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가 쉼없이 열일 하는게 귀엽습니다. 작업하면서 아무거나 입던 시절이 있는데 하루에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작업복/작업화에 어느정도 투자할 마음이 있는 수요는 많다고 보입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것들도 많지만 한국기업이 한국인의 요구사항에 따라 만들었다면 분명히 장점이 많이 있지 않을까 해서 국산 브랜드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꽤 합니다만 몸에 닿는 제품이라 기능성 및 내구성을 생각한다면 기꺼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결국 대기업에서 모처럼 내 몸에 맞는 작업복 작업화를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한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뭔가 있겠지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비싼만큼의 제값을 못하는 상태라 보여집니다. 디자인의 선호도는 있겠지만 오랜동안 꾸준히 품질에서만큼은 믿을만한 제품을 만들지 못한다면 금새 외면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말하는 분이 있군요. 해외 유수의 브랜드 보다 국산 브랜드가 너무 비싼것이 이해 되지 않는 사람 입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가 그런 거품이 너무 많죠. 건설현장의 트랜드가 점점 바뀌는 가운데 이런 내용 너무 신선해서 좋습니다. 한국은 섬유강국 입니다.
네 맞는 말씀이세요. 그리고 브렌드라는 것은 어떤 한 분야에 인정을 받아 존경을 받는 것인데.. 워크웨어쪽은 처음 이면서도 그 브렌드라는 것 때문에 너무 많은 소비자가를 요구했어요.. 또 코오롱이 한국에서 의복 관련 부흥의 기업인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장의 전문가들의 요구, 개선 피드백도 없이 이렇게 막 출시해 버리니 지금 욕을 먹는 것이 맞고요.. 실 현장의 작업복 디자인인데.. 대기업이란 체면의 명분으로 현장사람과 대면은 외면하고 설계사 들 한테만 컴펌 받았겠죠... 높은 가치가 분명히 있는 브렌드로 거듭나길.. 마음으로만 달래야죠 뭐..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대체적으로 공감해요 편의성,기능성 좋은데.... 가격에 걸맞는 품질인지를 비교대상이 없어서 (저는 다른 괜찮은 작업복브랜드를 입어본적이 없어서요) 판단하기 어렵네요 여름에 냉장고 자켓,바지 를 사서 입어봤는데 일반 트레이닝복보다도 더 신축성이 좋아서 이걸 작업하라고 만든건지 참 .... 꽤 비싸게 산건데 속이 좀 쓰려요 근데 이번에 겨울 자켓,바지,셔츠를 또 샀어요 ㅎ 튼튼해 보여서 일단은 안심이에요 아무리 활동성,기능성을 추구해도 기본적으로 용도에 맞는 내구성과 적합한 구조를 갖춰야합니다 볼디스트가 좀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생산하는 작업복브랜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그렇게 될려나 모르겠어요
아....코오롱이 삼성 계열인줄 알았었네요....
코오롱에 대해 공부해 보니 나름 입지전적인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
.
근데
.
.
왜 이러는걸까요....ㅜㅜ
솔직히 비즐리 스닉커즈 등등 입다가 국내것 한번 사보자 해서 샀는데 금액에서도 품질에서도 내구성에서도 디자인에서도 저는 어느 부분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실망스러웠고 채널장님 말씀 공감합니다
@@kyr-js9qp 국내에서 다양한 시도가 되고있는건 다행이지만, 등산복에 한계를 느낀 대형업체들이 워크웨어라고 이름만 바꿔 시장을 호도하고 있지요...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데어바이 라는 업체의 국내생산으로 만든 워크웨어가 시작되어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볼디스크는 대기업 귀족 노조원들용 작업복 이라는 성능 기능 보단 뽀대용 ㅋㅋㅋㅋㅋ
야옹이가 쉼없이 열일 하는게 귀엽습니다.
작업하면서 아무거나 입던 시절이 있는데 하루에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작업복/작업화에 어느정도 투자할 마음이 있는 수요는 많다고 보입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것들도 많지만 한국기업이 한국인의 요구사항에 따라 만들었다면 분명히 장점이 많이 있지 않을까 해서 국산 브랜드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꽤 합니다만 몸에 닿는 제품이라 기능성 및 내구성을 생각한다면 기꺼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결국 대기업에서 모처럼 내 몸에 맞는 작업복 작업화를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한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뭔가 있겠지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비싼만큼의 제값을 못하는 상태라 보여집니다.
디자인의 선호도는 있겠지만 오랜동안 꾸준히 품질에서만큼은 믿을만한 제품을 만들지 못한다면 금새 외면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점점 개선이 되어가고 있지만...가격도 함께 오르고있기에...안타깝습니다.
다만, 작지만 새롭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브랜드들이 보여 반가울 따름입니다
오... 이제 영상 끝까지 다 봤는데 현장에 진심이신 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전 그냥 적당한 바지 사입고 그냥 툴밸트 좋은거 사는게 더 실용적이네요
정답 입니다~^^
등산복 만들던 디자이너 데려다 만든듯 해요. 저도 가격보고 너무사악해서 칼하트 사고 말지 합니다.
ㅋ~~
요즘은 스니커즈워크웨어 국내총판이 생겨
상하의 한벌 사서 테스트 중 입니다..~^^
볼디스트관계자님 현장은 현실이에요
원가랑 타협? 오우쉣
그것은 안되는거야~
입어는 봤을겁니다
다만 입고 일은 하지 않았을겁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코오롱에서 작업복을 만든다했을때 정말 반가웠는데 막상 출시하니 가격때문에 도저히 살마음이 안나다 최근 사려고 맘 먹고 보고있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됐네요. 절대 안삽니다..
디월트가 볼디스트와 콜라보해서
제작하는 굿즈는.....
디월트 빠돌이라 어떻게든 구했는데
.
.
.
그마저도 품질은 쓰레기입니다
.
ㅋ~~~
현장에서 필요한 워크웨어라기 보다는 현장에서 필요할 거 같은 워크웨어 흉내내고 원단이 좋아~ 하고 그냥 가격 올려버린 느낌.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말하는 분이 있군요.
해외 유수의 브랜드 보다 국산 브랜드가 너무 비싼것이 이해 되지 않는 사람 입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가 그런 거품이 너무 많죠.
건설현장의 트랜드가 점점 바뀌는 가운데 이런 내용 너무 신선해서 좋습니다.
한국은 섬유강국 입니다.
저단가로 후려치는 자본주의 만능시대에
과거 높은수준의 기술을 가졌던
7~80년대의 기술인들은, 늙어가며
기술이 사라지고, 젊은세대는 경쟁력이 없다 생각하고 기술인을 하대하는 관념이
지배하는 그런 세상이 되어가는게
안타깝지요....
진짜 제대로 까주시네요 극 공감 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납득 안가는 가격대라..
ㅎㅎㅎ 걍...성격이...쫌...시건방쟁이라서유...ㅎ
이 영상은 자칫 지루할수도 있지만 15분동안 옆에서 털정리하는 야옹이가 영상을 끄지 못하게 만드는게 포인트 입니다
코오롱에서 등산복안되니깐 대안책으로 만든 옷? 또는 레기,, 영상을 반만보고도 절반공감했습니다
볼디스크 실구매자는 인테리어나 현장관리자 즉 폼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것 이겠죠.ㅋㅋㅋㅋㅋ
노가다를 컨셉으로한 저품질에 고가 제품~ 유행시켜서 작업은 1도 모르는 힙합러들한테 어필하려고 만든 제품
홍보영상이 많은게 신기할따름입니다
표정이 진심이시네요.
작업복은 그냥 싼거사서 막입고 다시사는게 낫나
넵~~ 님의 의견에도 동감합니다~
하지만....좋은거 입고싶을 수도 있잖아요....ㅜㅜ
그냥 패션브랜드같아요..
-- 30만원 받을려면, 30만원이 아깝지 않다라는 물건을 만들어줘야지.
일그러진 "자본주의"를 향한 따끔한 일침이었습니다!
볼디스트 세탁도 기계 세탁 하지 말라는게 대부분
엥??? 작업복을 세탁소에 맡기라는 건가? 주객이 한참 전도된 듯
왁스코팅을 해놔서 드라이클리닝만 해야 품질유지가 된답니다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저는 바지가 과연 가격에 맞는건지 의문이긴 합니다.
볼디스트 항상 고민중인 잡철금속쟁이 입니다 일을 되게 험하게 하는 스타일이구요
역시나 이브랜드는 아니겠죠?
넵~!!!!!!
걍 쪼금 더 튼튼한 등산복일 뿐유...
@@야매목수의건성건성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작업자와 현장 일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디자인과 가격 ....!!!!
신발리뷰도 후에 부탁드립니다..!
네 맞는 말씀이세요. 그리고 브렌드라는 것은 어떤 한 분야에 인정을 받아 존경을 받는 것인데..
워크웨어쪽은 처음 이면서도 그 브렌드라는 것 때문에 너무 많은 소비자가를 요구했어요..
또 코오롱이 한국에서 의복 관련 부흥의 기업인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장의 전문가들의
요구, 개선 피드백도 없이 이렇게 막 출시해 버리니 지금 욕을 먹는 것이 맞고요..
실 현장의 작업복 디자인인데.. 대기업이란 체면의 명분으로 현장사람과 대면은 외면하고 설계사
들 한테만 컴펌 받았겠죠...
높은 가치가 분명히 있는 브렌드로 거듭나길.. 마음으로만 달래야죠 뭐..
그럼 왜 샀어요???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것 이라서 기대를 안고 샀죠.....ㅋ
볼디스트 작업화도 제발 리뷰해주십쇼 ㅠㅠㅠㅠㅠㅠ
작업복들은 진짜 말도 안 되는, 막말로 싸가지 없는 가격임은 분명한데 이번 볼트 601은 진짜 여지껏 신어 본 안전화 중엔 최고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식스 안전화 보다 편한 건 못 찾았는데 볼트는 진짜 편하더라구요. 물론 가격은 ㄷㄷ
@@nomoney-nomercy 하 나 이런 팔랑귀….믿고 구매해봅니다…
걍 동네 시장 주머니 많은 카고바지 2마넌 이하가 가장 좋아요 비싼거 입고 일했다가 구멍나보소 맴찢….
반갑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야옹이 키우시군요! ^^ 종종 들릴게요! 안전 작업하십시오.
저놈시퀴는...걍...지가 굴러들어와 말뚝박은....ㅋ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가성비 워크맨 대 히트 다이소 처럼 한국 진출해도 대 히트 칠것 같음,,,,,,
품질은 정말 안좋아요. 가랭이 실밥 3달이면 다토지고 이번에 안전화말고 작업화 이틀 신으니깐 실밥 다터져서 환불처리........... 차라리 파타고니아바지가 편할듯..
삼경물산이네요코오롱계열입니다
삼성물산아닙니다
저도 저돈지랄이면 전동공구 하나 더 사던가 차라리 70불짜리 디월트 바지 사입는게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자인만 중요시한거죠! 기능성과 실용성은 가격대비 가성비 극악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은 겁내게 비싼데
독창성 없는 디자인(외국 제품들 카피본 처럼 보임)
광고 모델은 연애인들 안쓰죠 ㅎㅎ
적당히가 없음
바지통이 작으니까 허벅지 주머니에 물건이 걸리적 거리는거 아닌가요?
핏을 살릴건지 편의를 살릴 것인지... 작업복 이라면 핏보다는 편안한게 우선되야 할거 같은데.
메드인 졷선 믿거
가격이 좀 지금 가격에서 최소 20%는 빠져야할듯 코롱몰 들어가보면 그냥 전부다 비싸
가격두 가격이지만....디자인팀 인원들 다같이 체험 삶의현장 한달 보내야...ㅋ
코오롱이언제삼성물산으로넘어갔슈?
어줍잖게 이쪽일 알지도 못하는 디자이너와 관계자들이 실용성 없는 기능과 디자인만 이쁘장하게 뽑은 브랜드 개척할 시장이 이제 없으니까 이쪽 까지 발을 들인것 까진 좋았는데 가격이 무슨 저세상이야 ㅋ
ㅎㅎㅎ 정답 이십니다
코오롱 등산복이랑같다고보믄됩니다 옷은이쁘더라고요 외출복으로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대체적으로 공감해요
편의성,기능성 좋은데.... 가격에 걸맞는 품질인지를 비교대상이 없어서 (저는 다른 괜찮은 작업복브랜드를 입어본적이 없어서요) 판단하기 어렵네요
여름에 냉장고 자켓,바지 를 사서 입어봤는데 일반 트레이닝복보다도 더 신축성이 좋아서 이걸 작업하라고 만든건지 참 .... 꽤 비싸게 산건데 속이 좀 쓰려요
근데 이번에 겨울 자켓,바지,셔츠를 또 샀어요 ㅎ 튼튼해 보여서 일단은 안심이에요
아무리 활동성,기능성을 추구해도 기본적으로 용도에 맞는 내구성과 적합한 구조를 갖춰야합니다
볼디스트가 좀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생산하는 작업복브랜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그렇게 될려나 모르겠어요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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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즈그 반도체 현장은 안전화에 지퍼있으면 못들어가게 하면서 정작 신발엔 지퍼달아둠
앜~!!!!!
님의 말이 답안지
내구성은있을수없을껍니다 현장작업복이 저절로닳거나 떨어지는일은없어요 어디걸리거나 이물질묻어서 안입는거지 ㅋㅋ
디자이너ㆍ 홍보하는분 전부 사기꾼느낌 오지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