하고 슈프림 팀이라는 그룹에서 쌈디와 같이 여러 곡작업을 하며 대박을 냈지 땡 땡 땡 슈퍼매직 배가 불렀지 그땐 그땐 그땐 정말 좋은 음악들을 남겼지만 전설의 시작이였다 그는 프라이머리가 줬던 비트에 자신의 얘기를 풀어보려 가사를 썻는데 그 곡이 독 이라는 곡이다 이 곡은 프라이머리 특유의 감성적인 비트인데 자칫하면 무게감이 없고 오히려 가벼운 랩처럼 들릴수있는 비트였지만 이센스 특유의 목소리 톤이 무게감을 확실히잡고 독보적인 flow와 이센스 특유의 화법이 돋보이며 음원차트를 싹슬이 했다 대단한 이유는 당시 힙합이 지금처럼 대중화 되지않은 시절이였다 정말 소수의 팬들만 즐겨듣는 음악이고 그 당시 현재 아이돌계의 신급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실력파 가수들이 앨범을 자주 냈던 시기라 힘들었을탠데 4분 가까이 되는 노래에 중독성있는 훅하나 없이 오직 verse만으로 꽉 채우고 사랑노래처럼 좋은 멜로디를 가진 랩이 아니였지만 이센스는 그 벽들을 다 부셔버린거다 그러다 아메바 컬처와 불화가 쌓이고 아시다시피 컨트롤 비트 대란에 휩쓸려 개코vs이센스 당시 이센스 압승이라 생각했지만 개코의 대 예언으로 지금은 개코압승... 가사중 몇년뒤 니 대표곡은 아직도 프라이 머리의 독 이랑 비슷한 가사가 있엇다 그러다 이센스는 수면위로 올라와서 전처럼 공연한다기 보다는 혼자 음악을 만들며 사람들 피쳐링해주고 있었고 동시에 the anecdotes 라는 곡을 구상하게 된다 이 곡을 만들기위해 정말 많은 경험을 하고 비슷한 성향의 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쓰고 발표하는 순간 센스 빠돌이들은 뻑이 감과 동시에 힙합부분 최우수상을 받고 자기 음악잘하는 빈지노조차 나도 이렇게 해볼까 라는 영향을 준 이센스 10월에 출소 대기중이고 스윙스 빈지노 도끼 쌈디 등등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엔 배울게 많다라고 라디오 혹은 힙플에서 얘기한적이 많은 인물이고 국내 힙합 원탑으로 불리며 풀잎을 사랑한게 무슨 죄냐는 대변인도 있엇다 얼마나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빈지노가 진심으로 단순하게 born haters에서 센스형이 부러워 적이 없으니 라는 가사를 썻다 이 가사를 언급했엇는데 정말 말 그대로 부럽다는 뜻이라고 한다 나는 이 글을 쓰며 이센스가 돌아오기만을 응원하고 같은 음악인으로써 센스형한테 배울점이 많기때문에 앨범작업 해주시고 나오시면 풀잎말고 저희랑 좀 놀아요.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내 몸에 쌓인 독 자유롭고 싶은 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요즘 난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난 믿은 것 그게 날 이끌던 걸 느낀 적 있지 분명 그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걸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지금까지의 긴 여행 꽉 쥔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 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날 겁 줬지 나 역시 나중엔 그들같이 변할 거라고 어쩔 수 없이 그러니 똑바로 쳐다보라던 현실 그는 뛰고 싶어도 앉은 자리가 더 편하대 매번 그렇게 나와 너한테 거짓말을 해 그 담배 같은 위안 땜에 좀먹은 정신 어른이 돼야 된다는 말 뒤에 숨겨진 건 최면일 뿐 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 게 아냐 안주하는 것뿐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 배워가던 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 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그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내 믿음이 이끄는 곳 그 곳이 바로 내 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곳 기회란 것도 온다면 옆으로 치워놓은 꿈 때문에 텅 빈 껍데기뿐인 너 보단 나에게 마음껏 비웃어도 돼 날 걱정하는 듯 말하며 니 실패를 숨겨도 돼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적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척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 조차 날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 열정의 고갈 어떤 누구보다 내가 싫어하던 그 짓들 그게 내 일이 된 후엔 죽어가는 느낌뿐 다른 건 제대로 느끼지 못해 뒤틀려버린 내 모습 봤지만 난 나를 죽이지 못해 그저 어딘가 먼 데로 가진 걸 다 갖다 버린대도 아깝지 않을 것 같던 그 때는 위로가 될만한 일들을 미친놈같이 뒤지고 지치며 평화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불안함 감추기 위해 목소리 높이며 자존심에 대한 얘기를 화내며 지껄이고 헤매었네 어지럽게 누가 내 옆에 있는지도 모르던 때 그 때도 난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내 의식에 스며든 질기고 지독한 감기 몇 시간을 자던지 개운치 못한 아침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놓은 젊음 거품, 덫들, 기회 대신 오는 유혹들 그 모든 것의 정면에서 다시 처음부터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내 몸에 쌓인 독 자유롭고 싶은 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요즘 난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난 믿은 것 그게 날 이끌던 걸 느낀 적 있지 분명 그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걸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지금까지의 긴 여행 꽉 쥔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날 겁 줬지 나 역시 나중엔 그들같이 변할 거라고 어쩔 수 없이 그러니 똑바로 쳐다보라던 현실 그는 뛰고 싶어도 앉은 자리가 더 편하대 매번 그렇게 나와 너한테 거짓말을 해 그 담배같은 위안 땜에 좀먹은 정신 어른이 돼야 된다는 말 뒤에 숨겨진 건 최면일뿐 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게 아냐 안주하는 것뿐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 배워가던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그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내 믿음이 이끄는 곳 그 곳이 바로 내 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곳 기회란 것도 온다면 옆으로 치워놓은 꿈 때문에 텅 빈 껍데기 뿐인 너보단 나에게 마음껏 비웃어도 돼 날 걱정하는듯 말하며 네 실패를 숨겨도 돼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적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척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조차 날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 열정의 고갈 어떤 누구보다 내가 싫어하던 그 짓들 그게 내 일이 된 후엔 죽어가는 느낌뿐 다른 건 제대로 느끼지 못해 뒤틀려버린 내 모습 봤지만 난 나를 죽이지 못해 그저 어딘가 먼 데로 가진 걸 다 갖다 버린대도 아깝지 않을 것 같던 그 때는 위로가 될만한 일들을 미친놈같이 뒤지고 지치며 평화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불안함 감추기 위해 목소리 높이며 자존심에 대한 얘기를 화내며 지껄이고 헤매었네 어지럽게 누가 내 옆에 있는지도 모르던 때 그 때도 난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내 의식에 스며든 질기고 지독한 감기 몇 시간을 자든지 개운치 못한 아침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 놓은 젊음 거품 덫들 기회 대신 오는 유혹들 그 모든 것의 정면에서 다시 처음부터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급히 따라가다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급히 따라가다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급히 따라가다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2024년에도 보시는분
힘들때 가끔씩 이 영상 보면 뭔가 위안이 된다, 래퍼로서 타고난 재능.. 톤, 스킬,자기만의 색깔. 뮤지션으로서 가진 재능.. 가사, 작곡 능력. 그리고 그걸 뒷받침 해 주는 노력들. 강한 모습 뒤에 가지고 있는 순수함과 따듯한 마음. 항상 우리 곁에서 랩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E SENS
이센스가 존경받는 이유
정말 자연스럽게 풀잎과 사랑에 빠진 이센스지만 한때는
I K 크루의 맴버로
거의 어벤져스 급이였음
쌈디와는 클럽에서 만났고
쌈디는 클럽에 공연다니다
이센스는 그런 클럽에서
일하고 호스트mc로 진행하다
서로 만나 친목을 다지고
스윙스 빈지노 제이통 쌈디
이센스 등등 엄청난 맴버들이 모인 크루였음
당시 쌈디는 언더그라운드를 씹어먹을만큼 나이에 비해 실력이 출중하고 플로우와 라임을 잘짜서 선배들 사이에서 눈도장이 갔고
이센스는 당시에 목소리 톤과 비트에 얽메이지 않는듯한 플로우로 인정받았지만 쌈디 옆에 있는 꼬맹이일뿐
그러다 아메바 컬처와 계약을 하고
슈프림 팀이라는 그룹에서
쌈디와 같이 여러 곡작업을 하며
대박을 냈지 땡 땡 땡
슈퍼매직 배가 불렀지
그땐 그땐 그땐 정말 좋은 음악들을 남겼지만
전설의 시작이였다
그는 프라이머리가 줬던 비트에
자신의 얘기를 풀어보려
가사를 썻는데
그 곡이 독 이라는 곡이다
이 곡은 프라이머리 특유의 감성적인 비트인데 자칫하면 무게감이 없고 오히려 가벼운 랩처럼 들릴수있는 비트였지만
이센스 특유의 목소리 톤이 무게감을 확실히잡고
독보적인 flow와 이센스 특유의 화법이 돋보이며
음원차트를 싹슬이 했다
대단한 이유는 당시 힙합이 지금처럼 대중화 되지않은 시절이였다 정말 소수의 팬들만 즐겨듣는 음악이고 그 당시 현재 아이돌계의 신급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실력파 가수들이 앨범을 자주 냈던 시기라 힘들었을탠데
4분 가까이 되는 노래에
중독성있는 훅하나 없이
오직 verse만으로 꽉 채우고
사랑노래처럼 좋은 멜로디를 가진 랩이 아니였지만
이센스는 그 벽들을 다 부셔버린거다
그러다 아메바 컬처와 불화가 쌓이고 아시다시피
컨트롤 비트 대란에 휩쓸려 개코vs이센스 당시
이센스 압승이라 생각했지만
개코의 대 예언으로
지금은 개코압승...
가사중 몇년뒤 니 대표곡은 아직도 프라이 머리의 독
이랑 비슷한 가사가 있엇다
그러다 이센스는 수면위로 올라와서 전처럼 공연한다기 보다는 혼자 음악을 만들며 사람들 피쳐링해주고 있었고
동시에 the anecdotes 라는 곡을 구상하게 된다
이 곡을 만들기위해
정말 많은 경험을 하고
비슷한 성향의 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쓰고 발표하는 순간
센스 빠돌이들은 뻑이 감과 동시에 힙합부분 최우수상을 받고
자기 음악잘하는 빈지노조차
나도 이렇게 해볼까 라는
영향을 준 이센스
10월에 출소 대기중이고
스윙스 빈지노 도끼 쌈디 등등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엔 배울게 많다라고 라디오 혹은 힙플에서 얘기한적이 많은 인물이고
국내 힙합 원탑으로 불리며
풀잎을 사랑한게 무슨 죄냐는 대변인도 있엇다
얼마나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빈지노가 진심으로 단순하게
born haters에서 센스형이 부러워 적이 없으니 라는 가사를 썻다 이 가사를 언급했엇는데
정말 말 그대로 부럽다는 뜻이라고 한다 나는 이 글을 쓰며 이센스가 돌아오기만을 응원하고 같은 음악인으로써 센스형한테 배울점이 많기때문에 앨범작업 해주시고 나오시면 풀잎말고 저희랑 좀 놀아요.
종이 아메바컬쳐들어가기 전에 이미 전문가들은 이센스가 왜 쌈디 도끼같은애들이랑 같이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었죠. 시간이 지나고 지금 일반적인 리스너들이 봐도 알겠지만 둘과 이센스는 체급에서부터 큰 차이. 물론 이센스가 2,3수 위.
ㄴㅁㅂ?
센스형이 부러워 적이 없으니 는 소속이 없다는 펀치라인 아니었나??
요그사론님 믿어유 ᄏᄏ
이거 완전 가사 잖아.
박씨 ㄴㄴ 빈지노가 그벌스 그냥 부러워서 쓴거라고 밝힌걸로 알음
가사 자막 없어도 귀때기에 다 쳐박힌다. 저 발성은 진짜 뭐지? 가사도 너무 좋고... 죽을때까지 계속들을노래다. 이 라이브영상은 유튜브에서 삭제될지도모르니 내 하드디스크에 소장할거다..
3분 좀 안되는 시간동안 훅 없이 계속 뱉어내는 랩이 안 질리고 좋게만 느껴지는건 진짜 대단하네요
2020년 6월.. 잊혀져 가던 바이브를 bloo에게 심폐소생 당한 뒤 찾아왔어요 잊을 슈 없는 명곡
진짜 이센스형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곡을 여러번 들으면서 생각이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씨ㅡ발 ㅋㅋㅋㅋ곡이 약 4분짜린데 훅부분이 잇냐 다 벌스야? 미친 ㅋㅋㅋㅋㅋ이걸로 음원 쓸엇다는게 진짜 미친거다 와 ㅋㅋ
그만큼 할말이 많았는듯 ㅅㅂ...오진다
아..지금 2019년10월인데 지금도 볼 수 밖에 없다 ㅠ
2020.06.27
응 2021 그것두 2월야발
응 24년이야~
개멋있다
ㄹㅇ
진짜 랩을 '잘한다' 진심
어떻게 라이브랑 음원이랑 똑같냐ㅋㅋㅋ
노승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인정
Mc들 참 많이 라이브 보러 다녔지만 아직까지 이센스가 최고였어요
아직까지도 최고라고한다 ㅆㅇㅈ
이센스가 최고니까
리얼 엠씨
훅이없는데 질리지가 않는게 함정...
훅이없으니 안질리는거
이센스만의 세계를 곡에 엄청 잘담아서 훅 들어와서 그런거임
얼굴도 안질리게 생겻잖슴 귀염
@@user-bk8et3mn3b 잘생기기도 한듯 면도에 발끝도 못미치지만
싸느라 바쁨...
진짜 몇년만에 듣는데 왜인지 눈물이 나오네 늙어서 감정이 풍만해졌나
2020년 아직도 보는분!!
응2021년이야아~
@@Busan_Giants 응 2022년이아~~
@@shellp3995 응 2023년이야~
@@elrizz8531응 2024년이야
아직도 하루에 열번씩 듣고 있는 독 ....
진짜 꽐라 이후에 최고의 곡이다
앞으로 절대라이브를들을수없는 명곡..
왜 못들어요?
메킷레인 저 노래는 아메바컬쳐때 나온 노래인데 이센스가 개코랑 싸우고 이건 프라이머리 노래라면서 더 이상 부르고 싶지 않다했어요
진짜 이 곡은... 내가 아는 한국 랩퍼 음악 중 손에 꼽는 곡. 정말 즐겨들었고 지금도 찾는 곡.
이센스 본인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내게는 오랜기간 큰 위로가 되어온 곡
와..먼가 예술가 같아요
랩으로 예술하는 사람
예술가보고 예술가 같다니...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내 몸에 쌓인 독
자유롭고 싶은 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요즘 난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난 믿은 것
그게 날 이끌던 걸 느낀 적 있지 분명
그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걸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지금까지의 긴 여행
꽉 쥔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 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날 겁 줬지
나 역시 나중엔 그들같이 변할 거라고 어쩔 수 없이
그러니 똑바로 쳐다보라던 현실
그는 뛰고 싶어도 앉은 자리가 더 편하대
매번 그렇게 나와 너한테 거짓말을 해
그 담배 같은 위안 땜에 좀먹은 정신
어른이 돼야 된다는 말 뒤에 숨겨진 건 최면일 뿐 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 게 아냐
안주하는 것뿐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
배워가던 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 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그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내 믿음이 이끄는 곳 그 곳이 바로 내 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곳
기회란 것도 온다면 옆으로 치워놓은 꿈 때문에 텅 빈 껍데기뿐인 너 보단 나에게
마음껏 비웃어도 돼
날 걱정하는 듯 말하며 니 실패를 숨겨도 돼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적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척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 조차 날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
열정의 고갈
어떤 누구보다 내가 싫어하던 그 짓들
그게 내 일이 된 후엔 죽어가는 느낌뿐
다른 건 제대로 느끼지 못해
뒤틀려버린 내 모습 봤지만 난 나를 죽이지 못해
그저 어딘가 먼 데로 가진 걸 다 갖다 버린대도
아깝지 않을 것 같던 그 때는
위로가 될만한 일들을 미친놈같이 뒤지고 지치며
평화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불안함 감추기 위해 목소리 높이며 자존심에 대한 얘기를 화내며 지껄이고 헤매었네 어지럽게
누가 내 옆에 있는지도 모르던 때
그 때도 난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내 의식에 스며든 질기고 지독한 감기
몇 시간을 자던지 개운치 못한 아침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놓은 젊음
거품, 덫들, 기회 대신 오는 유혹들
그 모든 것의 정면에서 다시 처음부터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레전드 라이브 진짜 최고임 갓센스
감방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가사 쓰는중
@박춘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왜진
"이제 소리 질러도되요" 에서 레알 소름
@@NamkyuJu ㄴ0ㅁ
나이먹어서 이뇨기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때마다 한번씩 찾아와 듣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끔 퇴근길에 듣는데
여전히 울컥한다
힙합 듣고 눈물 흘리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ruclips.net/video/3QmyH_uz6p8/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d1RKZmT47HY/видео.html
아 너무 좋다 진짜 가사 대박임
와 나가수 임재범이후로 라이브로 처음소름돋음
랩개잘하고 대마도했으니깐 총만들면 ㄹㅇ이다 이 형
총을 어케 만들어 ㅁㅊ
+김재승 펀치라인 최소 스윙스급
SHKR 1 문돼지근황좀ㅋㅋ
어흥 어우 내가 다 쪽팔리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총 만들면 이라는줄
애잔한 비트에 이센스랩 들으니 닭살돋음 그리고 팔목이 찌릿한 느낌듬 와 ㅅㅂ ㅈ되네 센스형 감정담아서 랩하는것도 잘하네
라이브진심...?
개쩐다...
멋지다...
존나 싫어 하고싶어도 싫어 할수가 없다
빨리 돌아오가나 해라
진짜 존나잘한다
10년전에 이정도였으니 쭉 국힙원탑이구나
랩은 잘 모르지만…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아요…
랩실력도 실력이지만 가사에 담긴 고민의 깊이가 정말 철학적이다 10년 전부터 누가 뭐래도 아무도 찬성 안해도 자기 신념 믿고 밀고가던 이센스를 기억해 ㅠ
진짜 호소력이 강해서 빨려든다..
이센스는 신이다. 최소한 랩에 관해서는...
라이브랑 음원이랑 다른게없는데?
군대에서 듣는데 눈물나네..이등병 탈출 언제하냐
2020년 6월30일 일병진급
파이팅ㅎㅎ
2021년 입니다 엉망진창 이센스 이지만 이 노래에 담긴 진심은 응원합니다
랩을 아직은 잘모르는데 진짜 잘한다 멋있다~랩을해는데 감정이느껴진다
갓센스. 에넥도트 잘들을게요 고마워요 사랑해
이 긴 가사가 다 들리냐...이것 하나만으로도 원탑..... 이센스....ㅠㅡㅠ
뭐지 이노래 훅이 없잖아 하는 순간 노래가 끝나 있음
그만큼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하는 곡임
2020년 3월에 보러온 분?
언제 들어도 좋음
드디어 출소하셨네요ㅜ
에넥 돌리러 가요
센스갓 화이팅!!!
센스형 이 노래 싫어하는 건 아는데 그래도 공연해서 함 더 해주면 소원이 없겠다 씨바류ㅠ
똥독 씻으러 왔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생겼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네
국힙 원탑..
이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줘라 죗 값 치뤘으니
출소가 기다려지는 범죄자ㅜ
왜걸렸어 잘 숨어서 빨지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수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잘숨어서 빨으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망봐주고 싶다 ㅠㅠㅠ
콩나물 음표따위 아귀찜에 줘버려~~~~~~~~respect!!
E sens is one of the most essential Korean artists.
넋업샨 이센스 개코 이 셋은 진짜... 우리나라 top MC
sanghyun lee 넋업샨형도 클라스오지는데 ㅋㅋ 탑급이야
신인철 넋업샨은 전형적인 랩만 잘하는 래퍼
2023년 아직도 보는분!!
대머리 섹시하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오늘은 2021.11.11 ~~
내가 아마 처음 노래듣다 운게 이노래다 그때부터 나도 같은길을..
슈프림팀으로 활동할때 쌈디랑 투샷이 그립다.
나의 영원한 18번곡 독 그러나 부르지못하겟다 이센스만이 어울리는곡이기때문이다
옆에 박스 존나 무섭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컨저링인줄
ㅇㅈㅋㄱㅋㅋㄱㅋㅋㅋ
프라이머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이면 그냥 캐쉬템 같다
이센스는 독이 따라부르기 조낸 힘든 곡이라는 걸 알까??
sm k ㅇㅈ 감정살리기도 존나힘들고 호흡도 존나딸림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2019?
2020
2020
손심바 선에서 컷
게이야 ㅋㅋ
손심바 라이브 듣고 미쳐버린거냐ㅋㅋㅋ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내 몸에 쌓인 독
자유롭고 싶은 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요즘
난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난 믿은 것
그게 날 이끌던 걸 느낀 적 있지 분명
그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걸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지금까지의 긴 여행 꽉 쥔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날 겁 줬지 나 역시 나중엔
그들같이 변할 거라고 어쩔 수 없이
그러니 똑바로 쳐다보라던 현실
그는 뛰고 싶어도 앉은 자리가 더 편하대
매번 그렇게 나와 너한테 거짓말을 해
그 담배같은 위안 땜에 좀먹은 정신
어른이 돼야 된다는 말 뒤에 숨겨진 건
최면일뿐 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게 아냐
안주하는 것뿐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
배워가던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그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내 믿음이 이끄는 곳 그 곳이 바로 내 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곳 기회란 것도 온다면
옆으로 치워놓은 꿈 때문에 텅 빈 껍데기 뿐인
너보단 나에게 마음껏 비웃어도 돼
날 걱정하는듯 말하며 네 실패를 숨겨도 돼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적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척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조차 날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 열정의 고갈
어떤 누구보다 내가 싫어하던 그 짓들
그게 내 일이 된 후엔 죽어가는 느낌뿐
다른 건 제대로 느끼지 못해 뒤틀려버린
내 모습 봤지만 난 나를 죽이지 못해
그저 어딘가 먼 데로
가진 걸 다 갖다 버린대도 아깝지 않을 것 같던 그 때는
위로가 될만한 일들을 미친놈같이 뒤지고 지치며
평화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불안함 감추기 위해 목소리 높이며
자존심에 대한 얘기를 화내며
지껄이고 헤매었네 어지럽게
누가 내 옆에 있는지도 모르던 때
그 때도 난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내 의식에 스며든 질기고 지독한 감기
몇 시간을 자든지 개운치 못한 아침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 놓은 젊음
거품 덫들 기회 대신 오는 유혹들
그 모든 것의 정면에서 다시 처음부터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급히 따라가다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급히 따라가다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급히 따라가다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센스 쇼미도 안받아줌 벨붕나서
안받아주는게 아니라 애초에 콜도안보낼텐데
ㄹㅇ가사다들린다
와 눈물이 왜이리
형 기다리고있어요
가사알고들어서는 개뿔 걍다들려
대장님이시다................
센스형님출소하셧으니담쇼미에서개병신힙찔들한테진리좀보여줫으면쇼미나갈분은아니지만...
출소한지가 언젠데 앨범 외않내
여전히 사랑한다 이센스❤❤❤
초반 거의 무반주 랩인데 꽉 차있는 느낌..
너무 공감되서 더 슬프다..
이거 들을려고 팬티200장 정도삿는데 부족하네요 센스형...
이센스 삭발이 전보다 더 잘어울리는 듯한건 나 뿐인가... ㅋㅋ
2022년 아직도 본다
개코 보고 있나?
어설프게 흉내냈다가 본전도못건지는 "독" .
이건 사기다ㅜ ㅠ
맞아 사기야 사랑한다 이센스
그냥좋다 이유없이좋다
거의 무반주 인데 대단하다..
독 노래방에서 해봤는데 비트를 탈 수가 없음..ㅋㅋㅋㅋ
넘 좋다
ㅋㅋㅋㅋㅋ이건 학살이다
와 지렸다
라이브로 어떻게 저럴수있지
와 진짜 랩하나는 오지게 잘하네
똥독보고 개질려서 달려옴
잘보았어요.
음원 씹어먹네
걍 좋아. 아티스트네
21년에도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