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ll prolly dont care at all but does someone know of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the password. I love any help you can give me!
베이스 이펙터 다크글래스 하이퍼 루미널 컴프 & 빈티지 울트라 v2 이외에 튜너 버퍼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처음에 컴프를 살때는 cali76하고 위에쓴 컴프를 고민했지만 컴프여도 브랜드마다 내어주는 톤이 다르기때문에 본인이 한 톤을 쭉 사용할거냐 아니면 여러 톤을 써보고 싶다 하면은 용도에 맞게 사는것도 맞습니다 프리앰프도 위에 언급한것처럼 빈티지 톤을 내어주는 프리앰프지만 자기의 음악성향이나 용도에 맞게 고르고 사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비전공자지만 이펙터가 있다는게...호기심에...) 지금은 "하...cali76살껄그랫나 , trickfish minnow 를 살까 고민되지만 제가 맘에 드는 제품을 이미 구매 했고 사용중이기때문에 나중에 쓰다가 정말 오래 사용했는데 마음에 이제 안든다하면 빠꾸없이 바꿀예정입니다ㅋㅋㅋ
전 반대로 컴프 사기엔 돈이 아까워 타협하고 샀던 보스 LMB-3 리미터/인핸서가 생각보다 마음에 엄청 들어서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사면 같은 거 쓰는 리뷰 등을 보면서 잘 쓸 생각을 해야지 다른거 리뷰에 눈 돌리지 말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합니다...ㅠㅠㅠㅠ
베이시스트로써 40개가 넘는 이펙터가 들어있는 멀티이펙터가 있지만 그중 정작 쓰는건 얘네들이라지요. TS808, EQ, Comp, 와우/볼륨 페달, 코로나 코러스 (전염병 아닙니다. 코러스입니다.), 그리고 따로 꽂아 쓰는 빅머프 파이. 괜히 새로운거 찾고 나면 "어? 얘 괜찮은데?" 하고 며칠 쓰다보면 "아 이건 뭔가 부족해"하고 결국 위에 나열한 이펙터로 돌아가는게 '베이시스트 이펙터 철새론'이라는 학계의 정설.
이것저것 쭉 잘써왔는데 보드 크기 줄이고 싶어서 덩치 큰 이펙터 싼게 후회되서 다 팔았네요ㅋ 드라이브 계열은 미니로 자작하고 공간계는 쪼그만한 스톰프박스로 맞췄어요. 피아노와 베이스는 손가락 터치만으로 어느정도 톤조절이 가능해서 굳이 이펙터를 많이 쓸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아 기억들이 새록새록 - 사고 벙쪘던 기타들 ... N4 (이건 뭐... 초보킬러죠), 젬화이트 (사고 나서야 깨달았음. 바이톤이 하이게인이 아니라는 거), 에피폰 익스플로러 (소리 완전 붕붕 뜸), SG 빅스비 (튜닝이 이 정도로 나갈 줄은), 리켄바커 (충격적일 정도로 범용의 정반대), 빈티지 오리지널 펜더 (손안에서 기타가 바스러져가는 게 매일 보임), 파커플라이 (세월과 함께 카본넥 본드가 녹음...) 깁슨 레스폴 클래식 (마감이 발로 만들었음), 7현 유니버스 (7현인데 안 헤비함. 이거 정말 용도가 뭔지), 리치코첸 펜더 (당췌 이 조합을 우째 왜 텔레에다가) - 기대를 넘어섰던 기타들... PRS S2 라인 (대체 어쩔라고 중급라인을 이런 고퀄로 만드는지), 뮤직맨 (왜 뮤직맨 아티스트들이 존버하는지 알겠음), 깁슨 커스텀샵 (이렇게 만들 줄 아는 놈들이 대체 왜 그랬어), 샤벨 산디마스 (그립다...), 잭슨 USA 켈리 (옥구슬 생톤 뭐임)
이거 진짜 팩트입니다. ㅋㅋㅋ 진짜 가격타협하기시작하면 끝없는굴레에 빠집니다. 써보고 후회하고 다시팔고 원했던걸 다시 사는.. 결국 돈낭비 시간낭비 다하는거죠(사실 시간낭비가 진짜 큽니다). 오리지널 클론센타우르처럼 상식밖의 가격의 이펙터가 아니라면 꽂혔는걸 사는게 젤 좋은것같네요.. 그리고 젤 좋은건 중고든 새상품이던 직접 써보고 판단하는게 젤 좋은것같습니다. 결국 소리는 주관의 영역이니까요ㅎ
저는 그래서 멕펜 클래식과 미펜 스페셜을 고민하다가 걍 조금 더 무리해서 2주 전에 미펜 스탠다드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주가 지난 아직도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미펜 스탠다드에 대한 만족감도 있지만, 같이 딸려온 펜더 하케랑 모노 버티고에 더 뿌듯한 감이......ㅎ 힘들게 낑낑대며 들고 온 보람이 있어요 ㅋ 암튼 확실히 자기가 맘에 드는거 사면 사용할 때마다 행복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ㅎㅎ 소리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악기는 데칼이 생명이죠!!)
싱글형 험버커에 대해 궁금한데, 어떤 면에서 추천을 안하시나요? 확실히 험버커보다 출력이 많이 딸리나요? 아 그리고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mxr 풀보어 메탈이라는 디스트를 산 적이 있습니다. 메탈리카 음악을 커버하려고 샀었는데요. 그저 하이게인이라는 말만 보고 꽂혀서 샀는데, 제 기타 성향과 음악 성향에 의외로 잘 맞지 않아서.. 저도 한 두달정도 쓰고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소한 유투브 후기라도 보고 사야한다는 말씀에 백번 동의합니다 ㅋㅋ
저희는 콜트를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디자인때문이라고 하신다면 어쩔수없지만 그 가격이면 더 좋은 품질의 기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2021 재고라면 재고 관리가 잘 안되었을경우 내구성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시는거라면 직접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에 만져보고 생각해도 괜찮지만, 온라인 구매라면 2023 제작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공을 하려는 사람은 그냥 처음부터 톰핸더슨, 캠퍼 or 프렉탈 조합으로 가는게 오히려 이득이 아닌가 싶어요. 취미인 경우에도 저가 기타로 사용하다 어느정도 중급, 고급 수준까지 가면 그냥 중간 건너뛰고 위 조합으로 가는게... 중고로 이것저것 팔고 다시 사고 하는 과정이 오히려 금전적 손해더군요 기타는 반드시 새거사고 멀티는 중고사는게 유료시뮬도 다운받아져 있는 경우가 많으니 새거+중고 조합도 괜찮은 듯 합니다
이펙터의 사운드를 직접 들려 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콤프레셔 사운드는 초보자의 경우 어떤 기능을 하는지 잘모릅니다. 쎈소리와 약한소리를 평균적으로 만들어주는 기기이죠.. 락음악에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주로 알엔비나 팝음악 계열에서 생톤 배킹으로 쓰기도 합니다. Mr big 의 just take my heart 의 생톤 인트로 부분에 컴프레셔가 사용되었을 겁니다. 락에서도 복스 와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크라이베이비에 비해 복스는 톤의 변헝이 크지 않다는 차이점..
대표적인거 ds1이죠 ㅎㅎㅎ 초보용이 절대 아닌데 샀다가 실망하죠 ㅎㅎㅎ 그리고 오인페로 싸게 멀티처럼 쓰려다가 프로그램 엄청 힘들고 컴 키기 귀찮아서 바로 중고 행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절대 오인페는 입문용이 아니고 컴 키고 프로그램 셋팅하고 자세잡다가 라면 다 끓습니다
그렇지만 사보고 경험해보아야...ㅋㅋ 뮬질도 음악인생의 일부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뮬질하면서 맘에 안드는거 되팔아도보고 하면서 늘긴 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ㅁ질의 교훈
1. 돈은 써봐야 잘쓴다
2.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다
3. 싼건 싼 이유가 있다
펙트
you all prolly dont care at all but does someone know of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the password. I love any help you can give me!
드라이브를 샀습니다.게인이 약합니다.뮬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ㅠㅠ
이건 기타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에도 다 적용되는거같네요 ㅎㅎ 진짜 처음에 꽂혀서 사고싶었던걸 사야되는거 공감합니다
안그러면 이중투자 .. ㅜ
1:06 ㄹㅇ 꾹꾹이가 알록달록하게 빈틈없이 채워져 있는 걸 보면 뽕맛이 쥑이져.
but 무게는 어떨까!?!??
다 옳은말 입니다👍이중투자를 말자...? 하면서.. 또 지름신이 왕림하시니..🎸😎🎸
핳..........머리로는 알지만 지름신이 오시면..
기타키드라면 70퍼센트 정도는 ds1 산 경험 있을거 같네요ㅋㅋㅋㅋ 기타도 메탈좋아! 하면서 ltd 샀다가 얼마 못가 팔아버리고... 그래도 기타병은 야마하 커스텀 스트랫 한대에 텔레 한대로 나았지만 장비병 오는건 여전한듯 :)
안녕하세요! 70퍼센트 중 한명입니다..
컴프는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2년째 쓰고있기는 한데 솔직히 제대로 쓰고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이론은 어떻게 머리에 때려박았어도, 이게 소리 구분하는게 여전히 너무 어렵습니다.
컴프는 믹싱 엔지니어에게..!
난 보았다 호빵맨 멜로디를 쳤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멜로디를 바꿀까봐요
베이스 이펙터 다크글래스 하이퍼 루미널 컴프 & 빈티지 울트라 v2 이외에 튜너 버퍼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처음에 컴프를 살때는 cali76하고 위에쓴 컴프를 고민했지만 컴프여도 브랜드마다 내어주는 톤이 다르기때문에 본인이 한 톤을 쭉 사용할거냐 아니면 여러 톤을 써보고 싶다 하면은 용도에 맞게 사는것도 맞습니다 프리앰프도 위에 언급한것처럼 빈티지 톤을 내어주는 프리앰프지만 자기의 음악성향이나 용도에 맞게 고르고 사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비전공자지만 이펙터가 있다는게...호기심에...)
지금은 "하...cali76살껄그랫나 , trickfish minnow 를 살까 고민되지만 제가 맘에 드는 제품을 이미 구매 했고 사용중이기때문에 나중에 쓰다가 정말 오래 사용했는데 마음에 이제 안든다하면 빠꾸없이 바꿀예정입니다ㅋㅋㅋ
다크글래스 헠헠...
전 반대로 컴프 사기엔 돈이 아까워 타협하고 샀던 보스 LMB-3 리미터/인핸서가 생각보다 마음에 엄청 들어서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사면 같은 거 쓰는 리뷰 등을 보면서 잘 쓸 생각을 해야지 다른거 리뷰에 눈 돌리지 말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합니다...ㅠㅠㅠㅠ
사놓고 다른거 안보는것도 지름신 방지로 좋긴 하네요 ㅠㅠ
사실 가장 현실과 리뷰가 다른게 퍼즈 아닐까요
현실과 리뷰가 다르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ㅠㅠ
컴프는 다른거 말고 칼리를 사야 두고두고 오래 사용하고 다른거 살 돈으로 칼리만 사고 딱 끝나니까 살 때 가격은 비싸도 차후를 생각해면 칼리가 최고죠
그래서 저는 돈을 아끼기 위해 바로 타일러와 프랙탈로 갔습니다
지갑과 타협하지 않아야 돈이 절약되는 마술 ㅠ
?
?
첫차로 마이바흐 뽑으실 분...
타일러요?;
생김새나 연주감이 좋아보여서 스트랜드버그 기타에 꽂혔는데 돈 모으는 과정에서 계속 다른 중고매물이 유혹을 하네요 ㅋㅋ
잘 참고 돈 모아서 사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첨에 눈에 들어온걸 사야해요 ㅠㅠ
음 저는 미펜 빈티지 스트랫이 사고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중고 스콰이어를 샀는데 다른거 다 팔고 그거만 남았어요 12년째 씁니다ㅎ
스콰이어도 훌륭하죠!
팔랑귀 1인으로서.. 잘 보았습니다!!ㅋㅋ
오늘 본 내용 명심하겠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암것도모르고삿다가 지금은 계속 잘쓰고이씀다 ㅋㅋ 다크글라스로 하나씩 넘어가고이씀다
돈!!! 돈이 최고다!!!
베이시스트로써 40개가 넘는 이펙터가 들어있는 멀티이펙터가 있지만 그중 정작 쓰는건 얘네들이라지요.
TS808, EQ, Comp, 와우/볼륨 페달, 코로나 코러스 (전염병 아닙니다. 코러스입니다.), 그리고 따로 꽂아 쓰는 빅머프 파이.
괜히 새로운거 찾고 나면 "어? 얘 괜찮은데?" 하고 며칠 쓰다보면 "아 이건 뭔가 부족해"하고 결국 위에 나열한 이펙터로 돌아가는게 '베이시스트 이펙터 철새론'이라는 학계의 정설.
전염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펜더 처음살때 진짜 스트라토캐스트 사려다 스탠다드 사서 결국 스트라토캐스트 샀던 머 두대 모두가지고 있긴합니다
둘 다 좋은 기타에요!
나는 승용차를 사려고 하다가 소나타를 샀다! 이건가 ㅋ
아 ~ 진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마 좋은 주제가 될꺼 같은데요 ... ㅋㅋ 베이스 님과 같이 하니 댓글 드립니다. 보통 베이스는 기타 하다가 ... 실력이 안되서 베이스 한다는 편견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 ... 고마 썰 함 풀어 주세요 ~ ㅋ
베이스는 손가락만 있으면 칠수있다는 얘기가... 크흑.. ㅜㅠㅜㅠ 하지만 실제로 오히려 베이스 치다가 실럭안되서 일렉으로 많이 넘어들가죠..
베이스가 더 쉽다고 하는사람 특: 메인이 기타임
허헣... 베이스가 기타에비해 입문이 쉬운건 사실이나, 입문이 쉽다고 악기가 쉬운건 아닌데...
의견 감사합니다!
@@darkcircles7909 근음만 주구장창 치면야 쉽죠.... ㅋ ㅜㅠ
'또삼' 이거는 기타를 떠나서 세상 모든거에 적용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이펙터는 디스토션류 제외하고 이펙터 사는 순서는 어떤것을 먼저 사는것이 좋나요?
자주 쓰는 순서대로요!
저는 모듈을 마지막에 샀어요
멀티이펙터의 장점인
뭐부터 사지? 이 질문을 해결해 줍니다.
장비는 문제 없습니다. 항상 사람이 문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쭉 잘써왔는데 보드 크기 줄이고 싶어서 덩치 큰 이펙터 싼게 후회되서 다 팔았네요ㅋ 드라이브 계열은 미니로 자작하고 공간계는 쪼그만한 스톰프박스로 맞췄어요. 피아노와 베이스는 손가락 터치만으로 어느정도 톤조절이 가능해서 굳이 이펙터를 많이 쓸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자작이라니 능력자시군요!
지갑과 타협하지 마라
- 그런데 지갑과 타협할 수 밖게 없어요
- 악기 한 대 더 둘 수가 없는 좁은 자취방..... 악기를 사려면 넓은 집이 필요합니다
- 매달 통장이 텅장 되면 결국 타협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타협했다가
이중지출을 잔뜩..
잘못 산 페달은 아니지만 이미 TS9이 있는 상황에서 OD3랑 SD1을 샀는데 제 취향에 안맞아서 박스째로 방치중입니다.....
얾.. 저도 어쩌다보니 드라이브 페달이 7개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개 다 정말 좋은 페달들이에요. SD1은 비싼 부띠끄 같은 오버드라이브나 부스터 페달보다 많은 디스토션 페달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아 기억들이 새록새록
- 사고 벙쪘던 기타들 ...
N4 (이건 뭐... 초보킬러죠), 젬화이트 (사고 나서야 깨달았음. 바이톤이 하이게인이 아니라는 거),
에피폰 익스플로러 (소리 완전 붕붕 뜸), SG 빅스비 (튜닝이 이 정도로 나갈 줄은), 리켄바커 (충격적일 정도로 범용의 정반대),
빈티지 오리지널 펜더 (손안에서 기타가 바스러져가는 게 매일 보임), 파커플라이 (세월과 함께 카본넥 본드가 녹음...)
깁슨 레스폴 클래식 (마감이 발로 만들었음), 7현 유니버스 (7현인데 안 헤비함. 이거 정말 용도가 뭔지), 리치코첸 펜더 (당췌 이 조합을 우째 왜 텔레에다가)
- 기대를 넘어섰던 기타들...
PRS S2 라인 (대체 어쩔라고 중급라인을 이런 고퀄로 만드는지), 뮤직맨 (왜 뮤직맨 아티스트들이 존버하는지 알겠음), 깁슨 커스텀샵 (이렇게 만들 줄 아는 놈들이 대체 왜 그랬어), 샤벨 산디마스 (그립다...), 잭슨 USA 켈리 (옥구슬 생톤 뭐임)
시연 후 구입은 진리입니다 ㅠㅠ ㅠ
이거 진짜 팩트입니다. ㅋㅋㅋ 진짜 가격타협하기시작하면 끝없는굴레에 빠집니다. 써보고 후회하고 다시팔고 원했던걸 다시 사는.. 결국 돈낭비 시간낭비 다하는거죠(사실 시간낭비가 진짜 큽니다). 오리지널 클론센타우르처럼 상식밖의 가격의 이펙터가 아니라면 꽂혔는걸 사는게 젤 좋은것같네요.. 그리고 젤 좋은건 중고든 새상품이던 직접 써보고 판단하는게 젤 좋은것같습니다. 결국 소리는 주관의 영역이니까요ㅎ
처음에 눈에 보인걸 사자!!!!!!!!
우리 모두의 첫만남, 메탈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중고장터로 ..
저는 그래서 멕펜 클래식과 미펜 스페셜을 고민하다가 걍 조금 더 무리해서 2주 전에 미펜 스탠다드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주가 지난 아직도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미펜 스탠다드에 대한 만족감도 있지만, 같이 딸려온 펜더 하케랑 모노 버티고에 더 뿌듯한 감이......ㅎ 힘들게 낑낑대며 들고 온 보람이 있어요 ㅋ 암튼 확실히 자기가 맘에 드는거 사면 사용할 때마다 행복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ㅎㅎ 소리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악기는 데칼이 생명이죠!!)
퍄퍄 잘 사신겁니다!
가격이랑 타협해버리면
뭔가 마음에 안드는게 생겼을때
아 이게 미펜이 아니어서 그런가?
이런 찝찝함이 계속 남죠!
@@darkcircles7909 분명히 100만원어치 지름이었는데 120만원어치 만족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
싱글형 험버커에 대해 궁금한데, 어떤 면에서 추천을 안하시나요? 확실히 험버커보다 출력이 많이 딸리나요?
아 그리고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mxr 풀보어 메탈이라는 디스트를 산 적이 있습니다. 메탈리카 음악을 커버하려고 샀었는데요. 그저 하이게인이라는 말만 보고 꽂혀서 샀는데, 제 기타 성향과 음악 성향에 의외로 잘 맞지 않아서.. 저도 한 두달정도 쓰고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소한 유투브 후기라도 보고 사야한다는 말씀에 백번 동의합니다 ㅋㅋ
아무리 2줄을 깔았다고해도 체급에서 차이가 나는것같습니다 ㅠㅠ
싱글형 험버커 모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깽깽댄다는 후기가 종종 보이실텐데요,
저는 게인을 많이 걸수록 그 현상이 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싱글형 험버커가 스트라토 스탠다드의 픽업에 비해 코일이 적게 감겨 있습니다. 출력으로 따지면 펜더 원래 픽업의 출력이 더 큽니다. 싱글형 험버커는 1개의 마그네틱에 2층구조로 쌓아서 잡음을 줄이고 날카로운 고음을 줄이게 한 픽업입니다.
너무나 부러운 머리 숯 ㅡㅡㅡㅡㅡ ㅋ
머리감고나면 잘 안말라요 ㅠㅠ
집에서 취미로 하기엔 그럼 멀티이펙터 > PA되는 앰프로 하거나 헤드셋 끼고 하는게 최곤가..
주변 이웃들이 소음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깡앰프가 제일 좋긴 하죠 ㅠㅠ
@@darkcircles7909 ㅜㅜ 방음부스 하나 설치하고 싶네요
증말 예전에 많이 샀었죠.. 근데 원하는 소리가 안나와서 ㅋㅋㅋㅋ 아 이거 이펙터 문제구나? 팔고 사고 팔고 사고... 지인껄 쳐봐도 내 사운드는 이상하고... 결국에는 내 귀와 이펙터 톤 조절이 문제였는데 그 돈과 시간을 통해 얻었죠
그게 또 진일보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프렉탈의 AXE-FX 지르는게.... 근데 캠퍼의 엠프 프로파일링은 정말 성능이 좋은가요?
시도는 해봤는데 워낙에 전문적으로
프로파일링해서 파는 릭들이 많아서
직접 프로파일링하는 작업은
거의 하는경우가 없습니다ㄷㄷ
@@darkcircles7909 아 그럼 전문가들이 프로파일링 해둔걸 구매해서 쓰는게 더 좋다는 말이군요. 어디서 들은바로는 이펙트 성능은 AXE-FX, 엠프 시뮬은 캠퍼라는데 그러면 이펙트 부분은 AXE-FX, 엠프 시뮬은 캠퍼로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영상에서 언급하신 검정색 컴프를 팔게 되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나중에 페달보드 맞출 때 하나 끼워넣을까 생각 중이었는데...
사용 빈도가 영 낮아서 팔아버렸어요 ㅠㅠ
@@darkcircles7909 아항 그러면 소리가 별로라던가 그런 것보다는 플레이하시는 스타일이 컴프를 별로 필요로하지 않으신 거죠?
그저 순수한 궁금증에 여쭤봅니다 헤헤:)
아 펜더만 두대 들고 있어서 험험 기타로 PRS SE 중고를 고민중이었는데... 코어라인은 너무 비쌉니다 ㅠㅠ
생각난김에 그냥 PRS로 가는겁니다
저는 텔레랑 스트렛이랑 고민하다 뭔가 남들과는다른 유니크함을 위해서 텔레를샀습니다..그런데 스탠다드한 스트렛이 너무눈에밟히고 좋아하는기타리스트는다 스트렛을 쓴다는걸 알게되서100만원이상손해보고 텔레팔고 현제 스트렛 두대사용중입니다 ㅜㅜ 마틴OMJM도 혹해서샀는데관리안되고 쓰지도않아 판매했구요.. 기타를살때는 철저하게 디자인과 연주감 성능만보고 사야한다는걸 알게되고현제는 스트렛2대사용하고있네요 피로얻은 교훈입니다 ㅜㅜ
그렇게 지출한돈을 교육비라고 하죠 ㅠㅠ
중고생때 기타 처음배웠을때는 DS1 만있으면 끝난줄 알았지요...
저도 첫 이펙터는 ds-1이었어요 ㅋㅋㅋ
선생님 제가 고민이 있는데…. 콜트의 로즐린이라는 한정판 기타를 사려고했어요. 상판 엥겔만스푸르스 측후판 인디언로즈우드입니다. 근데 제작년도가 2021.1로나오는 새상품입니다. 가격은 189구요. 한편 새로나온 2023 로즐린 리덕스제품은 상판 유러피안스푸르스 측후판 포페로우입니다. 가격은170이구요ㅜㅜ 둘 사이에 사운드차이가 클까요? 로즐린을 사고싶은데 제조일자가 맘에 걸리네요.. 꼭 답변부탁해요ㅜㅜ
저희는 콜트를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디자인때문이라고 하신다면
어쩔수없지만
그 가격이면 더 좋은 품질의 기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도 2021 재고라면
재고 관리가 잘 안되었을경우
내구성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시는거라면
직접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에
만져보고 생각해도 괜찮지만,
온라인 구매라면 2023 제작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darkcircles7909 흑흑…. 답변감사합니다ㅎㅎ 역시2021년산은 그렇군요..
저도 마틴이나 테일러를 생각했으나 디자인에 반해서 다른기타가 눈에 안들어오네요 하하
이렇게 길게 답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아 혹시 180만원대 다른 기타를 추천하신다면 어떤모델일까요?
폴길버트가 좋아서 Ts-9,조세트리아니 좋아서Ds-1, 잭와일드 좋아서 od-1샀는데..집 똘똘이에 물리고 개 빡쳐ㅛ는데 ㅋㅋㅋㅋ합쥬실가서 깨달음 진짜.ㅋㅋㅋㅋ그냥 좋은 앰프헤드 하나면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앰프게인 최고
절대공감합니다ㅋㅋㅋ 대안은 없다 진리인거같습니다ㅋㅋ
ㅋㅋㅋ진짜 대안으로 딴거 샀다가 뭐 하나 맘에 안들면 다 대안이라 그런거같고 ㅠㅠ
속주 실스 가려주는건 퍼즈가 딱이죠 ㅋㅋ
대신 다 뭉개진다는 단점이 .. ㅠㅜㅠ
다크글라스 알파&오미크론
마땅히 쓸데는 없지만 자꾸 사운드 들으면 갖고 싶은 이펙터 ㅠㅠ (통장잔고는 이미 밑바닥)
다크글라스 대박이에요 무조건 사세요. ㅋㅋㅋㅋㅋㅋ
50만원대...단일페달가로는 꽤 고가죠 ㅠㅠ
@@darkcircles7909 세일하면 30만원 !!! ㅠㅠ 이거 아마 살때까지 사고싶다고 징징 거리고 있을지도......
우와 와우페달 갖고싶어서 돈맞춰서 복스사려했는데 딱 이거보게됐네요ㅋㅋㅋㅋㅋ
꼭 사고싶은거 사세요!!
Vox 와우 공감합니다😭😭ㅋㅋ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군요 ㅠㅠ
뭔가 약파는 느낌처럼 들려서 설득이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까? 저 둘은 진실 그것도 핵심만 말하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믿으세요
약사세요 약사세요
베이스도 프랙탈이 짱... 악기 여러대 살 필요 없음.. 튜닝 변환용 아니면.
캠퍼 만세
개인적으로 전공을 하려는 사람은 그냥 처음부터 톰핸더슨, 캠퍼 or 프렉탈 조합으로 가는게 오히려 이득이 아닌가 싶어요. 취미인 경우에도 저가 기타로 사용하다 어느정도 중급, 고급 수준까지 가면 그냥 중간 건너뛰고 위 조합으로 가는게... 중고로 이것저것 팔고 다시 사고 하는 과정이 오히려 금전적 손해더군요 기타는 반드시 새거사고 멀티는 중고사는게 유료시뮬도 다운받아져 있는 경우가 많으니 새거+중고 조합도 괜찮은 듯 합니다
이펙터의 사운드를 직접 들려 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콤프레셔 사운드는 초보자의 경우 어떤 기능을 하는지 잘모릅니다. 쎈소리와 약한소리를 평균적으로 만들어주는 기기이죠.. 락음악에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주로 알엔비나 팝음악 계열에서 생톤 배킹으로 쓰기도 합니다. Mr big 의 just take my heart 의 생톤 인트로 부분에 컴프레셔가 사용되었을 겁니다. 락에서도 복스 와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크라이베이비에 비해 복스는 톤의 변헝이 크지 않다는 차이점..
저같은 진성 락쟁이들은 크라이베이비가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Pod500hd를 사고 쫌 후회하고 있네요... 3년전에 신품으로 구입을 했는데
그때 무어 나 보스에서 나오는 스위처 같은건데 멀티도 되는 그걸 살껄 후회중입니다.
그래도 다시 기타칠 일이생겨서 다시 꺼내든 pod 소리가 이상한건 제가 못써서 그렇겠죠......
pod500이면 멀티중에선 거의 최상위급 라인업일텐데...좋은놈이니까 잘 써보세요 ㅠㅠ
pod500은 힐릭스 등장 전까지 최고의 모델이었으니 괜찮은 물건입니다!
조금 더 연구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하지만 저는 멀티 특유의 디지털 드라이브톤이 마음에 들지 않아 멀티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아마 비슷한 취향이셔서 이상하게 들리실수도 있어요!
Pod가 절대 아래가 아닙니다^^ 바꾸시면 정확히 하향 그레이드 하시는 겁니다 ㅎㅎㅎ설마.....무어 레드트럭이나 보스 ms3같은걸 말씀하시는 거라면 더더더욱 바꾸면 아니됩니다^^ 제가 셋다 써봤습니다ㅎㅎㅎㅎ
와우패달 ㅋㅋ 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가격 맞춰서 사면..
대표적인거 ds1이죠 ㅎㅎㅎ 초보용이 절대 아닌데 샀다가 실망하죠 ㅎㅎㅎ 그리고 오인페로 싸게 멀티처럼 쓰려다가 프로그램 엄청 힘들고 컴 키기 귀찮아서 바로 중고 행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절대 오인페는 입문용이 아니고 컴 키고 프로그램 셋팅하고 자세잡다가 라면 다 끓습니다
라면만 끓으면 다행이고 동파육이 완성될걸요!??!??
오인페랑 Bias FX 쓰고 있지만 딱히 설정할게 없는거 같은데요? 물론 제 생각도 돈이 있다면 오인페보단 멀티 저렴한게 낫긴하죠..
초보자믄 그냥 ir되는 멀티 이펙터 GT-1 26인데 미친가성비더군요
굿굿!!
스트랫에 박혀있는 험버커 픽업이 뭔가유?
저게 박은지가 한 8년 된지라 가물가물한데
던컨 TB-뭐시기 일거에요!
순간.... 장비병이 군악대 악기 보수 보직인줄 알았다능......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비병 생기면
관우를 대려오면됨니다
Aㅏ .,....
@@darkcircles7909 관우로 커버 안되면 큰형유비가 갈구면됨니닼ㅋㅋㅋ
아이고 내배꼽 밤손님ㅋㅋ
사실 4현 커스텀 베이스를 맞춘 적 있는데, 요즘도 가끔씩 6현으로 할걸 하고 후회하긴 함
하지만 6현으로 맞췄다면 4현이나 5현으로 할걸 했겠죠
그저 똑같은 사양으로 다시는 맞출 수 없다는게 슬플 뿐
오우 커스텀 어디서 하셨어요!?
@@darkcircles7909 Adamovic요. 제겐 과분한 악기죠.
하지만 뽕을 맞으면 아무도 날 막지모태..
지름신 강림!!!!!!!!!!!!!!!!!!!!!!!!!! 내가 너희를 빈곤하게 하리라
Sp 소리 좋던데요
저는 활용빈도가 떨어지더라구요!
비싼 아가들은 모 꿈의 기타니까 나는 현실에 사니까.... 그래 난 관리도못하니까.. 하위호환해서 맛이라도 느꺄야지.......
가성비 최고오오오오오
프리버드에서 보니까 피알에쓰 ㅡ 백만원대 이던데요 ㅡㅡㅡ 짭인가요 ?
아마 prs se라고 보급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귀여워
뽀뽀쪾쪾
정신차려보니 이틀만에 320만원 나감 ㅎㄷㄷ;;;
전기타를 아버지가 주문해서 잘못샀는데....
헉.... 사랑으로 키우시는것도 답입니다. .
이 영상을 더 빨리 봤다면 어땠을까요......
이미 지갑에서 돈이 나가고 접한 영상ㅋㅋ
앗..아아...
호빵맨 왜캐 웃기지ㅋ
난 온 놈은 안보낸다. 미우나 고우나 가족이야. 그래서 안쓰는게 산처럼 쌓여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 오인페에 60만원, 첫 헤드폰에 70만원을 태웠습니다 ㅋㅋㅋ
지를때는 눈에 들어온걸 질러버려야
추후 장비병이 예방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빵맨ㅋㅋㅋㅋ
세균맨!!
중복투자방지 컨텐츠...
여러분의 통장을 지켜드립니다
나다 나다 일단사고 후회하는
신중한 구매를...!
어딜가나 남자는 장비병이...
기계만 보면 피가 끓는..
전 기타를 잘못 쌌는데요..
애도..
호빵맨...?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호빵맨!
어우 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미... 시벌...
ㅋㅋㅋㅋㅋㅋㅋ 계륵같은 이펙터
호빵맨ㅋㅋㅋㅋ
맛있는 호빵맨