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개인적인 장면 해석이지만,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소설에서는 퍼즐상자가 모양이 뒤틀리고 하는 정육면체가 아니라 소마큐브처럼 한조각씩 해체 밑 분리가 가능한 퍼즐이라고 알고 있는데, 티파니의 손에 있는 소마큐브를 클로즈업한건 혹시 원작소설을 향한 오마쥬가 아닐까여 🤔
크~ 역시.. 헬레이저는 2편까지가 최고 명작이네요! 딱 2편까지는 진짜 언제 봐도 핵꿀잼인데.. 후속작들은 왜 다 그 모양으로 망쳐놨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애초에, 1편부터 꾸준히 애착을 가지고 가시복어를 맡아왔던 배우이신 더그 브래들리 씨까지 2편 이후의 후속작들에 대한 혹평을 날리며 8편 이후로는 아예 출연을 거부할 정도였다고 하니 말 다 했지요... 그래도 헬레이저의 원작자 클라이브 바커 씨가 헬레이저 TV 시리즈의 제작진으로서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저는 오직 그것만을 열심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 분명, 슬래셔물 찐덕후의 분노와 참담한 마음을 가라앉혀줄 화제의 레게노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요. 그러니, 그때까지 기무 형님의 헬레이저 리뷰를 보며 헬레이저에 관해 열심히 복습해놔야지요! XD!!! 진짜, 하루라도 더 빨리 TV 시리즈로 다시 돌아온 예전의 엄근진 가시복어 형님을 만나 보고 싶어 정말 미치겠는데.. 제발.. 더그 브래들리 씨가 다시 핀헤드 역을 맡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2편에는 관객들 한테 아주큰 세계관을 설명 할러고 하는 의도가 있는 영화 입니다.. 편집본에서 잘려나가던가 아니면 재 촬영 했겠죠 고통지옥의 수도사 핀해드과 그의 동료 고통의 수도사 가 되기 이전의 내용만 만들어도 엄청난 스토리 인데. 다시 생각 해보니까. 고통지옥이왜 만들어지고 그 수도사는 왜 고통지옥에 있는지..그리고 미로의지옥 레비이탄 지옥이 왜 있는지 방대한 세계관이 아마도 4편인가 5편 정도 보면 나오는데. ㅎㅎ 하여간 이영화는 기괴고어 물 최고의 걸작품이죠..
헬레어저 시리즈 간판 캐릭터 핀헤드 너프의 시작을 알린 작품. 전작까지만 해도 핀헤드나 수도사들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초월적 존재들로 인식되었었습니다. 하지만 2편부터 핀헤드가 인간이었고 지옥에서 고문을 받아오며 수도사가 되었다는 설정이 나오면서 너프의 흔적이 나오기 시작했죠. 사실상 이 편부터 핀헤드 역의 배우인 더그 브래들리는 각본을 자기들 맘댈 주무르고 가위질하는 와인스틴 형제에 대한 불만을 키웠었다고 합니다.
@@이영하-g6p ㅋㅋㅋ ㄹㅇ 3편은 사실 핀헤드 설정을 조금만 선악중립의 고통의수도자 다운 모습으로 대량학살을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냥 . 이유없이 사람들 죽이는 미친놈이 되어버림. 것도 자아분리되었다는 설정으로. 4편은 우주라는 배경이 그래도 나름 신선했고 5편은 자신이 저지른 죄악의 지옥이라는 설정이 괜찮긴했음 . 진짜 헬파티는 6편부터
죽으려는건 아니고 극한의 쾌락을 얻기 위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상자를 여는건데요 이 쾌락이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극한의 쾌락 = 고통"의 개념이에요. 그래서 상자를 열면 수도승이라는 존재들이 나타나서 극한의 쾌락이자 극한의 고통을 주는 내용인거라고 하더라고요 영화에서 'Demons to some, Angels to others', '누군가에겐 악마이고 누군가에겐 천사일것이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고통과 쾌락을 구분하지 않는 자에게는 천사일것이고 구분하는 자에게는 악마일것이다라는 의미죠. 좀 역설적이기도 하고 고통=쾌락이라는 논리를 이해하기 힘들다보니 스토리가 좀 난해하고 자살하려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보이게 되는거라고 봐요
사람이 고통을 느낄 때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뇌에서 쾌락 물질이 분비된다고 하죠 생살이 찢기고 뼈가 갈리는 극강의 고통을 당할 때 만약 쇼크로 바로 죽지 않고 최대한 버틸 수 있다면 인간으로서는 경험할 수 없는 극강의 쾌락을 느낄 수가 있겠죠? 가장 극강의 고통은 죽음의 고통(쾌락)이고 또 흩어졌던 몸 조각들이 조립되면서 다시 태어날 때 또 한번 극강의 고통(쾌락)을 느낄 수가 있죠 쾌락을 위해 지옥을 감수하는 것, 파괴를 통해 재생하는 것, 라깡이 말한 쥬이상스라 할만합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까지 얻고 싶은 궁극의 쾌락과 욕망은 줄리아를 통해서 아주 잘 구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쾌락에는 성적인 쾌락을 포함해서 기존에 정해진 사회적 질서와 금기를 전복시키고 파괴하는 쾌락(고통)도 포함됩니다 (시동생과 바람을 피우는 비도덕적인 행동, 사람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것)
![[결말포함] 나이트클럽을 인정하지 못하고 굳이 들어가서 깽판치는 가시복어](http://i.ytimg.com/vi/f7LeNWuCRro/mqdefault.jpg)
![[결말포함] 나이트클럽을 인정하지 못하고 굳이 들어가서 깽판치는 가시복어](/img/tr.png)
![[결말포함] 무한반복 도르마무 지옥에 영원히 갇혀버린 형사](http://i.ytimg.com/vi/le8EUHWKxeQ/mqdefault.jpg)
헬레이저 1편 ruclips.net/video/ENrlJSSD_Vo/видео.html
헬레이저 2편 ruclips.net/video/3poABRt9eWI/видео.html
헬레이저 3편 ruclips.net/video/f7LeNWuCRro/видео.html
헬레이저 4편 ruclips.net/video/qP3sc4WAn20/видео.html
아무리 영화여도 그렇지...
지옥의 고통이 드러나는 얼굴을 박은 기둥은 감탄 할 수 밖에 없는 초월적인 예술 작품 이네요~
가시복어의 탄생… 2편도 최고임 데드캠프에도 나오셨는데 요즘은 뭐하시나 마지막 작품이 10년 가까이 되었던데ㅠ
리부투 소식들린지 4년도 더된거같은데 소식이없네요
리부트 이미 나왔어요
2:08 개인적인 장면 해석이지만,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소설에서는 퍼즐상자가 모양이 뒤틀리고 하는 정육면체가 아니라 소마큐브처럼 한조각씩 해체 밑 분리가 가능한 퍼즐이라고 알고 있는데, 티파니의 손에 있는 소마큐브를 클로즈업한건 혹시 원작소설을 향한 오마쥬가 아닐까여 🤔
진짜 헬레이저는 비쥬얼 만으로도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음 ..
영화계는 물론 만화 베르세르크 같은 작품에도 엄청난 영향을 줌
2편은 정말 걸작이었죠.
평생 처음으로 봤던 공포영화가 이 헬레이저 2, 헬바운드였고 공포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된 영화였음.
추억 돋네요. 잘 봤습니다.
어릴 때 비디오가게에 가면 이 작품이 늘 있어 몇 년 전에 봤는데 하나도 기억 안나네요.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편도 기다렸는데 올려 주셨네요
재미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국민학교 5학년 때였던가 6학년 때였던가 서울 큰집 누나하고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근처 심야영화관에서 헬레이져 보다가 어린 내가 너무 무서워서 보다가 급체해서 중간도 못보고 영화관 오피스에서 영화관 사장님이 바늘로 손가락 따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와 국민학교 시절
그럼 그때가 34년 전쯤 인거 같네요 ....... 초등생이 보기에는 너무 잔혹한 장면 많은데
@@이영하-g6p 그러게요. 유튜브에 떴길래 옛생각이 나서요 ㅎㅎ
잼민이가 보기에 상당히 빡센영화였을텐데 대단하셧네
거짓말 아닌가?? 이거 19세 이상인데??
헬레이저 가시복어2탄이로군요 기무리뷰님 감사히시청하겠습니다🙏 헬레이저 1편의연속이로군요 벽에 글귀는남아있군요
어제 제이슨한시간분 너무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역시 기무님은 리뷰를잘하지(?)
8:14 바로 이 부분. 나중에 브레임의 미술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죠.
진짜 아이디어나 세계관이 매혹적이죠. 리메이크 되었으면..잘봤습니다~
실제로 헬레이저 TV 시리즈로 리메이크되어 제작되고 있다네요! 심지어 헬레이저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영화 1편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던 클라이브 바커 씨가 헬레이저 TV 시리즈의 제작진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
@@Gamzee_GroSstoBer_W7 오! 대박이네요ㅎㅎ
그전에 나온 리뷰트는 발암 그 자체죠
이번에도 커스티의 협상력이 매우 돋보이는 영화였으나... 반대로 핀해드가 힘도 못 썻던 영화...
3편과 비교하면 가히 괴랄할 정도로 패배해버린 핀헤드. 반대로 역시 박사가 최강인데...
채너드 박사의 캐릭은 비록 죽었더라도 후반부에 반드시 활용했었어야...
3편은 채너드에 대한 핀헤드의 복수로 가야했다.
헬레이저 사슬갈고리 고어씬 너무 내스타일 ㅋㅋ
크~ 역시.. 헬레이저는 2편까지가 최고 명작이네요! 딱 2편까지는 진짜 언제 봐도 핵꿀잼인데.. 후속작들은 왜 다 그 모양으로 망쳐놨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애초에, 1편부터 꾸준히 애착을 가지고 가시복어를 맡아왔던 배우이신 더그 브래들리 씨까지 2편 이후의 후속작들에 대한 혹평을 날리며 8편 이후로는 아예 출연을 거부할 정도였다고 하니 말 다 했지요... 그래도 헬레이저의 원작자 클라이브 바커 씨가 헬레이저 TV 시리즈의 제작진으로서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저는 오직 그것만을 열심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 분명, 슬래셔물 찐덕후의 분노와 참담한 마음을 가라앉혀줄 화제의 레게노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요. 그러니, 그때까지 기무 형님의 헬레이저 리뷰를 보며 헬레이저에 관해 열심히 복습해놔야지요! XD!!! 진짜, 하루라도 더 빨리 TV 시리즈로 다시 돌아온 예전의 엄근진 가시복어 형님을 만나 보고 싶어 정말 미치겠는데.. 제발.. 더그 브래들리 씨가 다시 핀헤드 역을 맡기를 바랍니다!
진짜요 기억에남는건 2편까지고 뒤로는 봣는데 기억이안날정도에요...ㅠㅠ
사람들 돈벌기위한 욕심 때문이죠 저도 1편 2편은 재밋게 봣는데 3편부터는 영 아니더군요
헬레이저 1편과 더불어 기괴함, 미지의 공포의 명작이기도 하지만 가시복어형과 수도사들의 태생으로인해 망작 후속편(특히 3, 4편)이 탄생하게된 아이러니한 작품...
물론 그런 설정 없었더라도 이후 후속작을 개판으로 만들지 않을거란 보장도 없었긴 함...
원인은 와인스틴이 설립한 디멘션 양아치들
3편까지는 봐줄만 했는데..
설명 너무 재미나게 해주세요
가시복어 민무늬토기ㅋㅋㅋ 천재이심ㅋㅋ 감사하게 늘 잘보고있어요
뒷편을 먼저보고 2편을 보니까 2편은 정말 우주명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내요.
이제 3편 리뷰 하겠군요.. 아무턴 헬레이저 기괴 .고어 끝판왕 달리는군요.. ㄷㄷ
와 예전에 리뷰해주실 때도 생각한건데 저 때 어떻게 저런 해괴한 내용을 떠올리고 영화로 만들었는지 참 대단하네요
잘보겠습니다~
형님 저랑 영화 취향이 이천프로 맞아서 예전에 봤던 영화들도 형님 영상으로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영상 항상 기다리고 있는데 더 빨리 올려주실 순 없겠죠??..ㅋㅋ
벌써 다봐서 3편 보고싶다 ㅠ 기다릴게요
리뷰 진짜 잘하시네요. 집중해서 1편보고 바로 2편보러 왔어요
0:55 당신 퍼커에요? 자막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다봤는데 또보니 잼있네요 ㅎㅎ
3퍈도 빨리올랴주셍~~
기괴하다 기괴해... ㄷㄷ 이런 영화는 처음이네용
가시복어 시리즈 2편입니다.
조심이들 조심조심하면서 즐감하시길
또다시 올려주시면 또 봐야지 안보고 넘어갈수없쥐!
헬레이져는 2탄이 정말 최고의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잘봤어요~~ 이블데드 시리즈도 올려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가시복어 네이밍센스는 진짜..희대의 드립이 아닌가싶습니다..ㅋㅋ
그렇게요. 호러영화 이렇게나 재미있게 설명하시는 분은 처음 보네요.
내가 본게 이거였구나;;; 6살때 엄마가 새벽에 몰래 이거 보고있었음 ㅋㅋㅋㅋ 자다깨서 얼덜결에 봤는데 핵충격 아주 오래전 20년도 더된 일인데 너무 충격이라 그런가 아직도 기억남 ㅠㅠㅠ 저 엘베 ㅠㅠ
"조심~!! 꿈꿈꾸루꿈~ "이제는 입에 되뇌어지는 최고의 유행어
3편기다립니다 ㅠㅠㅠㅠㅠ
가시복어머리 핀헤드형 어릴때
보고 밖에 못나갔는데 오좀지리는
역대급 공포물
저녁 먹으며 기괴무비❤️
야식 먹을 시간마다 뜨는 기괴무비… 안볼수도없고..
초등학교때 2편 보고 벌벌 떨었던 기억이... 친구가 어쩜 이런 영화만 골라 빌려오는지...
공포영화를 빌려온다고 했떠니, 비디오 가게 사장님이 고어영화를 주심... ㅋㅋ
감사합니다
이분 넘 좋음 하하하하하
어릴때 눈가리고 보고도 몇일간 상상이 돼서 고통스러웠는데..
수도사들이 너무 쉽게 채나드에게 당해서 좀 아쉬운 작품이었죠
그나저나 찌릿찌릿이 돌아와서 좋습니다
레바이탄에 수도사들이 인간성찾으니까 처단하라고 명령한거
베르세르크 모티브가 된 작품답게 볼때마다 베르세르크 느낌 나서 너무 좋음
7:30 와 보면서 어? 베르세르크 고트핸드같은대? 하고 나무위키 찾아보니 맞내 ㅋㅋㅋ
으 역시 헬레이저ㅜㅜ완전 취향저격 너무재밋어용!!!!! 오늘도 재밋게 봤습니다!!!!
가시복어 초딩때 비디오가게에서 실수라도 볼까봐 무서웠던 비디오케이스였는데 ㅋㅋㅋㅋ
ㅋㅋ 그쵸? 핀헤드 얼굴 마주칠까바 비디오 케이스도 안만지려고ㅋㅋ
ㅋㅋㅋ ㅋ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좋닼ㅋㅋㅋ
커스티가 대단하댜..저게 정말 쾌락일까ㅠㅠ기괴해
그런데 2편에는 관객들 한테 아주큰 세계관을 설명 할러고 하는 의도가 있는 영화 입니다..
편집본에서 잘려나가던가 아니면 재 촬영 했겠죠 고통지옥의 수도사 핀해드과 그의 동료 고통의 수도사 가 되기 이전의 내용만 만들어도 엄청난 스토리 인데. 다시 생각 해보니까. 고통지옥이왜 만들어지고 그 수도사는 왜 고통지옥에 있는지..그리고 미로의지옥 레비이탄 지옥이 왜 있는지 방대한 세계관이 아마도 4편인가 5편 정도 보면 나오는데. ㅎㅎ 하여간 이영화는 기괴고어 물 최고의 걸작품이죠..
가시복어!!!! 넘 좋아요!!
김밥 먹으면서 보니 재밌네요~
정말 이 영화는 기괴하군요 ㅋㅋㅋㅋ
기뮤리뷰에 올라온 영상이랑 같은건가요?
오우야
헬레이저 시리즈 왜 또 다 짤렸어.. 현기증 나네..
프레디리뷰도 하셨나요?보고싶네요 ㅠ
기무가올린 헬레이저 정주행중♡
2편까지가 오리지널이지요
맞습니다 1.2는 클레이브 바커가 참여했는데
3부터는 미국의 디멘션 필름으로 판권이 넘어가고 그때부터는ㅠㅠ그래도 4는 인정해줍시다요..나름대로 기원에 대해서
설명했고 핀헤드를 완전히 끝장냈으니까요
아..영화도 완전히 끝장냈구나..5이후는
안습의 행보
지금도 기억난다 중딩인지 그때 낮에 혼자 이영화보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는데 😂
자기전에 꼭 이거 봐야돼요 ㅠㅜㅋㅋㅋ
꿈에 나오면 ㄷㄷㄷ
여기서 잘근이 죽을때 사람으로 변하는데 놀랍게도 10대소년이라는것 악령의상자2도 명작이죠👍14:56 해골모양...
티파니 첫대사 쉣!!!(체너드박사보고)ㅋㅋㅋ
기무오버니너무잼있어여 ㅋㅋ리뷰너무웃껴여최고
개인적으론 2편이 더 재밋었음..특수효과도 더 나아졌고..근데 주연여배우인 커티스는 그후 필모가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완전 취향저격인 여배우였는데..ㅡ,.ㅡ
빨리 3편 내줘요
3편 빨리요
역시 기무는 찌릿찌릿이지
흑백으로 바뀌었군요 ㅠㅠ
이 영상을 보니까
갑자기 폴터가이스트 시리즈가 보고싶네요
뭐야ㅋㅋㅋ 수도승들 개약해
저거 때문에 2편이 혹평받죠
와... 너무 웃긴다!!! 짱이에요
CG영상 장면을 보는게 지옥같이 실감납니다.
급 태세전환 ㅋㅋㅋㅋㅋㅋ 숙ㅡㅡㅡ연ㅋㅋㅋㅋㅋ
정말 명작. 비주얼도 그렇고 기괴하기 짝이 없는 그로테스크의 산물. + 여주인공 의 여전사격인 활약
여기서 시리즈가 끝났어야 했능뎅 ㅜ
당신 퍼커에요? 에서 번역을 발로했다는걸 바로 감지함
1편은 신선했고, 2편은 그로테스크의 우주...자 3편은...음...
짱이얌
헬레어저 시리즈 간판 캐릭터 핀헤드 너프의 시작을 알린 작품.
전작까지만 해도 핀헤드나 수도사들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초월적 존재들로 인식되었었습니다.
하지만 2편부터 핀헤드가 인간이었고 지옥에서 고문을 받아오며 수도사가 되었다는 설정이 나오면서 너프의 흔적이 나오기 시작했죠.
사실상 이 편부터 핀헤드 역의 배우인 더그 브래들리는 각본을 자기들 맘댈 주무르고 가위질하는 와인스틴 형제에 대한 불만을 키웠었다고 합니다.
아니 왜 자꾸 티파니만보면 브래드피트 형이 생각나는겨
수도사들끼리 싸우는 이유가 뭔지 왜 그렇게 전개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내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명을 재밌게 해주셔서
무서움이 좀 덜하네요 ㅋㅋㅋㅋ
2편도 잘봤습니다!
조심이 못참죠
무서워서 엄두도 못했던 영화들 기무님 덖에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퍼즐 호기심에 좀 맞춘걸 가지고 얼굴에 오함마로 대못질을 오작시리 해뿌몬 어카요😅
베르세르크 생각나네요
핀헤드와 부하들이 허무하게 당한건 자신들의 약점인 인간성을 깨닫게 된것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수도사가 지녀선 안될 마음 때문에 힘이 약해진 듯.
오랜만이다
헬레이저는 너무 어려워요ㅠ
1편만 하고 접었어야 했음... 진짜 1편은 ㄷㄷㄷ👍👍 극장에서 보는데 진 쇼킹 그자체 였는데, 환타지 공포물로는 티어급👍👍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2편이 더 재밋었습니다 하지만 3편부터는 안나와야 됐음이 맞습니다
@@이영하-g6p ㅋㅋㅋ ㄹㅇ 3편은 사실 핀헤드 설정을 조금만 선악중립의 고통의수도자 다운 모습으로 대량학살을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냥 . 이유없이 사람들 죽이는 미친놈이 되어버림. 것도 자아분리되었다는 설정으로. 4편은 우주라는 배경이 그래도 나름 신선했고 5편은 자신이 저지른 죄악의 지옥이라는 설정이 괜찮긴했음 . 진짜 헬파티는 6편부터
헬레이저 1편 감상하기
ruclips.net/video/ENrlJSSD_Vo/видео.html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왜 굳이 거금내고 상자를 사서 죽으려는 건가요?
죽으려는건 아니고
극한의 쾌락을 얻기 위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상자를 여는건데요
이 쾌락이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극한의 쾌락 = 고통"의 개념이에요.
그래서 상자를 열면 수도승이라는 존재들이 나타나서 극한의 쾌락이자 극한의 고통을 주는 내용인거라고 하더라고요
영화에서 'Demons to some, Angels to others',
'누군가에겐 악마이고 누군가에겐 천사일것이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고통과 쾌락을 구분하지 않는 자에게는 천사일것이고
구분하는 자에게는 악마일것이다라는 의미죠.
좀 역설적이기도 하고 고통=쾌락이라는 논리를 이해하기 힘들다보니 스토리가 좀 난해하고
자살하려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보이게 되는거라고 봐요
사람이 고통을 느낄 때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뇌에서 쾌락 물질이 분비된다고 하죠 생살이 찢기고 뼈가 갈리는 극강의 고통을 당할 때 만약 쇼크로 바로 죽지 않고 최대한 버틸 수 있다면 인간으로서는 경험할 수 없는 극강의 쾌락을 느낄 수가 있겠죠? 가장 극강의 고통은 죽음의 고통(쾌락)이고 또 흩어졌던 몸 조각들이 조립되면서 다시 태어날 때 또 한번 극강의 고통(쾌락)을 느낄 수가 있죠 쾌락을 위해 지옥을 감수하는 것, 파괴를 통해 재생하는 것, 라깡이 말한 쥬이상스라 할만합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까지 얻고 싶은 궁극의 쾌락과 욕망은 줄리아를 통해서 아주 잘 구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쾌락에는 성적인 쾌락을 포함해서 기존에 정해진 사회적 질서와 금기를 전복시키고 파괴하는 쾌락(고통)도 포함됩니다 (시동생과 바람을 피우는 비도덕적인 행동, 사람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것)
기무와 함께하면 하나도 안무서움 ㅋㅋㅋ
헬레이져 2편이 젤 재밌드라 닥터채나드 최애캐
nothing personal, baby 1편 명대사ㅋㅋㅋ
베르세르크 사도 관련한 연출은
단순 배경그림 조차도 헬레이져 1,2편에서 그냥 다 복붙한거였네;;;
시리즈가 거듭되면 거듭될 수록 쓰랙이만 양산해내는 영화
어릴때 복어 포스터가 담벼락에 많이 붙어 있었다. 얼마나 무서운 영화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유치하군요
어릴때 전봇대에 붙여있던 헬레이저 포스터가 무서워 다른길로 돌아가던 기억이 난다... 2편까지가 진짜 명작임 3편부터 갈수록 아류작임.. 헬레이져 영화는 최고미친다 라는 단어가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