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안전은 생각하지도 않은 실험인데 저게 좋은 선생이라고?? 저 학생이 돌다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쓰러지면 딱 머리나 얼굴이 찍힐 책상 모서리가 주위에 3군데나 보이든데도 그건 눈에 안들어오나 보네.. 영상의 실험은 학생이 중심을 못잡아 넘어지면 잘못 두뇌골 파열이나 얼굴 등에 크게 손상을 입거나 죽을 수도 있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실험이다. 저런 실험을 할 때는 주변의 책상과 의자 등 학생에게 상처를 입힐만한 물건들은 다 치우고, 만약을 생각해 학생이 중심을 못잡고 넘어질거까지 대비해 주변에 학생들이 둘러서서 넘어지면 붙잡아 줄 준비를 하고 해야 그나마 안전하게 실험을 할 수 있어 보인다.
@@falcon9ft710 하지만 양자역학은 실험적으로 다 맞습니다. 본댓글 말과 비슷하게 물리학은 실험적으로 맞을때 비로소 의미 있어집니다 그런의미에서 양자역학은 매우 의미있죠. 아직까진 실험적 모순이 없으니까 판타지처럼 느끼시는건 어쩔수 없지만 양자역학은 판타지가 아닙니다 솔직히 물리학을 벗어나서 대부분의 공학에서 그냥 기본으로 써먹는 개념이예요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교복이 익숙하다했는데 정명고가 맞았네요 김성규 선생님 덕분에 이과로 가는 학생도 정말 많았고 근처 다른 학교 친구도 알만큼 잘 가르쳐주기로 유명한 분이셨는데 유튜브 알고리즘까지 타는 걸 보니까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선생님 앞으로도 더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체에 외부 토크가 가해지지 않으면 그 물체의 각운동량은 보존됩니다. 각운동량(L) = 관성모멘트(I) x 각속도(w) 입니다. 저 상황에서 관성모멘트는 회전축으로부터의 물체까지 거리 r의 제곱에 비례하는 값을 가집니다. 처음에는 팔을 벌리고 돌다가 팔을 오므리면 r값이 작아져서 I값이 작아집니다. 이때 각운동량은 보존되어야하므로 반대로 w값이 커져야돼요. 각속도가 커졌기때문에 더 빨리 회전하는겁니다.
와!!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명고 졸업생입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선생님을 뵐 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신기합니다! 제가 물리 선택이 아니었기에 고1 통합과학 때만 가르침을 받아서 선생님께서는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그 때 선생님의 교육관을 듣고 많이 감명받았던 기억이 있어 저는 곧바로 선생님이신걸 알아봤습니다. 참 교육자셨던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뒤늦게나마 가르침에 대한 감사 인사 남깁니다!
요즘 물리 공부를 하면서 Angular momentum consercation law를 보고 진짜 Inertia가 작아지면 angular velocity가 커진다는게 이해는 갔지만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 실험을 보고 이해가 완벽히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익숙한 교실에 교복에 쌤.. 쇼츠 보다가 놀랐어요 ㅋㅋ 2년 전 고2 때 저도 저랬던 게 기억나네요.. 물리 과제 못해도 그 시간에 자신의 발전을 위한 걸 한다면 괜찮다고 해 주시고 정말 아버지처럼 생각해주시던 쌤..! 다음에 꼭 찾아 뵐게요 제가 누군지는.. 비밀..
지금은 졸업한지 2년이 지났지만 고2 고3때 성규쌤 수업 들은 졸업생입니다! 졸업하고 꽤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물리학 수업때 다양한 물리 현상들을 직접 체험시켜주시던 그때가 엊그제 마냥 생생합니다 비록 물리학 자체는 어려웠지만 수업은 성규쌤이 잘 가르쳐주셔서 즐거웠었다고 지금이나마 말을 남깁니다
저렇게 실습을 섞으며 수업을 하면 학생들 수업 참여도에서부터 확 차이가 남... 책상에서만 앉아서 책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집중이 어려운데 솔직히 재미있는 내용도 아니고 웃긴 실습도 아니지만 저렇게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보고 하면 집중과 이해가 넘 잘됨ㅎㅎ 선생님이 넘 좋으신 분이네요
ㄹㅇ 저런 교사가 학교에 한명씩은 꼭 필요하다니까
내용 이해를 떠나서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하기를 진심으로 원하는게 보임
직업정신 감동입니다.
그따구로 말하는 넌 저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착가가하는 개체지? 마냥 해줭 ㅇㅈㄹ하는 쓰레기 말고 ㅋ
한명씩 ㅋㅋㅋㅋㅋ 이카고 있누
@@정몽-d1y세상이 아니꼽제?
@@h.s2p.237ㄹㅇㅋㅋ
현실은 생기부로 애들 협박하고 괴롭히는 교사들이 대다수
이 학생은 이제 피겨선수가 됩니다
ㅋㅋㅋㅋㅋ
노잼드립들은 자꾸 왜 뱉어내는건지? ㅉ
@@i_love_man_u이딴 애들은 왜 계속 낳는거지?
@@i_love_man_u 꼰대 확인
@@i_love_man_u꼰대 확인 2
절대 못 잊겠다 ㅋㅋㅋㅋㅋ 저건 졸업하고 술 한 잔 하면서 “아 그때 각운동량 보존 법칙 실험 개꿀잼이었는디 ㅋㅋㅋ 쌤 잘 지내시려나” 하고 한 번쯤 얘기할만한듯
그쌤… 몇년전에..
@@wizmiz5143탈룰라 ㅅㅍ노막ㅋㅋㄱㅋㄲ
@@wizmiz5143세..상을..?
@@wizmiz5143새장가를...
@@speed1742 갔는데 부인이 바람나서...
요즘 과학 시간
실험 영상으로 대체하는데 보긴 쉬워도 저 수업을 제시간에 구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업연구가 필요했을지…
이런 선생님 존경하고 지켜야합니다..
수업연구를 그다지 할게있나요 저게?
존경하고 지켜야하는건 동의합니다
오바 ㄴㄴ
@@Ryan-zs9jk어떤 일이든 연구하고 발전하는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한거죠 그걸 못따라오고 부정하는거를 도태됐다고 표현하는거고
@@Ryan-zs9jk 음,, 이건 마치 콜럼버스의 계란같은. 저런 물리 이론을 시각적으로, 실험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도 수업 연구입니다.
학교 다닐때 과학 선생님들이 유독 열정이 장난 아니였지..
저는 초딩때 이후론 과학시간에 실험해본적이 없어요..
우리 고등학교 물리선생은 수업시간 입갤하자마자 말 없이 자기 노트 펼치고, 칠판에 빼곡하게 내용만 주루룩 쓰면서 수업 끝날때까지 말 한마디 없었음 암만 생각해도 그냥 꺼지고 EBS나 틀어줬으면 애들 평균성적 1등급씩은 올랐겠다.
대부분은 이 잼난걸 나만 안다고? 알려주고 싶어 그런 스타일이 샘이 된 경우죠 물론 ㅅ강사로 최고의 자질중 하나고요
맞음 유독 과학선생님들중에 과학 오타쿠가 많았음
주절주절 푹 빠져서 수업하시고 질문들어오면 너무 좋아하시구 우리는 실험도 많이 했었음. 좋은기억이 가득하네
이거 진짜 인듯.. 과학쌤들이랑 역사쌤 수학쌤
참 좋은 선생님과 제자들
보기 좋습니다
실험실패해서 선생님 시계 풀고 애들 싸대기 날리셨답니다.
@@iiiilliiii-b1zㅋㅋㄲㄱ
여기 과학고 아니면 재수한다 진짜
부천 정명고등학교. 일반고입니다
피겨 스핀의 원리
이 집 리액션 맛집이네ㅋㅋ
선생님 행복하실듯
옆반에서 무슨 축구경기보나 싶을듯
싹다 안경잽이둘이네
@@퍼스널리티너거 집구석 안경잽이들은 잘계시제??
@@비트업-1잘....계실까..?
@@비트업-1 뜨끔했냐 고삐릿ㅋㅋㅋㅋ
비보잉도 이런 원리죠. 헤드 스핀을 할때 다리를 조금 벌려서 느리게 균형을 잡다가 다리를 모아서 아주 빠르게 돕니다
학생들은 저런 선생님을 존경해야한다...
저 나이가 되어보면 세대차 많이 나는 제자들과 함께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게 됩니다. 선생님의 웃음과 학생들의 순수한 모습이 너무 좋네요.
상상해보니까 진짜 대단한것 같네
그렇다기엔 교사도 공무원이라 그런지 좀 폐쇄적이고 애들만 상대하다 보니 약간 애들같은 면이 있음 일반 회사 다니는 40대는 10대랑 말 안한지 근 20년 되어가고 주변에 제일 어린 사람은 20대 중반인 회사 신입인 반면 교사는 항상 10대들이랑 지내니까 좀 다름
전형적인 틀틀의 이야기에 불과한 개소리. 학생들과 눈높이 맞추면서 소통해나가는게 교사의 업무에 필요한 능력이고 그거 못하면 교사 그만해야지.
@@zse260해줘가 기본인것 같아 씁쓸합니다.
눈높이 맞춰줘.
각자의 입장이 있을따름이고 교사는 어른으로서 역할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집에서 부모도 못하는 것을 교사에게 요구하는 것은 정말이지 요즘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일들의 원인입니다.
@@user-om4wo9wg7v그럼 안됨? 학생들 가르치는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과 좀 다르면 안됨? 자기 기준에서 사람 판단하고 기준 설정하고 멋대로 재단하시네.
선생님도 훌륭하시고 학생들도 리액션이 바람직해서 보기 좋다
훌륭하긴 이러다 넘어져서 어디라도 깨져봐라 그때부터 소송걸리고 난리난리다
@@쓰래기용저러다가 넘어져서 뚝배기 깨질만한 모자란놈을 저기 세워두진 않았겠죠..ㅋㅋㅋ
@@엄의영-g2o 사고가 모지란놈한테만 일어나나요? 사고는 누구한테나 일어나는건데..
@@쓰래기용 모지리한놈에게 일어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거죠. 세상에 100%라는게 어딨습니까. 그리고 남자로 태어나서 저 정도 상황도 버티지 못하고 고꾸라질거라면 그냥 고1추 떼야죠 ㅎㅎ
제발 그냥 좀 재미로 봐라
저런거 하나하나가 추억인데 그런거 하나하나 걱정해서 인생 어케 삶?
이 영상만 봐도 기억이 날 정도인데, 저 학생들은 저 시간이 얼마나 도움이 됐을까요? 멋진 선생님이시네요
근데 저런거 말곤 학교 자체에 배울게 없음ㅋㅋ 그냥 저런 소소한 즐거움으로 겨우 다니지
학생의 안전은 생각하지도 않은 실험인데 저게 좋은 선생이라고??
저 학생이 돌다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쓰러지면 딱 머리나 얼굴이 찍힐 책상 모서리가 주위에 3군데나 보이든데도 그건 눈에 안들어오나 보네..
영상의 실험은 학생이 중심을 못잡아 넘어지면 잘못 두뇌골 파열이나 얼굴 등에 크게 손상을 입거나 죽을 수도 있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실험이다.
저런 실험을 할 때는 주변의 책상과 의자 등 학생에게 상처를 입힐만한 물건들은 다 치우고, 만약을 생각해 학생이 중심을 못잡고 넘어질거까지 대비해 주변에 학생들이 둘러서서 넘어지면 붙잡아 줄 준비를 하고 해야 그나마 안전하게 실험을 할 수 있어 보인다.
@@yeobi7777어우 개진지충 진짜ㅋㅋ 걍 그런갑다 하면 되지 꼭 이런 사람들이 잇네
@@yeobi7777교통사고 무서워서 밖은 어떻게 돌아다녀?
@@덕꾸-r4m
안전불감증이네
만에 하나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하고 교통사고하고 비교하는 수준하고는..ㅉㅉ
직접 수업을 들은적, 뵌적도 없지만
공부에 흥미를 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멋집니다.
역시 과학은 이론과 실험 둘 다 적절할 때 잘 이해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어렸을 때 과학을 좋아했는데
왠만한 고전역학 까지는 수학을 완벽히 몰라도 식을 따라가면서 실험은 아니지만 나름 이해가 되서 좋았음
근데 양자역학? 이론물리학? 과학자들에겐 미안하지만 판타지 만화 설정 보는 느낌임
@@falcon9ft710 *왠지=왜인지 말고 웬만하면 웬
@@falcon9ft710 하지만 양자역학은 실험적으로 다 맞습니다.
본댓글 말과 비슷하게 물리학은 실험적으로 맞을때 비로소 의미 있어집니다 그런의미에서 양자역학은 매우 의미있죠.
아직까진 실험적 모순이 없으니까
판타지처럼 느끼시는건 어쩔수 없지만 양자역학은 판타지가 아닙니다 솔직히 물리학을 벗어나서 대부분의 공학에서 그냥 기본으로 써먹는 개념이예요
오펜하이머만 봐도..ㅋㅋ
판타지 만화 설정은 최소한 말은 되게 짜는데 양자역학은 읽을 수록 개빡치니까 판타지만화 설정이 더 말이 됨ㅋ@@falcon9ft710
저렇게 배우면 평생안까먹을듯ㅋㅋ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8tsukii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8tsukii섹스?
@@8tsukii말 같은 소리 좀 해라.
@@8tsukiiㅋ 너는 교육이라는 거를 받아봄? 실습은 구경만 하고 체험질 하는게 아님. 니 머리에 쳐 넣으면서 이건 이랬구나 하면서 외우는거 아니겠냐??
부럽네 수업 재미나게하는 선생님 덕에 잊지못할 추억도 생기고ㅋㅋㅋㅋㅋ
@user-wu2yv2ie9l저런 애들이 졸업하고 나면 니가 아는 그 잘난 사람들이 되는 거란다 ㅋ 못난아 ㅋ
@user-wu2yv2ie9l있으세요?
@user-wu2yv2ie9l좀 씻고 다녀라
@user-wu2yv2ie9l 병신
@user-wu2yv2ie9l 옛날이겠지 특수반아
진짜 참선생님. 교과서보고 개념이 어떻고 공식이 어떻고 백날 이야기해봐야 관심도 안가고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음. 솔직히 이렇게 한번 어떻게 일어나는지 눈으로 맞춰보는게 평생 기억에 남음.
피겨 선수들이 빨리 도는게 이런 이유였구나
오!
난 뭔 기술쓰는거인줄 알았는데 ㅎㅎㅎ
현직고등교산데 저런 리액션 반 있으면 (실존함) 진짜 수업준비할맛나고 수업시간도 배로 빨리가고 수업내내 즐겁답니당😀
학교다닐때 이쁜선생님 있으면 공부도 잘되고 집중도 잘되서 성적이 잘나왔었던 기억이있네용 ㅎㅎㅎㅎㅎ
고등교사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 나보다 띄어쓰기를 모르는 듯
학교 선생님이 저런 분이시면 학생들도 덩달아 저런 리액션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rock_tae ㅎㅎㅎ맞아용 특히 남학생들!!
@@연시다 맞아용 ㅎㅎ!!! 선생님도 중요한거같아요😝
멋진 교육자시군요.
각 잡고 봤는데 지렸음😂
김연아 폼 미쳤다.
그리고 멋진 팽이
참된 선생님의 모습
이론도 좋은데 이렇게 눈으로
볼수있게 설명해주면 이해도가 확 올라감
게시일 2014년 7월..
저런 실험 시켜주신 선생님과 그에 신기한 반응을 보이는 학생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저때는 쇼츠 없지 않았나?
@@chanmin6 전에 올렸던 1분 미만 영상을 제작자가 쇼츠로 변경가능해요
@@므히 아 그건 생각 못했네요ㅋㅋ
각운동량=관성모멘트(팔길이)×각속도(회전속도)
각운동량이 동일할 때 관성모멘트가(팔길이)가 작아지면 각속도가 커짐.
각운동량 보존의 법칙임.
진짜로 되는거에요?
@@리리리-t2z안되면 법칙이 아니겠죠?
@@리리리-t2z 김얀아가 트리플악셀 할때 팔 모아서 돌잖아요 같은 원리 입니다.
그뭔이
다케시마는 일본의 영토다
피겨선수들이 스핀돌때 팔을 모으면서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韓国人はなぜ眼鏡を付けている男性が多いのですか???
ㅇㅎ
저것만은 아님 인체가 고정한상태로만 움직이는게 아니기때문에
안락사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どの国も学生時代の楽しみ方は似ているね
本当に青春で微笑んでしまったwww
김성규 교사님 정말 참 스승이라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는데 이렇게 뵙게되네요 많은 미담이 전해지는데 50만교사분들이 김성규 교사님과 같았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학생들도 말잘듣고 성실하고 공부잘하는 학생이어야 할텐데..
@@ByungXin_of_Dead교사가 바뀌는것보다 이게 훨 중요함ㅇㅇ 학생이 비뀌어야 교사도 바뀌지...
이 선생님과 같은 좋은 선생님들이 사실은 생각 보다 훨씬 많습니다.
교복이 익숙하다했는데 정명고가 맞았네요 김성규 선생님 덕분에 이과로 가는 학생도 정말 많았고 근처 다른 학교 친구도 알만큼 잘 가르쳐주기로 유명한 분이셨는데 유튜브 알고리즘까지 타는 걸 보니까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선생님 앞으로도 더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韓国人の男性は、眼鏡を付けている確率が高いです。なぜ皆、眼鏡を付けているのですか?日本へ遊びにくる韓国人は、ほとんどが眼鏡を付けています。
정명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그 학교인가
캬
부천
더블비 박민규 모교?
내가 고등학생땐왜 저런 선생님 없었냐.. 진짜 최고의 선생님이네.. 이해 안되는 물리 개념을 저렇게 실제로 체험 해보면서 하면 더 와닿게 되는건데 우리 학교엔 그냥 수식으로만 강의하는사람만 있었음..
남탓충
선생님도 선생님이시지만 저 꾸밈없이 순수해보이는 학생들이 정말 보기좋다
건전하고 바람직한 학교 문화네요. 우리나라 학교 전체가 이렇게 바뀌면 좋겠는데..
물체에 외부 토크가 가해지지 않으면 그 물체의 각운동량은 보존됩니다.
각운동량(L) = 관성모멘트(I) x 각속도(w) 입니다.
저 상황에서 관성모멘트는 회전축으로부터의 물체까지 거리 r의 제곱에 비례하는 값을 가집니다.
처음에는 팔을 벌리고 돌다가 팔을 오므리면 r값이 작아져서 I값이 작아집니다. 이때 각운동량은 보존되어야하므로 반대로 w값이 커져야돼요. 각속도가 커졌기때문에 더 빨리 회전하는겁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뭐에 대한 실험인지 봐도 몰라 설명에 대한 글을 찾고 있었어요. 친절히 알려주셔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지현-j9p저도요~^^
이 글을 읽고 이해했습니다
지나가는 수포자!!
아는 거라곤 질량보존의법칙밖에 없는데~ 그래서 네이버 찾아야하나 싶었는데ㅋ 님 댓글 덕에 지식 조금 늘어가네요😊
이게 청춘이지
다들 리액션도 좋고 분위기 넘 훈훈하당
남고특 물리쌤이 반장을 실험기구로 애용하신다ㅋㅋㅋ
안경 바가지머리밖에 없는거 어휴…ㅋㅋㅋ
키읔키읔
우와 선생님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중 너무 익숙해 친구들 얼굴을 자세히 보니 딱 저희때에요 올해 29이 되었는데 오랜만에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교실을 보며 그때 추억이 생각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와!!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명고 졸업생입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선생님을 뵐 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신기합니다! 제가 물리 선택이 아니었기에 고1 통합과학 때만 가르침을 받아서 선생님께서는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그 때 선생님의 교육관을 듣고 많이 감명받았던 기억이 있어 저는 곧바로 선생님이신걸 알아봤습니다. 참 교육자셨던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뒤늦게나마 가르침에 대한 감사 인사 남깁니다!
그래 열심히 성실하게 잘하고 건강해라…내가 니 선생님은 아니다^^
미안하다 선생님이 기억이 나질 않는구나
훈훈한 댓글. 대댓글 ㅋㅋ😂
울컥 쌤이ㅈ보시길...😂
너무 보기좋아서 눈물이 다 나네.. 잊지마 너희들이 빛나는만큼 선생님도 빛난다는걸... 그 빛은 누군가에 의해 꺼지면 안돼.
이 글 고정좀ㅠㅜ
이 댓글 보고 가슴 벅차 우는 내가 바보 같은데..예쁘다.이 교실의 생동감이.
댓글에 눈물핑 도는 이유가ㅜㅜ
지랄염병하네
나 왜 눈물나냐 ㅠ
정말 멋진 생생교육이네요. 한방에 이해되는~
요즘 물리 공부를 하면서 Angular momentum consercation law를 보고 진짜 Inertia가 작아지면 angular velocity가 커진다는게 이해는 갔지만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 실험을 보고 이해가 완벽히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보기좋다.. 이게 학교지
결국 이런곳도 따돌림이 있기마련
여전히 모든 학생들이 배울수 있게 실험적인 학습을 가르치시네요. 항상 존경합니다. 회의 중에 개발자들이 이 쇼츠 영상을 보여주길래 무심히 보다 선생님이 보이셔서 깜놀했네요 이 분이 내 은사님이시다 ! 하고 자랑했어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ㅡ 제자 A4 속의 토끼 ㅡ
글로만 읽던 각운동량 보존 법칙에 대한 국어 기출 지문이 단박에 이해됐습니다…
왜 국어에서까지 괴롭혀요......하긴 나도 10년전에 위상수학 수특 지문 있었음
@@a_magpie위상수학 ㄷㄷ
요거 2014년에 올렸는데 댓글이 최근인건 8년후까지도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건 대단합니다.
각운동량 보존법칙: 질량, 반지름의 제곱값, 각속도의 곱 값이 항상 일정하단 원리로 팔을 접어 반지름이 작아지면 각속도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물리법칙을 이해시키기 위해 사이드 레터널 레이즈를 시키는 쌤이야 말로 진짜 헬창이 아닐까?
팔에 각각다른 부하를 주는건 왜그럴까요?
@@zzz2704그거슨 오른손 잡이라는 가정하에 왼팔에 근육을 더 자극시키기 위한 선생의 큰 크림!
@@zzz2704보니까 둘 다 2kg 같은데요? 아령이 하나 밖에 없어서 페트병으로 한듯
팔을 안으로 접은 행위는 특수상대성 이론에 의해 질량이 변하지 않나요?
@@코코아-g6x얜 진심인지 드립인지 모르겠노 ㅋㅋㅋㅋㅋ
학창시절 생각해보니까. 저렇게 책이 아닌 실습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이런 선생님, 이런 학생들만 있으면 학교생활이 얼마나 행복할까? 요즘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하 우리 학교는 개판이에요ㅜㅠㅠ
다음 학교는 좋아지겠죠ㅜㅜ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요
헐 성규쌤 동물들 보다가 이게 떴어요..너무 반갑습니다. 물리수업 넘 재밌었어요! 여전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너무 익숙한 교실에 교복에 쌤.. 쇼츠 보다가 놀랐어요 ㅋㅋ 2년 전 고2 때 저도 저랬던 게 기억나네요.. 물리 과제 못해도 그 시간에 자신의 발전을 위한 걸 한다면 괜찮다고 해 주시고 정말 아버지처럼 생각해주시던 쌤..! 다음에 꼭 찾아 뵐게요 제가 누군지는.. 비밀..
그래 이게 애들이고 수업이지 ㅠㅠ 너무 훈훈하다
@@스핀존뭐라는거야 진짜;;;
@@스핀존진짜 어떻게살면 저런 사고방식으로 살수있지
딱저런 애색기들 부모한테 쫄쫄가서 날 실험용원숭이로 썻어 인간적으로 수치심이야 이러겠지
@@스핀존말 좃나게 많네 꼰대련이;
@@스핀존팩트는 니가 제일 꼰대임
각 은동량보존의 법칙...정말 재밌게 배우네요
과학시간이 저렇게 배우면 참 즐거울것 같아요
사실 우리도 다 저렇게 배웠는데 저렇게 배웠단 사실조차 까먹은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온갖 실험 다 했었음.
@@Minseok_Ko일반화 시키지 말고 좀 다른 사람 의견도 듣고 합시다. 같은 학교 같은 과목 선생님들 조차 방식이 다른데 멀 다 같이 배운 것 처럼 말 하심니까
@@kim_crane틀특임
선생님들도 저렇게 공부하고 토론하고 연구하는 수업이 훨~~~씬 재밌습니다. 입시고에서는 불가능할뿐.. 저렇게 수업하면 학생들한테 모의고사 문제나 하나 더 풀어달라고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저런 수업을 못하는건 선생님탓도 학생탓도 아닙니다. 대입제도와 학력위주의 사회구조탓이지..
@@kim_crane 불쌍하네...
지금은 졸업한지 2년이 지났지만 고2 고3때 성규쌤 수업 들은 졸업생입니다! 졸업하고 꽤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물리학 수업때 다양한 물리 현상들을 직접 체험시켜주시던 그때가 엊그제 마냥 생생합니다 비록 물리학 자체는 어려웠지만 수업은 성규쌤이 잘 가르쳐주셔서 즐거웠었다고 지금이나마 말을 남깁니다
정명고등학교 과학실 추억이다 ~ 쌤도 잘 계신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저게 바로 진정한 수업!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실험 내용이 너무 흥미로워서 자꾸 다시 보게됨… 중3부터 과포자였던 절 학습하게 만드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책만 보고 공식을 아는거보단 저렇게 귀납적으로 실험하면서 이해하는게 학생들에게도 도움 되지 좋은 선생님입니다
저게 얼마나 선생님의 열정의 결과인지 학생들은 알까? 너무 훌륭하신 선생님 이십니다.
학교에 한분씩잇는 넘나 열정넘치는 과학쌤
각운동량 보존법칙이면 물리2 내용인데 물2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뿌듯하네요. 수업할 때 학생들이 집중하고 저런 리액션까지 해주면 너무 고맙죠 ㅜㅜ 수업에서의 추억이네요-물리 전공 교사
지2 천체파트 케플러 법칙에도 나와요
물리2에서 각운동량을 배우나요?
영상보니까 최근건 아닌거같은데... 선택으로 바뀐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요?? 원래는 선택 안해도 의무적으로 들었어야했잖아요
일반고에서도 2과목은 다 듣지 않나요?
@@박건우-n9t6x현 일반고2학년입니다!
2과목같은경우는 1과목을 들어야 수강하는경우도있어서 애초부터 선택가능한 인원수가 적고, 1과목의 어려움을 맛본사람들이 2를 피하는 경우가많아 정말 적습니다 😂😂, 저희학교같은경우 총 인원이 330명인데, 물2를 이번에 29명정도 신청했어요
이 쌤 인기 많을 듯 저렇게 수업하면 나도 집중하느라 시력나빠져서 안경쓰겠다
물리 수업만 기다리는 학교가 되겠다.... 너무 좋은 선생님과 학생들
비보이 스핀이 갑자기 빨라질 수 있는 이유를 여기서 알고 갑니다
난 김연아 떠올렷는데...
오..
@@e9a9소름 움츠리면 회전속도가빨라지는게 저원리였다니ㄷㄷ
그렇게 탈모는 더빨리 진행되는데..
이렇게 착하고 밝은 학생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선생님 공경하고 잘 지내줘^^
저런 선생님이 있어서
이해가 잘 되고
수업이 재밌고
공부가 잘되고
교실이 화목함.
저런 선생님 많이 없음.
살짝다칠까봐 걱정했지만 선생님과 제자의즐거운 수업 너무 보기좋다.
애들 반응 너무 귀엽다
이런게 가장 기억에 남을 최고의 수업이 아닐까
저렇게 실습을 섞으며 수업을 하면 학생들 수업 참여도에서부터 확 차이가 남... 책상에서만 앉아서 책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집중이 어려운데 솔직히 재미있는 내용도 아니고 웃긴 실습도 아니지만 저렇게 직접 체험하고 눈으로 보고 하면 집중과 이해가 넘 잘됨ㅎㅎ 선생님이 넘 좋으신 분이네요
선생님과 학생들 너무 보기 좋아요..요즘 뉴스보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았는데 항상 화이팅 하세요!
피겨에서 개빠르게 도는 이유를 찾았네요
경기 전에 덤벨 몇 개 삼키고 들어감
@@dansoguy3148 과학적인 이유가 다 있었군요!
@@dansoguy3148요즘엔 그거 검사 하던데
@@dansoguy3148어쩐지
@@dansoguy3148맛있겠네요
물리나 수학은 진짜 이렇게 배워야 재밋지... 이론으로 아는게 실제로 적용되는거 보면 소름돋게 재미남
멋진 교육
그립다 저런 분위기.. 고등학교 때 공부가 힘들긴 했어도 친구들이랑 소소한 추억도 많고 즐거웠었는데
저러다가 졸다가 걸리면 빠따 맞고 그랬죠ㅋㅋㅋ
그래도 돌아가라면 못돌아감 버틸자신 없음
ㅈㅎㅁ: 녹음기 확인해보니 한 아이만 실험시켜주고 우리애는 어울리지 못하고 소외됐더라
선생님 고소하겠다
영상 확인해보니 우리 애를 돌렸더라..... 고소....
@@seung-yiㅎㅎㅎ
균형 감각이 좋네
요즘같은 교권이 무너지는시대에 따뜻하고 뭉클한 수업영상이네요.,..김수민 선생님 보고싶어요우오어앙어아😢
고등학교는 오히려 선생들이 심한데 모르면 싸닥치고 있으셈ㅋㅋ
@@이이잉-p5t 니가 이러고사니까 학교에서 일찐한테 쳐맞고 선생님한테도 쳐맞는거야 ㅉㅉ
@@이이잉-p5t 그건 너같은 애들이 일진한테 쳐맞고 선생님들한테 쳐맞아서 방치당하는 방구석벌레새키같은 케이스고 ㅋㅋ 선생님들도 찐따들만 골라팸. ㅋㅋ
@@이이잉-p5t 그건 너같은 애들이 일진한테 쳐맞고 선생님들한테도 쳐맞는 샌드백같은 케이스라그럼ㅇㅇ 선생님들도 찐따들만 골라팬다는게 팩트 ㅋㅋㅋㅋ 불쌍하다 ㅜㅜ
ㅇㅈ 뭐든 실제로 눈으로 보는 수업이...더기억에남죠
참 수업 잘 하시는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
학생들 리액션도 기분 좋으네요 ㅎㅎㅎ.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거운 수업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스핀짓주 마스터"
이거 ㅈㄴ웃긴데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
선생이 마스터우 였노
닌자고 가자고 !! ㅋ
성규쌤 ㅠㅠ저희 jm고등학교에서도 멋있는 과학선생님으로 유명하신분입니다 졸업한지 4년이되었지만 문과인저에게도 엄청 기억에남는 선생님입니다 쌤 여전히 멋있으세요!!!❤
수업 진짜 재미있게 하신다 ㅋㅋㅋㅋㄲ
이런게 학생들도 기억에 남고 참여도 하고 흥미 유발도 되고 좋으네요
학교에 좋은 선생님이 계시네요
각운동량 같은 원리는 모르고 걍 어릴 때 집에서 의자에 앉아서 저러고 놀았었는 데ㅋㅋㅋㅋㅋ
이래서 이론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방식이 진짜 중요한거 같다 재밌게 눈으로 보고 웃으면서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수업 짜주셨던 중학교 과학쌤 ㅜㅜ 그립다😂😂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좋은교육을 주시는거같아요
선생님의 저 순간은 평생이고,
학생들은 한 순간이다..
같은 수업을 매년 바뀌는 학생들에게
똑같이 가르쳐야하는 숙명
학생들이 살아있네요 .
학습에 관심을 모으신 선생님도 대단해요
익숙한 교실에 익숙한 교복에 익숙한 선생님이다 싶으셨는데.. 오랜만에 뵙는데 잘 지내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와 대박ㅋㅋㅋㅋㅋ 숏츠보다가 모교를 보게 되다닠ㅋㅋㅋㅋㅋ
어딘가요?
부천 정명고요
? 주머니 로고가 정명인데요?
ㅋㅋ 정명고 맞음
@@user-yq9tq1xd9f정명고 맞는데 과고 ㅇㅈㄹ
영상에 나오는 모든 학생들이 다 착하고 순순해 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다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친구들과 함께 하고싶은거 다 하며 인생을 맘껏 즐기길😊
훈훈하다😊 선생님과 제자들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이것이 진짜 교실의 모습인데ㅜㅜ
ㅈㄴ 2010년 감성ㅋㅋㅋㅋㅋ
와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2011년 2012년 감성 ㅇㅈ?
@@rbtjqkim애들 머리스타일이랑 안경이ㅋㅋㅋ 교복도 전혀 다른데도 중학교 친구들 다 저기 있는거같이 친근함
요즘 저런거 시키다 다치면 교사 고소 ㅋ
이게 당연한 모습인데
@@jayjoonprod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
모든 학교의 수업들이 이런분위기로만 이어졌더라면..
마음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시절의 향기와 감성..
이 영상 왜 2010년대 초반 느낌 나는가 했는데
2014년 영상이었구나... 그립다 2014
2014 ㅈ같은 시대 아닌가
2014면 선생이애들 못팰때임 ㅋㅋ
@@새벽엔참이슬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 많았던 년도여서요
@@귀여운오리-z3i 난 2015랑 2017이 내인생 최전성기 였지싶다
@@새벽엔참이슬 👍
진짜 쌤 멋지십니다~~
선생님 실험 시작부터 싱글벙글하시넼ㅋㅋㅋㅋㅋ
좋은 선생님과 귀여운 아이들~~😊😊❤ 우와~ 하고 놀라는 아이들 귀여워~~ 얘들아~ 나중에 수능 잘 보거라~😊😊😊😊 선생님도 너무 좋아 보이세요~😊😊😊
트리플악셀 회전 시전할때 김연아선수 얼굴 찌그러진 짤들에 하나같이 다 팔을 움츠린 이유가 이거였군요
엄청 유쾌하신 선생님이시네여
뼈문과인데 국어 지문에서 각운동량보존법칙 읽은게 기억나네요.. 너무 어렵게 풀었는데 이렇게 보니 재밌네요ㅋㅋㅋㅋㅋ
솔직히 백날 설명하는것보다 그냥 한번 보여주는게 가장 이해 잘됨
진짜 저런 선생님 계시면 나중에 술 한잔 하면서 야 그때 과학실에서 기억냐냐ㅋㅋㅋ하면서 쌤 진짜 좋은 분 이셨는데 이렇게 추억하면서 기분 이상하게 몽글뭉글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